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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업지역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 분양
  • [분양정보]인천 상업지역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 분양
  • [온라인편집부] 태성종합건설이 인천 구월동 중심상업지구에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을 분양중이다. 지하3층~지상1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1실, 도시형 생활주택 94가구(공급면적 34.56㎡형~84.24㎡형) 등 115가구다. 분양가격은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6000만~9000만원대(원룸형)로 60% 융자가 가능해 실투자금은 2000만~3000만원 정도다.리치캐슬은 수익형부동산(주택임대사업자)으로 취득시 취득세면제, 재산세면제, 종부세 합산배제등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1가구2주택 적용을 받지 않는다.분양에서 임대까지 회사에서 관리 하고 있어 수익률과 투자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10m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 주택이다. 인천2호선 2014년 개통과 더불어, GTX(2017년예정) 개통시 트리플역세권등 많은 호재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진출입이 편리하다.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구월동 상업지역은 인천거주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17곳의 관공서와 길병원 종합센터 및 암센터, 삼성생명 신사옥, 삼성화재, 현대해상, 시티은행(본점), LIG생명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CGV, 이마트,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문학경기장 등 생활환경에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남동공단 등이 인근에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도시형생활주택 94세대 중 48세대는 확장형발코니면적 외 별도의 야외발코니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600-6258)<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실버를 잡아라..노인 특화 아파트 눈길
  • 실버를 잡아라..노인 특화 아파트 눈길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고령화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한화(000880)건설은 높아지는 평균 연령을 감안해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스마트 핏(Smart fit)’ 평면을 개발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트랜스폼(변경)이 가능한 평면이다. 플래티넘(30대) 골드(40대) 실버(50대)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뤄져있다. 기존에는 아이가 성장하면 큰 집으로 갈아타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스마트 핏은 공간 변화가 필요할 때 집 구조를 변경하면 된다. 별도의 공사없이 무빙 월(wall)과 무빙 퍼니쳐(furniture)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의 트랜스폼 평면인 스마트 핏(Smart fit)’ 평면 중 50대 이상을 위한 실버 타입(왼쪽)오른쪽 사진은 무빙 퍼니쳐(가운데)가 적용된 모습. 무빙 퍼니쳐를 움직여 양쪽 방의 크기를 조정하거나 하나의 공간으로 오픈해 활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제공STX(011810)는 지난달 노인들을 위한 ‘골든 팩’ 평면을 개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평소 노부부가 생활하지만 자녀 가족 등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노인가구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주거공간인 마스터존과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존을 분리했다. 마스터존은 노인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몄다. 대형 욕실과 현관, 넓은 문 등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거주자를 배려했다. 또 욕실에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앉아서 샤워할 수 있도록 좌식 샤워공간도 마련했다. 게스트존은 출가한 자녀와 손님이 방문할 때 쓰도록 욕실을 따로 뒀다.현대건설(000720)도 2008년부터 노인 특화평면 ‘골든 팩’을 개발해 아파트에 적용중이다. 노인들의 신체 특성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아파트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응급호출 시스템 ▲신발장 의자 ▲안전하고 편리한 욕실 ▲미끄럼방지 바닥 ▲안전 난간 등 50여개 특화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골든 팩이 적용된 경기도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는 싱크대 상부장에 거울을 설치해 보이지 않는 그릇을 볼 수 있게 하고 싱크대 아래에 의자공간을 확보해 설거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STX가 노인들을 위해 개발한 ‘골든 팩’ 평면(왼쪽). 현대건설이 노인들을 위해 싱크대 상부장에 거울을 설치한 모습(오른쪽 상단)과 싱크대 아래 의자공간을 확보한 모습(오른쪽 하단). 각 업체 제공대림산업(000210)은 노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아파트 설계 디자인인 ‘싱크(Think) U 디자인’을 개발했다. 지난 2010년 이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한 경기도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여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취득했다. 단지 출입구부터 내부 전체 시설까지 단차나 턱이 없는 수평의 보행로로 연결돼 입주민들이 장애물 제약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점점 빨라져 노년층이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때문에 노인들을 생활패턴을 고려한 아파트도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화,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주가 상승 기대-현대☞한화, 비주력 '항공사업' 한화테크엠에 양도(상보)☞한화,3Q 영업익 818억..전년比 18.4%↓
2012.12.02 I 강경지 기자
어린이보험도 인터넷으로 가입한다
  • 어린이보험도 인터넷으로 가입한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앞으로 어린이보험과 암보험 등도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게 된다.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넷 구매와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강한 2030세대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보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시장을 선점해 우리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인터넷 보험이란 설계사 없이 스스로 보험을 설계하고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보험을 말한다. 별도의 점포 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보험료가 싸고, 싼 보험료로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 동안 어린이 보험은 보험 상품이 다소 복잡해 인터넷 대신 전통적인 설계사 조직을 통해 판매해 왔다.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인 ‘무배당 KDB인터넷 어린이보험’과 ‘무배당 KDB인터넷 정기보험’, ‘무배당 KDB인터넷 암보험’ 세 가지다. 다음 달 1일 탤런트 김남주 씨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시작한다.이날 축사를 위해 참석한 윤만호 KDB금융지주 사장은 “앞으로도 KDB금융그룹은 은행과 보험, 증권 등에서 다이렉트 마케팅의 개척자로서 고객을 위한 금융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11.28 I 신상건 기자
인천 구월동 상업지역, '리치캐슬'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인천 구월동 상업지역, '리치캐슬'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편집부] 태성종합건설이 인천 구월동 중심상업지구에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을 분양중이다. 지하3층~지상1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1실, 도시형 생활주택 94가구(공급면적 34.56㎡형~84.24㎡형)등 115가구다. 분양가격은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6000만~9000만원대(원룸형)로 60% 융자가 가능해 실투자금은 2000만~3000만원 정도다.리치캐슬은 수익형부동산(주택임대사업자)으로 취득시 취득세면제, 재산세면제, 종부세 합산배제등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1가구2주택 적용을 받지 않는다.분양에서 임대까지 회사에서 관리 하고 있어 수익률과 투자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10m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 주택이다. 인천2호선 2014년 개통과 더불어, GTX(2017년예정) 개통시 트리플역세권등 많은 호재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진출입이 편리하다.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구월동 상업지역은 인천거주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17곳의 관공서와 길병원 종합센터 및 암센터, 삼성생명 신사옥, 삼성화재, 현대해상, 시티은행(본점), LIG생명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CGV, 이마트,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문학경기장 등 생활환경에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남동공단 등이 인근에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도시형생활주택 94세대 중 48세대는 확장형발코니면적 외 별도의 야외발코니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600-6258<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올 종부세 납세 대상자 2만명 늘었다
  • 올 종부세 납세 대상자 2만명 늘었다
  •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세 대상자가 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기준이 되는 지난해 토지 공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종부세 납세 대상자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귀속 종부세를 납부해야 한다.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납세 대상자는 총 27만명, 납세액은 1조27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5만명과 1조2239억원 대비 각각 10.4%와 4.6%가 증가한 것이다.종부세 납세의무자는 올 6월1일 현재 개인별로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 공시가격 합계액이 공제금액을 초과한 사람이다. 공제금액은 아파트나 다가구·단독주택 등 주택의 경우 6억원이고, 1세대 1주택자는 9억원이다. 나대지나 잡종지 등 종합합산토지는 5억원, 상가·사무실의 부속토지 등 별도합산토지는 80억원이다.<출처> 국세청지난해 연간 가격변동률을 반영해 올 1월1일 기준으로 가격공시된 주택 및 토지 공시가격 변동률은 공동주택이 4.3%, 단독주택이 5.28%, 토지가 4.47%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공동주택과 토지의 경우 부산(18.9%, 4.87%)이, 단독주택은 서울(6.32%)이 가장 많이 올랐다.한편 올해 달라진 세법에 따라 금년부터 1주택 이상 임대시 합산 배제를 받을 수 있다. 임대주택은 사업자등록 및 합산배제 신고를, 기타주택은 합산배제 신고를 해야 종부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합산배제 신고한 입대주택 외에 거주용 자가주택이 1주택인 경우 해당 거주주택에 대해선 1세대 1주택 종부세 특례가 적용돼 종부세 부담이 완화됐다.납부대상자 중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고지와 관계없이 내달 17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납부 종부세액이 5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관할세무서에 분납신청서를 제출하면 분납도 가능하다. 분납기준은 세액 500만원 초과 1000만원이하는 500만원 초과 금액을 분납할 수 있고, 1000만원 초과시에는 세액의 100분의 50 이하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분납분은 내년 1월 하순 발부되는 고지서에 따라 내년 2월1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밖에 납부세액 중 1000만원까지는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납부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납부기한 다음날에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된 종부세액 또는 농어촌특별세액이 100만원 이상인때는 매월 1.2%씩(60개월 한도)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2012.11.22 I 김남현 기자
  • 내년부터 뉴타운 해제구역 주거환경관리 시범사업 추진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뉴타운 해제지역에서 추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 시범사업이 내년 시작될 전망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뉴타운 사업과 달리 노후 단독·다세대주택 등 밀집지역의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것이다.국토해양부는 뉴타운 출구전략 추진으로 사업 해제구역이 늘어난 이들 지역의 기반시설 설치비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주거환경관리사업은 별도 조합설립 등의 절차 없이 시장·군수가 도로를 일부 개선하거나 공원·주차장·계단정비·커뮤니티센터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는 방식이다.국토부는 당초 이 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 반영을 요청했으나 정부안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뉴타운 취소구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152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최종 예산반영 확보 여부는 예결위에서 확정되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져 확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국토부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현재 66개 정비구역중 68%에 달하는 45개 구역의 해제가 결정됐고, 서울시는 265개 정비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내년중 본격적인 해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반시설 설치비의 70%를 지자체가 부담하고 30%를 국고에서 지원할 경우 10개 구역 선도사업에 지자체 부담분을 포함 50억원씩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11.20 I 윤도진 기자
LG전자, 美 출시 구글TV SW 업데이트
  • LG전자, 美 출시 구글TV SW 업데이트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6월 미국 시장에 출시한 ‘LG 구글TV G2 시리즈’ 2개 모델을 15일부터 최신 소프트웨어인 ‘구글TV 3.0’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구글TV를 제조하는 업체로는 가장 먼저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별도의 리모컨 조작없이 자연어 음성만으로 TV 내외부 콘텐츠를 모두 검색할 수 있는 ‘보이스 서치’ 기능이 추가됐다. 리모컨에 대고 말만 하면 방송채널, 애플리케이션(앱), 웹사이트, 유튜브 영상 등 모든 콘텐츠를 즉시 찾아 재생한다. 여러 단계를 거쳐 음성인식 메뉴로 들어갔던 기존 방식과 비교해 훨씬 편해졌다.또 ‘온라이브’ 클라우드 게임 앱 서비스를 TV 최초로 제공한다. 별도의 콘솔박스없이 TV와 리모컨만으로 300여개의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보던 유튜브 영상을 한번의 클릭으로 TV에서도 즉시 재생하는 ‘유튜브 세컨드 스크린’도 담았다.노석호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부장(전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공략을 강화함과 동시에 내년에는 전 세계에 구글TV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구글과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지난 6월 미국 시장에 출시한 ‘LG 구글TV G2 시리즈’ 2개 모델을 15일부터 최신 소프트웨어(SW)인 ‘구글TV 3.0’으로 업데이트한다. LG전자 제공.
2012.11.15 I 김정남 기자
인천 '리치캐슬'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인천 '리치캐슬'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분양
  • [온라인총괄부] 태성종합건설이 인천 구월동 중심상업지구에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을 분양중이다. 지하3층~지상1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1실, 도시형 생활주택 94가구(공급면적 34.56㎡형~84.24㎡형)등 115가구다. 분양가격은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6000만~9000만원대(원룸형)로 60% 융자가 가능해 실투자금은 2000만~3000만원 정도다.리치캐슬을 수익형부동산(주택임대사업자)으로 취득시 취득세면제, 재산세면제, 종부세 합산배제등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1가구2주택 적용을 받지 않는다.분양에서 임대까지 회사에서 관리 하고 있어 수익률과 투자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10m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 주택이다. 인천2호선 2014년 개통과 더불어, GTX(2017년예정) 개통시 트리플역세권등 많은 호재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진출입이 편리하다.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구월동 상업지역은 인천거주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17곳의 관공서와 길병원 종합센터 및 암센터, 삼성생명 신사옥, 삼성화재, 현대해상, 시티은행(본점), LIG생명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CGV, 이마트,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문학경기장 등 생활환경에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남동공단 등이 인근에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도시형생활주택 94세대 중 48세대는 확장형발코니면적 외 별도의 야외발코니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600-6258)<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 반등..대선직전 관망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주도로 뒷심을 발휘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를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망세는 극도로 짙어졌다.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9.28포인트, 0.15% 상승한 1만3112.44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7.53포인트, 0.59% 뛴 2999.66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전거래일보다 3.05포인트, 0.22% 오른 1417.25를 기록했다. 굵직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서도 지난달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그리스의 긴축안 처리와 연계된 총파업,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대한 우려감 등은 장 초반 지수를 하락쪽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관망세로 인해 매도세가 잦아든 상황에서 기술주와 에너지주가 반등한 덕에 지수도 뒷심을 발휘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등 신제품 출시 이후 첫 주말 사흘간 아이패드를 300만대나 판매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36% 상승했다. 애플의 주도로 휴렛-패커드와 인텔 등도 1%대의 상승률을 보였다.넷플릭스는 칼 아이칸의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비해 ‘포이즌 필’을 도입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올랐고,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던 휴매나와 메트로폴리탄 헬스네트웍스 등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트랜스오션도 실적 호조를 등에 업고 6% 가까이 올랐고, 도요타 역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며 4% 이상 상승했다.그러나 타임워너케이블은 에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입자수 감소로 인해 6.36% 추락했고,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매출 부진 우려에 콘에드와 PSE&G, 엑슬론 등 유틸리티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출시 첫주말 300만대 팔려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한 이후 사흘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 우려에 비해서는 신제품 출시 효과가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날 애플은 지난 2일 새로운 아이패드 두 제품을 출시한 이후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와이파이 모델로만 출시된 3세대 아이패드의 첫 주말 판매기록인 150만대보다 두 배나 높은 판매량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지난 주말에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 기록을 세웠고, ‘아이패드 미니’도 초기 물량을 모두 팔아 치웠다”고 말했다. 또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는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다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 사양 등으로 인해 출시 첫 날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그나마 부정적이지 않은 수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 등 제품별로 별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은 만큼 성급한 기대도 갖기 어려워 보인다. 앞서 파이퍼 재프레이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이번주 ‘아이패드 미니’를 100만~150만대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마이크 워클리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 미니’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휴가철이 있는 4분기중 925만대 정도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G20 공동성명 “성장부양 위해 급격한 긴축 자제”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성장을 부양하기 위해 급격한 긴축조치를 자제하기로 합의했다. 또 미국에 재정절벽을 막아달라고도 촉구했다. 이날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각국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 성명서 초안을 마련했다. 성명서 초안에서 G20 재무장관들은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하방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유럽에서 마련된 위기 해결책들의 집행이 지연되는데다 미국의 재정절벽 가능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으로, 일본의 예산조달 문제나 신흥국들의 성장 둔화도 경제의 하방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G20 선진 경제국들은 토론토 협약에 맞춰 정부재정을 중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되 긴축의 속도는 경기 회복을 지지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이 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다만 일본에 대해서는 중기적으로 재정을 더 개선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장관들은 다음 G20 정상회담 이전까지 오는 2016년 이후의 신뢰할만한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별 부채비율을 확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일정을 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와 관련해서는 “미국은 내년초 급격한 재정지출 감축을 피하면서도 정부 재정을 지속가능한 궤도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긴축 속도를 신중하게 정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美 10월 ISM 서비스업지수, 예상밖 저조지난달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밖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연말 홀리데이시즌을 앞두고도 경기 기대감이 크게 높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0월중 서비스업지수가 5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의 55.1은 물론 시장에서 예상했던 54.7을 모두 밑돈 것이다. 그러나 지수는 기준치인 50선을 넘었다. 서비스업지수는 기준치인 50선을 넘어설 경우 경기가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주문이 57.7에서 54.8로 다소 악화됐고 경제활동지수도 59.9에서 55.4로 낮아졌다. 경제활동지수는 지난 6월 이후 넉 달만에 가장 낮았다. 반면 고용지수는 51.1에서 54.9로 높아져 3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재정적자 먹구름’..스페인, 복지시스템 전반 재검토깊어지는 경기 침체와 최고의 실업률 등으로 재정적자 해소 기대가 줄어들자 스페인이 복지시스템 전반을 재검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토마스 부르고스 스페인 복지부 차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복지시스템은 수입보다 지출이 훨씬 더 많은 적자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수입과 지출을 재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스페인이 올해 국내총생산(GDP)대비 6.3%라는 재정적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앙정부는 복지시스템내 어떠한 적자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르고스 차관은 당초 올해 예산안에서 스페인 정부가 복지시스템에서 균형 재정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적자를 내고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그는 “여전히 결정해야할 사안들이 있고 인플레이션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정부 추정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루이스 마리아 린데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가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연금을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포기하기 않는 한 스페인 정부는 이미 그리스 만큼 커진 재정적자 문제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당장 스페인 정부는 11월부터 연금을 인플레이션에 연동하도록 하는 법을 적용할 것인지를 두고 몇주일 내로 결정을 내려야할 상황이다. 앞서 10월 인플레이션율이 3.5%에 이르러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탓이다. 현재 스페인 정부는 연금을 1% 인상하는 수준의 예산만 배정해둔 상태이며 중앙은행 추계로는 인플레이션율에 맞춰 연금을 인상하려면 30억유로를 더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012.11.06 I 이정훈 기자
  • 애플 아이패드, `미니`출시 첫주말 300만대 팔려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한 이후 사흘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 우려에 비해서는 신제품 출시 효과가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5일(현지시간) 애플은 지난 2일 새로운 아이패드 두 제품을 출시한 이후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와이파이 모델로만 출시된 3세대 아이패드의 첫 주말 판매기록인 150만대보다 두 배나 높은 판매량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지난 주말에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 기록을 세웠고, ‘아이패드 미니’도 초기 물량을 모두 팔아 치웠다”고 말했다. 또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는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다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 사양 등으로 인해 출시 첫 날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그나마 부정적이지 않은 수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 등 제품별로 별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은 만큼 성급한 기대도 갖기 어려워 보인다. 앞서 파이퍼 재프레이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이번주 ‘아이패드 미니’를 100만~150만대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마이크 워클리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 미니’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휴가철이 있는 4분기중 925만대 정도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11.05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민주 ‘李·朴 퇴진론’ 시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다음은 11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기업투자 ‘大選 블랙홀’ 에 빠졌다-“남북교류단절 5·24조치 MB정부 임기내 풀어야”-재테크 ‘부산스타일’-서울대 수시, 수능 안본다-현대차 리콜說에 증시 출렁▲종합-배추·무 작년의 2배 껑충..김장비용 21만→29만원-‘위기의 포털’ 인력 엑소더스▲정치-文 “내게 맡겨라”…李·朴은 사퇴거부-민주 지도부 퇴진론 단일화 기폭제 되나-“文·安, 승자-패자로 나뉘면 지는 단일화”-文 “고민 끝에 수용…정치가 장난이냐” 朴측 “연계가 아닌 동시논의 제의였다”-與 경남지사 경선 4파전 치열-朴, 비정규직에 잇단 러브콜▲국제-4세대 후진타오 가고 시진핑 시대 열린다-“샌디 덕분에…”오바마 다시 승기-중국 제조업경기 회복세로 日 5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美건설사들 ‘샌디, 고마워’-버핏, 부동산 시장에 베팅-중국 ‘한자녀 정책’ 32년만에 폐기되나▲경제종합-제품 인증에 年 4조…기업 등골휜다-이게 웬일? 수출 넉달만에 늘었다▲금융·재테크-스산한 금융권 ‘명퇴의 계절’-우리銀 ‘신탁후 임대’ 첫 시행-은행 순이자마진 2% ‘위협’▲기업과 증권-잘 굴러가는 넥센타이어-KOTRA ‘한·일 중매’-현대重 ‘인공태양’ 만든다▲기업·경영-삼성전자 ‘빠른 추종자’ 이미지 지운다-휴맥스 ‘1조 클럽’ 재도전-“이러다 망할 것 같다” 일본 샤프 자체진단-삼성엔지니어링, 2조원대 공사 수주▲모바일-첫 ‘N·N동맹’ 모바일게임에 반격-하성민 SKT 사장 미국으로 박병엽 팬택 부회장 일본으로-“몸 불편해도 PC로 유튜브가수 될래요”▲중소기업·벤처-中企끼리 밀어주고 당겨주니 ‘쑥쑥’-락앤락·젠한국·삼광유리 기능성 김치통 경쟁▲유통-농심, 15년만에 삼다수와 결별-佛샤토에 ‘이마트 농장’ 반값 보르도 와인이 온다-해외서 날아온 면세점 낭보-빈폴 패션모델 된 브라우니-백화점 10월 매출 소폭 신장▲기업과 증권-증시 디커플링 국면 언제까지-미래에셋 2인자 결국 사퇴-롯데마트의 사외이사 ‘꼼수’-현대차 웃다 울었다-지분 터는 오너들…왜?-금리인하 덕 못본 혼합형펀드▲부동산-온통 유럽풍 상가…길 하나 건너 월세 두배-공매 올라온 땅에 상가 지어볼까-전세금 낮추고 월세 올리고▲사회-서울시 내년 예산 30%가 복지-특검, 다스 서울사무소 압수수색-청국장이 멕시코로 간 까닭은-보험금 노린 사위의 ‘패륜’-세균 범벅 임플란트 1만6천개 납품-강남에 한류거리 만들고 이태원은 세계음식 특화◇서울경제▲1면-대기업집단법 만든다-“은행, 보험사 수수료에 부가세 부과”-‘보조금 대란’ 이통3사 1주일 영업정지▲종합-“저를 세일합니다” 젊은이들 도전 열기 후끈-저소득층 주거비 지원 전월세 바우처 도입한다-김장철 다가오는데...신선식품값 12% 껑충-구두정책(전화, 메신저로 별도 보조금 지침)꼼수 여전...징계효과낼지 불투명-지난달 수출 472억달러 4개월만에 증가세 전환-시진핑호 사회 통합. 부패 해소 등 고난의 대장정 예고-“한.일 스마트 모비릴티 시대 리더될 것”-담배회사 사회공헌 막는 복지부▲정치-文, 이해찬, 박지원 ‘단일화 제단’에 올릴까-강원서 안보 챙긴 文...제주 강정마을 찾은 安-측근은 개헌론 카드 꺼냈지만 朴 ‘...’-朴 “비정규직 국민연금 100% 지원”▲금융-임대료 연4.15% 최저 1500가구로 늘린다-운용 5년미만 상품 마이너스 수두룩▲국제-‘샌디’ 원군에 크리스티 효과도 가세-권력교체기 부양 지속떈 올 성장률 7.5% 넘을 듯-또 궁지 몰리는 그리스▲산업-현대차 10월 판매량 40만대로 사상 최대-현대중 “최첨단 핵융합발전기술 선점”-웹툰 콘텐츠 공들이는 포털업계 -SKT, 미래 성장동력 찾기 잰걸음-“글로벌 트렌드 알자”...연구원 마케터 총출동-중국 내수시장 공략 박차-비장의 카드 ‘백산수’로 공백 메운다▲증권-‘투자 철학’ 갈등에 15년 창업동지 끝내 결별-CJ 제일제당 3분기 매출 50% 껑충-“원고로 수출 부진”..기관 차·조선 내던진다-M&A 기대로 중소형 제약주 동반강세▲사회-서울복지특별시-“시형씨에 6억 차용증 받았다”-‘법의 테두리’ 그려지나-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논의 재저화▲부동산-온기 이어갈 추가 부양책 나와야-9.10 대책에 부동산지표 개선됐지만...업계 체감경기는 한겨울-월세 가격도 상승곡선◇한국경제▲1면-성장 말하는 朴, 경제공약 바뀌나-금융위 “두산 영구채, 자본 아니다”-법정관리기업 채권단 요구땐 공동관리인 선임 의무화-이 불황에...현대차 월간판매 첫 40만대 돌파▲정치-‘저성장 쇼크’..경제민주화만으론 안돼-기존 순환출자 규제.집중투표제 도입-민주 ‘李·朴 퇴진론’ 시끌-文-安 ‘단일화 치킨게임’▲국제-中 제조업 회복...“내리막 경기, 바닥 쳤다”-美도 지갑 열어...카드사 실적 ‘예상 훌쩍’-지는 후진타오..뜨는 시진핑▲경제-3000명 집 못구해 ‘발동동’..생활인프라도 태부족-“짝퉁 빈곤층 18만명”..연 3288억 지원금 타내“▲금융-금감원 “새희망홀씨 대출실적 높여라”-보험사, 연금저축 판매 ‘비상’▲산업-“세계가 삼성전자를 열망하게 하라”-구본무 “포기를 모르는 게 1등의 자격”-콧대높은 日, 한국부품에 눈 돌린다-현대그룹-덕성학원 산학협력 현정은, 여성인재 육성 나섰다▲중소기업, 제약산업-“심전계 등 의료기기로 동남아 공략”-임플란트에 멸균 처리도 안하고 ▲생활경제-농심 떠난 삼다수, 광동제약이 판다-롯데, 자카르타에 시내 면세점 낸다▲증권-해외 주식투자 ‘헤지펀드 따라하기’ 유행-삼성 중, 3분기 영업익 39% 증가-모바일 게임주 ‘옥석 가리기’ 본격화-“자산배분 중요...금 펀드로 위험 분산”-중소형 증권사 10여곳 매물로 쏟아져▲사회-“차용증 받아...대통령과 상의 없었다”-한의사 내홍 심화...평의회 “치료용 첩약 의보적용 철회하라”-5조 규모 마약성분 감기약..청국장 둔갑시켜 밀반출-서울대, 수시비중 83%로 확대 수능 최저기준도 없애기로▲부동산-“월세 보조 등 맞춤형 주고복지 제공해야”-“전셋값 정도만 내고 입주하세요”-온기도는 수도권 경매-고시원, 쾌적하게 바뀐다
2012.11.01 I 이지현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 "자체 자금만으로 KAI 인수가능"
  •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 "자체 자금만으로 KAI 인수가능"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 인수에 필요한 자체 자금이 충분합니다.”▲조원태 대한항공 전무조원태 대한항공 전무(경영전략본부장)는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빌딩에서 진행된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KAI는 적정가 인수가 기본 원칙”이라며 “아직 실사를 진행하지 않아 적정가는 말할 수 없지만 실사 통해 적정가가 나오면 그것을 바탕으로 입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조원태 전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차기 총수로도 거론되고 있는 그는 지난 2010년 3분기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후 2년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나타나 회사의 현안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조 전무는 “자체 자본만으로도 KAI를 인수할 수 있다”면서도 “해외 업체 5~6군데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산업은 외국자본이 들어올 수 있는 비중이 10% 미만으로 제한돼 있다.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S-Oil(010950)의 지분을 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KAI 인수 후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인력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엔지니어의 기술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구조조정할 이유는 없다”고 일축했다.KAI 인수 후 경남 사천의 KAI 공장과 부산의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합병해 운영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민간과 군수를 나눠 별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부산 테크센터에는 KAI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임을 밝혔다.대한항공이 KAI를 인수하려는 것과 관련해 현재 KAI 노조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여론이 좋지 않은 점에 대해서 조 전무는 “업종이 같아서 경험으로 봤을 때는 유리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조 전무는 뒤늦게 인수전에 뛰어든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도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현대중공업이 재무적으로는 더 좋을지 몰라도 대한항공은 업종이 같고 항공기에 대해 훨씬 잘 알기 때문에 더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대한항공 재무본부장(부사장)도 “대한항공과 KAI는 같은 항공기 제작 사업을 하고 있고 우리도 그만큼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보잉과 에어버스 등 해외 항공기 제조사와도 네트워크가 좋아 KAI를 인수하면 서로 시너지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K-IFRS)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증가한 3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 증가한 3조400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40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대한항공이 3분기 3000억원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사상 두 번째다. 고유가 속에도 차세대 항공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장거리 탑승객을 늘린 것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2012.10.25 I 서영지 기자
달샤벳, 송혜교와 나란히 中 휴대폰 CF
  • 달샤벳, 송혜교와 나란히 中 휴대폰 CF
  •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배우 송혜교와 함께 중국 대기업 휴대전화기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달샤벳은 이를 발판으로 해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24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이 중국 대형 전자기업 BBK(步步高)사의 ‘비보(VIVO)’ 휴대전화기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이 휴대전화기는 앞서 한류스타 송혜교가 얼굴마담으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다.달샤벳이 아직 중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데다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모델 발탁은 이례적이다. 중국 내에서도 휴대폰 광고 모델은 정상급 스타만이 할 수 있다. 달샤벳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다.BBK 관계자는 “달샤벳이 한국에서 손꼽히는 신인 그룹이고 일본·동남아시아에서도 활동을 앞두고 있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달샤벳의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중국 전 지역에 방송된 이후 현지에서 이들의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달샤벳은 오는 28일 중국 장쑤성 양쯔강 부근에서 열리는 ‘장강노도금추’ 콘서트 무대에 참석한다.
2012.10.24 I 조우영 기자
  • 서울시, 마곡지구 39개 산업시설용지 공급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중인 마곡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마곡산업단지는 시가 총 366만5000㎡ 부지에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복합 연구개발(R&D) 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곳이다. 분양면적은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의 30%에 달하는 22만224㎡다. 1132㎡~3만2099㎡ 규모의 39개 용지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조성원가 수준이 될 예정이며 2014년 마곡지구 내 기반시설이 준공되면 확정된다.마곡산업단지에는 정보·바이오·녹색·나노기술 분야 등 25개 업종만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업종은 별도 심사를 거쳐 입주를 승인받아야 한다. 마곡단지 정책심의위원회가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협의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리권자인 서울시와 입주계약을 하게 된다. 사업시행자인 SH공사와는 분양계약을 맺는다. 입주가 결정된 기업은 마곡산업단지 관리계획에 따라 건축연면적의 절반 이상에 연구개발시설을 지어야 한다. 시는 원활한 분양을 위해 오는 26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입주설명회를 갖고 사업개요와 자격요건, 심사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다음달 23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고 심의위 심사를 거쳐 최고득점자를 12월7일까지 협의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산업시설용지의 입주 및 분양계약을 마칠 예정이며 SH공사를 통해 이달 중 상업용지 8만32㎡(32필지)와 업무용지 31만743㎡(114필지)도 별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상업·업무용지는 입찰을 거쳐 최고낙찰가로 공급한다. 앞서 시는 SH공사의 부채감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기존 마곡지구 산업용지 104개를 210개 용지로 잘게 분할해 공급한다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추진해왔다. 지난 9월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이를 승인하며 본격적인 용지분양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지난 4월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LG·코오롱 컨소시엄이 다음달 중 입주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LG컨소시엄은 13만3588㎡ 부지에 차세대 융합 R&D 허브를, 코오롱 컨소시엄은 1만1729㎡ 부지에 수처리·에너지·바이오 중심의 연구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2012.10.23 I 박종오 기자
  • 우주일렉트로, 스마트폰 커넥터로 재기 성공-삼성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증권은 18일 우주일렉트로(065680)에 대해 초정밀 커넥터 신제품 조기개발에 성공해 3분기부터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은재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는 LCD와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고도 기술집약적인 초정밀 커넥터 제조업체”라며 “올 상반기 초정밀 커넥터 매출액은 비중은 약 98%이며, 그 중 LCD 커넥터 60%, 휴대폰 커넥터 비중은 38% 수준이고, 현재 신사업으로는 전자제품 전사필름과 자동차용 커넥터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현재 삼성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갤럭시10.1 등 주요 스마트 기기에 커넥터를 납품하고 있어, 하반기 휴대폰용 커넥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성장성이 눈에 띄는 이유는, 지난해 주요 고객향 커넥터 개발이 지연돼 실적부진했지만 기술개발을 통해 이를 극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내년에는 기존 고객사내 시장점유율 증가와 더불어 고객 다변화에 따른 휴대폰 커넥터 매출상승이 기대된다”며 “중장기적인 신규 사업으로 차량용 커넥터 제품도 개발 중에 있어, 차량이 차세대 스마트 단말로 발전함에 따라 제품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7월부터 삼성 갤럭시 S3향 커넥터를 본격적으로 대량납품하고 있고, 4분기에도 커넥터 납품 모델 증가에 따른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기업 가이던스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0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수준으로 각각 전분기대비 41%, 34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9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31%, 89%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10.18 I 오희나 기자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22일부터 일주일간 개최
  •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22일부터 일주일간 개최
  • [이데일리 최선 기자] 서울시는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용산전쟁기념관 자이갤러리 서울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개최 하루 전인 21일 오후 7시에는 전야제가 열린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특별패션쇼와 나눔음악회가 열린다. 낮 12시에는 정동길에는 프리마켓, 나도 디자이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서울컬렉션에는 장광효, 이상봉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 60여명이 참여해 런웨이 프로그램을 짰다. 패션쇼는 남성복과 여성복으로 구성돼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전쟁기념관과 자이갤러리에서 41차례 열린다.오프사이드 쇼도 준비됐다. 진태옥 박윤수 등 10명의 디자이너는 신세계백화점 앙스갤러리 등 별도의 장소에서 각각의 특색을 살린 컬렉션을 준비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지 5년 미만인 신진 디자이너의 참여 프로그램인 제너레이션넥스트에서는 한국 패션을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 12명의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해외 무대에서 각광받는 계한희 이재호 김수진 박혜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가 기부한 의상을 판매하는 자선바자회인 도네이션 런웨이는 27일 열린다. 수익금은 전액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된다.‘2012추계 서울패션위크’ 일정
2012.10.17 I 최선 기자
  •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 특허신청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유방암 치료용 신약 물질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항체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의 융합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유방암 치료신약 ‘CT-P26’을 개발 중”이라며 “항체의약품에 결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항암 화합물을 제조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이 개발중인 CT-P26은 치료용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물질이다. 차세대 신약개발 기반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융합기술을 통해 항체에 합성 의약 물질을 결합해 개발한 유방암 치료용 신약이라고 셀트리온은 소개했다.관계자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항체의약품에 합성의약품을 결합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낮춘 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셀트리온은 또 신약과 별도로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CT-P6’의 상용화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글로벌 임상을 마쳤으며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승인을 위해 허가서류를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10년 초부터 16개 국가, 110개 임상 사이트에서 58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단기급등에 '휘청'...2% 가까이 '급락'☞[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등..박근혜株 '들썩'☞[마감]코스닥 7개월 만에 540선 회복
2012.10.16 I 박형수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5일)
  • [이데일리 증권부] 1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신증권GKL(114090): 3분기 홀드율이 낮아 주가 조정을 받았으나 같은 기간 드롭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기 때문에 실제 회사 펀더먼털은 빠르게 개선중. 10월은 드랍액 호조세와 홀드율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 중대상(001680): 미원 가격 5% 인상, 식자재 유통 인수 후 자회사 등으로 식자재 매출 증대 및 식품부문 이익률 개선세 지속, 최근 옥수수 관련 하향 압박 증가하며 투자심리도 개선 중. 전년도는 별도와 연결의 EPS 차이가 3.6원에 불과했고 올해는 반기로 지분법 손익 138억원 났음 (EPS 400원)네이블(153460): 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RCS 솔루션 공급과 IP 보안 솔루션업체로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VoLTE 서비스 시장 개화도 동사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한양증권GKL(114090): 중국인 입장객 수가 25% 이상 증가하고 VIP 고객이 70%에 다다르면서 일본 입장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드랍액 규모가 꾸준히 증가 중에 있음. 3분기 실적은 홀드율 하락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꾸준한 중국인 입장객 증가가 예상되며 4분기 홀드율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장기 성장에 긍정적▶ 관련기사 ◀☞조정국면 이겨낼 `믿음株`를 찾아라☞[주간추천주]대신증권☞GKL "'성매매 의혹' 제기 부당..카지노 업계에 상처"
2012.10.15 I 증권부 기자
  • [주간추천주]대신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코스피▲GKL(114090)- 3분기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회사 펀더멘털이 빠르게 개선.-3분기는 홀드율(드롭액에서의 매출 인식 비율)이 낮아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나, 10월은 드롭액 호조세와 홀드율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대상(001680)-미원 가격 5% 인상과 식자재 유통 인수 후 자회사 등으로 식자재 매출 증대 및 식품부문 이익률 개선세 지속. -최근 옥수수 가격 하락 압박 커지며 투자심리도 개선. 내년 전분당 마진율이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해도 식품부문 개선으로 이익 커버 가능.- 지난해는 별도와 연결 주당순이익(EPS) 차이가 3.6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반기로 지분법 손익 138억원(EPS 400원). 주력 자회사인 대상에프엔에프,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법인, 대상베스트코 등의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되며 연간으로 연결 시 207억원(연결 지분법 대상 포함)의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 예상(EPS 600원).◇코스닥▲네이블(153460)- 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RCS 솔루션 공급과 IP 보안 솔루션업체로서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 음성서비스인 VoLTE 시장 개화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관련기사 ◀☞GKL "'성매매 의혹' 제기 부당..카지노 업계에 상처"
2012.10.13 I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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