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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뱅킹 품질 "신한 1위"..한미· 서울 급부상
- [edaily] 신한은행의 인터넷뱅킹 품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인터넷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 기관인 스톡피아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평균은 63.68점으로 지난번 평가에서의 평균 60.61점보다 약간 상승했으며 신한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한미은행, 주택은행이 각각 2위, 3위로 나타났다.
지난 평가에서 1위에 올랐던 신한은행이 이번에도 1위를 고수했으며 한미은행과 서울은행은 지난 평가 때보다 가장 두드러진 향상을 보였다.
한미은행은 증권자금이체, 지방세 납부 등의 다양한 이체서비스 도입과 시스템 안정성의 향상 등으로 8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서울은행은 PFMS의 개선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14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반면 외국계 은행인 HSBC는 각종 이체서비스의 부족, 정보제공 및 고객지원 서비스의 부족, 시스템 불안정 등으로 인해 지난번에 이어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 2월20일까지 약 석달동안 순수 개인 고객의 입장에서 20개 은행의 21개 인터넷뱅킹 서비스(옛 국민, 주택은행 분리 평가)를 평가한 것이다. 평가항목은 트랜잭션(Transaction) 서비스, 고객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사용의 편리성, 시스템 안정성 등이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트랜잭션 서비스의 경우 총점 31점에서 전체평균이 20.36점이었다. 신한 주택 조흥은행이 각각 25점대의 점수를 얻으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들 은행은 예금 대출 외환 등 은행과 관련된 대부분의 이체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었다.
또 한미은행은 증권실계좌입금이체 등의 이체 서비스를 다양화해 지난 평가보다 3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HSBC는 계좌관련 이체 및 조회 등의 제한된 서비스만을 제공, 21개 은행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고객지원 서비스에서는 총점 22점 만점에 전체 평균이 10.60점으로 나타났다. 신한 서울 제일은행이 각각 16.58점, 14.76점, 13.98점을 받아 상위권을 유지한 데 반해 HSBC는 고객상담능력 부족, 맞춤서비스의 부족 등으로 인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정보제공은 총점 16점 만점에 평균 10.50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과 외환은행은 각각 14.43점, 13.29점을 받으면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제주 시티 HSBC는 상품관련 정보 및 재테크관련 정보 제공의 부족 등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위를 한 주택은행은 업무 및 상품관련 정보 외에도 증권/보험 등의 재테크, 복권/부동산 등의 다양하고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2위를 한 외환은행은 "외국환포털"을 통해 폭넓은 외환관련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의 편리성에 있어서는 13점 만점에 평균 8.79점으로 집계됐다. 신한과 제일은행이 각각 10.98점과 10.31점으로 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수협 HSBC 제주은행은 인증서 발급/조회 및 이체서비스의 이용, 정보 검색 등이 불편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스템 안정성의 경우 18점 만점에 평균 12.83점으로 나타났다. 대구 서울 한미은행이 모두 15.42점을 기록해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HSBC와 수협은 서비스의 잦은 중단 및 지연으로 인해 가장 불안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 LG증권, "ifLG인트로" 서비스 오픈
- [edaily] LG투자증권은 4일 기존의 HTS인 "ifLG트레이딩"에 홈페이지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웹 컨텐츠를 제공하는 "ifLG인트로" 서비스를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ifLG인트로는 ifLG트레이딩에 접속하면 자동적으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으며 홈, 종합화면, 주문, 그래프, 투자정보, ifLG트레이딩코너, 초보자 가이드, ifLG자료방, 엔터테인먼트, 싸이트맵 등 모두 10개의 기본메뉴로 구성돼 있다.
기능적으로 ifLG트레이딩의 출입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영화, 스포츠, 게임, 온라인복권 등의 다양한 문화레져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투자증권은 "ifLG인트로는 HTS가 단순한 매매용 프로그램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의 여가시간을 챙겨주고 정보제공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신개념의 HTS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 전일(2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다음은 전일(28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하이닉스=마이크론 이달안 협상안 처리가능성 낮아. 하이닉스 채권단은 주초 마이크론에 수정협상안 수용여부 통보를 요구한 28일까지 답변이 없어 협상 타결에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음. 반면 막판 타결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음.
▲쌍용차= 2월 내수 전년비 4.3%↑/수출 38%↓. 특소세 인하 효과 지속과 RV시장 확대로 2월 내수 판매량이 1만18대로 전년동월대비 4.3% 증가. 반면 설 연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내수 출고의 적체 해소에 주력, 수출은 920대로 38% 감소. 2월 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186대에 비해 1.3% 줄어든 1만938대를 기록. 전월비로는 62.5% 증가.
▲현대차= 2월 내수 6.5%↑/수출 24%↓. 지난달(2월) 내수 5만4307대와 수출 5만6024대 등 총 11만331대 판매. 전년동월(12만4727대)대비 11.5% 감소. 수출은 전월대비 27.6%, 전년동월대비 24.0% 감소.
▲기아차= 2월 내수 전년동월비 4.8%↑/수출 21.5%↓. 지난달 내수 2만8015대와 수출 3만8694대 등 총 6만6709대의 판매실적 기록. 2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2.2%, 전월대비 5.3% 감소.
▲LG전자= 중국 자체 3G개발사업 공동참여. 중국이 자체 개발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TD-SCDMA(Time Division-Synchronous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개발에 본격 참여키로 함. 노키아, TI(Texas Instruments)사 등 해외 선진 통신업체들과 중국 주요 업체 등 17개 기업들이 합작주식유한회사의 형태로 설립하는 TD-SCDMA 기술개발 연구법인인 "커밋(COMMIT)사"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현대건설= 브루나이 미수금 2천만불 회수. 브루나이 왕국으로부터 "제루동 해양공원"공사 미수금 2125만 달러를 회수. 제루동 해양공원 공사는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건설 공사로, 현대건설은 98년 발주처 파산이후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음.
▲데이콤=데이콤크로싱 388억 증자연기. 190억원을 현금 출자키로 했던 AGC의 대주주 미국 글로벌크로싱이 파산보호를 신청함에 따라 당초 28일 납입키로 했던 자회사 데이콤크로싱에 대한 388억원 증자 계획을 상반기중으로 연기키로. 내달 태안반도의 육양국 시설 완공과 함께 곧바로 본격적인 국제회선임대영업에 나설 예정이었던 데이콤크로싱의 사업에 차질 예상.
▲하나은행=3년전부여 스톡옵션 행사시작. 하나은행은 20만6750주에 대해 스톡옵션이 행사됐음. 하나은행의 스톡옵션이 행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주당 행사가격은 1만20원. 이로써 행사자들은 주당 9730원의 이익 실현. 회사측은 처분금액은 총 20억7163만5000원이며 현재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76만6000주. 행사자 가운데 김승유 행장이 포함됐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음.
▲휴넥스= M&A위한 본계약..3자배정 유상증자. 지난 28일 산은캐피탈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 총 인수대금은 294억억원이며 신주인수대금 120억원, 전환사채 인수 74억원, 회사채인수 100억원. 이와 함께 굿모닝증권을 인수자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8만4176주를 발행키로. 주당(액면가 5000원) 발행가는 7000원.
▲대우전자=하이마트와 분쟁 타결 임박. 채권단과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채무 원금 3300억원을 상환하고 일정한 약정고를 정해 대우전자 제품을 판매하기로 채권단과 잠정 합의. 대우전자 채권단은 대우전자로부터 하이마트 채권을 인수하고 향후 하이마트로부터 채권을 회수할 예정.
▲금호유화= 여천 열병합발전소 매각 추진. 여천공단내 열병합발전소를 국내 금융기관에 "셀 앤 리스백(Sell & Lease Back:매각후 재임대)"방식으로 매각키로 함.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자산가치 3000억원 상당의 열병합발전소를 팔기 위해 이달 중순까지 국내 은행들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 현재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은행은 조흥 한빛 하나 등으로 이들은 시중에서 투자자금을 끌어모아 별도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인수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금속우= 소액주주 "결제대용증 무효화" 소송. 현대금속우선주 소액주주들이 2일 서울지방법원에 동원증권과 증권거래소를 상대로 "결제대용증 무효화" 소송을 제기.
▲동부건설= 1300억원대 지하철 건설공사수주.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로부터 지하철 9호선 910공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동작구 노량진동) 건설공사를 수주. 공사 계약금액은 직전사업연도말 매출액 대비 10.23%에 달하는 1374억92228만4000원. 계약기간은 올 3월6일부터 오는 2007년 9월30일까지.
▲아남전자= 트윈스밸런스펀드가 30만주 처분. 트윈스밸런스M&A사모펀드는 지난 1월30일 장외에서 취득한 아남전자 주식 100만주(지분율 18.82%) 가운데 30만주 가량을 투자회수 목적으로 처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트윈스밸런스M&A사모펀드가 보유중인 아남전자 주식은 지난달 26일 현재 70만1590주(13.21%)로 감소.
▲광덕물산= 휴먼이노텍 19억규모 CB취득. 규모는 19억원으로 주식전환시 지분율 10.64%에 해당.
▲일화모직=자산매각 진척사항 없어. 전주시 경원동의 건물과 토지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매자를 결정하지 못했음.
▲삼보컴퓨터="동양증권이 57억 신주인수권 행사". 동양증권이 57억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힘. 35만6528주는 지난 5일 상장됐고 나머지 34만4234주는 다음달 7일 상장 예정. 행사가격은 주당 8134원.
▲현대종합상사=280억 자사주신탁 1년연장. 만기가 돌아온 28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 계약을 1년간 연장키로 함. 계약 상대방은 조흥·외환·국민은행이고 계약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년간.
▲SK케미칼=6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큐엔텍코리아=22억원 자사주신탁 3년 연장.
▲현투=프루덴셜과 중순쯤 협상 개시 전망-금감위.
▲현대차=후계경영 가속화..정의선씨 모비스이사 겸임.
▲삼성정밀=500원(10%) 현금배당..순익 406억 승인.
▲삼천리=주당 571원 현금배당.
▲제일제당=15% 현금배당..순익 536억 승인.
▲크라운제과= 법인세 비용이 감소, 지난해 순이익이 97억9400만원으로 전년의 1억2074만원보다 급증. 경상이익도 62억9824만원을 기록, 전년의 1억2074만원보다 크게 증가.
▲화승알앤에이=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58.9% 감소한 47억원. 경상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보다 52.4%감소.
▲웅진코웨이=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뚜렷한 이유는 없으나 현재 중국현지법인인 웅진 코스메틱스(WOONGJIN COSMETICS CO., LTD)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에스원=자사주 140만주 매입결의. 취득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3개월간.
▲미래산업=매출 62%감소...무배당. 경기 침체로 매출이 전년비 62.38% 감소한 511억원을 기록. 또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함.
▲제일약품= 지난해 순이익이 108억820만원으로 전년대비 37.5% 증가. 경상 이익은 전년대비 34.5% 늘어난 176억9300만원.
▲코리아써키트=주당 75원 배당.
▲LGCI=계열사 LG유통 액면가 1만원→5천원.
▲쌍용양회=1226억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남성=주당 400원 배당.
▲고제=매출액 30%감소..적자 확대. TFT-LCD 사업축소로 지난해 매출액이 313억9192만원으로 전년 448억4697만원에서 30.0% 감소. 부실채권 대손충당금 계상에 따라 경상손실과 순손실도 각각 1256억4594만원을 기록, 전년 55억3407만원 적자보다 적자규모가 확대.
▲STX우=4일자로 감리지정 해제-거래소
▲동국실업= 주당 150원 배당.
▲코오롱유화= 외부감사인 삼정회계 선임.
▲세방기업= 순익 76억 승인..75원 배당.
▲금호석유화학= 순손실 572억원..적자확대. 지난해 순손실이 572억원을 기록, 적자폭이 전년대비 136% 확대. 매출액은 전년대비 전년대비 118% 증가한 9859억원.
▲부산산업= 순익 4억원..흑전. 지난해 순이익이 4억2400만원을 기록, 직전연도 4억84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한데서 흑자전환. 레미콘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세아홀딩스= 자회사 한국번디 주당 1500원 배당. 자회사 한국번디가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공시. 지난 반기에 이미 주당 7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함에 따라 이번에 지급될 기말배당금은 750원. 배당금 총액은 18억원. 또 자회사 세아ESAB가 주당 7603원의 배당하기로 했으며 주당 2804원의 중간배당을 이미 지급, 이번에는 주당 4799원의 기말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힘.
◇코스닥
▲아즈텍WB= 논의 끝에 액분 않기로. 지난해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45.4% 감소한 16억3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30.5% 감소한 14억800만원을 기록. 주당 현금배당 1000원 결의.
▲웰컴기술금융= 4대 1감자..액면 병합..이사회서 보통주 628만5440주를 주식소각(감자)키로 함.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30일. 또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95% 증가한 35억원을 기록. 당기순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123억원, 91억원.
▲기업은행= 국내신용평가 AAA 획득.
▲프리챌홀딩스= 60만주 규모 BW 행사청구. 해외투자자(Villiers Global Investment Co.,Ltd)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행사를 청구했다고 밝힘.
▲새롬기술= "DAC, 다이얼패드 인수 완료". 오상수 새롬기술 전사장이 미국 다이얼패드 인수를 위해 설립한 DAC(Dialpad Acquisition Corporation)가 다이얼패드를 최종 인수. 새롬기술은 DAC가 다이얼패드에 대한 법원의 인수승인에 이어 주주간 계약 등 제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사실상 법원관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힘.
▲이림테크= 한컴드림넷에 3억 출자.
▲유신= 인천공항 2단계 부지조성공사 설계수주. 인천국제공항 2단계 건설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해 85억원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기간은 올해말까지로 총 수주금액은 163억2840만원이고 이중 1차계약 금액이 85억원. 공동수주한 1차 계약금액중 (주)유신코퍼레이션 지분은 63억7500만원(75%)이며, (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지분은 21억2500만원(25%).
▲인컴= 녹색복권 운영사업대상자로 선정.
▲한국아스텐= 외자유치 본계약 연기. 지난해 1월 양해각서(MOU)체결공시를 통해 2002년 2월 28일까지 300만달러를 유치하겠다고 했으나 실사작업 지연등으로 인하여 본계약체결이 연기됐음.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3.4% 장내매도. 투자수익 실현을 위해 최근 서울반도체 보유주식 가운데 39만주(지분율 3.41%)를 장내매도함.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6.82%에서 3.41%로 감소.
▲경축= 자사주 5만주 취득결의. 다음달 4일부터 6월3일까지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며 5억95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위탁증권사는 메리츠증권.
▲에스아이테크= 6억원 제품 공급. 삼성전자에 6억1820만원 규모의 TFT-LCD용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음. 4월30일까지 납품 완료 예정.
▲대주산업= 8억 채무면제 이익 발생. 회의채권 전액정리(변제)에 따른 경기은행 2중채무 환급으로 약 8억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
▲네티션닷컴= 16만주규모 CB전환 청구. 한강구조조정기금이 16만주의 상당의 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을 청구했다고 밝힘.
▲메디오피아= 불성실법인 지정예고- 코스닥. 코스닥증권은 2일 메디오피아에 대해 지난달 5일 발생했던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잔액 발생 및 변동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예고.
▲한빛아이앤비= 해외BW 25만주 행사. 해외신주인수권의 권리행사로 25만2383주를 새로 발행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빛아이앤비의 총 발행주식은 429만4096주로 6.24%증가. 신주 등록 예정일은 오는 19일.
▲블루코드= 대만수출 샘플테스트중. 대만업체와 수출계약설과 관련, "대만 업체와 USB 캡쳐 팩 수출 협상과 관련해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이지만 현재까지는 성사여부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
▲엔피아=회사분할 결정된바 없어.
▲호스텍글로벌= 웹호스팅일부 영업양도. 부실채무 및 사업부문 정리차원에서 아사달인터넷에 웹호스팅사업부문 일부에 사용되는 서버, 도메인, 사이트 등을 6336만원에 오는 1일 양도키로 했음. 이번 정리로 연 3억원의 손실요인이 해소 기대.
▲이론테크= 퀄컴 투자유치 결정사항 없어. 지난해 11월 첫 공시했던 외자유치설과 관련, "미국 퀄컴(QUALCOMM)사로부터 직접 투자형태의 투자 유치건을 제안 받아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8일 공시.
▲진두네트워크= 씨맥스커뮤니 인수. 수익모델 다각화 차원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에 30억7200만원을 출자, 지분 40%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
▲도원텔레콤= "중국에 중계기 납품 확정사항 없어". 중국 이동통신사업자와 CDMA2000용 광 중계기 납품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수주계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오는 28일까지 계약의 성사여부 및 진행사항에 대해 재공시.
▲코닉스= 외자유치 협의진행..결정사항 없어. "외자유치와 관련하여 현재 협의을 진행중이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성사 여부 또는 진행 사항에 대하여 재공시토록 하겠다"고 밝힘.
▲자티전자= 현대오토넷과 제품개발계약. 지난달 28일 현대오토넷과 모듈 개발 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간이며 별도의 계약만료 서면통지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간 연장.
▲코스맥스= 500원으로 액면분할.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액면분할후 발행주식수는 62만주에서 620만주로 증가.
▲새롬= 경상손실 996억..매출은 182%↑.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82% 증가한 387억원을 기록. 대규모 관계사 지분법평가 손실 등으로 996억원의 경상손실과 순손실을 기록.
▲한글과컴퓨터= 순손실 412억..적자확대. 지난해 경상손실이 427억원으로 전년 5억원 흑자에서 적자반전. 순손실은 412억원으로 전년 203억원에서 적자규모가 확대.
▲한컴= 전년 당기순손실 416억원. 지난해 총매출 329억원, 영업이익 26억 6천만원, 순손실416억원을 기록. 전년 매출 35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손실 204억원.
▲윤영= 순익 40%감소..150원 배당. 대우차 생산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판매단가 인하로 지난해 순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대비 40.34% 감소. 이번주총서 주당 150원의 배당을 실시할 방침. 전년 무배당.
▲넥스콘테크= 순손실 31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137억원로 전년대비 22.19% 감소.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2억원과 31억원으로 전년 19억원대 흑자에서 각각 적자전환. 정부단말기보조금 폐지로 외형이 감소했고 고정비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 이번 주총 무배당. 전년 주당 100원 현금배당.
▲동양매직= 순이익 9억원..흑자전환. 매출액 증가 및 영업외 비용감소로 지난해 경상이익이 15억원, 순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 10억원 적자, 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피코소프트= 순손실 9억원..무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96억원(-11.3%), 경상손실 9억원(전년 6억원 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9억원(전년 6억원 흑자서 적자전환) 기록. 회사측은 신규사업 초기단계 및 사업부분 구조조정으로 외형이 감소했고 손익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 이번주총 무배당. 전년 주당 100원 배당.
▲페타시스= 순이익 99%감소..50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 1346억원(-26.84%), 경상이익 2억원(-98.54%), 순이익 1억원(-99.13%) 기록. 이번주총서 주당 50원 배당키로. 전년에는 주당 100원 배당.
▲피앤텔= 매출액 23% 증가 782억원. 판매호조(내수 및 수출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비 23.85% 증가 782억원 기록.
▲비테크놀러지= 순손실 151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28% 감소한 33억원.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152억원과 151억원으로 전년 7억원 흑자와 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영업환경의 악화로 인한 소프트웨어개발, 회선부분 및 신규사업부문(아케이드, 영화)의 매출 부진으로 외형이 감소했고 판관비 증가 영업외비용 증가로 실적악화.
▲제일제강= 매출액 26%증가 475억. 건설,재건축 등 수요산업활성화로 인한 판매증대로 지난해 매출액이 475억원으로 전년대비 26.1% 증가.
▲아이젠텍= 매출증가 불구 수익성 악화.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27.7%) 경상이익 1억원(-93.3%) 순이익 1억원(-92.2%) 등의 실적을 기록. 영화 등 신규사업의 매출 증가로 외형이 신장됐으나 S/W부문 매출감소로 인한 매출원가율의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
▲버추얼텍= 순손실 79억원..무배당. 상품매출 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122억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 반면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0억원과 79억원으로 전년 43억원 흑자와 37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이에따라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키로 함. 전년 주당 50원 배당.
▲드림라인= 순손실 200억원..적자축소. 지난해 매출액 1397억원(+69.6%), 경상손실 195억원(전년 533억원서 적자축소), 순손실 200억원(전년 533억원서 적자축소) 등을 기록. 광케이블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영업력 등으로 매출이 늘었으며 손실규모도 줄었다는 설명.
▲동양텔레콤, 순이익 92%격감..무배당. 과다경쟁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등으로 지난해 경상이익 2억원(-93.3%), 순이익 1억원(-92.0%) 등을 기록. 이에따라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키로 함. 전년 주당 100원 배당.
▲실리콘테크, 순손실 35억..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389억원(+34.5%), 경상손실 35억원(전년 31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35억원(작년 26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IT사업부문의 상품매출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으나 악성재고 비용처리, 악성매출채권 대손처리와해외진출을 위한 광고비 투여등으로 적자전환.
▲벤트리= 순손실 78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61억원(-28%), 경상손실 78억원(전년 8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78억원(전년 7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세인전자= 순손실 11억원..무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154억원(-15.43%), 경상손실 17억원(전년 18억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11억원(전년 13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 전년 주당 75원 현금 배당.
▲시스컴= 순손실 42억..적자전환. 매출액 196억원(+27.6%), 경상손실 42억원(전년 6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42억원(전년 4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TFT-LCD Monitor 시장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제조경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
▲무한투자= 순손실 5억..1000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 127억원(-85.0%), 경상손실 7억원(전년 312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5억원(전년 262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1000원 배당. 전년 주당 750원 배당.
▲코디콤= 순이익 361%증가..65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200억원(+83.45%), 경상이익 41억원(+410.3%), 순이익 31억원(+361.1%) 등을 기록. DVR 매출 증가가 실적호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 주당 65원의 배당. 전년에는 무배당.
▲모보아이피씨= 매출증가 불구 이익감소. 지난해 매출액 305억원(+14.0%), 경상이익 5억원(-74.1%), 순이익 4억원(-77.7%) 등을 기록. 해외시장 및 내수 확대로 외형이 신장됐으나 감가상각비 증가 및 유형자산처분 이익 감소 등으로 수익성 악화.
▲옵셔널벤처스= 불성실 공시로 4일 매매정지.
▲코삼= 순손실 26억..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46.30% 감소한 136억8000만원을 기록. 경상손실은 33억400만원, 당기순손실은 26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 또 사업목적에 전자 및 기계부품 제조업을 추가.
- 모디아, 자금부담 "주가걸림돌"-삼성모닝미팅
- [edaily] 다음은 21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목표주가/수익추정 변경]
* 대한항공 : 6개월 목표주가 22,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2002년, 2003년 EPS 전망치 각각 38%, 17% 상향조정
- 1) 1월 중 국제여객 및 화물수요의 두드러진 회복은 2002년도 중 지속적인 항공수요 회복을 확인시켜줬다는 점,
2) 에어프랑스 및 델타항공과의 code sharing 재개로 수익 창출능력이 향상된 점을 고려하여 (회사측은 연간 600억원의 매출증대 효과 기대)
동사의 2002년 및 2003년 EPS를 1,072원, 1,280원으로 각각 38%, 17% 상향조정함. 동시에 6개월 목표주가를 2002년 FV/EBITDA 6.9배를 적용한 22,000원으로 상향조정함.
[기업방문]
* 모디아, 지속적인 운전자본 부담이 주가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
- 전일 해외 투자가와 모디아에 대한 기업방문이 있었으며, 다음 사항을 확인하였음.
1) 2001년 잠정 실적은 매출액 539억원(전년대비 172.2% 증가), 영업이익 135억원 (237.5% 증가), 경상이익 119억원(213.2% 증가)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며, 확정 실적은 3월 15일 경에 나온다고 함.
2) 2002년 영업 목표로는 매출액 116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경상이익 275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예상 매출 비중은 모바일 SI (60%), 하드웨어 판매 (14%), 유지보수 (5%), PDA와 인터넷복권사업 등의 신규 사업 (16%)로 잡고 있음.
3) 동사는 과도한 매출채권에 따라 운전자본이 부담이 되어 왔으며, 회사측은 2002년에도 2001년과 비슷한 수준의 BW, CB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함.
참고로동사는 2001년 5월 22백만달러의 CB, 12월에 15백만달러의 BW를 발행한 바 있음. 회사측이 아직 정확한 대차대조표 항목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며, 2001년 3/4분기 기준으로 매출 채권 금액은 191억원임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 290억원임).
- 현재 회사측 제시 2002년 실적 기준으로 P/E 12.7배에 거래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운전자본 부담과 CB, BW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이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임.
[뉴스코멘트]
* 3월 중순 6천억원 규모의 국민연금 위탁자금 증시 투입 관련
- 국민연금은 오는 3월 중순 6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위탁투자방식으로 증시에 투자할 예정.
오는 25일까지 운용제안서를 접수하여 3월 15일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 이는 당초 국민연금의 2002년 자금운용계획안 중 위탁자 선정을 통한 주식매입자금 1조4천억원의 일부가 증시에 투입되는 것으로 판단됨.
- 02년 국민연금의 주식투자를 위한 자금 배정분을 살펴 보면 총 2조원이며, 이중 직접투자분은 6천억원, 간접투자분은 1조4천억원을 배정하였음. 이는 01년 주식투자자금 2조2천억원 보다 2천억원이 줄어든 것임. 6천억원의 증시 투입은 최근 하루 거래대금의 16%에 불과해 증시 전반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전망임.
* 드림라인, 4/4분기 잠정실적 예상과 유사;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드림라인의 4/4분기 잠정 매출은 353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인 360억원과 유사,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당사 예상 39억원을 소폭 하회하였음. 그러나 경상이익은 103억원 적자로 당사 예상치인 24억원 적자를 크게 하회하였는데, 이는 주로 예상보다 높은 일회성 비용에 기인한 것임. Mkt Perf투자의견을 유지함.
* 20일 스테인레스 봉강에 대한 미국 ITC의 덤핑판정
- 미국의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스테인레스 봉강 수입품에 대해 4년에 걸쳐 최고 40%의 상계관세를 부과하고 일부품목에 대해 쿼터제를 취할 것을 권고함.
2000년 12월부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2월 28일에 최종 결정이 날 전망.
- 한국에서는 창원특수강(포스코 72% 지분소유)이 해당되는데 대미 수출물량은 약 100억원대 물량인 것으로 보임. 수입규제판정이 부정적이지만 피해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금일 Spot]
* 대만 H/W IT업체들의 1월 실적점검; 1월 매출이 전월비 3.8%로 전년 9월부터의 견조한 상승세 지속 유지
- 대만 H/W IT업체의 1월 매출은 1,058억 대만 달러로 전월비 3.8% 증가.
- 특히 PC, PCB, Foundry의 정체수준을 제외한 전업종이 10% 이상 증가함.
D램, LCD의 수요 회복으로 관련 업체들의 매출은 전월비 각각 38.4%,14.2% 급증, Motherboard와 전자부품 또한 전월대비 14.2%. 34.7% 대폭 증가함.
- 2월 실적은 PCB등의 업체는 정체가 예상되나 D램, LCD업체는 증가세 지속이 예상됨. H/W IT산업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지속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