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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인터뷰)"무한 모바일시장 개척한다"-모디아 김도현사장
  • [edaily] "우등생이 되기보다는 모범생이 되고 싶습니다" 코스닥서 황제주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일 때 오히려 불안했다는 모디아 김도현 사장의 말이다. 한때 10만원을 넘나들며 코스닥 최고주가를 과시했던 모디아는 현재 5만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 김 사장은 시장의 논리를 믿는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주가가 아니라 주주를 생각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매달 회계감사를 실시해 실적을 발표하고 주가가 하락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무상증자를 실시한 것은 "모범생"이 되고자 하는 김 사장의 의지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9월달 ING베어링 주관으로 김 사장이 직접 나서 영국 홍콩 싱가폴에서 단독 IR을 열고 회사 알리기에 나선 효과일까. 9월초 3%대에 머물던 외국인 지분율은 꾸준히 상승해 10월15일 4.44%까지 올라갔다. 한때 황제주로 군림했을 때 외국인 지분율이 4.4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주가가 빠지면서 3%대로 주저앉았었다. 모바일 SI 시장의 한계성이 제기되기도 하고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 모디아의 독점적인 시장지위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특히 모디아의 핸디터미널에 대해서는 PDA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대해 김 사장은 "모바일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성장성은 제한적이기도 하고 무한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잣대를 적용하자면 모바일 SI 시장은 앞으로 무한대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모디아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 분야에만 주력해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면 김 사장이 말하는 "모바일"은 어떤 의미일까.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해서 한축을 통신으로, 다른 한축을 PC로 그래프를 그린다면 통신의 끝단에는 휴대폰이, PC의 끝단에는 노트북이 있을 것입니다. 다시말해 기본적으로 휴대용 전원을 쓸 수 있어 "모바일"이라는 개념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죠" 백지에 그래프를 그리며 수학 공식 설명하듯 "모바일"을 넓게 정의한다. 그리고 노트북과 휴대폰 사이에 있는 기기들을 모두 핸디터미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모디아를 설립할 당시에는 모바일 SI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핸디터미널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업체가 붙인 PDA라는 이름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저는 "모바일"의 특성을 갖고 있는 기기들을 핸디터미널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터미널은 시스템의 말단에 붙어있는 입출력시스템을 가리키는 말이니까요" 김 사장이 말하는 PDA는 핸디터미널의 일종인 것이다. 김 사장이 내세우는 모디아의 첫 번째 경쟁력은 다양한 핸디터미널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디아는 현재 7개 업체로부터 핸디터미널을 아웃소싱하고 있다. 일본의 전자계산기 전문업체 카시오, 판매시점 관리 기계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후지쯔, 산업기기 전문 파나소닉, 로봇 전문 생산업체 스미토모, 노트북으로 유명한 NEC을 비롯해 바코드 개발업체인 인터맥과 증권단말기 전문 팜네트. 모바일 SI를 구축하는 대상업체에 따라 각각의 특성을 살린 핸디터미널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모디아는 이렇게 공급받은 핸디터미널에 한글기반의 적절한 어플리케이션을 적용, 데이터 전송을 위한 통신업자와의 연계 및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등을 고려해 모바일 환경의 시스템을 통합한다. 김 사장은 이 과정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라고 자평했다. 김 사장은 "모바일"을 적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손을 뻗는다. 이렇게 모바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관련된 벤처에 출자, 지분을 확보한 업체만 해도 5개사다. 우선 김 사장이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새로운 타겟은 교육과 오락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고객으로 하여금 인프라에 기꺼이 투자하게끔 만들고 컨텐츠를 유료화할 수 있는 개연성이 가장 큰 부문이 바로 에듀테인먼트라는 결론을 내렸다. 교육업체와 제휴, 이들이 확보하고 있는 수십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핸디터미널을 보급하고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컨텐츠 확보를 위해 야후에서 퀴즈쇼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웹의 지분 32.54%, 온라인 교육사업 업체인 지캐스트의 지분 46.66%를 취득했다. "사업이 어느 정도 가시화된 상태이고 올해 내에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사장은 밝혔다. 30대와 40대의 주요 관심은 무엇일까. 바로 돈이다. 김 사장은 주식 복권 온라인 카지노 경마 등에 모두 모바일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중 주식과 복권에 대한 사업은 틀이 잡힌 상태다. 모디아가 지분 15.38%를 보유하고 있는 팜네트는 증권단말기 전문 생산업체다. 실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한 제품을 공급하고 만약 대체 제품이 있을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만 제공,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에 맞먹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자선복권 사업 공개입찰에서 조흥은행과 컨소시엄으로 참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인터넷 복권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로토에 38억원을 출자, 74.5%를 취득했다. 김사장은 "온라인 복권은 유통마진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성이 좋습니다. 현재 복권사업체들이 온라인 복권을 도입하는 추세라 이 시장도 성장성이 꽤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코오롱정보통신 및 일본 마루베니와 합작으로 호텔정보화 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다. 호텔정보화 사업은 호텔 투숙객에게 핸디터미널를 지급하고 관광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역시 한참 뜨고 있는 시장이다. GPS 솔루션 개발업체인 네이비컴에 출자한 이유도 지리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핸디터미널을 만들기 위해서다. 출자한 기업들에 대해 김 사장은 "모두 흑자를 내고 있고 이중 네이비컴과 팜네트는 내년 초에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라며 사업상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덤으로 평가차익까지도 기대했다. 김 사장은 모바일 SI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쟁으로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기 보다는 오히려 시장이 팽창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일부 모바일 SI 업체들이 코스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모바일 SI"라는 테마도 뜨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김도현 사장 약력> 1968년 경남 사천 출생 1986년 경남과학고 졸업 1996년 ㈜컴스톰 기획실장 1998년 KAIST 전자공학과 졸업 1998년 ㈜모디아소프트 대표이사
2001.10.16 I 권소현 기자
  • 한국타이거풀스,"세계복권협회서 우수 성공사례 선정"
  • [edaily] 한국타이거풀스는 15일 세계복권협회(WLA)로부터 자사의 스포츠토토(체육복표) 온라인기반 예발매 시스템이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WLA 총회에서 스포츠토토는 온라인 기반 시스템의 단기간 독자개발 및 구축, 인터넷 복권 솔루션 부문 등에서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또 연차 총회에서 "새로이 부상하는 한국의 스포츠토토사업"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거풀스 관계자는 "이처럼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이 WLA의 성공사례로 뽑힌 배경으로는 독자개발한 시스템 안정성과 우수성 외에 구축기간면에서 지난 2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일본의 3분의 1 수준인 6.5개월만에 완벽한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기간 중 WLA측이 내년도 월드컵과 관련해 개최예정인 특별총회의 한국 유치의사를 공식 타진해옴에 따라 타이거풀스측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행사 유치에 따른 파급효과 및 스포츠토토 사업의 공익성, 국산 발매 시스템 부문의 대외적인 홍보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관련기관과 협의해 추진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1.10.15 I 김기성 기자
  • 삼성전자, 모바일사이트 "애니콜 랜드" 확대 서비스
  • [edaily] 삼성전자(05930)가 자사의 "애니콜" 이동전화단말기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전문사이트 "애니콜 랜드"(www.anycall.com)의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신문화 개척을 위해 휴대폰과 인터넷 마케팅이 결합된 삼성전자 "애니콜 랜드"의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애니콜 랜드(www.anycall.com)는 기존 휴대폰 홈페이지가 휴대폰 제조업체의 단순한 제품 소개위주로 구성됐던 데 비해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각종 커뮤니티를 제공, 제품 소개와 네티즌간의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는 "e-마케팅"의 장으로 개편됐다. 삼성전자는 "현재 160만명인 애니콜랜드의 회원수를 올 연말 300만명 이상으로 늘리는 등 애니콜랜드를 국내 최대 휴대폰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니콜랜드의 가입자수가 많아지면 향후 SK텔레콤의 TTL사이트에서처럼 회원들에게 각종 누적 포인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편된 애니콜랜드는 이모티콘을 이용한 친근한 이미지의 파격적인 사이트 디자인과 기존 휴대폰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게임, 애니메이션, 아이콘, 멜로디 등을 PC Link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바타를 활용해 휴대폰을 메인 아이템으로 자신을 치장할 수 있는 아바타 기능, 채팅, 친구찾기 기능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휴대폰 매니아만을 위한 특화된 "매니아 클럽" 기능과 온라인 사이트상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PR 기능, 회원의 활동에 따라 쌓인 마일리지 포인트로 복권, 경매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 등 재미있고 다양한 기능들이 신설됐다.
2001.10.15 I 이경탑 기자
  • 코스닥 투자메리트 5가지와 관심종목-굿모닝증권
  • [edaily] 14일 굿모닝증권은 코스닥 시장이 2개월 만에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거래소 시장을 추월하며 투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투자 메리트를 5가지로 정리했다. 이와함께 굿모닝증권은 업종 대표기업으로 재료를 보유한 10개 종목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다시 부각되고 있는 코스닥투자 메리트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대적 가격 메리트] 최근 나스닥 시장의 상대적 강세와 더불어 코스닥 시장도 지수가 최저점 대비 27.4% 상승했다. 그러나 코스닥 지수 및 코스닥 대표적인 통신서비스/단말기업체 주가는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작다. 둘째, [대표기업 실적 모멘텀 우위] 거래소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포철, 현대차 등의 금년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스닥의 경우 KTF, 엔씨소프트, 휴맥스, LG홈쇼핑, 핸디소프트 등의 실적은 호전될 전망이다. 셋째, [긍정적 수급요인] 국민연금 4분기 중 코스닥 1000억원 투자에 따른 여타 기관 참여 확대 가능성, KTF, 엔씨소프트 등 대표기업 MSCI지수 신규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가 관심 제고, 국내외적으로 초저금리 지속에 따른 개인투자가 증시 참여 확대 등으로 코스닥 시장은 수요측면에서 거래소 대비 상대적으로 호의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4분기 테마 집중] 보안 솔루션, 전자정부, 체육복표, 전자복권, 전자화폐, STB, DVR, 중국 CDMA, 위성방송 등 코스닥 기업이 상대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테마가 4분기 중 집중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다섯째, [당국의 정책적 배려] 정부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육성정책 지속, 코스닥 시장 건전화 및 활성화 대책, 내수부양 목적의 정부예산 조기 집행, 전자정부 등은 코스닥 시장에 대해 심리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다. ◇재료보유 업종대표 10선 -KTF(32390): 무선인터넷 성장성, 수익성 급증과 더불어 기관 및 외국인 관심 집중 -LG홈쇼핑(28150): 위성방송 수혜, 케이블TV가 시청가구수 확대에 따른 실적호전 -엔씨소프트(36570): 해외진출 본격화로 성장성 확보, 3/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휴맥스(28080): 위성방송 수혜, 수출지역 다변화에 따른 실적호전 지속 -새롬기술(35610): 윈도XP 다이얼패드 탑재, MPEG-4기반 제품화 추진, 적자축소 -핸디소프트(32380): 전자정부 수혜, S/W 최강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 가시화 전망 -퓨쳐시스템(39860): 해외진출 가시화, 정부 및 금융권 대상 대규모 수주 가능성 -텔슨전자(27350): 2.5G용 제품 출시 본격화, 중국 수출 등으로 4/4분기 실적호전 -대원C&A홀딩스(48910): 애니메이션 대표주, 큐빅스 성공 가능성 부각 -아이디스(54800): DVR 신대표주로 부각, 성장성을 확보한 가운데 수익성 돋보임
2001.10.14 I 김희석 기자
  • SK텔레콤, "엔탑" 가입자유치로 마케팅전략 수정
  • [edaily] SK텔레콤(17670)이 종전 신규 가입자를 늘리거나 기기 변경을 유도하던 가입자 기준 마케팅 전략을 "엔탑" 이용 활성화를 통한 무선 인터넷 강화로 마케팅 전략을 대폭 수정했다. 10일 SK텔레콤의 대리점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달 28일 대리점당 200∼500명씩의 "엔탑" 가입자를 유치하라는 영업정책을 전국 대리점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이동전화 시장에서의 신규 가입자 유치가 둔화하고 있고, 무선인터넷이 이동전화사업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함에 따른 전략 수정인 것으로 해석된다. SK텔레콤의 수정된 대리점 영업 정책은 대리점이 당일 기변 혹은 신규가입자에게 월기준 3000원짜리 엔탑 정액제 상품권을 판매함으로써 엔탑 가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1000원권 전자복권을 다운로드 지급해주면 해당 가입자당 SK텔레콤이 8800원씩을 대리점에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 관계자는 "대리점이 3000원 엔탑 정액제 상품권을 2000원에 회사로부터 구매할 수 있어 엔탑 가입자를 한명씩 유치할 때마다 SK텔레콤이 6600원씩을 지원해 주는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말 기준 SK텔레콤의 "엔탑" 가입자 누계는 총 745만명, 9월 한 달동안 신규가입자수가 32만명임을 감안할 경우 SK텔레콤은 이번달 엔탑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 대리점에 총 21억여원을 투자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자사의 무선인터넷 엔탑의 정액제 상품권으로 30분용(3000원), 90분용(5500원), 180분용(9900원) 3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2001.10.10 I 이경탑 기자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주말대비 소폭하락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하나로통신, 한통하이텔등 통신서비스업체와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3인방, 옥션, 한국정보통신, 드림라인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혼조권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 벤처제조업종 -연말특수로 실적개선 예상되는 "양지사" -온라인교육 사업체로 전환한 "온에듀" -공개매수 관련한 "케이디엠" -합자회사 설립을 추진중인 "반도체ENG" -축구복권 관련주인 "피코소프트"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이오리스"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매입한 "성우하이텍" -전쟁수혜주인 "테크메이트" -그밖에 한국베랄, 광진실업, 인투스, 엠케이전자, 위즈정보기술, 아이리스, 인바이오넷, 피케이엘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이 선별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인터넷, 반도체, 통신네트워킹등 대부분의 IT기술주로만 경계매물 우세한 가운데, 혼조권 ~ 개별 소폭하락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전쟁수혜주인 중앙석유, 흥구석유를 선두로 그랜드백화점, 조흥캐피탈, 제일창투, 한국창투등 일부종목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경계매물 우세속에 혼조권~ 개별 보합권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0.08 I 김현동 기자
  • 와우콜,사이트 개편 기념 한달간 "클릭클릭 이벤트"
  • [edaily] 웹투폰(www.wowcall.com)은 유무선 인터넷 전화 서비스 와우콜(wowcall)사이트의 전면개편을 기념해 ‘클릭!클릭! 이벤트’를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달간 연다.‘클릭!클릭!이벤트’는 한달간 총 4개 이벤트를 통해 630여명에게 펜티엄PC, 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와우스킨>을 다운로드 받는 회원들 중 361명을 추첨하여 펜티엄PC, 국내 항공권, MP3, 백화점 상품권 등을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와우스킨>에서 제공되는 이벤트에 참여, 사이버 복권을 긁으면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루에 3번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또한 <와우게임존>에서는 ‘와우콜배 경주, 우승마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이버 경마 대회 ‘와우콜배 경주 대회’ 에서 우승을 확신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맞춘 회원을 추첨을 통해 매주 28명씩 총 112명을 선정, 백화점 상품권, 주유상품권, 와우콜링카드 등을 제공한다. 와우콜 사이트 내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영상회의/채팅>의 이름 공모 행사도 동시에 벌어진다.응모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3일간이며, 선정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와우코믹스> 이용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의 보너스상 당첨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매일 3명씩 총 90명에게는 1만원의 와우콜링카드를 지급한다. 한병훈 와우콜 서비스기획팀장은 “기존 서비스의 품질 강화와 유익한 신규 컨텐츠의 도입 등을 통해 더욱 신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001.09.24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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