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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리더스 클럽 `왜 도덕인가` 外
- [이데일리TV 신욱 기자] 한 주동안 새로 나온 서적 알아보는 리더스 클럽 시간입니다. 오늘도 영풍문고의 박승환 팀장 자리했습니다. [질문]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새 책이 나왔군요? 1. 왜 도덕인가 저자 : 마이클 샌델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답변] 네, 이 책에 담긴 평론들은 민주사회에서 도덕성의 의미와 본질, 그것을 둘러싼 논쟁을 다룹니다. 나아가 공공생활을 움직이는 도덕적 딜레마와 정치적 딜레마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도덕’이라는 가치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도덕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합니다. 샌델 교수는 "도덕적 딜레마를 피하려 하지 말고, 직면해서 고민하는 것이 곧 '정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본주의가 안고 있는 몇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 공정한 사회적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질문] 책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보죠. [답변] 이 책의 구성은 총 3부로, 1부 ‘도덕이란 무엇인가’는 <경제적 도덕>, <사회적 도덕>, <교육과 도덕>, <종교와 도덕>, <정치적 도덕> 등 5개 주제로 나눠 지난 20년 동안 치열한 논쟁의 대상이었던 도덕적 현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즉 복권과 도박, 광고와 상업주의, 소수집단 우대정책, 존엄사, 정치인의 거짓말, 낙태, 동성애자의 권리, 줄기세포 연구, 탄소 배출권 등 치열한 논쟁을 벌였던 주제들을 전반적으로 고찰합니다. 2부 ‘도덕적 가치의 원류를 찾아서’에서는 1부에서 논의한 도덕적, 정치적 논쟁에서 한 걸음 물러나 오늘날 도덕적 가치의 기반을 이루는 다양한 자유주의 정치이론들을 검토하고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평가합니다. 2부의 이론들은 이 책 전반에 흐르는 주제들을 연결하며, 시민의식과 공동체, 시민적 덕성을 강조하는 정치, 나아가 좋은 삶에 대한 문제들과 직접적으로 씨름하는 정치에 대한 옹호론을 펼칩니다. 3부 ‘자유와 공동체를 말하다’는 미국 정치의 전통을 전반적으로 되짚어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먼저 ‘도덕적 가치’가 처한 곤경을 보여주며 오늘날 자유주의자들이 거꾸로 행동하는 이유와, 보수주의자들이 정치 논쟁에서 신앙을 언제나 독점해온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의 위대한 도덕적, 정치적 개혁운동 중 몇몇은 도덕적, 종교적, 정신적 자원에 강하게 의존했습니다. 2부의 평론들은 토머스 제퍼슨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 정치사의 주요 논쟁을 짚어보며 어쩌다가 우리가 도덕적, 시민적 목소리를 잃어버렸는지 보여주고, 우리 시대에 다시 그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질문] 마이클 샌델 교수의 신간 서적이었고요. 두 번째 책 알아볼까요? 최근 환율과 무역 불균형 문제로 첨예한 대립을 보였던, G2 미국과 중국에 대한 책이군요? 2. 중미전쟁 저자 : 랑셴핑 / 출판사 : 비아북 [답변] 중국 경제가 연일 화제입니다. 유례없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10%를 예상하며 이미 일본을 넘어 경제 2위국이 되었습니다. 향후 10년 후에는 미국을 제치고 경제 1위국이자 세계 패권을 쥘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들 또한 쏟아지고 있다.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신조어를 낳았을 뿐 아니라 중국 관료와 경제학자들까지도 신자유주의의 상징인 워싱턴 컨센서스를 넘어 이제는 아시아식 국가주도형인 ‘베이징 컨센서스’가 세계 경제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전 시카고 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현재 홍콩 중문대학교 교수인 랑셴핀은 미국이 순순히 중국에 패권을 넘겨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지금이 중국 경제의 위기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학자이기에 앞서 중국인인 저자는 어떤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까? [답변] 저자는 레닌의 제국주의론」을 언급하면서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는 제국주의이며, 과거의 제국주의가 전쟁을 통한 ‘영토 식민지’를 취했다면, 오늘날의 신제국주의는 자본이나 독점 연맹을 통해 ‘경제 식민지’를 가진다고 역설합니다. 실제로 미국과 서양의 독점 자본 그룹들은 이미 아시아의 신흥시장, 즉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을 동일한 전략을 구사하여 금융위기를 만든 후 거대 자본을 수중에 넣었다는 겁니다. 저자는 중국도 예외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말하는데요. 미국은 이미 독점자본을 투입하여 중국 경제의 상당 부분을 잠식했으며, 앞으로도 거대자본과 독점연맹을 통해 중국을 끊임없이 경제 식민지화하려 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저자는 이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과거 일본이 프라자 합의 이후 20년 넘게 불황을 겪은 것처럼 중국 경제 또한 추락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질문] 책 내용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답변]「중미전쟁」은 중미 경제전쟁의 핵심 아젠다인 환율과 무역, 원가를 중심으로 한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전쟁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은 왜 20년을 잃었을까? 1997년 홍콩과 태국, 2008년 베트남 금융위기의 주범은? 중국과 두바이의 공통점은? 등 미국의 아시아 환율 공격의 역사와 중미 환율전쟁의 시나리오를 시작으로, 도요타 리콜 사태와 중국 저가 상품의 미래의 상관관계를 파헤치면서 음모와 관세보복으로 대변되는 미국 무역전쟁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변형, 탄소, 신에너지, 기후, 코크스 등 미래 에너지자원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치열한 패권 싸움도 논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세계 경제 흐름과 미래를 한눈에 통찰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 [장외]삼성SDS, 우회상장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 [이데일리 증권부] 9일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오르며 1947.46에 장을 마쳤다. 삼성SDS(0.35%)는 우회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사흘 연속 상승하며 14만40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와 같은 IT계열인 서울통신기술(2.64%)과 엘지씨엔에스(1.61%)도 오르며 각각 5만8250원, 3만15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카드(0.84%)는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1만8000원 재진입에 성공했고 1만700원에서 강보합세를 보이던 현대아산(1만500원)은 이날 2.33% 하락했다. 현대캐피탈(5만500원)과 현대엔지니어링(30만7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4500원), 현대로지엠(9650원)은 관망세를 보였다. 주파수공용통신사업자인 KT파워텔은 8700원으로 1.16% 올랐고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 통과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케이티스는 6.35% 밀리는 등 K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0.38%)과 kdb생명(-1.74%)은 나란히 1만3150원, 5650원으로 하락했다. NS마트의 자사인 농수산홈쇼핑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만3500원으로 올랐고 롯데홈쇼핑은 7만1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의료기기업체인 메디슨은 우선매수청구권 논란으로 매각에 난항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875원으로 1.52% 내렸다. 반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2450원)는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로 등재됐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3.92% 하락했다. 장외 건설주들은 관망세였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 LIG건설은 각각 8만8500원, 6만3500원, 815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로또복권 발매업체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지난 주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0.69% 하락하며 1만4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밖에 대우정보시스템(2.35%)과 솔로몬투자증권(1.04%), 시큐아이닷컴(0.64%), 한국항공우주산업(0.49%), KBS인터넷(3.92%) 등 장외 종목들은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종목들에서는 심사청구 종목들이 선전했다. 골프존(1.47%)과 두산엔진(0.26%),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1.69%), 한국디지털위성방송(0.40%)이 각각 10만3500원, 1만9400원, 6000원, 2만5050원으로 상승했다. 한편 심사청구 발표 이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던 현대위아는 2.53% 하락해 11만5500원을 기록했다. 이날부터 수요 예측을 시작한 영풍그룹 계열 반도체 패키징 업체 시그네틱스는 315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고 10일 공모 청약을 하는 인증서비스 업체인 한국전자인증은 4.17% 오른 1875원을 기록했다. 이번주 상장예정인 코프라는 0.38% 하락하며 1만2950원을 기록했으며 디케이락은 79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삼성SDS, 우회상장설에 신고가☞[장외]우회상장說 삼성SDS, 4.67%↑☞[장외]현대아산, 1만1000원대 `눈앞`
- [장외]현대아산, 1만1000원대 `눈앞`
-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코스피지수(1942.50포인트)는 경기회복 기대심리로 6.53포인트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외 생보사주인 kdb생명은 2거래일 하락세로 5600원으로 하락했고, 내년말까지 상장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미래에셋생명(1만3300원)은 전일에 이어 0.76% 상승하며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습이었다. 내년 상장을 계획중인 교보생명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중인 교보생명 지분 24%를 교환사채로 발행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렸으나 24만5000원에서 가격 변동은 없이 마감됐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아산(2.38%), 현대엔지니어링(+3.28%), 현대위아(+3.95% 등의 강세가 지속되며 장외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심사청구 종목인 현대위아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대북사업 중단 이후 국내 건설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은 현대아산은 2.38% 상승하며 1만10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현대건설의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도 1만원 상승한 31만5000원으로 32만원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대카드는 1만7900원으로 0.85% 상승했으나, 현대로지엠은 1만원대 돌파 후 차익매물 출회로 1.03% 하락한 9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 하락세를 보이는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은 주초반 9000원선에서 8600원까지 하락했다. 복권시스템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만4400원으로 7.46% 상승했고, 의료기기업체인 메디슨(+1.35%)은 2거래일 하락세를 딛고 4510원으로 상승했다. IT계열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이 홀로 2.84% 상승하며 5만4250원을 기록했고,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는 12만8500원, 3만75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기업공개(IPO)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심사청구종목인 케이티스와 현대위아는 각각 1.56%, 3.95%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했고, 두산엔진도 2.67% 상승하며 1만9200원을 기록한반면, 건축용 철강재 제조기업인 덕신하우징 홀로 1.14% 하락세를 보였다. 오는 5일 상장하는 아나패스(-1.97%)와 삼본정밀전자(-1.84%)는 각각 6만2250원, 1만650원으로 하락하며 장외 거래를 마쳤다. 금일부터 공모를 시작한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전문 기업 코프라는 1만3250원으로 0.38% 하락했다. 코프라의 확정고모가는 7000원이며 내일까지 공모를 실시한다. 그밖에, 주요 중소형 종목에서는 리딩투자증권 1100원(+2.23%), 메디슨 4510원(+1.35%), 팍스넷 2750원(+3.77%),사파이어테크톨로지 5만7500원(-1.29%) 세메스 18만500원(-0.55%), 뉴로스 7950원(-3.05%)으로 등락을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현대위아, 11만원대 진입☞[장외]상장 신청 현대위아, 18% 급등☞[장외]현대로지엠,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1%↑
- [장외]현대로지엠,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1%↑
- [이데일리 증권부]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9포인트 오른 1914.74포인트로 마쳤다. 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1만3000원에서 관망세를 보이던 미래에셋생명은 0.38% 하락하며 1만2950원으로 떨어졌고, KDB생명은 전거래일보다 0.83% 하락하며 6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범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 현대로지엠의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1만150원으로 1.0% 상승했다. 현대위아도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만8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홀로 0.68% 하락하며 7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아산(1만750원)과 현대카드(1만8150원), 현대캐피탈(5만50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IT계열주에서는 삼성SDS가 12만8250원으로 홀로 0.20% 상승했고, 서울통신기술과 엘지씨엔에스는 각각 5만2000원, 3만10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복권시스템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8.54% 상승하며 1만3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건설주인 포스코건설은 홀로 0.56% 상승하며 9만500원을 기록했고, SK건설(4만1500원)과 LIG건설(815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밖에 메디슨(+0.34%)과 삼성전자서비스(+0.62%), 솔로몬투자증권(+1.05%), 우리캐피탈(+1.75%), 현대엔지니어링(+2.25%), 세메스(+2.90%)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오는 5일(금) 상장예정인 삼본정밀전자와 아나패스의 등락이 엇갈렸다. 아나패스는 0.78% 상승하며 6만4500원을 기록한 반면, 삼본정밀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00원 떨어지며 1만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케이티스(-1.49%)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1.19%), LB세미콘(+0.84%), 덕신하우징(-1.12%)은 각각 3300원, 2만4950원, 5900원, 4425원으로 하락마감했다. 반면, 두산엔진과 블루콤은 각각 0.54%, 1.67%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상장 앞둔 삼본정밀전자, 3.52%↓☞[장외]현대삼호중공업, 2.3% 하락☞[장외]현대로지엠, 3일째 상승..3.6%↑
- [스포츠토토] 주말 K-리그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56회차 발행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1일에 벌어지는 서울-부산, 대구-제주, 경남-대전 등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56회차 게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의 경우 승점 2점차이로 1,2위를 다투고 있는 제주와 서울의 경기가 대상경기에 포함돼 더욱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주는 원정경기를 떠나는 반면, 홈에서 11승 1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서울의 경우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축구토토 스페셜의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3경기(트리플) 또는 2경기(더블)의 전반전 시작 시부터 최종 종료시 까지를 기준으로 최종 득점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이때 최종 득점 결과에서 연장전 포함, 승부차기는 제외된다. 스코어의 경우는 0, 1, 2, 3, 4, 5+(5점이상) 까지 총 6개의 점수항목으로 나뉜다. 축구토토 게임에 참여하려면 경기시작 10분전까지 편의점과 복권방 등 전국에 구비된 스포츠토토 공식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 [스포츠토토] 주말 K-리그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발행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6일에 벌어지는 포항-부산(포항스틸야드, 오후 3시), 전북-제주(전주월드컵경기장), 전남-인천(광양전용구장)전 등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55회차 게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의 경우 한일 국가대표 축구평가전에 참가했던 각 팀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 안배가 적중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의 경우 수비의 핵 홍정호가 한일전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했고 공격을 책임지는 구자철 역시 대표팀에 소집돼 다른 선수에 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포항의 주전 미드필더 신형민의 차출 역시 리그 경기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축구토토 스페셜의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3경기(트리플) 또는 2경기(더블)의 전반전 시작 시부터 최종 종료시 까지를 기준으로 최종 득점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이때 최종 득점 결과에서 연장전 포함, 승부차기는 제외된다. 스코어의 경우는 0, 1, 2, 3, 4, 5+(5점이상) 까지 총 6개의 점수항목으로 나뉜다. 한편,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은 오는 15일부터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로 축구팬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3경기로 지정된 성남-대전전이 15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는 관계로 평소보다 하루 빠른 금요일에 오후 7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게임에 참여하려면 경기시작 10분전까지 편의점과 복권방 등 전국에 구비된 스포츠토토 공식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 로또 1등 1, 3, 18, 32, 40, 41..보너스16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나눔로또는 9일 로또복권 추첨(410회) 결과 1등 당첨번호에 1, 3, 18, 32, 40, 41번이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