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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상승의 사다리 ‘로또’...복권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 보니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로또 615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은 총 9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13일 실시된 61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0, 17, 18, 19, 23, 27’이며 보너스 번호는 35로 결정됐다. 로또 615회 1등 당첨자 9명의 당첨번호 선택 방식을 살펴보면 1명을 제외하곤 모두 자동 방식이었다. ‘랜덤의 원리’로 일확천금을 얻은 것이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 수는 총 9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로또와 같은 복권은 세월이 지나도 서민들이 놓지 못하는 희망의 끈이다. 그런데 복권과 관련한 놀라운 사실들이 있다. 하버드대와 예일대, 그리고 프린스턴대. 이들 아이비리그에 속한 세계 최고 명문대학들은 모두 복권을 팔아 설립됐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과 미국의 후버댐의 설립비도 모두 복권에서 나왔다. 미국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말년에 빚 8만 달러를 개인복권을 찍어 가볍게 갚았다고 전해진다. 복권의 마술인 셈이다. 복권의 수입은 과거 세계 각국의 전쟁 자금으로도 활용됐다. 복권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또는 2000년대 초반 당첨금이 무려 470억 원대에 달했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 당첨금은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강남 집 한 채 살만한 정도의 금액은 된다. 로또가 ‘신분상승’의 수단이 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 관련기사 ◀☞ '준재벌' 유병언의 묘가 유난히 휑한 까닭☞ 파울러자유아메바란 기생충 감염 경로, 심지어 '이것'도 믿지 말아야☞ 최태원 회장 딸 사연 '감동'... 주어진 운명 거부한 재벌가 자녀는 또 누가?☞ 송담스님 탈종 선언, 韓 선불교계 정신적 지주의 갑작스런 선택...배경에 '촉각'☞ 독주하는 美 대표팀, 세계 농구 퇴보했나
- 로또 615회 당첨번호 중 88%가 '이것', 행운의 전국명당?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전국 명당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지난 13일 발표된 제61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615회 당첨번호는 ‘10·17·18·19·23·27’이었고 보너스 번호는 ‘35’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9명으로 이들은 각각 15억3506원을 지급받는다.이로써 지난 3주간 1등 당첨금은 ‘15억4900여만원→25억4097만원→15억3506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10억대에서 20억대로 잠시 뛰었다가 1주 만에 다시 10억원 대로 내려앉은 것이 특징이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31명으로 각각 7427만7214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670명으로 137만8799원을 획득하게 된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중 4개 번호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3981명이었고 3개 숫자를 맞춰 고정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8만3278명으로 집계됐다.로또 615회 1등을 탄생시킨 당첨점은 전국 9곳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연초2호, 인천 남동구 구월동 GS25, 인천 계양구 동양동 복권천국, 대전 유성구 봉명동 복권전문점, 경북 안동시 태화동 로또7일레븐 태화점,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NG24, 전북 군산시 대명동 부자복권방, 부산 동래구 온천2동 금성상회,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동일통신’ 등이다.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가운데 행운의 자동이 무려 88%에 달하는 9명 중 8명이나 나왔고 수동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뿐이었다.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관련기사 ◀☞ 갤럭시노트4 출시일 '18일?' 소문 무성, 아이폰6 플러스는 예약판매 돌입☞ 필리핀 여객선 침몰, 절체절명의 위기에 110명 대규모 구조성공 이유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18일 당정청 논의 뒤 공청회 여론수렴 절차 '촉각'☞ 이외수, 담뱃값 인상 추진에 "국민건강 위해? 깔끔한 정치로.."☞ 로또 614회 당첨번호 분석 결과 '이 숫자' 찍으면 대박난다?
- 로또615회 당첨번호, 구매 어떻게 했나 봤더니..
- [e-비즈니스팀] 제615회 나눔로또 추첨이 추석연휴인 지난 13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5회 당첨번호는 ‘10, 17, 18, 19, 23, 27, 보너스 35’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각 1,535,062,417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각 74,277,214원을 받는다.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5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1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15회 행운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홍성식(가명) 씨이다.해당 커뮤니티 관계자는 “현재 615회 당첨번호를 받은 홍성식 씨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해당 커뮤니티는 최근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지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커뮤니티가 1,701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휴가기간 로또 구매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263명(74%)이 ‘로또 판매점을 찾아 반드시 산다’라고 답했다.뒤를 이어 265명(15%)이 ‘휴가 못 간다. 평소대로 구매’라고 답하며,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111명(6%)이 ‘로또 구매를 포기한다’라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나머지 62명(3%)은 ‘지인에게 구매를 부탁한다’를 답해 눈길을 끌었다.설문조사를 실시한 해당 커뮤니티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로또를 구매하는 대부분은 서민들로 한 주의 즐거움을 위해 로또를 꾸준히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해당 커뮤니티는 현재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로또 1등 최다 배출’ 타이틀을 획득하며 ‘국내 최고의 로또 명당’으로 공식인증 받았다.
- 로또 614회 당첨번호 분석 결과 '이 숫자' 찍으면..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14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뒤 최근 자주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번호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6일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614회 당첨번호는 ‘8, 21, 25, 39, 40, 44’였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8’로 나타났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25억4천97만원씩 받게 된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 액수는 지난주 15억4900여만원에서 거의 10억 이상이 껑충 뛰었다.리치커뮤니케이션즈의 김명진 로또복권 통계 전문가에 따르면 로또 분석 용어 중에 지난 당첨번호가 이번 주에도 나오는 경우를 일컫는 ‘이월수’라는 것이 있다.이번 로또 614회 당첨번호에서는 8번과 44번이 동시에 이월이 됐고 이 두 개의 번호가 함께 나오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8번은 1회부터 100회까지 2번 나왔고 그 뒤 500회까지 1회 정도씩 이월이 됐다. 다시 501회부터 600회, 601회부터 현재까지는 2회씩이다.44번은 8번과 비슷하게 1회부터 100회까지는 2회 나왔고 101회에서 200회까지는 1회만 뽑혔다. 하지만 201회부터 400회까지 2회씩 나오다가 401회부터 현재까지는 1회씩이다.로또 당첨번호를 5개로 끊어서 살펴보면 최근 5회 차인 610회부터 이번 614회까지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은 16번~20번, 36번~40번이 해당된다. 로또 614회 당첨번호만 해도 39번과 40번이 이 구간에 들어간다.해당 구간은 최근 강세라고 볼 수 있는데 613회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10회 차로 확대해서 보면 14회로 가장 많이 나왔다.두 번째로 많이 나온 구간은 6번~10번으로 12회 출현했다. 기간을 늘려 최근 15회 차로 확대해보면 17회나 나왔다. 1회 평균 이 구간에서 1.13회 출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반면 6번~10번 구간은 13회 출현했다. 가장 적게 나온 구간은 41번~45번으로 8회 나왔다.한편 관심을 모았던 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은 전국 6곳으로 서울 및 경기도 등 중부지방 쏠림현상이 포착됐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곳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씨유 개화산역점, 서울 은평구 응암동 오거리마트, 서울 관악구 조원동 주택복권사랑방, 인천 서구 원당동 베스트올원당, 강원 춘천시 효자2동 플러스복권방, 광주 남구 주월동 대야지복권’ 등이다.로또 614회 1등은 행운의 자동이 5개였고 수동은 서울 관악구 1곳뿐이었다.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 로또 614회 당첨번호 분석, 요즘 '이 숫자'가 대세라고?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14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뒤 최근 자주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번호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6일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614회 당첨번호는 ‘8, 21, 25, 39, 40, 44’였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8’로 나타났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25억4천97만원씩 받게 된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 액수는 지난주 15억4900여만원에서 거의 10억 이상이 껑충 뛰었다.리치커뮤니케이션즈의 김명진 로또복권 통계 전문가에 따르면 로또 분석 용어 중에 지난 당첨번호가 이번 주에도 나오는 경우를 일컫는 ‘이월수’라는 것이 있다.이번 로또 614회 당첨번호에서는 8번과 44번이 동시에 이월이 됐고 이 두 개의 번호가 함께 나오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8번은 1회부터 100회까지 2번 나왔고 그 뒤 500회까지 1회 정도씩 이월이 됐다. 다시 501회부터 600회, 601회부터 현재까지는 2회씩이다.44번은 8번과 비슷하게 1회부터 100회까지는 2회 나왔고 101회에서 200회까지는 1회만 뽑혔다. 하지만 201회부터 400회까지 2회씩 나오다가 401회부터 현재까지는 1회씩이다.로또 당첨번호를 5개로 끊어서 살펴보면 최근 5회 차인 610회부터 이번 614회까지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은 16번~20번, 36번~40번이 해당된다. 로또 614회 당첨번호만 해도 39번과 40번이 이 구간에 들어간다.해당 구간은 최근 강세라고 볼 수 있는데 613회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10회 차로 확대해서 보면 14회로 가장 많이 나왔다.두 번째로 많이 나온 구간은 6번~10번으로 12회 출현했다. 기간을 늘려 최근 15회 차로 확대해보면 17회나 나왔다. 1회 평균 이 구간에서 1.13회 출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반면 6번~10번 구간은 13회 출현했다. 가장 적게 나온 구간은 41번~45번으로 8회 나왔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은 전국 6곳으로 서울 및 경기도 등 중부지방 쏠림현상이 포착됐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곳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씨유 개화산역점, 서울 은평구 응암동 오거리마트, 서울 관악구 조원동 주택복권사랑방, 인천 서구 원당동 베스트올원당, 강원 춘천시 효자2동 플러스복권방, 광주 남구 주월동 대야지복권’ 등이다.로또 614회 1등은 행운의 자동이 5개였고 수동은 서울 관악구 1곳뿐이었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관련기사 ◀☞ 아이폰6 플러스·아이폰6 가격과 한국 출시예정일, 갤럭시노트4·엣지 대응은?☞ 한국인 라면 섭취 세계 1위, 1인당 이렇게나 많이? 男보다 女가 취약☞ 로또 614회 당첨번호 나온 전국명당 지역 6곳과 로또 1등 스펙 연관관계?☞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연일 이슈, 쓸데없는 조사했다?☞ 로또 1등 스펙, 40대 유부男이 가장 많은 이유 '韓자화상'
- 로또 1등 당첨자는 무슨 꿈을 꿨나...'행운→몰락' 로또의 두 얼굴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로또 1등 당첨자들이 가장 많이 꾼 꿈은 조상꿈으로 조사됐다. 최근 나눔로또가 지난 한 해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로또 당첨 전에 꿈을 꿨다는 응답자 중 30%가 조상꿈을 꿨다고 밝혔다. 동물꿈 19%, 대통령꿈 11%, 물이나 불꿈 8%, 재물꿈 8%, 숫자꿈 8%이 그 뒤를 따랐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은 로또 구매전 조상꿈을 많이 꾼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실 로또(Lotto)는 ‘행운’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말이다. 지난 153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공사업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번호 추첨식 복권을 발매한 게 그 시초가 됐다. 우리나라에 로또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2년 12월이다.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이 달려든 결과 사회에는 한때 사행 열풍이 불기도 했다. 지난 2003년 4월 19회차 1등 당첨금이 무려 407억 원에 달했다. 과열을 우려한 정부가 로또 1장 판매금액을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리면서 100억대 당첨 사례는 서서히 드물어졌다. 최근에는 매주 6, 7명의 1등 당첨자들이 20억 원 안팎을 나눠 갖는 게 보통이다.그러나 로또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수천만 원을 들여 복권을 샀지만, 당첨이 되지 않자 목숨을 끊는 이도 있고 당첨되어도 거액을 탕진한 후 낙담해 세상을 등지는 이들도 있다. 지난 2005년 7월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14억 원을 손에 쥔 경남 진주의 20대 수배자는 2년 만에 전액을 다 쓰고 감옥에 다녀온 뒤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쇠고랑을 찼다. 행운일 줄 알았던 로또가 몰락의 근원이 된 사연들이다. 로또 1등 꿈(조상꿈)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상은 여전히 사회에 한탕주의가 팽배하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그간 사연들을 살펴보면 로또로 인생이 역전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한탕주의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 관련기사 ◀☞ '서울시 막말공무원' 박용훈 전문위원 면직 요청 봇물...9000여명 청원서명☞ 한국 자살 증가율 세계 2위, 역대 자살률 최고치인 시절 살펴보니 ‘의외’☞ 추석 연휴 첫 대체휴일제 적용, 향후 최다 휴무 년도는?☞ 미스 미얀마 아웅, 16세 나이로 ‘18세 이상 대회’ 출전할 수 있었던 전말 공개☞ 특전사 사망케한 포로 체험훈련, 해외선 어떤 강도로 진행되나보니
- 로또 614회 당첨번호 나온 전국명당 6곳과 로또 1등 스펙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14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6일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614회 당첨번호는 ‘8, 21, 25, 39, 40, 44’였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8’로 나타났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25억4천97만원씩 받게 된다. 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 액수는 지난주 15억4900여만원에서 거의 10억 이상이 껑충 뛰어 눈길을 끌었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5천523만원씩을 수령하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23명으로 166만원씩 돌아간다. 로또 614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39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6만707명으로 집계됐다.관심을 모으는 로또 1등 판매점은 전국 6곳으로 서울 및 경기도 등 중부지방 쏠림현상이 포착됐다.로또 614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곳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씨유 개화산역점, 서울 은평구 응암동 오거리마트, 서울 관악구 조원동 주택복권사랑방, 인천 서구 원당동 베스트올원당, 강원 춘천시 효자2동 플러스복권방, 광주 남구 주월동 대야지복권’ 등이다. 로또 614회 1등은 행운의 자동이 5개였고 수동은 서울 관악구 1곳뿐이었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한편 최근 나눔로또 측에서 공개한 로또 1등 스펙이 추석 연휴 내내 뜨거운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다.나눔로또가 발표한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1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다.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을 보면 당연히 인구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이 가장 많고 84㎡이하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에다 행정·사무직 종사, 대학교 졸업 학력의 40대 기혼 남성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로또 1등 당첨자 스펙 항목에 들어간 사람들은 로또 구매 이유 및 실제 지출 내역을 ‘빚 청산’이라고 꼽기도 했다.
- "로또1등 '대박' 맞는 번호는 바로…" 최근 패턴 분석했더니 '이럴수가'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매주 로또 당첨번호 발표에 로또 구매자들의 촉각이 기울어지고 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매주 10명 안팎으로 이들은 보통 10~20억 원의 금액을 나눠갖게 된다.△ 로또의 최근 패턴을 한 통계전문가가 분석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최근 헤럴드 경제는 엄규석 로또복권 통계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로또 당첨의 최근 패턴을 분석했다. 로또에는 ‘간격수’라는 게 있다. 이는 여섯 개 당첨 번호를 크기가 작은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서로 인접한 번호들 사이의 차이를 뜻한다. 둘째 자리와 첫째 자리의 차이를 제 1간격수, 셋째 자리와 둘째 자리의 차이를 제 2간격수 등이라고 지칭한다. 지난 제613회 로또 추첨 결과를 예로 들자면 제 1간격수는 1, 제 2간격수는 3, 제 3간격수는 5, 제 4간격수는 25, 제 5간격수는 3이 된다. 가장 큰 값이 나온 제 4간격수가 눈길을 끈다. 제 4간격수의 값이 25 이상을 기록한 사례는 역대 3회밖에 없다. 과거 사례로는 164회와 215회의 28이 전부다. 통계전문가는 다가올 로또 회차서 이러한 패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매회 로또 당첨 번호가 다르듯 뽑히는 공의 색깔도 다르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는 파란 공, 회색 공이 다른 색의 공들에 비해 더 많이 뽑힌다고 분석됐다. 8월의 경우 전통적으로 노란 공, 녹색 공이 약세인 반면 파란 공과 빨간 공이 강세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올해 유난히 노란 공이 자주 출현하고 있다고 통계전문가는 말했다. 노란 공은 올 8월 두 번째 추첨이었던 로또 제610회를 제외한 모든 추첨에서 당첨 번호를 배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가장 저조한 출현을 보이고 있는 공색깔은 녹색이다. 올해 녹색 공은 예전에 비해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로또 당첨 번호와 공 색깔을 비교해가면 대세 패턴을 잡을 수 있다.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장담할 수 없지만, 로또 구입 후 번호 선정 등이 한층 수월해질 수 있다. ▶ 관련기사 ◀☞ 로또 1등 징조는 조상꿈? 한탕주의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로또 제613회 당첨번호 공개...통계전문가가 본 최근 패턴 '관심폭증'☞ 미스 미얀마 발언으로 본 韓 성형실태, 1000명당 성형인구가 무려...☞ 미스 미얀마 아웅, 16세 나이로 ‘18세 이상 대회’ 출전할 수 있었던 전말 공개☞ 해남 메뚜기떼 정체, 알고보니 메뚜기가 아니라...'이례적 현상'
-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은?..월 소득 300만원, 40대 기혼男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국내 로또 1등의 당첨확률은 약 814만분의 1의 확률이다. 이는 종종 80kg 쌀 한 가마니에서 눈감고 원하는 쌀 한 톨을 고르는 확률이나, 길을 걷다 벼락에 맞을 확률 등에 비유되곤 한다. 희박한 당첨확률을 뚫고 행운의 1등을 거머쥔 사람들의 ‘스펙’은 어떨까? 나눔로또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등 당첨자의 평균 ‘스펙’은 서울·경기 지역에 84㎡(30평형대) 이하 자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월평균 소득 300만 원 미만, 행정·사무직 종사, 대학교 졸업 학력의 40대 기혼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관계자에 의하면 “40대 남성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자녀양육과 노후대책 등의 이유로 로또를 구매한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당첨금 사용계획에 관한 설문 결과, ‘가계부채 청산’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로또 1등 당첨자의 평균 스펙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나도 40대 직장인인데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이랑 일치하는데?“, “이제는 로또 1등 당첨에도 스펙이 필요한 시대다”, “의외로 로또 당첨자 스펙이 평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구속, 해외도피 계획 드러나..최고 무기징역?☞ 미혼女, 명절 스트레스 질문 "결혼 언제해?" 제친 1위는?☞ 女 "31~32세때 `결혼이 가장 절실해`"..왜?☞ "스펙초월 채용? 안믿어"..취준생, 여전히 `스펙쌓기` 열중☞ 배두나 뷰티 화보 공개.."긴 생머리는 너무 갖고 싶은데 가질 수 없다"
- 신한금투, 미국에서만 살수 있는 중국株 11선 공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중국 주식임에도 미국에서만 매매할 수 있는 ‘중국 E-Commerce 대표주 11선’을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3일 공개했다.‘중국 E-Commerce 대표주 11선’은 중국 13억 소비인구를 자양분 삼아 급성장 중인 온라인 닷컴기업 11곳으로,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들이다.중국판 하나투어라고 할 수 있는 ‘Ctrip’,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알리바바에 이은 2등 업체 ‘JD닷컴’, 중국의 네이버라 불리는 ‘바이두’, 온라인 의류 쇼핑몰 ‘VIP홀딩스’, 중국판 유투브 ‘유쿠 투도우’, 개인TV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와이’, 중국최대 보안서비스 전문기업 ‘치후360 테크놀러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스포츠 복권업체 ‘500.com’, 1등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업체 ‘차이나모바일 게임/엔터테인먼트’ 등이 포함돼 있다. 모두 중국 시장에는 상장돼 있지 않은 종목들이다.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의 이들 선정 대표주 주식 투자규모를 보면, 올해 1분기 거래대금을 100으로 봤을 때 2분기에는 454로 4배 이상 늘었다. 7, 8월 두 달 동안에도 240 수준을 기록해 연초 대비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중국 E-Commerce 대표주 11선’은 국내 주식에 비해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무료로 공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그 밖에도 리서치센터 글로벌팀이 제공하는 월간 분석자료 ‘글로벌 포커스’를 비롯, 북미, 중국/홍콩, 유럽, 아시아퍼시픽 등 다양한 지역의 증권투자 정보도 공개하고 있다.이 자료들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의 ‘트레이딩-해외주식’ 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그 외에 투자자 편의를 위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 로또 1등 징조는 조상꿈? 한탕주의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로또 1등 당첨자들이 가장 많이 꾼 꿈은 조상꿈으로 밝혀졌다. 최근 나눔로또가 지난 한 해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로또 당첨 전에 꿈을 꿨다는 응답자 중 30%가 조상꿈을 꿨다고 전했다. 이어 동물꿈 19%, 대통령꿈 11%, 물이나 불꿈 8%, 재물꿈 8%, 숫자꿈 8% 순이었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은 로또 구매전 조상꿈을 많이 꾼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실 로또(Lotto)는 ‘행운’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말이다. 지난 153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공사업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번호 추첨식 복권을 발매한 게 그 시초가 됐다. 우리나라에 로또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2년 12월이다.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이 달려든 결과 사회에는 한때 사행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03년 4월 19회차 1등 당첨금이 무려 407억 원에 달했다. 과열을 우려한 정부가 로또 1장 판매금액을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리면서 100억대 당첨 사례는 서서히 드물어졌다. 최근에는 매주 6, 7명의 1등 당첨자들이 20억 원 안팎을 나눠 갖는 게 보통이다.로또를 둘러싸고는 여전히 말들이 많다. 수천만 원을 들여 복권을 샀지만, 당첨이 되지 않자 목숨을 끊는 이도 있고 당첨되어도 거액을 탕진한 후 낙담해 세상을 등지는 이들도 있다. 지난 2005년 7월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14억 원을 손에 쥔 경남 진주의 20대 수배자는 2년 만에 전액을 다 쓰고 감옥에 다녀온 뒤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쇠고랑을 찼다. 로또가 행운에서 독박이 된 사연들이다. 로또 1등 꿈(조상꿈)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상은 여전히 사회에 한탕주의가 팽배하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그간 사연들을 살펴보면 로또로 인생이 역전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한탕주의가 한순간의 몰락을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관련기사 ◀☞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추진은 뒷전, 정부·여당의 미묘한 줄다리기...이유는?☞ 유병언 장례식 거행...시신이 청량산에 안장된 결정적 배경은?☞ 메뚜기 재앙, 국내 이어 마다가스카르서도 발생...동영상보니 '공포'☞ 로또 제613회 당첨번호 공개...통계전문가가 본 최근 패턴 '관심폭증'☞ '700만 돌파' 해적, 1000만 관객 동원 눈앞...흥행 요소 3가지는?
- 로또613회 당첨번호 ‘추석 앞두고 조상꿈꿨다는데…’
- [e-비즈니스팀] 제613회 나눔로또 추첨이 추석을 한 주 앞둔 지난 30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3회 당첨번호는 7, 8, 11, 16, 41, 44 보너스 35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각 1,549,831,209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0명으로 77,491,561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3회 추첨 결과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13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영곤(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강서영, 임병주, 김상수, 이재경씨다.해당커뮤니티 관계자는 “현재 613회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당첨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나눔로또가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로또 당첨 전에 꿈을 꿨다는 응답자 중 30%가 ‘조상꿈’을 꿨다고 밝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물꿈’ 19%, ‘대통령꿈’ 11%, ‘물이나 불꿈’ 8%, ‘재물꿈’ 8%, ‘숫자꿈’ 8%로 순으로 조사됐다.실제로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512회 로또1등에 당첨된 손정식(가명)씨는 “당첨되기 며칠 전부터 돌아가신 아버님이 꿈에 자주 보였다”며“추석 차례상을 받아보시고 아들 고생 좀 그만하라고 꿈에 나와 로또1등의 행운을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매주 낙첨에 실망하며 로또를 포기하던 찰나에 아버지가 꿈에 나타났다”라며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당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손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던 해당 커뮤니티 관계자는 “손정식 회원처럼 실제로 로또1등 당첨자들은 특별한 꿈을 꿨다는 경우가 많다”며 “꿈 내용 또한 다양하지만 특히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꿈을 꿨다’는 사연이 많다”고 전했다.이어 관계자는 “예부터 명절을 앞두고 조상꿈을 꾸는 것은 길몽으로 불린다”며“조상꿈을 꿨다면 로또1등에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해당 커뮤니티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시스템으로 현재까지 30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이를 인정받아 지난 7월 11일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1등 당첨자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았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커뮤니티는 로또복권에 관한 다양한 정보 외에 운세,문화센터,영화,만화 등의 다양한 컨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