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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 `14 23 26 31 39 45`..7명 각 13.9억원(상보)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29일 실시한 제252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14, 23, 26, 31, 39, 45번이 1등에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번이었다. 국민은행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이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1명당 각 13억9108만9715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은 97억3762만8005원이었다. 1등 당첨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 28번을 선택한 2등 당첨자 24명은 각각 6762만2417원을 받는다.5개의 번호를 맞힌 3등 1087명은 각각 149만3044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5만1895명은 각각 6만2547원씩 지급 받는다.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의 기본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87만4916명으로 집계됐다.한편 당첨급 지급 기한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 관련기사 ◀☞로또 1등 `14, 23, 26, 31, 39, 45`..보너스 `28`☞로또 1등 `6,7,19,25,28,38`..보너스 `45`
- 로또 1등 `14, 23, 26, 31, 39, 45`..보너스 `28`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국민은행(060000)은 제252회 로또 복권 추첨결과 1등 번호가 `14, 23, 26, 31, 39, 45`라고 2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 로또 1등 `6,7,19,25,28,38`..보너스 `45`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국민은행(060000)은 제251회 로또 복권 추첨결과 1등 번호가 `6,7,19,25,28,38`라고 2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관련기사 ◀☞로또 1등 5명..당첨금 19억원씩(종합)☞로또 1등 `23,37,43,30,19,45`..보너스 `38`
- 로또 1등 5명..당첨금 19억원씩(종합)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이번 주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9억원으로 결정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5일 제250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9,23,30,37,43,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당첨금은 19억9472만6280원이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8`.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17명으로 9778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51명으로 각각 158만원씩을 지급 받는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1328명으로 각각 6만4771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5등 88만773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21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2008년 3월 14일까지다. ▶ 관련기사 ◀☞로또 1등 `23,37,43,30,19,45`..보너스 `38`
- 로또 1등 `23,37,43,30,19,45`..보너스 `38`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국민은행(060000)은 제250회 로또 복권 추첨결과 1등 번호가 `23,37,43,30,19,45`라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 관련기사 ◀☞국민銀, ING생명 지분 5.1% 매각키로☞국민銀, 증권사 신규 설립 급선회☞주택대출 금리 거침없다..최고 年7.74%
- 신용카드 안받는 보험회사에 레드카드 내밀고픈 소비자
- [조선일보 제공] 주부 박모(33)씨는 매달 20만원씩 은행 자동이체로 내고 있는 남편의 종신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내기로 마음먹고 S생명 콜센터에 문의를 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불가능하다”는 것. “카드 가맹점 계약은 되어 있지만, 몇몇 실무적 문제가 있어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보험료 납입은 곤란하다”는 이유였다. 박씨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보험사가 왜 편리한 카드를 안 받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법 어겨가며 카드 결제 거부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내고 싶어하는 보험 소비자들이 많다.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소득공제도 많이 받고, 카드 포인트도 많이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통장에 잔액이 부족해도 보험료를 낼 수 있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는 신용카드 가맹점이면서도 대부분이 신용카드로는 보험료를 받지 않거나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삼성·대한·교보 등 소위 ‘빅3’에 확인해 봤더니 모두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한 보험료 납부는 처음 보험에 가입할 때만 가능하고 이후에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왔다. 현재 생보사 보험료의 98%는 은행 자동이체로 걷히고 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도 자동차보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용·체크카드로는 보험료를 받지 않는다. 이 같은 행위는 ‘신용카드 가맹점은 신용카드 거래를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보험사들은 신용·체크카드를 안 받아도 된다’는 규정이 없는데, 만약 카드를 받지 않는다면 법 위반”이라고 해석했다. ◆보험사들의 궁색한 변명 그렇다면 왜 보험사들은 카드를 안 받는 걸까? 보험사들은 제도적 문제를 들고 있다. A보험사 관계자는 “보험업법상 보험료를 걷을 때 드는 비용을 ‘수금비’로 정해놓고, 그 한도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제, “현행 규정상 수금비는 보험료의 2.5%에 불과한 반면, 카드사에 내야 할 수수료는 3%대가 넘어가기 때문에 보험료를 카드로 받으면 오히려 보험업법을 위반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국계 보험사인 AIG가 카드로 받는 것을 보면,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 AIG 관계자는 “보험개발원 지침에는 수금비를 2.5%로 권장하되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조정 가능하다고 정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AIG는 수금비 비율을 높여 카드 수수료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들은 또 예금이나 펀드 등 다른 금융상품도 카드를 안받는다고 변명한다. 그러나 카드를 안 받는다는 보험사들도 영업에 도움이 될 때는 카드를 받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보험 가입 후 처음 내는 보험료(초회 보험료)나 연 1~2회만 내면 되는 자동차보험은 카드를 받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보험모집인 최모(35)씨는 “처음 보험을 가입할 때는 현금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카드 납부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진짜 이유는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카드 수수료 부담을 일선 보험 영업조직에 떠넘기고 있는 것도 카드로 보험료를 낼 수 없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상당수의 보험회사들은 신용카드사에 가맹점 수수료를 낼 경우 이를 보험모집인의 부담으로 정해 놓고 있다. 따라서 보험사가 보험모집인에게 주는 사업비를 올려주지 않는 한, 보험모집인은 카드로 보험료 받는 것을 꺼릴 수밖에 없다는 것. 보험모집인 A씨는 “본사에서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면 우리도 보험료 카드 납부를 꺼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감독 당국은 뭐 하나?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카드를 받는 것이 원칙이고 그렇게 지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드 안 받는 보험업계 관행은 여전하고 금감원이 지도를 한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적도 없다. 금감원은 또 최근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예금과 펀드, 주식 납입 대금은 물론, 복권과 카지노 칩까지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유독 보험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걷어 들인 보험료는 66조원에 이르렀다.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이외의 개인 보험에서 받아간 돈도 13조6000억원에 달한다. 보험사는 이를 수금하는 비용으로 2.5% 정도(1조원 상당)를 책정해 놓고 있지만, 고객이 은행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낼 경우 수금 비용이 0.1%도 안 되므로, 그 대부분을 앉아서 버는 셈이다.
- 간이과세자 카드수수료 부담 1/3가량 준다(상보)
- [이데일리 김춘동 이정훈기자] 간이과세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평균 1%포인트가량 인하돼 수수료 부담이 33%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또 가맹점 업종구분이 단순화되고 수수료 공시제도도 개선된다.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가 내리고, 예적금과 펀드, 복권 등으로 결제범위도 확대된다.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금융연구원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원가산정 표준안`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지난 23일에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금융당국은 원가산정 표준안을 카드사에 제시하고, 각사 실정에 맞도록 가맹점 수수료 체계를 개선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영세가맹점(부가세법상 간이과세자: 연간 매출액 4800만원 미만)의 가맹점 수수료가 평균 1%가량 인하된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수수료 부담은 33%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간이과세자로 등록된 영세가맹점은 78만개 가량이다. 현재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는 중소형 가맹점 역시 일정수준 인하 여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은 "영세가맹점의 경우 협상력 부족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을 감안해 상당수준의 수수료율 인하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도 내린다. 신용카드와는 달리 자금조달비용과 채권회수비용, 대손비용 등이 없이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다만 전업계 카드사의 경우 체크카드 거래시 은행에 계좌이용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음을 감안하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합리적인 수수료 결정을 위해 카드사들이 정기적으로 원가산정 표준안이 반영된 내규에 의해 원가를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수료율을 정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가맹점 수수료 공시제도를 개선해 공시내용을 업종별 최저, 최고, 중간 수수료율 등으로 세분화해 가맹점의 카드사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150~200여개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 업종구분도 단순화해 동일 업종내에서는 단일 요율을 적용하고, 매출규모 등 수익기여도를 반영해 가맹점별 수수료를 조정하도록 했다. 가맹점의 프로세싱비용 절감을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현재 카드승인 건당 부가통신사업자(VAN) 수수료는 대형가맹점이 98원, 영세가맹점이 169원 수준이다. 카드사의 과도한 마케팅비용 지출을 줄이고 무분별한 과당경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전약관심사와 불건전 영업행위 규제근거를 마련하고, 연회비 면제 관행도 개선키로 했다. 아울러 체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예적금과 펀드, 주식, 복권, 카지노칩 등에 대한 결제 허용을 추진하고, 신용·체크카드 결합상품(Dual Card)의 보급 확대도 유도하기로 했다. 생활보호대상자 등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관공서 등의 법인카드를 클린카드(Clean Card) 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현재 연간 12억원에 불과한 체크카드 생활영수증 복권제도 보상금과 당첨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권 국장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가맹점간 수수료 격차가 크게 완화되는 등 수수료 체계가 보다 합리화될 것"이라며 "현재 가맹점 수수료율은 원가산정 표준안에 의한 분석, 카드사 이익규모 등을 감안할 때 인하조정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상현 재정경제부 중소서민금융과장도 "금융연구원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관련 공청회 때 분위기로 봤을 때 이해관계자인 카드사 등도 이에 대해 공감했을 것으로 본다"며 "강제할 수는 없지만 카드사 경영여력 등을 감안할 때 이 정도는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금감위와 금감원은 31일 카드사 경영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원가산정 표준안을 제시해 설득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별도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관련 법 개정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 간이과세자 카드수수료 부담 1/3가량 준다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간이과세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평균 1%포인트가량 인하돼 수수료 부담이 33%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또 가맹점 업종구분이 단순화되고 수수료 공시제도도 개선된다.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가 내리고, 예적금과 펀드, 복권 등으로 결제범위도 확대된다.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금융연구원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원가산정 표준안`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지난 23일에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금융당국은 원가산정 표준안을 카드사에 제시하고, 각사 실정에 맞도록 가맹점 수수료 체계를 개선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영세가맹점(부가세법상 간이과세자: 연간 매출액 4800만원 미만)의 가맹점 수수료가 평균 1%가량 인하된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수수료 부담은 33%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간이과세자로 등록된 영세가맹점은 78만개 가량이다. 현재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는 중소형 가맹점 역시 일정수준 인하 여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권혁세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은 "영세가맹점의 경우 협상력 부족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을 감안해 상당수준의 수수료율 인하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도 내린다. 신용카드와는 달리 자금조달비용과 채권회수비용, 대손비용 등이 없이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다만 전업계 카드사의 경우 체크카드 거래시 은행에 계좌이용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음을 감안하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합리적인 수수료 결정을 위해 카드사들이 정기적으로 원가산정 표준안이 반영된 내규에 의해 원가를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수료율을 정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가맹점 수수료 공시제도를 개선해 공시내용을 업종별 최저, 최고, 중간 수수료율 등으로 세분화해 가맹점의 카드사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150~200여개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 업종구분도 단순화해 동일 업종내에서는 단일 요율을 적용하고, 매출규모 등 수익기여도를 반영해 가맹점별 수수료를 조정하도록 했다. 가맹점의 프로세싱비용 절감을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현재 카드승인 건당 부가통신사업자(VAN) 수수료는 대형가맹점이 98원, 영세가맹점이 169원 수준이다. 카드사의 과도한 마케팅비용 지출을 줄이고 무분별한 과당경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전약관심사와 불건전 영업행위 규제근거를 마련하고, 연회비 면제 관행도 개선키로 했다. 아울러 체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예적금과 펀드, 주식, 복권, 카지노칩 등에 대한 결제 허용을 추진하고, 신용·체크카드 결합상품(Dual Card)의 보급 확대도 유도하기로 했다. 생활보호대상자 등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관공서 등의 법인카드를 클린카드(Clean Card) 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현재 연간 12억원에 불과한 체크카드 생활영수증 복권제도 보상금과 당첨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권 국장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가맹점간 수수료 격차가 크게 완화되는 등 수수료 체계가 보다 합리화될 것"이라며 "현재 가맹점 수수료율은 원가산정 표준안에 의한 분석, 카드사 이익규모 등을 감안할 때 인하조정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 오피스맨들의 소소한 일상과 해프닝…뮤지컬 ''찬스''
- [노컷뉴스 제공] 돈과 사랑, 두 가지 행운을 꿈꾸며 사는 평범한 오피스맨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찬스'(연출 김규종)가 9월4일~10월14일 코엑스아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복권에 당첨된 오피스맨들의 해프닝을 그린 '찬스'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드자제와 트리아농에서 매회 매진 기록을 하며 2005년 베지에르 최우수 코메디 뮤지컬상을 수상한 화제의 프랑스 뮤지컬. 변호사 사무실의 사장, 젊은 변호사, 퀵서비스맨, 두 명의 여비서, 인턴사원 6명의 인물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각각 라틴, 카바레, 록, 오페라,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64곡 노래로 흥겨움을 더한다. 기존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달리 극 전체가 음악으로만 구성된 프랑스 뮤지컬의 독특하고 새로운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 음악감독 원미솔, 안무 강옥순, 임선애 추정화 김수현 등 출연. ※ 문의 : ㈜에이넷 코리아 ㈜동유엔터프라이즈 ☎ 02-6000-6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