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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중심 입지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주목
-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범양건영㈜)[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현재 단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구에서도 교통, 업무, 상권의 중심지인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1개 동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초 역세권 단지로 높은 희소성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마포역에서 5호선 이용 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여의도역에서 9호선 환승 시 강남까지도 준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단지는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돼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 마포구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마포역 일대의 상권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각종 유명 업장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홍대 앞 상권과 신촌 상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과 각종 푸드코트와 영화관 등이 입점한 ifc몰이 위치한 여의도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희소한 2룸 설계로 보다 넓은 생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룸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욱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와 주거 쾌적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전 타입 복층형 구성으로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돼 더욱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에는 고급주거상품의 대명사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 와인 라이브러리와 선큰가든이 조성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도 마련돼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유명호텔과 맞먹는 컨시어지도 선보여 입주민들이 품격있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단지는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인 ㈜에스엘플랫폼(구 쏘시오리빙)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식제공, 무빙/렌탈, 장보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입주민의 라이프케어, 비즈니스 지원, 여행/문화 예약을 지원하는 전용 비서서비스도 도입한다.한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과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 "건설업, 주택공사·분양경기 악재 반영…비중확대 유지"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분양경기 악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발행 및 유통시장 경색으로 시공사 유동성 고갈 우려가 커졌다. 다만 건설업은 주택 공사, 분양 경기와 관련해 건설사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악재는 대체로 반영됐다고 판단,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가 제시됐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일부 건설사에서 기존 주주대상 증자계획을 공시한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 막연했던 우려는 뚜렷해졌고,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무산 이슈를 걷어내고 반등한 건설사 주가는 하루만에 약세 전환했다”며 “과거 국내 주택 분양경기 악화 시기에 GS건설이 실시했던 유상증자 사례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분양경기 악화 시기에 건설사들이 증자를 택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꼽힌다. 금리 상승으로 시공사 연대보증 조건 브릿지론 유동화증권(ABCP, 전자단기사채 형태)의 차환이 어려워지거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 미착공 PF 인수 가능성 때문이라고 봤다 .2013년말 기준 GS건설의 연대보증 PF 대출잔액은 1조4808억원이었으며, 이 중 착공하지 못한 11개 사업장에 대한 보증액은 1조3677억원에 달했다. 회사는 2014년 2월에 유상증자 검토 계획을 알렸고, 2달 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2000만주를 발행하겠다고 공시했다.청약은 실권없이 양호하게 마무리. 유상신주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은 총 5520억원이며, 성공적인 증자에 힘입어 주가는 빠르게 반등했다. 그러나 신주 상장 후 서울경기인천 포함 전국 분양시장은 증자 전에 비해 더 악화됐다. 이에 주가는 반등폭을 모두 반납했고, 주택 착공 하락 사이클을 마무리 짓던 2018년까지 장기간 횡보했다.강 연구원은 “건설업은 부인할 수 없는 악재로 시공사 보증물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소화되지 않고 회사채 발행 환경 또한 여의치 않은 현재, 시공사 크기에 관계없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증자를 비롯한 여러 수단을 강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미착공 PF 잔액의 일정 비율을 금융보증충당부채로 설정하면서 회계상 공사원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우려”라며 “그러나 대형 시공사 도산을 내다보는 것은 다소 앞서간 추측으로 가려져 있던 불확실성이 측정 가능한 위험으로 드러난 것이며 주택 공사, 분양 경기와 관련해 건설사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악재는 올해 다 반영됐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건설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현 상황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 대기업 품은 울산, 평택에 분양 포문연다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울산, 평택, 구미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든든한 대기업의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금호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 삼성, LG, SK 등 대기업이 투자를 추진하는 울산, 평택, 구미에서 아파트 분양이 예정됐다. 이들 지역은 일자리 확대와 함께 인구 증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낙수효과’ 기대가 큰 곳들이다. 먼저 울산광역시는 현대자동차가 2조원을 투입해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고 평택은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공장 1~3라인이 가동 중에 있으며 반도체 공장을 3개 더 지어 총 6개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 역시 삼성, SK실트론, LG 등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활성화가 기대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의 해당 근로자수만도 상당하면서 주변으로 협력업체들까지 모여들면서 주거시장에 수요를 큰폭으로 증가시킨다”며 “또생활 편의를 위해 상권과 시설,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돼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킨다”고 설명했다.다음은 분양예정단지다. 먼저 금호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을 분양한다. 이달 24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하다. 한화건설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포레나 평택 화양‘을 10월 중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74~99㎡ 총 995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화양지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 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아, 금호타이어, 농심 등 대기업이 입주한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차량으로 20분대 거리다.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30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다. 인근에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하며,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증설(예정), RND집적지구(예정), 탕정일반 산업단지(예정) 등도 개발 중이다.대광건영은 경북 구미시 산동읍 구미 하이테크밸리 단지에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를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9층~26층, 3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740세대 규모다. 하이테크밸리 단지 내 들어서는 LG BCM(예정)은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공사가 현재 순항 중이다. 이 밖에 원익Q&C, 월덱스, 피엔티 등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기업들의 입주·가동이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 남다른 '편리미엄'..지역 최중심 아파트 관심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지방 부동산 시장을 경직시켰던 규제가 해제되면서 지역 내 최중심에 신규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으로 나뉠 땐 규제가 없는 곳으로 풍선효과가 불었지만 최근 세종을 제외한 지방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특히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최중심’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최중심은 교통, 생활, 문화 등의 인프라가 탄탄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이라며 “수요가 탄탄한 만큼 상승기에는 몸값 상승률이 높고 불황기에는 가격 하방 경직성이 탁월한 특성을 가진다”고 전했다. 얼어붙은 분양시장에서도 최중심 입지의 신규 분양 단지들은 좋은 청약 성적을 거뒀다. 지난 9월 청약에 나서 평균 105.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차량 10분내 거리에 창원시청, 경상남도청을 비롯해 신화테크노밸리, 사화협동화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두고 있다. 7월 강원도 원주에서 분양한 ‘원주무실 제일풍경채’도 평균 35.08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선보였다. 이 단지는 원주시청, 춘천지방법원원주지원 등이 위치한 원주의 전통적인 인기 거주지역인 원도심에 분양한 아파트라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으로 총 244가구로 구성된다.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 입지로 단지 인근에 쌍봉초등학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다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투시도금호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인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 일원에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건설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2670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를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공대와 포항시청, 포항성모병원 인근 입지로 포항 원도심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두산건설, 송림3지구 재개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두산건설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공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사진=두산건설)‘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인근에 1만1500여명이 근무하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의 대단위, 대규모 사업장이 가깝다. 이들 대기업은 장기 근속하는 근로자가 많고 소득도 높아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4709개의 사업소가 있는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도 10분안에 이동이 가능한 직주 근접형 입지를 갖추고 있다. 송림3지구는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없었던 인천 동구가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 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완료 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주거환경의 개선이 기대된다. 단지는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서림초와 서흥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부평연안부두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에서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상품설계는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있고,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 10월 중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GTX-C(예정) 인덕원역 호재를 갖춘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이 10월 중 분양 예정이다.(사진=시그니티 인덕원)직접 수혜지인 인덕원역세권에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대지면적 1,770.80㎡, 건축면적 1,050.95㎡, 지하 5층, 지상 23층, 건물 높이 78.60m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6실이 갖춰지며, 지상 1~2층에 근린생활시설(32실)인 ‘시그니티 랑데부’로 조성된다. 당 현장은 인덕원역 2번 출구 기준 70m, 3번 출구 기준 80m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통해 서울·경기 접근성이 우수하며 오피스텔 단지 전면, 후면 시내·외 버스정류장이 있어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과천대로를 통해 강남 서초까지 10분 내외면 도착 가능하다. 안양판교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판교까지 1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 인접한 인덕원역은 GTX-C 노선 인덕역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월곶-판교선이 2025년 개통 예정이며 동탄인덕원선이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인덕원역 개통 시 서초(양재), 강남(삼성)까지 10분 대 도달 등 이동속도가 큰 폭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 동탄인덕원선 사업 구간은 인덕원을 비롯해 수원월드컵경기장, 동탄, 과천, 안양, 의왕, 군포, 수원, 용인, 화성, 오산 등이다. 이 같은 경기도의 핵심 지역을 잇따라 연결하고 신분당선 등을 통한 여러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풍부한 산업단지 수요도 품고 있다. 안양벤처밸리와 안양대, 연성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주요 교육·연구기관 및 벤처·창업지원시설이 다수 자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평촌스마트스퀘어의 경우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의료영상기기전문기업, 디스플레이장비 기업 등이 다수 입주해 있어 출·퇴근 직장 인구의 거주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한편,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강달러 시대, 수출 지원에 정책 초점 맞춰야”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강달러 시대, 수출 지원에 정책 초점 맞춰야”-가스 아닌 물로 진압…‘카카오 먹통’복구 지연 불러-‘3高’에 돈줄 말랐다, 올 M&A 60% 급감-휴가 왔냐고요? 워케이션 중입니다 -[사설]기술 강국의 길…해법 제시한 JY의 기능올림픽 행보-[사설]72년 묵은 상속세 개편, 유산취득세가 합리적이다△종합-증시 부진 탓? 전자·유통기업서 전공 살릴래-10년 전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고도화,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정상화 비결△ 카카오 사태 후폭풍-자영업·라이더 주발 벌이 날렸는데…피해 접수 채널 아직 안 연 카카오-나흘 만에 돌아온 카카오메일…해킹 주의보-한덕수 “카카오 사태는 국가 안보 문제, 정부 역할 필요”△일·쉽 동시에 워케이션 열풍-주 2.5일 원격근무 땐 1인당 30만원 비용절감…MZ사원 퇴사율도 줄어-‘워케이션’ 유치 팔 걷은 강원·제주·부산-‘휴가 아닌 업무 중’…회사·직원 간 믿음이 필수△ 돈맥경화 대진단 얼어붙은 M&A 시장-3분기 M&A 규모 2조원에도 못미쳐…코로나 한창 때의 5분의 1수준-잇따라 M&A 시장에 나온 ‘대어’들, 일시적 이벤트냐 반등 움직임이냐△종합-연준 금리인상 끝나면 내년 초 꺾여 vs 안전자산 선호로 내년 상반기 지나야-출구 못 찾는 시멘트값 협상, 레미콘 ‘셧다운’ 파국 맞나-나홀로 돈 풀기 부메랑…엔화, 80년대 ‘버블 붕괴’ 수준 폭락-LG화학, ‘FDA 승인 신약 보유’ 美 바이오기업 인수△정치-“실망스럽다”…민주당 곳곳서 이재명 비판 목소리-與, 당헌 개정 카드 만지작…여론조사 1위 유승민 견제-대통령 전용기 추가 도입 사실상 무산-野 “물가고통 중소기업이 모두 부담”…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촉구-대통령실, 국정과제 20여 개 추려 2주마다 점검△경제-유럽發 에너지 위기 심화…한국도 올겨울 고비-“석유파동 이후 최대 위기…전 국민 에너지 절약 필요”-日, 아닌 세계 겨냥…소부장 정책 개편-배달 활성화에…음식점업 취업자 줄고 운송업은 늘어△금융-이자수익 더불어…금융지주 또 최대 실적 내나-“내년 경제성장률 1.8% 전망, 기준금리 3.75%까지 오를 것”-대출 금리에 예금보험료·지급준비금 반영 못한다-신한은행, 캄보디아에 14번째 영업점 열어△글로벌-이란제 ‘자폭드론’ 우크라 무차별 공격…‘이란 제재’ 움직임 확대-“중간선거 앞둔 바이든, 유가 잡기 위해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블룸버그 “美, 12개월 이내 경기침체 빠질 확률 100%”-실적 부진 MS, 석달 만에 또 감원-日, 북한 핵·미사일 관여 5개 단체 자산 동결△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갈등·분열의 전당대회 여당답지 않아…무거운 국정 책임감 가져야-“男 육아 휴직에 인센티브 등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 필요”△산업-바이오·생분해·재활용…K-화학 ‘친환경 기술’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는다-초격차로 메모리 한파 돌파…삼성전자, 업계 최고 동작속도 구현-탱크 터미널 발판 ‘스마트 미래사업’ 추진 배터리소재,드론 비료 등 개발 박차-현대차·기아 “세타2 엔진 충당금 2.9조, 3분기 실적에 반영”-주행거리 무제한…오토플러스 ‘연장보증 서비스’ 개편△소비자생활-시기 저울질…‘임원 인사’ 고민 깊은 유통가-“비식품 PB 키우는 마켓컬리, ‘온라인의 코스트코’ 될 것”-푸르밀 PB 판매 대형마트·편의점 “대체 협력사 찾아라” 발등의 불-김치 브랜드 ‘종가집’→‘종가’로 새출발△증권-코스닥 왕좌의 게임, 바이오-배터리 엎치락뒤치락-외인, 12일 연속 사들였다…코스피, 2250선 회복할까-증시 돈 빼는 투자자 예탁금 30兆로 줄 듯△부동산-‘입주 큰 장’ 서는 강남권…주변 집값·전셋값도 ‘비상’-수도권도 분양시장 냉랭…‘무피’에 ‘마피’ 속출-“북한서도 이렇게 안 산다”…1기 신도시 주민들 부글-한남 2구역 수주전 가열, 롯데·대우 고급화 경쟁△엔터테인먼트-OTT 만나 도전 정신 ‘날개’…K콘텐츠 제작, 한계는 없다-그때 그시절, Y2K 감성 멜로 영화 잇달아 개봉…Z세대 스타가 주인공△건강-절제 최소화·난임클리닉 협진… 젊은 난소암 환자 ‘2세의 꿈’ 지켜요-성인 넷 중 한명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검사해보세요-쪼그려 앉다 무릎서 ‘뚝’…치료 미루면 퇴행성관절염 될 수도△Book-비틀스에서 전태일까지…뜨겁고 순수했던 1960년대-한중일 반도체 패권 경쟁 승자는-‘혼자 살아가는 법’ 둘러싼 다양한 고찰-어려운 바이오, 속속 파헤친 투자지침서 나왔다△오피니언-[목멱칼럼]슬기로운 암호화폐 활용법-[기고]문화유산 보존·규제, 모두의 책임이다-[e갤러리]이회상 ‘스노우 화이트’-[기자수첩]시진핑 3기, 불확실성 커지는 中경제△피플-초보 아닌 준비된 감독…기본기·디테일 야구 선뵐 것-구자열 “아프리카, 광물 공급망 다변화 대안”-대신파이낸셜, 이화여대 약대 발전기금 전달-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 고려대에 1억원 쾌척-두산연강 예술상에 연출과 이흥도·작가 정희민-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의 표명-HDC 현산 ‘화정아이파크 주거지원’ 최종 합의-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신임 회장 취임△사회-고도제한 등 규제 완화…재건축·재개발 활성화할 것-“매년 수십억 예산 들이고도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몰라”-대전시 전기차 보조금 170억 추가 확보…지원 차량 672대 늘어-경기도, 소득시설 35개로 확대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 총력전 △사회-野, “검·감 유착, 정치보복 중단하라”…檢 “원칙대로 수사 계속할 것”-이재명 첫 재판 “공소 사실 부인”-녹색 수의 입고 법정 선 전주환… “공소사실 인정”-尹 정부와 각 세웠던 임은정, ‘폴네띠앙’ 대면행사서 강연-또 100억원대 전세사기-수능 3일 전부터 전국 고교 원격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