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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오리온·로토토 이틀째 급등.."스포츠토토 종목 확대"
  • [edaily 이진우기자] 스포츠토토의 활성화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통과로 스포츠토토의 종목이 야구, 배구, 골프 등으로 확대된다는 소식에 힘입어 오리온(001800)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오리온의 주가는 21일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3.4%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오리온은 5% 이상 상승하며 스포츠 토토 종목 확대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사업권을 갖고 있는 로토토(044370)도 전일 상한가에 이어 9%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스포츠토토 활성화 방안으로 인해 오리온의 주가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스포츠토토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회생의 길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4월 스포츠토토에 300억원, 스포츠토토의 기존 대주주인 T.P.I에 100억원을 투자하면서 복권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도 신규로 스포츠토토에 96억원을 투자하여 지금까지 총 496억원을 투자했다. 스포츠토토는 그동안 축구와 농구를 대상으로 스포츠복권을 발행해 왔으나, 축구는 판매금액이 평균 10억원, 농구는 5억원 정도에 그쳐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사업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가장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야구(국내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토토복권이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야구를 대상으로 한 토토복권의 판매금액은 매주 2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2004.04.21 I 이진우 기자
  • 오리온, 스포츠토토 활성화로 회생 가능성-대우
  • [edaily 이진우기자] 대우증권은 21일 스포츠토토 게임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 통과됨에 따라 오리온(001800)의 주가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스포츠토토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회생의 길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4월 스포츠토토에 300억원, 스포츠토토의 기존 대주주인 T.P.I에 100억원을 투자하면서 복권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도 신규로 스포츠토토에 96억원을 투자하여 지금까지 총 496억원을 투자했다. 스포츠토토는 그동안 축구와 농구를 대상으로 스포츠복권을 발행해 왔으나, 축구는 판매금액이 평균 10억원, 농구는 5억원 정도에 그쳐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사업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가장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야구(국내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토토복권이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야구를 대상으로 한 토토복권의 판매금액은 매주 2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은 오리온의 주가는 제과와 엔터테인먼트 사업호조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토토의 게임 확대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하락했으나, 현재 주가는 스포츠토토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더라도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8만6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2004.04.21 I 이진우 기자
  • (특징주)오리온·로토토 급등..야구·배구로 토토 확대
  • [edaily 이진우기자] 스포츠토토 활성화를 위해 현행 축구·농구 이외에도 야구·배구·골프·씨름에 대한 스포츠토토 복권발행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으로 스포츠토토 사업과 관련된 오리온(001800)과 로토토(044370)의 주가가 20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오전 11시 29분 현재 3.4% 오른 6만4500원, 로토토는 8.4% 오른 705원에 거래중이다. 오리온은 스포트토토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로토토는 스포츠토토의 투자사로 스포츠토토의 인터넷판매 사업권 일부를 갖고 있다. 정부는 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고건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발행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중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스포츠토토의 종류는 기존 승부식·점수식·혼합식 외에 투표대상 운동경기의 우승자와 등위 등을 예측해 표시하도록 하는 특별식이 추가된다. 즉 골프경기중 경우 우승자가 누구일지 예측하거나, 야구경기중 홈런왕이 누가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식의 투표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스포츠토토의 단위투표금액은 현행 1000원에서 1000원 이하로 변경, 발행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완화됐으며, 발행횟수도 연간 90회 이하이던 것이 300회 이하로 확대됐다. 대우증권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스포츠토토의 발행 종목이 확대될 경우 스포츠토토 이용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스포츠토토 사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오리온의 수익성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4.04.20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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