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017건
- 일동제약, 흉터관리시트 `스카클리닉-Thin` 발매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흉터관리용 실리콘젤시트 스카클리닉이 더 간편해졌다. 기존 제품인 스카클리닉보다 더 얇고 편리한 `스카클리닉-Thin`이 새롭게 선보였기 때문. 일동제약(000230)은 지난 1일, 스카클리닉-Thin의 개발사인 한스바이오메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 일동제약의 흉터관리시트 `스카클리닉-Thin` 일동제약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된 `스카클리닉-Thin`은 두께가 얇고(0.45mm), 신축성이 뛰어나며, 점착력도 좋아 굴곡부위에도 잘 고정된다. 제품 표면이 피부색과 비슷해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한 번 붙이면 1주일동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기존의 스카클리닉처럼 `스카클리닉-Thin` 또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으며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스카클리닉-Thin이 개발됨으로써 비교적 작은 흉터에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화상 등 큰 흉터에 적합한 기존 스카클리닉은 병원에, 비교적 작은 흉터에 알맞은 스카클리닉-Thin은 병·의원이나 약국을 겨냥해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관련기사 ◀☞일동제약, 최대주주측 경영권 방어(종합)☞경영권 분쟁 일동제약, 최대주주측 이사만 선임☞일동제약, 송파재단 등 주총서 의결권 행사금지
- (서비스업선진화)영리의료법인 허용 11월까지 결론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정부가 오는 11월까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비영리법인으로만 운영되던 병원도 자본조달을 통해 수익을 내고 이를 배분할 수 있도록 영리법인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또 의료채권 발행이 가능하도록 법을 고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의료법인간의 합병이 가능하도록 법을 정비할 방침이다. 정부는 8일 `경제난국 극복 및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11월까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 결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10월이나 11월쯤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공론화 과정을 좀더 거치겠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의 도입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어서 주목된다.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의료서비스 분야를 본격적인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구본진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은 "아직 찬반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과 함께 실증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도 "10월이나 11월에 결론을 내겠다는 것은 관계부처와 합의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 유지, 개인의료보험 기능제한, 현재 비영리법인의 경우 영리법인으로 전환 금지, 의료공공성 확충 등 전제조건 내에서는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을 검토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기획재정부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의료채권 도입..병원 M&A 가능토록 법제화 병원도 채권 발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금융기관 차입 이외에는 자본을 조달할 방법이 없는 병원이 의료채권 발행을 통해 장기저리로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것이다. 현재 `의료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정비도 추진된다.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의료기관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마련, 국회에 법안을 제출했다. 또 연말까지 의료법인간 합병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현재 의료법인간 합병이 불가능해 중소병원의 경우 경영난에 빠지면 파산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의료법인에 마케팅과 인사, 재무, 구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법인의 경영지원사업을 위한 법적근거도 10월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이어트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등 건강관리서비스 시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연말까지 법조항을 만들고, 신속한 의료분쟁조정을 위한 법제화도 연말까지 추진된다. 이미 법안이 마련돼 있는 양방과 한방의 협진제도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결정해 내년초부터 시행한다는 목표다. ◇ 3자물류 비중 확대..디자인·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해운과 항공 운송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된다. 3자 물류를 강화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수 물류기업으로 인증하는 `종합 물류기업`의 매출액 대비 3자물류 비중 요건을 기존 30%에서 2011년에는 60%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3자물류의 절감 효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물류비산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키로 했다. 이밖에도 영업용 화물차를 육성하기 위해 유가 보조금 지급 시한을 연장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야간할인 시한도 더 늘릴 방침이다. 대표적인 지식집약형 산업인 디자인과 컨설팅 산업의 경우 창의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디자인 교육을 공학과 경영학 등을 접목하는 학제간 융합형 디자인대학을 추진한다. 또 권역별로 특성화 디자인 대학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컨설팅 대학원을 확대하고 퇴직자 대상의 컨설턴트 전문교육과정도 신설된다. 대학과 연계해 2012년까지 8대 전문분야에서 1200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IT 서비스의 경우 대기업 중심의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공공 SW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해 중소기업의 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일자리 예산 삭감..55만개 목표 빨간불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폭스바겐, 3교대로 생산벨트 70㎞ 풀가동 -펀드환매 거절한 증권사 고객손실 60% 배상책임 -또 구멍난 에이즈 환자 관리 -오바마 조세피난처와 전쟁 선언 ▲종합 -신종플루 주춤한가 했더니 -최시중 위원장의 눈물 -살아나는 중국경제 -죽지않는 미국경제 -한국 1인당 GDP 2014년까지 2만달러 못넘어 -주류도매상 20곳 불법거래 조사 ▲국제 -국가色 빼고 개방..개방..개방.. -와타나베 부인, 환투기 어렵겠네! -메드베데프 '푸틴 그림자' 벗나? -암초 만난 伊 피아트 -美-中 언론탄압 신경전 -"AIG, 도쿄 본사 10억弗에 매각" ▲금융·재테크 -신용카드發 부실우려 현실화 되나 -국민銀, 캄보디아 현지은행 인수 -예금 한달새 5조6000억 증가 ▲기업과 증권 -LCD업계 증설경쟁 부메랑 되나 -고철가격 급등세 꺾인다 -합병 KT 요금고지서 고민되네 -해운업계 "컨테이너에 현금을 채워라" -삼성전자 V자형 회복 하루단위 SCM이 비결 -가축배설물로 연료만드세요 -6월부터 짜증나는 길 공짜로 피해간다 -"한국, 글로벌 경기 회복때 최대 수혜" -1분기 실적 '굿'..2분기도 좋을 종목 -주주들이 밀어주니 은행주↑ -MSCI 선진지수 편입땐 대박인데.. -5월 기업공개 화두는 '바다' ▲부동산 -'청라 한화 꿈에그린' 분양시장 달구나 -능력있는 건설인 찾습니다 -아파트형 공장 "분양가 깎아줘요" -100억대 중소형 빌딩 '귀하신 몸' ◇서울경제 ▲1면 -세계경제 조기회복론 고개든다 -내년까지 강남 3구 집사면 3주택 양도세 중과 않기로 -"美은행 19곳 중 10곳 자본확충 통보받을 듯" ▲종합 -20대 디자이너들 동대문에 몰린다 -44세 수녀 확진환자 판명 신종플루 2차감염 확인 -몸집 키우기 나선 피아트 GM 신흥시장 부문도 눈독 -"한국물가 선진국중 최고 상승" -"위안화, 亞 결제통화 부상할것" -불법거래 주류업체 94곳 등 국세청, 324억원 세금 추징 ▲금융 -해외차입 여건 호전 '대체로 맑음' -카드사, 신용대출 확대 나섰다 -롯데손보 '견실한 성장' ▲국제 -"세금·일자리 빼돌리는 다국적 기업 엄벌할 것" -中 위안화 국제화 가속도 -신종플루 감염자 1085명·사망자 26명 -中 푸젠 경제특구 개발 ▲산업 -조선 '세계 1위 위상' 흔들리나 -LG그룹 주요 계열사 CEO 업계 대표 단체장 선임 잇따라 -기아차 '쏘울' 미국을 사로잡다 -SK에너지, 日업체와 특허소송 최종 승소 -LG전자 '건강' 주제로 亞공략 -통신적자 3인방 흑자전환 기조 구축하나 -"인터넷 전화 가입자 더 늘리자" -국산 만능 페인트 상용화 성공 -"종합 메모리 전문기업 도약" -어린이 음료시장 '5월 대전' ▲증권 -"대형주 중심 장세 이어진다" -어닝시즌 막바지 '뜨거운 관심' -"삼성전자 2분기 중반이후 상승탄력" ▲부동산 -영종하늘도시 분양 무더기 연기될듯 -건설사가 신고 안한 '숨겨진 미분양' 경기도내 4000가구 더 있다 -9호선 강서구 라인 '전세대란' 조짐 -한강·호수·올림픽 공원 낀 '최고 주거공간' ◇한국경제 ▲1면 -"韓·中·인도, 금융위기로 글로벌경제 핵심 부상" -일자리 예산 삭감..55만개 목표 빨간불 -병원 영리법인화 빨리 허용해야 -대한전선 계열 '대한ST' 포스코에 매각 ▲종합 -소설·연극·영화계도 '어머니 신드롬' -'LG'하나면 된다 -IPTV통해 군복무 아들 영상 면회한다 -"어린이들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 -일자리 창출 '3대 난관'에 부딪혀..100만명 '실업쇼크' -한국 서비스업 비중 57%..OECD최하위 -'2만弗 소득' 2014년까지 회복 안된다 ▲경제 -"돈줄은 말랐는데..공장은 안팔리고 정부가 매입후 싸게 재임대 나서라" -한국 'V자 급반등' 기대는 착시에 불과 ▲금융 -"시중은행도 기업컨설팅 서비스 있네" -금감원, 저축은행 금리인상 제동 ▲국제 -美 19개 대형은행 중 10곳 자본확충 필요 -'한지붕 두가문' 포르쉐·폭스바겐 'M&A혈투' 갈수록 점입가경 -피아트, GM 중남미 사업도 눈독 -美다국적 기업 '오바마 조세 개혁안' 강력 반발 ▲산업 -'야심만만' 중형 세단들이 몰려온다 -미국인들 사로잡은 '쏘울' -성능 강화된 '제네시스 쿠페' -"미디어 산업에도 이병철·정주영 나와야" -삼성전자, 유럽서 고품격 '名馬 마케팅' -웅진, 적자사업부 퇴출..'리스크 경영' 나선다 -금호 '저소음 타이어' 유럽서 두각 -SK에너지, 리튬이온전지 日社와 특허소송 승소 ▲중기·과학 -방사성 폐기물 운송선박 뜬다 -"립스틱 라인은 하루도 못쉬고 풀가동" ▲생활경제 -스타벅스보다 매장 많은 커피전문점은 -CJ계열사에 부는 '착한소비' 바람 -"고맙다 연아야"..매일유업 실적 '好好' ▲부동산 -"강남 집값 당분간 숨고르기..청라·광교엔 청약 몰릴것" -3억 있으면 9호선 역세권 노려볼만..'금리 리스크' 대비해야 ▲증권 -자전거株의 진화..'하이브리드 테마' 뜬다 -연기금 중소형주는 꾸준히 산다 -5월 공모주시장 활짝..STX엔파코 등 10社 2900억 공모 -국내 주식형 4월 수익률 12%..두달째 '활짝'
-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갈 종목은?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삼성전자, LG전자가 기대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바통을 이어받을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우량 중소형주를 선취매하는 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 포스코·LGD 등 실적 호전주 `관심` 그간 주가가 많이 오른데다 실적발표 기간이다보니 각 증권사별로 추천종목이 크게 엇갈렸다. 포스코(005490), LG디스플레이(034220) 정도만이 복수추천을 받았다. 그런데 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는 모두 부진했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태. 이들의 추천 사유는 모두 2분기다. 한화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되고, 철광석 계약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대신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5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동양종금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고 LCD TV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북미및 중국의 수요증가로 2분기 이후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증권주에 대한 추천도 이어졌다. 동양종금증권은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수익원이 다양해진데다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고 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확대, 거래대금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중공업주인 삼성중공업(010140)도 추천했다.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수혜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또 우리투자증권이 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화력발전부문의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있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추천했다. 두산중공업의 실적 개선은 모기업 두산(000150)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대우증권은 두산이 두산중공업 실적 개선, 주류매각 이익 발생으로 순이익이 급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이미징(108070)에 대해 고사양 신제품이 2분기 이후 본격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화증권은 대신증권은 삼성정밀화학(004000)이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판관비 축소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종목에 대한 호평도 눈길을 끌었다. SK증권은 에스원(012750)에 대해 "외형 정체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크게 줄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화증권은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판관비율이 전년대비 5%포인트 하락하면서 1분기 실적이 선방했다고 호평했다. 아세아페이퍼텍(009380)은 한화증권이 "고지가격 급락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고 BNG스틸(004560)은 현대증권이 "비철금속 가격 강세전환, 중국 추가 부양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증권주, 중공업주, BNG스틸, 아세아페이퍼텍 등은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선취매하란 것이 증권사들의 조언이다.이밖에 한화증권은 KT(030200)에 대해 "KTF 합병 이후 마케팅비를 늘릴 것이란 우려가 존재하나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 규모를 유지하는데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스닥에선 경쟁력 갖춘 소형주 급부상 코스닥시장에선 에이스테크(032930)가 복수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해외 수주 증가 및 국내 생산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중국 3G 이동통신 활성화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3노드디지탈(900010)에 대해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꾸준하고, 신규성장 동력 넷북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족했던 IR에 열중하는 것도 긍정적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슈프리마(094840)가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데다 2분기 이후 공공부문 수주가 예상된다며 추천했고, 대우증권은 자이엘(053980)에 대해 "과일 포장재 신제품 출시 기대감이 크다"고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서희건설(035890)에 대해 학교, 병원 등 니치마켓의 경쟁력이 높은데다 미분양 리스크가 없는 점, 재무위험이 제한적이란 점들이 긍정적이라고 호평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는 현대증권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추천했고 태웅(044490)은 하나대투증권이 "원자력 분야가 새로운 신규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투자의맥)"외국인·기관 매수종목 공략하라"☞철강주, 2분기 이후 실적개선에 초점-HMC☞포스코, 인도·태국에 철강 가공센터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