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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95건

  • (가판분석)5월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조진형기자] ◇헤드라인 -동아: 워크아웃 기업 70곳중 30곳 돈벌어 이자도 못낸다 -조선: 올림픽 앞둔 아테네 연쇄 폭탄테러 -서경: 盧, 복권직후 대대적 내수부양 -한경: 부동자금 펀드로 몰린다 ◇주요기사 -재벌이 투자 더 소극적(매경, 한겨레) -재벌 부채비율 계열사포함 두배(한겨레) -열린우리당, "지자체 세율조정권 30%로 축소"(한겨레,한경, 동아) -민노당 `의원-당직 겸직금지` 오늘 결론(한겨레,동아,경향) -천정배-이해찬 여 원내대표 각축(전조간) -일 극우단체 독도로 출발(전조간) -남북 장관급회담 군사문제 입장차(전조간) -헌재, 탄핵 `결정문` 작성중(한국) -공자금 862억 유용 창투사 10곳 적발(전조간) -공공택지 채권입찰제 도입(매경) -"근로세 추가공제 놓치지 마세요"(전조간) -창업투자조합 해산시기, 올-내년 집중..투자자 대규모 손실 우려(서경) -"비정규직 문제 정규직 과보호 연계해 해결을" 경제5단체 성명(전조간) -한국 청년실업률, OECD국중 가장 심각(한국) -어린이 사고死 OECD중 최고(조선) -미 금리 8월께 인상 유력(전조간) -中경제 5대 위기 직면(한경) -국제유가 한때 39불 돌파(한경,매경) -미군 이라크포로 학대 파문 확산(전조간) -은행들 수수료 인상 러시(전조간) -"삼성생명 주식 매각 안되면 채권단, 삼성 상대 소송할 것"서울보증 사장(매경,서경) -금감원 "생보사 사업비차익 과도"(한겨레,서경) -`한국형 헤지펀드` 만든다(서경) -타워크레인 노조, 80여곳 크레인 기습점거 `아찔한` 고공 농성(전조간) -타이어 멕시코수출 전면중단(한국, 매경) -삼성-소니, DVD레코더 표준 제휴(서경) -대기업 경기전망 `쾌청`(전조간) -중소 설비투자 감소세로 반전(한경) -신격호회장 귀국 또 연기(매경) -유전자 치료제 개발 줄잇는다(한경) -내수관련 저PER 고배당 중소형주..외국인 `러브 콜` 쏟아진다(한경) -해외DR 반등성공..증시 `청신호`(한경) -연결제무재표 분석..태광산업 대림통상 등 상장사 11곳 적자전환(전조간) -고개드는 中관련주 회생 볕들까(경향) -M&A기업 주가 `오락가락`(조선)
2004.05.05 I 조진형 기자
  • [유통단신]롯데백·이마트·LG생건·마니커 등
  • [edaily 조진형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6~16일 본격적인 하절기 교복 구매시즌을 맞아 `하절기 교복 100% 당첨 사은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 중심의 27개 점포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복 10만원 이상 구매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여 최고 10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7~13일 `북한 상품전`을 본점 8층 행사장에서 셔츠 등 OEM으로 북한에서 제작한 의류와 삼베, 의주 대마포, 상황버섯 등 북한 기업에서 자체 생산한 상품들을 직수입해 시중 가격보다 4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이북 5도민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20% 우대해주며, 기간 중 매출액의 2%를 북한 룡천역 열차사고 어린이돕기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051900)은 백화점 화장품 `오휘 어드밴스드 허브 클리어(advanced herb clear) 7종`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오휘 어드밴스드 허브 클리어`는 안젤리카 허브, 올리브 오일, 카모마일, 세이지 등 허브의 순한 자연성분만을 이용, 자연주의 성분에 충실한 웰빙 전용 클렌징 화장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태평양(002790)이 남성전용 미백 기능성 화장품 `미래파 토탈 클리어 에센스`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청정 해양 심층수`를 함유해 잃어버린 피부 수분을 채워주고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및 세정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화장품브랜드 미샤는 회사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가수 보아가 5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000150) 주류BG는 청하 리뉴얼 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한달 동안 서울 주요상권에 위치한 주류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신용 호루라기를 나눠주는 `파란마음 캠페인`을 펼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전국의 훼미리마트 편의점 및 `파란마음 캠페인` 행사업소에서 청하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닭고기 브랜드 마니커(027740)가 육가공 신제품 `키즈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즈치킨`은 국내산 닭고기 가슴살만 갈아서 만든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에 좋은 해조칼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원F&B는 `동원 포도씨유 참치`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참치와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비만을 예방하는 포도씨유가 함께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민감한 젊은 층의 여성 및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른들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상(001680)은 5월 한달간 `대상클로렐라 몸사랑 대잔치` 경품행사를 실시, 대상클로렐라 세트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세트 종류에 따라 500정 ~250정이 들어있는 리필용 클로렐라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구입한 클로렐라의 제품명을 오려 응모엽서에 붙여 보내면 추첨을 통해 홈씨어터 1명, 공기청정기 5명 등 총 103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외식업체 마르쉐는 볼로냐 스파게티 등 스파게티 4종과 나폴리 세트를 출시하고 모든 스파게티 메뉴에는 이태리 정통 빵 포카치아가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스파게티 세트를 주문하면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 이태리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는 6일부터 포테이토와 고구마가 어우러진 포테이토 골드 피자를 출시한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효자동 이발사` 영화 티켓 소지 고객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에게는 포테이토 골드 피자를 20% 할인해 줄 계획이다.
2004.05.04 I 조진형 기자
  • 전 장(30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 장(30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하이스코= 1분기 매출 4563억(전기비 7.9%↓)/경상이익 268억(전기비 436%↑)/순이익 240억(전기비 1311.8%↑)/영업이익 27억(전기비 10.0%↓)/"제품가격 이원화정책 불가피"/"주식 유통물량 확대방안 검토중".."대주주물량 블록세일 검토"/"한보 냉연라인 사용여부 검토중"-IR ▲한미은행= 씨티 공개매수 성공..통합작업 `급물살` ▲현대차= "다임러, 현대차 지분 매각할 것"-미쓰비시 대변인 ▲SK텔레콤= 4월 가입자 순증 6만663명 ▲LG텔레콤= 4월 가입자 순증 27만명 ▲KTF= "고ARPU 사용자 타겟 요금상품 준비중"/"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중"-컨콜/4월 가입자 순증 23만명..올 1백만돌파 ▲삼성증권= 이번 회기 매출 1조264억(전기비 19.7%↑)/영업이익 1278억(전기비 63%↑)/경상이익 1525억(전기비 19.7%↑)/순이익 967억(전기비 68.1%↑) ▲한국토지신탁= 1분기 매출 283억(전년 동기비 89.5%↑)/영업이익 57.7억(전년 동기비 56%↑)/경상이익 57.7억(전년 동기비 91.3%↑)/순이익 40.4억(전년 동기비 92%↑) ▲한화= 올해 매출 2조5287억·영업이익 930억 달성 목표 ▲신도리코= 1분기 매출 1971.1억(전년 동기비 40.99%↑)/영업이익 254.1억(전년 동기비 24.91%↑)/경상이익 258.7억(전년 동기비 8.3%↑)/순이익 189.9억(전년 동기비 10.97%↑) ▲하우리= 1분기 매출 17억(전년 동기비 6.1%↑)/영업손실 2.7억(적자폭↑)/경상손실 3.3억(적자폭↓)/순손실 2.1억(적자폭↓) ▲세방기업= 1분기 매출 61.1억(전년 동기비 12.19%↑)/영업이익 86.7억(전년 동기비 139.93%↑)/경상이익 74.6억(전년 동기비 144.26%↑)/순이익 52.5억(전년 동기비 144.26%↑) ▲문광부, 방송위원회와 정책협의회 구성 ▲삼성이 중국기업 성장모델"-中 유력 경제지 ▲중기협, 공제기금 어음수표대출 늘리기로 ▲반기업정서 최악..기업이 싫다 57%-한경 ▲對 EU 신규가입국 수출다변화 필요-무협 ▲포스코= 한보철강 인수인향서 제출 ▲LG= LG증권 계열분리 작업 착수 ▲국민은행= 보험업 진출.. KB생명(주) 자회사추가 ▲아폴로산업 계열사, 현대모비스와 합병 ▲LG전선= PC용 초박형 냉각장치 상용화 성공 ▲서광건설산업= 302억 익산소재 신축공사 수주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와 中 저작권침해 공동대응 ▲포스데이타= 日 BPM 수출 교두보 마련 ▲LG전자= 홍콩 허치슨에 휴대폰 10억불 공급 ▲데이콤= 소기업 대상 무선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출시 ▲대아건설= 부산지하철 토목공사 209억원 수주 ▲넷웨이브= 통신장비 11억원 공급계약 ▲아모텍= 유전자 세라믹 제조방법 특허취득 ▲구영테크 자동차부품 생산시설에 30억원 투자 ▲이노티지= 8.6억원 건설조합 프로젝트 수주 ▲프로소닉= 사이메딕과 기술개발 계약 ▲매커스= 역삼동 빌딩 85억원에 매각 ▲현대차= 중국담당 부회장에 설영흥씨 ▲SK㈜= 미국서 기업설명회 개최 ▲BET= 브라질 복권사업 다소 지연 ▲세원텔레콤= 회사정리절차 개시설 조회요구/7시17분부터 매매거래정지 ▲한일약품= "감자비율 66.667%→50%로 변경" ▲선도소프트= "지자제 시스템입찰 참가" ▲LG상사= "베트남 유전개발 본계약 체결 늦어져" ▲제일은행= "대주주지분 HSBC매각 현재 협의없어" ▲트루윈= 신제품 추가공급 계약 추진중 ▲정호코리아= "증자 검토중" ▲씨피엔= "특별한 주가급등 사유 없다" ▲제일엔테크= 360만주 유상증자 결의 ▲SK가스= "해외유통사업 등 신규사업 검토중" ▲서울도시가스= "호주 유전 탐사작업 진행중" ▲세인전자= "독일서 의료기 구매요청" ▲인큐브테크=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소프트랜드= 오늘부터 거래재개 ▲디날리아이티= 최대주주 대여금 전액 상환받아 ▲검찰, 시멘트업계에 담합혐의 최대 벌금 ▲쓰리소프트= 박성진 대표 선임 이사회 효력정지 판결받아 ▲동일방직= 한미은행 주식 73만주 처분키로 ▲오리엔트= 908만주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의 ▲그랜드백화점= 자사주 처분기간 변경 ▲INI스틸= 캐피탈그룹이 116만주 처분 ▲아토= 최대주주 지분 1.32% 대여 ▲안국약품= 대주주 지분 1.35% 늘려 ▲오리엔트= 908만주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의 ▲엘앤에프= 새로닉스가 2.31% 장내 매도 ▲삼양사= 석유화학 해외투자회사 계열사로 추가 ▲뉴소프트기술= 김향균씨가 3.75% 장내매도 ▲콤텔시스템= 계열사 대여금 5억원 연장 ▲성광엔비텍=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조정 ▲제일모직= 임원6명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파워넷= 국민은행이 8.93% 매각 ▲카스= 전환사채 40억 만기전 취득 ▲테크메이트= 대주주가 일부 지분 매각 ▲대웅화학= 20억원 자사주 신탁 연장 ▲신한금융지주= 신한신용정보 지분 100% 인수 ▲도드람B&F= 서울사료에 60억원 출자 ▲한신코퍼= 김진호 대표이사 해임 ▲포커스= "해외BW 풋옵션행사..일부 상환지연" ▲소프트랜드=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새 최대주주 ▲KTB네트워크= 벽산건설 지분 투자조합 배분 ▲비티아이= 하이닉스가 CB 전환청구
2004.05.03 I 김경인 기자
  • 은행 "금융상품만 판다는 편견을 버려"
  • [edaily 홍정민기자] 시중은행들의 지난 1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된 가운데 금융상품 외에 다른 상품 판매도 꽤 괜찮은 수익원이 되고 있다. 수익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따로 개발할 필요가 없는데다, 판매대행만을 통해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큰 노력없이도 영업기반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금융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예금고객 이탈 염려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백화점 상품권. 우리은행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판매를 통해 제법 쏠쏠한 수익을 내고 있다. 합병 이전부터 팔아오던 것으로 매년 평균 40~50억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다. 수수료율 3%로 계산할 때 매년 1억2000만~1억5000만원 정도의 수입이 남는 장사다. 각 은행마다 계약 조건은 다르지만 백화점 상품권 판매 대행 수수료는 보통 판매금액의 4~5% 내외로 책정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한미은행은 신세계 상품권을 3년 정도 판매해 왔으며 한달 평균 판매실적은 50, 60억원 정도다. 지난 1분기에는 86억원 어치가 팔렸다. 제일은행 역시 지난 2001년 중순부터 영업점에서 신세계 상품권을 팔고 있다. 그 밖에 구두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 총 상품권 판매실적은 410억원, 1분기는 25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수료율을 4%로 산정한다면 한미은행은 수수료 수입으로만 3억4400만원, 제일은행은 10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백화점 상품권만 파는 것이 아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1년 중순부터 `국민관광상품권`을 전국 영업점 창구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관광상품권을 판매, 결제 및 관리대행을 독점할 뿐 아니라 상품권 발행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아트래블즈에 일부 출자(14.9%), 투자수익까지 노리고 있다. 지난해 판매실적은 2868억원이며 1분기에는 42억원어치를 팔았다. 수수료율은 0.5%. 우리은행은 스포츠복권, 체육복권 등 복권 2종류와 등기수입증지, 수입인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내달 3일부터는 일부 영업점에서 고속철도 승차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일단 올해 말까지 20개 영업점에서 판매해본 뒤 반응이 좋으면 영업점을 확대할 예정. 판매금액의 약 4%정도를 수수료로 받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 외의 상품 판매를 통해 얻는 부수적인 수수료가 괜찮은 수입원이되고 있다"면서 "수입인지나 증지의 경우 은행업무상 편의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2004.04.30 I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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