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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엠에스랩, 안티에이징 라인 ‘바이올로지컬 퍼멘토’ 리뉴얼
- [온라인부] 코스메디컬 기업 씨엠에스랩(CMS LAB)의 더마톨로지컬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은 최근 ‘바이올로지컬 퍼멘토 라인’ 제품 3종을 출시했다.파나시아, 모이스춰, 크림으로 구성된 이 제품들은 기존 퍼멘토 라인을 토대로 리뉴얼한 것이다. 기존 퍼멘토 라인의 용기 및 디자인 룩을 통일시키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발효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했다.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반 이상의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로 고생하는 건성 및 악건성 피부는 물론, 필링 등 시술 후 보습 관리에도 알맞다. 흡수 속도가 빨라 반응도 신속하다.미네랄 오일이나 벤조페논, 인공향료, 합성색소, 산화방지제가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덜하다. 포스파티딜세린, 레시친, 세라마이드3, 스테아릭애씨드, 스쿠알란 등 CMS™ 특허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 개선은 물론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한 것도 특징. 실제 실험 결과 CMS™ 특허성분을 바른 피부는 각질 세포의 회복 정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인 카퍼트리펩사이드-1은 처진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고 강화한다. 단백질막을 강화시키고 미세주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손상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제거해 피부 재생력이 뛰어나다. 또 다른 주요 성분인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은 일명 ‘바르는 보톡스’로, 피부에 쉽게 침투되고 피부 탄력 증가 및 주름 관리에 효과적이다. 3종 제품 중 하나인 파나시아는 농축 발효 스킨 에센스로, 발효성분과 CMS™ 특허성분이 함유돼 효과가 빠르다. 보습감이 느껴지면서도 가볍고 끈적임이 없어 흡수력이 뛰어나다. 아침, 저녁 세안 후 기초화장 첫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3가지 발효 추출물과 CMS™ 특허성분, 9가지 이상의 식물성분이 들어가 주름개선 기능은 물론 수분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파나시아 사용 후 바르는 모이스춰는 발효 에멀전이다. 고농축 발효 성분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제2의 물’이라고 불리는 우레아 성분과 미립자 발효성분이 함유돼 있다. 유분과 수분 밸런싱을 맞춰줘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효과가 좋다.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는 바이올로지컬 퍼멘토 크림은 영양감이 느껴지는 쫀쫀하고 되직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발효 성분과 식물성 오일이 들어간 고영양 발효 크림으로,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비타민B5(판테놀) 성분 덕분에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스위스킨 브랜드 관계자는 “’동안’이 트렌드인 요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중 하나”라며 “이번 제품 출시는 안티에이징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답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 땀많은 다한증, 겨울엔 '동창' 주의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환자는 추운 겨울이 반갑기만 할까?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한다. 땀으로 고생하는 다한증 환자는 계절과 관계없이 손, 발, 겨드랑이 같은 특정 부위에서 많은 양의 땀이 나와 생활에 불편을 느낀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상관없이 늘 땀으로 젖어 있는 손과 발은 동창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 땀이 너무 많은 다한증, 겨울철 동창에 취약해 다한증은 한마디로 너무 많은(多) 땀(汗)이 나는 증상이다. 더운 여름과 그다지 관련성은 없다.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계절과 관계없이 손, 발, 겨드랑이 같은 특정 부위에서 많은 양의 땀이 나와 생활에 불편을 준다. 그러다보니 겨울에도 남들은 추워서 땀 한방울 나지 않을 때도 다한증 환자들은 손이나, 발, 겨드랑이가 땀에 차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는 이 부위가 추위에 식으면서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동창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다한증 환자처럼 손과 발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엔 손은 장갑 안에서, 발은 신발 속에서 땀으로 젖은 채 장시간 저온에 노출될 때 동창에 잘 걸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동창은 차가운 기온이 몸을 위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해 생기는데, 손가락, 발가락, 발뒤꿈치, 코, 귀 등 추위에 보온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서 나타나기 쉽다. 동창에 걸리면 그 부위가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몹시 가렵다. 처음에는 청자색을 띠는데 그 부위를 누르면 색이 엷어졌다가 다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동창이 심할수록 가려움증도 심해지는데, 가렵다고 자꾸 긁게 되면 염증성 부종이 생길 수 있고 수포나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동창 걸린 손발, 어떻게 할까추위에 노출되었던 손이나 발가락 부분이 매우 가렵고 화끈거리면 우선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30~60분 정도 담가 천천히 녹인다. 감각이 무뎌진 발을 너무 뜨거운 물에 갑자기 담그면 피부 조직이 상하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가렵다고 문지르거나 긁을 경우 언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문지르고 말고 깨끗이 씻은 후에는 잘 말려 보습 크림을 듬쁙 발라준다. 보습크림은 한번 바르는 데 그치지 말고, 가려울 때마다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동창에 걸렸을 경우, 심한 가려움증으로 염증성 부종이나 수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동창 예방을 위해서는 손은 수시로 땀을 닦아주고, 장갑은 털이 많고 너무 두꺼운 제품보다는 땀을 잘 흡수하고 젖어도 잘 마르는 소재의 장갑을 착용한다. 발은 자주 양말을 갈아신어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고 얼지 않도록 한다. 꽉 맞는 부츠는 발가락 부분이 땀에 젖어 추위에 얼기 쉬우므로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넉넉하고 따뜻한 신발을 선택한다. 실내 온도는 적정선을 유지해 주고 찬물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물에 손과 발을 깨끗이 씻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겨울에도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다한증은 방치하는 것보다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 발 다한증은 증상에 따라 이온영동법 치료나 보톡스요법, 약물요법, 신경차단 수술을 시행한다. 신경차단술의 경우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조금 있어 사전에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 겨울철 동창 예방법 1. 흡연과 음주는 혈액순환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2. 두꺼운 양말과 장갑을 착용하고, 꽉 끼는 신발은 되도록이면 피한다.3. 옷은 두꺼운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번 겹쳐 입는 게 좋다.4. 혈액순환을 위해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등 꽉 끼는 옷은 피한다.5.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는다.6. 동창이 생겼을 경우에는 가렵다고 긁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 [칼럼2]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이 전하는 하체비만 원인부터 효과적인 해결방법
- [온라인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옷은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의 경우 날씬한 각선미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끊이지 않는데 다이어트는 물론 기모레깅스 또는 기모스타킹 대신 봄, 가을철에 신는 얇은 스타킹을 고수하는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고통까지 감수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매끈하고 아름다운 각선미가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에 중요한 역할을 하다 보니 예쁜 다리를 갖기 위한 노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앞서 언급한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하체비만의 경우는 다르다. 열심히 운동해도 잘 빠지지 않는 하체, 하체비만은 상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체가 커 보여 서로 비대칭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름다움과는 거리감이 크고,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상당수이다.이에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 출연, 현재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로 활동중인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하체비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해결책을 설명하였다.Q.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A. 상체는 날씬한데 하체가 고민이라는 여성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의 기준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현재의 기준에서는 믿기 힘들겠지만, 불과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출전하려면 허벅지 안쪽이 붙을 만큼 살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현대의 여성들 대부분은 실제로는 하체비만이 아니며, 오히려 지나치게 마른 각선미를 강조하는 현재 우리의 미의 기준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튼실해야 애를 잘 낳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도 있지만, 세계적으로도 남미를 비롯한 서양 문화권에서는 힙과 허벅지가 발달한 여성들의 몸매가 아름다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들은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때 골반이 커지고 힙과 허벅지에 살이 붙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보다 더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몸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의 현실은 마네킹처럼 쭉 뻗은 날씬한 하체가 아름다운 몸매라고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하체에 대하여 비만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Q. 하체비만에 효과적인 시술은 무엇입니까?A. 먼저 의학적으로는 여성의 힙과 허벅지에 지방이 붙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본인이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게을리 해서 사이즈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해결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병원에서의 다양한 시술을 고려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허벅지나 힙은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지방이 분포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질 않는 특성이 있기도 합니다. 몸매를 변화시키려면 고민 부위에 지방량의 절반 이상을 줄여주어야 눈에 보이는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게 되므로, 효과적인 시술은 고민 부위의 지방량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지방량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흡입이나 뼈벅지주사 같은 보다 강력한 시술이 효과적이며, 지방량이 많지 않으면, 냉동치료, 엔더몰로지, 리포덤, 고주파처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술들도 효과적입니다. 종아리는 지방보다는 근육 때문에 사이즈가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톡스 등 근육 사이즈를 줄여주는 시술이 도움이 됩니다. Q. 실생활에서 하체비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까?A. 앞서 얘기했듯이 하체의 지방은 본인 노력으로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날씬한 각선미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보면 해답은 나와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 중에 다리가 날씬한 사람은 없으며, 힐 대신에 플랫슈즈를 주로 신는 여성들이 쭉 뻗은 다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 되면 지방뿐만 아니라,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서 허벅지와 종아리에 근육도 커질 수밖에 없으며 그만큼 사이즈는 굵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하체비만 해결을 위한 첫 번째는 체중감량이 필수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높은 힐은 종아리뿐만 아니라 허벅지의 근육도 지나치게 커지게 만들기 때문에, 날씬한 일자라인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힐을 자주 신는 것은 결코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 세 번째는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 상당수는 엉덩이나 허벅지 뒤쪽의 셀룰라이트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튼살과 마찬가지로 셀룰라이트는 한번 생기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의학적으로 셀룰라이트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운동과 림프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Q. 나이가 들면 자기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자기관리를 잘하기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A. ‘나잇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출산 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체지방 분포에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10대나 20대에는 살이 잘 붙지도 않고 다이어트하면 쉽게 살이 빠지던 뱃살이나 옆구리, 러브핸들, 팔뚝이나 브라라인 같은 부위도 어느덧 나이를 먹으면서 고민부위가 됩니다. 체지방 분포의 변화 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피부탄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탄력 있던 몸매가 거울 앞에 서면 살이 쳐져 보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을 통한 피부탄력의 유지와 올바른 식습관을 통한 식이조절로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송년모임 파티퀸 되려고 '보톡스'남발하단 낭패~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종 송년 모임을 앞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앞에서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는 칭찬만큼 반가운게 있을까. 그러다보니, 이맘 때면 주사 한방으로 얼굴이 달라진다고 소문난 보톡스 유혹에 솔깃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톡스는 얼굴도 작게 해주고 주름도 펴주는 효과 100%의 만능주사가 아니다. 오히려 효과도 못보고 얼굴 표정만 어색해질 수 있어 섣부른 시술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의 도움말로 보톡스 보다 효과적인 파티퀸 되는 방벙에 대해 알아본다. ◇ 보톡스 시술, 효과보려면 최소 한달! 주부 이구슬(40세, 여) 씨는 오랜만에 대학 동창들과 송년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끝에 체중감량엔 성공했지만 세월의 흔적인 주름은 어쩔 수 없었다. 고심 끝에 친구의 권유로 턱과 눈가 잔주름과 입가 잔주름 부위에 보톡스를 맞았다. 하지만 빠르게 나타난다던 보톡스 효과는 없고 얼굴 여기저기에 멍이 든대다 표정만 부자연스러워져 모임엔 나가지도 못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보톡스 시술 후 바로 눈으로 인지할 수 있는 빠른 개선효과를 바라지만 사실 보톡스는 시술 후 최소 한달 정도 후부터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해 6개월 정도 시술 효과를 유지한다. 게다가 사람따라 약간의 일시적인 멍이나 붓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을 고려한 후 시술받는 게 좋다. 중요한 약속이나 모임 날짜가 바로 코앞이라면 보톡스 시술은 큰 효과를 줄 수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낭패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한다. ◇ 모임 전엔 반드시 피부 각질 제거해야 화장이 블링블링~ 얼굴에 각질이 없어야 화장도 잘 먹고 얼굴빛이 화사하다. 얼굴 피부를 만져보았을 때 피부가 거칠고 두껍게 느껴지고, 평소보다 피지 분비가 과하고 얼굴 빛이 칙칙하다면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이럴 때 화장을 하면 화장이 들떠 매우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평소 1주일에 1회 정도 필오프 타입 마스크나 스크럽제를 이용해 얼굴 각질을 제거한다. 모임 전날 급하게 하는 것보단 모임 2~3일전 미리 각질 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각질제거는 세안 후 스팀타월을 해 모공을 넓여준 후 각질 제거용 스크럽 젤이나 마스크, 팩이나 크림 등으로 노폐물을 제거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 마무리한다. 세안 후에는 화장솜에 화장수를 듬뿍 묻쳐 마지막 더러움을 닦아낸다는 기분으로 피부결을 따라 골고루 닦아준다. 에센스, 아이크림, 영양크림 등으로 적절한 수분과 영양을 준다. 각질제거만으로는 칙칙한 피부결과 탄력이 떨어진 피부상태가 고민이라면 모임을 앞두고 피부과에서 전문 피부케어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고농도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활성산소를 환원시키고 피부세포재생을 유도하는 더미오 케어, 신선한 산소를 피부에 공급하여 세포의 노폐물을 탄산가스로 만들어 몸밖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하는 옥시젯관리 등은 피부 리프팅과 탄력, 피부재생 등의 효과를 단시간에 볼 수 있는 피부케어법이다. ◇ 화장의 완성은 반짝이는 입술 입술미인 이라는 말이 있듯 촉촉한 입술은 건강해 보이고 호감도를 높이기도 한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입술이 부르트고 각질이 생긴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더욱 바짝 말라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많다. 이럴 때는 자기 전에 꿀을 발라주면 좋다. 꿀은 공기중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작용을 한다. 입술이 지나치게 터서 피가 날 때에는 꿀팩을 해준다. 꿀을 미지근하게 데워 입술에 바르고 랩으로 덮어두었다가 20분 후 랩을 떼어내고 스팀타월로 꿀을 닦아낸다. 바셀린이 집에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바셀린을 듬뿍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질을 뜯어낼 때는 스팀타월로 불린 후 살살 떼어내고 각질 제거 후 에센스나 영양 크림을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평소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립스틱을 바르고 수시로 비타민 E가 포함된 입술보호제를 발라 줘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 트는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립스틱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 미래부, '바이오파마 미래 테크콘서트'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제약·바이오분야 기술을 기업에 소개하고 제약관련 연구자와 기업간 협력과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바이오파마 미래 테크콘서트(Bio-Pharma Tech Concert)’를 17일에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이 대학·출연연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물을 신속히 이전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분야 연구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논의하는 교류의 장(場)이 마련됐다는데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는 한국제약협회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실용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 100여개 주요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원천 연구성과 중 선별된 제약·바이오분야 유망기술이 소개될 계획이다.먼저, 실용화진흥원 정회종 팀장이 제약·바이오 분야 미래부 유망기술 DB의 개요와 활용 방안, 그리고 진흥원의 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이어서, 아주대 김용성 교수가 ‘고형암 침투성 펩타이드 기반 기술 및 이를 접목한 항체 치료제’를 소개하고, 이어서 ‘주름제거 및 다한증에 활용가능한 식물유래 저분자 보톡스 유사물질 및 이의 기반기술’에 대해 성균관대 권대혁 교수가, ‘저독성 종양 특이적 치료제’에 대해 건국대 임융호 교수가 발표한다.이후에는 ‘내성 폐암 표적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서울대 이상국 교수가 발표하고, ‘드러그리포지셔닝을 활용한 프로테아좀 저해제의 항암활성 보조제’에 대해 아주대 최경숙 교수가 소개할 예정이다.그 외에 ‘유망기술의 글로벌 라이센싱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정혜진 스마트 에비뉴 대표이사와 HCC 코리아 김태훈 대표이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jhj119@compa.re.kr, 02-736-9028)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미래부는 “제약·바이오분야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라며, “대학·출연연의 기초·원천기술을 활용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삼성서울병원, 방광보톡스클리닉 개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과민성방광과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으로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방광보톡스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방광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함에 따라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로 인해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 없는 요절박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또한 소변이 마려울 때 충분히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기 전 소변이 새는 절박요실금이 있을 수 있으며, 흔히 주간 빈뇨와 야간뇨를 동반하여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게 된다. 국내에서는 40세 이상 인구 6명 중 1명꼴로 발생할 정도로 흔하며, 현재 600만명 이상이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은 하부요로계를 조절하는 신경계가 손상될 경우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원인은 신경계 질환과 관련된 뇌종양, 치매, 파킨슨병, 뇌혈관 병변, 척수 병변, 디스크 질환, 척추관협착, 척수수술, 말초신경병증 등으로 다양하다. 치료는 대개 방광을 자극하는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소변 보는 간격을 점차 늘려나가도록 방광훈련을 병행하는 한편, 항무스카린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 치료방법이었다. 다만 이 경우 오랜 습관을 고치는 게 쉽지 않고, 약물복용 또한 매일 꾸준하게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 입마름, 변비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의 불편이 크다는 게 한계였다. 또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 중 약 30%는 치료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보고도 있다. 올 10월부터 보험이 적용된 보톡스 주사치료는 이러한 환자들의 고민을 상당부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근육이완 효과가 있는 보톡스를 방광근육에 주입, 방광의 불필요한 수축을 억제하여 과민성방광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뿐더러, 한 번 시술로 평균 8-10개월 가량 효과가 지속되는 만큼 환자들의 번거로움도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다.또 행동요법과 약물치료, 즉 1차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상대적으로 환자의 부담이 큰 수술과 같은 2차 치료로 넘어가야 하는데, 보톡스 주사치료가 수술을 대신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시술은 보톡스 주사기를 장착한 방광경을 요도를 통해 방광 내로 넣어 배뇨근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 국소마취로 시행하며 30분 정도 소요된다. 통원 수술로 시행되고 입원은 필요하지 않다.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팀이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 환자 43명, 신경병성 배뇨근 과활동성 환자 17명의 전체 55명을 대상으로 한 보톡스 주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였을 때, 모든 환자들에서 빈뇨와 급박뇨, 절박성 요실금의 횟수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시술 12주 후, 44.2%의 환자에서 요절박과 요실금 횟수가 50%이상 감소하였고, 15.4%의 환자에서는 절박요실금이 완전히 사라지는 효과를 보였다. 이규성 교수는 “기존 치료법 이외에 덜 침습적이면서 환자가 선택 가능한 치료방법이 하나 더 추가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환자 본인에게 맞는지 꼼꼼히 따져 치료를 시작한다면 과민성방광과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에 의한 요실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연말 모임 대비, 안티에이징 시술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3가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연말 모임이 잦아지면서 오랜만에 친구, 동료와 같이 모이는 자리가 늘어나면서 보다 어려 보이고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 주름을 제거하고, 인상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 사람들도 많아졌다.특히 최근에는 시술 방법이 다양해지고, 주사시술 위주로 간단해지면서 환자의 부담도 적어졌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도 무분별한 시술을 결정하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원장은 “연말 모임을 앞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간단한 주사시술이나 쁘띠성형을 통해 안티에이징 및 이미지 개선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하며, “시술이 간단하다는 핑계로 방심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얻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술 전 주의사항을 체크해야 한다” 조언했다.◇시술전 시술의 특성, 지속 기간, 주입량 등 다각적인 면 고려해야 △ “적합한 시술 찾기” - 보톡스 vs 필러? 본인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시술 찾는 것이 중요!일단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찾아야 한다. 만약 깊게 패인 주름이나 늘어진 피부의 개선을 원한다면 보톡스 시술이 효과적이다. 근육의 일시적인 마비와 위축을 통해 주름을 개선하고, 앞으로 생길 주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사각턱에 주사하면 근육이 위축되면서 얼굴이 갸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쳐진 입꼬리에 주사하면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전체적인 인상 개선에는 필러가 효과적이다.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와 비슷한 성분의 물질을 패인 주름, 꺼진 피부 등에 주사해 볼륨감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얼굴 전체의 윤곽과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필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마, 눈 밑, 양 볼, 팔자주름 등에 필러를 주사해 전체적으로 밝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지속기간 비교” = 시술 별 지속기간 달라!각 시술 별 회복 기간 및 지속 기간도 살펴야 한다. 보톡스, 필러 모두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며, 간단한 주사시술인 만큼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얼굴 전체에 주사를 하고, 주입량이 많은 경우, 1~2일 정도 지나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속기간도 각기 다르다. 보톡스는 한 번의 시술로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필러는 1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그러나 필러의 경우, 반영구 필러인 아테콜을 활용할 경우, 10년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아테콜 필러는 일반적인 흡수성 필러와 달리, 뼈 위에 충전물을 주입하는 정교한 시술이므로 반드시 지정병원을 통해 시술을 받아야 한다.△ “과도한 욕심 버리기” = 얼굴 전체 조화 고려한 약뮬 적정량 주입과도한 욕심을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흔히 중?장년층들은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주사시술을 할 때 노화의 흔적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가능한 많은 양의 약물을 주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사시술은 주름이 깊게 패이고, 지방이 빠져 움푹 꺼진 부분 위주로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적정량의 약물을 주입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주사시술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보니 간혹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비의료인에게 시술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염증, 가려움증, 피부 처짐, 피부 변형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이물질 제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시술 전 전문의 상담은 필수!이처럼 송년 모임을 앞두고 시술을 결정할 때는 각 시술 별 특징, 회복기간 및 지속기간, 시술 시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어려 보이고,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한 욕심으로 무리한 시술을 결정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일단 개선을 원하는 부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각 부위별로 노화의 정도, 진행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무조건 노화의 흔적이나 단점을 제거하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은 보존하고, 기능적인 면과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한 시술을 해야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반재상 원장은 “주사시술을 결정할 때는 온라인 상의 정보나 주변인들의 입소문을 맹신하기 보다 관련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도 전문 마취 시스템과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용량배터리 및 자가발전 시스템 등 안전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휴젤, 실적 성장성 고려… 공모가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KTB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9일 휴젤에 대해 4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냉각됐지만 실적 성장성을 고려할 때 피어 그룹 대비 공모가 밸류에이션이 매력 있다며 신제품 출시와 수출 허가지역 확대, 경쟁력 있는 파트너십 체결, 중국 내 성형 체인병원을 거점으로 한 진출 전략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2001년 BK성형외과 공동 원장이던 의사 3명과 동양에이치씨가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며 “보툴렉스 개발·제조기업이고 보툴렉스·더채움 등 판매전문 기업인 휴젤파마와 필러 개발·제조기업 아크로스, 중국내 성형외과 체인 엔지니스(ENJINESS) 등 계열사를 보유한 사업지주사”라고 분석했다.지난 4월 뇌질환 관련 의료기기·치료제 업체인 휴템을 인수하고 6월과 7월에 피부질환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 보툴리눔 톡신 연구개발 업체 에이비바이오에 각각 출자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다. 3분기 매출 구성비를 보면 보툴렉스가 49%, HA 필러 32%, 뇌질환의료기기 15%이다. 수출 비중은 35.4%다.지난해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 시장 시장점유율(MS)은 각각 32%, 5%로 올해는 35%, 10%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그는 “보툴렉스는 150유닛(바디용)과 2가지 치료적응증 추가, 필러는 물광 필러와 바디 필러 출시로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두 제품의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38억원으로 고성장세 유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보툴렉스는 현재 21개국 허가등록이 완료됐고 30여개국 추가 허가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브라질·러시아 수출 개시가 예상되고 중국은 병원처방 8위권 제약사, 북미·유럽은 자체 필러 브랜드를 보유한 미용 특화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2019년 수출이 개시될 전망이다. 올해 중국·미국·독일·폴란드 임상시험승인(IND)을 신청했다. 중국은 계열사 엔지니스가 지분을 보유한 최초 중외합자전문비요인 상하이 서울리거병원이 영업 거점병원으로 초기 시장 침투가 점쳐진다.이 연구원은 “일회성 영업외 손익을 제거하고 아크로스 연결 실적 반영 시 올해 예상 순이익 200억원 내외를 기준으로 공모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2~35배, 예상 지배순익 기준은 40~43배”라고 전했다.한편 휴젤은 9~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16일 공모청약을 진행해 이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006800)이 공동주관한다.▶ 관련기사 ◀☞ '보톡스 개발 업체' 휴젤, 12월 코스닥 상장☞ 사그러들지 않는 `IPO 한파`…이틀새 3개社 또 철회☞ [IPO출사표]육일C&S, '숨어있던 애플 수혜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