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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기계산업 R&D에 10년간 5천억 지원한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앞으로 국산 생산설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일반기계산업의 연구개발(R&D)에 10년간 5000억원의 국가재정이 집중 투입된다.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반기계산업 경쟁력 혁신 전략(MAchinery INnovation Vision 2015, MAIN-V 2015`을 마련,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산자부는 지난 2월부터 산자부 차관보를 팀장으로 일반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T/F팀을 구성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 마련을 위해 논의했고 지난달 16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관계부처간 세부적인 의견 조율을 마쳤다. 일반기계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우리나라 수출 주력산업의 설비를 공급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공작기계, 건설기계, 냉동공조기계, 섬유기계, 반도체장비, 금형 등이 해당된다.산자부는 오는 2015년 수출 800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2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일반기계산업 경쟁력 혁신 전략`을 통해 주력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100대 핵심 생산설비를 선정하고 일반기계 분야에 집행되고 있는 R&D를 집중 지원한다.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5000억원에 이르는 R&D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기술개발과 연계, 파생수요가 예상되는 차세대 생산설비 기술개발에도 나선다. 정부가 시행하는 R&D 기반구축사업에서도 국산설비 구매에 대한 사전검토를 강화해 국산설비 사용 확대를 뒷받침한다.아울러 산자부는 중견기업의 핵심 R&D 수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세계 일류화상품 생산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i 매뉴팩처링, 구조개선사업 등을 지원해 중견기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산학연 연계 기술인력양성사업 등을 통해 현장인력 수급을 활성화하고 병역특례, BK 21 참여 등을 지원, 일반기계 업체에 고급인력 유입을 촉진할 예정이다.또 취약부문인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력 제고를 위해 전담기관을 마련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학제간 협력설계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기계공제조합 보증을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조기에 매출채권을 현금화하고 할부, 리스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반기계 업체에 대한 금융 공급도 확충된다.
- 뉴욕증시 하루만에 반등..반발매수세
- [뉴욕=이데일리 안근모특파원] 28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보합권에서 횡보하던 지수들은 장 막판들어 결집된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FOMC 불확실성으로 전날 뉴욕증시는 3주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었다.이라크 수니파 반군세력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뉴스가 시장에 타전되면서 반등의 단초를 마련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2분기 및 상반기를 사흘 남겨두고 `윈도우 드레싱` 성격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것으로 풀이하기도 했다.이날 다우지수는 0.45%, 48.82포인트 상승한 1만973.56, 나스닥지수는 0.55%, 11.59포인트 오른 2111.84, S&P500은 0.55%, 6.80포인트 상승한 1246.00을 기록했다.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0억2235만주, 나스닥에서는 15억9131만주로 부진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승대 하락종목 비율은 57대37, 나스닥에서는 51대44였다.◆에너지 관련주 반등 주도석유업종(XOI)이 1.9% 올랐고, 대표주인 엑손모빌(XOM)이 2.5% 상승했다. 원유선물 가격이 엿새 연속 상승세를 탐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27센트 오른 배럴당 72.19달러에 마감했다.메릴린치는 올해 WTI 가격 전망치를 기존의 배럴당 59달러에서 67.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2007년 전망치는 47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했으며, 2008년 전망치 역시 42달러에서 50달러로 높여 잡았다. 메릴린치는 석유회사 헤스 코프(HES)에 대한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헤스는 4.7% 올랐다.◆반도체 약세 지속반도체 업종의 약세가 이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X)는 0.57% 떨어졌다.메모리 반도체 설계업체 램버스(RMBS)가 11.5% 급락했다. 전날밤 램버스는 스톡옵션 관련 회계 문제로 인해 실적보고서를 재작성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램버스는 현재 자체 조사가 진행중이며,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재정적 충격이 발생할 지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는 2.3% 떨어졌다. 이날 JP모건은 노키아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실적이 악화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업체인 노키아가 하반기이후 부품 주문을 줄일 것으로 보이며, 이는 부품업체들의 현재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 노키아 부품업체인 RF마이크로 디바이시스(RFMD)가 4% 떨어졌고, 노키아(NOK)는 2.4% 하락했다.◆애플컴퓨터 급락애플컴퓨터(AAPL)는 2.5% 떨어졌다. 이날 아메리칸 테크놀러지 리서치는 "아이팟 나노 새 모델과 와이드 스크린 비디오 아이팟이 각각 3분기 및 4분기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업실적 관련 뉴스도 부정적인 톤이 우세했다.세계 최대의 스포츠 의류 업체인 나이키(NKE)가 4.7% 하락했다. 나이키는 전날 장마감후 발표에서 4회계분기 순이익이 5% 감소했으며, 이번 1회계분기 순이익도 스톡옵션 비용과 월드컵 마케팅 비용 때문에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외식체인 업체인 웬디스(WEN)는 2.3% 떨어졌다. 웬디스는 2회계분기 주당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기퇴직과 해고 및 기타 비용절감 노력에 따른 비용 때문이라고 밝혔다.M&A 맞제의 진풍경을 연출한 워너뮤직(WMG)은 3.2% 상승했다.
- 정부·민간연구소 통한 中企 기술개발에 512억 지원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정부는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반도체연구조합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 전문연구소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1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핵심기반기술 개발사업 계획`을 확정, 19일 발표했다.정부는 출연 연구소나 전문연구소와 함께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해당 연구소에 신청하게 되며 소정의 심사를 거친 후 기술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7월쯤 산업기술 평가원(ITEP) 사이트에 지원 대상 기술을 통합 공고할 예정이며 정부 출연연구소 및 전문연구소와의 공동기술개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기술개발과제를 신청하면 된다.또한 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하기가 어렵거나 여러 중소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나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후에 그 기술을 관심 있는 중소기업에 사업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산자부는 이러한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공동기술개발을 위해 116개 과제와 연구소가 직접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필요기술을 위한 34개 과제에 대해 올해 총 5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자부품과 디지털전자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부품개발에 있어서 전자부품연구원과 중소기업의 공동기술개발을 위해 100억원,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방송, 산업용 시스템에 다양하게 이용하는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 SoC) 종합기술개발,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술개발 및 관련장비 기술개발을 위해 반도체연구조합을 통해 167억원이 지원된다.자동차 분야의 경우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고효율 자동차 부품 개발 등을 위해 169억원이 지원되고 제조업의 기반기술인 금형, 열처리 등 생산기반기술개발지원을 통해 49억원, 정밀화학 분야의 원천소재개발 등을 위해서 27억원이 지원된다.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핵심기술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3~4년간 매년 과제당 평균 7억원의 금액이 지원되고 사업화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2~3년 동안 매년 과제당 평균 4억원이 지원된다. 산자부는 또한 연구소를 통해 단순히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기술개발기간이 끝난 후에도 연구소가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기업에 대한 투자자금의 유치 등을 위해서도 지원토록 유도할 계획이다.한편 산자부는 2001년도부터 시작한 연구소와 중소기업의 공동기술개발지원을 통해 2005년 기준으로 신제품 매출 3073억원 기술공개 및 기술이전 37건, 사업화 43건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분양가 밑도는 지방 아파트 속출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6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분양가 밑도는 지방 아파트 속출 -`부담금 공화국` 오명 벗나 -美 인플레 우려 확산 -한민족을 하나로 만든 축구 ▲종합 -세계증시 한달새 2조달러 증발 -기업 사회공헌 순수해야 인정 받는다 -순익 줄었는데 배당은 급증 -주부 취업 늘고 청년은 줄고 -효자 `CDMA폰` 이젠 애물단지 될판 -"저출산 최고 해법은 남녀평등" ▲정치·외교안보 -내년 예산안 1차 당정협의 마무리 -여권내에 제3의 대선후보론 ▲국제 -日 자율근무제 도입한다 -왜고너 GM회장 재무구조 안정 주력 -中 자동차 성장통 심각 -자르카위 후계자 무하지르 "미국에 곧 가공할 복수" -OECD 근로시간 갈수록 줄어 ▲금융 재테크 -토종 사모투자회사 겉돈다 -하이닉스 채권단 46곳서 9곳으로 축소 -외환銀 인수자금 국내조달 우선 ▲기업과 증권 -韓·中 `항공 FTA` 협상 시작됐다-사상 첫 주류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효성, 故 조홍제 회장 일화집 발간-日 반도체3사 차세대 공동사업 무산-"자사주 쌀 때 사두자"-SKC 최신원 회장 지분 매입 왜?-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메릴린치식 IB 만들겠다"-LCD 부품주 일제히 하락-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언제까지-외국인 선호 중소형주가 뜬다-칼라일, 아시아펀드 6억달러 조성▲부동산 -은행PB 부동산 상담현장 체험해 보니-입주자 `막막`, 건설사 `답답`▲사회-회사도 학교도...화제는 월드컵-"경제범죄 구속수사가 원칙"◇서울경제 ▲1면 -CEO 39% "경영계획 수정"-농민, 농지 담보로 종신연금 받는다-국제 원자재가격 일제히 급락 ▲종합 -신규 일자리 창출 `적신호`-"시중銀 담합조사 곧 마무리"-서비스수지 적자 日 줄고 韓은 급증-서울디지털단지 등 수도권 노후 공단 6곳 민간 재개발 방식으로 "리모델링"-보험설계사 펀드판매 못한다-수출입물가 고공행진-소득재분배 효과 OECD 7분의1-다국적기업 거래한도 확대-"양성평등이 저출산 해법"-증여세 부실과세 제동-정부투자기관 14곳중 11곳 수익▲금융 -"보증보험시장 개방 得보다 失"-김기홍 국민銀 수석부행장 "외환銀 인수자금 국내조달 우선"-데이비드 마셜 피치이사 "韓은행, 수익원 다각화해야"▲국제 -글로벌 투자자 증시이탈 가속-日 금리인상 늦춰질 듯-中 공상은행 9월 홍콩증시 상장-사우디 7조원 투입 경제신도시 건설▲산업 -시멘트업체 신사업 `대박행진`-CRT업계 "얇게...더 얇게"-새한 `역삼투분리막` 수출 "쑥쑥"-인터넷·전화·TV 단말기 하나로 즐긴다-다기능 스마트폰도 `슬림바람`-美 명문대 IT 석사학위 국내서 딴다-데이콤·파워콤 `LG` 브랜드로-대리점서 경품제공 약속 등 안지킬 땐 통신업체가 책임져야▲증권 -기관주도 반등 기대감 `솔솔`-해외ETF 내년초 상장-제지업종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칼라일그룹, 亞기업 투자펀드 조성-유통대표주 잡아라-LCD 부품·장비주 `휘청` ▲사회 -붉은악마·獨교민 `안전비상`-아파트 주민 `부담금 갈등`-화이트칼라·뇌물 범죄 구속수사-인천공항 운송화물 1000만톤 넘었다-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화-교장 초빙·공모제 시범 도입▲부동산 -분양시장 `5중고`-주공 국민임대 통합관리◇한국경제 ▲1면 -경기하강·현대차 경영공백 여파로 車부품업체 몸살-출산장려로 교과서 개편-판교 당첨자 오늘부터 자금출처 조사 ▲종합 -잉글랜드팀 `월드컵 최고의 유니폼`-긴축 공포에 글로벌 자산 `도미노 폭락` -로드리고 라토 IMF 총재 "주가급락은 예정된 수순"-`달동네` 재개발 4층 이하로-보험설계사 펀드 가입 권유만 가능-하반기 인플레 우려 커진다-주택보유세율 1%땐 세부담 美의 3배-한·미FTA협상..분쟁 해결방법 이견▲정치-"집안싸움에 민생경제 소홀"-여야 "사학법 재개정 6월 국회서 검토"▲사회-들쭉날쭉 `구속잣대` 사라지나-경영인·교수출신 교장 늘어날 듯-민사소송 없이 피해배상 받는다-손해보험 가입안한 선박 입항 금지▲국제 -日 큰손 美부동산 다시 `기웃`-상하이 협력기구 "더 밀착" -美 직장인들 "1시간 점심은 사치"-도요타, 에탄올車 내년 첫선-유럽 `反독점 타깃` 이번엔 애플▲산업 -`삼성지킴이` 이학수 전략기획실장-에쓰오일, 롯데와 협상 부진에 제2 인수자 물색 나서나-디자인도 초일류 시대-KT `광대역 통합망` 시대 열었다-세계에서 가장 얇은 브라운관 개발-LG, 통신그룹 체제 갖춘다-나노섬유 국산화..내년부터 양산-인천공항, 동북아 물류허브 부상▲부동산 -"계약률 30%만 돼도 감지덕지" 울상-주상복합 분양가 상승 불가피-송파지역 아파트값 급락세 ▲금융-산은, 수출중기에 5천억원 지원-국민銀, 국내투자자 우선 유치▲증권 -IT `바닥`..조선 `두각`-거래대금 이달 4조원대로 `뚝`-자산가치 큰 低PBR株 잡아라-해외펀드 분산투자효과 `뚝`-제2거래소 당분간 추진 않는다-LCD 부품·장비株 "으악"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콜금리 4%로 동결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매일경제 ▲1면 -환율떨어지면 수입가격도 떨어지는데 백화점 판매가격은 요지부동 -콜금리 또 동결 -석유공, 20억배럴 유전개발 참여 -미,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 ▲경제종합 -금통위 콜금리 동결한 까닭은.."고유가·원고에 금리까지 올리면…" -콜금리 동결 시장움직임..주가급등, 원화값·채권금리 하락..한·미 금리차 커져 부작용 우려도 -양도소득 부실신고 중점관리 -상위 10% 근로자가구 연소득 1억원 육박 -학생들이 한국을 떠난다 ▲국제 -MS-구글, GM-도요타, 시어스-월마트..세계 기업사 바꾼 라이벌 대결 -도시바 2조엔 반도체 투자 -미디어황제 머독 제2전성기 ▲금융·재테크 -출산장려 금융상품 인기…최고 1%P 금리 우대 -은행 특판예금에 5조 몰렸다 -LG카드 국제 입찰서류 한글로 ▲산업 -현회장, 정몽준씨에 직격탄 -불안하고 답답한 현대차 협력사 -삼성중 세계최대 구조물 건조…기네스북 올라 -삼성물산, 200층 건물도 견디는 콘크리트 개발 -게임업체 예당온라인 NHN·넥슨재팬과 제휴 -모나미+HP, 출력 가맹사업 ▲증권 -MSCI한국지수 17종목 `새인사` -선박펀드 좌초위기 -올해 코스닥 92사 최대주주 변경 -하나로텔 영업이익 39% 줄어 -외국인 선물 대거 매수로 급등 -전북은행 M&A설로 출렁 -선물도 거래부진땐 상장폐지 ▲부동산 -행정도시 `첫마을` 입지 결정 -3·30대책후 강남 거래 급감 -단국대 터 개발 다시 꼬이나? ◇서울경제 ▲1면 -중국발 원자재대란 재발하나 -한은, 성장률 4%대로 사실상 하향 -20억배럴 카스피해 유전개발 참여 -코스피 13P 상승 1,464 `사상최고` ▲경제종합 -"특별 세이프가드 관철 국내농업 보호하겠다" -양도세 불성실 신고땐 세무조사 -가구당 월 평균소득은 17% 늘었는데..세·연금·의보는 38% 뛰어 -지방의원도 소득세 내야 -국가경쟁력 추락…정부 비상 -미 환율보고서 발표 "중 환율조작국 아니다" -새 금융통화위 `코드금리` 논란 ▲국제 -명품유행, 이제는 이머징마켓이 이끈다 -세계은 중국경제 올 성장률 9.5% 전망 -일 기업 "잘나가네" -GM 살아나나..1분기 3억불손실서 4억불 이익으로 수정 -일 종합상사 에너지개발 대규모 투자 ▲금융·재테크 -신한국저축은 새주인, 신라CC 유력 -은행권, 바젤2시스템 잇단 가동 -삼성화재 "온라인보험 진출안해" -ING생명 "3년내 자산 두배로" ▲산업 -차부품업계 "정회장 조속석방·경영 복귀를" -삼성중, 세계최대 `해양플랫폼` 건조 -`쌍방향 모바일TV` 시대 열었다 -중기 시설자금 신규 보증실적..기보 늘고 신보 줄어 -석유공,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 지분 일부 인수 -휘발유 대체 `바이오에탄올`..타당성 검토 착수 ▲증권 -LG분가그룹 "잘나가네" -MSCI 한국지수에 17종목 신규편입..아시아나·동부화재 `약발` 기대 -`불 꺼진` 한국전력 -CJ 악성루머에 홍역 -유가증권시장에도 우회상장? -인터파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부동산 -주공 단지내 상가 쏟아진다 -계단식 테라스하우스 건폐율 완화 -서세원씨 부부 살던 집 경매 -삼성건설, 초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한국경제 ▲1면 -중소기업 이건환경의 실험…3조2교대 도입해 보니 -미국 금리 인상..한국 금리 동결..환율·주가 상승 -암진단 PET검사 건보 적용 -초·중·고생 조기유학 급증 ▲경제종합 -"현대차 위기에 부품업체도 공멸 직면" -미 긴축정책 전환점…내달 금리동결 유력 -국제 전문가들이 본 금·구리값 엇갈리는 전망 -지난해 제조업 영업익 4년만에 첫 하락 -한국, 중앙아 유전 확보 본격화 ▲국제 -일 기업 승승장구..순익 사상최고.."GM 따라잡자" -미, 중국 환율 조작국으론 지정 안해 -재정난 이어 연료난까지..`팔` 자치정부 사면초가 ▲금융·재테크 -해외펀드 판매 은행 창구 가보니…투자국 정보 깜깜 -단기 여유자금은 채권형 신탁 `유리` -론스타 기부금 1천억 거져먹는다..원고로 50일새 환차익만 2790억원 ▲산업 -GM대우 `월드카` 개발 착수 -삼성중, 세계 최대 가스 플랜트 명명식 -와이브로·지상파DMB 뭉쳤다 -제약사, `약물전문가` 확보 비상 -한솔·무림제지, 투표용지 점유율 논쟁 ▲증권 -MSCI지수 종목 변경…한국비중 높아져 -증권가, 보험설계사 확보 `잰걸음` -토종 펀드오브펀드 내주 첫선 -포스코, M&A방어 `실탄` 마련? ▲부동산 -한강변 강북권 3구 집값 `높이뛰기` -김갑렬 GS건설 사장, LG 건설업 진출 해석 경계 -판교 계약자 `발코니 트기` 90% 넘어 -한남동 단국대 터 이번엔 개발? -행정도시 첫마을 `연기군 송원리`
- (미리보는 경제신문)구조조정기업 매각때 노조개입 명문화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4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캠코, 대우건설 입찰심사때 위법행위 기업에 불이익 -까르푸에 놀아나는 인수참여업체 -휴대용 스크린시대 다가온다 -해외 부동산 투자시대.."원화 강세때 LA에 집사두자" ▲종합 -중소기업 입사하기도 갈수록 힘드네 -현대차 불똥 `부실 탕감` 회계법인으로 -외환은행 언제 `매각`으로 바뀌었나 -삼성·롯데 다시 출자총액제한 -부동산· 유흥업 세부담 커진다 ▲국제 -유가 폭등에 소비자 울상..미국 자동차-석유업계 책임전가 비난전 -중국 외환보유고로 석유비축 -이란 핵 갈등 갈수록 증폭 -일본 설비투자 중소기업으로 ▲금융·재테크 -캠코 위법연루기업 불이익 파장..두산·한화, 대우건설 인수 불리해지나 -은행 대출금리 다시 오른다 -현대건설 워크아웃 졸업 ▲기업과 증권 -포스코 이구택 회장 "외국 철강사 M&A할 것" -본색 드러낸 까르푸..복수로 선정 몸값올리기 -삼성의료봉사단도 만든다 -이통사 보조금 전쟁 재연 -증권사 지난해 대박 -포스코 26만원 사상 최고가 -자산팔아 ROE높아진 기업 수두룩..아이즈비전·이니시스·ICM -외국인 선물 매수로 해피엔딩 ▲부동산 -파주 운정 하반기 분양 몰려 -막바지 접어든 판교신도시 분양..경쟁률 비공개로 쏠림 우려 -비싼 아파트 더 올랐다 -옥수 12구역 재개발 구역 지정 ◇서울경제 ▲1면 -까르푸도 `먹튀`불똥 -분식회계·등 위법행위 기업, 구조조정 기업 인수때 불이익 -삼성·롯데·CJ·대림·하이트맥주 출총제 신규 적용 -"외환은행 BIS 6.16%라도 매각은 불법" -김우식 과기부총리 "과기 혁신체제 마련 성장동력 확보 총력" -라이스 국무 "美 비자발급 간소화" ▲종합 -다단계 판매원 등 세부담 는다 -산자부, 내주 에너지절약 대책 발표 -직장건보 가입자, 실직해도 일시 자격 유지 -정몽구 회장, 중국 제2공장 착공식 예정대로 참석 -세계 2위 화상그룹 리포, 영종도 운북지구에 5조 투자 -세제 개혁 하반기 이후로 대거 연기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로 `뚝` -박병원 재경부 차관 "더블딥 가능성 없다" ▲금융 -국민은행, 외환은행 인수 3개 시나리오는.. -LG카드 주요주주 인수전 총출동 -건강보험 보장기간 길어진다 -외국은행 지점 예금·펀드모집인 횡령 빈발..금감원 제재나선다 ▲국제 -중국 경제성장 속도조절 나선다 -미국 재계 "反 이민법 반대"..불법 근로자 추방시키면 경제 타격 -구리값 초강세..사상 첫 톤당 6000불 돌파 -미국 3월 재정적자 사상최대 ▲산업 -삼성그룹, 자원봉사센터 발대 -BMW, 현대중공업 등 국내 10개사와 손잡고 차세대 소재개발 -기아차 미니밴 `뉴 카렌스`출시 -KTF 보조금 1만~4만원 더 준다 -반도체·LCD장비업체, OLED로 사업 다각화 -커피·콜라·과자·라면 줄줄이 변신 행진 "우리도 이젠 웰빙식품" -여수 대산정유 유화공장 잇단 정전피해, 손해배상 싸고 책임공방 치열 ▲증권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포스코, 이구택 회장 발언에 폭등 -효성 4년만에 최고가 경신 -우선주, 군침도네 -이머징마켓 자금이탈 조짐? -현대미포조선 `쾌속항진` ▲부동산 -택지지구 인근 아파트 "룰루랄라" -판교 복층설계 최상층 32평형 프리미엄..희소가치 커 1억 넘을듯 -정릉4동 `대림 e-편한세상`, 입주 앞두고 분양가보다 50% 올랐다 ◇한국경제 ▲1면 -대우건설 매각 노조에 칼자루..캠코 명문화 -정몽구 회장 중국 출장 -감사원 "금감원 문책 불가피" -국민은행·농협·대한생명, 포스코 백기사로 -부동산업·룸싸롱·내과 소득세 부담 늘어난다 -그린밸트, 공원활용 검토 ▲종합 -지속가능경영 당시의 회사는 몇점? -미국 최고 직업은 SW엔지니어 -영종도에 57만평 관광신도시 세계 2위 화교그룹이 세운다 -이원걸 산업부차관 "석유수급 문제 생기면 강제 절약책 시행" -휴대폰 `보조금 전쟁` 불붙는다 -아파트 분양보증 수수료 20%내린다 -휴직자 건강보험료 50%까지 줄어든다 -외환은행 고무줄 BIS 수수께끼 "최악 가정해도 9.14%"나왔는데 -설익은 공천권 이양이 화 불렀다 -은행권 연체율 큰폭 하락 ▲국제 -일본 중소기업 설비투자도 봄바람 -곤 닛산 회장 "차 할인판매 관행이 업계 망쳐" -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 공장 수주, 韓·英·獨 등 기름튀는 전쟁 -이란 "우라늄 농축시설 대폭 확대" ▲산업 -삼성그룹, 전국 103개 사업장에 봉사센터 -허승조 GS리테일 사장 "효자 효녀가 일도잘해" 효도 수당 -까르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롯데 등 2~3개 복수 선정" -프로젝터, 휴대폰속으로..휴대폰 두께 더 얇아진다 ▲부동산 -중계동 학원가 방학때 전셋값만 들먹 -일산 탄현에 국내 최대 주상복합 -판교 민간분양 560대 1 넘어 -용인 서부지역 연내 1만가구 쏟아진다 ▲증권 -작년 사상최대 실적 낸 증권사 "주가도 힘좀 써볼까" -펀드 투자 유행이 바뀌다..주식형 줄고 혼합형 해외펀드 급증 -진도에프앤, 재상장 후 2배로 -엔터테인먼트주 봄단장 -상한가 근처서 거래량 급증 `짝퉁 상한가` 추격주의
- 공정위장 "불공정 사각지대, 서비스업 바로잡겠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이 그동안 불공정 하도급 거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소프트웨어, 건축 설계 등 서비스업 부문을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올해에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규제 수요자 입장에서 경쟁 제한적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3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5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권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호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바람직한 계약 모델을 보급하는 등 중소기업의 교섭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프트웨어, 건축설계 등 서비스업 부문의 불공정 하도급거래관행을 바로 잡음으로써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비스업 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위원장은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반도체가 카르텔 혐의로 미국 경쟁당국으로부터 천문학적인 벌금을 부과 받고, 임직원들은 자기 돈을 들여 미국 감옥에서 금고형을 치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사전에 경쟁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갖추었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앞으로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기업내 핵심적인 경영요소로 정착됨으로써 기업과 공정위간 수평적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장전체 차원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질서 구축을 위한 문화가 확산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정거래제도와 법집행 시스템을 선진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 준사법기관인 공정위의 사건처리절차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선진적 경제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불합리한 정부규제도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감으로써 투자를 활성화하고 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권 위원장은 친 경쟁적 소비자정책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정부의 보호나 지원의 대상으로만 인식됐던 소비자가 기업간 경쟁을 촉진하는 주권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한다"라며 "소비자보호원, 소비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소비자주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 위원장은 "공정거래법 차원에서 경제주체들간의 관계를 상호보완적 관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경쟁법을 집행하는 공정위와 경쟁법 수범자인 기업, 수혜자인 소비자가 각자 자기의 역할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 소비자와의 협력을 당부했다.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도 권 위원장은 경쟁법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대기업집단 시책의 개편방안과 더불어 경쟁법을 실체법적, 절차법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함께 권 위원장은 카르텔 등을 잡아낼 수 있는 법률상 조사권을 강화해야한다는 것도 역설했다. 그는 "법률상의 조사권이 미약해 은밀히 이루어지는 카르텔을 효과적으로 규제하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 경제적인 측면의 전문성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의 날`은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매년 순번제로 주관하며 공정위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는 기업계와 학계, 법조계, 정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판교 당첨자 전원 자금조사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3월23일자 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소득 3만달러 7년내 가능하다 -판교 당첨자 전원 자금출처 검증 -공대에 MBA 생긴다 -외환銀인수 우선협상자..국민銀 사실상 내정 ▲경제·종합 -투기혐의자 관련기업도 조사..불법 드러나면 형사처벌까지 -부패 없다면 성장률 1.4%P↑ -작년 실질 국민소득 제자리 걸음 -올 연말까지 나라빚 279조 ▲금융·재테크 -론스타 국민銀과 가격올리기 흥정 -대한생명, 보험사 첫 베트남 진출 -판교 청약은 꼭 인터넷 뱅킹으로 ▲국제 -러·중 에너지밀월 속타는 동북아 -오일달러 인도증시로 몰려 -월가퇴출 쿼트론 복귀하나 -중국산 골프채·술 비싸진다 -中 국가연금 홍콩증시 진출 ▲기업과 증권 -中난징은 한국기업 `블랙홀` -휴대폰 번호이동 1천만명 돌파 -최태원 회장 워커힐 이사 사퇴 -할리우드가 반한 한샘 부엌가구 -반도체株 하반기 기대감 사라져 -CJ 지주회사 변신 성공 평가 -KT&G 이사회 연기 -파생·부동산펀드에 돈 몰려 -국민銀, 급락장서 홀로 상승 -삼성테스코가 한국까르푸 인수하면..신세계·롯데쇼핑에 악재 ▲부동산 -판교 교통정책, 신분당선 등 연기..교통대란 우려 -부산 30평이상 단독주택 허가제로 -중대형일수록 전세금 더 뛴다 -서울 오피스 임대료..강남 > 광화문도심 > 여의도 -공공 공사에 파트너링방식 확대 ◇서울경제 ▲1면 -`공룡은행`나온다..론스타, 외환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국민銀 선정 -판교당첨자 전원 투기검증 -9개 정부사업 예산 6조8000억 중복 -코스피 `비스타쇼크` 1300선으로 ▲종합 -작년 국민총소득 `제자리걸음` -정부 올해 제공 12만개 사회적 일자리..91%가 월급 100만원 미만 -한은 총재 후임 인선 구도..이성태·박철·김태동씨 3파전 -판교 당첨자 전원 투기검증..판교이후까지 대비 `기선제압` -판교로 가는길..`세대분리`등 통해 당첨확률 높여야 -발주-설계-시공등 대형건설공사 주체들..`상생 협의체` 의무화 ▲해설 -론스타, 탈세등 압박 받자 서둘러 낙점 -국민銀 독과점 문제가 인수 최대 걸림돌..공정위 최종판단 주목 -론스타, 최소 3조 챙겨 ▲금융 -삼성화재 온라인自保 시장 진출 -론스타·정부 사전교감? -조흥銀 자회사도 `조흥`이름 뗀다 -하나지주, LG카드 인수전 뛰어들듯 ▲국제 -佛 노·정 새노동법 대타협 가능성 -日 고용시장에 `봄바람` -씨티그룹 새 회장에 프린스 ▲산업 -화섬업계 오랜만에 `봄기운` -삼성, 홈네트워크 본격 진출 -정몽구 회장 中방문 왜? -"삼성, 서민의 동반자 되자" -SO `약진` 유선통신 `위축` -듀얼DMB폰 `반쪽DMB폰` 되나 -삼성전자, 플래시메모리 SSD 6월 공급.."울트라모바일PC 활성화 도움" -세계 증류주 시장 진로소주 5년째 1위 -갈수록 똑똑해지는 밀폐용기 -즉석조리식품 경쟁 뜨겁다 ▲증권 -IT경기 회복 지연..조정 길어질수도 -외국인 또 "선물 대거 팔자" -미쉐린, 한국타이어 경영권 위협할수도 -국민銀 `외환銀 인수`호재 강세 -LG필립스 폭락장서 `꿋꿋` -"텔코웨어 단기 조정폭 과도" -미공개 정보이용 주가조작..상장사 대표 등 7명 고발 -코스닥 바닥 쳤나 -IT부품·장비주 "투자 신중하게" -`컬투` 정찬우·김태균 코스닥 기업 주주된다 ▲부동산 -강남 부동산 시장..일주일새 2억원 치솟기도 -수도권 분양시장 "판교역풍 없었다" -판교 청약 전화로 하세요 ◇한국경제 ▲1면 -참여정부 들어 규제 더 늘었다 -판교 당첨자 전원 자금조사 -국민銀, 외환銀매각 우선협상자로 -국민총소득 제자리 걸음 ▲종합·해설 -"세계경제 10%는 짝퉁" -덴마크식 노동개혁 `각광` -기획처, 중복투자 9개사업 통합·축소 -1조3천억 삼성 슬림폰 기술 유출될 뻔 -현대차 생산성, 도요타의 절반 -MS 윈도 비스타 출시 연기 -`외환銀 매각` 론스타는 왜 국민은행 선택했나 -`판교 청약`에 자금출처조사 변수 -민간소비 3년만에 플러스 -"강남 거래 80%가 실수요" ▲국제 -"회장님도 고쳤대" -亞 상업용 부동산 `弗붙었다` -中, 12년만에 소비세 대폭 개편 -추가금리인상 시사 `버냉키 쇼크` ▲산업 -GM대우 "올해 넘버2 되찾는다" -정시채용 바꾼 LG전자..우수인재 몰려 13대1 -삼성 법률봉사단..변호사 100명 -"대만을 모바일 혁명 전진기지로" -까르푸 "매각 초읽기..몸값을 올려라" -백화점 `자선세일`노려라 ▲부동산 -판교 임대 품질 `일반분양 뺨치네` -판교청약 `1369`로 하세요 -판교 입주때 교통대란 불보듯 -작년 강북→강남 이동 강남→강북 이동 앞질러 -수도권북부 내륙화물기지, 한국인프라개발이 수주 ▲금융 -하나 "그렇다면 LG카드로" -외환銀 매각차익 4조, 론스타 세금은 0원? -연립·단독주택 대출금리 아파트보다 높아 ▲증권 -코스닥 작년 순익 반토막 -IT株 `윈도 비스타`충격 -한불종금, 물량압박 뚫고 강세 -9조규모 `배당금 잔치` -SK네트웍스, 워크아웃 조기졸업? -캐피털펀드, KT서 철수 가능성 -新고가株, 남다른 이유있다 -미쉐린, 한국타이어 지분 `껑충` -외국인, 대한통운 다시 사재기?
- (미리보는 조간신문)李총리 공식 사의표명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다음은 3월15일자 경제신문의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복지부·환경부·여성부·통일부 기피부처서 파워부처로 -李총리, 공식 사의 표명 -한국야구 도입 101년만에 美 격파 -법원, 아이칸 가처분신청 기각..국민연금, KT&G 손들어 줘 ▲경제종합 -강남 아파트값 거품 전국평균의 2배 -손발 썩는 당뇨 합병증 치료제 개발 길 열렸다..KAIST 연구팀 -4월이 오면 ‘은행빅4’ 운명 갈린다..LG카드 외환은행 누구 품에 -아이칸측 사외이사 1명만 될 듯 -광우병 美 소고기 수입 연기..한미 FTA 큰 영향 없을 듯 -차보험료 내달 4~5% 오른다 ▲정치·외교안보 -李총리 사의 표명, 정국 반전시킬 카드는 뭘까 -한나라 “사퇴해도 의혹 규명 계속” -美 비자면제 한국이 가장 접근 ▲국제 -미정부 ‘부도’ 위기..재무부, 의회에 부채한도 확대요청 -日 경기회복 실감나네 -佛 노동법 반대시위 장기화..빌팽 총리 대원 꿈 무산되나 ▲금융·재테크 -농협, 수도권에 100개 점포 낸다 -아내가 돈 관리해야 부자아빠 됩니다..조흥銀 600명 설문 -하나금융 300억 복지재단 설립 ▲기업과 증권 -서민車 경차판매 급브레이크 -“낭비 없애는 것보다 고객을 위한 변화가 중요”..구본무 LG그룹 회장 -머리카락 굵기 4만분의 1 반도체..KAIST 최양규 교수팀 -與 수뇌부-기업인 20일 회동 -풍성한 M&A매물 상승 이끌까 -하이트, 진로 재상장 땐 9천억 대박 -개미, 펀드투자로 정착하나..절반이 1000만원 미만 소액투자 ▲기업·경영 -외환위기 후 넘어간 기업 3분의 1 외국계가 샀다 -10대그룹 사내신문 40만부 -고 정주영 회장 추모 사진전·음악회..범 현대가 5주기 준비 ◇서울경제 ▲1면 -종합상사 10년만에 “공격 앞으로” -中 “위안화 인위적 절상 안해” -LG카드 인수전도 개막..채권단 27일 매각공고 -李총리 공식 사의, 靑, 곧 수리할 듯 ▲종합 -예보 보유 신한금융지주 지분 10% 최저매각가격 설정 ‘블록세일’ -우즈벡·파키스탄인도 고용가능 -정부, 용산개발 이익으로 철도공사 부채 해결 검토 -우리당 지도부-전경련 20일 비공개 연석회의 -KT&G 경영권 방어 힘받는다..아이칸 주총결의 금지가처분 기각 계기 -자사주 신탁 보완 검토..금감원, 영남제분 편법매각 지적따라 -토지거래허가 목적 위반 땐 20일부터 이행강제금 부과 -부도법인 크게 줄고 신설법인은 증가세..2월 창업배율 6년래 최고 -세계 최소형 ‘나노 전자소자’개발 ▲금융 -LG카드 인수희망자들 짝짓기 활발할 듯 -삼성화재 설계사 정착률 최하위 -SC제일은 나홀로 마이너스 성장 ▲정치 -이총리 사퇴..노 대통령 친정체제 구축할 듯 -與, “李 총리 사퇴는 불가피” -與, 성폭력 범죄 친고죄 제외 추진 ▲국제 -美 ‘국가부도 시나리오’제기 -아랍, 대미 경제보복..DPW 美항만 인수 무산따라 -美 펀드매니저 금리인상 대비 주식줄이고 현금보유 늘린다 ▲산업 -한일 철강업계 ‘전방위 동맹’ -“어려울수록 고객가치 우선”..구본무 LG회장 -한국제지 “복사용지 선두권 도약” -SK 화물차 휴게소 사업 확대 -지상파DMB+휴대인터넷 통합휴대폰 6월 나온다 -MRO(기업소모성자재)시장 잡자..대기업계열 업체 경쟁 후끈 -인터넷몰서 ‘무형상품’ 뜬다..여행·교육·미용실예약·건강상담 등 인기 ▲증권 -KT&G 주가 ‘일희일비’ -LG카드 ‘M&A재료’ 이미 반영 -해외주식형 펀드 잘 나가네..올들어 34개 신규설정 ◇한국경제 ▲1면 -3나노미터급 전자소자 세계 첫 개발..25배 빠른 컴퓨터기술 열었다 -이해찬 총리 공식 사의..노 대통령 조만간 결론 -“철도공사 용산부지 재개발”..李 노동, ?KTX 부채해결 위해 ▲종합 -국내개발 혈관생성 촉진 단백질, 당뇨병 족부궤양 치료효과 입증 -얼어붙은 투기채권 시장에 ‘봄바람’ -국민연금도 KT&G 지지선언 -중국 전인대 폐막..위안화 인위적 절상거부 -강남 아파트값 20%는 ‘거품’..한은 보고서 ▲국제 -중동 ‘오일머니’ 美에 보복 나섰다..항만 운용권 인수제동에 반발 -中, R&D 허브로 급부상 -新 노동정책, 佛 정치판 흔든다 ▲산업 -油化계열사 “이젠 우리가 그룹주력”..금호석유화학,호남석유화학 -마라톤 전도사 김평기씨 현대차그룹 부회장 승진 -포스코 ‘자사주 지급’ 방안검토 -KAIST, 세계 최소 3나노 미터급 전자소자 개발 -회사 전화번호 몰라도 기업이름만 문자로 치면 휴대폰 “띠리리…” -난 그림보러 미용실간다!..갤러리 갖춘 헤어숍 등장 ▲ 금융 -국민·하나·DBS “외환銀 새주인은 나” -자동차보험료 내달 4~5% 오른다 -금리 6% 금리스와프 연금보험 인기..대생 플러스찬스 3일만에 마감 ▲증권 -바이오·엔터株 ‘실적 풍랑’ -한국에 ‘제2 KT&G’ 많아..임석정 JP모건 한국대표 -자사주 신탁도 공시검토 -저PBR株 ‘M&A 타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