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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1등 `13, 14, 18, 22, 35, 39`..보너스 `16` (상보)
- [이데일리 김수헌기자] 국민은행은 제17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각각 17억 711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행운의 6개 숫자는 `13, 14, 18, 22, 35, 39`다. 이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16`을 맞힌 2등은 26명으로 각각 794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325명(당첨금 각 155만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4999명(당첨금 각 6만3580원)으로 집계됐다.
-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덥석 잡았다간 가시 찔려요
- [조선일보 제공] <!-- 관련 사진 시작 --><!!--bodystart--><!--S_ARTICLE_CONTS-->27일 서울 휴대전화 매장에서는 매장 직원이 혼란스러워하는 소비자를 붙잡고 설명하는 장면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18개월 이상 사용자에게 부분 허용된 보조금이 예상보다 액수도 적고,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 모처럼 나선 매장에서 얼굴 붉히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휴대전화 보조금을 100%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살펴본다. ◆번호이동 고객이 유의할 점이동통신사를 옮기는 고객(번호이동 고객)은 이번 보조금 부분 허용으로 큰 재미를 보기는 어렵다. 이통업체를 옮기면서 가입비를 새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5만 5000원, KTF와 LG텔레콤은 3만원이다. 보조금 범위는 5만~21만원이므로 가입비가 보조금을 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발생한다.예를 들어 지난 6개월간 18만원 미만을 사용한 LG텔레콤 사용자가 SK텔레콤으로 옮기는 경우, 5만원 할인을 받긴 하지만 가입비 5만 5000원을 새로 내야 하므로 휴대전화 할인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그동안 쌓아둔 마일리지가 사라지는 것도 단점이다. 이용 요금에 따라 이통업체가 보조금에 차이를 두고 있는 것도 유의할 사항. 월 평균 3만~7만원을 쓰는 사용자는 SK텔레콤, 월 평균 7만~9만원을 쓰는 사용자는 KTF, 10만원대 이상을 쓰는 사용자는 LG텔레콤이 가장 보조금이 많다. 휴대전화 보상 금액도 챙겨봐야 한다. KTF와 LG텔레콤은 기존에 쓰던 휴대전화를 가져가면 2만원을 보상해준다.◆기기변경 고객이 유의할 점그동안 이동통신업체를 바꾸지 않고 휴대전화만 바꾸기를 희망하는(기기변경) 고객은 이번 휴대전화 보조금 부분 허용이 반갑다. 불법이긴 하지만 20만~30만원이 공공연하게 지원되던 번호이동고객에 비해 기기변경 고객의 할인 혜택은 적었기 때문.기기변경 고객은 가입한 이통업체를 옮기지 않으므로 가입비 부담이 없고, 휴대전화 보상을 받을 경우에는 최대 2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통 3사도 자사 가입자를 지키기 위해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SK텔레콤은 연간 이용요금이 60만원 이상인 우량고객이 기기변경을 요청할 경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유럽여행패키지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27일부터 시작했다. KTF도 4월 중 기기변경을 신청하는 우수고객 4100명에게 유명 미용실 이용권, 영화 쿠폰, 뮤지컬 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한다. LG텔레콤은 4월 초부터 4월 30일까지 LG텔레콤 매장을 방문, 보조금에 관한 상담만 받아도 경품 복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경품으로는 최고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초콜릿폰, 영화티켓 등이 제공된다. ◆보조금 더 받을 수는 없을까?소비자는 기존에 지급되던 불법 보조금에 비해 부분 허용된 보조금 액수가 대체로 적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을지 문의하는 소비자가 많다. 이통업계도 소비자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개정법에는 보조금제도 시행 첫 달의 30일 내에는 수시로 약관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소비자의 불만이 커질 경우 수만원대의 보조금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KTF나 LG텔레콤이 보조금을 조정하면 (보조금 조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30만원대가 넘던 불법 보조금이 재연될 가능성은 당분간 낮아 보인다. 통신위원회도 시행 초기 지급 한도를 넘은 불법 보조금을 집중 단속한다는 입장이다. 이백규 테크노마트 홍보위원은 “대상자만 2000여만명에 이르는 보조금 부담 때문에 이통사가 따로 불법 보조금을 쓰기는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도 불법보조금보다는 새로 만들어진 보조금제도가 편법 운영될 가능성이 많다는 반응이다. 휴대전화 가격을 더 낮춰주겠다며 부가서비스에 강제로 가입시키거나, 할부로 할인을 약속하고서 점포문을 닫고 도망가는 등의 피해가 재연될 수 있다는 것. 박정석 모바일사용자연합 대표는 “단말기 보조금 지급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고발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 주가상승 촉매제 풍부 `매수`-대우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대우증권은 27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5~6월에 예정된 미디어플렉스 상장은 주가의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며 "바이더웨이 지분 인수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온미디어 상장예정 시기인 7~9월까지 오리온의 주가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오리온(001800) -오리온 그룹의 주력은 제과, 온미디어, 미디어플렉스, 스포츠토토오리온은 사업지주회사이다. 오리온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주가결정변수는 국내 제과시장의 성장 회복, 해외사업인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대, 미디어플렉스(쇼박스, 메가박스)의 성장, 스포츠복권인 스포츠토토의 발매 확대, 외식사업인 베니건스의 매출 회복, 바이더웨이의 외형 성장 속도, 미디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온미디어의 이익 성장 속도이다. 이중에서 해외 제과사업, 온미디어, 스포츠토토가 핵심이지만, 미디어플렉스의 상장과 바이더웨이 지분 인수도 중요 이슈이다. -미디어플렉스의 상장은 주가의 모멘텀 미디어플렉스의 상장은 주가의 모멘텀이 된다. 미디어플렉스는 3월 23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5~6월에 상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당 예정 발행가격은 1만7000~2만원에서 결정됐다. 미디어플렉스(자본금 219억원, 오리온 지분율 84.2%)는 사업부로 영화제작 및 배급을 담당하는 쇼박스와 계열사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메가박스(자본금 266억원, 지분율 55.0%, 나머지 45%는 Standard Chartered가 올 1월에 주당 3만1000원에 취득)로 이루어져 있다. 미디어플렉스는 사업부인 쇼박스의 영업실적도 중요하지만, 계열사인 메가박스의 영업실적이 더 중요하다. 쇼박스는 2005년 말아톤, 가문의 위기, 웰컴투 동막골 등을 제작, 배급하여 영업실적이 좋아졌다. 반면, 메가박스는 2005년 경쟁사의 스크린 수 확대, 영화산업의 일시적 침체 등으로 이익이 정체했다. 하지만, 2006년말까지 스크린수는 96개로 확대된다. 스크린이 추가되는 지역이 목동(10개 스크린), 신촌(10개 스크린) 등 주요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어서 기존지역에 비해 좌석점유율은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KT&G 가 보유중인 바이더웨이 지분(43.67%) 인수 가능성 바이더웨이(Buy The Way)는 2005년 매출액이 3,976억원이고 가맹자수는 997개이다. 시장점유율은 11.1% 정도로 편의점업계의 5위권이다. 편의점사업은 오리온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바이더웨이는 2000년 이후 매출액과 가맹자수는 빠르게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 정도에 머물고 있다. 이는 편의점 업계가 경쟁이 심한데다 직영보다는 가맹점 위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와 KT&G의 발표에 의하면, 오리온이 KT&G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더웨이 지분(43.67%)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 언론에 의하면, 매각가격은 주당 1만원 정도로 전체 매각대금은 430억원 정도이다. KT&G는 주당 6500억원(장부가 228억원)에 매입했기에 140억원 정도의 매각차익을 낼 전망이다. 오리온은 현금보유가 많지 않다. 따라서 바이더웨이 지분 인수는 차입금 증가와 이자비용 상승(25억원 정도)을 가져온다. 하지만, 지분 인수로 바이더웨이에서 들어오는 지분법이익이 연간 25억원 정도는 늘어날 수 있어 늘어나는 지분법이익과 이자비용의 차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바이더웨이 지분 인수는 오리온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 유지 오리온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올해 9월까지는 주가를 자극할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제과는 국내보다는 해외쪽이 성공적이다. 중국시장(북경, 상해)은 2004년을 기점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러시아, 베트남시장도 향후 주요 수익원이 될 수 있다. 2010년경 해외시장의 매출액은 국내시장을 추월할 전망이다. 미디어플렉스의 상장에 이어 7~9월에는 온미디어의 상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온미디어는 미디어플렉스보다 규모가 커 관심을 가져야 한다. 스포츠토토도 주간 발매액(기존 풀게임 방식)이 150억~170억원 정도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월말 사전고지제(Fixed Odds) 방식의 토토(프로토)가 추가로 시행되었으나, 아직까지는 발매액이 미미하다. -목표주가는 34만원을 유지한다목표주가는 오리온의 수익가치에 계열사의 자산가치를 합하여 산출했다. 오리온의 가치는 주당 8만2000원으로 평가했고, 자회사의 지분가치(오리온의 주식수로 나눈 주당가치)는 스포츠토토 8만2000원, 온미디어 9만8000원, 미디어플렉스 3만1000원, 기타 4만7000원으로 평가했다. (백운목 애널리스트)
- (미리보는 조간신문)아이칸, KT&G 입성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3월18일자 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아이칸, KT&G 입성..사외이사 1명 선임-고위공무원 접대골프 감시-아파트 삶의질 높아졌다-美쇠고기 수입 4월 이후로 연기▲뉴스포커스-WBC대표팀 병역 특례 ▲경제·금융 -막오른 저축은행 영토전쟁-론스타 내주 세금불복 신청-金産분리 원칙 폐기 바람직"..은행장들 한목소리▲국제 -인도 극빈층 3억..성장정책 걸림돌-美 국가부도 위기 넘겼다-`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이번엔 렉사미디어 인수 군침▲기업과 증권 -왜고너회장 GM대우 부평공장 전격 방문-"현대차 노조 각성을" 시민단체마저 비판-항공 유류할증료 내달 인하-LG전자, KTFT인수 `글쎄`..시너지효과 크지 않을듯-브랜드파워 높으면 주가도 `굿`-대형건설株 "새만금이 고마워"▲부동산 -판교 2100가구 철거민 등 특별공급-목동 아파트값 올들어 최고 상승◇서울경제 ▲1면 -고삐풀린 재건축..일주일새 1.68% 급등-CEO 혈액형 보면 경영스타일 보인다?-아이칸측, KT&G 이사회 입성-강남4구에 5년간 15만호 공급전망-"잡아 먹히더라도 태평양으로 나가 경쟁 하겠다"..윤종용 부회장▲종합 -유통가는 유기농 전성시대-장·차관급 고위공직자 접대성 골프 감시 강화-"론스타 과세 국제기준에 부합"-"금산분리 폐지 우려할일 아니다"..은행장들-명품 판매 고공행진-美 광우병 소 발견따라 현지 도축장 점검 보류-지난해 순 대외채권 1187억불..전년비 67억불 늘어▲해설-공급부족이 `묻지마 급등` 불러..고삐풀린 재건축-정부 `집값 보는 눈` 달라졌다-개포주공·고덕주공·은마 2010년 재건축 가능▲금융 -외환銀 인수 우선협상자 이르면 내주초 선정될듯-"한국, 월드컵 16·8강 간다"?-손보, 고객만족·신채널 영업 강화 주력-보험 광고 사전심의 한다▲국제 -"경기 관전하며 지나친 흥분땐 건강 해칠수도"-"기업경영 성공 비결은 속도"-日 가정 친화기업 는다-후진타오 내달 방미 압두고..美, 對中 통상 압력▲산업 -`이사 임기시차제` 도입 는다.."교체시기 달리해 적대적 M&A 막자"-LG, 브랜드 사용료 연 1350억 수익-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들 자본금 2배 가까이 늘려-"윈스톰, GM SUV 전통이을 모델"..왜고너회장 부평공장 방문-靑 "GM대우 복직 결정 노사관계 모범 사례"▲증권 -코스닥, 이번엔 외국인 매물-거래대금 4개월만에 "최저"-건설주, 새만금 판결후 동반 강세-LG전자·KTF, KTFT 매각 `윈윈 게임`-벅스 "로커스 인수 계속 추진"-우회상장 상호변경 기업 "조심"◇한국경제 ▲1면 -아이칸 `목마` KT&G 입성..헤지펀드 경영개입 시작됐다-은행장들 "산업자본, 금융진출 허용을"-한·일 또 맞붙는다..드림팀 병역면제 확정-나홀로族 새 소비층 부상-서울 단독 보유세 최고 2배 올라▲종합 -스피드경영이 기업생존의 `키`-10억짜리 즉석복권 나온다-"현대차 노조 임금동결 수용을"..시민단체회원들-"두쟁 일변도 노조 운동 미래없다"..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론스타 과세는 국제기준 부합"-"재산세 50%나 올랐네" 한숨 `곳곳`▲국제 -러시아 `에너지 차르` 꿈꾼다-MS, 올 마케팅에 5억불 `펑펑`-美 `빅 브라더=빅 비즈니스`▲산업 -유통업계 `군침` 까르푸 인수 협상..롯데가 먼저 나섰다 -베이징현대차, 현대 뗀다-기아차 주총 맞나요?..환경운동가 최열씨 총회의장 맡아▲증권 -여행시장 성장 수혜 `부익부 빈익빈`..하나투어 독식-더존SNS, 대동 인수..우회상장-3개銀, BC카드 지분매각 수익 `긍정적`-KTFT 사고 판 두회사 누가 더 득 보나-우수씨엔에스 바이오 진출-`퇴출위기` 로커스 재감사 요청
- 조이온, 조이토토와 합병 통해 우회 상장
- [inews24 제공] 온라인 게임사인 조이온이 코스닥 상장사인 조이토토와 합병, 우회상장한다.조이온은 이번 합병을 통해 경쟁사인 웹젠을 능가하는 메이저 온라인 게임사로 올라설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7일 조이온은 지난 해 9월 60만주를 취득, 경영권을 인수한 조이토토(구 로토토)와의 합병 계약을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체결한다고 발표했다.조이토토는 이를 앞두고 지난 달 4일 50% 감자를 실시, 재무 건정성을 높이는 조치를 취했으며,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취약한 토토 사업부와 블로그 사업팀을 정리했다.조이토토는 최근 공시에서 "스포츠토토 유통 사업은 지난 해 전체 매출의 2.7%인 1억2천만원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쳤다"며 "반면 지출 비용은 6억원을 넘어 적자 사업을 면치 못했다"고 설명했다.조이토토는 이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연간 1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냈으며, 앞으로 음원과 온라인복권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합병 방식은 조이토토가 조이온을 흡수 합병하는 구도다.조이온은 "합병을 마치면 수익성 측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뒤를 잇고, 매출 규모 측면에서는 웹젠을 능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조이온은 '임진록'시리즈를 비롯해 '천년의 신화' '해상왕 장보고' '천하제일상 거상' 등의 역사 게임을 주로 개발, 서비스해 왔다.현재 차기작으로 '거상2'를 개발, 지난 1월 중순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올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이미 해외업체들로부터 대대적인 판권계약 요청이 들어와 현재 일본, 대만 등에의 수출 계약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아울러 캐주얼 게임인 '반칙왕'과 인기만화를 모티브로 제작중인 '신암행어사 온라인'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조이온은 이를 통해 올해 매출 350억, 순이익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