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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뷰티·성형 박람회 열린다
- 작년 부산 국제 뷰티&성형 의료산업 박람회 전경[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부산 국제 뷰티&성형 의료산업 박람회 2010`이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8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관련 시장 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3회째 열리고 있다. 참가 업체는 피부, 네일, 두피, 헤어, 다이어트 메이크업 등의 뷰티 업체가 대부분이지만,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 등의 의료 업종과 의료관광업체도 참가했다. 전시회 외 부대행사는 국제뷰티콘테스트조직위원회의 주최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관리, 두피관리 기능대회 및 트렌드쇼가 있다. 현재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www.ibps.kr)을 8일까지 받고 있다.
- 휴가 시즌, 온라인 유통 업계는 이색 이벤트 중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바캉스 피크 시즌을 앞두고, 온라인 유통업계는 휴가로 줄어드는 방문객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SK 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뷰티풀 바디`(Beautiful Body) 고객 감동 이벤트를 열고,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접시를 4000명에게 제공한다. 다이어트 접시.다이어트 접시는 야채, 고기, 곡물, 단백질, 디저트 등 각 음식 별로 한 끼 필요 섭취량을 그림과 선으로 쉽게 구분해 놓았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을 제안한다. 접시 뒷면을 통해 음식 별 섭취 비율도 확인할 수 있다. 하루에 1번씩 매일 응모 가능하며 당일 구매 고객은 최대 3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즉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다이어트 접시와 몸매 유지를 위한 일상용 접시 2개 중 1개를 8월 19일부터 발송한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선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단골카페 출석 이벤트`열고 명품 가방을 1등 경품으로 내걸었다. 다음달 4일까지 출석도장을 5회 이상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한 명에게 구찌 테슬 숄더백을 증정한다. 2등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1만 점을, 3등 3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3000점을 제공한다. 하루에 한번 `오늘의 출석도장 받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출석 일수가 많아질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현대H몰(www.hmall.com)은 주말 여심을 잡기 위해 이번 한 달 간 `주말 행운을 쏩니다` 행사를 열고, 주말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적립금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24일(토), 25일(일), 31일(토)에 현대H몰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응모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사이즈 아이스크림 기프티쇼(총 100명), 적립금 2천원(총 300명), 적립금 1천원(총 700명)을 증정한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바캉스 갈 때 유용한 생필품 샘플과 여행용 파우치를 공짜로 증정하는 `옥션에선 0원`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치약, 샴푸, 바디 워시, 세제 등 총 7종의 애경 신상 생필품 샘플과 옥션 여행용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5일까지 인기 여름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환상의 여름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PM 콘서트`(110명)를 비롯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70명), `우드스탁 페스티벌`(100명), `썸머아일랜드`(110명) 등 총 4개의 콘서트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티켓은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연은 2박 3일 캠핑권이 포함돼 있다. 2PM 공연은 `데이트룩 사진 올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캠핑할 때 필요한 비치웨어 가격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AK몰(www.akmall.com)은 국내여행지 8개 코스를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연다. 국내 유명 여행지인 △한려수도 외도와 지리산 둘레길 △남해 다도해 투어 △전남 보성 차밭과 외도 보타니아 △동양의 나폴리 통영 △담양 죽녹원과 통영 △부산 해운대 △서해 흑산도와 홍도 △완도 보길도와 청산도/해남 등 총 8개 여행 코스 중 하나를 골라 응모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 전액 면제권 1명(2매)과 50% 할인권 5명(각 2매)을 준다.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에서는 7월 말까지 `나만의 여름나기 노하우 댓글 이벤트`를 열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 우수 댓글 작성자 2명을 선발해 35만원 상당의 블루힐리조트 1박 무료이용권을 선물로 준다. 아이스타일24 회원이면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옥션 숙박에서는 오픈 3주년을 맞아 `숙박권 공짜`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3주년 축하 메시지와 가고 싶은 숙소명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무료 숙박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6일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이건희 회장 전격 경영복귀
- [이데일리 양이랑 기자] 다음은 3월2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서해안 간척지 3만ha 농산업 특구로- "지금이 진짜 위기다 삼성, 다시 시작해야"- 李 대통령 "새만금 사업 10년 더 앞당겨라- 한계기업 무더기 증시 퇴출 위기- 삼성 기흥 반도체 공장 한때 정전 ▲ 종합 - 2년만에 돌아온 이건희 회장..도요타사태가 복귀 앞당겼다- 직함은 삼성전자 회장, 실실적으로는 그룹 회장 ▲ 경제종합-환경부에 온실가스 감축명령권 준다-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내년초 `첫삽`-이성태 "정부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국제-중국 환율조작국 제재하겠다-후진타오 "앞으로 中 서부 지역 집중 개발-日, 역사 공동연구하고선 `딴청` ▲금융·재테크-中企 대출 때 정부 보증 줄인다-신한지주 CEO-이사회 의장 분리-제주·대구은행 등 지방銀 서울지점 추가 러시 ▲기업과증권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복원 초읽기-이재용 부사장 업무 변화없다-"李회장 복기 사장단 건의 한달만에 수락"-시가총액 4000억 네오세미테크 퇴출 위기-中 본토 투자 이젠 재간접펀드로-삼성SDI, 잘키운 아몰레드·2차전지 덕에-스팩 1년내 M&A 어렵다-저축銀·캐피털 사들여 지주사 전환 ▲기업·경영-포스코, 대우조선 M&A 계속 추진한다-모바일 상생펀드 4400억원 조성 -정몽구 회장 "공장 건설 때부터 품질 관리"-LG인도네시아 가전 9개 분야 1위 ▲과학기술-바이오 전문 의력 삼성行 러시 ▲부동산 -`블루칩` LH 단지 내 상가 찜해볼까-고양 삼송지구 올해 두번째 분양-"올해 집 사겠다" 1% 뿐 ▲사회-감사원 "여수엑스포 준비 미흡"-잇단 고무줄 형량·누가 法 믿겠나-황당한 지방 교원 노조 단협 ◇ 서울경제 ▲1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경영복귀... “지금이 진짜 위기..앞만 보고 가자” -당국 규제 `칼`빼들자 스팩 주자 한풀 꺾여 -삼성 `게놈정보 서비스`시장 본격진출 -시프트 `0순위` 제도 도입한다 -올 발행 국고채 절반 10년 이상 장기채로 ▲종합 -삼성 “스마트폰, 북미시장 1위 할 것” -결혼? ... 글쎄요 ▲이건희 前회장 경영복귀 -삼성호, 경영시스템 재정비 `초일류 100년 기업` 닻올린다 -삼성사장단 2월 중순부터 복귀 공식거론 -“머뭇거릴 시간없다”.. 특검 책임 퇴진 후 23개월만에 전면에 -바이오시밀러.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추진 탄력 -`이회장 호재`에 삼성그룹주 일제히 상승 -평창올림픽 유치전에도 `천군만마` -“한국의 아이콘 돌아왔다” 주요외신 긴급 타전 ▲종합 -선택폭 넓혀 소외계층 끌어들이기 -중기 보증대출 만기 연장 때 0.2~0.4%p 추가 보증료 내야 -10년 국채선물 현금결제 방식 전환도 고려 -이성태 한은총재 “난 매파 아니었다” ▲정치 -충남지사 선거구도 판도 변화? -야권 거물들 `은평을 재선거`노린다 -與4명 후보 정책 대결.. 흥행몰이, 野한명숙재판 덫..후보 확정 못해 ▲금융 -금융지주 `CEO와 분리` 도미노 예고 -농협 `기업 구조조정펀드` 만든다 ▲국제 -EU, 연금 등 혜택 줄이자 불만 폭발 `복지정책 딜레마` -글로벌 금융개혁 `고삐` -“中 무역적자땐 위안화 절상 압력 줄 것” -유로존 “그리스 지원 IMF가 주도” ▲산업 -“경영일선으로” 오너들의 귀환 -“동유럽시장 판매강화 초석은 품질” -삼성 “화질.속도.콘텐츠 차별화로 승부” -필름업 30년..신패턴 공학시트 `추종불허` -라면시장 새바람 부나 ▲증권 -상장사 감사보고서 “후폭풍 속으로” -대체휴일제 논의 본격화 항공.여행주 `야호` -외국인, 3월을 샀다 -주식형 펀드 `우선주 편애` 뚜렷 -기관, LED株 “싹쓸이 쇼핑” -“우량고객 확보 통해 성장세 지속” -“국순당, 막걸리 판매 증가로 수익 호전” ▲사회 -교원단협 33%가 불합리 -檢 “한명숙, 골프.콘도 접대받아” -`학교기업` 53곳 5년간 지원 -육아휴직급여 정률제 추진 ▲전국 -IT기기 방열패드 기술개발.. “480억 외화절감” ▲부동산 -송도 글로벌대학 캠퍼스 건립 난항 -서울시 `공무원 임대주택` 재테크 쏠쏠 -중층 재건축 단지 꾸준한 오름세 ◇ 한국경제 ▲1면 -“지금이 진자 위기...머뭇거릴 시간 없다”, 삼성 이건희회장 전격 경영복귀 -AP "한국기업의 아이콘이 돌아왔다" -취업의 그늘... 혼인율 사상 최저 -코스닥 퇴출 공포... 47개사 하한가 ▲종합 -“추가지원 없으면 더블딥 올수도” vs “美성장률 월등... U자형 회복” -“출구전략” 우려..채권금리 이틀 연속 급등 -휴대폰 대면 열량 표시.. 다이어트 걱정 끝 -5인 미만 벤처도 인턴고용하면 급여.4대보험 지원... 임태희 노동장관 ▲이건희 삼성회장 전격 복귀 -“삼성 대표상품 10년뒤엔 모두 사라질 것” 위기경영 재시동 -삼성전자 정말 위기? -“다시 시작해야 된다.. 앞만 보고 가자” 정면돌파 승부수 -“도요타 사태로 사장단 충격.. 신속한 의사결정 절실” -“삼성3.0시대를 연다” 창조 경영 본격 막 올라 -강력한 컨트롤타워 재건... 조직 추슬러 “삼성 리빌딩” 나섰다. -‘3실’체제...실질적 이학수 중심으로 탈바꿈 -신속.과감한 의사결정... 위기극복 현장에 늘 ‘오너’가 있었다. -창업가의 힘! 스웨덴 발렌베리.BMW `오너 리더십`으로 난제 해결 -“10년간 먹고 살 성장엔지 찾아주길”..경제계.임직원 환영 -신사업 추진 탄력... 삼성 계열주 동반상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 커졌다. ▲종합 -KDI, 출구전략 군불때기... 정부.한은 `맞장구` -이성태 “나는 매파 아니다... 소신은 상황에 맞춰야” -성장멈춘 일본 경제의 교훈... “中경제권에 흡수될라” 긴장 ▲금융 -회장.이사회의장 분리.. 신한지주 동거실험 성공할까 -고리업.불법사금융 피해 50% 늘어 ▲정치 -지방선거 때마다 불거진 與 ‘舌禍’의 추억 -MB식 반대파 `설득의 기술` -이한구 `경제자유구역법`... 부산.대구 등 6곳 입주 국내기업도 세혜택 ▲국제 -프랑스, 탄소세 전격 철회... “세금 탓 선거 참패” 때늦은 후회 -日 우정민영화 끝내 물거품... 포퓰리즘으로 `관치 회귀` -튀면 다치는 중국 기업인 운명 ▲사회 -`바다위의 낭만` 크루즈 관광.. “여보, 우리도 갑시다” -전기차 내달 14일부터 서울시내 누빈다. ▲산업 -대우차판매 “GM대우차 팔던 7년간 2300억 손실” -정몽구 현대차 회장 “품질관리는 공장 지을 때부터...” -통신 3사, 4000억 모바일 콘텐츠 육성한다. ▲중기.과학 -“中企지원은 아스피린일 뿐...CEO부터 혁신해야” -삼성의료원, 개임 DNA분석 맞춤치료 시대 연다 ▲생활경제 -대학생들 수업대신 단체로 와 생생한 `창업정보` 메모 ▲부동산 -제주에 봄기운.. 대형개발 프로젝트 본격화 -고시텔.원룸텔.리빙텔.샤워텔.. 다 같은거야? ▲증권 -시총4천억 태양광 유망주도 상장폐지 위기 -51개 상장사 감사보고서 못내 -뒷심 부족 증시.. 힘빠진 투신탓? -PER로 본 한국증시 20-30% 추가 상승여력 -애널들 실력 늘었나.. `예측정확도` 크게 개선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147개 브랜드 등록취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정보공개서의 주요 내용을 변경등록하지 아니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129개사의 147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맹사업법에 따라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를 공정위에 등록하고 가맹본부 매출액, 가맹점 수, 광고․판촉비용 등 중요 기재사항을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00일 내에 변경등록 신청해야 한다. 이들 147개 브랜드는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이후에는 신규 가맹점 모집이 금지되므로 정상 영업을 위해서는 누락 내용을 보완하여 재등록신청 해야 한다. 공정위 가맹유통과 김민환 과장은 "이들은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을 하지 않은 주요 사유는 폐업, 사업중단 등으로 파악됐다."라며 "지난 5월 및 6월에 변경등록 촉구를 서면으로 요청하였고 7월 초에는 미이행시 등록취소가 될 수 있음을 알린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과장은 "이번 등록취소는 정보공개서 지난 2008년 8월 4일 등록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조치로서 사업의사가 없거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가맹본부를 시장에서 퇴출시켜 가맹희망자의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2009.7월말 현재 1,736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으며, 가맹사업정보 제공시스템(franchise.ftc.go.kr)을 통하여 일반인에게 공개 중에 있다. 연번 / 구분 / 상호 / 영업표지 / 정보공개서 등록번호 / 최초등록일 / 최종등록일 1 / 본부 / (주)미래지앤에스 / 버담삼겹살 / 20080100012 / 2008-07-26 / 2008-07-26 2 / 본부 / (주)파인블루 / 딥앤조이치킨 / 20080100015 / 2008-07-26 / 2008-07-26 3 / 본부 / 앤에치푸드 / 경복궁아침 / 20080100016 / 2008-07-26 / 2008-07-26 4 / 본부 / (주)정드림 / 도누가 / 20080100027 / 2008-07-26 / 2008-07-26 5 / 본부 / 한백복돈포크 / 제주복돈 / 20080100040 / 2008-07-26 / 2008-07-26 6 / 본부 / (주)또순이 / 또순이순대.막창구이 / 20080100068 / 2008-07-29 / 2008-07-29 7 / 본부 / (주)태일에프씨 / 우희경 검은콩수제비 / 20080100104 / 2008-08-02 / 2008-10-15 8 / 본부 / (주)태일에프씨 / 오하수 / 20080100105 / 2008-08-02 / 2008-10-15 9 / 본부 / (주)퍼스트에이엔티 / 미아띠 / 20080100113 / 2008-08-02 / 2008-08-02 10 / 본부 / (주)가업에프씨 / 도니와 / 20080100119 / 2008-08-02 / 2008-08-02 11 / 본부 / (주)유피넷트웍스 / 유니넷 pc방 / 20080100124 / 2008-08-02 / 2009-02-22 12 / 본부 / 쀼리떼 / 쀼리떼(purette) / 20080100135 / 2008-08-02 / 2008-08-02 13 / 본부 / ㈜유아이푸드시스템 / 구시아치킨 / 20080100144 / 2008-08-02 / 2008-08-02 14 / 본부 / (주)아미아인터내셔날 / 미플 아미아 / 20080100158 / 2008-08-02 / 2008-08-02 15 / 본부 / 청소꾼청돌이 / 청소꾼청돌이 / 20080100184 / 2008-08-05 / 2008-12-10 16 / 본부 / 프랜차이즈 감동 / 장어의 꿈 / 20080100186 / 2008-08-05 / 2008-08-05 17 / 본부 / 한국PGL(주) / 돌로미티 / 20080100197 / 2008-08-06 / 2008-08-06 18 / 본부 / (주)쁘레또코리아 / 쁘레또 / 20080100204 / 2008-08-06 / 2008-08-06 19 / 본부 / (주)틈새유통 / 전주비빔밥 / 20080100238 / 2008-08-11 / 2008-08-11 20 / 본부 / (주)신씨화로 / 참이슬본가 / 20080100254 / 2008-08-11 / 2008-08-11 21 / 본부 / ㈜엘케이푸드피아 / 쌈샤브조치 / 20080100323 / 2008-08-18 / 2008-08-18 22 / 본부 / (주)오엠아이컨설팅 / 빈스 피자&치킨 / 20080100331 / 2008-08-18 / 2008-08-18 23 / 본부 / (주)위드로 / 위드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 20080100340 / 2008-08-22 / 2008-08-22 24 / 본부 / (주)숲과 나무 / 쏘쌩크 / 20080100352 / 2008-08-22 / 2008-08-22 25 / 본부 / (주)미술재미 / 미술재미 / 20080100367 / 2008-08-26 / 2008-08-26 26 / 본부 / 소스비즈인큐베이팅 / 오송갈비 / 20080100377 / 2008-08-26 / 2008-08-26 27 / 본부 / 앤에이치프랜차이즈㈜ / 계경목장 / 20080100379 / 2008-08-26 / 2008-08-26 28 / 본부 / 앤에이치프랜차이즈㈜ / 투삼겹 / 20080100380 / 2008-08-26 / 2008-08-26 29 / 본부 / (주)비세븐프랜차이즈 / 비세븐아이스크림 / 20080100386 / 2008-08-26 / 2008-08-26 30 / 본부 / 소스비즈인큐베이팅 / 오송쭈꾸미아구찜 / 20080100387 / 2008-08-26 / 2008-08-26 31 / 본부 / (주)동영에프앤디 / 강릉집 / 20080100418 / 2008-09-01 / 2008-09-01 32 / 본부 / ㈜투랑 / 돈게티(Dongetti) / 20080100437 / 2008-09-03 / 2008-09-03 33 / 본부 / ㈜투랑 / 다록 린더호프(Rinderhof) / 20080100438 / 2008-09-03 / 2008-09-03 34 / 본부 / ㈜투랑 / 다록 장터쭈꾸미 / 20080100439 / 2008-09-03 / 2008-09-03 35 / 본부 / ㈜투랑 / 더 로티퀸 / 20080100440 / 2008-09-03 / 2008-09-03 36 / 본부 / (주)오래드림 / 오래드림 / 20080100459 / 2008-09-08 / 2008-09-08 37 / 본부 / (주)트라이씨푸드씨스템 / 비어라온 / 20080100467 / 2008-09-11 / 2008-09-11 38 / 본부 / (주)굿스마일 / 제로드 PC존 / 20080100472 / 2008-09-11 / 2008-09-11 39 / 본부 / (주)엘림에듀 / 엘림정일 / 20080100478 / 2008-09-11 / 2008-09-11 40 / 본부 / 압구정식품 / 포크밸리 돈가 / 20080100481 / 2008-09-11 / 2008-09-11 41 / 본부 / (주)코하스에프씨 / 알프레도커피 / 20080100483 / 2008-09-11 / 2008-11-25 42 / 본부 / (주)프린트원 / 포토펜 / 20080100491 / 2008-09-19 / 2008-12-08 43 / 본부 / (주)지오드림체인마스터 / 막창골 돈순대 / 20080100510 / 2008-09-24 / 2008-09-24 44 / 본부 / (주)마루에프씨 / 옛날식당 / 20080100531 / 2008-09-30 / 2009-01-30 45 / 본부 / (주)구스띠모 / 구스띠모 / 20080100539 / 2008-09-30 / 2008-09-30 46 / 본부 / (주)미라클브래뉴 / 조은욕실 / 20080100544 / 2008-09-30 / 2008-09-30 47 / 본부 / (주)가람지에프에스 / 땡스땡스치킨 / 20080100546 / 2008-10-07 / 2008-10-07 48 / 본부 / (주)잉큐영어교실 / 잉큐영어 / 20080100571 / 2008-10-07 / 2008-10-07 49 / 본부 / 화신교육(주) / 제3교실 / 20080100585 / 2008-10-09 / 2009-02-04 50 / 본부 / (주)호동 에프엔씨 / 강호동의 다소곰 감자탕 / 20080100599 / 2008-10-13 / 2008-10-13 51 / 본부 / (주)참스 푸드시스템 / 차오름 참치애스시락 / 20080100614 / 2008-10-17 / 2008-10-17 52 / 본부 / (주)코아링커스 / 윙스딩스 / 20080100623 / 2008-10-17 / 2008-10-17 53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김밥나라 / 20080100625 / 2008-10-17 / 2008-10-17 54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별일이네간식과군것질 / 20080100626 / 2008-10-17 / 2008-10-17 55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김밥천국 / 20080100627 / 2008-10-17 / 2008-10-17 56 / 본부 / 가가호호창업(주) / 별일이네김밥과스파게티 / 20080100628 / 2008-10-17 / 2008-10-17 57 / 본부 / (주)진영에프씨 / 금강수산 / 20080100667 / 2008-11-05 / 2008-11-05 58 / 본부 / (주)진영에프씨 / 어판장 / 20080100668 / 2008-11-05 / 2008-11-05 59 / 본부 / 상원푸드서비스 / 황토막창 / 20080100671 / 2008-11-05 / 2008-11-05 60 / 본부 / 울돝 / 울돝 / 20080100678 / 2008-11-17 / 2008-11-17 61 / 본부 / 서울투자생활(주) / 임진강한우마을 / 20080100681 / 2008-11-17 / 2008-11-17 62 / 본부 / (주)길맨 / 길맨참치 / 20080100682 / 2008-11-17 / 2008-11-17 63 / 본부 / 우에노 / 교엔우에노 / 20080100695 / 2008-11-25 / 2008-11-25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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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웰빙주로 여름 건강 지킨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통계청의 내수출하 집계에 따르면 맥주, 소주, 약주, 위스키 등 주종별로 1년 전 대비 최대 53%까지 판매가 줄었다. 그러나 소비자의 지갑을 연 술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 쌀로 만든 막걸리다. 막걸리는 1만 4263㎘가 팔려 지난해 1만 1498㎘에 비해 24%나 성장했다. 특히 한 푼이 아쉬운 시기이지만 불황일수록 건강을 생각하는 심리가 발생해 ‘웰빙주’ 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로 볼 수 있다. 쌀이나 매실, 산딸기, 가시오가피, 상황버섯 등 곡물, 과실, 약재로 빚은 발효주나 혼성주가 소주 같은 증류주에 비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으며 숙취가 적어 다음날 몸에 부담이 없을 뿐 만 아니라 건강주 이기 때문이다. ◇ 상황버섯균사체 발효주 ‘천년약속 골드’ ㈜천년약속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던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의 맛과 향, 품격을 한층 고급화한 ‘천년약속 GOLD’를 출시했다. ‘천년약속 GOLD’는 세계 유일의 상황버섯균사체로 발효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깨끗한 맛을 전한다. 상황버섯의 특징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크게 향상시켜 질병의 침입으로부터 방어능력을 키워주며 항암능력이 뛰어나다는 의학계의 여러 보고서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이 밖에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일반 효모로 발효하는 종래 술보다 맛과 품격이 한층 고급스러워 일식, 한정식을 비롯해 회, 육류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음식의 맛을 북돋어 주는 특징이 있다. ◇ 고혈압 유발 효소를 억제하고 항암 효과까지 있는 ‘막걸리’ 한류 열풍 이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인기가 치솟은 전통주 막걸리. 한때 일본 시장점유율이 90%를 넘어선 적도 있다.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일본의 술문화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가장 큰 성공요인은 막걸리가 ‘웰빙주’로 알려졌기 때문. 막걸리는 실제로 쌀이 효모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에서 1.9%의 단백질과 10가지 이상의 필수아미노산이 생성되는 등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막걸리를 그냥 두면 하얗게 가라앉는 고형분(지게미)에는 고혈압 유발 효소를 억제하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막걸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가 있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는 얘기도 있다. 또 유기산을 0.8%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막걸리에 들어있는 비타민B복합체는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막걸리를 특화시켜 주점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중인 곳이 '참살이 탁주의 뚝탁'과 청송막걸리 중심의 유사 브랜드 들이 있다. 특히 이중에서는 막걸리 외에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껶은 다수 브랜드 들이 있다. 이외에도 주점 프랜차이즈 형태의 선술집으로 '짱구야학교가자'와 '행님아'등에서 맛좋은 막걸리를 맛볼수 있다.◇ 여름 식중독에 좋은 매실 ‘매취순’ 82년 당시 소주와 같은 25도로 ‘매우 취하는 술’ 이란 별명까지 가졌던 보해양조의 ‘매취’는 좋은술이란 평가를 받고도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연구 끝에 90년도에 14도 까지 낮춘 ‘매취순’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었다. 매실은 현대에 와서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식품이다. 매실에는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풍부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에 탁월하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체질 개선의 효과가 있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술을 마시고 난 뒤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해장에 도움이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밖에도 매실은 소화 불량, 만성 변비, 피부 미용에도 좋고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은 올 여름 다가올 식중독에 대비해 매실이 식중독에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보해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 피로회복엔 산딸기 ‘복분자’ 와인을 연상케 하는 맛과 색깔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한국형 와인’으로 급성장한 복분자주. 토종산딸기를 가리키는 복분자는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성분도 와인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 복분자주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맛이 달고 가격도 저렴한 데다 알코올 도수가 15도 안팎이어서 남성뿐 아니라 여성 고객층도 쉽게 파고들기 때문이다. 건강주란 점도 매력이다. 복분자주는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뛰어나며, 과음시에도 황산화 물질이 간의 기능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 11가지 한약재를 사용한 ‘가시오가피주’ 보해양조가 출시한 ‘가시오가피주’는 제2의 산삼이라 불리는 가시오가피로 빚은 새로운 과실주이다. 가시오가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혈당치를 낮추며, 신경장애를 치료해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능이 있다. ‘보해 가시오가피주’는 가시오가피를 주원료로 11가지 한약자재와 지하 253m의 천연암반수로 빚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한약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관련기사 ◀☞나, 와인 마시는 남자야[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스타벅스, ''실속'' 아침 세트 메뉴 판매 개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아침을 즐길수 있는 실속 메뉴를 6월 24일부터 전국 250여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였다. 매일 매장 오픈 시간부터(오전 6시반~8시) 오전 11시까지 판매되는 5종 모닝세트는 베이글 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 베이글 3종(플레인, 양파, 블루베리), 크로크 무슈, 요거트&오곡 라이스칩과 함께 톨 사이즈(355ml)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카페 아메리카노 주문 기준으로 베이글 세트 4,500원, 크로크 무슈 세트 5,700원. 베이글 샌드위치 세트 6,300원, 치아바타 샌드위치 세트 6,300원, 요거트 세트 5,900원이며, 카페 라떼 선택시 각각 500원이 추가된다. 본 세트 메뉴를 통해 카페 라떼와 카페 아메리카노를 최대 1,500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세트에 800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바나나(개별 판매가 1,200원)가 제공되며, 오곡 라이스칩의 경우는 요거트 세트 메뉴로만 구입할 수 있다. 오곡 라이스칩은 국내산 무농약 현미, 찰현미, 쌀찰보리, 백미, 통밀 등으로 만들어져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아침 세트 메뉴는 영양과 맛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되었으며, 지난 10년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함께 포함시켰다. 스타벅스 아침 세트와 함께 활기차고 특별한 하루의 시작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과 대구를 포함한 영남 지역 40여 매장에서는 7월 1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캐주얼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즐기는 ‘닭쌈’요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단순히 기름에 튀긴 프라이드에서 벗어난 독특한 메뉴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웰빙 콘셉트로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닭잡는 파로(www.paro.co.kr)’도 그런 치킨전문점 중 하나다. 닭잡는 파로는 닭고기와 쌈을 결합시킨 닭쌈, 닭쌈밥, 고추장바비큐 등의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점인데, 메뉴로 보나 매장 분위기로 보나 일반 치킨전문점과는 많이 다르다. 젊은 감성에 맞게 유쾌하면서도 톡톡 튀게 디자인된 만화 같은 분위기의 이색적인 매장 간판이나 인테리어는 젊은 고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살아있다. 또 매장 내 벽면은 아크릴 그림 벽화로 유럽풍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젊은 층에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메뉴에 있어서도 독특한 맛으로 젊은 층의 고객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로터리오븐을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고기맛이 담백하고 간장 애플 칠리 겨자 소스는 달콤한 맛을 낸다. 특히 저온숙성시킨 계란과 우유를 요구르트 만드는 과정과 똑같이 닭살 속 깊이 유산균을 침투시켜 닭고기는 육질과 영양면에서 고가 식품에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이, 당근, 양배추, 파슬리, 무순 등의 야채가 곁들여져 향긋한 맛을 제공한다. 또 보쌈김치로 한 입에 싸먹는 닭쌈밥도 닭파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다. 닭고기를 그릴에 구워 매운 고추장소스에 볶은 고추장바비큐도 매콤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닭잡는 파로는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메뉴와 가격대를 이원화했다. 점심시간에는 식사고객을 대상으로 닭쌈, 닭쌈밥, 고추장바비큐 등을 제공한다. 이는 주로 1020 젊은이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닭쌈도 1인분에 4300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 저녁시간에는 양념치킨, 프라이드치킨 등으로 호프를 원하는 직장인 및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운영한다. 때문에 각 메뉴가 1만 원대다. 담백하고 달콤한 맛으로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닭파로는 부산을 거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13개의 가맹점(직영점포함)을 내고, 현재 경기도 및 서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창업비용은 99.174m²(30평) 7000만 원이다. (문의) 02-529-8525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다이어트 웰빙 치킨전문점, 닭잡는파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에는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에서 벗어난 독특한 메뉴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치킨전문점이 진화하고 있는 것. 다이어트 웰빙 콘셉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닭잡는파로(www.paro.co.kr, 이하 닭파로)도 진화하고 있는 치킨 전문점 중 하나다. 닭 파로는 닭쌈, 닭쌈밥, 고추장바비큐 등 닭고기와 쌈을 결합시킨 독특한 치킨 전문점이다. 닭파로는 부산을 거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13개의 가맹점(직영점포함)을 내고, 현재 경기도 및 서울 진출과 함께 활발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로터리오븐, 담백한 맛 선사 먼저, 로터리오븐을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고기맛이 담백하고 간장 애플 칠리 겨자 소스는 달콤한 맛을 낸다. 특히 저온 숙성시킨 계란과 우유를 요구르트 만드는 과정과 똑같이 닭살 속 깊이 유산균을 침투시켜 닭고기는 육질과 영양면에서 고가 식품에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이, 당근, 양배추, 파슬리, 무순 등의 야채가 곁들여져 향긋한 맛을 제공한다. 또 보쌈김치로 한 입에 싸먹는 닭쌈밥도 닭파로에서만 즐 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다. 닭고기를 그릴에 구워 매운 고추장소스에 볶은 고추장바비큐도 매콤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메뉴와 가격, 이원화로 경쟁력 높여 닭파로는 운영효율성을 극대화 하기위해 메뉴와 가격대를 이원화했다. 점심시간에는 식사고객을 대상으로 닭쌈, 닭쌈밥, 고추장바비큐 등을 제공한다. 이는 주로 1020 젊은이 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닭쌈도 1인분에 4,300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 저녁시간에는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등으로 호프를 원하는 직장인 및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운영한다. 때문에 각 메뉴가 1만원 대다. 이런 효율적인 운영방법으로 조류독감(AI)이 국내 치킨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을 때에도 닭파로의 전체 매출은 10%미만의 소폭 감소에 그쳤다. 담백하고 달콤한 맛으로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닭파로는 인테리어도 젊은 감성에 맞게 유쾌하면서도 경쾌하다. 만화 같은 분위기의 이색적인 매장 간판은 젊은 고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살아있다. 또 매장 내 벽면은 아크릴 그림 벽화로 유럽풍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젊은층에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창업비용은 99.174m²(30평) 7천만 원(점포비 제외)이다. 수도권에 위치한 안양점의 월 매출은 8,000~9,000만원 정도다. 매장 크기가 132㎡(40평)인 점에 비하면 높은 매출이다. 2006년 12월 오픈한 이후 매출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문의) 02-529-8525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의료관광, 여행업계 새 먹거리 될까?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의료관광이 여행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4월말 개정된 의료법 시행을 계기로 여행업계는 새 활로 모색에 부산한 모습이다.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동시에 비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불황 등의 외부 여건에도 별다른 타격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행업계도 의료관광을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23일 오후 2시 22분 실시간 금융경제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업계, 관련 상품 출시..4월 시행 맞춰 준비 분주 23일 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의 자회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최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서울 강남구와 함께 미용의료 서비스와 제주도 관광을 묶은 패키지 상품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을 입국시켰다. 이들 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18명은 지난 21일 3박4일 일정으로 입국해 미용의료 서비스를 받고 제주도를 관광한 뒤 돌아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미용의료 관광객을 유치해왔다"며 "아직 개정의료법이 시행되기 전이라 시험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알선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나라 병원은 이에 앞서 미국과 일본의 단체 의료관광객을 국내 최초로 유치하기도 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관광마케팅㈜도 스킨케어를 비롯한 성형미용 체험 등으로 구성된 `메디컬 스킨케어 체험상품`을 일본 여행업계에 소개했다. 관련 상품은 지난해 말 일본 3대 여행사 중 하나인 KNT여행사의 나고야 지점에서 출시됐으며, 올초부터 KNT여행사의 도쿄와 오사카 지사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서 확대 판매되고 있다. 서울관광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500명 모객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첫해라 일단 이 정도 선에서 그치지만, 내년부터는 건강검진과 치과 미백, 한방 다이어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039130) 역시 개정 의료법이 시행되는 4월말에 맞춰 일정표 세팅 작업에 들어가는 등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주된 목표다. ◇ "외국인 환자 2명 유치하면 중형차 1대 수출 효과" 의료관광의 선진국이라 할 싱가포르의 경우 지난 2006년 41만명의 의료관광객이 입국했다. 향후 2012년까지 1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직접적인 수익만 약 1조8200억원이며, 관련 산업의 수입까지 포함한 전체 수익은 4조9000억원에 이른다. 때문에 한국 역시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지난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2회 의료정책세미나`에 참석해 "헬스케어와 바이오산업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 17개 분야에 포함돼 있다"며 "외국인 환자 2명을 유치하면 중형차 1대를 수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100명을 유치할 경우 6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 4월 `헬스케어타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의료법인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호텔과 여행사, 찜질방, 펜션, 세탁소 등을 차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시장전략팀에 따르면 의료관광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3~10배의 관광비 지출 효과가 있다. 통상 유입인구의 최대 10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관광공사는 의료관광으로 유입된 관광객의 수가 지난 2005년 760명에서 지난 2007년 1만6000명, 지난해 2만5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4만명이 목표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 750만명의 0.5% 규모다.◇ 새 먹거리될 진 "두고봐야".."업계 이해부족도 문제"하지만 의료관광이 여행업계의 새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좀더 두고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진 의료관광의 방점이 `관광`보다는 `의료`에 찍혀있기 때문이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상대적 약자인 환자의 손해를 보장하는 장치는 필요하다"면서도 "의료기관과 유치업자간의 손·배상사항을 일방에게만 부담케하는 현 제도는 부당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성형을 예로 들면 쌍커풀 수술한 것이 문제가 됐을 때 다시 한국을 찾아야 하는데 재시술이야 병원에서 한다지만 나머지 제반 비용을 여행사에서 부담해야 한다"며 "그만큼 리스크가 있는 것이라, 관련 제도가 정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행업계가 의료관광에서 요구되는 만큼의 서비스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현직 개원의사로 의료관광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우봉식 닥스투어 대표이사는 한국의료관광의 문제점으로 의료기관의 준비 부족과 법 제도의 미비 못지않게 여행업계의 열악한 풍토를 꼽았다.우 대표는 "의료 마케팅에선 다른 비즈니스보다 신뢰가 중요한데 여행업체들은 의료 관련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환자와의 상담에서 전혀 신뢰를 못 주고 있다"면서 "성형외과 환자 하나 던져주고 50% 달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업체도 있는 등 투자 없이 과실만 거둬가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등 여행업계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의료관광이란 새 시장은 단지 헬스케어 투어나 미용, 스킨케어 관광객 정도를 유치하는 것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모두투어, 불황이지만 수익성 회복..`매수`-흥국
- 의료관광, 여행업계 새 먹거리 될까?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의료관광이 여행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4월말 개정된 의료법 시행을 계기로 여행업계는 새 활로 모색에 부산한 모습이다.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동시에 비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불황 등의 외부 여건에도 별다른 타격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행업계도 의료관광을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업계, 관련 상품 출시..4월 시행 맞춰 준비 분주 23일 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의 자회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최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서울 강남구와 함께 미용의료 서비스와 제주도 관광을 묶은 패키지 상품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을 입국시켰다. 이들 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18명은 지난 21일 3박4일 일정으로 입국해 미용의료 서비스를 받고 제주도를 관광한 뒤 돌아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미용의료 관광객을 유치해왔다"며 "아직 개정의료법이 시행되기 전이라 시험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알선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나라 병원은 이에 앞서 미국과 일본의 단체 의료관광객을 국내 최초로 유치하기도 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관광마케팅㈜도 스킨케어를 비롯한 성형미용 체험 등으로 구성된 `메디컬 스킨케어 체험상품`을 일본 여행업계에 소개했다. 관련 상품은 지난해 말 일본 3대 여행사 중 하나인 KNT여행사의 나고야 지점에서 출시됐으며, 올초부터 KNT여행사의 도쿄와 오사카 지사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서 확대 판매되고 있다. 서울관광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500명 모객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첫해라 일단 이 정도 선에서 그치지만, 내년부터는 건강검진과 치과 미백, 한방 다이어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039130) 역시 개정 의료법이 시행되는 4월말에 맞춰 일정표 세팅 작업에 들어가는 등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주된 목표다. ◇ "외국인 환자 2명 유치하면 중형차 1대 수출 효과" 의료관광의 선진국이라 할 싱가포르의 경우 지난 2006년 41만명의 의료관광객이 입국했다. 향후 2012년까지 1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직접적인 수익만 약 1조8200억원이며, 관련 산업의 수입까지 포함한 전체 수익은 4조9000억원에 이른다. 때문에 한국 역시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지난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2회 의료정책세미나`에 참석해 "헬스케어와 바이오산업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 17개 분야에 포함돼 있다"며 "외국인 환자 2명을 유치하면 중형차 1대를 수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100명을 유치할 경우 6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 4월 `헬스케어타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의료법인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호텔과 여행사, 찜질방, 펜션, 세탁소 등을 차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시장전략팀에 따르면 의료관광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3~10배의 관광비 지출 효과가 있다. 통상 유입인구의 최대 10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관광공사는 의료관광으로 유입된 관광객의 수가 지난 2005년 760명에서 지난 2007년 1만6000명, 지난해 2만5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4만명이 목표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 750만명의 0.5% 규모다. ◇ 새 먹거리될 진 "두고봐야".."업계 이해부족도 문제"하지만 의료관광이 여행업계의 새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좀더 두고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진 의료관광의 방점이 `관광`보다는 `의료`에 찍혀있기 때문이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상대적 약자인 환자의 손해를 보장하는 장치는 필요하다"면서도 "의료기관과 유치업자간의 손·배상사항을 일방에게만 부담케하는 현 제도는 부당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성형을 예로 들면 쌍커풀 수술한 것이 문제가 됐을 때 다시 한국을 찾아야 하는데 재시술이야 병원에서 한다지만 나머지 제반 비용을 여행사에서 부담해야 한다"며 "그만큼 리스크가 있는 것이라, 관련 제도가 정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행업계가 의료관광에서 요구되는 만큼의 서비스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현직 개원의사로 의료관광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우봉식 닥스투어 대표이사는 한국의료관광의 문제점으로 의료기관의 준비 부족과 법 제도의 미비 못지않게 여행업계의 열악한 풍토를 꼽았다.우 대표는 "의료 마케팅에선 다른 비즈니스보다 신뢰가 중요한데 여행업체들은 의료 관련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환자와의 상담에서 전혀 신뢰를 못 주고 있다"면서 "성형외과 환자 하나 던져주고 50% 달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업체도 있는 등 투자 없이 과실만 거둬가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등 여행업계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의료관광이란 새 시장은 단지 헬스케어 투어나 미용, 스킨케어 관광객 정도를 유치하는 것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