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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 `9,12,24,25,29,31`..보너스 `36`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나눔로또는 제262회 로또 복권 추첨결과 1등 번호가 `9,12,24,25,29,31`라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 창업시장 연말대목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 ①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연말은 겨울철 자영업자들에게는 가장 매출이 많은 중요한 대목이다. 일부 외식업종의 경우 연말과 연초 매출이 겨울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노린 연말이벤트가 외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경품, 상품권, 할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일부 유명 브랜드나 대기업에서 진행되던 이런 이벤트들은 창업시장의 형태가 소규모 자영업형태에서 규모를 갖춘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대기업식 마케팅 방식이 도입되면서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BBQ치킨의 ‘1억원 복권이벤트’는 사행성 조장이란 지적과 함께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가맹점매출에 큰 기여를 한다는 의견의 논란을 불러일으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창업시장에서는 각 본사들의 전략적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 연말이벤트 경품이 우르르 연말에 가장 많은 행사는 바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흔하지만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고 매장이나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도 크기 때문. 상품의 종류도 각종 가전제품. 여행상품권,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 티켓 등 업종과 고객의 특성을 감안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퍼스트에이엔티의 웰빙 퓨전 요리 주점 ‘수리야(www.suriya.co.kr)’는 12월 31일까지 각종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홍삼엑기스와 낙지, 삼겹살을 야채와 함께 양념구이한 홍낙삼 등 11종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고객감사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매장 방문고객에게 경품권을 제공해 응모하는 고객들에게는 오는 1월 15일 추첨을 통해 160만원 상당의 스쿠터 1대, 닌텐도DS 5대, 수리야 상품권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유기농 녹차와 에스프레소를 결합한 그린티 에스프레소전문점 티하임(www.teaheim.co.kr)은 유기농녹차를 컨셉으로 한 그린산타를 전면에 내세워 새해 소망 이벤트인 ‘그린산타 Dream드림 대축제’ 행사를 12월 6일~24일까지 실시한다. 매장에서 만원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새해 소망을 적을 수 있는 드림카드를 증정, 각 매장에 비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면 오는 12월 28일 추첨을 통해 추첨을 통해 커플 해외여행권, 뮤지컬, 다이어트식품, 무료시음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혜영 이사는 “누구나 한번씩 꿈꿨던 산타의 선물을 브랜드 컨셉에 맞춰 그린산타로 바꿔 고객들에게 새해소망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추운 겨울 따뜻한 유기농 녹차와 함께 새해소망을 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는 것도 뜻 깊은 연말을 보내는 방법이 될 것이다.
- 로또 추첨공·기계 어떻게 바뀌나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로또 복권 사업자가 기존 국민은행 컨소시엄에서 나눔로또 컨소시엄으로 5년만에 교체된다. 기존 사업자는 이번주 토요일(12월1일)까지만 로또사업을 맡는다. 이에 따라 로또 추첨공과 추첨기계 등 각종 복권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 추첨공 가벼워진다유진기업(023410)과 농협 등이 주도하는 나눔로또 컨소시엄(www.645lotto.net)은 다음달 8일부터 프랑스 에디테크사(社)가 만든 비너스(Venus)란 추첨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새 추첨공은 직경이 45mm, 무게가 4g에 불과해 직경 50mm, 무게 78g이었던 기존 추첨공보다 무게가 약 20분의 1로 줄어든다. 크기도 5mm 작아진다. 30일 차승현 나눔로또 팀장은 "추첨공이 작고 가벼워진 것은 추첨기계의 작동원리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새롭게 도입될 비너스 로또 추첨기(왼쪽). 오른쪽은 기존에 국내서 쓰이던 할로겐 로또 추첨기.이전 국민은행 컨소시엄은 미국 스마트플레이사가 제작한 할로겐(Halogen)이란 추첨기를 써왔다. 기존 할로겐 추첨기는 유리통을 움직여 공을 섞어(턴테이블 방식) 당첨공을 뽑는 방식이었다. 이에 비해 새 비너스 추첨기는 강한 바람을 주입해 공을 공중에 띄워(에어믹스 방식) 당첨공을 결정한다.(사진 참고) 따라서 공의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는 것. 새 추첨공 재질은 가벼운 셀룰로이드 재질이나, 기존 추첨공은 단단하고 무거운 고무 재질이었다. 로또 추첨기 1세트의 가격은 거래조건과 수량에 따라 적게는 6000만원, 많게는 무려 1억원을 호가한다. 나눔로또는 국민은행 컨소시엄과 마찬가지로 총 3대의 추첨기를 구매했다. 추첨공 세트는 기존보다 2세트가 늘어난 8세트가 도입됐다. 추첨공은 추첨방송 직전 눈을 가린 방청객이 임의로 골라 정한다.새 비너스 추첨기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40여개 유럽 국가에서 사용하는 기계다. 반면 기존 할로겐 추첨기는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쓰여지고 있다. ◇ 다른 변화는 전국 7300여개 로또 판매점에 비치된 복권 단말기도 전량 교체된다. 심지어 단말기에 연결된 인터넷 전용선도 모두 바뀐다. 복권 구매자가 6개의 숫자를 적어 넣는 숫자 기재표(티켓)도 바뀔 예정이다. 추첨방송은 기존과 같이 토요일 저녁 8시40분 내지 8시45분께 SBS에서 생방송된다. 다만 기존 방송이 2분 정도 진행된데 비해 공익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내용 등이 더해져 방송시간은 3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여성 방송진행자(소위 로또 걸)의 경우도 기존 이하은씨에서 새 얼굴로 바뀔 예정이며, 현재 최종 오디션이 진행중이다. 슬로건도 `인생역전`에서 `행복한 나눔`으로 교체돼 공익성이 부각된다. 정부측 복권위원회도 공익성 강화를 특히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고도 부드럽고 둥글게 바뀐다.(그림)당첨금 지급처도 국민은행에서 농협으로 이관된다. sub_cd=DA22&newsid=01571126583330312&clkcode=00203&DirCode=0020304&curtype=read">☞「농협, 내달 8일부터 로또 당첨금 전담취급(11월28일 오전9시47분)」2기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1대 주주인 유진기업(지분율 35.6%)을 비롯해 LG CNS(18.5%), 인트라롯(15%), Ktems(14%), 농협(10%), 엔젤로또(4.9%), 삼성출판사(2%) 등이 참여했다. 남호성 나눔로또 대표는 "로또 판매액의 40%가 복권기금에 출연돼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문화진흥사업에 쓰여진다"며 "인생역전 보다는 공익사업에 주력하는 `나눔`의 뜻을 살리고 싶다"고 밝혔다.
- (장외) 장외시장도 삼성그룹株 `한파`
-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장외시장에서도 삼성그룹주의 부진이 이어졌다. 현대그룹주도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그룹 비자금, 분식회계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통신기술이 4.32% 하락한 2만5500원이었으며, 삼성생명(-1.35%)과 삼성SDS(-2.8%), 삼성네트웍스(-2.53%)도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아산(-7.05%)이 상승 3일만에 조정을 받아 5만2750원으로 밀려났으며, 현대삼호중공업(-2.82%)은 8만6000원으로 월초 대비 26.7% 하락한 모습이다. 현대카드(-1.72%)와 현대택배(-1.89%)도 소폭 하락했다. 생보사 관련주에서는 금호생명(+1.57%)이 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3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미래에셋생명(4만8750원)은 0.41% 하락, 동양생명(2만2250원)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포스코건설(-4.02%)은 엿세째 약세를 이어가 15만5000원이었으며, 포스콘(11만50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한편, 엠게임은(+1.16%)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여 2만1750원을 기록했으며, 복권제작업체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4600원)도 0.69%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오늘까지 공모를 진행하는 위즈위드(5650원)는 이날도 5.83% 추가하락하여 5거래일동안 24.67% 하락한 모습이다. 다음달 공모를 앞두고 있는 미성포리테크(-0.65%)와 쎄믹스(-5.06%)도 내림세를 보이며 각각 7700원, 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너럴시스템(-2.22%)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5.14%)도 조정을 받아 청구 종목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포스코 계열 `약세`-KT계열 `강세`☞(장외)현대아산 급등 `눈길`☞(장외)삼성계열 등 전반적으로 부진
- 로또 1등 2명..48억4천만원씩(종합)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약 48억4000만원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7일 제259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5, 14, 35, 42,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48억3853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4`.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5명으로 6451만원씩을 받는다.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30명이며 각각 156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402명으로 각각 6만400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86만486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09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5월16일까지다.▶ 관련기사 ◀☞로또 1등 `4,5,14,35,42,45`..보너스 `34`☞로또 1등 `14, 27, 30, 31, 38, 40`..보너스 `17`
- 로또 1등 `4,5,14,35,42,45`..보너스 `34`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국민은행(060000)은 제259회 로또 복권 추첨결과 1등 번호가 `4,5,14,35,42,45`라고 1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