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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87건

  • IPO기업소개(한국전파기지국)
  • [edaily 김춘동기자] 한국전파기지국은 기지국관리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통신업체이다. 이동전화, IMT-2000, 데이터통신, TRS 등 이동전화사업자가 주고객이며, 공용무선 기지국을 건설해 임대해주고 있다. 한국전파기지국은 PCS 공용기지국시스템 개발(1999.7~2000.6), IMT-2000 소형 통합기지국 장치개발(2002.1~2002.12) 등의 국책과제 수행으로 기술력과 국가기술사업에 대한 수행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한 이동통신 공용망 설계 및 공용 장비개발 전문업체로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파기지국은 지난해 3월 대표이사가 이철성씨로 변경되면서 조직체계를 3본부 1연구소, 5개 지사로 구성하는 등의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전략을 추진해왔다. 최대주주인 한국 무선국관리사업단(지분율 18.33%)외에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주요주주로서 비교적 안정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배구조상 독립성이 보장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전파기지국은 총 매출액 598.7억원, 경상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정보통신부의 정책지원과 주주인 이동전화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시장규모와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IMT-2000 및 기지국 공용화 사업으로 수익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공용무선기지국 건설 및 임대사업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의 설비투자 계획 및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동통신회사 등 관련업계의 설비투자가 감소하면 매출액이 동반감소할 위험이 있다. 한국전파기지국 2001년 매출액중 15.93%를 차지하는 미디어 매출은 DVD시장의 활성화로 타업체들이 경쟁에 참여하면 수익성이 하락하거나 매출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사항으로 지적됐다. 즉석식복권, 인터넷복권, 스포츠 토토 및 로또(온라인 연합복권) 등 타복권시장이 성장해 추첨식 복권시장이 위축될 경우 한국전파기지국의 추첨식 복권 제작업 영업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한국전파기지국의 주요주주 지분율은 한국무선국 관리사업단 18.33%, 케이티프리텔 10.85%, LG텔레콤 5.15%, SK텔레콤 6.5% 등이다. 공모가는 72OO원이고 공모청약일은 15~16일이다. <주요 재무재표, 2001년 기준> 자본금 26억 매출액 598.7억 경상이익 50억 당기순이익 40.4억 부채비율 159.5% 주간사 대우증권
2002.05.11 I 김춘동 기자
  • 로토토, 서울이동통신과 복권 총판 계약
  • [edaily 김춘동기자] 인터넷복권 전문업체인 로토토(www.helloluck.com)는 인터넷드림복권(한국지방재정공재회 발행) 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31390)(대표 박차웅)과 총판 계약을 맺고, 현재 운영중인 헬로럭 사이트를 통해 복권판매를 대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로토토는(www.helloluck.com)는 다음, 대신증권, 비씨카드, 천리안, e신한 등 대형하부 유통망을 포함한 200여 사이트를 통해 복권을 판매할 계획이고, 서울이동통신은 현재 개설한 복권 사이트(www.bigdream.co.kr)와 아이러브스쿨 등을 통해 유통망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인터넷드림복권은 1세트에 1000원으로 4개월간 1회차 600만매를 발행하며 1회 최대 8세트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0세트를 연속 구입했을 때, 1등은 최고 1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복권은 6월 중순 사이트 개편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로토토는 “KICC, 엔젤로또, 가로수닷컴에 이어 서울이동통신과의 이번 제휴가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 고민하고 있는 닷컴기업의 수익모델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내에서 인터넷복권은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사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토토는 인터넷드림복권 판매를 통해 일 평균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며, 서울이동통신은 후발 사업자로서 소요되는 상품 홍보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기금 적립액까지 늘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2.05.09 I 김춘동 기자
  • (초점)보안주 초강세.."기술적 반등에 불과"
  • [edaily 박호식기자] 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보안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시35분현재 장미디어(37340)가 대표이사의 보석과 출근 등의 재료가 합세하며 상한가인 596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시큐어소프트(37060) 상한가(4540원), 사이버텍 상한가(3760원), 씨큐어테크(52640) 상한가(3240원), 인젠(41630) 6.53% 상승한 63200원, 어울림정보 2.34% 상승한 1만950원, 퓨쳐시스템(39860) 3.89% 상승한 9350원 등이다. 1분기 실적호전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DVR업체중 코디콤(41800)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보안관련주들의 강세는 인젠의 유닉스웨어용 IDS 세계최초 개발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한 보안업체들에 순환매성 개인매수가 유입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보안관련주들이 코스닥약세와 관련 단기급락했지만 여전히 주가지표가 낮다고 하기 어렵고 올해 실적개선 여부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증권전문가들은 주가가 일정폭 상승하면 현금화하는 박스권 매매에 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증권전문가들은 금융권의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 프로젝트 발주 증가에 따른 퓨처시스템과 어울림정보를 상대적으로 관심가질만 하다는 평가다. ◇개인 순환매성 매수세 유입..상승 제한 전망 심준보 한화증권 연구원은 "보안업체들은 주가지표상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하기 어려우며 코스닥시황면에서도 나스닥과 연동돼 IT버블논쟁이 아직 끝나지 않아 주가상승이 지속된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최근 단기에 급락한 것에 대한 인식으로 개인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지적했다. 심 연구원은 "따라서 고점을 뚫고 상승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이며 박스권매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재원 LG증권 연구원도 "개인중심의 순환매성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올해 정보통신기반시설 확충 등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이런 상황이 현재 직접적으로 주가에 반영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선태 하나경제연구소 연구원은 "낙폭과대와 월드컵 수혜인식에 따른 개인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성격이며 펀더멘탈 면에서 큰 의미를 둘 상황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홍종길 동원증권 연구원도 "표면적으로는 인젠의 유닉스웨어용 IDS 개발소식이 영향을 주면서 최근 크게 떨어진 보안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지적했다. ◇업계상황 호전기미 불구 평가일러..퓨처시스템 등 일부 관심 홍 연구원은 그러나 "작년 하반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IT 프로젝트 발주가 감소해 올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나 시장상황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보안관련 시장여건은 다소 회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연구원은 "금융권의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 프로젝트 발주가 증가하고 있고 정보보호기반법 시행에 따른 정보보호기반시설과 정보보호전문업체 추가지정될 예정이고 작년 지정된 기반시설에 대한 컨설팅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며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공개키기반구조) 솔루션업체들은 EAM(Extranet Access Management), 온라인 복권 등 응용솔루션 수주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홍 연구원은 그러나 "기대됐던 인수합병 등 업계재편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안솔루션시장의 가격경쟁이 여전히 심한 상황으로 수익성 개선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홍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일본시장 성과가시화 가능성), 퓨처시스템(농협건등 대규모 수주 가능성) 등 업종 대표주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오재원 연구원은 "금융권의 관련설비계획 수립으로 퓨처시스템 및 어울림정보 등이 빠르면 2분기부터 매출증가 등이 예상돼 상대적으로 관심"이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연구원은 "보안주중에는 퓨처시스템 정도가 농협의 대규모 수주가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가질만 하며 전반적으로 아직 모멘텀을 가지기는 어렵다"며 "안철수연구소도 지난해 불법복제단속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점, 올해 국내시장 감소 등으로 상반기내에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디콤, 아이디스, 우주통신 등 DVR(디지털영상저장장치)업체들은 1분기 실적호전으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2002.05.06 I 박호식 기자
  • 하나비자카드, 5월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 [edaily 문병언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승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동안 에버랜드와 공동으로 하나비자카드 회원 가족들을 위한 5가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나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비자카드 신규가입 고객 및 HOLLY COFFEE 매장에서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만명의 고객에게 꽝 없는 즉석복권을 제공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자유이용권 및 에버랜드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하나비자카드 회원은 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에버랜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5만원이상 카드사용 고객중 75명을 추첨해 가족(4인기준)이 에버랜드의 홈브리지 힐 사이드에서 1박2일 동안 숙식하며 에버랜드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자연캠프 체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도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10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자녀와의 재미있는 사연 등을 신청받고 이중 5가족의 자녀들이 에버랜드의 매직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매직퍼레이드 참가행사를 실시한다. 6월1일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하나비자카드를 소지하고 에버랜드에 입장하는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2002.05.03 I 문병언 기자
  • 코스닥, 낙폭과대 인식 반발매 유입..4%↑(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미국 시장 안정에 힘입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주 들어 기록한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2일 코스닥시장은 전일 하루 쉬는 사이 다우존스지수가 1만선을 회복하고 나스닥지수도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미국시장이 반등세를 보인 데 자극받아 상승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여전히 매도우위로 나왔지만 개인들이 이때다 싶게 활발히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상승폭을 늘려 갔다. 숙박음식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고 주식값이 오른 종목수가 내린 종목수의 6배에 육박, 온통 빨간색으로 시세판을 채웠다. 결국 코스닥종합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97포인트(4.05%) 상승한 76.31포인트로 마감했다.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지난주말 기록했던 76.79포인트에 바짝 다가섰다. 상한가 40개를 포함해 625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 등 113개에 불과했다.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거래는 활발한 편이 아니었다. 이날 거래량은 2억7227만주, 거래대금은 1조2167억원으로 직전거래일보다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개인들의 활발한 참여로 큰 폭 상승을 이뤄냈다. 개인들이 26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과 11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숙박음식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탔다. 아시아나가 급상승한 운송업종이 7.62% 상승한 것을 필두로 금융,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정보기기 등의 업종이 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의료정밀기기 IT부품 등의 업종도 4%대 상승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타며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유일전자가 11.54% 올랐고 국순당 CJ39쇼핑 아시아나항공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엔씨소프트 등이 5%를 넘어서는 상승률을 탔다. 그러나 모디아 한빛소프트 휴맥스 LG홈쇼핑은 상승률이 3%에 못 미쳐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최근 주가 낙폭이 컸던 씨엔씨엔터가 낙폭과대인식에 따라 상한가로 마감했고 대구은행으로 피인수가 결정된 인싸이트벤처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또 구제역이 들썩이며 하림이 상한가까지 올랐고 네오위즈는 낙폭과대와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로수닷컴과 공동으로 인터넷복지복권 판매 제휴를 체결한 로토토도 상한가였다. 우수씨엔에스는 액면분할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사라콤은 올해 1분기 흑자를 냈다고 밝혔음에도 하한가로 떨어졌고 기업분할우 재등록된 신천개발도 이틀째 하한가에 머물렀다. LG투자증권 강현철 책임연구원은 "미국 시장 반등에 따라 코스닥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전업종에 걸쳐 고른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짙다"며 "미국 시장에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고 보면 기술적 반등을 이용해 우량주 외의 종목에 대해서는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02.05.02 I 김세형 기자
  • 전장(30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장(30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하이닉스= 채권단은 하이닉스 매각 MOU안의 효력이 상실됐다고 공식발표. 회사측은 자금면에서 당장 문제생길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 산업은행도 하이닉스 유동성에는 당장 문제가 없다고 밝힘. 금감위장은 하이닉스를 시장원리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했으며 제프리존스 미상의회장은 협상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이사진은 "회사이익이 더 중요했다"고 설명. 한편 경제부처 장관들은 회동을 갖고 하이닉스 대책을 숙의. 재경부는 "현재 채권은행들이 `기존 부채탕감`을 신규자금 지원에 포함해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힘. ▲KT= "민영화후 자사주매입·고배당 추진"-IR. 회사측은 이번 매각방안에 순수 자사주매입은 없다고 밝힘. 또 PCS재판매 가입 목표인 130만명을 1분기에 조기달성했다고 설명. ▲대우차= GM-대우차 신설법인 9월쯤 가동·부산 버스공장 매각 마지막단계-정건용 산은 총재 ▲LG전자= 브라질법인 129억원 채무보증. 휴대용 DVD 플레이어 출시. 한편 LG싸이언은 인간공학 디자인 대상 선정 ▲SK= 유가인상..휘발유 리터당 28원 올려 ▲삼성= 삼성핸드폰 스페인서 최고 명품 반열 올라 ▲대우증권= 대우 루마니아은행 매각완료 ▲삼성전기=휴대폰·GPS 동시수신 칩형 안테나 개발 ▲데이콤= 한·미간 국제전화 분당190원으로 인하 ▲한국주강= 한국정밀기계에 19억 출자.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 8만4000주를 매입, 지분율 31.4%로 계열사에 추가. ▲현대차=트라제XG·라비타 2002년형 출시 ▲한성기업= CB 전환가 5000원으로 하향조정 ▲현대중= 삼호중 내달 15일 인수..1천억 ▲삼립정공= 최대주주 에이엠에스 외 6인으로 변경 ▲GPS= 카이젤(계열사)에 140억원 출자 ▲토지공사= "현대 서산간척지 5월초 경매" 재확인 ▲LG-Caltex가스= 자사주 신탁계약 연장. 100억원에 대해 오는 6월 15일부터 2003년 6월 14일까지 ▲삼양사= 베트남법인에 16억 신규출자 ▲삼천리= 34억원 자사주 신탁계약 3개월간 연장 ▲부산은행=3000억원 BW 조기상환선택권 행사. 신주인수권 청구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 행사가액은 주당 5000원. ▲동양고속건설= 10억 자사주 신탁 체결 ▲남광토건= 아데나렉스 아파트 212세대 분양 ▲대한제당= 관계사 TS건설 해산 ▲삼성물산= 삼성전자지분 1.89% 증가 ▲신호제지= 운영자금 217억원 전액 상환 ▲진흥기업= 주가급등 조회공시요구-거래소 ▲신흥= 자사주소각 검토한적 없다 ▲디피씨= 투자목적으로 테라링크에 27억 출자 ▲조광피혁= 30억원 자사주신탁 3개월연장 ▲경동보일러= 계열사(경동전자) 제외 ◇코스닥 ▲하이홈= Ez Builder 웹솔루션 특허출원하이홈, `이지빌더` 웹솔루션 특허출원 ▲윌텍정보통신=독일에 자회사설립..129억 투자 ▲포스데이타= 인텔·오라클과 ERP부문 제휴 ▲다음= 온라인 우표제 수익 일부 기부 ▲코닉스= 2억 계측기 센서 납품계약 ▲루보·동아화성· 바이오메디아· 삼영엠텍· 희림· 3R· 한텔· 정원엔시스템· 카이시스 등 9개사, 액분으로 5월2일부터 매매정지 ▲코리아링크= KT 장비수주설 공시요구-코스닥 ▲인터리츠= 계열사 추가 편입. P.T. HILON FELT 지분 65%(1만3000주)를 16억7986만원에 취득, 계열사로 편입. ▲VON= 일간지 `메트로`에 투자..지분 30% 확보 ▲한통하이텔= KT커머스 81% 취득 ▲인컴아이엔씨= 인터넷복권에 25억 투자 ▲바이오스페이스= EU법인 지분 전량 인수 ▲유일전자= 자사주신탁 3개월 연장 ▲파인디앤씨= 31억원 시설투자 ▲메디다스= EDI 청구 S/W 심평원 인증 획득 ▲이디=전기·전자 로직실험장치 특허취득 ▲엔씨소프트= 쟈딘플레밍이 지분 10%취득 ▲에스아이테크= 삼성전자에 6억원 세정기공급
2002.05.02 I 홍정민 기자
  • 소프트포럼,1분기 순익 3.5억..46.3%↑(상보)
  • [edaily 박영환기자] 소프트포럼(54920)은 30일 올해 1분기 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 23억, 당기순이익 3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6%, 당기순이익은 46.3% 증가한 수치다. 소프트포럼은 특히 총매출 중 순수 솔루션 비중은 68.6%로 금액기준 전년대비 12.9%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비수기인 1분기 영업이 무난하게 진행됐고,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 2분기와 4분기에 매출액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2분기에는 1분기에 수주한 전자복권관련 매출 이외에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EAM 부문에서 활발한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 작업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해외매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창준 사장은 "지난해 충원된 인력으로 전자복권을 중심으로 한 기업고객군과 제2, 제3금융권에서 다양한 신규 고객사이트를 많이 확보하여 고객층이 더욱 두터워 졌다"며 "기존프로젝트에 비해 복권이나 EAM의 경우 규모면에서도 크고 마진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에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포럼은 지난해 30여명의 인원을 신규채용하여 현재 직원수는 103명이다. 인원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은 3천6백만원을 기록했다.
2002.04.30 I 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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