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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90건

  • 키움닷컴증권, 이색 크리스마스 카드/연하장 서비스
  • [edaily 지영한기자] 키움닷컴증권(주)(대표이사 金鳳洙)은 12월 16일부터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 복권(스크래치 카드)과 행운권을 첨부한 "키움 e-Card복권"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음은 키움닷컴증권의 설명. "키움닷컴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개인 취향에 맞는 카드를 직접 선택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발송하면 보낸 사람의 메시지와 함께 42인치 PDP TV, 필리핀세부 4박5일 여행권, 칼라핸드폰, 케익상품권, 고급우산 등 푸짐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즉석복권을 함께 받게된다. 행운의 키움 e-Card는 누구나 무료로 보낼 수 있다. 카드를 받는 사람은 카드와 함께 즉석복권을 받게 되며,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똑같은 행운을 전달하는 릴레이식 행운의 크리스마스 카드다. 키움 e-Card는 개인 취향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카드 4종, 연하장 4종 등 모두 8종의 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확률 또한 4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키움 e-Card에 복권 외에 별도의 행운번호를 함께 발송하여 즉석복권에 당첨이 안돼도 PDP TV와 캠코더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즉석복권과 행운번호 추첨은 중복당첨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www.kiwoom.com)을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44-9000)에 문의하면 된다."
2002.12.16 I 지영한 기자
  • 코스닥, 외국인 매수 이틀째 상승..53.38P(마감)
  • [edaily 박호식기자]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일 기준으로 4일만에 53선을 회복했다. 미국시장이 이틀연속 상승했고 트리플위칭데이에도 불구하고 거래소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2일 코스닥시장은 전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출발했다.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며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78포인트(1.48%) 상승한 53.38로 마감했다. 단기추세선인 5일선을 상향돌파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38개를 포함, 484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4개 포함 279개다. 거래량은 4억657만주로 전일 5억221만주에 비해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1조1363억원으로 전일 1조2776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금속, 운송장비부품만 소폭 하락했고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디지털전텐츠와 통신장비, 인터넷업종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휴맥스가 오랫만에 8.3%가 상승하며 2만원선에 안착했고 시외·국제전화사업권을 획득한 하나로통신, 미국 게임개발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엔씨소프트의 강세도 돋보였다. KTF와 옥션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인터파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다음, NHN, 네오위즈, 코리아텐더 등 인터넷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하우리가 미국법인의 수출계약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밖에도 안철수연구소, 퓨쳐시스템, 장미디어, 씨큐어테크 등 전자보안관련주와 케이디미디어 등 온라인복권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98억2700만원을 순매수해 이틀째 매수우위, 개인 53억9700만원으로 순매수전환했다. 기관은 287억5100만원을 순매도해 6일째 팔고 있다. 장근준 SK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을 선도했던 인터넷업종 등의 상승세가 목에차는 모습"이라며 "여기에 만기일 이후 코스닥 시장이 프로그램 매매 따른 변동성에서 자유롭다는 메리트도 소멸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적으로 상승 탄력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또 "나스닥 중심의 미국 시장이 관건이지만 이쪽 또한 단기적으로 월초 이후 예상치를 연이어 하회하며 발표되고 있는 경제지표가 주말 그 여세를 몰아 갈 여지가 있고 기업실적 발표와 관련한 쪽도 그다지 기대할 것이 크지는 않다"며 "단기적으로 이러한 지수 상방 제한적인 측면을 감안하면서 추세연장 가능성을 검토하는 다소 관망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02.12.12 I 박호식 기자
  • 코스닥, 약보합 출발예상 45분 시황
  • [edaily 홍정민기자] - 전일대비 약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하나로통신, 새롬기술, 모디아, 아시아나항공, 한국정보통신, 옥션"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상위종목군 대부분이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IT테마 업종 : -"프로칩스, 아펙스, 엠케이전자, 심텍, 피케이엘"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 -e비즈니스 활성화 수혜주인 "인터파크" -15% 현금배당 계획중인 "이랜텍" -지속성장 기대되는 "필링크" -자사주 취득중인 "기산텔레콤" -LOTTO복권 관련주인 "피코소프트, 케이디미디어" -고속성장 기대되는 "지어소프트, 옴니텔" -아케이드 경마게임 출시한 "엔플렉스" -휴대폰게임 수혜주인 "타프시스템, 위자드소프트" -낙폭과대주인 "이네트, 인네트, 엔써, 일륭텔레시스"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상승 출발예상. *제조업종: -감자후 변경등록된 "테크원" -15% 현금배당 결의한 "금강철강" -신규로 등록된 "능률영어사" -해리포터 수혜주인 "가오닉스" -실적호전된 "이수페타시스"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VK" -낙폭과대 저가주인 "한올, 쌈지"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유통·건설업종 : -"주은리스"를 선두로 "써니YNK, 코리아텐더, 씨앤텔, 휴먼정보기술"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12.12 I 홍정민 기자
  • 휴대폰결제, 내년중 `공인인증`도입-재경부
  • [edaily 오상용기자] 정부는 이동전화를 이용한 무선결제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중 `무선 공인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고, 사이버 증권거래의 전자서명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내년 상반기중 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모바일 금융결제의 이용자 보호지침을 마련하고, 휴대폰 무선결제의 경우 미성년자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사업자 약관에 반영키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9일 전자거래에 있어 소비자보호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대책을 협의했다. 정부는 우선 내년 상반기중 전자금융거래법 제정을 추진하고 인터넷 사기 등 각종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검·경찰,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등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자금융거래법에는 책임부담에 관한 법률관계와 전자지급결제제도 등이 규정되고, 전자거래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제정비, 전자금융업자의 범위와 감독검사의 법적근거 등이 포함된다. 이와함께 전자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증권거래 등에서의 공인인증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이동 전화 등을 통한 결제서비스의 안전성을 위해 `무인 공인인증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전자서명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인터넷콘텐츠업등 인터넷 관련업종의 약관을 제정하고, 특히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인터넷경매업과 모바일 커머스 분야에 대한 소비자 보호방침을 사업자의 약관에 반영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가 유무선 전화 등을 통하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조회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무선인터넷을 통한 유해콘텐츠의 범람을 막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의 콘텐츠 이용요금 회수대행 여부를 콘텐츠 사업자의 자율정화 노력과 연계해 운영하기로 했다. 휴대폰 이용 소액결제 서비스의 경우 미성년자에게는 제공하지 않도록 관련사업자의 약관에 반영키로 했다. 또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을 우편과 전화 전자우편으로 전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불건전한 인터넷 사이트의 전송을 차단키로 했다. 이메일뿐만아니라 유·무선전화, 팩스 등으로 급속히 퍼져가는 스팸성 메일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중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을 개정, 전화와 팩스 등을 통한 광고성 정보 전송형식을 규제키로 했다. 또 인터넷방송과 채팅, 복권사이트 등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인터넷을 통한 국제소비자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국제간 거래에서의 소비자 피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국의 소비자 보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02.12.09 I 오상용 기자
  • 거래소, 소폭 하락출발 예상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매도:매수 비율은 7:3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폭 하락 출발예상. - 업종별로(+)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 핵심블루칩군 :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POSCO, 현대차, 기아차"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소폭(-) 출발예상. . 내수 ; -채권단에서 지분매각 추진중인 "대우종합기계" -공장부지를 매각키로 한 "스타코" -관리종목 지정해제된 "한국금속" -감리종목 지정해지된 "LG생명과학우" -M&A 관련주인 "케이피케미칼"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유니모테크, 체시스, 신광기업, 서울식품, 휴닉스, 케드콤, 캔디글로벌, 광덕물산우B, 동양철관" -기업분할 결의한 "동원산업" -42억원 규모의 수주계약 체결한 "선도전기" -경영권 분쟁중인 "쌍방울" -그밖에 동국제강, 라보라, 필룩스 . 금융: -낙폭과대주인 "산은캐피탈" -최대주주 변경된 "한빛여신" -그밖에 우리증권, 동양종금증권, 조흥은행, 부국증권, 현대해상 . 유통,건설,서비스: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동신, 세양선박" -LOTTO복권 관련주인 "범양건영" -그밖에 현대건설, 경남기업, 극동건설, 코오롱건설, 건영 * 시세는 전일 대비 소폭하락 예상. * 뉴욕주식시장이 경제팀 개편 소식에 반등하였으며, 국내증시는 선물옵션만기일 도래 등당분간 700선지지와 750선의 저항을 반복하는 혼조국면을 예상하는 가운데 금일동 시호가는 시가상위대형주와 금융주등을 중심으로 경계매물이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매수세 또한 관망세 우위속에 저가권으로 소극적인 호가상황 보여주고 있음. 일부 재료보유중소형주와 낙폭과대주등으로 +권 매수세 유입중. * 금융: 한빛여신,SK증권,조흥은행,산은케피탈,한미은행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여타 종목으로는 관망세우위. * 유통/건설: 체시스,세양선박,동신,벽산건설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 제조/내수: 한국금속,대우종합기계,유니모테크,케이피케미칼,삼호물산,동아제약, 삼성제약,한국콜마,금호전기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여타 종목으로는 대부분 저가권으로 매수세 유입되며,소극적인 주문상황. * 대형주: 삼성전자,현대모비스,INI스틸등으로 저가에서 보합권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며, 관망세우위속에, 저가권으로 매수세 유입.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2.12.09 I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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