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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07건

  • (와글와글 클릭) "법무부, 비리 법조인 8인 복권 해명 `비겁한 변명`"
  • [이데일리 편집부] 비리 법조인 8명이 지난 8.15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다. 22일 법무부는 비리 사건에 연루돼 옷을 벗은 조관행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법조인 8명이 8.15 특별 사면을 통해 복권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02년 사건의 청탁 대가로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조관행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박홍수 전 수원지검 부장검사, 송관호 전 서울서부지검 부장검사, 김영광 전 검사 등이 복권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맡고 있는 사건의 피고인을 조기에 석방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던 손주환 전 전주지법 부장판사도 복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된 법조인은 하광룡 변호사, 한창석 변호사, 이원형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등 8인이다. 한편 법무부가 지난 13일 8.15 특별사면을 발표하면서 107명을 공개 대상자로 의결하고도 조 전 부장판사를 비롯한 법조인 8인을 발표 대상에서 제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일부러 숨기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이름을 모두 보도자료에 넣을 수 없어서 적지 못한 것 뿐” 이라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네티즌들도 “슬그머니 복권 시켜놓고 이름을 모두 넣을 수 없어서 뺐다는 법무부의 해명은 5살 어린아이도 웃을 만큼 어이없는 변명” 이라며 조소를 보냈다. 또 “원칙도 정의도 없어진 대한민국의 실상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히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대다수 서민들이 바보가 된 꼴” 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 英여성, 스타워즈 로봇 R2-D2와 실제 결혼☞(와글와글 클릭) "오은선 , 칸첸중가 완등 한거야? 안한거야?"☞(와글와글 클릭) "한국, 이민가고 싶은 나라 50위"
2010.08.23 I 편집부 기자
  • (VOD)美 드라마 `로스트` 경매展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에 등장했던 물품들이 경매에 나옵니다. 드라마 소품으로 쓰였던 여권에서부터 의자, 비행기 본체까지 경매 물건으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경매 시작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념품 전문경매업체 `프로파일스 인 하우스`가 미국 인기 드라마시리즈 `로스트`에서 사용됐던 1100여점의 소품들을 경매에 내놓기로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매에 나오는 물품들은 6개 로스트 전 시리즈에 쓰였던 소품들입니다. 경매 물품들의 가격은 약 200달러에서 300달러 우리 돈, 25만 원선에서 35만 원 선입니다. 로스트의 여주인공 에반젤린 릴리가 앉았던 의자도 경매 물품 목록에 올랐습니다. 드라마에 나왔던 다르마 맥주 세트와 나이프 세트, 구급상자 그리고 여권까지 모두 이번 경매 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조 마달레나/프로파일스 인 하우스 회장 이번 출품작들의 90% 정도를 200에서 300달러 선으로 매겼습니다. 케이트의 팬들은 그녀의 장난감 비행기를, 소여의 팬이라면 그의 편지를 또는 잭의 팬이라면 그와 연관된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죠. 특별히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면 그 장면에 사용된 의상을 구입할 수도 있죠. 6개 시즌 모두 특별한 장면이 있지요. 이것이 이번 경매의 흥미로운 점입니다. 스완 스테이션의 컴퓨터는 1000달러에서 1500달러, 헐리의 당첨 복권은 600에서 800달러 사이로 책정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 섬으로 추락했던 불운의 비행기 `오셔닉 플라이트 815`의 동체도 경매에 출품됩니다. 이 비행기 몸체는 3000에서 5000달러, 우리 돈 350만원에서 580만원 사이에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트 공식 경매전은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데일리 김동욱입니다. ▶ 관련기사 ◀☞(VOD)반가워, 아기 바다사자야!☞(VOD)日, 할머니 할아버지 잘 계시죠?☞(VOD)모두 하늘 위로 둥실 둥실!
2010.08.20 I 김동욱 기자
  • (VOD) 23억 원 저택이 단돈 16만 원
  • [이데일리TV 유아름 기자] 한 백만장자가 무려 23억 원에 달하는 고급 저택을 16만 원짜리 복권의 당첨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첨을 꿈꾸며 16만 원 짜리 복권을 샀는데요. 드디어 복권 추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백만장자가 자신의 저택을 복권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백만장자 칼 라베더는 돈 자체가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며 23억 원짜리 저택을 16만 원짜리 복권 추첨을 통해 팔기로 했습니다. 325제곱미터 규모의 이 저택은 알프스 산맥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복권은 지난 2월 이후 무려 2만 1999장이 팔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기다리던 복권 추첨이 진행됐고, 마침내 한 여성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신분 공개를 꺼려한 이 여성은 전화로 이뤄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찾아온 커다란 행운에 감사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복권 당첨자 남편이 전화해서 집에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울더라고요. 좋은 일이라고요. 제가 저택에 당첨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할 말을 잃었어요. 이런 엄청난 행운이 저에게 왔다는 사실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저택의 본래 주인도 당첨자가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했다며, 소란이 진정되면 저택 곳곳을 함께 다니며 소개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칼 레베더/저택 주인 저에게는 그다지 큰 일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중대한 사건이 될 있습니다. 당첨자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좋아서 할 말을 잃었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택을 넘기게 된 주인은 앞으로 숲 속의 작은 집에 머물며 집필에만 집중하며 여생을 보낼 예정입니다. 또 이번 복권 판매를 통해 들어 온 수익금 35억여 원은 자신의 나머지 재산과 합쳐 중남미 지역의 서민들을 위한 소액 대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데일리 유아름입니다.
2010.08.19 I 유아름 기자
"햇살론은 마중물 개념..재원 소진되면 더 이상 안할 것"
  • "햇살론은 마중물 개념..재원 소진되면 더 이상 안할 것"
  •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햇살론이 인기를 모으면서 10조원의 대출한도가 예상보다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햇살론 재원이 다 떨어질 경우 추가적인 정책지원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18일 "햇살론은 상호금융회사나 저축은행들에게 서민금융을 본격적으로 하도록 하기 위해 마중물 개념으로 도입한 장치"라면서 "몇년간 햇살론 대출을 해본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자금의 보증 없이도 금융회사들이 스스로 서민들에 대한 신용대출을 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이며 보증재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추가로 재원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햇살론은 정부와 금융기관이 5년간 2조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해 이를 기반으로 약 10조원의 신용대출을 저금리로 해주는 상품이다. 매년 4000억원의 보증재원 가운데 1200억원은 로또복권 기금에서 나오며 800억원은 지방자치단체가, 나머지 2000억원은 상호금융회사들과 저축은행들이 부담하게 된다. ▲ 햇살론 대출 규모 추이. 매일 200억원 이상 대출이 나가고 있어서 이같은 추이가 유지될 경우 2년이 채 안돼 10조원의 대출예정액이 모두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는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실제 수요예측은 좀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당초에는 매년 2조원씩 5년간 10조원 가량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규모로 매일 200억원 이상 대출이나가고 있어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년 정도면 햇살론 대출재원이 모두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호금융회사들이나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을 해 본 경험이나 데이터가 부족해 선뜻 이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어서 정부가 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해 별도의 보증재원을 갖춘 것"이라며 "햇살론의 재원이 소진된 후에는 이 금융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대출상품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08.18 I 이진우 기자
  • (재송)16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종목 뉴스다.▲인지디스플레(037330)이=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헤지 목적으로 가입한 통화선물 및 환변동보험으로 올해 2분기까지 58억2800만원 규모의 누계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성지건설(005980)=오는 17일 오전9시까지 반기 검토 보고서상 의견 거절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조이맥스(101730)=기존 대표이사인 전찬웅씨가 사임함에 따라 박관호, 서수길씨를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한샘(00924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0만주(22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11월16일까지다.▲엠비성산(024840)=엠비성산은 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검토 결과, 자본잠식률이 340.4%라고 공시했다.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 회사측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4에 의거, 환율변동이 회사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정한 결과 조정 후 자기자본은 82억4700만원 규모로 자본잠식률은 22.8%"라고 설명했다. ▲파트론(091700)=우량투자자 유치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54억4170만원이다. ▲에이모션(03186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와 9%며, 만기일은 2013년 8월17일이다. 행사가액은 784원이다.▲루멘스(038060)=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7%, 3433.8% 증가한 659억1700만원, 73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네이쳐글로벌(088020)=한국거래소는 네이쳐글로벌의 반기 검토(감사)의견에 대해 부적정 등의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우원인프라(046940)=최대주주가 김기영에서 신영임외 1명(김기영)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인 김기영 씨의 주식은 29.18%(427만5768주)다. 변경 사유는 `합병에 의한 신주 교부`이다.▲아이에스동서(010780)=기존 권혁운·이성철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성철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권 전 대표의 이사직은 유효하다.▲한빛방송(043890)=계열사인 티브로드동대문케이블방송의 주식 73.45%(58만7600)주를 취득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올리브나인(052970)=선진회계법인의 반기 검토(감사)의견 결과 올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128%이었다고 공시했다. ▲블루젬디앤씨(053040)=190억원 규모의 PRINTER ISSUING MACHINE(복권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대비 44.12% 규모다. ▲이앤텍(047450)=반기보고서가 `현금성자산 등의 실재성 미확인 및 계속기업가정의 중대한 불확실성`으로 대주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아이니츠(032860)=대성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보고서를 검토받은 결과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57.8%이었다고 공시했다. ▲비아이이엠티(052900)=태양광 장비 및 LED 사파이어 잉곳(Ingot)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신임 대표에 이병재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지오멘토(052290)=한국증권본부는 지오멘토의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지앤이(033850)=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다산회계법인)의 검토 결과,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확인 등에 대한 감사범위 제한으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다산회계법인이 현재 지앤이의 재무제표상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0억2700만원 중 10억1300만원에 대한 충분한 재무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을 문제 삼았다고 설명했다.▲트루아워(040180)=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세영회계법인)의 감사 결과, 회계기록 및 관련증빙 미비로 감사의견을 거절당했다고 공시했다.
2010.08.17 I 조태현 기자
  • 16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종목 뉴스다.▲인지디스플레(037330)이=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헤지 목적으로 가입한 통화선물 및 환변동보험으로 올해 2분기까지 58억2800만원 규모의 누계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성지건설(005980)=오는 17일 오전9시까지 반기 검토 보고서상 의견 거절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조이맥스(101730)=기존 대표이사인 전찬웅씨가 사임함에 따라 박관호, 서수길씨를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한샘(00924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0만주(22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11월16일까지다.▲엠비성산(024840)=엠비성산은 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검토 결과, 자본잠식률이 340.4%라고 공시했다.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 회사측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4에 의거, 환율변동이 회사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정한 결과 조정 후 자기자본은 82억4700만원 규모로 자본잠식률은 22.8%"라고 설명했다. ▲파트론(091700)=우량투자자 유치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54억4170만원이다. ▲에이모션(03186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와 9%며, 만기일은 2013년 8월17일이다. 행사가액은 784원이다.▲루멘스(038060)=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7%, 3433.8% 증가한 659억1700만원, 73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네이쳐글로벌(088020)=한국거래소는 네이쳐글로벌의 반기 검토(감사)의견에 대해 부적정 등의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우원인프라(046940)=최대주주가 김기영에서 신영임외 1명(김기영)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인 김기영 씨의 주식은 29.18%(427만5768주)다. 변경 사유는 `합병에 의한 신주 교부`이다.▲아이에스동서(010780)=기존 권혁운·이성철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성철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권 전 대표의 이사직은 유효하다.▲한빛방송(043890)=계열사인 티브로드동대문케이블방송의 주식 73.45%(58만7600)주를 취득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올리브나인(052970)=선진회계법인의 반기 검토(감사)의견 결과 올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128%이었다고 공시했다. ▲블루젬디앤씨(053040)=190억원 규모의 PRINTER ISSUING MACHINE(복권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대비 44.12% 규모다. ▲이앤텍(047450)=반기보고서가 `현금성자산 등의 실재성 미확인 및 계속기업가정의 중대한 불확실성`으로 대주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아이니츠(032860)=대성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보고서를 검토받은 결과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57.8%이었다고 공시했다. ▲비아이이엠티(052900)=태양광 장비 및 LED 사파이어 잉곳(Ingot)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신임 대표에 이병재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지오멘토(052290)=한국증권본부는 지오멘토의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지앤이(033850)=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다산회계법인)의 검토 결과,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확인 등에 대한 감사범위 제한으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다산회계법인이 현재 지앤이의 재무제표상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0억2700만원 중 10억1300만원에 대한 충분한 재무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을 문제 삼았다고 설명했다.▲트루아워(040180)=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세영회계법인)의 감사 결과, 회계기록 및 관련증빙 미비로 감사의견을 거절당했다고 공시했다.
2010.08.16 I 조태현 기자
  • (와글와글 클릭) 김태호 총리후보자 3년 만에 재산 10배로..
  • [이데일리 편집부] 지난 12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김 후보자는 제출한 자료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재산을 합쳐 3억 734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006년 말 기준으로 김 후보자의 재산은 3800만 원에 불과했다. 3년 7개월 만에 재산에 10배로 늘어난 것이다.당시 아파트 등 소유 부동산 가치가 4억 원을 넘고 예금도 6000여만 원에 달했지만 아파트 구매 명목으로 금융기관과 친인척으로부터 빚을 내 4억 7575만 원에 달하는 채무가 발생해 3800만 원으로 신고된 것.그러나 김 후보자의 재산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났다. 매년 빚이 5000만 원 이상 줄어든 셈이다. 현재 도지사의 연봉은 9000만 원대, 결국 연봉 대부분을 채무 상환과 저축에 투자했다는 얘기다. 한 지방자치단체 고위공무원은 “현실적으로 김 후보자 가족이 매우 알뜰히 생활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재산을 짧은 시간 안에 10배로 불리는 방법이 있다면 서민들에게 좀 알려주세요. ” “재산액을 믿는 바보도 있나.... ” “복권이라도 당첨되었겠지” “정말 미스터리 합니다~” “총리 이후 재산 변동사항이 기대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 SBS에 지방대 출신은 `루저`? 네티즌 `뿔났다`☞(와글와글 클릭) 앙드레김 재산 300억 +α, 누구에게로?☞(와글와글 클릭) `소간지 형제` 소지섭-유승호 동반 CF에 열광
2010.08.13 I 편집부 기자
  • 주요 특별사면 · 복권대상자 명단
  • ◇지난 정부 주요 인사 ▲노건평(노무현 전 대통령 친형,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김원기(전 국회의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박정규(전 청와대 민정수석, 특별감형) ▲정상문(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특별감형) ◇선거사범 ▲김병호(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특별복권) ▲박태권(13대 국회의원, 민주자유당, 특별복권) ▲정한태(전 청도군수,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최준섭(전 연기군수,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고길호(전 신안군수, 특별복권) ▲손이목(전 영천시장, 특별복권) ▲신중대(전 안양시장, 특별복권) ▲윤진(전 대구서구청장, 특별복권) ▲이기봉(전 연기군수, 특별복권) ▲이병학(전 부안군수, 특별복권) ▲한창희(전 충주시장, 특별복권) ▲김현미(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특별복권) ▲박종웅(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특별복권) ▲이상락(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특별복권) ▲서청원(18대 국회의원, 친박연대, 특별감형) ▲김노식(18대 국회의원, 친박연대, 특별감형) ▲김순애(18대 국회의원 양정례 모친, 친박연대, 특별감형) ◇전직 국회의원ㆍ공직자ㆍ지방자치단체장 ▲김종률(18대 국회의원, 민주당,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권정달(15대 국회의원, 민주당,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김태식(16대 국회의원, 민주당,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이부영(16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배기선(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특별감형) ▲김용채(13대 국회의원, 민주자유당, 특별복권) ▲박혁규(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특별복권) ▲송천영(14대 국회의원, 신한국당, 특별복권) ▲임진출(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특별복권) ▲염동연(17대 국회의원, 민주당, 특별복권) ▲조재환(16대 국회의원, 민주당, 특별복권) ▲최락도(14대 국회의원, 민주당, 특별복권) ▲최재승(16대 국회의원, 민주당, 특별복권) ▲정상곤(전 부산지방국세청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변양균(전 청와대 정책실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최기문(전 경찰청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강무현(전 해양수산부 장과, 특별복권) ▲권영해(전 안기부장, 특별복권) ▲권해옥(전 주공 사장, 특별복권) ▲박연수(전 진도군수,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강태훈(전 남제주군수, 특별복권) ▲김두기(전 영등포구청장, 특별복권) ▲김문배(전 괴산군수, 특별복권) ▲김병량(전 성남시장, 특별복권) ▲김상순(전 청도군수, 특별복권) ▲김수일(전 영등포구청장, 특별복권) ▲김용규(전 경기 광주시장, 특별복권) ▲김인규(전 마산시장, 특별복권) ▲김일동(전 삼척시장, 특별복권) ▲동문성(전 속초시장, 특별복권) ▲박수목(전 부평구청장, 특별복권) ▲박신원(전 오산시장, 특별복권) ▲신구범(전 제주도지사, 특별복권) ▲오창근(전 울릉군수, 특별복권) ▲우호태(전 화성시장, 특별복권) ▲유봉열(전 옥천군수, 특별복권) ▲유종근(전 전북도지사, 특별복권) ▲윤완중(전 공주시장, 특별복권) ▲이영근(전 부산 남구청장, 특별복권) ▲임익근(전 도봉구청장, 특별복권) ▲조충훈(전 순천시장, 특별복권) ▲최용수(전 동두천시장, 특별복권) ▲최충일(전 완주군수, 특별복권) ◇경제인 ▲김준기(동부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김인주(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박건배(전 해태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유상부(전 포스코 회장, 특별복권) ▲이익치(전 현대증권 대표,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이학수(전 삼성그룹 부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조욱래(디에스디엘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채형석(애경그룹 부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2010.08.13 I 편집부 기자
  • `햇살론` 이대로면 3년내 고갈..당국 `고민중`
  • [이데일리 김도년 이진우 기자] 정부 보증부 서민대출 `햇살론`의 최근 하루 평균 판매 실적이 146억원에 육박해 대출 재원고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이 문제를 놓고 고민 중이다.지난 2일부터 9일까지(6영업일) `햇살론`의 판매 실적은 약 874억원을 기록했다. 6영업일간 총 대출 건수는 1만529건으로 최근 1일 평균 대출 건수와 대출액은 각각 1755건, 14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1년(약 260영업일) 단위로 계산한 대출액은 3조7960억원 규모다. 이런 추세라면 당국이 책정한 햇살론의 총 대출한도 10조원은 대략 2년8개월만에 고갈되게 된다. `햇살론`은 당초 2015년 7월말까지 5년간 10조원을 공급할 계획이었다.당초 햇살론의 공급 가능 기간을 5년으로 계산한 것은 복권기금과 지자체 지원액, 저축은행·상호금융사의 출연금 등으로 만들 수 있는 보증재원이 2조원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2조원의 보증재원으로 정부가 대출금의 85% 수준의 보증을 설 경우 대손율을 감안할 때 약 10조원 정도의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계산했다. 그러나 햇살론이 수혜계층이 넓고 금리도 파격적으로 낮은 탓에 연일 수요가 몰리면서 생각보다 10조원의 대출가능 한도가 빨리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햇살론의 재원 고갈 가능성이 구체화될 경우 미리 받아두려는 수요까지 가세해 고갈 속도는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햇살론 출시 초기라 대출 수요가 몰린 것인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추세로 갈 것인지는 반기별, 분기별 평균이 나오면 평가해 볼 수 있고 보증재원에 여유가 있으면 공급액을 더 늘려나갈 수도 있다"면서도 "우리도 그 부분(대출 한도 조기 소진 문제)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0.08.11 I 김도년 기자
  • 광복절 특사 기준은?..총수급 경제인 포함될 지 관심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청와대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과 규모를 두고 고심 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맞아 국민통합 차원에서 대규모 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 못지않게, 사면권 남발은 안된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청와대 내에서도 찬반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 대통령의 최종 판단이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이학수 삼성그룹 고문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를 비롯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 씨와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등의 사면 여부에 특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현 정부 임기중 범법`은 제외될 가능성청와대는 이번에 사면대상을 결정하면서 현 정부 임기중 범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중요한 잣대로 적용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첫해 대규모 광복절 특사를 단행하면서 "이번 사면은 현 정부 출범 이전에 법을 어긴 사안을 대상으로 한 만큼 새 정부 임기 중의 부정 비리에 대해서는 공직자와 기업인을 불문하고 단호히 처리할 것"이라며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 바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정부에서 범법행위를 저지른 인사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면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대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론을 강조하면서 `친서민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경제인 사면에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이 최근 한나라당 신임 당직자들과의 만찬에서 "정치적 이유의 사면은 없다"고 밝힌 대목도 주목할만한 하다. 기본적으로는 이 대통령이 그 동안 생계형을 제외한 사면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온 데다 지도층 인사의 법·질서 준수를 강조해왔다는 점이 사면규모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 이학수 고문 등 삼성특검 연루인사 사면 관심이번 사면검토 대상에는 이학수 삼성그룹 고문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등 유력 경제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앞서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78명의 기업인 사면을 청와대에 건의한 바 있다. 삼성 이학수 고문의 경우 일단 현 정부 임기중 범법행위가 아니라는 점에서 형식적인 요건은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년말 이건희 회장이 특별사면복권된 지 일년도 안됐다는 점이 부담이다. 이번에 재계의 사면요청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김인주 전 삼성전자(005930) 사장과 황태선 전 삼성화재(000810) 사장 등도 관심을 모으는 인사들이다. 김우중 회장의 경우 이미 3번이나 사면을 받은 경력자라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며, 노건평 씨와 서청원 전 대표의 경우 정치적 사면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정치적 사면은 없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과 배치될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내부에서도 특사를 두고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며 "사면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은 만큼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코스피 1780선 `줄다리기`..외국인+기관 `팔자`☞삼성전자 `녹색경영 가속화 힘받았다`☞(특징주)`반도체값 바닥쳤나`..삼성電·하이닉스↑
2010.08.05 I 김춘동 기자
GS왓슨스, 매장 수 늘리기 본격 나선다
  • GS왓슨스, 매장 수 늘리기 본격 나선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2005년 GS리테일과 홍콩의 A.S.왓슨이 50대50으로 합작해 설립한 헬스&뷰티 전문점 GS왓슨스가 점포 확장에 본격 나선다. GS왓슨스는 21일 종로2가에 30호점을 개점하고 내년 말까지 40개 점포를 추가로 여는 등 공격적인 출점을 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 측은 30호점 개점에 앞서 “종로2가점은 GS와슨스가 한국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가 집약된 매장”이라며 “20대 유동고객이 풍부한 상권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GS왓슨스는 기능성 화장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피부관리 매장 제품 매장 면적을 10% 이상 늘렸다. 진열집기는 GS왓슨스의 표준화된 집기를 사용, 미터당 효율을 극대화했다. 실내장식도 기존 매장과 달리 20대 여성 고객이 좋아하는 세련된 느낌의 하얀색 톤을 사용했다. 스티븐 양(Steven Yaung) GS왓슨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축적한 한국 시장에서의 경험과 아시아 최대 헬스&뷰티전문점 A.S.왓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 경영을 시작하겠다”며 “한국 고객에게 Look good, Feel great, Have fun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스토어 포맷(store format)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왓슨스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30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당첨자에게는 금3돈(1명), 영화예매권 2장(10명), 클렌징폼(50명), 미스터도넛 아메리카노 무료쿠폰(2천명), 미니티슈를 증정한다.
2010.07.20 I 김유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DTI완화되나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7월20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 -DTI규제 예외대상 확대 추진-`관치 권치 <->허약한 지배구조` 악순환-아일랜드 신용등급 강등-IMF, 대출재원 1조달러로 확충▲트렌드-국내 첫 대중음악 전용공연장 생긴다-원화값 출렁 왜?-복권당청금 수령기한 연장 연금식 분할 지금도 허용-기업 문화접대비 3년새 11배 늘어▲종합-"대출규제 과감히 풀어 주택구입 수요 살려야"-보금자리 민간 참여 늘리고 임대사업기준 2가구로 완화-영국은 1주택자 양도세 아예 없어-학원가 수강료 편법인상 꿈도 꾸지마-"고맙다 반도체 IT 수철" 항공화물 실적 사상최대-스마트그리드 국제 협의체 한국이 주도적으로 만든다-주요은행 1인당 생산성 대부업체만도 못해-권력 입김에 금융CEO 줄줄이 낙마▲국제-지구촌 곳곳 물난리...농산물값 급등 후폭풍 클듯-세계 최대 中싼샤댐 가동이후 최대위기-오바마, 에어포스원으로 政敵 녹인다-기름유출로 서해까지 오염확산 위험-AIA, 새 CEO에 마크 터커▲기업과 증권-PC도 3D 시대 열렸다-정몽구 회장 해외시장 위기론-효성, 폴리에스터 공장 증설-STX솔라, 태양전지 생산 3배 늘려-한국업체 약진해도 국산화율 20% 미만-LG유플러스도 갤럭시U 낸다-신형 아반떼 가격 1490만~1950만원-이공박사 8천명 해외로 유출된다-의약품 경제성평가 대신 20% 일괄인하-정부, 줄기세포연구 60억 지원-독립문 메리야스 만들던 평안L&C-이마트 수입쌀 막걸리 8월부터 퇴출-하나금융 실적악화.. 금융株 어닝시즌 짐되나-외국인 8일만에 매도-호남석유 목표가 30만원까지 올라-2년 장고 끝에 한컴 인수의향서 냈다-포스코강판 영업익 흑자전환-대한생명 EV 작년 9월보다 31%↑-전기차 배터리 관련株 더 달릴까-대량환매 속 돈 몰리는 분할매수펀드-코스닥 에너지 여행株 기관이 끌고 외국인 밀고▲부동산-집 한 채가 뉴타운 3개 구역에 포함됐다니..-경매시장 관심 끌려면 2번 이상은 유찰돼야-반포래미안 주민 "공사비 돌려달라"-서울 강남구 3구 땅값도 하락-GS건설, 3600억원 정유정제시설 수주◇한국경제▲1면-주택 거래활성화 대책 곧 발표... DTI완화되나-스마트폰 300만시대..비즈니스가 바뀐다-서울 땅값 15개월만에 하락-"서민경제 살리기 집중"▲종합-"원자바오 들으시오"..직격탄 날린 다국적 기업-이물질 신고받은 식품 식품업체, 그대로 보관해야-美외교 안보 빅2 서울로-美항모 조지 워싱턴 내일 부산항 입항-車무사고 보험 할인혜택 편법 동원땐 할증료 물어야-"DTI LTV 규제 완화해 주택거래 숨통 터줘야" 목소리 커져-앱 터치로 10분만에 하루 결산..치킨집 미용실도 스마트-삼성전자 NHN사표 내고 앱 개발...1인 창업 전성시대-"외풍에 흔들리지 말고 사업성없는 택지 과감히 포기해야"-자녀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면 부모 돌봐도 혜택.. 재정누수-美 유럽, 국내 채권시장 큰손으로 복귀-수출기업 원산지증명 발급 간소화-잘못 낸 관세, 한번 신청으로 돌려준다▲금융-국민銀 행장후보 설문 잡음도 만만찮네-현대해상, 손보2위 굳히기-뭉쳐서 해외채권 발행하니 금리 낮아지네 -현대스위스 3저축은행 새 행장 김영묵씨 선임▲국제-호주 총선정국..광산업체가 표심 좌지우지-BP, 직원 5만명 자르고 자산 10% 매각-복원센터 화재..러시아 명화들 잿더미-中 덮친 환경재앙... 기름바다 폐수유출 홍수까지-베이징 중산층 70% 車 집값의 노예-"아일랜드 긴축안 비현실적"..연립정부 IMF 고개 갸우뚱-中 "日관광객 모셔라" 나리타 공항에 아울렛-림 "애플 물귀신 작전 용납 못해"▲산업-현대 기아차, 유럽서 사상 처음 도요타 제쳤다-신형 아반떼 최고 1950만원 "사실상 가격 인하"-글로벌 100대 車부품社 중 한국업체 4곳..LG화학 6위 눈길-폴리에스터 원사 구미공장 증설 효성, 월 3000t 늘려 1만2000t-LG "이젠 게임도 입체롤"..3D PC 국내 첫 출시-포스코, 中 지린성 도시개발 맡는다-대한해운-에쓰오일 5년간 원유 수송 계약-베가폰 뒤에 새겨진 위드 구글이 두려운 이유는-모토로라, 네트위크사업부 매각-시맨틱으로 네이버 잡겠다 SK컴즈, 검색시장에 도전장-신기술금융 `10년만에 부활`..NHN 하림 SPC진출-태양열 차단 건물 유리 코팅제 개발-인삼공사 "중국산 걱정없는 고급 한약제 생산"-매출 떨어진 와인 브랜드 "수입사 바꿔"-8학군 수요 사라진 대치동 전세값 하락-중대형 아파트, 2기 신도시서도 찬밥 신세-제주리조트에 中투자 536억 유치-부동산 체감 경기, 수도권이 더 심각▲증권-7공주 떴지만..."펀드 포토폴리오는 50개가 적당"-승자의 저주 끝.. M&A주 다시 햇살-코스피 프로그램 역풍 맞나-하나금융, 2분기 순이익 8% 줄어-"기업실적 레벌업 확신 생겨야 박스권 돌파"-주식형 10개중 6개 자투리 펀드-한글과 컴퓨터 인수 9개社 각축◇서울경제▲1면-인터넷몰 매출액 백화점 앞질렀다-DTI규제 단계적으로 풀기로-현대 기아차 유럽서 첫 도요타 제쳐-서울시 부채 1년새 75% 늘어 3조-상반기 흑자냈던 건강보험 재정 하반기엔 빨간불▲종합-바이오 LED 방송장비 새성장동력 3각편대로-모바일 게임 업그레이드 바람-싼 값에 품질 배송 등 신뢰도 커져... 중 장년층까지 클릭-"하이테크 문제, 로테크로 푸는 격"-거래 입주 청약자 없는 3無시장... 불꺼진 아파트만 즐비-DTI 초과대출 특례조치 대상 중대형까지 확대할 듯-유통단계 축소 광역유통센터 건립-KIC 국내 주식 채권에도 투자-시도 재정협의회 1년만에 흐지부지 ▲금융-은행들 외화조달 새 길 열린다-産銀 대우건설ㅠ GM대우-"서민금융 활성화 영역 확장 올인"-자보료 대물배상 가입액 선택 폭 확대▲국제-美, 파키스탄 원조로 환심 사기-EU-IMF, 헝가리 자금지원 유보-IMF, 대출 재원 1조불로 증액 추진-中 하반기 수출 증가율 둔화 전망-"인도 증시 PER 17.6배..너무 올랐다"-美 스페인 지방정부 재정 빨간불...中도 시한폭탄▲산업-포스코, 中 지린성 개발 전격 참여-삼성전자 "저렴한 가격에 3D 영상 즐기세요"-"내수 수출 잘나가는데.." 쟁의돌입땐 신뢰도 먹칠-LG전자 "세계 3D PC 시장 선점"-실적 호조 게임업계 "하반기 해외공략 강화"-토종 패션브랜드 흔들▲증권-"실적 기대가 시장 떠받쳐"-분할매수펀드엔 돈 몰려-외국인 채권잔액 70조 재돌파-원전 관련株 다시 들썩-코스닥기업 자사株 매입 크게 늘어-하나금융지주 2분기 어닝 쇼크-아이폰4 출시연기 관련주 비틀-상장지수펀드시장 성장세 무섭네▲부동산-리츠시장 고사위기-깊어지는 토지 거래 침체-잠실 주공5,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후 되레 약세로-수도권 경매 낙찰가율 70%선 붕괴
2010.07.19 I 안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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