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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존, 바이러스 치료가능 동영상 카드 서비스
- 인터넷 마케팅업체 에브리존이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동영상 카드를 이용한 "바이러스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차 심각해지는 바이러스 피해로부터 네티즌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기존 에브리존 백신메일에 인터넷 카드를 실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첫날인 5일 90만명(자사 회원 20만 명, 제휴사 회원 70만 명)에게 동시에 동영상 카드형의 캠페인 백신 메일이 전달되며, 회원들은 이메일상에서 바로 가족, 연인, 동료 등의 지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실어 이를 전달할 수 있다.
이 백신 카드를 받은 사람은 이메일 상에서 바로 바이러스 검색창을 클릭해 바이러스 검색과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검색 및 치료가 이루어지는 약 3분 동안 보낸 사람의 메시지를 동영상과 함께 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자신이 받은 백신 카드를 지인에게 발송한 기존 에브리존 회원에게는 고급 티셔츠, 자동차극장 입장권, CD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즉석복권이 제공된다. 또 지인으로부터 백신 카드를 받은 네티즌들은 바이러스 발생 시마다 바이러스를 치료해 주는 "백신 메일"과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손실된 데이터의 복구 및 부품 교체에 따른 비용)를 보상해 주는 "바이러스 안심 보험"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이번 캠페인에는 헬로데이닷컴, 코오롱 헨리코튼, 넷포츠, 오픈뮤직네트워크, 스티커즈, 아이티켓, 유니 에셋닷컴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하기 원하는 네티즌들은 주위로부터 백신 카드를 받거나, 에브리존 홈페이지(www.everyzone.com)를 방문하면 된다.
- 어음수표결제 감소, 신용카드 사용은 급증 -한은
- 자금시장 경색등으로 지난 상반기 약속어음과 당좌수표 거래실적이 전년동기대비 25%나 감소했다. 반면 은행공동망의 자금관리서비스(CMS)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실적은 배이상 증가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어음이나 수표를 이용한 지급결제는 하루평균 376만9000건, 25조458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건수는 11.8% 늘었으나 금액은 25.6% 줄어들었다.
금융결제원이나 특정은행에 접속, 모든 거래은행을 대상으로 대량자금이체를 할 수 있는 CMS 시스템 이용은 90만8000건, 940억원으로 건수는 78%, 금액은 141.7% 증가했다. 신용카드 사용도 산용카드소득공제와 영수증 복권 등 정부정책에 따라 199만5000건, 3680억원을 기록, 건수는 78%, 금액은 119% 증가했다. 은행지로와 한국은행 금융결제말을 이용한 실적은 각각 24.5% 증가한 2290억원, 3.4% 증가한 66조7천28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전체 금융기관과 한은의 지급결제 규모는 하루평균 1158만8000건, 100조8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건수는 25.1% 증가한 반면 금액은 4.1%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전자금융서비스 확대와 소비지출 증가로 지급결제 건수는 증가했으나 지난 상반기 CP 시장이 위축되고 대기업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어음수표 거래실적은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 (초점) 기존 질서 파괴자 보호해야 - NYT
-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27일 냅스터와 같은 인터넷이 정보산업의 경제학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샌프란시스코의 연방법원이 냅스터 사이트의 폐쇄를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버렸기 때문에 기존의 정보 배급업자들은 기존 방식을 고수하다가는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냅스터와 같은 기존 질서 파괴자를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그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프린트와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 거의 모든 정보 유형들이 비트의 흐름으로 변환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이동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의 경제학에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인터넷을 통해 음악 디렉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냅스터다.
냅스터는 음악을 불법적으로 복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유로 미국 음반산업협회로부터 고소를 당해있는 상태다. 어제 연방판사는 주요 음반회사들이 소유한 음악을 교환할 수 없도록 냅스터의 사이트를 폐쇄하라고 명령했다. 물론 중요한 사건이지는 하지만 그보다는 음악 산업을 흔들어놓고 있는 기술과 경제 세력 사이의 더 큰 싸움으로 보았을 때는 조그마한 분쟁에 불과할 뿐이다.
냅스터는 중앙집중화된 디렉토리를 사용하기 때문을 강제적으로 사이트를 닫을 수 있다. 그러나 그누텔라와 프리넷과 같은 시스템은 디렉토리를 수천개의 컴퓨터로 분산시켜 놓는 시스템을 쓰기 때문에 통제하기가 더욱 더 어렵다. 몇몇 시스템은 강력한 암호체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공유했는 지 알아내기가 불가능하다. 냅스터가 폐쇄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기술 때문에 저작물의 인터넷 배급은 계속될 것이다.
음악 산업은 추가적인 지적재산권 보호가 없으면 현재의 형태로는 생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예를 든다. 프랑스 혁명후 새로운 국민의회가 가장 먼저 행한 행동중 하나는 저작권을 폐지시킨 것이다. 몇 년 동안 포르노물만이 출판됐다. 물론 포르노물은 어떠한 지적재산권 체계하에서도 확실히 살아남는 품목이다. 프랑스인은 결국 더 많은 작품을 창작해낼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저작권을 다시 부활시켜야만 했다.
음악산업의 최근의 혼란은 정치적 혁명이 아닌 기술적 혁명의 산물이다. 질문은 이제 음악 배급과 관련된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이 살아남을 것이냐가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고품질의 음악을 창작하고 배급하는 것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것이냐가 되어야 한다.
음악산업은 복제 보호의 기준인 음악디지털 보호권에 희망을 걸어왔다. 이 방식에는 두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로 기술 문제다. 음악이 한번 음성 사운드로 변환되면 이를 보호할 방법이 없다. 이용자는 음악을 마이크로폰이나 스피커 와이어상의 클립을 사용해 아날로그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는 이를 다시 디지털화한 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
두번째는 돈 문제다. 만약 당신이 저작권이 보호된 유명 밴드의 노래를 2달러에 살 것이냐, 아니면 언더그라운드 밴드의 저작권을 보호받지 않는 음악을 무료로 살 것이냐를 놓고 선택해야 한다면 아마도 후자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수만명의 아마추어, 프로 음악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무료로 배급하고 있다. 돈을 내고 음악을 듣는 것은 이러한 무료 음악과 경쟁해야만 할 것이고, 이것은 저작권이 보호된 음악에 대해 높은 가격을 매길 수 없게 만들 것이다.
1980년대에는 많은 PC 소프트웨어에 복제 방지가 돼 있었다.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복제하는 프로그램은 쉽게 구할 수 있었고, 복제 방지술은 해적판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실제 무제는 복제 방지가 불편하다는데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불편함은 경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2년이 지난 뒤 스프레드쉬트 소프트웨어 업체인 로터스는 가격을 대폭 깎는 한편 복제 방지도 풀었다. 이는 소프트웨어 해적판 때문이 아니라 시장 점유율 하락 때문이었다.
이러한 요인들로 볼 때 현재의 음악 분배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음악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1920년대에는 라디오 방송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열띤 논쟁이 있었다. 청취자로부터 어떻게 돈을 받느냐는 문제였다. 한 취미잡지의 콘테스트에서 상을 탄 사람이 제안한 것은 진공튜브에 세금을 매기자는 주장이었다. 결국 전국 네트워크의 발흥이 해답이었다. 수백만 명의 청취자를 확보하기만 한다면 개별 청취자에게서 얼마를 받느냐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으로 귀결된 것이다. 오늘날 인터넷이란 음악인들이 전 세계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여기서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것이다.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실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인기 소설가 스티븐 킹은 ‘인질’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한 책의 두 장을 인터넷에 띄운 뒤 만약 독자들이 충분한 돈을 보내준다면 나머지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냅스터를 제소해 청문회까지 섰던 인기 그룹 메탈리카도 같은 주제의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신곡의 10초만 보내준 뒤 인질 석방금을 보내줘야 나머지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메탈리카는 유인책으로 친필 서명, T셔츠 쿠폰, 멤버를 만날 수 있는 복권 티켓 등을 주겠다고 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가입자 확보라는 것과 크게 다른 것도 아니다. 이 칼럼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미 뉴욕 타임스의 신문에 대해 미리 돈을 지불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컨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음반 산업은 배급 채널과 인기 음악의 마케팅 채널을 장악함으로써 돈을 벌고 있다. 인터넷은 배급에 있어 더 우월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전통적인 채널의 통제는 점점 더 의미가 축소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음반 마케팅 전문가들이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다. 더 많은 음악을 접할 수 있으면 있을수록 무수히 많은 음악중에 한 음악을 부각시키는 것은 더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음반 회사들이 가수들과 배급과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다. 아마도 장래에는 가수들이 직접 자신들의 음악을 배급하게 될 것이다. 가수들은 가입자 확보, T셔츠 판매 등을 통해 돈을 벌 것이다.
경제정책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중요한 점은 창조적 예술작품을 창조하고 배급할 수 있는 충분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법적인 환경을 수립하는 것이다.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전해야한다는 법은 없다.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시킬 수 있는 모델을 찾는 실험의 위험을 부담하는 기업가가 보상받아야 한다.
- 아이엠아이티,전자복권 진출..해외CB발행
- 아이엠아이티는 24일 한국전자복권과 전자식(온라인,ARS, 인터넷 등)복권사업 진출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엠아이티는 또 전자복권사업과 시설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유로시장에서 1000만달러(111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다.
이에 따라 한국전자복권은 복권사업 관련 인허가 및 시스템 개발/구축, 홍보 및 판촉/영업을 추진하며, 아이엠아이티는 시스템구축 및 유지보수 그리고 인테리어 등 해당 전문분야의 시설을 지원한다.
또한 복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컨소시엄구성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등 포괄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자복권의 특성상 망 사업자들과의 업무제휴는 필수적인 요소로, 아이엠아이티와 한국전자복권은 국내최대 통신망 사업자인 한국통신과 하나로통신, 무선통신사업자인 LG텔레콤과 한솔엠닷컴과 업무제휴를 체결했으며 케이블티브이업체인 리빙티브이와 기술개발에서는 쌍용정보통신 그리고 해외복권전문업체와의 제휴도 이루어진 상태이다.
아이엠아이티는 창업이후 제2의 도약기를 맞아 기존수익구조의 다변화와 E-BUSINESS의 핵심적인 사업을 운영해 간다는 전략적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전자복권은 기존의 인쇄식 복권과는 대칭되는 개념으로, ARS(유무선전화)와 WEB 기반의 PC 및 WAP, 온라인 복권 발행기 등의 각종 쌍방향 채널을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구매자가 원하는 번호의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첨단 복권 시스템이다.
- 주식투자자 형편에 따른 테마-동원경제연구소
- 동원경제연구소가 투자자의 형편에 따라 투자할 테마종목군을 선정하는 "맞춤 투자컨셉"에 의한 테마를 제시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주식투자시 가장 큰 오류는 투자자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채 획일적인 투자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주식투자는 투자수익이 불확실하고 따라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그중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의사결정을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같은 개념에서 동원경제연구소는 감내할 수 있는 원금손해비율, 목표투자기간, 증권시세의 모니터링가능여부등 크게 3가지로 분류했다.
1.감내할 수 있는 원금손해비율에 따른 분류
-원금을 까먹지 않아야 하는 경우
한 예로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잡고 은행에서 차입해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처럼 절대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다른 사람의 투자성공 사례에 고무돼 투자하기로 한 경우다.
이 때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 확인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저PER주, 실적호전주중 낙폭과대주, 청산가치 미달주 등이다.
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 한국타이어, 신도리코, 하나은행, 제일제당, 신세계백화점, 대한전선, 대상 등을 꼽을 수 있다.
-원금 25%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경우
기존에 주식에 투자해 원금을 손해본 상태에서 다시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낙폭과대 종목중 최근 열흘 사이에 적삼병이 출현하는 등 추세반전이 확인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우량금융주나 민영화 관련주 등이며 한국전력, 포항제철, 한국통신, 대덕전자, 삼성SDI, 한아시스템 등이다.
-원금 50%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경우
기존에 주식에 투자해 이익을 실현한 상태에서 다시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다. 직전 고점을 돌파했거나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인터넷 및 정보통신 관련 IT테마, 바이오테크 등 지난해말 이후 장세 극단화를 주도했던 테마군이나 시가총액 상위 코스닥 종목 등이다.
SK텔레콤, LG정보통신, 대한통운, 제일모직, 종근당, 제일기획, 창명정보, 씨엔아이, 버추얼텍 등이다.
-원금을 100% 손해봐도 감내할 수 있는 경우
복권당첨으로 거액을 손에 쥐게 된 경우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개별종목 성격이 강한 종목이나 워크아웃 탈피 가능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종목으로 쌍용차, 태평양제약, 파워텍, 코리아링크, 동특, 휴맥스, 아이케이 엔터프라이즈, KMW, 마크로젠등이다.
2.목표투자기간에 따른 분류
-데이트레이딩 위주의 초단기매매시
철저히 그날의 시장상황에만 집중하고 싶은 경우로 거래량 등 기술적 지표가 좋은 종목 중심으로 투자한다.
거래량상위종목 및 급증종목, 단기골든크로스 발생임박 종목 등이며 대호, 미래와사람, 한솔 CSN, KDC, 휴맥스, 웰링크, 재스컴, 장미디어 등이다.
-투자기간이 한달이내인 단기투자인 경우
데이트레이딩은 수수료만 물 것같고 장기투자는 불안한 경우로 실적호전기업중 거래량지표가 양호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단기주도주 중심으로 접근하거나 외국인투자가 선호종목(거래소종목)으로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신한은행, 주택은행, 데이콤, LG증권, 모아텍, 제이씨현 등이다.
-장기투자전략을 구사하는 경우
은행 저축에서 적은 이자에 20%가 넘는 세금을 떼이는 것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다. 기업의 수익성 전망등 기업가치가 우량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업종대표주, 내년도 실적전망이 좋은 기업군으로 LG화학, 삼성화재, LG가스, SK, 다우기술, SBS, 아일인텍등이다.
3.증권시세의 모니터링 가능여부에 따른 분류
-증권시세를 항상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경우
가정주부나 정년퇴직자등 소일거리 차원에서 투자하거나 직장분위기가 주식투자에 별다른 제한이 없는 경우이며 변동성이 높은 주식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이벤트성테마나 전일 미국시장에서 급등한 테마, 속보성테마 등이다. 현대전자, 경인양행, 한별텔레콤, 오피콤, 심텍 등이다.
-증권시세를 거의 모니터링할 수 없는 경우
외근 및 출장이 잦거나 직장분위기가 투자를 엄격히 금지하는 경우로 변동성이 작은 주식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길목을 지킬 수 있는 테마, 대우차매각 수혜주, 대형건설주 등이며 문배철강, 세아제강, 태평양, 한섬, 대구은행, 한솔엠닷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