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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예신의 장수오 헤드스파… 탈모가 고민이라면 주목!
- [e-비즈니스팀] 가을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도 푸석해지기 쉬워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탈모의 계절인 만큼 가을에는 탈모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가을철 탈모는 큰 일교차로 인해 두피의 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각질을 유발할 수 있고, 여름철에 소홀히 했던 두피 관리가 가을철 탈모를 더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특히 20~30대의 탈모인구가 전체의 48.8%를 차지하고, 여성탈모치료 환자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할 만큼, 탈모와의 전쟁이 이제 남의 일만은 아니다.이러한 탈모는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하루에 100가닥 이상 빠진다거나 앞머리와 정수리의 모발 굵기가 차이가 나고 비듬과 두피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지루성두피염 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시일 내 탈모 관리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다이어트 및 체형관리를 비롯해 피부미용, 페이스라인관리, 다리교정 등 토탈 바디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예신'에서 새롭게 런칭한 장수오 헤드스파가 최근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두피는 결국 몸의 일부분이며, 몸이 건강해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예신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장수오 헤드스파만의 기술력이 만나 선보이는 차별화된 두피 관리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생체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주는 파동물질 '빛나노'와 한방추출물 16종을 숙성, 발효시켜 만든 두피 관리 제품 ‘에너지 스켈프 토닉’은 두피케어 및 탈모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올 가을 탈모로 고생하고 있다면 예신의 탈모 전문 브랜드 장수오 헤드스파에서 고민을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한편, 예신은 울산에서 시작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의 광역시에 분포돼있다.
- 다이어트 “금주가 제일 쉬웠어요~” 가장 어려운건 역시 `ㅇㅇ`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다이어트에 최고 불청객은? 바로 `술`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실천하기 가장 쉬운 다이어트 방법도 `금주`라고 한다.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가장 쉽게 시도하는 방법이 바로 `음주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진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최근 서울과 대전, 부산 지방흡입센터에서 식이영양상담을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에 대해 조사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실천하기 쉬운 것은 ‘금주’, 가장 어려운 것은 ‘규칙적인 운동’인 것으로 나타났다.그 결과, 65명 가운데 629명(95%)이 체중감량을 위해 ‘음주습관’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라고 중복 응답한 고객이 588명(88%), ‘간식, 야식 줄이기’가 584명(87%)으로 조사됐다. 또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가 478명(72%),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323명(4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유산소 운동 30분 이상)’가 152명(23%)으로 가장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우준 원장은 “알코올이 지방으로 바로 전환되는 비율은 5%미만으로 매우 적지만 체지방이 분해되고 이용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방을 축적하게 한다”며 “금주를 하게 되면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을 줄이려면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헬스장을 가거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사무실내 동선을 늘려 걷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기, 점심식사 후 사무실 주변 5분~10분 정도 산책하기 등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겨울왕국 주인공은 `조인성-신세경`, 옆구리 시린 계절 이들이 있으면..☞ 19금 세리머니 `놔솨~` 강호동·신현준 쩍벌..형돈·휘재도 `들썩`☞ 김혜성 “원숭이 처럼 생겼네” 셀프 디스☞ 생후 25개월 된 여아 상습 폭행한 40대 여성 검거☞ “니들이 `디젤` 맛을 알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디젤!
- 다이어트, ‘금주’는 쉬워도 ‘운동’은 어려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술’은 단연 최고의 불청객이다. 하지만 스스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만 확고하다면 그 어느 것보다 실천하기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바로 ‘금주’다. 365mc는 최근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센터에서 식이영양상담을 받은 고객들을 바탕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665명 가운데 629명(95%)이 체중감량을 위해 ‘음주습관’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라고 중복 응답한 고객이 588명(88%), ‘간식, 야식 줄이기’가 584명(87%)으로 조사됐다. 또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가 478명(72%),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323명(4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유산소 운동 30분 이상)’가 152명(23%)으로 가장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중 사람들이 가장 쉽게 시도하는 방법이 ‘음주습관을 개선’하는 것인 반면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지키기 어려운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우준 365mc 원장(식이영양위원회 위원장)은 “알코올이 지방으로 바로 전환되는 비율은 5%미만으로 매우 적지만 체지방이 분해되고 이용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방을 축적하게 한다. 따라서 금주를 하게 되면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또한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을 줄이려면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헬스장을 가거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사무실내 동선을 늘려 걷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기, 점심식사 후 사무실 주변 5분~10분 정도 산책하기 등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인라인 스케이트 카디프 스케이트, 롯데마트 잠실점서 입점 기념 이벤트
- [e-비즈니스팀] 국내 첫선을 보인 신개념 인라인 스케이트 ‘카디프 스케이트(Cardiff Skate)’가 적극적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카디프 스케이트(www.cardiffskate.co.kr)는 신고 있는 신발 위에 그대로 착용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로, 지난 7월 국내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수입업체 ㈜두루는 판매 및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카디프 스케이트를 전국 롯데마트 매장 11개점에 입점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마트 잠실점에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야외에서 카디프 스케이트 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고객 중 선착순 3명에게는 백팩, 10명에게는 발목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카디프 스케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치러진다.카디프 스케이트는 세발자전거의 바퀴 대열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존 인라인과 달리 균형을 잡기 쉽게 디자인된 인라인 스케이트로, 지면과 최대한 가깝도록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을 수 있고, 넘어질 위험이 적어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특허받은 자동 사이즈 조절장치(ASA TM) 기능이 탑재돼 신발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크기 조절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하나의 장비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부츠 타입의 인라인스케이트와 달리 신발을 신은 채로 착용할 수 있으며 휴대성이 뛰어나다”면서 “롤러스케이트나 인라인 스케이트처럼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디프 스케이트는 롯데마트 삼산점, 부평점, 송도점, 구로점, 판교점, 월드컵점(광주), 당진점, 대덕점, 서청주점, 부산점, 부산광복점, 잠실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요우커 힘" 명동 상권도 바꿨다..'마스크팩숍' 등장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이쯤 되면 현대판 ‘인해전술’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씀씀이 가 큰 요우커(중국인 관광객)가 쇼핑 특구 서울 명동에 몰리면서 이 지역의 골목 상권을 바꿔놓고 있다. 매장 고객 절반이 중국인인 만큼 이들이 즐겨 찾는 ‘마스크팩’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용 판매점이 생겨나는가 하면 한국을 찾는 요우커들을 유치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점 등 세 점포는 올 추석 당일 하루만 휴점했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중국인들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 골목 상권도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바뀌고 있다. 요우커들의 히트 상품인 ‘마스크팩’이 매장 매대 전면에 배치되는가 하면 마스크팩 전용 전문 판매점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사진은 올초 처음 생긴 마스크팩 전문점인 ‘로열스킨’ 매장 전경이다.백화점 측은 “지난 1∼7월 매출 가운데 중국인 매출 비중이 본점은 15%, 잠실점 5%, 부산 본점 5%에 달한다”며 “지난해는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간 휴점했지만 중국의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맞물린 만큼 중국인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추석 당일 하루만 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사 준목인터내셔날은 올해 초 2월 마스크팩 전문숍 ‘로열스킨’ 매장을 명동에 처음 선보인 이후 이곳 핵심 상권에만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들어서는 ‘올 마스크 스토리’라는 팩 전용숍도 문을 열었다. 올 마스크 스토리는 명동 중앙로와 명동역을 잇는 거리 내 바로 에뛰드하우스 매장 옆에 위치한다. 매장 전체가 에뛰드의 분홍색 외관과 흡사해 자칫 에뛰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혼동하기 쉽다.이들 매장을 보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점원은 물론, 화장품 설명 문구도 중국어로 작성됐다. 눈에 띄는 것은 얼굴뿐 아니라 목, 가슴, 힙, 배 등 전신을 관리하는 온갖 종류의 패치들로 가득하다.로열스킨 매장 관계자는 “특히 배 부위를 감싸는 패치의 경우 탄력을 줘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다이어트 효과에도 좋아 없어서 못팔 정도”라면서 “배 패치인 이 제품의 경우 이미 품절돼 주문 생산 중이다”고 말했다.여기에 오는 10월1일부터 7일 동안 중국 국경절이 다가오면서 더페이스샵, 미샤, 네이처리퍼블릭,토니모리, 샤라샤라, 더샘 등 명동 저가 화장품 로드숍 매장 앞 매대는 일제히 마스크팩이 점령했다.한 화장품 매장 직원은 “10만9900원짜리 세트 수십개를 한번에 구입하기도 한다”며 “성수기나 이 같은 중국 기념일에는 하루 평균 1000여개 정도가 판매될 정도다”고 귀띔했다.CJ올리브영 명동매장 지난해 외국인들이게 가장 많이 팔린 품목 순위실제로 마스크팩은 중국인들의 쇼핑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항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방한했을 당시 동행한 펑리위안이 한국산 마스크팩을 구입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어퓨의 ‘셀튜닝 스네일 겔 마스크’는 펑리위안이 제품을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7~8월 매출이 5~6월보다 두 배 이상(104.3%) 급증했다 CJ올리브영 명동점에서 지난해 외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팔린 제품도 마스크팩이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2013년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매출액 상위 100대 제품을 조사한 결과, 마스크팩이 1위 품목으로 꼽혔다. 2위는 스킨과 로션 등의 기초화장품, 3위는 헤어 고데기, 4위는 샴푸 및 린스류, 5위는 피부 건강기능식품 순이었다. 마스크팩은 100대 제품 전체 매출액의 35.2%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 데다, 2위 기초화장품에 비해 두 배의 판매량을 보였다.세계 관광·서비스 산업의 최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요우커는 올해 1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도 지난해 432만명에 이어 올해는 40%가량 늘어난 600만명대로 예상된다.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들은 해외 명품 화장품을 선호하지만 중국인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화장품에 열광한다”며 “명동 화장품 매장의 경우 고객의 50% 이상이 중국관광객이고, 머무는 시간에 비해 구매량도 엄청난 만큼 요우커의 구매 패턴에 따라 명동 상권은 또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명동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에만 16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면세점·화장품 등 유통업계는 이들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펑리위안이 어퓨의 ‘셀튜닝 스네일 겔 마스크’를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어퓨 명동 매장 매대는 이 제품으로 가득 찼다.
-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키즈 스포츠 클럽' 개장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홈플러스는 부산 아시아드점에 어린이 전용 ‘키즈 스포츠 클럽’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키즈 스포츠 클럽은 기존 상상노리, 플레이타임을 업그레이드 해 스포츠 교육 전문 선생님을 배치하고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스포츠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키즈 스포츠 클럽은 약 1100m²에 이르는 규모로 15개의 존으로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균형감각 존에서는 암벽등반, 줄타기 바운스 등을 통해서 아이들의 민첩성,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체력 단력존에서는 유아체육, 짐볼 클래스를 통해서 키 크기, 다이어트 등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했다.또한 골프, 탁구, 당구, 복싱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단일종목 존도 준비돼 있다. 특히 골프존에서는 어린이 전용 공간 안에서 골프, 하키 게임 등을 아빠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최대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은 축구, 농구, 배드민턴, 링 던지기, 줄다리기 등의 단체 경기는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리틀 올림픽, 조기 풋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용 금액은 어린이 1인당 2시간 이용 시 1만2000원이며, 5+1 회원권이 6만원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쿠팡에서는 9000원에 판매한다(2000장 한정 판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삼성·LG생활가전 곧 세계1등"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은 5월8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1면-“삼성·LG생활가전 곧 세계1등”-임대소득 과세 올해도 겉핥기 그칠듯-환율 5년9개월만에 최저-혼탁해지는 6·4지방선거△종합-‘관피아’낙하산 관행 없애야 한다-서울지하철 사고, 오류 알고도 방치했다니-이데일리 줌인/새누리 새원내대표 이완구-지방광역시 집값 올들어 8.5%상승△종합-생활가전 잡으면...‘안정적 수익’얻고 ‘브랜드 인지도’업-한달새 42원 뚝...너무 빠른 하락세△종합-새누리는 朴心, 새정치는 安心갈등...그안에 민심은 없다-분란공천 된 전략공천-대국민사과 뒤 대규모개각 예고△경제-내일 朴대통령 주재 긴급 민생대책회의-침체된 소비 살릴 ‘원포인트 대책’가능성-“하루2시간 투자로 월100만원”허위 ‘재택 아르바이트’에 과징-“기준금리 이달에도 2.5% 동결 전망”△금융-‘실적악화’농협.시티銀 사외이사 보수 그대로-은행 대출잔액보니 빚갚는 대기업...빚내는 中企-앞으로 보험사기 피해내용 알기 쉬워진다-금융위 “금융소비자정책 3년마다 발표”△산업-‘물량전’삼성VS‘쌍끌이’LG, 차세대TV전쟁-예전만 못한 쏘나타 신차효과-최태원 SK회장, 지난해 보수 301억원 공익목적에 사용키로-대우조선, 초대형LPG운반선 2척 수주-중국 4월 선박수주 싹쓸이...한국의 4배△산업-모바일광고 분석‘토종VS외산’격돌-7인치 컬러전자책 ‘크레마원’나왔다-네이버 ‘밴드’3000만 다운로드 돌파-SK C&C“해외.비IT사업 통했다”△산업-악재로 매출 뚝...유통‘잔인한 4월’-인삼公‘중국삼’으로 中홍삼시장 공략-페르노리카 세무조사 ‘엎친데 덮친 격’-이른 더위에 다이어트 식품 매출 2배 껑충△IR클럽-SKT ‘점유율 50%’견고...빠르고 폭넓은 마케팅 전략의 힘-인터뷰/황수철 SK텔리콤 재무관리실장 “B2B매출 곧 1조 돌파 새 성장동력 결실 맺고 있다”-고가요금제 인기...2분기 영업익 167%오를듯△캠핑·아웃도어-Q:텐트도 없고 코펠도 없는데... A:몸만 오세요 장비대여 캠핑장 인기-몸만 가도 되는 캠핑장 5選-콜맨의 캠핑 내비게이터/랜턴, 은은한 불빛아래 두근두근...로맨틱 아이템△엔터테인먼트-엑소 미니앨범 ‘중독’ 66만장 선주문...9개 음원차트 1위-고무줄 시청률 믿거나 말거나-10대 음성으로 40대 감성을 노래하다△골프&스포츠-LPGA멤버들 “최나연 스윙이 최고”-김동호 땅볼유도 잘해 수비 좋은 삼성에 딱-우승맛본 ‘영건’1000만 달러 정조준-홍명보 호‘명품 스태프’5인방 출사표 “두는 걱정말라...월드컵 16강 넘어 8강 가자”△마켓-“월화 강세 선반영...주가 영향 제한적”-안전대책 관련주 ‘하이킥’-잘나가는 SK하이닉스 ‘공급과잉’불안감△증권-‘미다스CEO’의 힘...동원F&B 승승장구-인터파크INT, 오버행 우려에 ‘털썩’-롯데푸드 주가 반등 노린다-흡연인구 줄어도 KT&G ‘고공행진’△증권-오늘 옵션만기일 ‘매도 우위’전망-‘고금리 매력’비우량 회사채 숨통 트이나-카지노업계가 영종도를 주목하는 이유△글로벌마켓-주목!알리바바...美서 사상최대 규모 IPO준비-추락!트위터...주가 폭락, 하루만에 4조원 증발-헤지펀드거물 25명 작년 22조원 벌었다-JP모건 외교관 계좌 또 폐쇄-지멘스, 롤스로이스 에너지사업 인수-잉락 태국총리 해임...정국 혼란 예상△건강-선생님 직업병 ‘성대결절’...수술후 발성훈련으로 재발 예방-아는것이 힘/불량의약품 어떻게 폐기될까-전문의 칼럼/저지방우유,여성관절염 진행 늦춘다△오피니언-“살다보면 살아진다”-목멱 칼럼/경제 선진국의 자격-기자수첩/참사가 만든 해수부 ‘트라우마’△피플-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 “32년 척추지료 노하우 세계로 전파”-“예술가로 키워주신 은혜 감사합니다”-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 내정-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3명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박용만 회장 美‘밴 플리트상’수상-조영민 교수 ‘한독학술상’선정△사회-65세 이상 소득 하위 70%는 받고...타워팰리스 살면 못 받고-“채동욱 혼외 아들 맞다”검찰 결론...‘청와대 뒷조사’무혐의 처분-암초 만난 ‘세월호 수사’유병언 소환이 분수령-SKY빼고 대학정원 줄이기로-부도로 넘어갔던 ‘유씨 부동산’장남이 모두 사들여△부동산-전월세 집주인 파악못해...임대소득 과세 첫해부터 삐끗-‘지식산업센터’경매시장서 인기몰이-준공공임대주택 재산세 25%추가 감면-부산 광안대교·바다경치가 한눈에...
- 야외 운동기구, 잘못 사용하면 부상 위험!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여름철 날씬한 몸매를 꿈꾸며 다이어트에 나선 이상은(여·36·경남 창원시)는 집 근처 공원에서 몸풀기 운동으로 트위스트 운동기구의 원판 위에서 허리를 돌리다 요통이 발생해 병원을 찾았다. 허리의 유연성이 부족했던 이 씨가 과도하게 허리를 비틀다 순간적으로 디스크에 충격이 가해져 통증이 심해진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운동능력을 과신해 무리하거나 올바른 운동기구 사용법을 몰라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야외에서 하는 기구 운동은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운동기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국민권익위원회 실태조사 결과 지난 2012년 말 기준, 야외 운동기구는 서울에 1만5,847대, 경기도에 1만1,560대, 경상남도에 1만881대, 부산에 9,300대 순으로 설치돼있다.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고 정확한 사용방법을 숙지한 뒤 야외 운동기구를 활용하면 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운동법에 대해 알려줄 트레이너가 없는 상태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거나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김기원 창원자생한방병원 원장은 “척추 질환을 앓고 있거나 척추가 퇴행하는 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이나 부상의 위험이 큰 만큼 자신의 몸에 맞게 기구를 써야 한다”며, “사용법에 나온 대로 운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해당 부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89% ‘기구 사용 경험’…84% ‘눈동냥으로 사용법 추측’창원 자생한방병원은 내원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10일부터 4월12일까지 ‘봄철 운동법과 야외 운동기구 사용’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주로 어떤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가까운 야외공원에서 걷기, 조깅,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한다는 응답이 42%(97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헬스클럽, 수영장, 댄스학원 등록이 27%(62명), 집에서 할 수 있는 실내운동이 24%(55명), 기타 7%(16명)로 나타났다. 또한 가까운 야외 공원에서 운동한다고 답한 97명을 대상으로 야외 운동기구 이용 경험을 물어본 결과 89%(87명)가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야외 운동기구 이용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87명을 대상으로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어떻게 숙지하게 되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78%(68명)가 주변사람의 설명 및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따라 했다고 대답했고 6%(5명)는 운동기구의 생김새로 유추했다고 답했다. 기구에 부착된 사용설명을 봤다는 응답은 16%(14명)에 불과했다.야외 운동기구는 생김새만큼이나 사용법도 제 각각인데 기구에 적힌 사용법을 숙지한 뒤 정확한 방법으로 운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대충 따라 하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사용하다가는 부상을 당하기 쉽다. 가령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트위스트’를, 어깨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핸들돌리기’를 피해야 한다.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근육이 풀리는 것으로 잘못 알고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 할 경우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야외 운동기구는 헬스클럽과는 달리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기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의 운동기구에는 그림과 함께 사용방법이 나와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서 운동해야 한다.
- '소녀' 김윤혜, "행복이란? '무한도전'보고 '군것질'하는 것"
- ‘소녀’로 관객과 만나는 김윤혜.(사진=스타폭스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행복은? ‘무한도전’ 보는 것? 하하.”소녀 감성을 벗지 못한 스물 셋 여인다운 대답이었다. 7일 개봉하는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로 인터뷰에 나선 김윤혜가 유독 ‘행복’이란 단어를 많이 언급했다. 그래서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니, “별 것 아닌 소소한 것”이라고 말했다.“행복은 ‘무한도전’(MBC) 보는 것? 혹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그런 것 같아요, 하하. 행복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마냥 좋을 때, 웃길 때, ‘행복해’라고 말하는 거죠. 소소하게 생각해야지, 큰 걸 바라면 찾기 힘든 게 행복인 건 분명해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다이어트 생각 안코 군것질할 수 있을 때, 행복한 거죠.”‘소녀’ 속 해원의 신비로운 모습. 꽁꽁 언 호숫가를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해원의 이미지는 김윤혜와 꼭 어울린다.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하진 않았을 거다. 11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 일을 했으니, 그가 겪은 풍파가 적지 않았을 터. 어린 나이에 현실을 보고, 희노애락의 맛을 봤을 김윤혜는 23세가 된 지금 세상에 맞춰 자신을 가꿔나갈 수 있는 성인이 됐다.“올해는 정말 이상했어요. ‘소녀’를 촬영한 것도 올해, ‘소녀’가 개봉하는 것도 올해,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것도 올해예요. 제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행복의 기준을 바꿔놓은 시기인 것 같아요. 이렇게 큰 행복을 누려도 되나 싶을 정도죠.”화제가 된 김윤혜의 ‘소녀 타투’.‘소녀’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로 관객과 만났다.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한자로 쓴 ‘소녀’를 등에 타투 문신으로 보여준 김윤혜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만 해도 각국에서 모인 수많은 영화 포스터를 보며 ‘이들은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던 김윤혜는 1년 만에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에 무한한 감동을 느꼈다.“‘소녀’를 만나서 힘이 됐고, ‘소녀’를 만난 건 정말 잘 한 일인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질 시기에 ‘소녀’ 덕에 길을 찾게 됐고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됐거든요. 이 일에 더 확신을 갖고 즐거움을 알게 됐고요. 작년 생각을 하며 부산을 찾으니 정말 믿기질 않았어요. ‘소녀’를 만난 건 데뷔 후 가장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열한 살의 나이로 신비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대중의 뇌리에 박힌 김윤혜.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신비로움’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김윤혜가 된 건 그만의 특화된 매력이기도 하다.“때론 갇혀 있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이젠 하나의 이미지가 있다는 게 좋기도 하고, 생각을 달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이미지가 어떻든, ‘예쁘다’는 말은 별로예요. 영화나 드라마나 광고나, 뭘 촬영해도 ‘예쁘게 나온 것 같아?’라는 말은 제게 중요하지 않거든요. 매력있게 보이는 게 중요하죠. 근데 저는 어렸을 때 더 예뻤던 것 같아요, 하하.”김윤혜는 아직도 집에 ‘잠뱅이 카달로그’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반가웠다. “흑백 사진 아니었냐!”, “아이가 찍은 것 치고 파격적이었다” 등 반응을 늘어놓으니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이대로만 자라다오’의 좋은 예. 김윤혜의 어린 시절은 아직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전히 김윤혜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오며 ‘모태 미인’임을 인증해주고 있다.“가끔 찾아서 보기도 해요. 이때 어떻게 이런 걸 찍었지? 생각하기도 하고요. 화보촬영은 이제 익숙해졌죠. 스물 하나 됐을 때부터 화보 촬영장보다는 드라마, 영화 현장을 찾으면서 경험을 늘리려고 했어요. 학교 생활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일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지치지 않았죠. 첫 스크린 주연, 욕심도 많이 나요. ‘소녀’를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지만, 보신 분들 모두가 저를 새롭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 간절해요.”김윤혜는 ‘소녀’에서 소문이 많은, 하지만 소문과는 다른 여고생 해원 역을 맡았다. 어느 한 산골의 마을. 얼마 안 되는 주민들이 살지만 그만큼 편견이 심하고 두려움이 큰 곳.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해원은 그가 풍기는 묘한 분위기 때문에,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세상에 없던 소문에 시달린다. 그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사람들이 수근대도 친구들이 피해도 경찰이 불쑥 찾아와도 해원은 놀라지도 억울해하지도 않는다. ‘소녀’는 그런 해원을 통해 말이 갖는 폭력성, 근거 없는 소문의 잔인함, 허상이 만든 광신(狂信)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한다. 7일 개봉. 김윤혜.(사진=스타폭스 제공) ▶ 관련기사 ◀☞ '소녀' 김윤혜, "작품 놓쳤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거예요"☞ 김윤혜 화보..'레오파드 의상 입고 펑키하게'☞ '소녀' 김윤혜-김시후, 파격 화보..잔혹로맨스 기대↑☞ '소녀' 김시후 김윤혜, "소문 많은 연예계 공감한 부분 있다"☞ '소녀' 김윤혜, "목표관객 100만..공약은 관객과 스케이팅!"☞ 배우 김윤혜의 재발견.."영화 '소녀'는 큰 힘이 될 작품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김윤혜 화보 사진 더보기☞ 김윤혜-김시후 화보 사진 더보기
- 해안권 17개 사업지구, 4일 투자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해안권 개발사업 17개 사업지구가 한 곳에 모여 입지와 개발계획 등 투자여건을 소개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안권 8개 시·도와 합동으로 ‘해안권 개발사업 투자유치설명회’를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건설회관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8개 시·도 16개 시·군·구에 소재한 17개 사업지구의 세부 사업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사업지구별로 투자자 관점에서 투자유인 방안도 제시된다. 전남이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일본·중국과 연결되는 해상물류와 관광거점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신안군 도초면 다도해내 국내 최대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사업’, 지역 관광산업 전초기지로 기반조성공사가 완료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인공위성 발사가 이뤄진 나로우주센터 주변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등이다. 경남은 국내 최초의 로봇테마파크와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천혜의 해양경관과 마리나리조트 최적지 ‘창원 명동해양관광단지’, 자연치유섬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항공산업과 해양관광도시에 부합하는 체류형 관광지인 ‘사천 실안관광지’ 등을 추천한다. 충남은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복합산업 단지인 ‘서천 자동차-정보통신(IT) 융합산업단지’, 수도권 배후시장의 해양레저활동 지원을 위한 ‘태안 안면도 지포·운여 관광단지’, 보령의 대표 콘텐츠인 머드를 소재로 하는 복합 테마 관광단지인 ‘대천해수욕장 머드랜드’ 등을 투자적지로 소개한다. 강원이 추천한 곳은 국내 대표 헬스케어 테마의 복합단지인 ‘강릉 금진 힐링리조트와 헬스케어복합단지’, 동해안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사계절 복합휴양 레저 관광지인 ‘속초 아쿠아테마파크’ 등이다. 이밖에 경기는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인천은 ‘인천 로봇랜드 조성사업’, 부산은 ‘동부산 관광단지’, 울산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을 추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해안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블루오션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으로 해안권에 투자해 더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