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507건
- 기획재정부 주간계획(11.16~22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내주(11.16~20일) 기획재정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6일(월)G20정상회의(장관, 터키)10:00 기재위 경제재정소위(2차관, 국회)10:00 예결위 예산조정소위(2차관, 국회)△17일(화)G20정상회의(장관, 터키)09:00 국무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10:00 조세소위(1차관, 국회)10:00 예결위 예산조정소위(2차관, 국회)△18일(수)G20정상회의(장관, 터키)10:00 조세소위(1차관, 국회)10:00 예결위 예산조정소위(2차관, 국회)△19일(목)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세종청사)10:00 기재위 전체회의(장관-1·2차관, 국회)10:00 예결위 예산조정소위(2차관, 국회)14:00 조세소위(1차관, 국회)17: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20일(금)09:00 사회관계장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00 기재위 경제재정소위(2차관, 국회)10:00 예결위 예산조정소위(2차관, 국회)◇주간 보도계획△16일(월)08:30 2015년도 재무결산담당자 워크숍 개최08:30 KDI, 2015 KSP 지역별 워크숍(아시아) 개최09:30 “등록센서스 방식의 첫 인구센서스 성공”12:00 KDI FOCUS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포장두부시장에 미친 영향’△17일(화)09:30 ‘빅데이터-통계 전략 포럼’ 회의 개최13:30 세계은행 3분기 상품물가동향△18일(수)08:30 온라인복권(로또) 신규판매점 모집12:00 BEPS 프로젝트 조치별 대응방향(Ⅰ) - 최소기준(minimum standard) 이행 과제-12:00 고령층 가계부채의 구조적 취약성13:30 기획재정부, 전국 순회 국가결산 교육 실시△19일(목)08:30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09:00 월간 재정동향 11월호 발간09:00 2015년 서비스선진화 국제포럼: 공유경제의 확산 발표 요약09:30 2015년 국가통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09:30 통계청, 2015년 스리랑카 ‘통계인적역량강화사업’ 현지 완료보고회 개최11:10 ‘201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12:00 2014년 다문화인구동태통계ㄴ브리핑 10:00 13:30 국제경제관리관, ‘한-이집트 EDCF 고위급 정책협의’ 진행△20일(금)12:00 3분기 가계동향 및 분석ㄴ브리핑 10:00
- '응답하라 1988' 시청률 터졌다..평균 8%-최고 11% 돌파
- 응답하라 1988[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18세 여고생 덕선(혜리 분)이 골목친구 선우(고경표 분)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첫 사랑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응답하라 1988’에 쏟아지는 관심이 폭발적이다.지난 13일 응답하라 세 번째 시리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3화가 방송됐다. 덕선은 평소 함께 놀던 선우의 모습에 왠지 모를 두근거림을 느꼈고, 모두에게 친절한 쌍문동 젠틀맨 선우가 덕선을 대하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고 부추기는 친구들 덕분에 덕선은 선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졌다. 이렇게 덕선의 첫 사랑이 시작됐다.3회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이 유료플랫폼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대비 큰 폭으로 시청률이 뛰어오르며 날로 더해가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 남녀 10~50대 시청률 역시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응답하라 1988’ 3화 ‘유전무죄 무전유죄’편에서는 쌍문고, 쌍문여고 학생들의 경주 수학여행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덕선은 집안의 가보인 ‘카메라’와 36방 필름 두 통을 챙겼지만, 카메라를 기차에 두고 내리는 불상사로 눈물을 한바탕 쏟으며 인생에 한번뿐인 수학여행을 시작했다. 장기자랑 1등 경품 ‘마이마이’를 타기 위해 덕선은 만옥(이민지 분), 조현(이세영 분)과 함께 소방차 춤을 오래 전부터 연습했지만 만옥과 조현이 담을 넘다 크게 다쳐 장기자랑 참가를 못하게 되고, 결국 골목 친구들 선우, 정환(류준열 분), 동룡(이동휘 분)에게 SOS를 요청해 1등 상품 마이마이를 손에 넣고 말았다. 삐삐도, 휴대폰도 없던 시절, 경주에 같은 날 수학여행을 간 쌍문고 골목친구들을 장기자랑에 섭외하기 위해 유적지에 세워진 버스를 기웃거리는 덕선의 모습이 정겨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수로가 ‘김수로왕 매점’ 주인 역으로 출연, 첫 카메오 신고식을 치렀다.없는 살림에도 ‘남 도와주기’를 멈추지 않는 ‘동일’, 졸부 3년차지만 여전히 씀씀이가 지하셋방 수준을 못 벗어나는 ‘성균’ 때문에 각각 속앓이 중인 일화와 미란의 에피소드도 펼쳐졌다. 동일은 인정에 못 이겨 하루가 멀다 하고 나물, 감자, 카세트 테이프 등을 사들였고, 성균은 늘어난 런닝과 해진 점퍼를 고수하고 귤을 5개만 사는 등 짠돌이의 면모를 과시한 것. 뿐만 아니라 최고급 점퍼를 사 입으라는 미란의 지령에도 결국 싸구려 가품 점퍼를 사 입으며 미란의 불호령을 받았다. 그와 반대로 미란은 형편이 어려운 일화를 위해 옥수수 바구니 속에 덕선의 여비를 챙겨주며 넉넉한 마음씨를 보여줬다.허구한 날 수제비만 끓여먹던 쌍문동 최고 극빈층 ‘성균이네’가 일약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밀도 공개됐다. 전화번호부 보기, 우표 모으기 등 오덕후 기질이 다분한 첫째 아들 정봉(안재홍 분)이 올림픽 복권을 월 1장씩 사 모으고 있었고, 이 복권이 성균이네를 돈방석에 앉힌 것.한편 14일 ‘응답하라 1988’ 4화 ‘Can‘t help ~ing’ 편이 방송된다. 예고 영상에서 대학에 진학할 것을 목표로 삼고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다짐하는 덕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점점 덕선을 향해 특별한 감정을 키워가는 정환(류준열 분)의 모습이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매화 소소하게 펼쳐지는 가족, 이웃간의 에피소드 역시 계속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정형돈 공백後]고정 출연 프로 6개, 새 얼굴? 새 판?☞ [정형돈 공백後]''무한도전'' 노홍철 컴백 이번엔 될까①☞ [정형돈 공백後]''주간아이돌'', 2주의 골든타임..직격탄 극복할까③☞ [정형돈 공백後]D-2 ''냉부해'' 빈자리의 시나리오 ''셋''②☞ [포토]아넬라 사그라 part3. 윗몸일으키기에 ''풍만 가슴''
- 직장인 "평생 일하면 4억은 모을 것 같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직장인들은 40억 정도 있으면 ‘부자’라고 답했다. 그러나 평생 본인이 모을 수 있는 금액은 평균 4억으로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의 10분의 1정도에 그쳤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29명에게 ‘얼마가 있어야 부자일까?’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 41억이 있어야 부자라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액대별로는 10억 있으면 부자라는 답변이 24.1%로 가장 많았고, 100억은 있어야 부자라는 답변이 21.0%로 다음으로 많았다.‘본인은 평생 얼마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평균 4억으로 집계됐다. 스스로 생각하는 부자 기준의 10분의 1에 그치는 정도로 평생 모아도 부자로 살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모으려고 한 목표재산의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사한 결과에서는(*복수응답),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여 ‘무조건 아끼고 돈을 모은다’는 답변이 응답률 61.2%로, ‘재테크를 한다(42.7%)‘는 답변보다 높았다. 이외에는 ’복권을 자주 산다‘(20.7%)거나 ’여러가지 일을 한다_투잡이상‘(15.2%)는 답변이 높았다.특히 재테크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305명)들의 재테크 수단 조사에서도, 저축/적금 등 저축형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59.3%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아, 무조건 모아서 목표 재산을 달성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주식투자(20.0%)나 펀드 등 투자형 금융상품(10.8%)을 이용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적었다.이들은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으로 첫째, ‘틈틈이 경제기사를 보고 정보를 취득해야 한다’(51.1%)고 답했다. 그 외에는 ‘생활비/저축/경조사 등 용도에 맞게 여유자금을 운영(47.9%)’해야 하고, ‘신용카드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47.2%)’, ‘새로운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30.8%)’고 답했다.그러면 직장인들은 올해 목표로 한 재산을 모았을까? 전체 응답자의 36.2%는 ‘아예 못 모았다’고 답했다. ‘조금 부족하게 모을 것 같다’는 응답자는 32.1%로 그 다음으로 많았고, 이어 △모을 수 있을 것 같다(26.6%) △이미 더 많이 모았다(5.1%)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 직장인, 40억원은 있어야 '부자'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직장인들은 40억원 정도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생 본인이 모을 수 있는 금액은 평균 4억원으로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의 10분의 1정도에 그쳤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29명에게 ‘얼마가 있어야 부자일까?’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 41억원이 있어야 부자라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액대별로는 10억원 있으면 부자라는 답변이 24.1%로 가장 많았고, 100억원은 있어야 부자라는 답변이 21.0%로 다음으로 많았다.‘본인은 평생 얼마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평균 4억으로 집계됐다. 스스로 생각하는 부자 기준의 10분의 1에 그치는 정도로 평생 모아도 부자로 살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모으려고 한 목표재산의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사한 결과에서는(*복수응답),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여 ‘무조건 아끼고 돈을 모은다’는 답변이 응답률 61.2%로, ‘재테크를 한다(42.7%)‘는 답변보다 높았다. 이외에는 ’복권을 자주 산다‘(20.7%)거나 ’여러가지 일을 한다_투잡이상‘(15.2%)는 답변이 높았다.특히 재테크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305명)들의 재테크 수단 조사에서도, 저축/적금 등 저축형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59.3%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아, 무조건 모아서 목표 재산을 달성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주식투자(20.0%)나 펀드 등 투자형 금융상품(10.8%)을 이용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들은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으로 첫째, ‘틈틈이 경제기사를 보고 정보를 취득해야 한다’(51.1%)고 답했다. 그 외에는 ‘생활비/저축/경조사 등 용도에 맞게 여유자금을 운영(47.9%)’해야 하고, ‘신용카드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47.2%)’, ‘새로운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30.8%)’고 답했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올해 목표로 한 재산을 모았을까? 전체 응답자의 36.2%는 ‘아예 못 모았다’고 답했다. ‘조금 부족하게 모을 것 같다’는 응답자는 32.1%로 그 다음으로 많았고, 이어 △모을 수 있을 것 같다(26.6%) △이미 더 많이 모았다(5.1%)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 종영-1회 '그녀는 예뻤다', 이 모스트스러운 감초들
- 그녀는 예뻤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숨은 감초들인 ‘모스트 편집팀’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결말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은 8일, 황석정(라라 역)-신동미(주영 역)-안세하(풍호 역)-박유환(준우 역)-신혜선(한설 역)-강수진(아름 역)-차정원(선민 역)-배민정(이경 역)-임지현(은영 역) 등 모스트 편집팀 전원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모음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모스트 편집팀’은 ‘그녀는 예뻤다’의 주 배경이 된 장소. 특히 각각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편집팀원들의 절묘한 앙상블은 ‘그녀는 예뻤다’를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요소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모스트의 유쾌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회장아들’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안세하. 깨알 같은 브이와 꾸러기 미소, 흡사 몸에 이식된 듯 끼고 있는 효자손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혜선-강수진-차정원은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빛나는 미모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틈새커플’ 박유환-신혜선의 다정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조건대신 사랑을 택하며 닭살커플로 거듭난 만큼, 비하인드에서도 달달한 어깨베개로 실제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하고 있다. 나아가 황석정은 주렁주렁 매단 꽃 장식이 무색할 정도로 환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모스트스러움(?)에 덩달아 웃음이 터진다. 이 밖에 신동미-배민정-임지현 역시 하나같이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어 ‘모스트 편집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최고의 팀워크를 가늠할 수 있다.‘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 관계자는 “모스트 편집팀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실제로도 분위기가 매우 좋다. 편집팀 세트가 있는 여의도 MBC에서는 연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라면서 “단 1회 방송을 남겨둔 상황이기에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아쉬움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관심 어린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일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관련기사 ◀☞ '그놈이다', 100만 돌파를 향한 묵묵한 발걸음☞ '검은 사제들', 초스피드 100만 돌파..압도적 상영 규모 덕봤나☞ '슈퍼맨' 엄태웅-지온, 오늘(8일) 마지막..10개월의 추억 '뭉클'☞ 금리 15%·은마APT·용돈 100원..'응답하라 1988'의 타임머신☞ '응팔', 최고시청률 8% 돌파..'김주혁 찾기+뭉클 에피' 通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