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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90건

  • 외환은행, 인터넷뱅킹 고객 사은행사
  • [edaily 김병수기자] 외환은행(www.keb.co.kr)은 인터넷뱅킹 활성화를 위해 2회에 걸려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인터넷 외환은행, 캡이다 KEB! Festival!" 행사는 오는 1월 9일부터 25일까지, 2월3일부터 22까지 열린다. 인터넷뱅킹의 효용도 제고로 최근 창구업무 부담을 많이 경감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인터넷뱅킹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언제든 OX퀴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은행(04940)은 행사 참여고객의 누적된 점수로 구간별 추첨을 통해 약 25명에게 행운의 상품인 여행상품권 및 디지털캠코더, DVD 콤보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를 선물로 증정 할 계획이다. 또 해당기간중 인터넷뱅킹으로 이체, 예적금 가입, 담보대출 신규, 공과금 납부 등을 하는 고객은 해당거래 완료후 즉석복권을 마우스로 긁어 DVD + VTR콤보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영화예매권등 1020명분의 푸짐한 상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관계자는 "외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는 최근 e-CRM(인터넷고객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면 개편함으로써 거의 모든 은행업무가 가능하며 재테크 상담을 포함한 은행업무의 약 60%가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향후 지속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인터넷뱅킹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전자금융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03.01.08 I 김병수 기자
  • 거래소, 강보합 출발예상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하락 출발예상. -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핵심블루칩: -보합에 자사주 유입된 "한국전력"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삼성SDI, 삼성전기, POSCO"등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저가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한국전력은 강보합, 여타 대부분 종목은 약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내수제조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조선내화" -매각 추진중인 "일신석재" -지분경쟁 가능성이 있는 "기린" -자본잠식 해소된 "금강화섬" -복제돼지 관련주인 "선진"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중앙디지텍, 대호에이엘, 남선홈웨어, 휴스틸, 대양금속, 파츠닉, 대동, 대원화성" *금융 -워크아웃 졸업한 "한빛여신" -자사주 유입된 "대신증권, 한미은행" -매각 추진중인 "쌍용화재" -그밖에 산은캐피탈"등 극히 일부 종목으로만 보합권 매수주문 가담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보합(+) 출발예상. *유통,건설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벽산건설, 세우글로벌, 우방, 광덕물산, 현대백화점H&S" -특별이익 발생한 "쌍용" -LOTTO복권 관련주인 "범양건영" -최대주주 변경된 "일성건설"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 대비 강보합권 출발 예상. * 미국증시가 부양책 기대감으로 전일 급등했던 블루칩위주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하 여 약보합세로 마감되었으며, 국내증시도 옵션만기와 외인들의 대규모 선물매도등으 로 인한 프로그램 매도등으로 단기조정을 받는 가운데 금일동시호가는 최근단기급등 에 대한부담.옵션만기일 도래등으로 인한 경계매물이 대형주와 금융주로 다소 출회 되는 모습이며, 매수세는 저가권으로 관망상태,+권 매수세는 일부건설,단순개별주로 유입되는 양상. * 금융: 우리금융,삼성,동원,메리츠증권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여타 주변주로는 관망. * 유통/건설: 극동건설,벽산건설,일성건설,우방,,신성무역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 세 유입. * 제조: 대호에이엘,조선내화,현대시멘트,한솔전자,조일알미늄,대창공업등으로 보합 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주로는 저가권 매수세 유입. * 내수: 선진,중앙디지텍,영풍산업,보해양조,대원화성,태림포장,삼성제약등 보합 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주로는 저가권 매수세 유입. * 대형주: 한전 자사주 50만주 보합매수.LG전자,기아차중심등 시가상위 종목을 중심으 로 매수세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며, 여타 주로는 저가에서 보힙권으로 매수 세 증가 되는 양상.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3.01.08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상승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상승 출발예상.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LG텔레콤, 엔씨소프트, 새롬기술, CJ홈쇼핑, 모디아, 한국정보통신, 핸디소프트, 국순당, 한글과컴퓨터" 등 (+)권 매수주문 유입. *IT테마 업종 : -영국기업에 PCB 장기 공급업체로 선정된 "심텍" -4밴드 VDSL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어세스" -전환사채 발행 검토중인 "한빛네트" -휴대폰 게임 관련주인 "타프시스템, 위자드소프트" -무선인터넷 관련주인 "지어소프트, 필링크, 옴니텔, 야호" -LOTTO복권 관련주인 "피코소프트" -사업다각화 추진중인 "디브이에스" -무선 비즈니스 사업 진출키로 한 "예스테크" -낙폭과대주인 "고려전기, 크로바하이텍, 뉴씨앤씨, 더존디지털, 제네틱스, 드림원, 사이어스, 어플라이드" *제조업종: -자사주 취득하기로 한 "케이비씨" -LOTTO복권 관련주인 "케이디미디어" -신규등록 종목인 "쎌바이오텍" 실용신안권 취득한 "제일엔테크" -낙폭과대주인 "동신에스엔티, 아세아조인트, 코스프, 성진네텍, M플러스텍, 삼화기연, 대백신소재, 동진에코텍, 폴리플러스, 대진공업, 그로웰메탈, 벨로체피아노" *유통·건설업종 : -대규모 공사 수주한 "국제종건"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반포텍, 휴먼텍코리아, 씨앤텔" -그밖에 테크노세미켐.. *현대증권 제공
2003.01.07 I 김현동 기자
  • 거래소, 외인주도 "사흘째상승"..666.71p(마감)
  • [edaily 한형훈기자] 6일 거래소시장이 사흘연속 상승했다.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를 장중 조정으로 끝낸후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외국인이 1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이날 강세를 주도했다. 오전 최고 800억원 매도우위로 증시를 압박했던 프로그램 매물도 주춤하며 600억원대로 감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시장이 혼조세를 보였지만 조정폭이 크지 않았다는 인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장초반 지수는 단기급등에 대한 조정으로 657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꾸준한 매수우위로 일관, 오후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또 수급선인 60일이동평균선이 나흘만에 상승 반전, 기술적으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다만 60일선이 위치한 670선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 반등폭은 소폭에 그쳤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대비 5.61포인트(0.85%) 오른 666.71로 끝났다. 외국인이 153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8억원, 1107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294억원, 비차익 376억원으로 전체적으로 670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10억574만주)보다 줄어든 7억2179만주, 거래대금도 감소한 1조5986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88개로(상한가 19개)로 내린 종목 349개(하한가 2개)보다 많았다. 오른 업종이 많았다. 의료정밀이 5.44%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의약과 전기전자, 운수장비, 전기가스, 건설, 보험 등도 1%가 넘는 오름폭을 나타냈다. 반면 음식료와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 유통, 은행, 증권 등은 약보합권으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사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각각 1.60%, 1.32% 올랐다. 국민은행이 0.80%, 한국전력이 1.93% 상승했다. KT는 보합으로 끝났다. 이밖에 POSCO와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LG화학 등도 2% 안팎의 오름세로 끝났다. 동신제약이 SK그룹으로의 계열사 편입을 재료로 상한가에 올랐다. 로또사업자의 지분을 보유한 범양건영도 복권판매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쌍용차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9.26% 급등했다. 현대증권은 우리금융으로의 피인수설로 큰 폭으로 출렁이다 6.81% 오른 채로 끝났다. 대우증권 황준현 선임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가 긍정적이지만 펀더멘탈보다는 투자심리 호전과 가격메리트가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제반 이동평균선의 저항과 경기모멘텀이 부재로 추격 매수보다는 방향성을 확인한후 주 중반이후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2003.01.06 I 한형훈 기자
  • 김정태 행장, "3년내 세계 30위 은행 진입"(종합)
  • [edaily 오상용기자]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2일 "올해부터 대형은행간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예대마진 축소 등 경영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국민은행이 특화해 잘 할 수 있는 부문을 성장시키는 멀티스페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해장은 이를 통해 "현재 110억달러인 국민은행(60000)의 시가총액을 3년내 250억달러로 끌어올리고, ROA 1.5%, ROE 25를 달성해 세계 30위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2003년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신용카드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소득에서 커다란 차질을 빚었다"면서 "우리 카드사 신용리스크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관행적으로 `이정도면 하는 마음가짐`이 부도덕을 낳고 있는데, 앞으로는 관행적으로 자행됐던 부도덕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윤리경영·투명경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행장은 "수익제고를 위해 SOHO 중소기업 주택자금 대출 등 이런 분야에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위치를 더 확고히 하고 수익증권과 로또복권, 방카슈랑스 판매에 주력해 비이자 부문의 수익을 늘려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점은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부와 임원을 비롯, 팀들을 축소해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03.01.02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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