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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달라진 食문화…배식 스타트업도 뜬다
  • [밥상 혁명]⑦달라진 食문화…배식 스타트업도 뜬다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식(食)문화 전반을 바꿔놓고 있다. ‘밥상 문화’의 신세계가 펼쳐지고 ‘반(半)외식족’이 확산하면서 새로운 사업도 뜨고 있다. 반외식은 외식과 내식의 중간 개념으로 배달음식, 가정간편식(HMR), 포장음식 등이 해당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반외식 확산을 2018년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음식을 배송해주는 온라인 식품 배송 업체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신선식품은 ‘마켓컬리’, 당뇨 식이요법은 ‘닥터키친’, 반찬은 ‘배민찬’이라는 공식이 생기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마트 마켓컬리는 엄선한 식자재와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도착하는 ‘샛별 배송’으로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구축하고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췄다”며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신선한 식재료를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키친은 맞춤형 식단을 쿠킹박스 형태로 판매한다. 국내 5성급 특급호텔·대학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400개 이상의 검증된 식단을 개발했다. 반조리 형태로 재료와 레시피를 함께 배송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식단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 임당 환자 등에게 영양학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제공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최태형 닥터키친 마케팅 이사는 “식단 조절 때문에 따로 밥을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지 못했던 당뇨 환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배민찬은 프리미엄 반찬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 자매 서비스이다. ‘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를 목표로 반찬, 국, 찌개 등 매일 차려먹는 일상식을 제공한다. 최근 홍석천, 레이먼킴, 이산호 등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색다른 반찬도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 ‘내 손 안에 반찬가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반찬에 집중한 결과, 최근 주문 수는 1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배민찬 측은 전했다. 올 하반기엔 모바일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상품 라인업도 대폭 강화해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8.07.06 I 이성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조세정책 불협화음 재정특위 ‘독단’ 기재부 ‘이기주의’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조세정책 불협화음 재정특위 ‘독단’ 기재부 ‘이기주의’-“한때 잘나갔는데 밥값하기 힘드네”…가정간편식 인기에 찬밥된 전기밥솥의 하소연-文 대통령, 재계 1위 총수 JY와 인도서 악수한다-성남 서현·시흥 거모·화성 어천 신혼 희망타운 들어선다-[사설]최저임금 업종별 적용 바람직하다-[사설]박삼구 회장의 공개사과 진정성 있는가△줌인&-文지킨다며 모였다가…누 끼치고 해산한 부엉이-물러서지 않는 美·中…오늘 관세폭탄 주고받을 듯△조세정책 불협화음…커지는 ‘네 탓’ 공방-“금융소득종합과세 의제, 기재부가 들고와” VS “기억 안나, 확인해보겠다”-‘부자 증세 프레임 휘말릴라’ 정치 부담 피하기…靑과 교감설도-黨·政·靑…소득세 인상부터 ‘엇박자’, 주 52시간제 보완 놓고도 ‘삐걱’△저출산 대책 실효성 논란-고용보험료 한 푼 안내고…억대 소득 ‘보험퀸’도 출산휴가비 받는다-아이 잘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1세 미만 진료 본인부담금 절반 줄이기로-인증 한 번으로 끝…‘가족친화기업’ 재검증 대책 없이 혜택만 확대-아이돌보미, 체불임금만 1010억원인데…예산확보도 없이 2배로 늘리겠다는 정부△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 확대-신혼희망타운 지구 13곳 추가…공급물량 7만→10만가구로 늘린다-청년 임대주택도 2만가구 더…5년 동안 27만가구 확보-年소득 7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2억2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정치-CVID→FFVD 선회, 유연해진 美…北에 ‘완전한 핵 신고서’ 받아낼까-인도·싱가포르 가는 文…기업 氣살리기 ‘세일즈 외교’ 주력-불공평한 공시 가격이 근본 문제…재정특위 부동산 조세개혁? 비겁하다-‘국회의원 쌈짓돈’ 특활비 개선하자는 정치권…방법은 온도차-기무사 “윗선 부당 지시에도 정치권 중립 준수할 시스템 구축”△‘밥상 혁명’ 가정간편식 전성시대-엄마 손 맛 나서 집밥인 줄…조연에서 주연으로 변신-뭐가 달라도 달라…‘뻔한 제품은 가라’ 맞춤형·고급화 승부수-최강자 없는 HMR 시장 ‘우리도 먹자’…이종산업간 영역파괴 바람△‘밥상 혁명’ 가정간편식 전성시대-땡 하면 요리 되니…전자레인지에 밀려난 밥솥-손질한 재료 배달 ‘밀키트’…기존 물류창고·유통망 활용하니 남는 장사-신선식품=마켓컬리 당뇨맞춤=닥터키친 고급반찬=배민찬…食문화 공식 달라진다△경제·금융-‘편의점 카드 픽업’ 넉달새 10배…임영진 야심작 또 ‘잭팟’-전문가 13명 중 6명 “한은, 성장률 전망 3→2.9%로 낮출 것”-올 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대’…정부 “공급 충분, 블랙 아웃 없을 것”-서울시민 月 143만원 소비…압구정동은 302만원 썼다△산업&기업-이재용 특명…‘인도 휴대폰 1위’ 탈환하라-KG이니시스·모빌리언스 가맹점 마케팅 도우미 나서-‘포스트 차이나’ 잡아라…인도 순방에 기업인 100여명 동행-中, 마이크론 D램 판매금지에…韓반도체도 가시방석-24시간 상담…삼성·LG전자, AI챗봇 도입△산업-현대모비스 ‘친환경車 부품’ 매출 1조 첫 돌파-정기선 ‘친환경 선박 개조’서 新성장동력 찾았다-집으로 파고드는 ‘카카오AI’-LG CNS ‘IoT로 도시 데이터 관리’△소비자생활-中 ‘사드 보복’에도 끄덕없는 K뷰티-편의점서 타이레놀 못 사나요?-‘철없는’ 롱패딩, 여름은 싸게 장만할 기회-롯데주류 수출 전용酒 ‘순하리 블루베리’ 출시△중소기업·제약-독감 예방약 유엔 납품 1위…글로벌 시장에 꽂힌 ‘국산백신’-실속가격에 명품을…수입가구 시장 ‘한샘 돌풍’-삼성서울병원·인텔 ‘질환별 AI 예측모델’ 만든다-광동제약 ‘솔표 솔청수’ 한달 만에 70만병 판매△화통토크-[이대훈 NH농협은행장] IT인력·예산 대폭 보강…핀테크 하면 농협은행 떠오르게 만들 것-영업점 누비며 소통 행보…실적으로 되돌아와△증권&마켓-고개숙인 항공株 ‘3분기 이륙’ 점치는 네가지 이유-‘주주행복펀드’출시 이채원 한국밸류 대표 “저평가 가치株에 집중투자 기업·주주 윈윈하는 펀드로”-‘무역전쟁 무풍지대’ 롯데푸드·매일유업 연중 최고가-‘원투 펀치는 옛말’…시총 6위로 밀린 현대車△증권-위탁운용사 3연속 C등급 땐…국민연금, 맡긴 돈 전액 회수-경기 둔화에 웃고 우는 신세계-서진시스템, 베트남 공장 발판삼아 2021년 매출 1조원 달성 도전-VC 신규투자 1년새 64%↑ 바이오·의료 3124억원 몰려△여행-무더위 날려줄 대구 미식여행 가마솥 통닭, 113년 평냉에 폭염이 싹…‘대프리카’ 머 우짤낀데-관광 ‘품질인증’으로 안심 여행하세요△스포츠-신구조화 유럽 VS 소수정예 남미…대륙간 ‘자존심 대결’-亞 최고 출루머신 ‘자축포’ 추신수 44경기 연속 출루…아시아 출신 MLB 선수 중 최다-축구협회 “신태용 대표팀 감독 재신임 보류…원점 재평가”-北 농구용어 달라 익히는데 애먹었죠-김동민, 마지막 태극마크 획득 亞게임 남녀 골프 대표팀 확정-니시노 日 축구대표 감독 7월 퇴임△사람&나눔-[취임 1주일 맞은 구광모 LG 회장] 각종 행사 취소, 경영현안에 전념…정중동 행보-국세청 고위직 정기인사 이은항 국세청 차장…김현준 서울청장-16년 만에 정규앨범 낸 윤미래 “수백번 무대 섰지만 떨러요”-우리銀, 사회적기업 지원 ‘300억→500억’으로 확대-OK저축銀 골프장학생 모집△오피니언-[허영섭 칼럼]요즘 지낼 만하십니까-[목멱칼럼]넷플릭스와 이용자의 ‘밀당’-[기자수첩]반쪽짜리 종부세 개혁안△부동산-중개업계 불법 카르텔에…신규 업소 ‘눈물의 반값 수수료’-‘상계동-왕십리 25분’ 동북선 경전철 내년 착공…교통 소외지역 노원구 집값 상승 기대감 ‘쑥’-서울 집값 상승폭 4주 만에 줄었다-서울 단독주택 중위가격 7억 돌파△사회-상위권大도 ‘3년내 비리’ 땐 감점…대학들 ‘나 떨고 있니’-여자라서 불이익, NO…은행 신규채용 합격자 ‘性比 공개’한다-앞자리숫자 ‘세자리’ 車번호판 바뀝니다-교육부 ‘빙상 대관 갑질’ 전명규 교수 중징계 요구-勞 “시급 1만790원” 使 “내년 동결해야” 최저임금 큰 의견차
2018.07.05 I 강경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김종일 △전주지검 사무국장 전병렬 △제주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검찰부이사관> △법무부(반부패비서관실) 권영준 △대검찰청 집행과장 곽명규 △대구고검 총무과장 노희동 △부산고검 총무과장 이연성 △고양지청 사무국장 강갑진 △성남지청 사무국장 양우덕 <검찰수사서기관> △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성곤 △ 〃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강의구 △ 〃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김진룡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서맹웅 △ 〃 운영지원과장 현 임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유성희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희영 △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오영근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준호 △고양지청 총무과장 서희석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김규하 △ 〃 검사직무대리 김영일 △ 〃 검사직무대리 최진호 △ 〃 검사직무대리 정남수 △수원지검 집행과장 윤재원 △ 〃 공판송무과장 김혜경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호문 △춘천지검 총무과장 손동섭 △ 〃 수사과장 전병후 △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승재 △ 〃 검사직무대리 정태운 △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종흔 △ 〃 사건과장 이상준 △ 〃 공안과장 윤두한 △창원지검 총무과장 금광식 △ 〃 사건과장 이재호 △ 〃 수사과장 김붕배 △마산지청 사무과장 이문학 △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영한 △ 정읍지청 사무과장 김동현 <검찰(수사)사무관> △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이영종 △서울고검(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임상현 △서울중앙지검 장연근 엄기남 윤상현 장정훈 서동희 성백우 △서울동부지검 배의봉 △서울북부지검 정관영 최호경 △인천지검 오후균 △성남지청(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허종욱 △부산지검 한일철 △부산서부지청 추영종 △ 울산지검 이호종 이광호 <보건연구관> △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 고범준 서승일 ◇전보 <고위공무원> △서울고검 사무국장 복두규 △대구고검 사무국장 강성식 △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정범 △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영호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천홍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 △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정호 △인천지검 사무국장 김영일 △대전지검 사무국장 이갑수 △대구지검 사무국장 권상일<검찰부이사관> △안산지청 사무국장 이강윤 △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김묵진 <검찰수사서기관> △법무부 검찰과 박영서 △ 〃 (정책기획위원회) 정연철 △ 〃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박정학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드루킹 진상규명 특검) 조현철 △ 〃 운영지원과(국가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 △서울고검 관리과장 최장수 △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형관 △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윤재순 △ 〃 기록관리과장 박희상 △ 〃 형사증거과장 박무열 △ 〃 피해자지원과장 장 복 △〃 수사제1과장 이원태 △ 〃 수사정보과장 김동완 △ 〃 수사제2과장 황세일 △ 〃 조직범죄수사과장 최 진 △〃 마약수사과장 정병수 △ 〃 검사직무대리 조경익 △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정안진 △ 〃 사건과장 오범석 △ 〃 집행과장 이길재 △〃 수사과장 김영헌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상남 △ 〃 조사과장 이홍룡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백종동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이경구 △인천지검 총무과장 김태현 △ 〃 마약수사과장 이상민 △수원지검 총무과장 김한영 △ 〃 조사과장 김창수 △성남지청 수사과장 김병선 △여주지청 사무과장 홍승모 △평택지청 사무과장 임승철 △안산지청 총무과장 전효수 △안양지청 총무과장 배길문 △대전지검 총무과장 김동휘 △ 〃 조사과장 신정호 △ 〃 검사직무대리 김재영 △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상돈 △청주지검 총무과장 김득호 △대구지검 사건과장 임경진 △ 〃 수사과장 박무선 △ 〃 검사직무대리 강태수 △경주지청 사무과장 이문규 △포항지청 사무과장 박문규 △부산지검 총무과장 이이득 △ 〃 조직범죄수사과장 김천수 △ 〃 검사직무대리 조승래 △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이종현 △울산지검 집행과장 이동희 △ 〃 수사과장 허준영 △ 〃 검사직무대리 이의열 △광주지검 총무과장 고이주 △ 〃 집행과장 김희곤 △전주지검 집행과장 은희견 △ 〃 수사과장 정택률○우리은행 ◇승진 <지점장> △서초로 서상근 △숭실대학교 최연수 △회기동 정의학 △교하 김대일 △공주 김두한 △대천 이무진 △제천 김윤식 △범천동 이순철 △울산북 한시용 △신용보증기금 염수진 △침산동 신창섭 △안동 박춘규 △왜관공단 정영호 △광주금호 강용원 △신창 김성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박성현 △삼성 박용철 △여의도 조조연 △미래1 이상호 △미래1 권오병 △미래1 송종인 △미래2 최종현 △미래2 박태현 △미래2 김호순 <금융센터 지점장> △공덕동효성 이성배 △동여의도 차재님 △수송동대림 권오준 △포스코 박정훈 △한화 김의식 △CJ 주환성 △코오롱타워 권선출 △가락중앙 이성표 △가산IT 정환진 △무역센터 류창원 △법조타운 박찬종 △서울디지털 정광호 △수서역 홍승기 △신사동 이상호 △청담동 박상천 △화곡동 최세용 △공항 서금석 △동수원 한진원 △부천 황한수 △안양중앙 양동혁 △모라동 김병훈 △울산중앙 박호영 △창원공단 이정석 <영업본부 PB지점장> △강북 조현숙 △영등포 김영미 △중부 박혜선 △인천 김인영 △경기북부 오정은 <부장대우> △인사부 이명호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중기업심사부 김용찬 △중기업심사부 우정식 △전략기획부 정청락 △미래전략부 송양진 △검사실 김형석 △검사실 김창윤 △검사실 강태훈 △동경 황병선 △베트남우리은행 윤홍경 △인재개발부 조한웅 △인재개발부 김현관 △인재개발부 한철진 △인재개발부 한영국 △인재개발부 김정석 △인재개발부 박신용 △인재개발부 김도겸 △인재개발부 신진호 △인재개발부 김혜숙 △인재개발부 이승환 △인재개발부 허희숙 △인재개발부 박제상 △인재개발부 전수일 △인재개발부 박경환 △인재개발부 김광년 △인재개발부 이동희 △인재개발부 김충훈 △인재개발부 정말순 △인재개발부 박병덕 △인재개발부 허일성 △인재개발부 서송석 △인재개발부 김민정 △인재개발부 송금수 △인재개발부 이성율 △인재개발부 최규창 △인재개발부 김종윤 △인재개발부 이근섭 △인재개발부 윤상규 <지점장대우> △강동구청 장길산 △종로4가금융센터 이정노 △학동 현창홍 △덕계 홍순진 △수내역 유병오 △수원금융센터 이항재 △하단동 김종영 △여신업무센터 강호원 △수신업무센터 김자경 △기업금융부 장소식 ◇전보 <금융센터장> △동북아무역센터 조혁 △무역센터 김호연 △사당역 이정석 △서울디지털 박완기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우탁 △양재중앙 김원태 △여의도 임인곤 △장한평 김용빈 △화곡동 이상혁 △경기광주 박순이 △녹산공단 이청수 △모라동 이상진 △신평동 윤진구 △목포 김용태 △한전빛가람 임숙자 <지점장> △가든파이브 김병두 △개포동 박미화 △거여동 이달규 △구로동 오세윤 △구로중앙 이도원 △국민대학교 하여진 △길동역 어옥 △남대문시장 맹경숙 △남부터미널 홍형기 △노량진 정진영 △답십리 이제영 △당산역 김동현 △대치동 이남구 △대흥동 오우섭 △도곡렉슬 이정미 △독산남 최진영 △독산동 김중호 △동부이촌동 전현주 △동소문로 박상복 △목동중앙 조정준 △무교 김홍기 △무악재 이지환 △문정중앙 정종만 △미아동 마덕환 △미아역 김기현 △반포 곽용섭 △방배동 성훈 △방배역 권태운 △방이동 정재경 △방학동 정위현 △상계동 최윤정 △상계역 김상훈 △서강대 차재헌 △서울대입구역 한명준 △서울디지털3단지 나근영 △선릉중앙 안재환 △성수IT 허재민 △송파남 이재만 △숭실대역 김진성 △신길서 김국성 △신길중앙 이원재 △신당역 조태덕 △신도림동 홍성문 △신월7동 최정복 △신월동 김석회 △신월북 김정현 △신청담 조형준 △아시아선수촌 조동민 △압구정동 이재수 △약수역 박종욱 △양평동 장진식 △역촌동 석균철 △연신내 장동식 △영등포유통상가 최진호 △오장동 고강배 △왕십리역 이상협 △용산역 이재영 △용산전자랜드 권홍덕 △우면동 한재철 △원남동 김희완 △원효로 윤웅열 △재동 김인곤 △전농동 권진완 △종암 송경빈 △중계2동 조광구 △중계동 안차호 △중곡동 박기완 △중화동 박정호 △창동 이원철 △태릉역 이승익 △풍납동 백현학 △학동역 강대현 △학동 허시영 △한경미디어 김동헌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석철 △한남빌리지 박국재 △혜화동 박봉섭 △가좌공단 문오수 △검단신도시 최장순 △부평중앙 김남민 △옥련동 김영민 △주안공단 지영진 △주안 박정혜 △청천동 주경호 △곤지암 이진욱 △과천 김민수 △광명7동 정인기 △광명사거리역 구인회 △권선 강래만 △김포양촌 정현배 △동두천 함동수 △망포역 김흥래 △문산 이문형 △미금역 이옥자 △별내신도시 이혁종 △부천중앙 김정호 △분당차병원 하장호 △분당테크노파크 정인재 △비산동 안석종 △삼송 최윤호 △상동역 박미경 △서수원 손혜영 △석수동 김지환 △수리동 김백봉 △수원북 류재수 △수지상현 정운형 △수지신정 한주용 △수지 이한덕 △시흥 노욱진 △신봉 최상민 △신중동역 최종일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정동일 △역곡 신동준 △오리역 김영봉 △오산남 백미선 △원당 양동현 △월피동 전경준 △의정부금오 최명환 △의정부 황성준 △일산백마 장효정 △일산위시티 인상후 △일산 이명화 △죽전 고정숙 △중동중앙 이종영 △중산 박헌우 △천천동 김동원 △탄현 박재근 △토평 권종국 △파주남 박문환 △포천 윤재호 △호계동 서기준 △화성팔탄 안대종 △회룡역 김봉옥 △국방과학연구소 이금구 △세이 김형주 △논산 김재천 △아산배방 함근석 △충주 김학점 △거제동 박명훈 △구포 이성기 △남천동 황도영 △르네시떼 진성은 △망미동 김상경 △부산동백 주해경 △부산 이진호 △부평동 이상갑 △센텀파크 권택흠 △초량 최동국 △해운대 문순심 △공업탑 홍칠식 △동평 안시현 △울산 고재성 △양산신도시 황덕진 △진영 예철수 △진해 민병원 △창원반송 김성홍 △창원테크노파크 정종오 △통영 김태식 △대구용산동 최은종 △동산동 김광숙 △유통단지 황윤석 △중동 윤광준 △평리동 윤동진 △포항남 신상갑 △포항 남춘섭 △봉선동 박종민 △서신동 박수영 △구르가온 정용선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한승철 △삼성 이정섭 △중앙 최대해 △종로 정원민 △여의도 김범석 △여의도 최원석 △미래1 이우철 △미래1 김희동 △미래1 임종락 △미래2 최승래 △미래2 이용규 △미래2 최영민 <영업본부 PB지점장> △강서양천 이윤희 △구로금천 이현미 △중랑노원 신현조 △부천인천북부 서성원 △부산중부 박은숙 <본부부서장/부장> △주택기금부 정승수 △WM전략부 이상민 △WM추진부 권경희 △글로벌전략부 김응철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비서실 최재필 △준법지원부 김욱배 <부장대우> △중기업심사부 유성호 △대기업심사부 정재철 △대기업심사부 윤효균 △전략기획부 송태정 △중국우리은행 김영조 △중국우리은행 장인석 △베트남우리은행 김익중 △베트남우리은행 김동우 △베트남우리은행 박정용○동양생명 ◇임원 선임 △FC영업본부장(이사대우) 정강출 ◇승진 <팀장> △FC영업팀장 이성영 △IT운영팀장 황진우 ◇전보 <사업부장> △부산경남사업부장 박판용 △POM사업부장 송호근 <팀장> △다이렉트영업팀장 황대영○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부서장 신규선임 △랩사업부 윤석영 ◇승진 <3급 과장> △재무자금부 박승관 △스마트Biz추진부 김태진 △IT개발부 김광원 △랩사업부 윤준성 △연금사업센터 김재현 △리스크관리부 홍석찬 <3급 차장> △이촌동지점 서혜진 △강남대로센터 현성훈 △반포WM센터 구효준 △부산센터 김경미 △동대구지점 송수경 △전주지점 오수현 ◇전보 <지점장> △전주지점 김영설 △제주지점 김두형 <대신저축은행> ◇승진 <3급 팀장> △종합금융부 박진영 △역삼지점 최신의 <대신자산운용> ◇본부장 신규선임 △마케팅지원본부 이종길 △퀀트운용본부 조윤호○KTB자산운용 ◇신규선임 △홀세일·리테일마케팅본부장(상무) 최성국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기획조정본부장 조원서 △경영지원본부장 김준섭 △감사부장 전창철 △인증산업본부장 김진수 △디지털산업본부장 장태헌 △시스템융합본부장 서상민 ○한양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2학장 박승권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최호순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장 공구 △인문과학대학장 엄익상 △자연과학대학장 손대원 △경제금융대학장 장형수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유규창 △예술체육대학장 조성식 △간호학부장 겸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 탁영란 △국제학부장 겸 국제학대학원장 김종걸 △학술정보관장 한현수 △공학대학장 이기형 △약학대학장 류종석 △경상대학장 문준연 △디자인대학장 송지성 △예체능대학장 권태원○예술의전당 <본부장> △경영본부장 태승진 △공연예술본부장 전해웅 △문화예술본부장 박민정 △운영본부장 이은관 <실장> △감사실장 김영곤 <부장> △기획전략부장 윤동진 △인사관리부장 길세연 △경영지원부장 이원호 △홍보부장 송성완 △사업개발부장 고영근 △공연기획부장 박상훈 △공연장운영부장 최석중 △무대운영부장 이용욱 △미술부장 조성문 △서예부장 채홍기 △교육사업부장 황복희 △문화영상사업부장 김미희 △시설안전부장 정현근 △고객지원부장 박치웅
2018.07.03 I 송이라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성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성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 박성현이 2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직접 쓴 손편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성현(25)이 따뜻한 마음으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박성현 선수가 2일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뒤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안병훈 선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이후 행사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성현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벤트는 생략한 대신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기부에만 동참하기도 했다. 또 자신이 뒤를 이어 행사에 참여할 세 명도 지목하지 않았다. 박성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분들을 위한 기부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큰 원동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의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2018.07.03 I 주영로 기자
  •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움으로 세계를 연결하다
  • 아모레퍼시픽 신 본사(사진=아모레퍼시픽)서울 명동 거리를 지나다니면 한국의 화장품을 양 손 가득 구입해 가는 중국인 관광객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역풍으로 몸살을 앓았던 지난해에도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사업은 전년 대비 7% 성장한 1조 8205억원을 기록했다. 중화권, 아세안, 북미의 3대 주요 시장을 넘어 중동, 서유럽, 호주까지 확장을 준비 중이다.아모레퍼시픽은 대학생이 입사를 희망하는 일반소비재 부문 기업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 부문에서는 단연 1위를 기록 중이다."Asian Beauty Creator" 아모레퍼시픽의 슬로건이다. 한국의 뷰티를 아시안 뷰티로, 더 넘어 세계의 뷰티로 전파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BC를 육성 중이다. 혜초 프로젝트혜초 프로젝트는 해외 주재원을 보내기 전 교육을 통해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국가는 정해져 있지 않고 매년 바뀐다. 서류 심사에서 통과해 최종 발탁되면 신청한 국가에서 6개월 간 근무한다. 진출하지 않은 시장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 경험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선호하는 직원이 매우 많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역혜초 제도도 존재한다. 현지에서 채용한 직원은 해당 제도를 통해 한국 본사에서 6개월 간 근무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슬로건(사진=스냅타임) 핵심 직무 역량 교육아모레퍼시픽만의 일하는 방식,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기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회사의 핵심 지식을 보유한 임직원을 사내 강사로 선임해 회사 고유의 노하우를 전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영업 · 서비스 철학 정립 및 확산과 기본 역량 강화를 통해 아모레퍼시픽만의 영업,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한다. 혁신 상품을 전파할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의 육성 트랙도 별도로 구축해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채널부스터아모레퍼시픽의 채용 과정에는 독특한 단계가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두 달 간 인턴십을 진행한다. 입사 지원자는 지원서에 작성한 팀에서, 다른 브랜드와 채널에서도 일해볼 수 있다. 해당 과정을 통해 인사팀에서 부여하는 채용과제를 완수하고, 업무 결과를 토대로 최종 면접을 진행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입사 지원자들은 채용공고에 올라온 직무 소개 글만 통해서는 실제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채널부스터를 통해 입사 전에 근무환경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회사 역시 면접만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쉽지 않지만 채널부스터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채용하려는 팀과 지원자 모두 정규 입사 전에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채용사이트) 복지회사와 직원 관계의 '연결'은 얼마만큼 소통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직원을 위한 회사의 배려, 즉 좋은 복지가 직원에게 최고의 근무 환경을 만들어준다. 회사와 직원 간의 소통이 원활할수록 세계를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결선은 더 가까워질 수 있다.아모레퍼시픽은 편안한 근무 환경을 위해 2015년부터 'ABC 타임'을 운영 중이다. A(오전 7시 ~ 오후 4시), B(오전 8시 ~ 오후 5시), C(오전 9시 ~ 오후 6시) 타임 중 본인의 선택에 따라 탄력적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다. 최근 많은 회사에서 도입 중인 '님 문화'는 무려 2002년부터 운영해왔다. 연차가 많이 차이 나는 직원과도 동료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다.직원들의 근무 외적인 삶의 질도 높이고자 한다. 보다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년에 120만원 만큼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문화, 의료, 뷰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심리 문제를 전문 상담사로부터 상담 받을 수 있는 'Happy life consulting' 제도도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신청 기간에 맞춰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해외 출장이 잦은 직원들에게 가장 불편한 문제는 숙박과 교통편을 해결하는 것이다. '여행 도움방'은 이렇게 출장가는 직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장을 가는 법인 사무실의 위치에 따라 호텔과 항공편 등의 예약을 도와준다.아모레퍼시픽은 새 시대를 열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말 서울 용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신 본사는 '연결'이라는 키워드 아래 지역사회와 회사, 사람과 사람, 그리고 자연과 도시 사이에 관계를 형성해 자연스러운 교감과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 지역사회와 회사아모레퍼시픽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건물 내, 외부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공용 문화 공간이다.1층에는 미술관과 라이브러리가 있다. 지난 5월 개관한 미술관에서는 현재 첫 전시회로 라파엘 로자노-해머(Rafael Lozano-Hemmer)의 전이 진행 중이다.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전시로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함께'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인 '연결'과 맞아 떨어진다. 반대편에는 세계 각국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도록을 열람할 수 있는 apLAP(전시도록 라이브러리)이 있다.2~3층에는 450석 규모의 아모레홀이 있다. 사내 임직원들의 회의 장소로 사용하지만, 외부 고객을 위한 인문 교양강좌, 복합 문화 프로그램, 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다양한 문화 공간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이라면 누구나 예술, 문화, 전시를 자유롭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미술관 티켓(사진=스냅타임)2층 아모레 스토어에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브랜드 상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아모레 아카이브에서는 회사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제품 개발 전 고객의 감성과 취향, 의향 등을 청취할 수 있는 고객연구센터도 있다. 계열사 카페인 오설록과 이니스프리 그린카페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아모레 스토어(사진=아모레퍼시픽) 사람과 사람5층부터는 직원 복지와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고심했다. 그 결과 사무실 내 데스크의 칸막이를 전부 없앴다. 사무실 곳곳에는 상하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내부 계단이 있으며, 회의실 유리벽은 모두 투명하다. 가끔 혼자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한 직원을 위해 1인용 테이블도 준비돼있다. 1인용 테이블과 오픈형 테이블(사진=아모레퍼시픽)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16층에 있는 AP 세브란스 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종합 진료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요일 별 특화 진료도 운영한다. 업무 시간 내 언제든 사전 예약을 통해 연대 세브란스 병원 전문 의료진의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다.마사지 공간인 라온에서는 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헬스 키퍼의 전문적인 수기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마사지 비용은 시각장애인 단체에 기부한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피트니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요가 등의 GX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여성 휴게실인 레이디스 라운지에는 수유실을 비롯해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등을 둬 휴식이 필요할 때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 피트니스센터(사진=아모레퍼시픽) 자연과 도시아모레퍼시픽이 가장 자랑하는 시설 중 하나는 5층, 11층, 17층에 마련된 건물 속 세 개의 정원, 루프가든이다. 5~6개 층을 비워낸 독특한 구조 덕분에 임직원들이 건물 내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과 가깝게 호흡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중앙정원(사진=아모레퍼시픽)[강의령, 박창기 인턴기자]
2018.07.03 I 강의령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소통정책관 박용철 △소통지원관 최병구 △디지털소통관 이계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박명순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김승희 △국립중앙박물관 전주박물관장 천진기 ◇과장급 전보 △국립국악원 기획운영과장 박성락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이종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과장 최장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기획총괄과장(파견) 양충연 ○교육부 △교육부 부이사관 최승복 △사분위지원팀장 서기관 이상우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서기관 어효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김지환 △사학혁신지원과 행정사무관 손민효 △국사편찬위원회(휴직) 행정주사보 조용대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서기 시보 이형주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서기보 시보 김재형 △사분위지원팀 사무원 이혜숙 ○법무부 ◇4급 승진 △경북북부제1교도소 시설과장 김창섭 △법무부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진우석 ◇4급 전보 △법무부 기획조정실 시설담당관 조록환 △법무부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김종협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정보화센터장 주양근 △서울구치소 시설과장 정병택○통일부 ◇과장급 전보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장 최병환 △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이종주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황정주 △남북회담본부 회담협력과장 박 극 △남북회담본부 남북연락과장 정유수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선운영과장 유재윤 △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김창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교류운영과장 백상열 ◇서기관 승진 △통일정책실 국제협력과 이유진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 박성렬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 김영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 송인헌 ○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금융지주 전보 △경영지원실장(전무) 이동진 ◇메리츠화재 전보 △장기보상부문장(상무) 이광수 ◇메리츠화재 신규선임 △상무 이오성○병무청 ◇고위공무원 승진 △전북지방병무청장 곽유석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지방병무청장 김종호 ○ 현대해상 ◇부장 승진 △사회공헌부장 유영철 △소비자보호부장 선성관 △북부대인보상부장 유병국 △동래사업부장 오정국 ◇부장 전보 △송파사업부장 오재호 △강원사업부장 장경환 △천안사업부장 권봉기 △청주사업부장 이상억 △동광주사업부장 정성훈 △제휴영업2부장 허준 △다이렉트영업1부장 김문정○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 전보 △기획본부장 이원길 △요양운영본부장 신일호 △대구지역본부장 김대용 △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 △경인지역본부장 김덕수 ◇1급 승진 △서초남부지사장 곽순근 △강남동부지사장 정상교 △춘천지사장 황영상 △부산중부지사장 이재영 △부산남부지사장 강진석 △진주산청지사장 이효성 △경산청도지사장 이보우 △전주북부지사장 경선미 △익산지사장 지석원 △인천남부지사장 김훈택 ◇1급 전보 △재정관리실장 조해곤 △건강관리실장 김삼영 △감사실장 정성화 △종로지사장 조용기 △용산지사장 전용배 △강동지사장 최현규 △부산북부지사장 김태용 △김해지사장 황행진 △안동지사장 박영철 △광주북부지사장 송선근 △전주남부지사장 황휘연 △남양주가평지사장 박해구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홍영삼 △서울요양원장 박득수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디지털) 디지털뉴스부장 한승복 △보도본부 통합뉴스룸(국제) 중국지국장 김민철 ○한국석유공사 ◇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이경주 ◇처실장 △하베스트사업처장 임건묵 △미주사업처장 김종우 △비축시설처장 김광신 △자산합리화추진단장 이성기 △동해지사장 윤진용 △여수지사장 국완근○관세청 ◇과장급 전보 △본청 비서관 송석범 △인천세관 감시국장 김영환 △서울세관 심사국장 오필석 △부산세관 통관국장 이석문 △속초세관장 윤인채 ○IBK투자증권 ◇ 승진 <전무> △구조화사업부문장 이동구 △ Capital Market사업부문장 김승현 <상무보> △ 시너지추진본부장 김현섭 <이사> △ 부산영업본부장 김성범 △ 경인영업본부장 김성근 △ 충청호남영업본부장 정성락 <부장> △ 파생상품영업팀장 송헌진 △ IBK WM센터 목동 이명주 △ IBK WM센터 한남동 센터장 김미현 △ IPO팀 김양성 △ 상품전략실 김민기 <차장> △ IBK WM센터 시화공단 최선주 △ 법인영업2팀 최인원 △ 종합금융1팀 양열호 △ PF금융2팀 권동석 △ 전문사모운용1팀 김필서 △ 자금회계팀장 권기우 △ 인사관리팀장 박상연 △ 인사기획팀장 박근상 △ 심사부 김순영 △ 감사실 홍태성 ◇ 보임 <본부장> △ 채권주식본부장 정낙원 △ M&A/PE본부장 장재성 △ 시너지추진본부장 김현섭 △ 경동영업본부장 이창섭 △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서시교 △ 강남영업본부장 전진희 △ 충청호남영업본부장 정성락 <부·실·팀장> △ 영업추진부장 심상운 △ 고객만족부장 신용섭 △ 상품전략실장 이춘광 △ 미래기획실장 송창규 △ 인재개발부장 박주황 △ 금융공학팀장 장성준 △ OTC파생팀장 홍성국 △ FICC운용팀장 문정훈 △ FICC영업팀장 최진욱 △ 채권운용팀장 박기현 △ 채권영업팀장 박진영 △ 채권상품팀장 김상길 △ 채권전략팀장 전용운 △ 상품솔루션팀장 정문숙 △ 대외협력연수팀장 백혜현 <센터장> △ 일산센터장 이동훈 △ 광주센터장 오형용△ IBK WM센터 한남동 센터장 김미현 △ IBK WM센터 시화공단 센터장 이영국 △ IBK WM센터 반포자이 센터장 박윤희 △ 강북기업금융센터장 박정용 △ IBK WM센터 동부이촌동 센터장 손관 △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노주홍 <개설준비위원장>△ IBK WM센터 울산 개설준비위원장 김정철 △ 부산서면센터장 兼 IBK WM센터 창원 개설준비위원장 박재련 ○기상청 ◇ 4급 전보 △국가태풍센터장 김진철 △기상서비스정책과장 박종찬 △ 지진화산감시과장 이용섭 △ 미래수치기술팀장 심재면 △ 전주기상지청장 정덕환 △ 전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정관영 ◇ 4급 승진 △ 수도권기상청 예보과 강신증 △ 춘천기상대장 최인호○서울연구원 ◇ 선임연구위원 승진 △교통시스템연구실 김원호 △안전환경연구실 신상영 △도시공간연구실 임희지 ◇연구위원 승진 △도시사회연구실 윤민석 △도시경영연구실 신민철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김동성○소방청 ◇ 시·도 소방본부장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손정호 ◇ 과장급 승진 △소방정책국 화재예방과장 이윤근 ◇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지만 △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장 남화영 △청장 비서실장 임원섭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이영팔 △119구조구급국 119구조과장 김연상 △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 고덕근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 김승룡 △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주낙동 ◇ 시·도 학교장 △경상북도 소방학교장 박근오 ○화재보험협회 ◇ 부장 승진 △정보전산팀장 최성규 △부산경남지부장 왕우철 △ 연구조정팀장 장우빈 ◇ 차장 승진 △ 품질인증팀장 김양석 △ 점검전략팀 김영하 △점검전략팀 박영신 △방재컨설팅팀 박용호 △화재환경시스템팀 이길용 ◇ 과장 승진 △인사회계팀 문태숙 △중앙지부 안진영 △경기강원지부 장태호 △대전충청지부 유현종 △광주호남지부 안승일 △ 연구조정팀 김태용 △ 재난안전연구팀 최명영 ◇ 팀장 이동 △특수보험팀장 백광현 ◇ 지부장 이동 △대전충청지부장 백운용 △경기강원지부장 지춘근 ○ING생명 ◇ 임원 승진 △ 준법감시인(상무) 이창현 △ 소비자보호그룹장 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상무) 유희창 △ IT그룹장 겸 정보보호 최고책임자(상무) 한상욱 ◇ 부서장 승진 △ 영업마케팅챕터장(부장) 채희동
2018.07.01 I 김소연 기자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글로벌 진출로 반등 나서나
  •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글로벌 진출로 반등 나서나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인보사`의 기술수출 무산으로 체면을 구겼던 코오롱티슈진(Reg.S)(950160)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이 임박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최근 잇따른 수출 계약에 성공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이달 14.6% 올랐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말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제약과의 5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이 틀어지면서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으며 6만원에 육박하던 주가가 3만원 초반까지 밀려났다. 그러나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반등에 나서는 양상이다. 이달 개인이 183억원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그간 지연됐던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이 다음달부터 진행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 임상 3상을 준비했지만 식품의약품(FDA)과 사전 협의된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서 미뤄졌다. 회사는 2021년 9월에 미국 임상을 마치고 2022년 생물의약품허가(BLA) 승인을 거쳐 2023년에는 판매가 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를 증상 완화 및 치료효과를 보이는 근본적질환 치료제(DMOAD)로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DMOAD 관련 임상 지표를 추가하고 미국 임상 3상은 국내보다 대상을 대폭 늘려 미국 내 70개 병원에서 총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임상에서 DMOAD 효능을 검증할 경우 인보사는 골관절염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DMOAD를 획득한 약물이 된다”며 “회사는 인보사의 연간 최대 판매규모를 32억달러(3조5000억원)로 예상하나 DMOAD로 인정받는 경우 54억달러(6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인보사의 잇단 수출계약 체결 소식도 최근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보사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최소 금액 170억원에 홍콩·마카오지역 5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최초 1년간 별도의 임상시험 없이 환자 투여를 진행하고 향후에는 1년 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인보사를 판매할 계획이다. 몽골에서는 빔메드와 독점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보사의 몽골 수출은 최소 1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중동으로의 수출도 성사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진출을 위해 먼디파마와 독점판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먼디파마는 해당 지역에서 인보사의 현지 허가 업무를 대행하며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 권리를 갖게 된다.코오롱티슈진은 바이오 업종 약세와 맞물려 모멘텀 부재로 인해 그간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최근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진 연구원은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누적처방 1000건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며 “회사는 향후 인보사의 글로벌 판권에 대한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또는 라이선스 아웃을 계획하고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018.06.28 I 이후섭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교정본부장 최강주○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상임위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정영식 △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임성규 ◇2급(이사관) △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문응철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처 이명행 △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 최호길 △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신영식 ◇3급(부이사관) △중앙선관위 시설과장 조용칠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김수연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박종진 △중앙선관위 사무처 정창영 △충청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영갑 △경상북도선관위 관리과장 서동화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탁덕균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남오 △전라북도선관위 사무처장 한영석 △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종대 ◇4급(서기관) <승진> △중앙선관위 감사과 김현주 △중앙선관위 감사과 주재우 △중앙선관위 정보운영과 유소영 △중앙선관위 정당과 문옥두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 박종민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 백승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박태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유석준 △부산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김현기 △부산광역시사상구선관위 사무국장 최병림 △대구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김경회 △인천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김신경 △울산광역시선관위 홍보과장 조경호 △울산광역시중구선관위 사무국장 박성배 △울산광역시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조흥래 △경기도부천시선관위 관리과장 채정희 △경기도동두천시선관위 사무국장 김태기 △전라북도익산시선관위 사무국장 전승기 △전라북도김제시선관위 사무국장 이홍택 △전라남도선관위 행정과장 손경후 △경상남도선관위 지도담당관 공정만 <전보>△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비서관 김인수 △중앙선관위 미디어과장 위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승진 1급 △재도약성장처 배동식 △국제협력처 천병우 △강원지역본부 김은광 △전북서부지부 신기철 △전남지역본부 채무석 △전남동부지부 김흥선 △경남서부지부 김정원 ◇승진 2급 △감사실 이찬호 △기금관리실 황성익 △정보관리실 박태인 △진단성장처 김양호 △워싱턴수출인큐베이터 박창기 △기업인력지원처 김상구 △중소기업연수원 백종엽 △서울동남부지부 이미자 △인천지역본부 김영대 △경기지역본부 임동환 △서부권경영지원처 배상태 △충북북부지부 문용운 △광주지역본부 윤영회 ◇승진 3급 △비서실 김영호 △혁신전략실 황호근 △성과관리실 이정훈 △정보관리실 이중석 △기업금융처 김중건 △기업금융처 최준영 △융합금융처 국도형 △수출마케팅사업처 김근호 △해외직판사업처 박성태 △국제협력처 조종범 △산티아고수출인큐베이터 이재경 △성과보상사업처 정윤섭 △호남연수원 위성우 △수도권경영지원처 김성재 △전북지역본부 정옥열 △전남동부지부 임진강 △제주지역본부 박철수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종철 △인재경영실장 이성희 △기금관리실장 이승지 △성과관리실장 배경화 △고객행복실장 이미자 △정보관리실장 박태인 △기업금융처장 박홍주 △재도약성장처장 최학수 △수출마케팅사업처장 권오민 △해외직판사업처장 신기철 △창업기술처장 김성희 △성과보상사업처장 홍병진 △중소기업연수원장 김성환 △호남연수원장 최천세 △대구경북연수원장 김정원 △부산경남연수원장 김성규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이태연 △수도권경영지원처장 김창철 △서울동남부지부장 권오윤 △인천지역본부장 석동인 △인천서부지부장 윤인규 △경기동부지부장 최명선 △경기서부지부장 주상식 △경기북부지부장 채무석 △서부권경영지원처장 박윤식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유창욱 △충남지역본부장 배동식 △충북지역본부장 박충환 △전북지역본부장 조한교 △전북서부지부장 차동인 △광주지역본부장 윤용일 △전남지역본부장 김희수 △대구지역본부장 구재호 △경북지역본부장 송경준 △부산지역본부장 김병수 △부산동부지부장 김영대 △울산지역본부장 정태식 △경남지역본부장 위봉수 △경남서부지부장 이찬호○서울시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승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이숙자 ◇지방서기관 승진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박정신 △교육행정국 교육정보화과장 오동훈 △서울시교육청 김중락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김경희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김필곤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박상근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성목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상길 △고덕평생학습관장 어영경 △서대문도서관장 김명선 ◇지방서기관 전보 △학교보건진흥원장 강동호 △학생체육관장 이정순○한국국토정보공사 ◇지역본부(신규) △충북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김선활 ◇지사(신규) △서울지역본부 용산마포지사장 민경삼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장 김용현 △경기지역본부 용인서부지사장 박금태 △경기지역본부 수원지사장 전현식 △경기지역본부 성남지사장 하철희 △경기지역본부 여주지사장 최용태 △강원지역본부 영월지사장 오흥린 △강원지역본부 홍천지사장 윤순구 △대전충남지역본부 홍성지사장 고정석 △대전충남지역본부 공주지사장 서경석 △대전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장 손종상 △대전충남지역본부 보령지사장 박종필 △전북지역본부 김제지사장 박경호 △전북지역본부 부안지사장 선행숙 △광주전남지역본부 신안지사장 허남정 △광주전남지역본부 나주지사장 박종희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지사장 문진호 △대구경북지역본부 칠곡지사장 변종철 △경남지역본부 거창지사장 임경원 △경남지역본부 의령지사장 신성유 △제주지역본부 서귀포지사장 안재호○삼정KPMG <대표 승진> ◇Deal Advisory부문 △구승회 <부대표 승진> ◇감사부문 △변영훈 △신장훈 <전무 승진> ◇감사부문 △남상민 △박종수 △박철성 △오헌창 △이경석 △전용기 △한상현 ◇Tax부문 △김경미 △김철수 △최윤식 ◇Deal Advisory부문 △김이동 △김태훈 △진영호 ◇컨설팅부문 △박상원 ◇Central Services △박성수 <신임 상무> ◇감사부문 △권영찬 △김시우 △김정기 △노정한 △박은숙 △복정수 △신광근 △전현호 △제원용 △지동현 △최재혁 △허재훈 △허지호 △황구철 ◇Tax부문 △김태준 △정소현 △홍승모 ◇Deal Advisory부문 △김재훈 △박영걸 △양진혁 △이진연 △임수 ◇컨설팅부문 △김형찬 △박성철 △최석윤 ◇Central Services △김황환 △신영아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 연구전략기획부장 박상준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임상연구부장 김동호 △원자력병원 생활건강증진부장 이진경
2018.06.27 I 권오석 기자
대웅제약,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 런칭 심포지엄 개최
  • 대웅제약,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 런칭 심포지엄 개최
  • 대웅제약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 출시를 맞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대웅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호텔에서 ‘삼페넷’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삼페넷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조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 올해 3월 국내출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삼페넷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삼페넷의 임상3상 결과를 소개하고 유방암 치료법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100여명의 의사가 참석했다.박성환 대구가톨릭병원 교수, 노우철 원자력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학민 국제성모병원 교수,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 김태용 서울대병원 교수, 김희준 중앙대병원 교수 등이 발표를 맡았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삼페넷의 우수한 제품력과 대웅제약의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 및 강력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삼페넷을 블록버스터로 키울 것”이라며 “삼페넷 출시를 계기로 기존 항암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항암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삼페넷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 올해 3월 유럽에 출시되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하여 현재 심사 중에 있다.
2018.06.27 I 강경훈 기자
슈퍼마켓 등 소형가맹점, 年평균 카드수수료 최대 500만원↓
  • 슈퍼마켓 등 소형가맹점, 年평균 카드수수료 최대 500만원↓
  • (자료:금융위)[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앞으로 건당 결제금액이 적은 신용카드 가맹점주가 내는 밴(VAN) 수수료가 전보다 적어진다. 밴 수수료 계산 기준이 결제 건수가 아니라 결제 금액으로 바뀌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카드 밴 수수료를 기존처럼 정액제가 아닌 정률제로 계산하기로 하는 개정 수수료 산정방식을 내달 31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카드수수료는 카드결제로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정한다. 비용에는 조달비용, 마케팅비용, 관리비용 등 외에 밴 수수료가 들어간다. 밴 수수료는 카드사가 카드결제 승인과 매입 업무를 처리하는 밴사에 지급하는 금액이다. 밴 수수료를 낮추면 카드수수료도 내려간다.기존 밴 수수료는 결제금액이 얼마든 일정 금액으로 책정(정액제)했다. 이런 터에 결제금액이 낮은 가맹점이 큰 가맹점보다 수수료 부담이 컸다. 반대로 밴 수수료를 결제금액 일정 비율로 책정(정률제)하면 소액결제 가맹점 부담은 전보다 가벼워진다.예컨대 밴 수수료를 100원 정액으로 정하면 평균 결제금액이 1만원인 A 가맹점은 1%를, 평균 결제금액이 100만원인 B 가맹점은 0.01%를 각각 부담한다. 그러나 결제액 3% 정률제로 수수료를 받게 되면 A 가맹점은 30원을, B 가맹점은 3000원을 내게 된다.밴 수수료를 정액에서 정률로 정하더라도 수수료 총액은 크게 증감하지 않아 카드사 수익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종전처럼 전체 매출 총액에서 0.28% 안팎이 밴 수수료로 유지된다.금융위가 예측한 결과 일반가맹점 약 35만곳이 영향권에 들어온다. 우선 건당 결제액이 2만원 안팎인 소액 가맹점은 가맹점 수수료율이 평균 2.22%에서 2%로 내려간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음식점 5만4000곳, 편의점 1만8000곳, 슈퍼마켓 1만7000곳, 제과점 3000곳, 약국 1만곳, 정육점 5000곳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편의점·슈퍼마켓·제과점은 전체 업종에서 99%가 해당한다. 수수료는 최대 0.61% 떨어져 연간 수수료 최대 531만원을 아낄 것으로 기대된다.반대로 건당 결제액이 10만원이 넘는 거액 가맹점은 가맹점 수수료율이 평균 1.96%에서 2.04%로 올라간다. 자동차(완성차 제조업체) 12곳, 골프장 315곳, 가전제품 유통업체 2000곳, 면세점 31곳, 백화점 22곳, 종합병원 292곳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자동차 업종은 수수료율 0.19%가 올라 연간 수수료 부담이 83억4000만원 늘어날 전망이다.정률제 변환에 따라 수수료 상한은 기존 2.5%에서 2.3%로 낮췄다. 가맹점 수수료가 크게 출렁이는 걸 방지하는 차원이다. 앞서 이미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영세(0.8%)와 중소(1.3%) 가맹점은 이번에 제외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카드사 8개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내용을 설명하고 “가맹점 간 수수료 격차가 상당 부분 해소돼 수수료 부담 형평성을 높일 것”이라며 “소상공인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카드업계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6 I 전재욱 기자
유유제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 발매 10주년
  • 유유제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 발매 10주년
  • 출시 10주년을 맞은 항혈소판제 ‘유크리드’.(사진=유유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은 자체 개발한 항혈소판 개량신약 ‘유크리드’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유크리드는 만성 동맥폐색증, 허혈성 뇌혈관 장애, 관상동맥질환에 수반되는 궤양, 동통 및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 개선,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아급성 혈전 예방 등에 쓰는 약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2009년에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 약은 2009년 출시 이후 지난 5월말 현재 포장단위(30정, 300정) 기준 66만 1750개, 정 단위로 환산하면 5796만6712정이 판매됐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614㎞에 이른다.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유크리드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을 비롯해 2차병원이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유크리드는 티클로피딘 250㎎와 은행나무 추출물 80㎎을 하나로 합친 복합제로 유유제약이 자체 개발했다. 지난 5월말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315개 국가필수의약품에도 포함됐다.유유제약은 6월 23~24일에 유크리드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힐튼부산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신경과 의사 120여명이 참석해 유크리드 주요 임상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과 다양한 임상자료 확보를 통해 6200억원 규모의 경구용 항혈소판제 시장에서 연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복합 항혀소판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5 I 강경훈 기자
인보사, 홍콩 마카오 몽골 수출 확정
  • 인보사, 홍콩 마카오 몽골 수출 확정
  • 홍콩 마카오 몽골에 진출한 인보사 케이.(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를 홍콩과 마카오, 몽골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홍콩 및 마카오 지역은 중기1호 국제 의료그룹(이하 중기)와 최소 금액 170억원 규모로 계약했으며 이 계약으로 중기 측은 2023년 6월 20일까지 5년간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몽골은 빔메드(Vim Med)와 독점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중기는 프리미엄 무릎 관절염 전문 의료기관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치료기술을 도입해 해당 지역 환자들에게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화권 글로벌 스타 및 고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VIP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계약에는 최소 주문수량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미달된 수량에 대해 계약판매가의 14.7%에 해당하는 금액을 패널티로 지급받는 조건도 포함돼 있다.홍콩과 마카오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기초로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최초 1년 간 별도의 임상시험 없이 환자 투여를 진행하고 향후에는 1년 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인보사를 판매할 계획이다.몽골지역 독점판매권을 확보한 빔메드는 의약품, 의료장비, 소모품, 진단시약 등을 수입 및 유통하는 회사로 자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몽골은 보건당국에 대한 등록 접수 및 수입 인허가 절차를 통해 하반기 중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계약의 핵심은 추가 임상시험 없이 국내 허가사항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라며 “판매 6개월 만에 1000호 달성, 전국 60개 종합병원 승인 등 인정받은 상업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0 I 강경훈 기자
  • 서울리거, 150억 조달… 병영경영지원(MSO) 확장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병원경영지원(MSO) 전문업체 서울리거(04371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 2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400만주를 신규 발행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3755원이다. 신주권교부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고 신주는 같은달 16일 상장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심주엽 씨다.서울리거는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국내 MSO 사업 확장을 위해 스킨앤빔클리닉 가맹점 수를 뮤즈클리닉 수준으로 빠르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국가 내 직영병원 사업에도 집중한다. 올해 안으로 베트남과 홍콩에 3~5개의 직영점을 추가로 열고 대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도 신규로 병원을 연다. 국내 뮤즈클리닉 등 내원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임뮤즈’ 라인업 확장과 신규 유통망 확보, 해외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및 영업, 마케팅 인력확충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서울리거 관계자는 “국내 MSO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직영병원 론칭 성공에 따라 인력확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9 I 박형수 기자
씨유메디칼, 남양주 우리병원 인수
  • 씨유메디칼, 남양주 우리병원 인수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응급의료용 제세동기(AED) 전문기업 씨유메디칼(115480)이 병원을 인수한다. 씨유메디칼은 18일 자회사인 씨유헬스케어를 통해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 우리병원과 부속 시설인 메디칼프라자 등 건물 2개동을 338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전체 연면적은 1만3124㎡(약 3970평)이다.회사 관계자는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을 목표로 병원을 인수하기로 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MSO(병원 경영 지원 서비스) 및 CRO(임상시험 지원 서비스) 사업을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씨유메디칼은 최근까지 MSO 사업을 검토했으며 씨유헬스케어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의료기관 운영 및 인사, 시설장비 관리, 홍보마케팅 등 경영 전반 컨설팅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향후 CRO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이사는 “신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회사 매출을 다변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씨유메디칼은 AED로 잘 알려진 응급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전문 기업으로 2001년 설립됐다. 씨유메디칼은 아시아 최초로 AED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 가정용 AED 시스템 ‘헬스 가디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8.06.18 I 강경훈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협치없이 미래없다…민생부터 챙겨라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다음은 1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협치없이 미래없다…민생부터 챙겨라-한·미 `금리역전` 11년 만에 최대치…이주열 “자본유출, 신흥국 추이 봐야”-與, 기초단체장·광역의회·기초의회도 휩쓸어 -재선 조희연 “외고·자사고, 일반고 전환”-[사설]보수정당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사설]한·미 간의 금리격차 정말 문제 없는가△줌인&-거센 민주바람 뚫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당적에 얽매이지 않고 인물로 승부, `지리멸렬 보수` 구심점으로 떠올라-`고용 안정` 앞장선 한국폴리텍대학…파견·용역 734명 전원 정규직 전환△美, 연내 네 차례 금리인상-경기 회복세 韓, 당장은 버틸만 하지만…신흥국 `긴축발작` 땐 위기 올 수도-“변동성 커질 가능성 대비를” vs “물가 둔화…아직 올리면 안돼”-커지는 대출금리 상승 압박…취약계층發 부실 우려 `눈덩이`△6·13 민심…“협치없인 미래 없다”-협치 외면땐 `열린우리당 실패` 시즌2…원구성 협상부터 野에 양보 고려해야-“반성없이 與 공격하다 민심에 역습당해”…보수 재출발, 리모델링만으론 부족하다△6·13 민심…민주당, 기초단체장까지 싹쓸이-서울 `강남 3구 보수불패` 신화 와르르…DMZ 가까운 경기북부 8곳도 파란 물결-“경상도 사투리 쓰다 말실수”에…부·울·경 민심도 `홍준표 심판`-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에 민주 깃발…DJ 고향선 1당 독식 깨져△6·13 민심…지방의회 장악한 與-광역의회도 17곳 중 15곳은 민주당…지자체 정책 추진 속도붙나-광역의원 당선자 79%는 與 출신…광역·기초단체장 견제 기능 흔들리나-연제구선 25세 최연소, 단양군선 77세 최고령 당선…군산선 `형제 시의원` 탄생△6·13 민심…교육감도 진보가 압도-외고·자사고 존폐 논란 재점화…“고교 서열화 해소” vs “학생 선택권 보장”-진보도 보수도 `무상교육` 한목소리…예산 확보가 관건-①현직 프리미엄 ②文風 ③혁신교육 지지△북·미 정상회담, 그 이후-“트럼프 임기내 완수” 北비핵화 시한·의미 못 박은 美…후속협상 속도낼 듯-“8월 예정된 UFG연습 美, 중단방침 발표할 듯”-베이징으로 간 폼페이오…북·미회담 설명·협조 요청한 듯△사이버戰 대비, 한국 게걸음-軍·기업 무력화 해킹공격 거센데…정부 `사이버戰 컨트롤타워`는 휴업 중-PC 보안에만 힘쏟는 `우물안` 한국…사이버戰 백전백패△제9회 이데일리 전략포럼…놓칠 수 없는 특별세션-FDA는 美임상시험 결과만 인정…국내 바이오, 해외시장 맞춤 공략법 나눠요-스웨덴 최연소 총리 레인펠트가 전하는 `Talk to 청년`-실리콘밸리 블루칩 김동신과 함께하는 Start up pitching day-핀테크 선두주자 스퀘어 짐 매켈비의 `성공을 보는 눈`△경제·금융-김상조 “재벌 총수일가 보유 SI·물류·광고회사 지분 팔아라”-①1가구 1주택 증세 하더라도 소득없는 노인층 배려 필요-만기·투자기간 어긋나는 `돌려막기 P2P 대출` 제한한다-신한카드·에어비앤비 제휴…사용자 각자 고객으로 유치△산업&기업-삼성 `될성부른 AI 스타트업` 떡잎 때부터 키운다-5G 글로벌 표준 완성…국내이통사 주도-한경硏 “최저임금 인상, 女 일자리 타격”-[포토]한화 방산4사 `유로사토리` 참가…유럽시장 본격 마케팅 돌입-힘 좋고 활용도 굿…`픽업트럭` 유럽·국내서도 `씽씽`-국내 최초 `항공정비전문업체` 출범△산업·소비자생활-버거 재료부터 포장색까지 싹 바꿔…소비자 입맛 잡았죠-손바닥 정맥으로 간편 결제…하이마트 `핸드페이` 서비스-월드컵 축구화, 공식단복 후원…패션업계 “오 필승 코리아” 목청-네이버, 영화 제작 가세…국내 영화시장 활성화 단비 될까△상반기 히트 中企제품-교원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아이들 독서습관 길러주는 스마트 프로그램-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먼지 묻은 옷, 탁한 옷방 공기…한방에 해결-쿠첸 `셰프레인지`…한식 요리하기 편하도록 `5가지 모드` 세분화-SK매직 `올인원 직수 정수기`…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직수관 `위생 넘버 원`-유니베라 `노회비책`…알로에·차가버섯 함유 만성피로 현대인에 딱-윈텍 `피코케어`…레이저로 피부 깊숙한 곳 색소입자까지 파괴-이누스바스 `스톤 컬렉션`…재료 질감 살린 타일 아늑한 욕실 분위기 연출-이투스 `전국 연합 모의고사`…관련 전공 박사가 지문 작성 실제 수능 느낌-현대리바트 `여름 신제품`…천연 원목 느낌 제대로 살린 `나만의 안식처`△증권&마켓-“美그밀인상·보호무역·남북관계…국내 증시 방향타” 이구동성-하반기 증시 투자 팁…“개별 종목 옥석 가린 분산투자 필요”-이종우 이코노미스트 “유동성 파티 끝…시장 패러다임 전환 대비를”△증권-잘나가는 삼성전기, 목표 주가도 `高高`-맛집편집숍·스터디룸…PEF·VC 새 투자처로-여름 휴가철 다가오는데…여행株는 `시무룩`-로브어드바이저, 상반기 성적 신통찮네△여행-바위가 된 선녀 셋…닿기 힘들어 더 끌리는 `島島한 섬`-굴뚝없는 산업, 관광에 우리 고유 콘텐츠 접목△스포츠-스웨덴전 다 건다-스웨덴전 겉으론 태평…뒤로는 스파이 염탐-[포토]손흥민 `희찬아, 훈련이라고 봐주지 않아`-18번홀 웅장한 스탠드에 압도당했지만, 구름 관중 상상하니 잘하고 싶은 마음뿐-로페테기 `충격 경질`-“메시 뛰는데…교도서도 월드컵 보게 해달라”△사람&나눔-`한국의 매운맛` 해외 전파…대기업 정규직보다 끌려-스페인 명문 축구단 `AT마드리드` 3년간 현대차 로고 유니폼 입는다-도레이첨단소재·케미칼 임직원, 헌혈증 500매 기부-아모레 新사옥, 조선백자서 영감…절제된 아름다움 살려-마산 합성초 축구팀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참가-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현장경영` 전국 영업점 돌며 임직원과 대화-[포토]KB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53호 오픈-[인사가 만사]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오피니언-[남궁 덕 칼럼]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목멱칼럼]제약업 윤리경영 위축시키는 `양벌규정`-[기자수첩]현대와 과거 아우른 포르투갈의 도시재생△부동산-똘똘한 한채 대신 돈되는 상가로…집값 주춤하자 투자자 몰려-보유세 개편 발표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재건축 규제 한마음…부담금 폭탄 피하기 어려울 듯-서울까지 5분이면 도달…10개 타입 맞춤형 설계 `매력`△사회-광역단체장 당선인 8명, 기초단체장 68명 수사-허익범 특검 “김경수 경남지사, 필요하면 수사한다”-매맞고 버려지고…`老老학대` 증가-말기암 환자 벤치에 방치한 서울백병원-`9급 공무원` 여성 합격자 53.9% `역대 최다`-설악산서 구조된 멸종위기 산양, 새끼 출산
2018.06.14 I 이후섭 기자
휴먼스케이프 "성장 가능성 큰 亞시장 진출"
  • [이정훈의 블록체인 탐방]휴먼스케이프 "성장 가능성 큰 亞시장 진출"
  •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에서는 일단 난치병과 중증질환 환자들의 질환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하는 한편 병원과 제약사 등과 매칭해주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법인을 세워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는 일반질환 데이터를 다루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10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사업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총 100억원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 암호화폐공개(ICO)에서도 많은 제약사나 임상연구기관 등이 투자자로 참여할 만큼 관심이 높다는 걸 확인했다. 현재 병원과 제약사, 연구기관 등 네트워크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집하고 환자들을 통해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장 대표는 비즈니스 성공을 통해 정작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투자자들이 더 관심을 가지는 코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드러냈다. 다음은 장민후 대표와의 일문일답.-의료분야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휴먼스케이프의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 정보서비스는 어떤 차별성을 가지나.△국내에도 의료분야 블록체인 플랫폼이 있지만 우리와는 다루는 데이터가 다르다. 우리는 병원에서 생성되는 처방데이터가 아니라 환자가 직접 생성하는 데이터에 집중하고 있다. 의료데이터 중 처방데이터는 10% 정도이고 유전데이터가 20%이고 60% 정도가 환자가 직접 생성하는 데이터인데 우리는 이를 모으려는 것이다. 환자가 지속적으로 목적성을 가지고 데이터를 오차 없이 입력해야만 유의미한데 환자 입장에서는 이를 활용할 곳이 없어 그동안 모으지 않았다. 데이터 생산의 동기부여가 없었다. 미국에서는 증상별 질환 정보를 모은 뒤 데이터를 팔아 수익내는 회사가 있지만 데이터 생산에 따른 보상이 없고 이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알 수 없다. 모델은 매력적인데 보상에 관한 구조와 데이터 주권 등이 잘못 설계됐다고 본다.-일단 난치병이나 중증질환자 정보에 집중하고 있는데.△충분히 질환 데이터를 모으려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데이터 생산과 입력이 필요한데, 중증질환이나 난치병 등으로 치료가 절실한 환자일수록 참여 의지가 높고 그들에게 돌아가는 보상도 의미가 더 크기 때문이다. -의료분야 만큼 개인정보 보호 필요성이 높은 곳도 없는데, 어떤 보안장치를 두고 있나.△사실 퍼블릭상에서 공개되는 부분은 많지 않다. 다만 프로젝트 내에서는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기 정보를 노출하기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공개 범위를 개인 환자가 설정할 수 있다. -병원이나 연구기관, 제약사, 보험사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의 협업 필요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병원이나 연구기관, 제약사 등의 관심이 매우 많다. 프로젝트 내용 제안만 가지고 국내외 제약사들을 미팅하고 있고 실제 특정 제약회사와는 이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려고 한다. 특히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은데, 연구용으로 쓸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임상단계별로 피험자 모집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 플랫폼에서는 환자와 제약사를 연결해 임상실험도 쉽게 할 수 있다.-본격 서비스는 언제 시작하나.△최소기능버전(MVP)을 3분기쯤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환자들의 참여동인이 높고 제약사나 연구기관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매칭하는 일을 할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질환을 오픈하는 게 아니라 하나 내지 3개 정도를 우선 돌아가도록 하고 내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휴먼스케이프도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한 것으로 아는데, 자금은 어떻게 쓰이나.△현재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하고 있고 이달말부터 퍼블릭 세일을 예정하고 있는데 총 100억원 정도를 조달할 계획이다. 실제 프라이빗 세일에서는 제약회사나 임상연구기관, 헬스케어 업체 등이 투자했다. 플랫폼 성격이 명확한 비즈니스라 필요한 자금이 많았다.이 자금은 개발비보다는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을 묶어내고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등으로 사용할 것이다. -HUM토큰이 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토큰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가. △일단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를 선택해 상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연내 상장 계획을 갖고 있다. HUM토큰은 우리 프로젝트가 실제로 실증되고 가치를 가질 때 투자자들로부터 더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코인 상장 이후 이를 사려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는 코인이 좋은 코인이라고 본다. 상장 이후에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향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도 있는가. △현재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6월말쯤 법인 설립이 완료될 것이고 이미 현지 파트너와 매니저로 팀을 짜고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에서는 난치병, 중증질환보다는 일반질환에 대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를 가진 어머니를 대상으로 아이 질환 중심으로 실험하려고 한다. 우리와 비교했을 때 개발도상국의 의료 질이 상대적으로 낮고 의료기관 활용에서도 차이가 크다. 중증질환으로 좁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법인은 인도네시아에 세우지만 국적을 정하지 않고 아시아권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본다.-대학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어떻게 이쪽 분야에서 사업을 할 생각을 했는지.△대학 다닐때부터 창업을 했다. 주체적으로 뭔가 사업모델을 설계하고 증명하고 유저들에게 물어보고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 -의료분야에서 블록체인이 의료 소비자들과 병원의 전통적 관계를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 △의료서비스가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고 데이터 헤게모니도 움직이면서 차츰 이 업계가 재편될 것으로 본다. 유저들에게 소중한 의료정보를 보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다보면 그 가치가 커질 것으로 본다.
2018.06.11 I 이정훈 기자
여름철 식품 안전 비상…식음료 업계, '세이프 마케팅' 열풍
  • 여름철 식품 안전 비상…식음료 업계, '세이프 마케팅' 열풍
  • (사진=각 사)[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전국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품 안전에 비상등이 켜졌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더욱 빈번히 발생하며, 최근에는 이른 더위 등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5년 여름철 평균 병원성대장균 발생건수 및 환자수를 살펴보면 2013년에는 총 17건(656명)이었으며, △2016년(32건·2281명) △2017년(30건·1832명) 등으로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 여름에는 월드컵 등 큰 행사도 예정되어있어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매년 떠오르는 이슈인 무더운 날씨와 먹거리 안전에 대한 걱정 속에서 식품업계가 최근 무균 포장 패키지, 특수 제작 공정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이른바 ‘세이프 마케팅’에 한창이다. 이들 제품은 타제품보다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고, 실온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여름철 식품 안전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청과브랜드 DOLE(돌)의 후룻팝은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패키지에 사용한 제품으로, 상온에서 보관해도 신선도를 유지한다. 열대과일의 100% 과즙이 들어갔으며,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62㎖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자녀들의 간식이나, 야외 활동 시 간식으로 적합하다. 후룻팝은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롯데푸드 파스퇴르의 바른목장 유산균 음료는 무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 상온 보관이 가능해 여름철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125㎖ 미니 사이즈로 아이들이 한번에 먹기에도 적당한 양이며, 성장기 아이를 위한 멀티 비타민 8종과 장에 좋은 이소말토올리고당도 함유하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에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무균 충전 방식을 적용했다. 제품 특징에 맞는 특수 제조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인 검정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와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했을 뿐 아니라, 곡물음료, 혼합차, 우유 함유 음료 등 PH가 높아 유통 과정에서 변질되기 쉬운 중성음료를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했다.매일유업의 안심이유식은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아 섭씨 120도 이상, 고압으로 가열 살균을 거친다. 부패 원인과 산소를 완전히 차단해 완벽하게 밀봉한 후 진행하는 멸균 공정을 통해 방부제 없이 무균 상태로 1년이 넘는 유통기한에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은 조리가 쉽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고메 상온 간편식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상온 제품은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반면 식재료의 맛 구현이 어렵기 마련인데, 이번 제품은 회전식 살균기술로 산소와 미생물 유입을 차단하고 포장재를 5겹으로 만들어 음식의 식감과 신선함이 극대화 되었고, 실온에서도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2018.06.10 I 송주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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