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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839회 1등 '14억' 13명 당첨...'자동' 명당은?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동행복권은 제83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으로, 각각 13억5945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29일 밝혔다.1등 당첨번호 6개는 ‘3, 9, 11, 12, 13, 19’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48명으로 613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64명으로 11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6227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4만6924명이다. 제83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제83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3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강동구 교통카드판매대-자동, 부산 사상구 열린복권방-반자동, 대구 남구 로또나라-수동, 인천 남동구 복권천국-자동, 울산 중구 천일복권방-자동, 울산 중구 한꿈복권방-자동, 경기 광주시 대박찬스-반자동, 경기 남양주시 오납읍 팡팡마트-자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행복미니슈퍼-자동, 경기 용인시 기흥구 로또휴게실-자동,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복권방-수동, 전남 무안군 무안읍 로또복권초당판매점-수동, 경북 안동시 행운의집제1호점-수동 등이다.
- [스냅타임] 2019년에도 주목 필수! 북한 주요 고위급인사 6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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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의 북한엿보기]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③
北, 경제, 외교 분야 활발한 활동
대북 제재 리스트, 박광호·최룡해 등장
2018년, 북한을 움직인 6인을 선정했다. 북한은 올해 경제 건설과 외교 행보에 주력하는 한 해를 보냈다. 북한 관영 매체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도 갑자기 권력 실세로 떠올랐다. 대내 경제부터 외교까지, 2019년에도 주목해야 할 각 분야의 사령탑들을 직접 한 자리에 모아봤다.
어디서 뚝 떨어졌나, 박광호 선전선동부장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나란히 대북제재 리스트에 오른 박광호. 현재 북한에서 조선노동당 부위원장 겸 선전선동부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북한 매체에 거의 등장하지 않아 사실상 새로 등장한 인물 중 하나다.
베일에 쌓여있다 갑작스레 등장한 박광호가 앞으로 어떤 직책과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뚝이’, ‘경제개혁파’ 내각 총리 박봉주
북한에서 현지요해를 했다고만 하면 관영매체에 등장하는 그 이름, 바로 박봉주다. 박봉주는 북한의 내각 총리이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올해만 30차례 이상 기업소와 발전소 등을 현지요해했다.
다른 고위층 인사들과 다르게 그는 김일성종합대학이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아닌 평안남도 덕천군 덕천공업대학을 졸업했다. 본래 김일성 일가와 연고도 없어 고위급 인사 중 이례적인 인물이다.
폼페이오 짝꿍 , 미북 대화 한 축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 저 김영철”이라고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남한에 내려와 이라고 말한 김영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미북 외교의 축을 이루고 있는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이다.
현재 조선노동당 부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김영철이 속한 통일전선부는 남북 교류와 대남 공작을 담당하는 곳이지만 지난 미북정상회담부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미 재무부 대북제재 인물 '등극'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미 재무부의 대북 제재 리스트에 올라 논란이 됐다. 1950년 생으로 올해 68세로 북한 엘리트 코스를 그대로 밟았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했다.
북한에서 정치를 하는 동안 좌천과 복권을 자주 왔다갔다 한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자리가 확고해 진 듯 하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은 여동생으로만 보지마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핏줄은 못 속인다고 했던가. 어린 나이의 고위층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고 계획적이다. 남북정상회담에서도 친오빠인 김정은을 밀착 보좌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태어난 연도 미상이었으나 통일부가 공개한 2019 북한 주요인물 정보에 따르면 핵심 직책도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며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적시했다.
미북 대화 파국 이끈 문제적 여자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뛴 그녀, 최선희 외무성 부상. 평범한 외모와 다르게 어조는 굉장히 공격적이다. 그녀의 말로 인해 하마터면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이 불발될 뻔 했다. 최 부상은 지난 5월,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를 두고 "아둔한 얼뜨기"라면서 외교가 실패할 경우 "핵 대 핵 대결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미국은 북한과의 회담을 전격 취소하기도 했다.
지난 6월 미북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에도 외교 라인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 부상은 지난 10월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하고 고위층과 회담을 가졌다.
[장휘 김민지 기자]
- [줌인]90분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역설한 시진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중국 경제 발전을 자찬하며 개혁노선을 계속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18일 1시간30분에 걸친 연설에서 40년 전 중국 공산당 원로의 개혁·개방 노선 결정이 위대한 중국을 탄생시키는 토대가 됐다고 자평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10시(한국 시간 11시)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회’에 참석해 “1978년 12월18일은 중국 역사상 매우 중요한 날”이라면서 “중국은 건국 이래 광범위한 의미의 큰 전환점을 달성하기 위해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며 입을 열었다.시 주석은 40년간 중국은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夢) 실현에 노력해야 하며, 중국은 다자무역체제 지지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의식한 듯 중국의 행보에 대해 그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 “덩샤오핑 동지를 중심으로 한 혁명 원로들이 잘못을 시정하고 개혁개방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며 “개혁개방은 중국 공산당의 위대한 각성이고 이론에서 실천으로 변화하는 위대한 창조”라고 평가했다.◇ “폐쇄는 후퇴로 이어져…발전에 계속 힘쓸 것”시 주석은 향후 개혁개방에 대해 중국 공산당의 지시에 따를 것을 강조하면서 ‘4개 의식’(四個意識)을 강화하고 ‘4개 자신감’(四個自信)을 확고히 견지할 것을 주문했다.‘4개 의식’은 ‘시진핑 신시대 사상’의 핵심으로 시 주석에게 절대복종을 요구하는 정치·대국(大局)·핵심·일치를 의미한다. 당원들의 초심을 강조하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 이론, 제도, 문화에 대한 ‘4개 자신감’도 포함돼있다. 시 주석은 “개혁개방은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 발전 역사의 위대한 혁명”이라며 “중국 특색사회주의 사업의 위대한 도약을 촉진시킨 것이 바로 이 혁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공산당 설립,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개혁개방과 중국 특색 사회주의 추진은 3대 역사적 사건이자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3대 이정표라고 극찬했다. 시 주석은 “‘2개 100년’(공산당 창당 100주년·신중국 성립 100주년)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방하는 것은 발전을, 폐쇄는 후퇴로 이어진다”며 개혁개방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내년도 경제 사업에 대해선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5위 1체’와 ‘4대 전면’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건설·개혁 심화·의법치국(依法治國·법에 따른 국가통치)·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 전면 실시가 4대 전면이며, 전면적 샤오캉 사회건설을 위한 경제·정치·문화·사회·생태 문명 건설이 5위 1체이다. 시진핑 사상의 핵심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다자무역체제 지지…누구도 중국에 강요할 수 없어”그는 “개혁개방은 중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조치”라면서 “평화, 협력이라는 깃발 아래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 발전한다는 외교 정책을 지켜야 하며 상호 존중, 협력 공영이라는 신형 국제관계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중국 경제 발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개발도상국들에게도 밝은 전망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를 비롯해 텐센트, 바이두, 자동차 제조업체 지리자동차 등 주요 기업인들도 참석한 가운데 민간 부문에 대한 발전도 챙기겠다고 했다. 시진핑 1인 체제가 강화되면서 민영기업들이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무역을 두고 갈등을 빚는 미국을 겨냥한 듯 “우리는 국제 공평 정의를 수호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제창해야 한다”면서 “누구도 중국에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포괄적이고 비차별적인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촉진하며 경제 세계화가 더욱 개방적으로 될 수있도록 해야 한다”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건설을 중심으로 세계 공동발전을 위해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은 타국의 이해 관계를 희생시키면서 자국의 발전을 챙기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자국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개혁개방 40년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자로 불리는 덩샤오핑은 1978년 12월18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11기 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11기 3중전회)에서 개혁·개방을 천명했다. 1976년 마오쩌둥 사망 후 복권돼 1978년 당 지도자가 됐을 때 그의 나이 74세였다. 중국공산당은 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이후 우리 당의 역사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한 결의’를 채택하고 “중국공산당의 중점 과제를 과거의 계급투쟁에서 경제건설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마오쩌둥 시대 문화대혁명의 혼란에 종지부를 찍고 중국 2세대 지도자 덩샤오핑이 주도하는 개혁개방 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이다. ‘역사적 노선 전환’, ‘중국 현대사의 변곡점’ 등으로 평가된다.덩샤오핑의 개혁안은 묘론(猫論)과 모론(摸論)으로 집약된다. 묘론은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라는 것이고, 모론은 ‘돌다리를 더듬어가며 강을 건너라’는 것이다. 실용적이고 점진적이다. 그는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싼부쩌우(三步走)’라는 3단계 경제발전론을 제시했다. 1단계인 ‘원바오(溫飽)’는 기본적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2단계인 ‘샤오캉(小康)’은 생활 수준을 중류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며, 3단계인 ‘다퉁(大同)’은 선진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다. 중국은 현재 2단계에서 3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 로또 837회 당첨번호 '2, 25, 28, 30, 33, 45’… 명당은 경기?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로또 837회 당첨번호는 ‘2, 25, 28, 30, 33,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로또 837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확인됐다. 각각 31억4444만91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47명으로 당첨금은 6690만3173원이다.당첨 판매점을 보면 6명 가운데 2명이 서울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금천구와 노원구에서 판매점이 1곳씩 나왔다. 이밖에 경기 남양주, 안성, 오산, 전북 군산에서 1곳씩 당첨 판매점이 나왔다.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 로또의 저주? 1등 당첨자, 도둑고양이 된 사연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어미 잃은 새끼 호랑이가 혼자 놀고 있는 거예요. 그 등에 올라타서 같이 놀러다니고, 위험하면 도와주고..”호랑이를 타고 온 산을 누비는 길몽을 꿨다는 이모 씨. 그는 2016년 자신의 생년월일을 조합한 번호로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고 한다. 기적처럼 찾아온 행운을 주변인들과 나누고 싶었다는 이씨. 간절히 바라던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이루면서 그의 머릿속에는 온통 아내 박모 씨와의 핑크빛 미래뿐이었다는데. 하지만 달콤한 꿈은 얼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 14일 SBS ‘궁금한 이야기Y‘ ’로또의 저주-1등 당첨 복권의 주인공은?‘ 편에서 로또 1등 당첨 이후 갈등을 겪는 부부에 대해 알아본다. 이씨 모르게 집의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었고, 그는 매일 도둑고양이처럼 베란다 창문으로만 출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가 자신의 생활모습이라며 제작진에게 공개한 영상 안에 담긴 이씨의 모습은 놀라웠다. 부엌에서 컵라면 하나를 먹는 행동 하나에도 이씨는 굉장히 조심스러워 했으며, 곧 그의 모습을 발견한 아내 박씨가 집안 불을 모두 켜고, 자신이 사놓은 라면을 먹는다며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제는 끔찍한 싸움터로 변해버린 두 사람의 보금자리. 이들 부부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이씨 주장에 따르면, 아내 박씨가 수상해지기 시작한 건, 복권에 당첨되고 5개월이 지났을 무렵부터였다고 한다. 아내가 신병이 왔다며 신 내림을 받겠다 선언하더니, 그해 집안에 신당까지 차렸다고 전했다. 또 이씨가 사업자금으로 당첨금 일부를 달라고 하자 아내는 더 남아 있는 돈이 없다고 했다. 제작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아내 박씨를 만나 그녀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박씨는 제작진에 “제가 산 로또가 된 거예요. 걔(남편)는 원래 떠벌리기를 좋아해요”라고 전했다.자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된 거라는 이씨의 말과는 달리, 1등의 주인공은 아내 자신이라는 것. 게다가 현재 거주 중인 집으로 이사 온 후부터 이씨가 외도를 시작해 거의 집에 오지 않았고, 돈이 필요할 때만 본인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로또가 자신의 소유임을 주장하는 아내 박씨. 정말 로또 1등 당첨은 이씨가 아닌, 아내 박씨였을까? 14일 밤 8시55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브레인콘텐츠그룹, 순천향서울병원에 해외의료봉사 기부금 전달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브레인콘텐츠그룹(문양근 총괄대표)과 순천향대 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은 지난 6일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날 브레인콘텐츠는 해외 의료봉사에 써달라며 병원 측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브레인콘텐츠 문종욱 부사장, 문성식 총무이사,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정재 부원장, 박태성 사무처장, 박정균 고객지원팀장, 노기호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문종욱 브레인콘텐츠 부사장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 전문의 이성진 교수가 환자를 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베트남 퀴논시 백내장 수술센터 등 해외 의료 활동에도 열정을 다한다는 사연을 듣고 기부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또 “브레인콘텐츠는 2008년부터 매년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정재 부원장은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이도록 잘 관리하고, 되도록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전문 기업인 브레인콘텐츠는 온라인 복권정보 콘텐츠 사업으로 출발해 글로벌 텍스프리 사업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기부금 전달식을 마친후 브레인콘텐츠 그룹 박태성 사무처장, 문성식 총무이사, 문종욱 부사장과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정재 부원장, 박정균 고객지원팀장, 노기호 총무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