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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89건

  • 거래소, 경계매물 우위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매도:매수 비율은 7:3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락 출발예상. - 업종별로(+)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 핵심블루칩군 ; 삼성전자, SK텔레콤, POSCO, LG전자, 현대차, 삼성전기, 삼성SDI등 저가 매수주문 증가. . 내수 ; -실적호전된 "로케트전기, 로케트전기우, 한일약품, 쌍용양회, 휴스틸" -재상장된 "현대백화점H&S, 남선홈웨어" -낙폭과대주인 "서통, 서통우, 휴니드, 서울식품, 셰프라인, 보루네오" -배당 관련주인 "미원상상" -미쉐린사에 납품계약 체결한 "효성" -공장부지를 공개 매각키로 한 "스타코" -기술도입 계약 체결한 "삼화페인트" . 금융: -한빛여신, LG카드, 브릿지증권 . 유통,건설,서비스: -금강산 특구 수혜주인 "현대상선, 현대건설, 현대건설우" -대규모 공사계약 수주한 "한일건설, 신성, 신성우, 동신" -LOTTO복권 관련주인 "범양건영" -관계사 지분 매입중인 "대웅" -실적호전된 "대우건설" -M&A 관련주인 "경향건설" * 시세는 전일 대비 하락 출발 예상. * 뉴욕주식시장이 최근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반도체와 네크워킹이 약세 를 주도하며, 하락 마감하였으며, 국내증시도 긍정적인 시각속에 프로그램 매도세에 위하여 6일만에 하락하며, 단기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금일동시호가는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우위속에 매수세는 소극적인 저가권으로 유입되는 모습이며,핵심블루칩과 금융주등으로 반대매물 -권으로 출회되는 상황 .반면 +권 매수세는 금강산특구관련 주,연말배당관련주,실적호전주등으로 매수세 유입중. * 금융: LG카드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종목으로는 관망세 우세. * 유통.건설: 현대백화점H&S,현대상선,동신,한일건설,현대건설우,대우건설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 제조: 하이닉스,휴스텔,로케트전기,스타코,한국코트렐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종목으로는 제한적인 저가 매수세 유입. * 내수: 서울식품,대상,한국카본,삼화페인트,고제,휴켐스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종목으로는 제한적인 저가 매수세 유입. * 대형주: 대한항공,삼성SDI등으로 +권 매수세 유입되고 있으며,여타 종목으로는 제 한적인 저가 매수세 유입.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2.11.27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소폭 하락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하락 출발예상.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엔씨소프트, 다음, 옥션"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종목이 보합(-) ~ 소폭(-) 출발예상. *IT테마 업종 : -중국 반도체공장 설립키로 한 "실리콘테크" -LOTTO복권 관련주 "피코소프트" -신규로 등록된 "이니시스" -흑자전환 한 "한통하이텔" -30% 무상증자 결의한 "이오테크닉스" -낙폭과대 저가주로 분류되는 "우주통신, 포시에스, 데이타게이트, 마크로젠, 모바일원, 엔써, 아이빌소프트, 씨엔씨엔터, 하이퍼정보, 지이티"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은 개별 상승 출발예상. *제조업종: -휴대폰 전자파 수혜주인 "익스팬전자, 파워넷, 동일기연, 쎄라텍" -M&A 관련주인 "영화직물" -형질전환기술 특허 취득한 "조아제약" -승마추출액 특허 취득한 "진양제약" -낙폭과대주인 "성진네텍, 한올, 모헨즈, 아이텍스필, 코레스, 동일에스엔티" 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개별 상승 출발예상. *유통·건설업종 : -인터리츠, 리드코프, 써니YNK, VON, 코리아텐더, 씨앤텔"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소폭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 (-)권 출발 예상. * 미국시장이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속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업종전반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마감.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 동향도 시가상위종목군인 인터넷,통신관련주등으로는 관망세 짙은가운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모습이며 전일 강세를 보였던 바이오관련주,게임,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전자자화폐 ,실적호전 중소형 우량주 중심의 종목별 순환매성 매수세 유입되는 상황.여타 업종군으로는 관망세 우세한 가운데 저가매수만 가담되는 양상. * 시가상위종목군 :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출회되며 소극적인 저가매수 유입으로 약세출발 예상. * IT S/W & SVC : 이니시스,이모션,이오리스,한통하이텔,코웰시스넷,엔써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게별 상승출발 예상. * IT H/W : 이오테크닉스,필코전자,코미코,세원텔레콤,지이티,피코소프트, 한틀시스템,유일반도체,자티전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벤트리,케이비씨,씨앤씨앤터,비츠로테크,코리아나,조아제약, 마크로젠,이디,한국가구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 출발 예상. * 기타 : 고려신용정보,부산창업투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여타 종목군으로는 약세출발 예상.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2.11.27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소폭상승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상승 출발예상.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국민카드, 강원랜드, KTF, 안철수연구소, LG홈쇼핑, 핸디소프트, 아시아나항공"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으로는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IT테마 업종 : -형질전환기술 특허 취득한 "조아제약" -최근 개봉영화 "광복절 특사" 수혜주인 "플레너스" -신규로 등록된 "이니시스" -LOTTO복권 관련주인 "케이디미디어" -30% 무상증자 결의한 "이오테크닉스" -3차원 정보단말기 개발업체로 선정된 "3R" -신규계약 수주한 "어울림정보" -실적호전된 "오브제, 액토즈소프트, 이모션, 다산네트웍스, 옴니텔" -중국정보로부터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한 "실리콘테크" -낙폭과대주인 "엔써, 일륭텔레시스, 엔에스아이" -실적대비 저평가된 "코디콤, 우영"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으로는 상승 출발예상. *제조업종: -배당 수혜주인 "리노공업" -낙폭과대주인 "엔피케이" -흑자전환한 "한통하이텔" 휴대폰 부품주인 "알에프텍, 유일전자, KH바텍, 피앤텔, 인탑스" -전자파 수혜주인 "파워넷, 동일기연, 익스팬전자"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으로는 개별 상승 출발예상. *유통·건설업종 : -"인터리츠, VON, 삼테크, 코리아텐더, 가드텍"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으로는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11.26 I 김현동 기자
  • (DFOX 확대경)옵션투자자의 실수②-외가격 매수집착
  • [edaily] 지난 번 "옵션 투자자의 실수①-방향성 예측 의존" 편에 이어 이번에는 "옵션투자자의 실수 - 외가격 매수에 대한 집착"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한다. (이 글은 옵션 전문 투자자문의 리서치 팀장인 Jay Kaeppel의 "옵션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4가지 실수”를 기초로 했음.) ◇대박을 쫓아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 심리 옵션시장에 들어선 대부분의 투자자는 ‘단순 투기’를 가장 선호한다. 주식 투자자들과 달리 옵션을 투자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일종의 복권이라고 여기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한번 질러(?)보는 것이다. 물론 매매의 절반이 매도 포지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옵션 투자자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외가격 매수가 가지는 위험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는 대박의 가능성을 유달리 크게 평가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권, 경마, 도박 등으로 돈을 벌었나를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매매의 결과는 자명한 것이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투기성향이 짙은 사람들은 오늘도 그 꿈을 접지 못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해서 이러한 투기적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박"의 가능성은 "희박" 사람들은 무엇이던지 싸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꾸준한 이익보다는 단번에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적은 금액을 투자해서 큰 이익을 본다는 생각은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 그러나 이러한 환상은 참여자들에 부푼 기대감을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오히려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이러한 ‘복권 신드롬’에서 벗어나야 한다. 200만원을 베팅해서 1,0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와 5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8211;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8211; 누구나 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많은 옵션 투자자는 오로지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레버리지가 더 큰 옵션, 즉 저렴한 옵션을 매수한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되고 있는 점은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다. 보통 델타(delta)를 점검해 보면 자신이 산 옵션이 만기 당일 당첨될 수 있는지(내가격이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델타는 기초자산의 가격변화에 대한 옵션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다르게 표현하면 "행사가격이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12월물 콜옵션 등가격인 87의 경우 델타가 0.554였다.(11/22일 종가 기준) 이는 기초자산이 1포인트 움직이면 콜 87의 가격이 0.554 만큼 상승한다는 의미다. 이것은 현상황에서 콜 87이 만기에 행사될 가능성이 55.4%로 볼 수 있다.(지수가 상승하면 델타도 상승) 이에 비해 심외가격이라 할 수 있는 콜 102.5의 경우 가격은 계약당 7천원(0.07)로서 등가격인 87.5의 30만 5천원(3.05)의 2.3% 밖에 되지않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델타는 0.042로서 만기시 행사될 가능성(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1%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이정도가 되면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속담을 떠올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옵션을 현재 시점에 매수하여 만기 시까지 보유하는 투자자가 많지 않으므로 위와 같은 논리를 반박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측면에서도 델타값이 작은 옵션일수록 기초자산의 변동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왠만한 지수의 움직임에는 그 가격이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옵션이 움직이기 위해선 적어도 장 중 6~7%가 넘는 지수 급변동이 필요한데, 그러한 급변동은 연 중 내내 한 두 번 이상 관찰하기 어렵다. 즉, 물고기가 1~2마리 사는 커다란 호수에서 그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과 같은 얘기다. ◇레버리지를 높이는 것 보다 당첨 가능성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 따라서 외가격 매수를 통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보다는, 차라리 델타값이 높은 등가격을 중심으로 매수하여 이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등가격 시장이 발달된 미국 시장에서는 델타값이 0.7이상인 옵션매수가 권장되지만, 우리나라는 등가격이나 내가격 시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수치는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잔존일수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델타값이 최소한 0.3이상이고 일 거래량이 10만 계약 이상이 되는 옵션을 매수하는 것이 단순히 가격이 싼 외가격을 매수하여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적은 투자금액을 가지고 단방향 매수 위주의 옵션매매를 하는 투자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포지션을 다음 날로 이연시키기 보다는 당일 청산을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는 외가격 옵션은 시간가치만을 갖기 때문에,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옵션이 가격은 하락하기 때문이다. <글: 대우증권 선물옵션마케팅부 조진현 대리>
2002.11.25 I 김현동 기자
  • 하나-서울은행, 신용카드 겨울이벤트 실시
  • [edaily 문병언기자] 하나-서울은행(통합추진위원장 김승유)은 합병 기념으로 겨울맞이 "신용카드 대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 스키 이벤트 ▲에버랜드 놀이공원과 눈썰매장 이용 ▲합병기념 고객사은 대잔치 등 3가지가 펼쳐진다. 우선 합병은행은 겨울 스키 이벤트로 경기도 이천에 소재하는 지산리조트에서 스키관련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이 기간 중 리프트권과 렌털료를 동행 카드로 결제하면 비용의 20~30%가 할인되고 간이 커피부스도 현장에 설치해 회원들에게 각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놀이동산 관련 이벤트로 에버랜드에서 동행 신용카드만 보여주면 놀이공원과 눈썰매장의 입장이 무료이고 Welcome Desk라는 회원 전용부스도 설치, 여기에서 나눠준 즉석복권으로 각종 음료와 경품도 제공받는다.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다. 합병은행은 이외에도 행사기간 중 30만원이상 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1등 2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PDP TV, 2등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홈씨어터, 3등 50명에게 디지털 카메라 등 총 3372명의 당첨자에게 1억8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2002.11.25 I 문병언 기자
  • 케이디미디어 등 오전장 특징주 - 동원증권
  • [edaily 지영한기자] 동원증권(방원석 애널리스트)은 22일 오전 주식시장의 주요 특징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지방백화점과 홈쇼핑유통주, 연말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현대DSF(16510),동양백화점(27390),대구백화점(06370),LG홈쇼핑(28150),CJ쇼핑(35760) ▲반도체관련주 : 전일 미국 반도체지수의 상승과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업체 상승세영향으로 강세,삼성전자(05930),아남반도체(01830) 등 ▲증권주 강세 : 최근 주식시장 상승에따른 영향과 순환매차원에서 강세. 현대증권(03450), 삼성증권(16360), 세종증권(16420) 등 ▲대우조선 : 외국인매수세유입과 유조선사건으로 인한 유조선규제강화관련강세 ▲그로웰텔레콤(35780) : 미국에 CDMA무선모뎀 미국수출소식으로 강세 ▲온라인연합복권관련주상승세 : 연일 온라인복권주의 재료와 수주건등으로 인해서 케이디미디어(63440), 콤텍시스템(31820),범양건영(02410) ▲엔터테인먼트업종강세 : 전일 영화개봉효과와 연말효과로 인해 영화, 플레너스(37150),CJ엔터(49370), 게임주중에서 한빛소프트(47080), 인터넷반주기출시한 태진미디어(32540) ▲전일이어 강세주 : Vk48760(실적호전),조아제약34940(돼지특허),로켓트전기00420(전지와 설비수출관련),3R(3차원정보단말기개발업체선정),피코소프트39580(로또복권브라질수출)등
2002.11.22 I 지영한 기자
  • 코스닥, 상승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상승 출발예상.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국민카드, 강원랜드, 하나로통신, LG텔레콤, 다음, LG홈쇼핑, 모디아, 아시아나항공"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이들종목 대부분이 보합(+) ~ 소폭(+) 출발예상. *IT테마 업종 : -"동진쎄미켐, 아토, 크린크레티브, 유니셈, 주성엔지니어링, 테스텍"등 반도체장비업체 -3차원 정보 단말기 개발업체로 선정된 "3R" -고속성장 기대되는 "코디콤" -실적호전 예상되는 "우영, 파인디앤씨, 오성엘에스티, 반도체ENG, 레이젠" 등 TFT-LCD업체 -실적대비 낙폭과대주인 "현대디지탈텍, 택산아이엔씨, 기륭전자" -LOTTO복권 관련주인 "피코소프트, 케이디미디어" -실적호전된 "동양에스텍, 인선이엔티" -낙폭과대주인 "로커스, 리더컴, 다우데이타"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종목으로는 대부분이 상승 출발예상. *제조업종: -M&A 관련주인 "영화직물" -휴대폰 부품주인 "KH바텍, 알에프텍" -형질전환 기술 특허 취득한 "조아제약" -자동차 부품주인 "유니크, 한국베랄, 신창전기, 세동"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으로는 상승 출발예상. *유통·건설업종 : -"아이즈비전, 서울일렉트론"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11.22 I 김현동 기자
  • 피코소프트, 브라질 복권사업 확대
  • [edaily 문병언기자] 피코소프트(39580)는 브라질 리오주의 온라인로토 복권사업을 비롯해 파라나주 등 타지역의 온라인 로토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유치 및 운영수익의 배당을 전문으로 하는 피코웨저링을 설립, 오는 29일 공동 투자설명회를 필두로 브라질 복표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피코소프트(39580)는 브라질 주복권사업이 지역별로 700만달러 이상 소요되는 대규모사업이어서 투자자금을 유치할 전문업체가 필요하다고 판단, 피코웨저링을 최근 설립한데 이어 곧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피코소프트는 터미널, 운영소프트웨어, 서버시스템등 시스템 공급업체의 역할에 주력하는 한편 피코웨저링의 주요주주로 참여, 운영수익을 배당받게 된다. 피코웨저링은 브라질내 현지법인 피코드브라질을 설립, 리오주 복권사업을 비롯해 파라나, 고에야스, 리오그란데술 등 이미 운영권 수주가 확실시된 타지역의 주 복권사업의 운영권을 확보하고 투자주체에 대해 매월 또는 분기별로 운영수익에 대한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리오주의 경우 지난해 온라인 연방로토 부문에서만 1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피코소프트는 다음달 20일 복권의 시범발매 및 내년 2월 본발매에 들어가 첫해 1000억원 이상의 주복권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피코웨저링은 리오주 복권사업의 50%지분을 확보, 투자자들에게 1차년도에 50억~100억원의 배당 등 매년 투자수익률 50%이상의 배당을 실시하는 한편 배당후 잉여 운영수익 및 추가 투자자 유치를 통해 타지역의 주복권 사업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 브라질의 대부분 주 복권당국이 수탁사업자에게 온라인로토 사업권과 함께 공과금납부 및 소액인출을 처리하는 유인 ATM사업, VLT(카지노) 사업권도 함께 부여함에 따라 카지노 사업에도 참여하는 한편 2004년쯤 코스닥등록을 통해 투자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피코소프트와 함께 피코웨저링의 대표를 겸임하는 유주한 사장은 "브라질의 온라인로토 사업은 지난 5년간 이미 검증된 통계데이터를 통해 매년 복권매출액 대비 25%이상의 운영수익 및 향후 9년간 투자액 대비 1000%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꿈의 산업"이라고 말했다.
2002.11.21 I 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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