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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주간계획(10.19~23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내주(10.19~23일) 기획재정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9일(월)09:30 IDB 중남미 공공기관정책 국제컨퍼런스(2차관, 인터콘티넨탈호텔)18:30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 서울총회 개회사(2차관, 하얏트호텔)△20일(화)08:30 국무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10:00 기재위 전최회의(장관·1/2차관, 국회)14:30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관계부처협의회(2차관, 서울지방조달청)16:00 재정관리점검회의(2차관, 비공개)△21일(수)10:00 기재위 예결소위(1차관, 국회)11:00 청년 일자리 박람회(장관, 광주)△22일(목)07:30 건설사 CEO조찬간담회(2차관, 롯데호텔)10:00 기재위 예결소위(1차관, 국회)10:00 보조금 관리위원회(2차관, 서울지방조달청)15: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17: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19:20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 서울총회 폐회사(2차관, 세빛 둥둥섬)△23일(금)10:00 기재위 예결소위(1차관, 국회)11:15 국고채통합시스템 오픈 기념식(2차관, 금융투자협회)17:00 사회관계장관회의(1차관, 서울청사)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장관, 러시아)(~24일)◇주간 보도계획△19일(월)09:30 녹색사업단 발전적 해체, 산림경제·산림복지 업무입업진흥공단·산림복지진흥원으로 이관·전문화09:30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 개최13:30 제19차 한-중 조세정책회의 개최△20일(화)09:00 월간재정동향 2015년 10월호 발간13:30 제14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14:00 농림·수산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의 일환으로 HACCP 인증기관 통합14:30 제3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관계부처 협의회 개최16:00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21일(수)10:00 KDI-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국회경제정책포럼 공동 서비스산업과 청년일자리에 대한 토론회 발표 요약11:00 광주지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및 근로시간 관련 중소기업 현방방문/간담회 △22일(목)09:00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국내 주요 건설사 CEO 들과의 간담회 개최 -10:00 「보조금 관리위원회」1차회의 개최13:30 국고채 통합정보시스템 오픈식 개최 계획15:30 제176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23일(금)12:00 2015년 외국인 고용조사 결과ㄴ브리핑 10:0012:00 2014년 기준 농어업법인조사 잠정결과12:00 2015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 실시ㄴ브리핑 10:00 통계청장13:30 국채시장 전문가포럼 개최19:00 제14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결과
2015.10.17 I 김상윤 기자
'그녀는 예뻤다 OST' 소유&브라더수 '모르나봐' 차트 1위
  • '그녀는 예뻤다 OST' 소유&브라더수 '모르나봐' 차트 1위
  • 소유와 브라더수(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씨스타 소유와 브라더수가 입을 맞춘 ‘모르나봐’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씨스타 소유와 브라더수는 매회 시청률 수직상승을 보이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네 번째 OST인 ‘모르나봐’를 공개했다. 소유와 브라더수가 입을 맞춘 ‘모르나봐’는 14일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등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모르나봐’는 OST에선 보기 드문 듀엣곡으로 감성적이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모르나봐’를 두가지 의미로 풀어낸 가사, 소유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이스에 브라더수의 꾸밈없는 듯 뱉어내는 창법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모르나봐’는 지아, 디셈버, 백지영, 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MOT레이블의 프로듀서 박정욱이 곡을 썼고 플라이투더스카이, 효린, 태연, 허각, 규현, 수지, 로꼬&유주 등의 히트곡을 만든 최재우가 작사로 참여했다.긱스를 시작으로 매드클라운, 어반자카파, 정기고, 10cm 권정열까지 콜래보레이션 하는 앨범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케미를 만들어내며 ‘콜래보퀸으로 자리잡은 씨스타 소유와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던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와 방탄소년단의 ‘I Need U’ , 소유X권정열 ‘어깨’ 등 다양한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파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혀온 브라더수의 콜래보레이션인 만큼,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메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관련기사 ◀☞ 소녀시대, 2년 5개월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2015국제대학가요제, LA 비욘세·日 얼짱 뮤지션 등 참여☞ ''슈퍼스타K7''를 위한 슈퍼세이브..''선곡의 한 수''가 절실하다☞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김성주 빼고 다 떨었다(종합)☞ ''슈스케7'' 국장 "독설 없다? 제작진 주문, 심사위원에 미안"(인터뷰③)
2015.10.16 I 김은구 기자
  • 참전비 헌화·나사 방문한 朴, ‘한미동맹’ 행보 본격화
  • [워싱턴=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통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집권 3년차 외교행보의 하이라이트인 3박4일간의 방미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매일 3~4개씩의 공식행사를 소화하는 강행군이다. 박 대통령의 방미 행보의 핵심은 ‘한·미 동맹’ 강화로 집약된다. 미국이 본격적인 대선정국에 돌입한 데다,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 이후 전개된 신(新)북·중 밀월관계와 워싱턴 일각에서 일고 있는 ‘중국 경사론’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 공고한 한·미 동맹을 요구받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첫 일정 한국전 참전비 헌화..한미동맹 강화박 대통령이 14일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점과 15일 미국 국방부(펜타곤)를 공식 방문하는 점은 이를 극명히 보여준다. 특히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이 올해로 20돌을 맞은 만큼 우리 정상의 헌화는 한·미 동맹의 상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도가 깔렸다. 펜타곤 방문도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재확인하기 위한 자리지만, 지난달 초 중국 텐안먼 성루에 올라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관했던 박 대통령으로서는 중국 경사론을 단번에 날릴 기회이기도 하다. 역대 대통령 중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1년 10월 펜타곤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박 대통령이 14일 저녁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 관료들이 대거 참석하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존 케리 국무장관을 비롯해 척 헤이글 전 국방장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과 로즈 가테 묄러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담당 차관 등이 대거 몰려온다.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는 의미다.◇나사 고더드센터 방문..우주인 메시지 듣다 박 대통령은 경제동맹도 더 공고히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양국 경협을 우주, 엔지니어링, 보건의료 등 첨단 분야로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게 박 대통령의 구상이다. 박 대통령은 14일 오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더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 우주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건 그 시발점이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 중 NASA 관련 기관을 방문한 건 50년전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크리스토퍼 스콜리스 고다드 우주센터장과 백악관 및 나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사 우주인의 환영메시지를 듣고 위성로봇을 시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 무역 증진도 꾀했다.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경영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이름을 올린 경제사절단은 사상 최대 규모인 166명으로 구성됐다.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방미 당시 51명의 사절단이 동행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KF-X, TPP 등 민감한 의제, 테이블 오르나이번 미국 방문의 대미를 장식할 한·미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을 공식 요구할지도 관심이다. 미국은 지난 4월 KF-X 개발에 필요한 AESA(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와 IRST(적외선탐색 추적장비), EOTGP(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 RF 재머(전자파 방해장비) 등 4개 핵심기술을 자국의 기술보호정책을 이유로 승인하지 않아, 박 대통령이 직접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박 대통령이 ‘신중한 참여’ 쪽으로 방향을 잡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의사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직접 타진할지도 주목된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직접 의사를 개진한다고 해도, 미국 내부에서조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무역 불균형 등을 초래, 실패한 협정이라는 목소리가 크다는 점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확답을 내놓기보다는 다소 두루뭉술한 반응으로 일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15.10.15 I 이준기 기자
  • 朴대통령, 美워싱턴 도착..첫 일정 '한국전 참전비 헌화'
  • [워싱턴=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안착했다.이날 공군기지에는 우리 측에서 안호영 주미국대사와 임소정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장, 황원균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등이, 미국 측에서 피터 셀프리지 국무부 의전장, 다니엘 크리텐브링크 백악관 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박 대통령은 방미(訪美) 첫 일정으로 14일 오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후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 GSFC)를 방문, 우주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과 한미 우호의 밤 만찬에 잇따라 참석한다.박 대통령은 15일에는 펜타곤을 방문해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재확인한다. 박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워싱턴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경사론을 불식시키는 위한 행보다. 박 대통령은 또 한미재계회의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 우리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연설한다. 박 대통령은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 및 확대 오찬회담을 하고 한·미 동맹 발전, 북핵 문제 등 대북공조 방안,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워싱턴을 출발, 18일 새벽에 귀국한다.한편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에는 166명 규모의 사상 최대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이 중 84%는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됐다.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방미 당시 51명의 사절단이 동행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사절단에는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불참했다.
2015.10.14 I 이준기 기자
  • "동맹 강화"..朴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차 미국 향발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차 13일 오후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미국 워싱턴 D.C.행 전용기에 몸을 실었다.박 대통령은 3박6일 간의 미국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을 더 공고히 하는 한편 엔지니어링, 우주, 바이오 등 최첨단 분야로까지 경제동맹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구상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일정은 15일 미국 국방부(펜타곤) 방문이다. 역대 대통령 중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1년 10월 펜타곤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재확인하기 위해서라지만,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워싱턴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경사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특히 이번 미국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동행하는 만큼 1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기술이전 문제 등 민감한 군사·안보현안이 의제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14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워싱턴에서의 공식 일정에 돌입, 같은 날 오후 나사의 고다드 우주 비행센터를 방문한다. 고다드 센터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 센터로, 우주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게 청와대의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15일 펜타곤 방문 이후 조 바이든 부통령 주최의 관저 만찬에 참석한 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 미국 전·현직 고위 인사 등 각계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연설한다.박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인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 및 확대 오찬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한·미 동맹 발전, 북핵 문제 등 대북공조 방안,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워싱턴을 출발, 18일 새벽(한국시간) 귀국한다.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66명의 경제사절단이 함께한다. 이 중 84%(115명)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됐다.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방미 당시 51명의 사절단이 동행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사절단에는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불참한다.
2015.10.13 I 이준기 기자
  • 아태복권협회 총회 서울서 개최..복권산업 발전방안 논의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APLA) 총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고 기획재정부가 13일 밝혔다.APLA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복권 관련 기관 및 사업자들의 이익과 상호 교류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2000년 출범했다.기재부 복권위원회가 주최하고 나눔로또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는 APLA 12개 회원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참가자들은 복권을 건전한 오락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복권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복권 수익금을 저소득·소외 계층에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복권산업 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 확산 등 새로운 트렌드에 따른 복권산업의 발전 방안과 국제적 협력 관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한국산 복권시스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후발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재부는 기대했다.기재부는 이번 총회 참가자들에게 K-POP 공연, 창덕궁 달빛기행 투어, 비무장지대(DMZ) 투어 등을 실시해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15.10.13 I 피용익 기자
총 당첨금 953억, 로또1등 당첨 리스트공개
  • 총 당첨금 953억, 로또1등 당첨 리스트공개
  • ‘온라인 로또명당’ 가입,평균 13개월 꾸준히 구매1등 당첨자 총 45명 배출,최고 당첨금 46억 [뉴미디어팀] 2015년 로또1등 당첨자가 4천명이 넘어섰다.국민 1만명 중 한 명은 로또1등 당첨자인 셈인데 막상 자신만 이러한 행운이 비껴가는 현실이 야속하다면,실제 1등 당첨자들의 사연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국내 대표 로또 정보업체 사이트(lottorich.co.kr)에는 매주 새로운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이 공개된다.해당 사이트에서 공개한 실제 1등당첨자는 총 45명.직업,나이,성별,당첨금액은 모두 다르지만 이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로또리치 실제 1등 당첨자 배출 현황] 일명 ‘온라인 로또명당’으로 불리는 로또 정보업체 사이트에 가입해 당첨 예상번호를 제공받아 로또를‘수동구매’했다는 것. 실제로 강남 모 복권방 주인은 “최근 손님들 중에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며 직접 마킹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은 모두 로또 정보업체 사이트 회원이었다”고 전했다.해당업체(lottorich.co.kr)에서 배출한 총 45명로또1등 당첨자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길게는 3년에서 짧게는 한 달 동안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 온 것으로, 평균 13개월동안 빠지지 않고 매주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추천하는 로또1등 당첨 비결은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소액으로 꾸준히 즐겨라’였다. 실제로 이번 677회 로또1등 당첨자 김수연(가명) 씨는 “3년전 친구가 처음 가입하자마자 로또3등에 당첨되는걸 보고 가입을 결심했다”며“이후 성적이 썩 좋지 않았지만 꾸준히 참고 매주 빠지지 않고 로또를 구매했고 결국 3년이 조금 못돼서 19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또다른 로또1등 당첨자(670회) 최윤정(가명)씨는 “로또는 일종의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고 매주 적금을 넣는다는 마음을 갖고 빠지지 않고 구매했다”며, “장기적으로 3년이상을 바라보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1개월만에 12억원에 당첨돼 놀랐다”고 밝혔다.한편,총 45명의 로또1등당첨자를 배출한 해당 사이트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로또1등당첨자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은 바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털 사이트(lottorich.co.kr)와 어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朴, 訪美 직전 靑회의 주재..국정교과서 언급하나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미국 방문길에 오르는 박근혜 대통령이 출국 직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다.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 확정 발표로 여야 및 학계에서 찬반 대립이 한층 고조된 만큼 이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오후에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다”며 “통상적인 정례 수석비서관 회의라기보다는 출국을 앞두고 여러 가지 당부 말씀을 하는 회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이 오는 18일 새벽까지 청와대를 비우는 만큼 임기 후반기 핵심 노동개혁 등 국정과제에 대한 차질없는 이행과 점검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념전쟁’으로 불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해 발언할지도 주목된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교과서 문제에 대해 말씀하실지는 모른다”면서도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당부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가능성을 열어뒀다.한편 박 대통령이 오는 16일 예정된 오바마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이날 오후 출국한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두 번째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은 네 번째다. 집권 3년차 외교 행보의 하이라이트인 이번 미국 방문에는 15일 미국 국방부(펜타곤) 방문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더 공고히 하는 한편 워싱턴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경사론’을 불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관측된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에선 역대 최대 규모인 166명의 경제사절단이 눈길을 끈다. 이 중 84%(115명)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됐다.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방미 당시 51명의 사절단이 동행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사절단에는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불참한다.
2015.10.13 I 이준기 기자
로또 당첨지역, 671회 로또 당첨번호 적중 '37억 명당'
  • 로또 당첨지역, 671회 로또 당첨번호 적중 '37억 명당'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제671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되며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 당첨지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실시된 나눔로또 추첨 결과 671회 로또 당첨번호는 ‘7, 9, 10, 13, 31, 3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4’로 나왔다.671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7억2232만원씩 받는다.671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5169만원씩 수령하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78명으로 139만원씩 돌아간다. 671회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3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1만9963명으로 집계됐다. 관심을 모으는 로또 당첨지역은 전국 4곳으로 △강원 원주시 태장2동 ‘황금로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천금복권방’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중앙복권방’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목화휴게소’ 등이다.로또 당첨지역은 비교적 전국으로 고루 분포됐고 선택 방법은 ‘자동 2, 반자동 1, 수동 1’의 비율로 나타났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일 시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로또사업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은 복권 및 복권 기금법 제23조 1항에 따라 복권기금의 35%는 법으로 정한 사업에 사용되고 65%는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2015.10.12 I 정재호 기자
  • 朴대통령 美방문에 허창수 박용만 등 166명 재계 인사 동행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오는 13~16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이 중국과 더불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만큼 경제사절단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동행자 5명 중 4명은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대기업 22개, 중소·중견기업 115개,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7개 등 총 164개 기업·기관(166명)으로 구성된 박 대통령 중국 방문 동행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8월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156명)에 비해 10명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아울러 지난 2013년 미국 방문시(51명)보다는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산업부는 연중 개설돼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했거나 산업부의 미국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이후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관련성, 순방활용도, 사업유망성 등을 고려해 이번 경제사절단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경제사절단은 중소·중견기업 참가자 83.5%를 차지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들의 교역품목을 다변화시키는 등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를 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번 사절단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교류와 인터넷 기반 서비스 확산을 위해 사물인터넷,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모바일 메신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IT·정보보안(35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아울러 플랜트·엔지니어링(8개), 보건의료·바이오(21개), 에너지·환경(4개), 항공·우주(2개) 등 첨단분야의 관련 기업들도 동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소비재·유통(20개), 자동차·부품(12개), 전기·전자(15개), 기계장비·자재(16개) 등 제조업 분야 기업들이 다양하게 담겼다. 주요 기업별로는 지난 8월 사면복권된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이채욱 CJ(001040) 부회장,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이희국 LG(003550) 사장, 정형락 두산(000150) 사장,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박상진 삼성전자(005930)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조현상 효성(004800) 부사장, 김연철 한화(000880) 대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대표 등이 동행한다. 경제단체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078930)그룹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가한다. 경제사절단은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14일 워싱턴), 한미 재계회의(15일 워싱턴)에 참석해 미국 경제인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일대일 상담회(14~15일 워싱턴·뉴욕)를 통해 사업연계망 구축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하여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朴대통령, 최태원 등 166명 경제사절단 끌고 訪美(종합)☞ 朴대통령, 16일 한미정상회담..펜타곤·나사 방문(상보)☞ 朴대통령,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이끌고 訪美..166명☞ 朴대통령, 14일 나사우주비행센터·15일 펜타곤 방문
2015.10.11 I 방성훈 기자
  • 朴대통령, 최태원 등 166명 경제사절단 끌고 訪美(종합)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3년차 외교 행보의 하이라이트인 13~16일(현지시간) 미국 방문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더 공고화하는 데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또 4년차를 맞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교역ㆍ투자 확대를 꾀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인 166명의 경제사절단을 이끈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두 번째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은 네 번째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1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한·미 동맹 관계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안정 간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일정은 15일 미국 국방부(펜타곤) 방문이다. 역대 대통령 중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1년 10월 펜타곤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재확인하기 위해서라지만,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워싱턴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경사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특히 이번 미국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함께하는 만큼 1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기술이전 문제 등 민감한 군사·안보현안이 의제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박 대통령은 14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워싱턴에서의 공식 일정에 돌입, 같은 날 오후 나사의 고다드 우주 비행센터를 방문한다. 고다드 센터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 센터로, 우주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게 청와대의 구상이다. 박 대통령은 15일 펜타곤 방문 이후 조 바이든 부통령 주최의 관저 만찬에 참석한다. 주 수석은 “미국 부통령이 관저로 외빈을 초청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로 이는 한미 관계의 친숙함을 잘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 미국 전·현직 고위 인사 등 각계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연설한다.박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인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 및 확대 오찬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한·미 동맹 발전, 북핵 문제 등 대북공조 방안,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워싱턴을 출발, 18일 새벽(한국시간) 귀국한다.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66명의 경제사절단이 함께한다. 이 중 84%(115명)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됐다.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방미 당시 51명의 사절단이 동행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1:1 상담회 성과에 대한 입소문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지속 갱신하고 있다”고 했다. 업종도 정보기술(IT)ㆍ보안(35명), 보건의료(21명), 소비재(20명), 기계(16명), 전자(15명), 자동차부품(12명) 등으로 다양한 만큼, 바이어 특성을 고려해 1:1 상담회도 14일은 워싱턴, 15일엔 뉴욕에서 2차례 열기로 했다.사절단에는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불참한다.
2015.10.11 I 이준기 기자
  • 기획재정부 주간계획(10.12~17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내주(10.12~17일) 기획재정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2일(월)IMF/WB 연차총회(장관, 페루)△13일(화)08:00 국무회의(1차관, 서울청사)MF/WB 연차총회(장관, 페루)△14일(수)15: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세종청사)△15일(목)10:00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장관, 국회)15:00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축사(1차관, 건설회관)17: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주간 보도계획△12일(월)09:00 KDI국제정책대학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농촌공공행정 연수과정 개최13:30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등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 추진△13일(화)12:00 KDI 북한경제리뷰(2015년 10월호) 요약12:00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APLA) 총회 개최13:30 콘텐츠산업 수출 지원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혁신 국민점검반」 회의 실시13:30 5077억원 규모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 4건 추진△14일(수)08:00 2015년 9월 고용동향09:30 제5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 개최12:00 KDI FOCUS ‘채무자 구제제도의 평가와 신용상담 활성화의 필요성12:00 2015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결과15:30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15일(목)15:00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3주년 1차관 축사 및 유공자 부총리 표창 수여△16일(금)13:00 통계청-강원창조혁신센터 업무협력 협약 체결
2015.10.10 I 김상윤 기자
 문화③ '문화누리카드' 차별부터 없애야
  • [신노블레스오블리주] 문화③ '문화누리카드' 차별부터 없애야
  • 정부가 저소득층의 문화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발급한 ‘문화누리카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나 동사무소를 통해 발급신청을 하면 연 5만원씩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저소득층의 문화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발급한 ‘문화누리카드’는 문화계에서 공적인 의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제도로 꼽힌다. 카지노사업자와 국외 여행자의 납부금 등으로 형성한 관광진흥개발기금과 경마 마권 등의 판매수입금으로 조성한 국민체육진흥기금, 복권기금 등으로 주요재원을 마련한다. 문화누리카드의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나 동사무소를 통해 발급신청을 하면 정부는 1인당 연 5만원씩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들은 한도 내에서 공연·영화·전시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음반 등의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여행상품, 교통(철도·고속버스 등)을 비롯해 숙박시설·관광지·테마파크 입장과 스포츠경기 관람도 가능하다. 또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등 전국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4대궁과 종묘 등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이렇듯 공공기관이 쌓아놓은 기금을 문화소외계층에 나눠 문화향유의 기회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문화누리카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행 2년에 접어들면서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우선 가장 시급한 문제는 예산부족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예산총액은 730억원. 이는 전체 발급대상자 중 약 50%인 144만명에게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문화누리카드를 선착순으로 발급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신청자 모두에게 카드를 발급하지만 예산은 여전히 부족하다. 추경을 통해 150억원이 늘어나 발급대상자의 75%인 185만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마트나 백화점 내 입점한 서점, 또 옥션이나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쓸 수 없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인터넷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이 사용하기에는 발급절차와 사용과정이 복잡한 것도 주요 민원거리가 되고 있다. 대리사용 등 부정사용 적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할인가맹점의 지역적 쏠림현상도 문제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전자결제 등이 일상화된 요즘 문화누리카드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없는 것도 개선해야 할 점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본질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라 문화생활 관련, 할인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주는 일종의 바우처제도이기 때문에 현금에 비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콜센터 등을 통해 접수한 민원을 최대한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문화융성이 국정 기조인 만큼 문화누리카드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올해 추경을 통해 150억원의 예산을 더 받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 주요 할인 가맹점.▶ 관련기사 ◀☞ [신노블레스오블리주] 문화① "우리가 가진 건 '가오'"☞ [신노블레스오블리주] 문화② '클래식처럼'…한국형 엘 시스테마 미래☞ [신노블레스오블리주] 문화③ '문화누리카드' 차별부터 없애야
2015.10.08 I 김용운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로맨틴한 해변 데이트 포착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로맨틴한 해변 데이트 포착
  • 황정음 박서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해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은 6일 오전, 폭탄녀 인턴 ‘황정음’(김혜진 역)과 독설가 부편집장 ‘박서준’(지성준 역)의 달콤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트렌치코트를 바람에 휘날리며 가을 남자의 정석을 선보이는 박서준은 산책하는 개를 보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황정음을 향해 미소를 짓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눈부시게 해맑은 미소의 황정음을 남몰래 카메라에 담고는, 지그시 바라보는 촉촉한 눈길에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특히 극 초반 사사건건 대립하던 앙숙관계에서 어딘지 모르게 다정해진 황정음과 박서준의 미묘한 변화는 시종일관 촬영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극중 하리가 내민 퍼즐조각으로 혜진에게 끌리는 마음을 정리했던 성준이 혜진과 함께 출장을 떠나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또 한번의 분위기 전환을 맞이한다. 두 사람의 달달한 변화에 기대해달라”고 귀띔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7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 관련기사 ◀☞ ''히든싱어'', 베트남에 포맷 수출..10월 방송 확정☞ ''설국열차''→''옥자''..봉준호 프로젝트, 파워가 다르다☞ ''육룡이 나르샤'', 기대와 만족의 반비례 공식☞ 첫방 ''발칙하게 고고'' 시청률, 동시간 종편에도 밀렸다☞ 씨엘→美, 산다라박→MC, 공민지→춤, 박봄→자숙
2015.10.06 I 강민정 기자
로또 당첨지역, 670회 로또당첨번호로 본 명당 공통점
  • 로또 당첨지역, 670회 로또당첨번호로 본 명당 공통점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제670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되며 로또 당첨지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3일 실시된 나눔로또 추첨 결과 670회 로또 당첨번호는 ‘11, 18, 26, 27, 40, 41’이며 보너스번호는 ‘25’가 나왔다.670회 로또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 총 12명으로 각 11억917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9명으로 6111만원이다.670회 로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45명으로 111만원씩 수령한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9만2680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고정 당첨금 5000원으로 148만3948명이다.1등 당첨자 12명 중에서 5명이 수동이고 7명이 자동으로 잭팟을 터뜨렸다.관심을 모으는 670회 로또 당첨지역은 인천과 경기가 3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곳으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대구, 대전, 울산, 경북이 1곳이다. 이번 회차의 로또 당첨지역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무려 5곳의 1등 배출점이 무더기로 쏟아진 점이 특징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일 시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2015.10.04 I 정재호 기자
‘아이돌’ 매력이 십분 빛나는 힙합 뮤지컬 <인 더 하이츠>
  • ‘아이돌’ 매력이 십분 빛나는 힙합 뮤지컬 <인 더 하이츠>
  • "/><쇼미더머니><언프리티 랩스타> 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는 가운데 공연계에도 잘 만든 ‘힙합 뮤지컬’이 등장했다. 노래보다 랩이 더 많이 나오는 뮤지컬이라니, 어색하거나 낯설 것도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신선하기 그지없다. 그 신선함이 벌써 한 달 째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인 더 하이츠>의 주인공은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뉴욕 하이츠에서 언젠가는 성공해서 고향에 돌아가리라 꿈꾸며 택시 운전사로, 미용사로, 식료품가게 사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들이다. 주인공의 이름인 ‘우스나비’도 그의 아버지가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해군정에 쓰인 ‘US NAVY’를 발음 그대로 읽어서 아들에게 지어준 것이다. 그 이름처럼 ‘뉴요커’라고 하기엔 어딘지 이질감이 느껴지는 용모와 말투를 가진 이들이 실직과 이별, 정전 등의 위기를 겪으며 한층 더 단단하게 꿈과 사랑, 우정을 다지는 과정이 이 작품의 주된 내용이다. 공연은 어수룩하고 순박한 청년 우스나비와 온 가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명문대에 진학했으나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다시 집으로 돌아온 니나, 지긋지긋한 하이츠를 떠나고 싶어하는 미용사 바네사, 9만 6천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할머니 등 각기 다른 나라에서 떠나온 가지각색 이민자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랩, 힙합, 라틴 음악과 어울려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펼쳐진다.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경쾌하고 화끈한 댄스도 볼거리를 더한다. 시련도, 불운도 그저 삶의 한 과정으로 순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기운차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전하는 감동은 덤이다. 기자가 공연을 관람한 지난달 17일 무대에서는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우스나비로, 김성규가 용기 내어 니나의 사랑을 차지하는 베니로 분했다. 김성규는 노련하게 무대를 활보하며&nbsp;객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고, 장동우도 무리 없이 연기를 펼쳤다. 까칠해 보여도 속정은 깊은 바네사로 분한 오소연도, 똑부러진 대학생 니나로 분한 루나도 매끄러운 열연으로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랩과 댄스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인 더 하이츠>는 어떤 작품보다도 더 아이돌 가수들이 자신의 매력을 온전히 발휘하기에 유리한&nbsp;작품이다. <인 더 하이츠>는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정식으로 첫 무대에 올라 제62회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등 네 부문을 석권했고, 제51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주)에스엠컬처앤콘텐츠에서 제작에 나서 올해 초연 중이다.&nbsp;양동근, 정원영, 키, 서경수, 첸 등이 출연하는 이 뮤지컬은&nbsp;내달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이어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황정음·박서준, '알고보면 찰떡궁합이에요' 비하인드컷
  • 황정음·박서준, '알고보면 찰떡궁합이에요' 비하인드컷
  • MBC ‘그녀는 예뻤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극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제작 본팩토리) 4회 방송 분의 비하인드컷. 성준(박서준 분)에게 독설을 들은 혜진(황정음 분)이 반박을 하며 돌아서는 상황의 반전 비하인드 컷이다.혜진과 성준 두 사람의 감정이 팽팽히 대립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던 해당 장면은 NG 한번 없이 한 번에 촬영을 진행됐다.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대사 톤이나 감정을 읽을 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는 황정음과 박서준은 대로 한 복판에서 분노를 참지 못한 채 독설을 퍼붓는 서준과 그를 향해 반기를 드는 혜진을 실감나게 연기해 내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며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제작사 본팩토리는 “황정음과 박서준은 스스럼 없이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준비를 하다가도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웃었냐는 듯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한다”며 “30일 방송될 5회에서는 얽히고 설킨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니 기대 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0일 5회가 방송된다.▶ 관련기사 ◀☞ '사도', 400만 돌파 '기세 점점 강해진다'☞ 이승환, 100만뷰 공약 "'빠데이' 6시간21분 풀영상 무료 공개"☞ [포토]레이싱모델 정정아 part1, 군살 없는 레깅스 맵시☞ [포토]레이싱모델 정정아 part1, 볼륨 있는 명품바디 감탄 절로☞ [포토]레이싱모델 정정아 part1, 고난도 요가 선보이는 여신
2015.09.29 I 박미애 기자
로또 1등 당첨자, 최신 로또 트렌드는 ‘이것’
  • 로또 1등 당첨자, 최신 로또 트렌드는 ‘이것’
  • [온라인부] 로또 구매 방식에 ‘자동’과 ‘수동’이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로또 구매자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nbsp;‘자동’은 컴퓨터가 무작위로 선택해 준 번호로 구매하는 방식이고 ‘수동’은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는 방식이다.이에 반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또 다른 구매 방식이 있다. 바로 ‘반자동’이라는 구매 방식으로 6개의 숫자 중 일부(1개에서 5개까지)는 수동으로 나머지는 자동 방식으로 구매하는 방식이다.과거 ‘반자동’구매는 많은 이들이 존재조차도 모를 정도로 로또 구매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다.이유인 즉 1등 당첨자가 거의 배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나눔로또 통계에도 자동으로 분류됐었기 때문인데,지난 2013년 12월 진행한 575회부터 나눔로또에서 ‘반자동’ 당첨 통계를 공개하면서 최근에서야 로또 마니아를 중심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실제로 지난 660회, 663회에서 각각 2명의 반자동 1등 당첨자가 등장하면서 ‘반자동’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국내 유명 로또 정보업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오래전부터 꾸준히 반자동 방식으로 로또를 구매했다고 하는 로또마니아 진모 씨(30대)는 “(업체에서) 받아보는 각종 통계자료와 예상 번호와 나만의 노하우로 1~3개 가량의 숫자를 적고 나머지는 운에 맞기는 방식으로 로또를 구입하고 있다”라며 “로또 1등 당첨확률은 ‘약 814만 분에 1’이지만 만약 자신이 번호를 뽑은 번호 3개를 확실하게 맞출 수 있다면 당첨확률을 ‘약 10만 분에 1’ 수준으로 무려 80배 이상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이 때문에 최근 무료 가입만으로도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대형 로또 정보업체 게시판이 많이 활성화 됐다”라며 “이 중에는 아마추어 로또 전문가로 활동하며 매주 로또 분석 정보를 올리는 마니아들도 많다”고 밝혔다.현재 해당 로또 정보업체에서 총 42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 후 로또복권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데이토즈, 추석맞이 애니팡 이벤트 실시
  • 선데이토즈, 추석맞이 애니팡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123420)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들이 총출동하는 추석맞이 이벤트에 나선다. 선데이토즈는 신작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대한 호응과 명절 연휴를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니팡’ 시리즈 4종과 ‘아쿠아스토리’ 등 선데이토즈의 라인업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과 아이템 등을 선물하며 관심을 모은다. 최근 출시되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새로운 에피소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하트 1+1, 수정 구매 3배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테이지 진도에 따라 세부 제이파크 에어텔, 마닐라항공권 등을 선물하는 출시 이벤트와 친구 추천에 따른 경품 제공 행사 역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이벤트다. 출시 3년을 넘긴 장수 모바일게임 ‘애니팡’은 밤 폭탄을 모아 획득한 복권으로 응모하는 경품 행사와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하트, 물약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성층의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 사천성’은 ‘한-가-위-선-물’의 각 글자를 모아 게임의 인기 아이템에 응모하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애니팡2’ 이용자 모두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특별 제작된 추석 스테이지 완료 시, 이동횟수 2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는 추석 한정판 아이템과 경험치 2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선데이토즈 CMO 이의중 이사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과 재미를 전할 수 있는 게임 별로 특화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길 추석의 이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 가족이 즐길 선데이토즈의 추석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 성공 가능성…영역 확장 주목-유진
2015.09.26 I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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