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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23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3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삼성전자= 화성 메모리라인 2555억 투자 ▲SK(주)= IR상무에 이승훈 JP모건 상무 영입..`내년 주총 대비`/"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한다"/2월 윤활유 매출 전월비 28%↑..화학·석유는 감소 ▲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상선, 클린컴퍼니 만들겠다"/현대 승기잡아..범현대가 중립 `결정적` ▲인투스= 의견거절..퇴출사유 발생 ▲넷컴스토리지= 의견거절..퇴출사유 발생 ▲한빛네트= `의견거절` ..등록취소 사유 ▲월드텔레콤= 감사의견 `거절`..등록취소 사유 ▲베네데스= 자본잠식 50% 이상..`한정` 의견 ▲솔빛텔레콤= 50%이상 자본잠식 ▲동양메이저= 50%미만 자본잠식 ▲일화모직= 시가총액 미달 지속..관리지정우려 ▲아이트리플= 상습적 불성실..투자유의 지정 ▲실리콘테크= 존속능력 의문..한정 ▲제이스텍= 유상증자 검토중 ▲쓰리소프트= 회계감사 진행중 ▲누보텍= 매출 50억 미만..관리사유 추가 ▲중앙제지= "감사보고서 나오면 공시할 것" ▲쓰리소프트= 감사보고서 미수령 ▲조일제지= 법정관리 졸업 ▲콜린스= 디지탈스퀘어에 피인수 ▲소프트맥스= 손노리와 온라인게임부문 제휴 ▲YTN= 월드와이드넷 인수 ▲삼미정보= 18억원 컴퓨터 공급 ▲LG생건= 저가 메이크업시장 공략 `박차` ▲삼도물산= 결산감사 미착수설 공시요구-거래소 ▲3R= 현대시스콤 주식 재매입 예정 ▲고려산업개발= 이사위법행위유지 가처분 등 피소 ▲퍼시스= 1~2월 매출 285억(전년 동기비 14%↑)/1분기 매출 451억(전년 동기비 19.3%↑) 예상 ▲보령메디앙스= 직원 횡령으로 70억 특별손실 ▲고려아연= 미국 현지법인에 347.8억 추가 투자 ▲인컴아이엔씨= 복권사업 12억에 양도 ▲케이디이컴= 51억 부동산으로 채무 상환 ▲사이어스= 김정수 대표 7.87% 보유/신주인수권 190만주 수증..소각 예정 ▲영원무역=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4년간 559억 투자 ▲한국단자= 자사주 2만주 컨설팅 비용으로 지급 ▲사조산업= 청태개발 계열사 편입 ▲대성산소=`대성산업가스`로 사명변경 ▲쌍용화재= 중앙제지 등 주요주주서 제외 ▲금호개발= 금호종금, 금호개발 주요주주서 제외 ▲서울식품= 경규철씨 6.24% 추가 매입..지분율 27.40% ▲바이넥스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무한투자= 한기훈 대표이사 사임 ▲위즈정보기술= 씨에스티에 14억원 대여 ▲호스텍글로벌= 실권주 9.70% 컴테크케미칼이 인수
2004.03.24 I 김경인 기자
  • 은행권 작년 순익 1.8조..63% 급감
  • [edaily 오상용기자]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63.4% 급감했다. 영업이익 증가세에도 불구, LG카드와 SK글로벌 등의 기존대출이 부실해지고 가계대출 및 신용카드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9개 은행의 지난해 충당금적립전이익은 16조8876억원으로 전년보다 12.9%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8591억원으로 63.4%(3조2246억원) 감소했다. 은행들이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과 LG카드 여신이 부실해지면서 각각 1조9788억원과 7933억원의 신규충당금을 쌓은데다, ▲가계대출에 2조8548억원 ▲신용카드 부문에 5조340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순익이 크게 줄어든 것. 국민·조흥·제일·외환은행 등 4곳이 적자를 기록했고, 순익이 늘어난 은행은 우리, 하나, 전북, 경남, 수협 등 5곳 은행이었다. 신한, 한미 등 나머지 10개 은행은 순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은행들의 이자부문 이익은 2조1396억원으로 전년보다 43.8% 줄었고 신용카드부문 이익은 전년 3760억원 흑자에서 2조6833억원의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반면, 수수료 수익은 방카슈랑스, 복권 판매가 활기를 보이면서 전년보다 19.7% 증가한 1조6924억원을 기록했고, 외환거래 증가로 외환·파생 부문 수익도 63.8% 늘어난 5881억원에 달했다. 신탁 부문에서는 금전신탁의 수탁고 감소로 전년보다 이부문 수익이 17.0% 감소한 4553억원에 그쳤다. 은행권의 건전성도 악화됐다. 지난해말 19개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6%로 전년보다 0.3% 포인트 상승했고,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평균 11.20%로 전년보다 0.13%포인트가 하락했다. 조흥은행과 외환은행 기업은행은 감독당국의 BIS비율 지도기준인 10%를 넘지 못했다
2004.03.21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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