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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07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국고국장 신형철▲대외경제협력관 정홍상 <과장급>▲다자관세협력과장 박홍기▲복권위원회 사무처 발행관리과장 이상길 [한국마사회] ◇전보 <임원>▲부회장(기획본부장)겸 말산업본부장 이중호▲사업본부장 조문행▲경영지원본부장 조정기 <차장급>▲서울경마장장 엄영호▲부산경남경마장장 이종대▲기획조정실장 김학신▲감사실장 김영준▲말산업진흥처장 이수길▲사업처장 임성한▲경마처장 김병진▲경마관리처장 최인용▲총무인사처장 강충석▲발매처장 신광휴▲경영관리실장 김철주▲장외처장 김종국▲제주경마사업처장 정형석▲부산총무사업처장 윤재력▲영등포지점장 김병호▲말산업인력개발원장 권승세 <부장급>▲마사팀장 박진국▲경영전략팀장 전성원▲기획팀장 송규호▲자격검정센터장 박상대▲제주서비스팀장 장동호▲강남지점장 박순호▲광명지점장 노석천▲유캔센터장 홍순욱▲승마활성화팀장 강연수▲수원지점장 길영필▲경마교육원장 장일기▲부산방송팀장 문선호▲시흥지점장 노용우▲제주시설팀장 황원섭▲부산시설팀장 권기석▲말보건원 진료팀장 양영진▲동대문지점장 박우일▲인천연수지점장 이현기▲안산지점장 정영주▲감사2부장 원유관▲강동지점장 주성윤▲대구지점장 김용철▲천안지점장 김익래▲제주목장 육성지원팀장 김영진▲제주총무팀장 허상철▲중랑지점장 김영태▲부산서비스팀장 강현수▲감사1부장 정준용▲공정센터장 이용선▲IT기획팀장 김동기▲장외개설준비단장 고중환▲경마교육원 교무팀장 김호균▲경마팀장 윤각현▲사회공헌추진단장 김종필▲공정1팀장 신현석▲공정2팀장 정태일▲법무대응반장 김진유▲장외운영팀장 이유환▲홍보팀장 이은도▲스포츠팀장 송병곤▲경마선진화 팀장 황재기▲장외개설1반장 홍용범▲장외개설2반장 최만규▲부산지점장 김중렬▲의정부지점장 황의정▲안전관리팀장 박창용▲토목환경팀장 강호동▲법무팀장 이명래▲자산관리팀장 전정하▲경마교육원 교육팀장 경순구▲시설팀장 최성욱▲발매팀장 여제명▲마케팅팀장 송정석▲사업관리팀장 김동순▲재무예산팀장 배광석▲경마관리팀장 위한송▲방송팀장 이충환▲인사팀장 박계화▲서비스팀장 국소영▲승마아카데미원장 김진갑▲창원지점장 정호송▲말산업인력개발원 교무행정팀장 양진규▲말보건원 질병관리팀장 김준규▲부평지점장 김봉환▲주로팀장 이상현▲생산육성아카데미원장 김동훈▲회계팀장 최수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승진 <고위공무원>▲기획관리관 최호권 [지식경제부] ◇승진 ▲해외투자과장 송요한 [한국금융투자협회] <집행임원>▲회원서비스총괄 최봉환 ▲경영전략본부장 전상훈 ▲증권서비스본부장 박병주 ▲자율규제본부장 김동철 [문화체육관광부] <임명>▲서울예술단 이사장 김현승 [울진군] ◇승진 <4급>▲재무과장 진윤식<5급>▲의회 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황인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장현식<6급>▲ 기획실 전종윤 ▲총무과 장세석 ▲친환경농정과 최영진 ▲도시개발과 이태직 [이천경찰서] <경위> ▲청문관실 부청문관 전의수 ▲청문감사관실 민원실장 정동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장 윤용철 ▲신둔파출소장 직대 김대선 ▲율면파출소장 직대 정광섭 ▲설성파출소장 직대 백창기 ▲부발파출소장 직대 홍순도 ▲대월파출소장 직대 최병철 ▲마장파출소장 직대 유원장 ▲모가파출소장 직대 이석수 ▲백사파출소장 직대 여세민 ▲호법파출소장 직대 조남홍 ▲수사과 지능수사팀장 지용득 ▲수사과 경제수사팀장 유재은 ▲경비교통과 교통관리팀장 박대근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임헌권 ▲수사과 실종수사팀 임만섭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안정철 ▲창전파출소 1팀장 조종영 ▲창전파출소 2팀장 박수만 ▲창전파출소 순찰요원 김원필 ▲창전파출소 순찰요원 이형복 ▲아미파출소 1팀장 이지연 ▲아미파출소 3팀장 원용락 ▲장호원파출소 1팀장 이종혁 ▲장호원파출소 2팀장김명서 ▲장호원파출소 3팀장 박준홍 ▲율면파출소 순찰요원 박수운 ▲율면파출소 순찰요원 김영제 ▲율면파출소 순찰요원 이호수 ▲대월파출소 순찰요원 마진호 ▲마장파출소 순찰요원 신철규 ▲신둔파출소 순찰요원 하맹수 ▲설성파출소 관리요원 조동현 [고용노동부] ◇전보 <고위공무원>▲국제협력관 정태면 ▲고용평등정책관 신기창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임무송 [보건복지부] ◇전보 <과장급>▲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김덕중▲사회복지정책실 나눔정책추진단(단장) 지원 박금렬▲인사과장 김헌주 ▲운영지원과장 손진우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이상인▲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실 사회정책분석담당관 권병기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충환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김문식▲기획조정실 보건복지콜센터장 한상래 ▲보험급여과장 배경택 ▲사회복지정책실 민생안전과장 황택상▲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과장 임호근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 맹호영 ▲사회복지정책실 기초노령연금과장 신준호▲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자원과장 노정훈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자립기반과장 백은자▲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아동권리과장 최종희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보육사업기획과장 최홍석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인재정책실장 김관복 ▲미래인재정책관 정종철 <부이사관>▲교육과학기술부 송기민 <서기관>▲대입제도과장 송선진 ▲교육복지국 구영실
2012.02.06 I 편집부 기자
  • 재정부 복지TF 가동‥"복지이슈 선제 발굴"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기획재정부는 2차관 산하에 복지정책 수요를 미리 발굴하는 복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했다.김동연 재정부 2차관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복지 정책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뭐가 있는지 논의하고 이제까지 유지해왔던 복지 원칙에 맞춰 지켜야 할 원칙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복지 TF는 지금까지 우리가 유지해왔던 복지정책방향을 이어가는 정치권 등에서 거론되는 복지 내용을 모아 어떤 입장을 취할지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차관은"이번 복지TF 구성은 과거 1차관실에서 총리실 업무를 백업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사례와 다르다"며 "국·실을 넘어 부처 전체 차원에서 복지 정책을 다루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또 "2008년과 같은 위기 상황이 오면 재정을 풀어 경제살리기에 나설 예정이지만 지금은 위기상황이 아니다"며 "그때처럼 돈을 풀어서 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그는 산은·기은을 공공기관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어렵게 내린 결론"이라며 "민간 금융사들과 경쟁하고 민영화를 위해서는 공공기관 해제가 타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영사항, 인건비, 인원증가, IPO 진행사항 등을 체크하고 방만 경영에 대해 보고받을 방침"이라고 했다.김 차관은 복권발행총량 확대 검토에 대해 "사행산업감독위원회와 협의 중"이라며 "연금복권이 매주 매진하는 것을 보면 발행총량을 늘릴 필요가 있지만 사행심 조장 측면에서 부정적 견해도 있어 신중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2012.02.02 I 장순원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국회 입법조사처] ◇승진 <부이사관>▲국토해양팀장 최용훈 <서기관>▲총무팀 전완희 ▲법제사법팀 김남영 ▲금융외환팀 주규준 ▲보건복지여성팀 박주연 [기획재정부] ◇전보 <과장급>▲장관비서관 박금철 ▲홍보담당관 유수영 ▲정책관리담당관 민상기 ▲경제교육홍보팀장 이인옥 ▲종합민원팀장 유성수 <과장>▲운영지원 강환덕 ▲예산총괄 최상대 ▲예산정책 강승준 ▲예산기준 박영각 ▲기금운용계획 류양훈 ▲예산관리 정희갑 ▲복지예산 임기근 ▲고용환경예산 김현곤 ▲문화예산 김형수 ▲국토해양예산 이종욱 ▲지식경제예산 김윤상 ▲농림수산예산 성일홍 ▲연구개발예산 김언성 ▲국방예산 우해영 ▲법사예산 전형식 ▲행정예산 오상우 ▲조세정책 조규범 ▲조세특례제도 박춘호 ▲소득세제 정정훈 ▲법인세제 황정훈 ▲부가가치세제 박석현 ▲환경에너지세제 이용주 ▲조세분석 김태주 ▲관세제도 주태현 ▲산업관세 김경희 ▲양자관세협력 신민식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 이형철 ▲종합정책 이억원 ▲재정기획 윤인대 ▲물가정책 성창훈 ▲인력정책 김범석 ▲전략기획 한훈 ▲경쟁력전략 김재환 ▲신성장전략 김재훈 ▲미래사회전략팀장 임형철 ▲통상조정 강부성 ▲통상정책 유형철 ▲복권총괄 안병주 ▲산업경제 윤성욱 ▲지역경제정책 배지철 ▲서비스경제 강종석 ▲사회정책 김완섭 ▲국고 이용재 ▲국채 김진명 ▲재정관리총괄 우범기 ▲성과관리 이강호 ▲타당성심사 강완구 ▲민간투자정책 안상열 ▲정책총괄 이호동 ▲제도기획 김성진 ▲경영혁신 나주범 ▲외환제도 이장로 ▲협력총괄 류상민 ▲성장지원협력 이상원 [도로교통공단] ◇전보 <위원>▲한국교통방송울산본부장(겸무) 김태년 <1급>▲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박길수, 안전기획처장 강동수, 방송지원국장 노희대 ▲교통정보국장 박윤호, 면허기획처장 서의영, 부산지부장 이종석 ▲전북지부장 노희철,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 김영준 ▲대전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 이준용, 강원교통방송 지원심의국장 최동호 <2급>▲신호운영처장 변은아, 단속장비처장 한만식, 안전개선처장 김용석 ▲교육교재처장 김경녀, 홍보처장 기경문, 대외협력팀장 한영섭 ▲태백시험장장 김홍산, 고객상담처장 양청문, 면허정보처장 신기범 ▲서울 운영지원부장 김재완, 대구 교육홍보부장 정재욱, 인천 운영지원부장 송중용 ▲인천 안전시설부장 김진우, 경기 교육홍보부장 이의수, 강원 조사검사부장 김종갑 ▲강원 교육홍보부장 최두환, 충북 운영지원부장 문정식, 제주 안전시설부장 김영남 ▲부산 편성제작국장 곽영은, 대구 편성제작국장 이혜숙, 인천 지원심의국장 김동수 ▲인천 편성제작국장 김석송, 강남 면허시험부장 임호만, 강서 면허지원부장 김선호 ▲강서 면허시험부장 최창운, 대구 민원부장 김광년, 안산 면허지원부장 최용삼 ▲안산 면허시험부장 문춘경 <3급>▲서울 교통신호부장 김윤일, 대구 안전시설부장 김세근, 경기 안전시설부장 정일섭 ▲강원 운영지원부장 김경석, 충북 안전조사부장 이석훈, 충북 안전시설부장 박정순 ▲충남 안전시설부장 박래성, 전북 안전조사부장 김인홍, 전북 안전시설부장 김태운 ▲전남 교육홍보부장 최충신, 경남 운영지원부장 유태경, 제주 운영지원부장 이상수 ▲제주 조사검사부장 노유진, 광주 편성제작국장 김창용, 강원 편성제작국장 김형주 ▲전주 편성제작국장 김종우, 울산 지원심의국장 김재식, 강남 민원부장 장봉수 ▲강서 민원부장 신경하, 인천 면허시험부장 정경섭, 울산 민원부장 주제현 ▲용인 민원부장 강대열, 충주 민원부장 이갑준, 충주 면허시험부장 이원문 ▲예산 민원부장 송홍섭, 전남 면허시험부장 정진홍, 포항 민원부장 오상운 <신규임용>▲경영기획처(변호사) 노대길, 편성제작국장 이상화 [동양생명] ◇전보 <팀장>▲FC전략 조현석 ▲IRA마케팅 이형석 ▲퇴직연금2 이광찬 <센터장>▲부평 정승호 ▲청주 장귀빈 ▲스카이CJ 오창훈 <파트장>▲IT기획 정보보호 류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국장급>▲홍보정책관 유동훈 ▲홍보콘텐츠기획관 한기봉 ▲국방대파견 송수근 <과장급>▲국가브랜드위원회파견 류정영 ▲홍보정책관실 박정렬 노점환 최원일 최현승 이계현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이승유 김선태 정원상 김재환 ▲국방대파견 이기석 ▲한국정책방송원 조기철 홍득표 [외환은행] ◇이동(부지점장급) <개인지점장>▲금오지점 한상복 ▲범어동지점 김성목 ▲봉덕지점 정영표 ▲신갈지점 조영주 ▲야탑역WM센터지점 권현숙 ▲약수역지점 홍순한 ▲영통지점 송수찬 ▲잠실트리지움지점 정지복 <기업지점장>▲구로지점 문병성 ▲방배동지점 박형근 ▲부천지점 이덕주 ▲사상지점 이영근 ▲역삼동지점 정석한 ▲충무동지점 임채호 ▲하남공단지점 박귀호 <대기업SRM지점장>▲이복성 <개인ARM지점장>▲김경숙 ▲김기우 ▲김의경 ▲신철식 ▲이충원 ▲조환주 <기업ARM지점장>▲김경수 ▲박승식 ▲오성록 ▲장철웅 <본점팀장>▲개인마케팅부 마케팅지원팀 박정순 ▲여신관리부 하이닉스팀 최민규 ▲여신심사부 IB여신팀 변상문▲영업지원센터 자금결제지원팀 장광환▲재무본부 개인사업본부재무지원팀 김정한 ▲준법감시본부 조사역 윤종선 ▲카드시스템개발부 카드승인시스템팀 김상석 ▲투자금융부 자산관리팀 김재화 ▲투자금융부 프로젝트, 스트럭쳐 파이낸스팀 정종민 <인턴지점장>▲곽정환 ▲김강수 ▲김낭 ▲김선배 ▲김용석 ▲김현석 ▲김호서 ▲남궁진권 ▲류동훈 ▲문광찬 ▲박상희 ▲박형국 ▲심웅의 ▲오철규 ▲이경민 ▲이동직 ▲이문순 ▲이민영 ▲이용식 ▲최장민 ▲최천일 ▲최희수 ▲홍기수 ▲홍성구 [유진투자증권] ◇전보 ▲리테일전략팀장 정재묵 ▲영업지원팀장 신희철 [중앙대학교] ▲인문사회부총장 신광영 ▲자연공학부총장 윤경현 ▲경영경제대학장 허식 ▲중앙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조성한 ▲산학협력단장 김원용 [지디넷코리아] ▲소셜미디어팀장 황치규 [충남지방경찰청] <경위>▲지방청 홍보담당관실 장문순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오성진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최낙원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황점규 ▲지방청 경무과 유관준 ▲지방청 생활안전과 장석윤 ▲지방청 생활안전과 장성찬 ▲지방청 경비교통과 고재운 ▲지방청 경비교통과(제1기동대) 김기수 ▲지방청 경비교통과(제1기동대) 천인규 ▲지방청 경비교통과(기동2중대) 이규호 ▲지방청 경비교통과(505전경대) 이창연 ▲지방청 정보과 이용수 ▲지방청 보안과 이연순 ▲천안서북경찰서 김진 ▲천안서북경찰서이돈섭 ▲천안서북경찰서인기천 ▲천안서북경찰서전병철 ▲천안동남경찰서 신용화 ▲서산경찰서 김영호 ▲보령경찰서 박경호 ▲보령경찰서 유제찬 ▲당진경찰서 양현석 ▲당진경찰서 이영만 ▲당진경찰서 채광표 ▲홍성경찰서 최성진 ▲예산경찰서 김경수 ▲금산경찰서 송덕영 [한국거래소] ◇전보 ▲안상환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김성태 경영지원본부 인력개발부장 ▲최현수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서정욱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류제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업무부장 ▲임재준 파생상품시장본부 신사업부장 ▲윤석윤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최욱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장 ▲옥진호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신임 ▲채남기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이용국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류인욱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부장 ▲황의천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김영춘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 [한국교통연구원] ◇보직 ▲글로벌교통협력센터장 권영인 ▲항공IT·ICAO협력센터장 송기한 [한국인삼공사] ◇승진 <본부장>▲영업본부장 원성희 <실·부장>▲영업본부 e-Biz실장 전필주 ▲고려인삼창 SCM부장 이승욱 ▲해외기획부장 이승용 ▲서부원료사업소장 김준기 ▲생약사업소장 조성만 ▲일본사업부장대행 김용범 ◇신규선임 <본부장>▲마케팅본부장 김창렬 ▲R&D본부장 장일무 ▲동서울본부장 강동수 <부장>▲동부원료사업소장 문호은 ◇전보 <실장>▲원료사업실장 김시동 ▲생약사업실장 정지철 <부장>▲영남본부장 이재근 ▲신유통사업부장 주계종 ▲원료관리부장 박종곤 ▲생약2부장 권순익 ▲북부원료사업소장 염주섭 ▲남부원료사업소장 이종혁 ▲해외법인지원TF팀장 백종성 ▲제품3부장 박동석 ▲자재부장 권복환 [한남대] ▲학사부총장 고성철 ▲교목실장·학제신학대학원장 조용훈 ▲대학원장 이광섭 ▲사회문화대학원장·행정복지대학원장 신동민 ▲교육대학원장 윤연수 ▲경영대학원장 최장우 ▲국방전략대학원장 김종하 ▲문과대학장 안증환 ▲사범대학장 이상우 ▲공과대학장 이한교 ▲경상대학장 김진호 ▲법과대학장 신운환 ▲사회과학대학장 조만형 ▲조형예술대학장 이병훈 ▲생명·나노과학대학장 이규환 ▲린튼글로벌대학장 김종운 ▲교양융복합대학장 김정곤 ▲기획조정처장 김홍기 ▲교무연구처장 이재광 ▲입학홍보처장 강형식 ▲학생인재개발처장 정일규 ▲사무처장 조남춘 ▲학술정보처장 박길철 ▲대외협력처장 강병주 ▲산학협력부단장 김인섭 [행정안전부] ◇승진 <부이사관>▲박순종 ▲김찬선 ◇전보 <고위공무원>▲윤리복무관 김석진 ▲행정선진화기획관 정종제 <과장급>▲복무담당관 정연명 ▲공무원단체담당관 김우연 ▲법무담당관 김항섭 ▲조직진단과장 정선용 ▲사회조직과장 마용현 ▲고위공무원정책과장 윤병일 ▲연금복지과장 이정렬 ▲균형인사정보과장 서주현 ▲개인정보보호과장 한순기 ▲재정정책과장 이용철 ▲재정관리과장 이상길 ▲교부세과장 안병윤 ▲지방세정책과장 김광용
2012.02.02 I 편집부 기자
  • 야권연대에 놀란 與..보수대연합 추진?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가 2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야권에 이어 보수진영에서도 통합 논의가 이어질지 주목된다.진보·개혁 진영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반MB 연대`를 기치로 4·11총선에서 야권연대를 추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권에서도 보수대연합을 추진하면서 이에 맞설 기세다.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은 옛 식구가 다시 합치는 것일 뿐, 자유선진당과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주축이 된 신당 `국민생각`과는 지향점이 달라 통합 논의가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한나라당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일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내일 양당 최고지도부가 참여하는 합당 합동회의에서 의결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래희망연대 소속 의원과 당원, 당직자들은 이제 한나라당의 일원이 된다"며 "향후 정채 쇄신과 개혁, 보수 세력의 단결을 통한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양당은 지난 2010년 각각 전당대회를 열고 합당을 의결했으나 채무 및 당직자 배분,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복권 문제 등이 불거지며 협상에 난항을 겪어 왔다.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은 보수 진영의 분열을 막기 위해 합당이 불가피했고, 미래희망연대도 총선 이후 당이 와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인다.미래희망연대 관계자는 "이렇게 들어갈 것이면 미리 한나라당에 합류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며 "총선 지분이 없지만 당의 미래를 위해 합당하게 됐다"고 말했다.한나라당은 보수 진영과 통합을 추진할 용의는 있지만 별도의 구체적 작업은 없다는 입장이다. 권 사무총장은 "야당처럼 마구잡이 연대에 나설 생각은 없지만 건전한 보수와 나라를 걱정하는 세력을 생각해 질서정연한 연대를 추진할 용의는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이번 총선에서 보수대연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구 공천 조정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찮다. 하지만 충청권 사수가 필수적인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 공천 탈락자들을 `이삭줍기` 하려는 `국민생각`의 입장이 달라 사실상 통합 협상은 어려울 전망이다.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보수대연합을 위해 협력하려면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의 양보가 필수"라고 꼬집었다.
2012.02.01 I 김진우 기자
송영선 "죽더라도 양지바른 곳에서 죽겠다"
  • 송영선 "죽더라도 양지바른 곳에서 죽겠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송영선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의원(사진)은 1일 "죽더라도 양지바른 곳에서 죽겠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와 만나 미래희망연대가 4·11총선에서 아무런 지분 없이 한나라당과 합당하는 것에 대해 이처럼 말하고, "친정인 한나라당에서 승부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송 의원은 "친박연대가 2008년 3월 (공천학살로) 박근혜 대표가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하면서 만들어졌다"면서 "당시 진짜 친박(친박근혜)이 아닌 사람도 당선되고 했는데, 박 대표 덕을 봤으면 이제라도 박 대표를 위해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래희망연대 합당 관련 기자회견` 사진 보기>송 의원은 총선 공천 지분과 관련, "박 대표가 그런 것을 보장해 줄 사람이 아니다"면서 조건 없이 합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복권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이라며 "복권은 이명박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으로, 서 전 대표가 복권하면 4월 출마를 할 것인데"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총선 출마와 관련, "대구 달서을 출마를 위해 수개월간 준비해왔다"며 "이미 13명의 예비후보가 있지만 경선을 통해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02.01 I 김진우 기자
  • 노철래 "보수단결로 총선승리 밀알되겠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노철래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대표는 1일 "향후 정채쇄신과 개혁, 보수세력의 단결을 통한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한나라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미래희망연대 소속 의원과 당원, 당직자들은 이제 한나라당의 일원이 된다"며 이처럼 말했다.노 대표는 "4·11총선을 앞두고 정당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합당을 미룰 수 없다"며 "이에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정치쇄신과 개혁작업에 보탬이 되고자 조건없이 합당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희망연대와 2일 합당을 선언했다.그동안 합당에 문제가 됐던 13억여원의 채무는 없던 것으로 했고,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복권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래희망연대 의원들은 어떠한 지분 없이 한나라당 일반 당원으로 4·11 총선 공천에 참여하게 된다.미래희망연대는 지난 18대 총선 때 공천을 받지 못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친박연대`의 후신으로, 당시 6명의 지역구 의원을 배출했으나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현재 미래희망연대는 비례대표 의원 8명이 남아있으며, 합당이 완료되면 이들의 소속은 한나라당으로 변경된다. 한나라당의 의석 수는 현재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어나게 된다.
2012.02.01 I 김진우 기자
  • 한나라당-미래희망연대 2일 합당(종합)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가 2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문제가 됐던 13억여원의 채무는 없던 것으로 했고,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복권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또 미래희망연대 의원들은 어떠한 지분 없이 한나라당 일반 당원으로 4·11 총선 공천에 참여하게 된다.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은 오래 전에 시작돼 전당대회 합당 의결까지 한 부분"이라며 "내일 양당 최고지도부가 참여하는 합당합동회의에서 의결하고 선관위 신고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지난 2010년 각각 전당대회를 통해 양당의 합당을 의결했다. 하지만 미래희망연대가 창당 당시 차입한 30억 원의 증여세 13억원 등 채무문제가 있었고, 공천헌금 사건으로 기소된 서청원 전 대표 복권 문제와 당직자 배분 문제 등으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어 왔다.권 총장은 "채무문제는 미래희망연대가 한나라당에 대해서 아쉬워할 부분"이라며 "10억원이 넘는 채무를 이유로 합당절차를 마무리 하지 않는 것은 신의에 반하는 것으로 대승적으로 합의를 해서 최종 마무리를 짓게 됐다"고 말했다.총선 공천 지분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지분 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한나라당 당원 입장에서 자웅을 겨룰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자유선진당 등 보수세력과의 합당 여부와 관련, "건전한 보수세력과 합쳐 결과가 어떻게 나오리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을 하고 의미있는 부분"이라며 "다른 보수정당, 보수정당을 세우려는 곳이 대승적으로 고려를 해나갈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서 전 대표의 복권과 관련해서는 "합당 마무리 과정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미래희망연대는 지난 18대 총선 때 공천을 받지 못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친박연대`의 후신으로, 당시 6명의 지역구 의원을 배출했으나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현재 미래희망연대는 비례대표 의원 8명이 남아있으며, 합당이 완료되면 이들의 소속은 한나라당으로 변경된다. 한나라당의 의석 수는 현재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어나게 된다.
2012.02.01 I 김진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뉴타운 재검토에 박원순-국토부 충돌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다음은 2월1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 ▲1면-"성장없인 고용·불균형 해결안돼"-뉴타운 전면 재검토에 박원순-국토부 충돌-국제 LPG값 19% 올랐다▲종합-신세계·홈플러스도 하이마트 인수나서-비정규직 비율50%->25%로...민주, 한발 더 좌향좌▲기로에 선 뉴타운-"재산 묶였는데 해제라니 손해 막심"▲금융·재테크-공인인증서 재발급 단말기 3개로 제한-하나금융, 회장후보 5명 선정▲국제-中 원자재 수출제한 부당-꿈의 직장 구글 사내복지 또 변신-캐논 회장, 사장으로 복귀▲경제종합-실물경기 냉각 빨라졌다-농협 신·경분리 위한 2조 재원에 정책금융公 보유지분 투입▲기업과 증권-K9 도전장 "BMW 깨러 왔다"-LG화학 사상최대 실적▲기업·경영-현대모비스, GM 크라이슬러에 1조원대 부품공급-삼성·LG 초대형 디스플레이 승부-담합 日 자동차 부품업체 美서 벌금 5억 맞았다▲중소기업·벤처-레미콘社 생산중단 결의▲유통-졸업선물 디카·노트북이 부족해요-신학기 앞두고 교복값 들썩▲기업과 증권-글로벌증시 변수 유럽->美·中-한국채권 장기투자 `신호탄?`-대한항공 `저공비행` 영업익 62% 감소▲부동산-진행중인 강남 재건축마저 거래 `뚝`◇서울경제▲1면-김승유 회장 "그만두겠다"-산은금융·기업銀 공공기관서 해제-창업 2~3세 탈세행위 국세청 "끝까지 추적"▲2면-스마트폰 경쟁 "이젠 쿼드코어다"-메디포스트 경영진 `수상한 지분 매각`▲종합-금감원, `민원 미란다·마일리지제` 시행-고등학생·대학생 해외 유학비 이달부터 자격 조건없이 공제-대기업 탈세 무관용·사회적 약자 배려▲금융-저축銀 "부실 PF債 다시 보자"-은행 18곳 순익 12조...예상보다 8조 줄었다▲국제-식상한 안건에 뻔한 결론...맥빠진 EU정상회의-유럽 뒤흔든 핫머니 이번엔 일본 노린다▲산업-권오갑의 미래경영...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美 GM·크라이슬러에 1조2000억원 부품 공급▲산업(정보기술)-LTE 맞춤형 요금제 쏟아진다▲산업(중기·벤처)-판유리값 또 들썩...속타는 창호업계▲산업(생활)-롯데그룹도 빵 사업 접는다-옥션, 42인치 저가 LED TV 1분만에 매진▲증권-현대건설 영업익 2배이상 늘었다-희비 엇갈린 손보사-기관, 펀드 투자 줄이고 투자일임 늘렸다▲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 수익률 천차만별-대형건설사 올 수도권 마수걸이 분양◇한국경제▲1면-선진국 성장 통해 고용 창출-한국 분배 위해 성장 뒷전▲종합-이랜드, LA다저스 인수 참여 막전막후-"복권발행 5조로 늘려달라"-MB정부 들어 공정경쟁 약화·가격통제 강화▲정책이슈-민주, 재벌정책 등 `좌클릭`...투톱 주연·4인 정책참모 조연-민주, 총선 공약 2탄-노동분야-동의율 낮은 한남1구역 주민 "반대의견 늘어날까 걱정"▲경제-300만원 이상 이체때 10분간 인출 제한-최원병 농협회장 "조합 농산물 50% 이상 책임 판매"▲금융-카드사 순이익 중 신용판매 비중은 1% 불과-3월 임기 끝나는 은행장 신한 부산 대구, 연임될 듯-외환銀 연봉 5170만원 시중銀 1위▲국제-아픈 유럽 치료제는 `일자리`...EU 820억유로 투입한다-유로존 은행, ECB서 1조유로 빌릴듯-스타벅스 12억 인도시장에 빨대 꽂는다▲산업-현대·기아차, 글로벌 주력車 체급 키워 수익 높였다.-정몽구, 국민훈장 받는다-한진해운 계열사 `삼올` 해산▲산업종합-삼성TV `거침없는 독주`...북미 全부문 석권-모비스, GM 크라이슬러에 車부품 1조2000억원 공급▲IT·모바일-SK텔레콤, 음악·게임 무제한 LTE서비스▲중소기업·벤처-헉! 똑같은 날 똑같은 정수기가...-레미콘업계 "시멘트값 인상철회 안하면 파업"▲생활경제-"20대 잡은 라코스테, 다음 타깃은 女心-롯데家 3세도 빵집 `포숑` 철수▲증권-`수급·실적` 쌍끌이 종목이 2월장 이끈다-사모펀드 시장 큰손 국민연금 "은행·증권 PEF에 돈 안줄 것"-ELW 무죄 받았지만 거래량 `반토막` ▲부동산-위례신도시 집값, 행정구역 따라 달라진다-12억 육박 `성원상데레이크뷰` 유치권 때문에 1억짜리 경매로
2012.01.31 I 원정희 기자
  • 사회복지시설 공터가 작은 정원으로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 시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녹지 공간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 6억1000만원을 지원 받아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총 2226㎡ 규모의 녹지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녹지 공간이 새롭게 들어서는 곳은 노원구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성민복지관, 강북구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구 유자원, 동작구 청운자립생활관,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과 가톨릭데이케어센터 등이다.아동과 중증장애, 치매노인 등의 보호시설인 이들 시설에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녹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또한 휠체어를 타고 다니거나 쉴 수 있는 공간도 없어 외부 공간 정비가 절실한 실정이었다.서울시는 우선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내 512㎡ 규모의 공터에 나무와 야생화를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들 방침이다. 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는 310㎡ 규모의 녹지 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유자원 옥상에는 567㎡규모의 정원이 만들어진다. 성민복지관에는 작은 음악회를 열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규모의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청운자립생활관과 가톨릭서울형데이케어센터의 옥상은 텃밭으로 변신한다.서울시는 지난해 녹색자금 5억5000만원을 지원 받아 사회복지시설 5곳에 3378㎡의 녹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산림청과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내 녹지 공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사회복지시설이 녹지 조성 사업을 통해 이웃과의 교류장소 등으로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2.01.24 I 이민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심판총괄담당관 송상민 ▲기획재정담당관 채규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순미 ▲시장구조개선과장 김성환 ▲약관심사과장 이유태 ▲카르텔총괄과장 김재신 ▲서울사무소 총괄과장 박재규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통계국장 신익현 ▲한밭대학교 사무국장 이동호 ▲한국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선태무 ▲교육정보기획과장 황성환 ▲교육과학기술부(대통령실 파견) 안웅환 [대전 유성구] <6급>▲대전광역시 이미선(전출) ▲대전광역시 서구 김대곤(전출) ▲기획감사실 라선진 ▲공보실 송호현 ▲교육과학일자리추진단 박혜경 ▲자치행정과 김창집, 윤경한, 김선우(교육파견), 유호문(교육파견), 정창남(교육파견), 손해중(교육파견), 김종열(공로연수) ▲회계정보과 박우송 ▲문화관광과 조상화, 소성일, 김형근(전입) ▲세무과 남봉현, 김홍권 ▲구민봉사실 김미경 ▲사회복지과 김미자, 정용민(승진) ▲가정복지과 최범순, 이용숙 ▲환경보호과 신동근, 박동우 ▲지역경제과 이우식 ▲도시과 전한섭 ▲건설과 이정규 ▲건축과 강두식 ▲재난관리과 최종오 ▲교통과 심시용 ▲지적과 안서홍 ▲공원녹지과 김좌겸(전입) ▲평생학습원 이은주(승진) ▲온천1동 복영일 ▲노은1동 오강진, 김선희(승진) ▲노은2동 강민규 <7급>▲대전광역시 김천애(전출), 김윤식(전출), 유충현(전출) ▲기획감사실 이혜경 ▲자치행정과 이명희, 김성동, 박지영(휴직) ▲구민봉사실 김미중 ▲사회복지과 김경애(승진) ▲환경보호과 류재흥, 소미란 ▲지역경제과 홍영기, 송현주, 황규동 ▲건설과 강대규, 박선영 ▲재난관리과 이상훈 ▲지적과 황인숙 ▲공원녹지과 연규진(전입), 김영철(전입) ▲평생학습원 전혜란, 이선용 ▲진잠동 박병석, 이사영 ▲온천2동 안중석, 전남선 ▲신성동 배재성, 이미영, 김은영 ▲노은2동 송경아(전입), 강태희 ▲구즉동 김동환(승진), 정유숙(승진) ▲관평동 권지영(승진), 박혜성(승진), 정혜경 ▲의회사무국 김학돈(신규) ▲세무과 강태식 <8급>▲대전광역시 이희만(전출), 이정율(전출) ▲교육과학일자리추진단 김미정(신규) ▲자치행정과 오진환, 이성재, 남궁정 ▲회계정보과 조대영, 육은정 ▲문화관광과 박대호 ▲구민봉사실 윤신아 ▲사회복지과 유지연 ▲가정복지과 이승예, 윤성현 ▲환경보호과 용승인, 곽미정, 최명숙(신규) ▲위생과 이선미 ▲도시과 이규환, 강용식(승진), 박지혜(승진) ▲건설과 김윤희, 문윤선, 허근영, 한대수 ▲건축과 김영진, 노희장(승진) ▲지적과 김민영, 이정화(신규) ▲재난관리과 강윤미, 박초롱 ▲교통과 남진욱, 임정주, 성낙구 ▲공원녹지과 김현옥(전입) ▲평생학습원 양종미(승진) ▲진잠동 장현숙(승진) ▲온천1동 여현주(복직), 노종인(신규) 김미해(승진) ▲온천2동 장규숙(신규) ▲노은1동 주진원 ▲노은2동 윤석화 ▲전민동 김현아, 조용순(신규) 천지윤(승진) <9급>▲기획감사실 박선례 ▲공보실 이정구 ▲자치행정과 김옥숙 ▲지역경제과 김우정 ▲세무과 박수민 ▲구민봉사실 정묘섭(신규), 양희욱 ▲사회복지과 전병윤(신규) ▲가정복지과 신찬영 ▲환경보호과 이혜진 ▲건축과 김진우(전입) ▲재난관리과 이다인 ▲교통과 박종원 ▲지적과 권동일(신규) ▲평생학습원 박근식 ▲온천1동 김지현 ▲신성동 최영선(신규) ▲구즉동 이희선, 하승연 ▲전민동 윤여진 ▲관평동 임수이 [대한지적공사] ◎지사장 <서울특별시본부>▲도봉구·강북구지사 홍순선 ▲성동구·광진구지사 김재복 ▲강남구·서초구지사 정영훈 ▲구로구·금천구·관악구지사 이상호 ▲강서구·양천구지사 권종극 ▲영등포구·동작구지사 조성철 ▲종로구·중구지사 박정환 ▲용산구·마포구지사 최경호 <부산광역시본부>▲남부지사 정경수 ▲중부지사 여원찬 ▲동부지사 최대호 ▲강서구지사 정종진 ▲ 기장군지사 김영백 <경기도본부>▲부천시지사 이기용 ▲고양시지사 김재복 ▲평택시송탄지사 김건배 ▲화성시동부지사 박종흘 ▲의정부시·동두천시지사 황의량 ▲성남시지사 박태민 ▲평택시지사 이선종 ▲평택시안중지사 조경수 ▲용인시수지구·기흥구지사 이은성 ▲광주시지사 이범주 ▲연천군지사 박명승 ▲가평군지사 신성수 ▲양평군지사 정병선<강원도본부>▲영월군지사 고남규 ▲동해시지사 윤동주 ▲태백시·삼척시지사 최병섭 ▲양양군·속초시지사 이재원 ▲춘천시지사 박명선 ▲횡성군지사 최규언 ▲양구군지사 박상교 ▲원주시지사 최승환 ▲화천군지사 송만수 ▲홍천군지사 박영진 ▲강릉시지사 최돈만 ▲인제군지사 진성근 ▲정선군지사 최돈주 <충청북도본부>▲음성군지사 민정식 ▲제천시지사 안학중 ▲충주시지사 조익행 ▲단양군지사 홍성덕 ▲옥천군·보은군지사 민경부 <대전·충청남도본부>▲천안시지사 김장배 ▲공주시지사 이철하 ▲보령시지사 정상학 ▲아산시지사 박정수 ▲서산시지사 김두식 ▲논산시·계룡시지사 박용우 ▲연기군지사 신경철 ▲서천군지사 이문근 ▲청양군지사 박만규 <전라북도본부>▲진안군·장수군지사 신동용 ▲임실군지사 조승익 ▲무주군지사 이원택 <광주·전라남도본부>▲곡성군·구례군지사 김선민 ▲고흥군지사 정창수 ▲보성군지사 위성효 ▲해남군지사 김영섭 ▲영암군지사 고광준 ▲무안군지사 강유원 ▲함평군지사 김기만 ▲진도군지사 은진기 <대구·경상북도본부>▲동부지사 정한기 ▲서부지사 윤광열 ▲포항시지사 박종수 ▲김천시지사 김건태 ▲영천시지사 권대혁 ▲문경시지사 이용문 ▲경산시지사 김창환 ▲군위군지사 변재호 ▲의성군지사 정영화 ▲청송군지사 직대 조근희 ▲영양군지사 한창근 ▲영덕군지사 박정근 ▲청도군지사 김태곤 ▲고령군지사 박봉기 ▲칠곡군지사 김휘철 ▲예천군지사 채홍해 ▲울진군지사 김승한 ▲울릉군지사 이익희 <울산·경상남도본부>▲의령군지사 정해용 ▲합천군지사 김상인 ▲창원시지사 황길구 ▲김해시지사 강정만 ▲함안군지사 조제래 ▲고성군지사 여준모 ▲통영시지사 이충조 ▲사천시지사 성기봉 ▲남해군지사 정덕식 ▲하동군지사 이연석 ▲산청군지사 김택주 ▲거창군지사 성수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서귀포시지사 고성소 [보령시] ▲건설과장 이석구 ▲도시주택과장 윤승호 ▲도로교통과장 이상현 ▲시설관리사업소장 임석조 ▲오천면장 강학서 ▲천북면장(직무대리) 강선경 ▲청소면장 신재규 [우리자산운용] ◇승진 ▲마케팅본부총괄/전무 오창균 ▲채권운용본부장/상무보 김기현 ▲기관영업1팀장/ 이사대우 김재영 [인제대] ▲교육대학원 부원장 정성수 ▲경영대학원 부원장 이성희 ▲공과대학 부학장 이종협 ▲교무부처장 안덕현 ▲대외교류부처장 한용재 ▲교육연수원장 김진희 ▲교직과정부장 정성수 ▲영재교육원장 박동호 ▲체육부장 고재식 ▲고령자 라이프 리디자인연구소장 신정욱 ▲과학기술과법연구소장 박은정 ▲나노매뉴팩처링연구소장 전민현 ▲동남권발전연구소장 이우배 ▲동북아경제연구소장 강한균 ▲디자인연구소장 백진경 ▲디자인연구소 부소장 연명흠 ▲보건과학정보연구소장 조현 ▲사회복지연구소장 이성기 ▲운동과학연구소장 김진홍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연구소장 최흥국 ▲인간환경복지연구소장 황보영란 ▲인간환경미래연구원 부원장 김혜경 ▲통일학연구소장 진희관 ▲한국문화와 문화전략연구소장 황국명 ▲PDT연구소장 심영기 ▲건강과학연구소장 배정이 ▲환경·산업의학연구소장 이종태 [조달청] ◇전보 <과장급>▲국제물자국 국제협력과장 김응걸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정재은 [특허청] ◇승진 <부이사관>▲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성관 ▲기계금속건설심사국 일반기계심사과장 이현구 ▲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화학소재심사과장 홍순칠 <과장급>▲고객협력국 등록과장 정대순 ▲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장 조성철 ▲특허심판원 심판관 강병재 김영수 오영덕 원종혁 좌승관 ◇전보 <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오재윤 이춘무 <서기관>▲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지맹 [한국연합복권] ◇승진 ▲경영기획부 기획팀 차장 장익순 ▲전자복권사업부 IT팀 대리 이상언 ▲홍보·관리부 대리 전우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4급>▲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지영은 [환경부] ◇승진(2012. 1. 25일자) <과장급>▲대변인실 뉴미디어홍보팀장 김효정 ◇전보 <과장급>(2012. 1. 25일자) ▲감사관실 환경감시팀장 유명수 ▲기획조정실 조직성과담당관 김동구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서인원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장 이지윤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장 이영기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장 유호 ▲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장 박미자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유제철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송호석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정덕기 ▲새만금환경TF팀장 박찬갑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채창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팀장 강창원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정진섭 <과장급>(2012. 1. 30일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김선호 [IBK신용정보] ◇승진 <부장>▲신용조사부장 박성진 ◇전보 <부장>▲전략영업부 윤현배(직대) <지점장>▲신용조사센터 이옥 ▲영등포1지점 최문엽 ▲영등포2지점 윤영우 ▲부산지점 박명철(직대) ▲대구지점 허원행 ▲광주지점 김지수 [불교방송] ▲보도국 보도제작부장 겸 불교방송후원회 업무지원단장 김봉래
2012.01.20 I 편집부 기자
  • 설맞이..농·특산물은 싸게 사고 농촌도 살리고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사흘 앞두고 서울 자치구들이 전통시장 할인행사와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설 대목에 많이 팔 수 있어 좋고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은 싸게 사서 좋아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 최대 30% 할인 판매 노원구는 21일까지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를 연다. 산지 직거래 공동구매를 통해 떡 과일 생선 야채 정육 등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등포구는 같은 기간 영등포전통시장과 우리시장 등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 설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사은품과 경품도 준다. 또 구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윷놀이, 팔씨름,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펼친다. 전통시장상품권을 미리 사놓으면 더 싸게 장을 볼 수 있다. 우리은행 서울지역 전 지점은 전통시장상품권을 액면가 보다 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구매 금액 따라 전통시장 상품권 증정 송파구는 24일까지 지역내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이벤트 행사를 연다. 문정동 로데오상점가는 24일까지, 석촌시장은 20일까지, 풍납시장은 22일까지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경품으로 전통시장상품권을 증정한다. 영등포전통시장도 20일 즉석복권 스크래치 행사를 열어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다. ◆ 직거래 장터, 1석 2조 효과 강남구·강서구·동대문구·마포구·서대문구 등 서울 각 구청은 지난 17일부터 구청앞 등지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우수 농수특산물을 싼 값에 팔고 있다. 주로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시군 농수특산물을 선보여 주부들에게 인기다. 강원도 횡성과 전남 나주의 한우도 선보여 시름에 빠진 축산농가에게도 힘이 되고 있다. 노원구 관계자는 “중간 마진없이 제수용품을 싸게 살수 있는데다가 품질도 좋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도 직거래 장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2012.01.19 I 강경지 기자
‘18억’ 실제당첨&#8226;‘32억’ 적중…로또 1등 그 비밀은?
  • ‘18억’ 실제당첨&#8226;‘32억’ 적중…로또 1등 그 비밀은?
  • [이데일리] ‘472회 18억원, 473회 32억원’ 연말연시를 맞아 로또복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적중시킨 로또 명당과 그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로또정보업체(lottorich.co.kr)는 ‘가입 3일만에 로또 실제 당첨’으로 화제가 된 472회(12월 17일) 1등에 이어 473회에서도 1등 번호조합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472회 실제 1등(왼쪽)과 2등 당첨자들이 올린 로또 구매 용지> 먼저 로또 473회(12월 24일) 추첨결과 1등 1조합과 2등 5조합이 나왔다.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장진우(가명) 회원으로, 지난 22일 해당번호를 받았다. 472회에서는 유료(골드)회원 가입 3일만에 1등에 당첨돼 18억원을 거머쥔 ‘진정한 행운남’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강재현(가명)씨. 강 씨는 19일 해당업체 당첨후기 게시판에 ‘골드회원가입 3일만의 로또 1등이란 행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강 씨는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아이들까지 잠 한숨도 못 잤습니다. 아직도 떨리고 기쁩니다.”며 “이제까지 일등을 여러 번 배출했고 통계적으로 연구한다고 해서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여러 번 고민 끝에 골드(유료)회원가입을 했습니다.”며 당첨소감을 전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강 씨의 경우 연말연시를 맞아 ‘1등 집중공략 이벤트’ 기간에 유료서비스인 골드회원을 14일 신청하고, 16일 휴대폰 문자(SMS)를 통해 1등 번호를 제공받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가 배출한 1등 조합은 2011년만 34회, 지금까지 총 80회로 늘어났다. 이처럼 1등 번호가 올해 급증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업체 측은 "올해 랜덤워크 1층 예측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후 1등 정확도가 지난해에 비해 30~40%이상 향상됐다. 연속적인 1등 조합 배출이 좁은 구간에서 집중되는 현상은 최근 패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이었다“고 설명했다. 1등 당첨자들의 후기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참고하면 된다.
2012.01.19 I 광고국 기자
설 연휴 이런 앱 어때요?
  • 설 연휴 이런 앱 어때요?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김길동 씨 가족은 명절 때 고향 오가는 일이 괴롭다. 막히는&nbsp;도로에 갇혀 있기 일쑤인 데다&nbsp;자동차 고장도 걱정이다. 아이들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해 몸을 비틀어 댄다.&nbsp;김씨 부인은 여전히 명절 상차림이 낯설다.&nbsp;그러나 이번 설 연휴는 다르다.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이다.&nbsp;김씨 가족은 내비게이션, 명절 상차림, 게임 등의&nbsp;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명절 준비를 마쳤다. ◇`고속도로에서 고생하는 아빠를 위한 앱`&nbsp;▲T맵김 씨는 먼저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SK플래닛의 `T스토어`에서 `올댓 자동차 정비앤팁`과 `T맵`,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다운로드했다. &nbsp;올댓 자동차 정비앤팁은 간단하게 자동차를 정비하는 방법과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필요한 기본 지식을 제공한다.&nbsp;&nbsp;고속도로교통정보를 통해서는 CCTV를 통해&nbsp;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nbsp;내비게이션 T맵을 이용하면 막히지 않는 길을 찾을 수 있다.KT(030200) 사용자는 올레마켓에서 내비게이션 앱인 `올레내비`를,&nbsp;&nbsp;LG유플러스(032640) 사용자는 U+마켓에서&nbsp;`U+Navi`를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nbsp;◇ "엄마, 차례상은 앱에 맡겨요"&nbsp;김 씨의 아내는&nbsp;U+앱마켓에서 `차례상 차리기` 앱부터 내려받았다. 명절 차례상을 ▲차례상 차리기이미지로 볼 수 있어&nbsp;어려움 없이&nbsp;차례상을 차릴 수 있다.&nbsp;&nbsp;&nbsp;또한 아이들이 친척들 호칭을 물어볼 때는 `패밀리 앱`을 통해&nbsp;호칭과 가계도 등도 알려줄 수 있다. SK텔레콤&nbsp;T스토어에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차례상 보기`와 `패밀리앱`이 있으며 KT 올레마켓에도&nbsp;차례상 차리기&nbsp;앱이&nbsp;있다.올레마켓의&nbsp;`노래방 도우미`는 아이들의 지루함을 덜어주는데 효과적이다. 노래방 도우미는 탬버린과 목소리 효과음, 전자효과음 등을 낼 수 있고 미러볼이나 싸이키 조명효과까지 제공한다.&nbsp;&nbsp;&nbsp;또한 아이들에게는&nbsp;`가로세로 낱말맞추기`와 `윷놀이` 앱 등이&nbsp;유용하다.&nbsp;◇ `이통사 이벤트 이용해 설 선물까지`이통사들은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SK플래닛은 `T스톡` 제휴증권사 앱을&nbsp;내려받는 신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애틀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 등 경품을 나눠준다. KT도 올레마켓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맞이 앱 12종을 선보이고 이를 다운받는 고객 중 36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 또한 인천공항 올레 로밍센터에서는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올레 로밍 고객 대상으로 `꽝 없는 복권` 이벤트를 연다. LG유플러스도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와이파이존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U+WiFi 로밍`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콘텐츠를 월 3900원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알짜`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알짜 운세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련기사 ◀☞LG U+, 유플러스박스 서비스 확대☞LGU+ "복주머니로 따뜻한 설 되세요"☞LGU+, 서초구에 디지털 전광판 무상 공급
2012.01.19 I 이유미 기자
 나를 위한 `맞춤 휴가`는?
  • [호텔나들이] 나를 위한 `맞춤 휴가`는?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새해 달력을 처음 손에 들게 되면, 누구나 공휴일 날짜부터 찾게 된다. 2012년의 첫 `빨간 날` 1월1일도 일요일이었던 만큼 음력 설 연휴에 대한 간절함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어떻게 하면 `잘` 쉴 수 있을지는 직장인들의 최대 이슈. 이에 특급호텔들의 열기도 뜨겁다. 명절증후군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2012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줄 특급호텔들이 제안하는 5가지 유형의 설 패키지들이다. ◇오감(五感)만족형=호텔 패키지에도 트렌드가 있다. 올 특급호텔의 설 패키지에서 유독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맛과 아트의 조화. &nbsp;▲신라호텔 갤러리▲서울신라호텔(02-2230-3310)의 `스위트 뉴 이어 패키지`는 단 5일간(20일~24일) 진행한다. &nbsp;디럭스룸 1박은 물론 떠오르는 국내작가 유용상, 박현웅, 배주의 작품을 감상하는가 하면 로버트 파커가 추천한 신라호텔 대표 와인 등 13종의 와인을 시음하는 와이너리 투어(2인)가 포함된다. 가격은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nbsp;▲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02-559-7777)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전시회’의 관람기회 및 호텔에서 제작한 초콜릿 선물팩이 포함된 `초콜릿 디자이어` 패키지를 3월2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02-2287-8400)은 베리 스위트 홀리데이 패키지를 내놨다. 포함 특전에 따라 총 4가지 타입(12만~19만원선)으로 나눠지며 1만8000원 상당의 푸드아트전시회인 `스위트 뮤지엄` 티켓이 함께 제공된다. 20~24일까지다. ◇뷰티(美) 충전형=쉬면서 아름다워진다? ▲리츠칼튼 서울(02-3451-8114)에서는 오는 2월28일까지 `리츠 할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디럭스룸 1박과 함께 `떼마에 스파`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떼마에 스파는 지난해 12월 A2층에 새롭게 입점한 프리벤트 에이징 클리닉에 있는 스파로 프랑스 연구소에서 제조하는 천연 차성분과 온천수로 구성돼 론칭부터 큰 화제가 됐다. 가격은 46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02-2270-3111)은 2월29일까지 3가지 타입의 겨울이야기 패키지를 내놨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슈페리어룸 등 제공되는 특전에 따라 나뉜다. 17만4900~39만6000원. ◇여유만만 제주형=시간이 허락되는 직장인이라면 제주 호텔들이 마련한 좋은 가격에 다양한 특전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bsp;▲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드레곤 인형▲제주신라호텔(1588-1142)은 신년 복권을 선물하는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야외 수영장과 스파,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2인) 등을 묶어 20일부터 24일까지 제공한다. &nbsp;▲하얏트 리젠시 제주(064-733-1234)는 구정기간 `패밀리 윈터 겟어웨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리젠시 클럽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에서의 컨티넨탈 조식 및 룸서비스, 관광지 및 호텔 레스토랑 할인 쿠폰북이 제공되며, 드래곤 인형과 함께 올레카페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쿠폰도 선사한다. 가격은 22만3000부터. ◇전통 놀이형=▲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올 설날인 20~24일까지 `베스트 벨류 패키지`와 `용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공되는 룸과 특전에 따라 14만9000~17만9000원선에 선보인다. 특히 음력설을 맞아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별실에서 `만두 만들기` 클래스를 연다. 호텔 셰프의 유니폼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키즈 코너에선 윷놀이, 장기, 투호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02-799-8888)은 루나 뉴이어 패키지를 20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실내 수영장 및 체육관 무료 이용과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50%할인, 용인형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산 한옥 마을까지의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 ▲롯데호텔의 아내사랑 패키지◇먹고 쉬자형=말 그대로 푹 쉴 수 있는 패키지를 모았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02-2222-8500)은 도심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윈터 패키지`를 내달 29일까지 선보인다. &nbsp;기본 공통혜택인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실내 수영장,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50%를 포함,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30만9000원부터다.&nbsp;▲밀레니엄 서울힐튼(02-317-3000)에서는 4종류의 겨울 패키지를 내달까지 운영한다. 룸 타입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에어로빅 클래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nbsp;▲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마포(02-1600-6212)는 설날 준비로 지친 아내를 위해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잇는 `아내 사랑 패키지`를 20~25일까지 선보인다. 개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뷔페,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엔제리너스 커피교환권 2매, 록시땅 여행 4종 키트 등이 포함됐다.
2012.01.15 I 김미경 기자
  • [기자수첩]미국과 한국이 기업인 불법에 대처하는 법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3일자 22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지난 2001년 12월, 9·11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 사회는 엔론 파산이라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1985년 에너지 회사로 출범, 15년만에 미국 7대 대기업에 선정된 엔론이 갑작스레 파산을 선언했다.&nbsp;엄청난 규모의 분식 회계가 내부자 고발에 의해 들통났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엔론은 영업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5억 8000만달러 규모의 적자를 장부에 기입하지 않고 매출을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 15억달러 규모의 분식회계를 5년간 계속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사회는 제2의 엔론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즉각 단죄에 나섰다. 미 사법 당국은 분식회계를 주도한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제프리 스킬링에게 징역 24년형을 선고했고 스킬링은&nbsp;아직 수감중이다. 일부 경영진은 개인적으로 소송을 당해 주주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피해보상을 해야 했다. 엔론의 회계감리를 맡았던 유명 회계법인 아서 앤더슨도 문을 닫고 말았다. 시장에서 자유로운 경쟁을 보장하는 미국은&nbsp;`룰`을 어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응분의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회사돈 110억달러를 횡령한 통신업체 월드컴의 CEO인 버나드 에바스가 징역 25년형을 받고, 주식 내부자 거래를 통해 부당 이득을 챙긴 생명공학업체 임클론의 CEO 샘 왁살이 징역 7년형을 받은 것도 미국 사회의 엄격한 처벌 문화를 보여준다.&nbsp;우리나라에서도 분식회계 등 이른 바 룰을 어기는 행위는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그러나 이들을 단죄하는 태도는 미국과 사뭇 대비된다. 지난 2008년 6월 10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은 정몽구 현대자동차(005380) 회장은 두 달 만에 사면복권됐다. 앞서 2006년 1000억원대 분식 회계 혐의로 역시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은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도 2007년 사면됐다. 2009년 배임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그해 말 역시 사면됐다. 최근 회사돈 2000억원 횡령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미 한 차례 분식회계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사면받은 전력을 갖고 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최 회장의 횡령이 시작된 건 2008년 10월 경으로 2003년 SK글로벌 분식 회계에 대해 사면을 받은지 불과 두 달 만이다. 미국처럼 수십년 형의 징역형을 내린다고 정의가 바로서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징역 3년에 집행유예 그리고 사면 복권`처럼 정형화(?)된 한국형 단죄가 우리나라 기업 총수들의 불법을 오히려 부추기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볼 때다.▶ 관련기사 ◀☞현대차, 美 제이디파워 재구매율 1위..기아차 4위☞현대차, 4분기 호실적 예상..`질적 성장` 본격화-교보☞현대차, 美 냉열 테스트 연구실 설립..1500만 달러 투자
2012.01.13 I 민재용 기자
  • [데스크칼럼]스마트한 새 리더를 원하신다면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0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윤경 국제부장] 기자가 민간 기업이나 관가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는 이들을 만날 때마다 꼬박꼬박 묻는 것이 있다. 롤모델이 있다면 누구인가, 누구를 존경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다소 식상해 보이지만 이에 대한 답변은 그 사람의&nbsp;가치관을 판단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nbsp;그들의 롤모델 중엔 공통되는 일본인이 있다.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가 바로 그다.&nbsp;료마는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의 원동력이 되어 일본 근대화를 이끈 인물이다. 하급무사였던 료마는 사무라이들이 영토를 나누어 권력을 잡았던 봉건사회의 상징 막부(幕府)를 없애고 일본 정신의 핵심이랄 수 있는 천황(天皇)을 복권시켜 흔들리던 나라를 바로 세워 강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특히&nbsp;사사건건 대립했던 두 번(蕃; 무사가 소속된 지역) 사쓰마 번(가고시마 현)과 조슈 번(야마구치 현)을 설득해 결탁을 중재, 무혈(無血)의 유신을 이룬 점이 높이 칭송받고 있다.&nbsp;시바 료타로(司馬 遼太郞)의 소설 <료마가 간다>가 대히트를 치면서 재발견된 료마가 최근에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라고&nbsp;한다. 지난해 NHK에서 방송된 드라마 <료마전>이 히트한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방이 꽉 막힌 일본의 정치, 경제적 상황이 영웅에 대한 향수를 불러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연초 산케이(産經) 신문이 이상적 지도자를 묻는 인터넷 설문 조사를 실시했더니 1위는 료마였다.&nbsp;2위와 3위도 역사 속 인물. 일본 최초로 통일을 꿈꿨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그들이다.&nbsp;지도자로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을 물었더니&nbsp;이번엔 현재의 인물들이 꼽혔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가 1위, 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가 2위, 현 총리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가 5위였다. 일본이 현재를 부정하고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황폐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nbsp; 그렇다면 료마가 일본인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까지 환기시키는 이상적인 상(像)은 어떤 것일까. 한결같이 단호하면서도 유연한 태도,&nbsp;영웅심의 발로가 아니라&nbsp;자기를 희생해 나라를 살리겠다는&nbsp;애국심, 원수도 손잡게 한 설득력이 료마의 리더십이라고 말한다.&nbsp;하드 파워도 아닌 소프트 파워도 아닌 스마트 파워를 갖고 있었던 인물이란 얘기다. 20년만에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같이 뽑아야 하는 우리 국민 상당수도 갑갑함을 풀어줄 스마트한 리더를 열망하고&nbsp;있다.&nbsp;어떻게 이상적인 지도자를 만날 수 있는지를 두고 고민해야 할 때다.&nbsp;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면 나의 정치력인 한 표(票)를 어떻게 행사해야 할 지 마침내 깨달음이 올 것이다. &nbsp;얼마 전 세상을 떠난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이렇게 말했다. "참여하는 사람만이 권력을 바꿀 수 있고 세상의 방향을 정할 것이다" 난세(亂世)에&nbsp;영웅은&nbsp;`자연히` 나는&nbsp;것이 아니다. 스마트한 영웅은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nbsp;
2012.01.10 I 김윤경 기자
공직 떠나는 날 `베스트 상사`에 뽑힌 구본진 차관보
  • 공직 떠나는 날 `베스트 상사`에 뽑힌 구본진 차관보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nbsp;꼬박 31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구본진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이 9일 재정부 후배들로부터 `가장 존경하는 상사`로 뽑혔다. 공교롭게도 사표가 수리된 날 베스트 상사가 발표되면서 흐뭇함과 아쉬움이&nbsp;교차했다. &nbsp;▲베스트 상사로 꼽힌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좌), 최종구 국제업무관리관(우)기획재정부 간부들에게는 연초는 정기 인사 외에 `제2의 인사평가`가 있는 시기다. 재정부 노동조합이 무보직 서기관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장 존경하는 상사` 설문조사를 발표하기 때문.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 투표는 결과가 외부로 발표되거나 인사고과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은 간부들이 차관급 이상으로 승진하며 출세가도를 달렸기 때문에 재정부 내에서는 단순한 인기투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직장 후배들이 자신을 보는&nbsp;시각이라는 점에서&nbsp;간부들도&nbsp;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올해는 총 40명인 국장급 이상 간부 중 4명, 100여 명인 과장급 간부 중 11명이 `베스트상사`로 선발됐다. &nbsp;국장급 이상에는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 최종구 국제업무관리관 김익주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1급에서 이름을 올렸고 국장급에서는 문창용 재산소비세정책관이 뽑혔다.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은 온화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일처리로 후배들의 신임을 받았다는 평가다. 김익주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과장급에서는 강환덕 복권위원회 발행관리과장, 김성욱 국제기구과장, 김태주 재정부 국제조세협력과장, 임재현 조세정책과장, 방기선 복지예산과장, 우범기 재정기획과장, 이상율 재산세제과장, 조규범 소득세제과장, 임기근 지역예산과장, 정정훈 다자관세협력과장이 베스트 상사로 뽑혔다. 이 중 강환덕 과장 우범기 과장 임기근 과장은 2년 연속 베스트 상사로 선정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좋은 상사를 선정하는 기준에는 합리성과 효율성이 큰 몫을 하는 것 같다"면서 "특히 꼬투리를 잡기 보다는 후배들 눈높이에서 소통하려는 상사를 높이 친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 상사와 동시에 워스트 상사도 발표됐다. 워스트상사 발표는 내부에서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재정부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떠나는 상사는 가장 존경하고 싶은 상사로 뽑힌 반면 승진한 상사가 워스트상사로 꼽혀 내부에서도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2012.01.09 I 김보리 기자
  • 박지원 "선두그룹? 난 개미군단..굉장히 약세"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당대표 경선 판세에 대해 "제가 굉장히 약세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나와 "저를 지지하는 선거인단은 개미군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분들은 조직적으로 상당히 큰 곳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총선 출마 계획에 대해선 "목포에서 계속 출마를 할 예정"이라며 "자기 지역구를 저처럼 잘 관리를 해서 계속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호남 물갈이론과 관련해선 "공천권이 완전히 국민에게 돌아갔기 때문에 부적합한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물갈이를 할 수 있다"며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안철수 영입에 대해선 "민주당은 안철수라는 감나무 밑에서 드러누워 가지고 입 벌리고 누워있는데 그 안철수 감이 우리 입으로 떨어지리라고는 볼 수 없다면서 좀 더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하자"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과 충돌을 하면서 국민에게 인정받고 당원에게 검증받는 자세, 그래도 국민이 납득하지 않고 안철수 교수나 또는 외부 인사를 더 선호할 때는 적극적으로 안철수 교수 영입에 나서야 된다"고 했다. 안철수 원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사견임을 전제로 "총선은 개입하지 않고 총선 후에 나서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BBK 사건으로 구속된 정봉주 전의원에 대해 "반드시 대통령께서 사면, 복권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고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1.06 I 유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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