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8,494건

헤라썬, 럭키 코인·럭키 카드 출시
  • 헤라썬, 럭키 코인·럭키 카드 출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매장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형 암호화폐가 공개된다.블록체인 전문기업 헤라썬은 화폐와 동일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 럭키 코인과 럭키카드를 출시한다. 럭키 코인은 국내 최초로 코인지갑(wallet)과 체크카드의 연동을 통해 기존 암호화폐의 모바일 기반 결제 트랜드를 카드기반 결제로 이끌어냄으로써 소비자의 편의성에 맞게 신속하고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3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 화폐다.체크카드 연동으로 인해 국내외 카드가맹점에서 실시간으로 승인 가능한 럭키 코인은 기존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이는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럭키 코인과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럭키카드와의 지불, 결제, 매입, 환전 프로세스를 동일한 가치로 유지시킨 헤라썬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노하우로 제3세대 블록체인 기술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럭키코인은 포인트 적립 및 혜택에 있어서도 실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제한된 적립이 아닌 럭키코인으로 적립함으로써 포인트의 적립 및 사용 가치를 높였다. 이와 함께 헤라썬은 럭키 코인(카드)의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중심 부가서비스인 ‘럭키 코인복권’ 시스템을 제시했다. ‘럭키 코인복권’은 전날 소비자가 가맹점에서 사용한 후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모두 모아 익일 영업일에 코인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랜덤으로 최고 1억원 가치의 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뢰성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회원들의 전자지갑 어플에 실시간으로 당첨자와 당첨액을 배너로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럭키 코인과 럭키카드는 2018년도 중반기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2018.04.12 I 정시내 기자
한국전자금융, 영업이익 고성장·중장기 전망도 기대…목표가↑-이베스트
  • 한국전자금융, 영업이익 고성장·중장기 전망도 기대…목표가↑-이베스트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한국전자금융(063570)에 대해 키오스크(KIOSK)와 무인주차장 등 신규사업에서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도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9~2020년에도 10~20%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는 ATM용역관리와 CD-VAN(금융자동화기기 부가가치 통신망)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사업인 KIOSK와 무인주차장 사업에서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정 연구원은 “20일 공시를 통해 복권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면서 “담당업무는 복권 단말기 유통·설치·보수, 지역센터 운영, 인쇄복권 배송관리며,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5년간이다”고 소개했다.그는 “회사 핵심 경쟁력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KIOSK 및 무인주차장 사업과 비슷하게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IOSK 및 무인주차장 확대와 NICE핀링크 합병 효과로 올해 성장성이 본격화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018.04.05 I 윤필호 기자
타임스퀘어에 체험형 애플 매장 '프리스비' 문 연다
  • 타임스퀘어에 체험형 애플 매장 '프리스비' 문 연다
  • (사진=타임스퀘어)[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5일 체험형 애플 매장인 ‘프리스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프리스비는 애플 체험 요소를 갖춘 애플 공식 리셀러 매장으로 5일부터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타임스퀘어점은 고객들이 편하게 IT 기기 및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플렉스 테이블과 개별 의자를 배치하고, 블랙과 우드 톤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두었다.프리스비는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애플 및 액세서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15일까지 에어팟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음향기기 빅 브랜드 최대 50% 할인전을 통해 비츠, 소니, 엘라고, LG 등의 제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프리스비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주말에는 아이패드 프로를 활용한 게임 이벤트를 개최해 1:1 배틀 우승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다가오는 주말인 7일, 8일은 매장에 마련된 아이패드 프로에 타임스퀘어점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맥북 구매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고, 아이폰X(64기가)와 아이폰8(256기가) 구매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8.04.04 I 송주오 기자
"김정숙 여사 묘소참배로 이장 실현"…윤이상 추모식 열려
  • "김정숙 여사 묘소참배로 이장 실현"…윤이상 추모식 열려
  • 30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작곡가 윤이상 선생 추모식에서 아내 이수자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3년 만에 고향 통영에 돌아온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추모식이 30일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안에 마련된 묘역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 여사는 “남편은 믿음이나 역사에 어긋나는 일 없이 평생을 살았기에 언젠가 우리나라도 그의 가치를 인정해주리라 생각했다”며 “긴 세월 동안 남편이 나쁘게 선전될 때는 가슴이 아파 눈물 흘렸다”고 말했다.이어 “김정숙 여사의 독일 묘소참배가 남편의 유해 이장이 실현되는 계기가 됐다”며 “유해 이장에 힘써준 한국·독일 정부와 관련 기관에 너무 감사하며 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여사는 윤이상에게 제2의 인생과 예술을 가능케 해준 독일 정부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벅차오르는 감정 때문에 인사말을 하면서도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행사 내내 딸 윤정 씨와 함께 소회가 남다른 듯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는 “100년 전 통영에서 시작된 윤 선생의 여정이 오늘 완료됐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선생의 업적이 빛바랜 경우도 많았기에 아직 그의 복권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진정한 복권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며 이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대화와 열린 마음이 그의 복권을 이뤄낼 수 있으며 바로 그때 그가 진정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추모식에는 윤이상의 유가족과 통영국제음악재단 및 통영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모식에 앞서 보수단체인 ‘박근혜 무죄 석방 천만인 서명운동 경남본부’가 통영국제음악당 본관 바로 앞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다. 통영시와 경찰은 모를 충돌을 우려해 경찰 약 200명을 동원해 현장을 통제했다.윤이상의 유해는 지난달 25일 독일에서 이장해 통영시추모공원 내 공설봉안당에 임시로 보관해왔다. 지난 20일 통영국제음악당 인근에 미리 마련한 묘역에 안장했다.1917년 통영에서 태어난 윤이상은 타계할 때까지 인생의 절반인 39년을 한국에서, 나머지 절반을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에서 생활했다. 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돼 조국과 불편한 관계가 되면서 고향 땅을 밟지 못했다. 1995년 타계해 가토우 공원묘지에 묻혔다.윤이상의 유해 이장은 2002년부터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다. 2010년 딸 윤정 씨와 함께 통영에 정착한 부인 이수자 여사가 고령임을 의식해 묘소 이장에 대한 간절한 뜻을 통영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통영시가 이를 인도적, 문화적으로 수용해 외교부를 통한 행정절차를 거쳐 독일 정부 및 베를린시에 그 뜻을 전달했고 베를린시장이 동의해 유해 이장이 성사됐다.30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추모식이 열렸다(사진=연합뉴스).
2018.03.30 I 장병호 기자
MB 구속…노태우·전두환·박근혜 이어 4번째 '불행한 역사'
  • MB 구속…노태우·전두환·박근혜 이어 4번째 '불행한 역사'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횡령 등 혐의로 22일 구속됐다. 그는 노태우(86)·전두환(87)·박근혜(66)에 이어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된 4번째 전직 대통령이 됐다.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구속된 첫 사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다. 그는 재임 당시 기업들로부터 수천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1995년 11월1일과 15일 대검 중앙수사부에 출석했다.검찰은 다음날인 16일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법원에서 발부받았다. 노 전 대통령은 당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노 전 대통령에 이어 전두환 전 대통령도 수사를 받고 수감됐다. 그는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 운동 탄압과 관련해 군형법상 반란·내란수괴 등의 혐의를 받았다.전 전 대통령은 서울지검 12·12, 5·18사건 특별수사본부가 지난 1995년 12월2일 출석을 통보하자 출석 당일 이른바 ‘골목 성명’을 통해 검찰을 비난하고 고향인 경남 합천으로 가버렸다.검찰은 결국 법원에서 전 전 대통령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다음날 전 전 대통령을 압송해 안양교도소에 수감했다. 전 전 대통령은 구속 이후 검찰에 불려 나가 조사를 받았다.검찰은 1995년 12월 초 노 전 대통령을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같은 달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반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전·노 전 대통령은 1996년 8월 1심에서 각각 사형과 징역 22년6월을 선고받았다가 같은 해 12월 2심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으로 감형받았다. 다음해 4월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1997년 12월 대선 직후 김영삼 당시 대통령과 김대중 당시 대통령 당선인 간의 합의에 따라 사면·복권돼 석방됐다.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된 3번째 전직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그는 40년 지기인 최순실씨와 공모해 대기업들에게 후원금을 압박하고 수백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3월 21일 검찰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같은달 16일 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을 물어 탄핵 결정을 내렸다.박 전 대통령은 검찰에서 21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같은 달 3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서울중앙지법은 다음날 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지금까지 있다.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지난해 4월 기소했다. 1심 재판은 약 1년 가까이 진행돼 다음달 6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1심 결심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30년에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4월30일 박영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출석했다. 노 전 대통령은 검찰에서 약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검찰 소환조사 이후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 등 망신주기 수사 논란이 이어지던 와중에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5월23일 자택 뒷산인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노태우·전두환·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2018.03.22 I 이승현 기자
  • [특징주]브레인콘텐츠, 美 복권 시장 진출…파워볼 5회 잭팟 '이목집중'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브레인콘텐츠(066980)가 미국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분석시스템 ‘로또피아’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했다는 소식에 강세다.21일 오후 2시10분 브레인콘텐츠는 전날보다 5.60%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국내 복권정보서비스 1위 업체인 브레인콘텐츠는 다양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미국복권정보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 지난달에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로또피아 서비스를 준비했다.로또피아는 미국 현지 감성에 맞춘 편의성과 단순함을 바탕으로 실시간 결과 업데이트, 추첨 기록에 관한 분석보고서, 티켓 스캔을 통한 데이터베이스화 기능 등 사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또피아 서비스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예상조합 분석시스템(LASS)은 개발과정에서 실제 파워볼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워볼 잭팟을 비공식 5회 적중해 기대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냈다.장대용 브레인콘텐츠 대표이사는 “로또피아는 미국 파워볼, 메가밀리언 게임 참여자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에서 10년 이상 쌓은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또피아 서비스 인지도를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로또피아’는 론칭 직후 미국 언론에 소개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BC뉴스, NBC뉴스, 디지털저널 등 미국 60여개 이상 언론에 소개됐다. 미국 현지 언론은 “로또피아의 LASS 시스템은 이미 한국에서 로또 1등 당첨자를 80명 배출한 성공적인 시스템”이며 “파워볼 40회차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5번의 잭팟을 배출해냈다”고 보도했다.브레인콘텐츠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호주 등 다양한 나라의 복권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03.21 I 박형수 기자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이더블유케이(258610)=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제주반도체(080220)=주식회사 동행복권의 주식 349만6000주, 지분율 43.7%를 17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UCI(038340)=최대주주인 머큐리어드바이저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코퍼레이션(050540)=주식회사 제이플러스씨앤디 외 2명이 자사 외 3명을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우정비에스씨(215380)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 시한은 21일 오후 6시.△제넥신(095700)=운영자금 500억원 조달을 위해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제넥신(095700)=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각각 1400억원과 600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파인텍(131760)=기타자금 250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루미마이크로(082800)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비디아이(148140)=해도리태양광발전소와 495억원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레드로버(060300)=최대주주인 ‘쑤닝유니버설미디어’(Suning Universal Media Co., Ltd)가 에이치에스디앤씨와 215억원 규모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아즈텍WB(032080)=이차임 외 1명이 자사를 상대로 이사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한국전자금융(063570)=로또 등 복권발행, 판매 등 관련 사업을 하는 동행복권(가칭) 주식 172만주를, 8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18.03.21 I 박미애 기자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이더블유케이(258610)=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제주반도체(080220)=주식회사 동행복권의 주식 349만6000주, 지분율 43.7%를 17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UCI(038340)=최대주주인 머큐리어드바이저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코퍼레이션(050540)=주식회사 제이플러스씨앤디 외 2명이 자사 외 3명을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우정비에스씨(215380)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 시한은 21일 오후 6시.△제넥신(095700)=운영자금 500억원 조달을 위해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제넥신(095700)=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각각 1400억원과 600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파인텍(131760)=기타자금 250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루미마이크로(082800)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비디아이(148140)=해도리태양광발전소와 495억원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레드로버(060300)=최대주주인 ‘쑤닝유니버설미디어’(Suning Universal Media Co., Ltd)가 에이치에스디앤씨와 215억원 규모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아즈텍WB(032080)=이차임 외 1명이 자사를 상대로 이사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한국전자금융(063570)=로또 등 복권발행, 판매 등 관련 사업을 하는 동행복권(가칭) 주식 172만주를, 8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18.03.20 I 박미애 기자
중국 최초 우주정거장 ‘텐궁 1호’ 최후 카운트다운
  • [줌인]중국 최초 우주정거장 ‘텐궁 1호’ 최후 카운트다운
  •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중국의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1호(天宮一號)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지구로 재진입하는 가운데 미처 소멸되지 못한 파편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무리한 ‘우주굴기’ 욕심이 빚은 사고라는 지적에도 불구, 중국은 올해도 우주정복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30일 추락…90분 전에야 추락위치 파악2011년 9월29일 발사된 톈궁1호는 중국 우주굴기의 상징이다. 톈궁1호는 그해 11월 중국의 무인우주선 선저우 8호(神舟八號)와 도킹(결합)에 성공한데 이어 2012년에는 유인우주선 선저우 9호(神舟八號)와 도킹하며 기술을 뽐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도킹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됐다. 2016년 3월 공식운행을 마친 톈궁1호는 이후 지상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 정상궤도가 340~380㎞인 톈궁1호는 중국 유인우주기구(CMSA)에 따르면 18일 현재 233.8㎞까지 내려온 상태다. 위성 등 우주비행체는 200㎞ 이하로 떨어지면 본격적으로 추락하고, 이후 120㎞ 이하로 떨어지면 마찰열이 높아져 불이 붙는다. 78㎞부터는 대부분의 인공물체가 폭발해 공중 분해된다. 특히 크기가 작은 인공위성의 경우 대부분 이 과정에서 소멸된다. 문제는 실험용 우주정거장은 톈궁1호는 무게 8.5t, 길이 10.4m에 달하는 대형체라는 점이다. 그만큼 대기권을 통과하면서도 미처 소멸되지 못한 파편이 지구표면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서구 한국천문연구원 글로벌협력실장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정거장의 경우 마지막 궤도까지 지상에서 통제했기 때문에 안전한 바다에 파편이 떨어졌을 것”이라며 “톈궁1호의 경우 통제가 불가능해 어디 떨어질지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우주관련 기관은 텐궁1호가 어디로 그리고 언제 떨어질지 예측하고 있지만 조금씩 엇나가고 있다. 유럽우주국(ESA)은 이르면 이달 30일로 예측하나 미국 항공우주분야 연구기관인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는 4월 첫째 주로 본다. ESA는 파편 낙하 위치를 북위 42.8도에서 남위 42.8도 사이로 예상했다.천문연 관계자는 “데이터는 동일하나 분석에 차이가 있어 예상치가 조금씩 다른 것”이라며 “파편이 어디로 떨어질지는 떨어지기 90분 전에나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마오쩌뚱의 ‘양탄일성’…2022년 유인 우주정거장 목표 파편이 떨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사람이 이에 맞을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기관들의 분석이다. 파편에 맞을 확률을 1조분의 1로 예측하기도 한다. ESA는 파편에 맞을 가능성을 “파워볼(복권) 대박을 터뜨릴 확률보다 100만배 낮다”고 말했다. 1957년 옛 소련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발사 이후 우주 파편에 맞아 다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사고는 인류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중국이 이를 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중국이 우주정거장을 쏘기에 급급했지 이를 잘 유지·관리하는 것을 고민하지 않았기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은 1950년대 마오쩌쭝(毛澤東) 주석이 추진했던 ‘양탄일성’(兩彈一星) 정책을 기반으로 반세기 넘도록 적극적으로 우주개발에 매진했다. ‘양탄’은 원자·수소폭탄을, ‘일성’은 인공위성 등 이른바 우주개발을 뜻한다. 1980년대에 이미 통신위성과 기상관측 위성을 쏘아 올렸고, 1999년에는 중국 최초 무인 우주선 선저우1호(神舟一號)를 발사했다. 2003년에는 유인 우주선 선저우5호(神舟五號)를 발사했고, 이후 우주정거장 톈궁 1,2호를 쏘아 올리며 도킹 기술도 뽐냈다. 2013년에는 세계 3번째로 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켰다. 중국은 올해 인류최초 달 뒷면 탐사 및 2020년 화성탐사선 발사계획을 세웠으며 이후 2022년 유인 우주정거장을 가동해 미국·러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한국은 한국형 발사체 기술도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다. 이 교수는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공산주의 체제 아래 60년 이상 우주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기 때문에 상당한 발전을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톈궁1호 추락과 관련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오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국방부·기상청 등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열고 ‘우주위험 대응 매뉴얼’에 따른 업무분담 등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파편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가 먼저 치료비 등을 지급하고 우주협약에 따라 우주정거장을 운영한 중국으로부터 보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2018.03.20 I 조용석 기자
정봉주 "포토라인 선 MB, 만감 교차..맷집의 남자, 살아나겠다"
  • 정봉주 "포토라인 선 MB, 만감 교차..맷집의 남자, 살아나겠다"
  •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았다. (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은 14일 “MB가 포토라인에 선 순간 만감이 교차된다. 나꼼수, 당신들이 끝까지 믿어줘 고맙다”며 “15일, 민주당 복당 심사 잘 버티고 통과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맷집의 남자 정봉주 살아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의원은 “나꼼수로 열광했던 시민들, 그분들이 지난 1주일동안 일방적으로 밀리는 싸움기간동안 나 정봉주의 작전 사령부였고, 전략가였고, 내 참모였고, 내 정신의 주인이었다”며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날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께 심려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한 데 대해 “미안하지만 난 당시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MB 기소되는 날 재심 청구로 포문을 열겠다. 그리고 민주의 전선에, 진보의 전선에 다시 우뚝 서겠다. 다시 싸워 이겨내겠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17대 대선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012년 만기 출소했다. 당시 2022년까지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지만, 지난해 12월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려던 지난 7일 프레시안이 정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하면서 출마 회견은 연기됐다. 이후 정 전 의원과 프레시안은 성추행 의혹과 관련, 진실공방을 벌이는 모양새다.정 전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최초 보도한 프레시안과 이를 인용보도한 중앙일보, 한겨레 소속 기자 등 총 6명을 고소했다. 그러자 정 전 의원을 렉싱턴호텔에 데려다줬다고 밝힌 민국파(실명 정대일)는 “민국파는 왜 고소하지 않았느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민국파(정씨)는 이날 프레시안에 보낸 입장문에서 “위드유에 대한 가해를 멈추는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6명을 고소한 이유중 하나가 ‘신빙성이 의심되는 민국파라는 인물의 진술을 받아 썼다는 것’인데, 그러면 최초 허위사실유포자라고 할 수 있는 민국파 본인은 왜 고소의 대상에서 제외했느냐”고 물었다. 이어 “봉도사(정봉주 전의원 지칭)님이 주장하는 것과 배치되는 사실을 진술하는 것에 대한 인간적 고뇌가 왜 없었겠느냐”라며 “다만 미투에 동참한 한 사람에 대해 종교인의 양심으로 위드유로 동참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정씨는 △‘서울시장 캠프에 결합하려고 자필 반성문을 제출한 사람이 제 버릇을 못 버린 듯하다’고 운운한 트윗을 삭제하고 △미권스 제4대 카페지기였던 제가 봉도사님과 결별하게 된 이유를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은 정봉주 전 의원 페이스북 전문.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가?10년 동안 광야에서 비바람 맞으며 피눈물 나는 하소연을 하면서도... 설마 이런 날이 이리도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국민께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고?? 미안하지만 난 당신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10년...감옥 1년, 피선거권, 선거권, 당원 자격 10년 박탈 그 험한 세월 뚫고 재기하려한 날... 성추행 의혹으로 온 국민에게 여론 재판 받았다. 다시 좌절의 순간,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될 절 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 무책임한 언론의 온갖 총탄 뚫고 1주일을 싸워왔다. 오로지 진실의 힘,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믿고~~온 몸은 너덜너덜 찢겨나고 피 범벅이가 됐다. 생명이 붙어 있는 게 기적이었다. 마치 7일이 70년을 살아 온 거 같다. 나만의 맷집으로 버텨왔다. MB 가 포토 라인에 선 순간 만감이 교차된다. 10년, 그리고 나꼼수,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당신들이 끝까지 믿어줘 고맙다 내 곁에 당신들이 있어 힘이 난다. 그리고 나꼼수로 열광했던 시민들...그 분들이 지난 1주일 동안 일방적으로 밀리는 싸움기간 동안 나 정봉주의 작전 사령부였고 전략가 였고 내 참모 였고, 내 정신의 주인이었다. 감사한다. 15일, 내일 민주당 복당 심사 잘 버티고 통과하겠다. 맷집의 남자 정봉주 살아나겠다.MB 기소 되는 날, 재심 청구로 포문을 열겠다. 그리고 민주의 전선에, 진보의 전선에 다시 우뚝 서겠다. 다시 싸워 이겨 내겠다.
2018.03.14 I 김재은 기자
참여연대·민변 "MB 철저히 수사…증거 인멸우려 구속해야"
  • 참여연대·민변 "MB 철저히 수사…증거 인멸우려 구속해야"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대국민 메세지를 발표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헌정 사상 다섯 번 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과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이 14일 뇌물수수와 횡령, 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데 따른 것이다.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 전 대통령은 당선되기 오래전부터 끝없는 부패·비리 혐의와 추문이 늘 따라다녔다”며 “이제는 검찰이 환골탈태해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이 전 대통령의 불법·비리와 관련한 국민적 의혹을 충분히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은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다스에서 발생한 수백억원대의 비자금 조성과 횡령사실 등을 대부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은 이미 중형을 피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의 일련의 불법 행위에서 삼성과 현대차 그룹이 각종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최근 한 내부제보자에 의해 현대차 그룹과 다스(DAS)·이명박 사이에 오고 갔던 백지계약서(양해각서)가 공개돼 현대차 그룹이 알짜 자회사 현대엠시트를 다스에 넘기려했다는 정황도 나왔다”며 “이 거래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특별사면과 복권을 받은 이후의 시점에 이뤄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현대차가 정권의 비호를 바라고 다양한 방식의 뇌물을 제공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현대차 측은 “당시 다이모스의 현대엠시트 매각 추진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다”며 “사면이 있었던 2008년 8월에서 1년 이상 지난 시점이며, 실제 매각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한편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의 예전 혐의들에 대해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해왔다고도 비판했다.이들은 “시민사회는 민간인 사찰, 내곡동 사저 사기, 자원외교 사기사건 등 이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끊임없이 검찰에 고발해왔다. 하지만 검찰은 대부분 무혐의 처리해 봐주기 수사 논란만 증폭됐다”며 “이제는 검찰이 환골탈태해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불법 비리 의혹을 충분히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사안의 중대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전 대통령이 범죄 관련자들과 말을 맞추고 증거 인멸을 시도할 우려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구속 수감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3.14 I 이슬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실패한 실험 ‘시간선택제 일자리’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실패한 실험 ‘시간선택제 일자리’-한국GM ‘높은 원가율’ 비밀 푸나-北 합의파기 전례, 트럼프 즉흥적 성격. 북·미 정상회담 무산 ‘경우의 수’ 많아-‘4차산업혁명 선도대학’ 지원 사업…교육부, 55곳에만 신청자격…논란-[사설]김정은 진정성, 두 달 뒤엔 판가름 난다-[사설]국회가 미투 운동의 피난처 되려는가△줌인& -‘채용비리’ 유탄 맞은 최흥식 금감원장-집밥 온라인 주문시대…밥집은 어쩌나△한반도 명운 가를 5월 北·美회담-워싱턴 또 “최대 압박”, 평양은 모른척…트럼프·김정은, 시작부터 ‘밀당’-“호전적 실용주의자 金, 점진적 대화 아닌 통큰 거래 할 듯”-세계 외교가 스포트라이트…정의용 국가안보실장△한반도 명운 가를 5월 北·美회담-北 ‘북·미 수교’ vs 美 ‘완전 비핵화’…김정은·트럼프 ‘원샷 빅딜’하나-북·미 회담 앞서…‘北 비핵화 실질적 조치’ 이끌어내기주력할 듯-北서 열릴 땐 평양…美서 열릴 땐 뉴욕 유력△한반도 명운 가를 5월 北·美회담-“北 리스크 줄어 소비·투자↑”…3% 성장 ‘파란불’-남북 경협 컨트롤타워 자리 놓고 기재부·통일부 벌써 ‘물밑 탐색전’-언제든 분위기 바뀔 수 있어…기업들 기대감 속 ‘신중 모드’-남북 이어 북·미 회담 소식에…남북경협·여행株 훨훨△시진핑 장기집권길 열렸다-비판엔 재갈, 반부패엔 칼날…개헌 제안 5개월 만에 ‘習 황제 시대’ 개막-찬성 99.8%…중국 5번째 개헌안 투표 찬성 2958, 반대 2, 기권 3-지식인·체육인까지 합법적 감찰…무소불위 ‘국가감찰위’△정치-업체가 SW 개발해도 정부가 소유…보호 못받는 지재권 ‘개발 걸림돌’-안희정 출당·제명한 민주당. 민병두는 의원 사퇴 만류…왜-한·미연합훈련 축소 가능성…軍, 18일 일후 일정 공개-‘전자 주총 개최 허용’ 최운열, 상법 개정안 발의△경제·금융-북·미회담 가시화…한국산 철강제재에 영향 미치나-공공기관 123곳 경영평가 착수…‘일자리 창출 규모’가 등급 좌우-신한금융, 업계 첫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 신설-농협금융, 중국·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일자리가 희망이다. 일자리 우수 기업 ⑧ 롯데-‘고용은 투자’…스타트업에 5000만원 시드머니 先지원, 멘토단 6개월간 後관리-묻힐뻔한 ‘IT보험사 꿈’ 롯데 덕에 꽃피워…3명으로 시작 30명까지 늘어-[취문현답] 취업확정 후 ‘학생근로자’ 신분으로 현장실습…고용안정+업무효율 ‘1석2조’△블록체인 어드벤처 ‘팬임택트’의 스마트 SIB-공익사업 투자금 ‘스마트계약’ 쪼개서 거래…재원 늘고 평가 투명해져-스마트 SIB 개척하는 곽제훈 팬임팩트코리아 대표△산업&기업-“올해 5兆 투자, 2년 내 매출 10兆 확대”…박진수 ‘퀀텀점프 야심’-삼성SDI·포스코, 칠레에 양극재 공장 짓는다-수주 훈풍에도 웃지 못하는 조선사들, 왜-삼성·LG, 프리미엄TV ‘벚꽃대전’-최태원 극찬 사회적기업 ‘컨티뉴’ 펀딩 목표 14배 달성△산업·소비자생활-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모바일 게임,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유지-이통사 빅2 ‘지상파 콘텐츠 전문가 모십니다’-따뜻해진 날씨…온라인몰 ‘봄나들이 상품’ 판매 쑥쑥~△중소기업·바이오-자전거도로 달릴 전기자전거…‘시장 선점’ 신제품 경쟁 불꽃-당뇨병치료제 ‘글라지아’ GC녹십자, 식약처 허가-“복권사업은 기본적으로…사회공험에 큰 가치 둘 것”-바디프랜드, 이탈리아 침구브랜드 ‘밸로라’ 출시△화통토크-대기업 IT 노하우 인정하면서, 외식업체 레시피는 인정못하나…가혹한 잣대. 박기영 프랜차이즈협회장-“”병폐 해소, 한방에 되겠나. 자정안 실천, 최소 1년 걸려“△증권&마켓-中 소비주 꿈틀…화장품株 주도주로 되살아나나-트럼프發 ‘수입 철강 25% 관세폭탄’…주가는-美보호무역·금리인상 경계감…코스피 2400선 지지 시험대△증권-“베트남 집중 공략…종합 디벨로퍼로 거듭날 것” ‘체인저&챌린저’ 2세 경영인 전용식 대원 대표-프랙시스캐피탈, 위닉스 투자로 ‘두 토끼 사냥’-변동장서 선방…알토란 종잣돈, 로봇에 맡겨볼까-쑥쑥 크는 영어교육시장…투자 열기도 ‘후끈’△문화&스포츠-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3만명 몰려 ‘K뷰티’ 알렸다-사비나미술관 20년 안국동 시대 마감전…조각가 김성복 ‘도깨비의 꿈’△평창패럴림픽-“왜 살렸냐” 울부짖던 신의현…‘철인보다 강한’어머니 사랑에 동메달로 보답-北 마유철·김정현 꼴찌투혼 ‘기립박수’-재일교포 송정희씨, 동계패럴림픽 일어 통역 봉사-가방고리 수호랑 인형 완판…이제 반다비 차례-장하나, 3차연장 접전 끝낸 환상 이글…국내 복귀 10개월 만에 우승△사람&나눔-콜센터 대표기업 한국고용정보 손영득 대표-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환자 선택 존중하는 ‘연명의료결정법’ 죽음 맞이하는 인식 바꾸느 ㄴ계기 되길-‘방위산업 발전 공로’…조양호 한진 회장, 감사패 받아-르노삼성 ‘2018 네트워크 컨벤션’ 목표달성 결의, 작년 판매왕 시상-김종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오피니언-개학, 苦行<고행>의 시작-[데스크의 눈]당신은 매력적이지 않다-[기자수첩]응원 필요한 평창패럴림픽△부동산-사업성 대신 고급화…서울 워커힐·미도아파트도 ‘1대 1 재건축’-서울 고가주택값 상승률 지난해 13%↑…세계 3위-강남 아파트값 천정부지에…빌라로 눈돌리는 투자자들-일주일새 분양물량 갑절 늘어…‘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오픈△사회-회사도, 학교도…‘태움’ 어디에나 존재한다-‘MB소환’ 앞두고 막판수사. 檢 ‘왕차관’ 박영준 등 소환-새롭게 바뀌는 車번호판, 의견 보내주세요-안전기준 위반 53개 생활화학제품 판매 금지
2018.03.11 I 박경훈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