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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G20 경주선언 이후 시장선 美 `판정승`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다음은 10월2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 -전세대출 권하는 대한민국 -"G20회의 성공은 한국경제에 큰 힘" -"OECD에 브릭스 가입시킨다" -가이트너 "위안화 강세 희망적" ▲종합 -대학 시간강사 교원 인정 -G20 경주합의 이후 과도한 자본이동 규제안 관철로 한국 실리 챙겨 -한미FTA 오늘 美서 협의 시작 -민주당 SSM法 보이콧…국회파행조짐 ▲금융 -신한·태광사건 후속처리 속도낸다 -하나금융, 하나대투 사옥 매각 추진 ▲국제 -中부동산 시한폭탄 `째깍째깍` -빌 게이츠 아내 "애플제품 우리집엔 출입금지" -`가짜 지방채` 사건에 美채권시장 흔들 ▲산업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석유화학 추가 M&A -이석채 회장 "KT 추가 구조조정은 없어" -SKT `서비스 플랫폼` 만든다 -롯데제과 파키스탄 제과업체 인수 ▲증권 -311조 굴리는 `큰손` 이찬우 신임 국민연금 운용본부장의 전략 -대만 반도체기업들 실적 급속악화..삼성전자·하이닉스 반사이익 기대 -싱가포르·호주거래소 통합 ▲부동산 -세종시 참여 건설사 "땅값 내려달라"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3.3㎡ 639만원 -분당 집값 1년 만에 소폭 올라◇서울경제신문 ▲1면 -G20 경주선언 이후 시장선 美 `판정승` -태블릿PC `크기 전쟁` 불 붙었다 -검찰, 태광 주거래은행 압수수색 -호주-싱가포르 증권거래소 통합 -세계 최대 시어스백화점 한국 따라하기? ▲종합 -금융계 연말 `인사 쓰나미` 온다 -"환율 불확실성 걷어냈다"…亞통화 강세·상품시장 랠리 -정부-대기업 `中企 고유영역` 놓고 미묘한 신경전 -우리금융 매각 시동…30일 입찰 공고 -세종시 첫 마을 분양 설명회 가보니… -45조 매머드 시장…증권사들 토털 자산관리로 승부수 ▲금융 -돌연 귀국 羅회장 중대결심 섰나 -일부 은행들 "키코 제재 말도 안돼" -저축銀, 햇살론 판매 갈수록 꺼려 ▲국제 -이민자들까지 산업 스파이로…기업 첨단기술 유출 비상 -도요타, 세계 최대 車시장 중국서 고전 왜? -印, 美전투기 110억弗 구입 추진 -美 "中 완구업체 안전기준 지켜라" ▲산업 -LG가전 3인방 아시아시장 `호령` -SKT "애플·구글 아성 넘는다" -효성 영업이익 전년비 15% 늘어 ▲증권 -증시 연고점 돌파에 증권주 초강세 -한국타이어 이틀새 5%대 상승 -경기 훈풍 타고 타법인 출자 급증 -유가 올랐는데…왜 내 펀드는 마이너스? ▲부동산 -`시차 분양` 방식 등장 눈길 -소형 전셋값, 중대형보다 비싸네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70% 급증 ◇한국경제신문 ▲1면 -`G20 경주효과`…코스피 1915 -SK텔레콤 1조 투자…`플랫폼 전쟁` 가세 -부산~필리핀 왕복 항공료 20만원대 -전국 한파주의보 오늘 아침 서울 1도 ▲종합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 첫 성공 -"환율전쟁 먹구름 걷혔다"…외국인, 하루 5000억씩 주식 쓸어담아 -1조 투자 SK 전략은 T맵·T스토어 공개…위치기반 플랫폼 만든다 -남들은 年4%로 주택대출 받는데…年7% `이자폭탄`에 운다 -"통상마찰 부른다" SSM法 `스톱` ▲금융 -경남銀 사고 여파…에스씨디 상장폐지 위기 -우리금융 지분 4% 이상 인수해야 -하나금융, 하나대투증권 사옥 판다 -라응찬 회장 귀국…30일 이사회 주목 ▲국제 -獨·佛, 리스본 조약 개정 강력 요구…유럽 통합 새 복병으로 -"환율 얘기 하긴 했는데…" 입 꽉 다문 美·中 재무회담 -중국 反日시위 `공산당 타도`로 번져 -화이자·사노피, 新藥 특허시한 임박…생존 건 M&A ▲산업 -삼우·공간, 유럽서 대형도시 재개발사업 설계 맡는다 -포스코-SK에너지 손잡고 석탄화학사업 진출한다 -GS칼텍스, 2차전지 사업 첫 결실…음극재 국산화 성공 ▲증권 -외국인 `현대차 3인방` 러브콜…추가상승 여력 -삼성테크윈, 영업이익 841억…"4분기엔 더 좋다" -예신피제이 `부부 경영권 분쟁` 마침표 ▲부동산 -세종시 첫마을 84㎡ 분양가 639만원…흥행 성공할까 -PF 잇단 중지…자본·노하우 갖춘 `3세대 디벨로퍼` 뜬다 -파주신도시 국민임대 1500채 내달 공급
- (미리보는 경제신문)태양광·풍력 40조 투자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10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환율전쟁 갈수록 확산 -칠레 매몰광부 기적의 생환 ▲종합 -김중수 한은 총재 대기업 CEO와 만난다 -태양광·풍력 40조 투자..세계적 물기업 8곳 육성 -최시중 "지상파 재전송, 시청자 볼모로 흥정 안돼" -월세·전세금도 실거래가 공개 ▲경제종합 -환율전쟁 갈수록 확산 -윤증현 장관 "물가불안 선제적 대응해야" -"카자흐도 한국형 원전 관심" ▲종합 -정부부채 국제기준으론 GDP 76% -철도공사 유동성 우려 ▲정치·외교안보 -MB "경제·안보·환경분야 한국이 주도" -한나라당 집시법 강행처리하나 ▲국제 -칠레광부 69일만에 구조 -현장 지킨 피녜라 대통령, 정치적입지 더 탄탄해져 -MS,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검색시장 엿본다 -"검열폐지·언론자유 보장하라"..中공산당 원로 23명 공개서한 파문 -생큐 차이나! 그리스국채값 급등 -아이폰 글라스게이트 잡스 "소비자가 잘못" -중국·일본에도 배추대란 일어난 까닭은?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매각공고 초읽기..남은 2가지 핫이슈 -신한사태, 금감원내 책임공방으로 번져 -금융위, 지방은행 분리매각 법적근거 마련 -캠코 사장에 장영철·김영호씨 물망 ▲기업과 증권 -모바일 덕분에..인텔 어닝서프라이즈 -"4G 이동통신은 우리가 주도"..더 끈끈해진 LG와 에릭슨 -`인텔효과` 국내 IT株도 큰폭 상승 ▲기업·경영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쌍용차 강한 브랜드 만들겠다" -삼성, 20나노 64Gb 낸드 양산 ▲기업과 증권 -ELW투자 개미들만 봉됐네 -환차익 노린 외국인 주춤 -"ELS, 천재지변 나도 기준일 못 바꿔" -너무나 초라한 `G2 펀드` ▲부동산 -왕십리뉴타운 8년만에 첫삽 -"용산사업 살리려면 용적률 높여야" -서울 전세금 오름세 소형이 주도" ◇서울경제신문 ▲1면 -슈퍼파워 중국, 대전환 기로에 서다 -소니, 구글TV 공개 -한덕수 "한미FTA, 양국 모두 만족할 결과 나와야" -태양광 20조·풍력에 10조 투자 ▲종합 -특허 스타 중기·벤처 400곳 키운다 -전·월세 거래정보도 한눈에 -가이트너 "위안화 상당폭 절상..환율전쟁 없을 것" -두 얼굴의 日 총리 -"식량값 변동 줄이자" G20서 논의 -5년간 신재생산업에 민관합동 40조 투입 -신한 경영진 운명 앞으로 보름간 일정에 달렸다 -"2020년까지 세계적 물기업 육성" -올 휴대폰시장 성적표 전망 -가계 부채 과다..DTI 상한 유지해야 -올 지방정부 순채무..사상최대 19조 달할 듯 ▲정치 -중기 지원 모태펀드 감독 `엉망` -민주 지도부 현안마다 엇박자 -GTX사업 싸고 날선 공방 ▲금융 -악재 첩첩 저축은행, 고사 위기에 -신용보증 2억원당 1명 고용효과 발생 -방카슈랑스 실적 올들어 크게 늘었다 -금융지주 최대주주 공적기관이면 분리매각때 일시적지주사 허용 -경남은행 인수추진위, 매각입찰 참여 본격화 ▲국제 -"절망서 희망을 봤다"..`비바 칠레!` 감동의 함성 -중국·노르웨이 관계 갈수록 악화 -일본도 채소값 고공행진 -美, 연안 심해시추 금지 조치 해제 -브라질 농업개혁 성공..지구촌 식량위기 해결 대안되나 -美 농업, 침체 벗고 회복세 ▲산업 -현대상선 3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세계 최대 72인치 풀LED 3D TV 나왔다 -삼성, 20나노급 64Gb 낸드 양산 -"스마트폰 유해 콘텐츠 막아라" -KT, 국내 첫 NFC폰 이달 시판 -MB "국제시세보다 비싼 생필품값 내려라" 발언에 업계 속앓이 ▲증권 -인텔發 훈풍..IT株 `우려에서 안도로` -포스코 이틀째 삐끗..50만원 아래로 -국내 주식형펀드 이달에만 1조 이상 썰물 -아토,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로 -정부 투자계획에 태양광·풍력株 후끈 -통신株, 스마트폰 효과 내년까지 `쭉~` ▲부동산 -대형으로 갈아타기 `지금이 최적기` -시프트 중소형 95%까지 늘린다 -재건축 계획안 발표 임박..거래 잠잠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수도권-지방 `역전` ◇한국경제신문 ▲1면 -7조 농업보조금 전면 개혁한다" -신재생에너지에 40조 투자 ▲종합 -`뭉칫돈` 은행 외면..대거 증시로 -관광 통한 동반성장..T20 `부여 선언문` 채택 -부산 앞바다서 `WMD 차단` 훈련 -안과의사 月수입 1887만원..전문직 중 최고 ▲신재생에너지 40조 투자 -선진국·中에 한발 뒤진 태양광·풍력..집약투자로 5년내 추월 -물산업에 IT 접목..`한국판 베올리아` 8개 만든다 -청계천 복원·4대강 사업 경험 수출 ▲경제 -"정부발표 나랏빚 298조..국제기준으론 688조" -4조 규모 카자흐 화력발전 건설.. 정부간 수익보장 협정체결 -"신용보증이 금리보다 경기조절 효과" ▲정치 -김문수 "차기 대선 출마계획 아직은" -"천안함 북한 소행 아니라고 믿는다니.." -민주 빅3, 현안마다 대립각 `끝나지 않은 전쟁` ▲국제 -칠레광부 69일만에 지상으로 -69일 어떻게 버텼나 -옥수수값 급등..멕스코 `토르티야 폭동` 오나 -독일 중앙銀 총재 "中이 환율 조작" -중국, 권력이 재산 맞네 ▲금융 -"그린·현대하이카·에르고다음 자본 늘려라" 금감원 -`가교 금융지주` 설립 허용 -`본업 지킨` 중소형 저축은행 흑자 -1년에 12번 회사 옮긴 `철새` 설계사 ▲산업 -1리터에 20~30킬로 `거뜬`..연비좋은 車 몰려온다 -정몽구 "에쿠스가 美서 현대차 이미지 높일 것" -SK텔, C&C 지분 4.9% 쿠웨이트 정부에 매각 -삼성 사장단, 日시장 공략법 `열공` ▲부동산 -"17억짜리 타운하우스, 6억 깎아줍니다" -왕십리 뉴타운 8년만에 첫삽 -전세값 치솟는 산본, 중소형 매매가도 `꿈틀` ▲증권 -외국계 `까칠한` 리포트..가장 충격 큰 종목은 -외국인, 선물 하루만에 `사자`..옵션만기 부담 줄어 -초단타 판치는 ELW..개인손실 4년간 1조 -포스코 실적 악화, 계열사에 `찬바람` -기준일 임의변경은 잘못..태풍맞은 ELS -흥국투신 `제살 깎기` 보수인하 왜? -거래소 "2기 히든 챔피언` 29개사 선정 -원화 강세에 환헤지 펀드 `싱글벙글`
- (VOD)마켓 Q&A..오디텍, LED TV 시장 확대 ''수혜 기대''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LED용 제너다이오드칩 제조업체 오디텍(080520)이 향후 LED TV 시장 확대에 힘입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디텍은 비메모리반도체 칩과 센서용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메모리 반도체 소자 생산과 관련해 설계부터 제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체 기술로 소화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디텍이 생산하고 있는 LED용 제너다이오드는 정전기를 비롯한 순간 고전압이 발생할 경우 LED 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소자로, 칩 1개당 제너다이오드 1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업체 가운데 제너다이오드를 생산하는 업체는 오디텍이 유일하며, 국내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LED TV 시장 성장에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LED용 제너다이오드 뿐만 아니라, 전기를 차단하는 스위치와 증폭기 역할을 하는 `파워 트렌지스터`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워 트렌지스터는 휴대폰 충전기와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포토다이오드`를 이용한 센서모듈을 제작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지폐계수기와 레이저프린터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 적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디텍은 LED TV 시장 확대 속에 주력 제품인 제너다이오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기준 25%로 수익성 역시 양호한 수준입니다. 또한, 지난 5월 9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증설한 실리콘 웨이퍼 생산라인이 4분기 이후 본격 가동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7일) 마켓Q&A에서는 오디텍(080520)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 마켓 Q&A는 오전 9시 25분, 11시 25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 또한 오후 9시 `종목 데스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방송예고)마켓Q&A...오디텍, 주가 강세 이끌 모멘텀은?
- (취업단신)삼성테크윈 경력사원 모집 外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내 주요기업들이 경력채용에도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삼성테크윈, 두산메카텍, 현대산업개발, 롯데홈쇼핑 등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삼성테크윈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에너지장비, 영업마케팅 및 기술, 방위산업, 반도체 부품 기술 및 관리, 로봇개발 등이다. 학사는 4년 이상, 석사는 2년 이상의 경력이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dearsamsung.co.kr)를 통해 30일까지 받는다. 삼성전자로지텍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B2B설치이며 시스템에어컨 설치 관련 자재 구매와 거래서 관리 등을 담당할 경력사원도 선발한다.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어학성적은 오픽 IM 이상이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selc.co.kr)에서 하고 마감일은 10월 6일이다. 현대산업개발은 플랜트·해외사업을 맡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발전에너지·석유화학(견적예산, 사업관리, 영업, 구매, 시공, 환경), 원자력(사업관리, 기술 및 견적, 시공), 해외사업(건축/토목)으로 나눠지며 모집부문별로 관련 경력이 4~7년 이상이어야 한다. 모집부문 관련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해외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외국어(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30일까지 홈페이지(recruit.i-park.com)를 통해 받는다. 두산메카텍이 하반기 CPE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설계, 제작, PM, 영업, 품질관리이며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 관련경력은 3년 이상을 필요로 한다. 영어 가능자를 우대하며 어학성적은 토익을 기준으로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 지원은 홈페이지(career.doosan.com)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일은 10월 3일이다. 롯데홈쇼핑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영업(TV MD, EC MD), 방송(라이브 PD), 경영지원(홍보, 법무)이며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총 경력이 4~10년 이상이어야 하며, 그 중 모집부문 관련 경력은 3년 이상을 필요로 한다. 10월 8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imall.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글로비스도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획, 정보기술, 영업전략, 제안영업, 수출물류 등이며, 대졸 이상으로 모집부문 관련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인 자를 채용한다.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recruit.glovis.net)를 통해 할 수 있다. 마감일은 10월 3일. kdb생명보험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계리, IT지원, 투자금융, 특별계정, 경영기획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모집부문별 학력조건 상이) 모집부문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관련 경력이 3~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 및 이메일(ks21c@kdblife.co.kr, yunjoo722@kdblife.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마감일은 10월 1일.
- (VOD)마켓 Q&A..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와의 인터뷰!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특수전원장치 제조업체 다원시스(068240)가 오늘(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다원시스는 전력용 반도체를 제어해 일반 상용전원을 각종 기기나 설비, 또는 계통에서 요구되는 특수한 형태로 변환해 공급하는 전력전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원시스는 핵심 기술인 핵융합 전원장치를 `한국형 초전도 토카막 연구장치(KSTAR)` 프로젝트에 독점 공급한 데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인 `국제 핵융합 실험로(ITER)`에 관련 기술을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14일) 마켓Q&A에서는 박선순 다원시스(068240)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자 : 다원시스에 대한 회사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박선순 대표 : 다원시스의 이름은 이번 기업공개로 여러분께 처음 알려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원시스는 지금도 가까이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기술 기업입니다. 다원시스는 전력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주도형 혁신 기업으로서, 저희 회사의 경영 이념은 미래경영, 지식경영, 가족 경영 입니다. 즉, 저희 회사는 미래를 설계하고,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회사와 회사 식구, 이제는 주주가 가족과 같이 성장 발전하자는 뚜렷한 이념을 갖고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다원시스는 인공 태양을 개발하는 핵융합 전원 장치 사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정밀 세정을 위한 플라즈마 전원 장치 사업, 태양광 발전용 웨이퍼 소재인 폴리실리콘 제조를 위한 CVD 리액터 전원 장치 사업, 그리고, 철강 산업에서 에너지 절감 및 공정 혁신을 위한 핵심 장비인 전자 유도 가열 장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자 : 주력 사업부문인 핵융합 특수전원장치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박선순 대표: 인공 태양을 개발하는 핵융합은 진공 챔버 내에서 중 수소를 이용한 플라즈마를 형성 시키고, 이 플라즈마를 1억도까지 가열시킴으로써, 수소 원자 2개가 결합 융합되며 헬륨으로 변환되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쏟아내게 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저희 다원시스는 수소 분자를 플라즈마 화 시키기 위한 전원 장치와 이 플라즈마를 1억 도까지 가열시키기 위한 가열 전원 장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희 다원시스가 담당하는 전원 장치의 비중을 단편적으로 설명한다면, 핵융합로의 직경은 약 12m 정도에 불과한데, 이 핵융합로를 위한 전원 장치는 약 8천평에 빼곡히 설치되어 할 정도로 막대한 규모입니다. 기자 : 다원시스가 생산한 제품의 경쟁력/차별화는 무엇입니까? 박선순 대표 : 특수 전원장치는 KSTAR 특수전원장치의 기술을 응용 발전시켜 태양광 발전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제조를 위한 CVD전원장치를 납품하는 등 폴리실리콘 CVD 전원장치에서도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의 CVD전원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인 ABB, AEG 등과 기술과 품질에 있어 어깨를 겨누고 있습니다. 다원시스는 1996년부터 10여년을 지속적인 개발과 보완을 거치면서 특수전원장치의 분야에서 단순 전원공급의 목적이 아닌 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설비로 발전시켰으며, 현재에는 전력전원 핵심기술을 핵융합, 태양광, 그리고 미래형 녹색 이동수단인 EMU(철도)등에 직접 응용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자 : 2007년 이후 매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박선순 대표 : KSTAR 및 ITER 사업이 추진과 응용기술의 전파로 산업에서는 친환경과 효율의 실용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다원시스는 전원장치가 설치되는 산업이 품질과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원시스의 전원장치는 단순 전력변환이 아닌 상황에 맞는 전원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탈황탈질용 플라즈마 전원장치의 경우 높은 전압을 순간의 온오프를 통하여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탈황과 탈질의 목적을 이룰 수 있게 하고, 태양광 폴리실리콘 CVD용 전원장치의 경우 화학증착의 시간에 따라 전원공급이 변화될 수 있게하여 폴리실리콘의 품질 및 생산량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산업이 발달에 있어 전원공급장치의 성능 및 품질도 높은 사양으로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은 산업의 품질과 생산성의 요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기자 : 그렇다면 향후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박선순 대표 : 저는 다원시스의 2~3년 간의 성장에는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기존의 매출의 근간이 되었던, 핵융합 전원 사업, 플라즈마 전원 사업, 전자 유도 가열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루는 것은 명확 합니다. 올해로부터, 거기에 더하여, 연간 200억 이상 규모의 폴리 실리콘 제조용 전원 사업이 시장 진입해 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을 이룰 것 입니다. 또 하나는, 서울 지하철 5678호선을 관장하는 도시철도 공사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지하철 추진 제어장치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 사업도 연간 200억 이상이 될 것 입니다. 이렇듯, 저희 회사는 단기적으로 매우 빠른 성장세를 이룰 것 입니다. 기자 : 향후 사업계획과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박선순 대표 : 현재 KSTAR프로젝트는 핵융합을 가열하기 위한 전원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에 있어 다원시스가 꾸준히 납품해왔던 핵융합전원장치에 있어 사업이 더욱더 확장 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ITER 프로젝트 또한, 현재 저희 회사 엔지니어들이 ITER사업단과 함께 전원장치에 대한 기술적인 미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고 개발에 대한 수주도 크지 않지만 받고 있습니다. 1~2년 사이에 ITER 프로젝트가 본격화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전동차추진에 관한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개발이 추진될 경우 향후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추진하게 되는 사업에는 기술적으로 우선권을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밖에도 2011년부터 본격화할 폴리실리콘 생산라인 증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KCC, 웅진폴리실리콘, 한국실리콘 등 유수의 기업들이 발표한 자료에 힘입어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도 전망이 좋은 편입니다. 기자 : 마지막으로 이제 상장 기업으로 재도약을 꾀하고 계신데요. 투자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박선순 대표 : 어제까지는, 회사의 발전과 우리 회사 식구들의 발전은 동일 선상에 있어야 한 한다며, 이를 실천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제는 다원시스의 주주님들이 한 축에 있으며,회사, 회사 식구, 회사 주주의 안정된 삼각형을 이루며, 같이 발전을 이루고, 성과를 더욱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배당에 있어서는, 대 주주는 최소 배당으로 하여, 일반 주주의 몫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도록 할 것이며, 회사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게 하는 노력도 같이 기울일 것 입니다. ☞ 마켓 Q&A는 매일 오전 9시 25분, 10시 40분, 11시 20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 `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방송예고)마켓Q&A..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를 만나다!☞(VOD)마켓 Q&A..천종윤 씨젠 대표와의 인터뷰!☞(방송예고)마켓Q&A..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를 만나다!
- 삼성전자, 전남대와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남대학교와 함께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3일 전남대와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4년간 160명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첫 대상자를 선발,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매년 40명씩 일정 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선정, 매월 장학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사업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 수강과 인턴십 기회 및 입사 특전도 제공한다. 학교추천을 받은 대상자에 한해 SSAT(삼성전자 직무능력시험), 면접, 인턴십 등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4학년 과정 중에 정해진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삼성전자 입사자격을 취득하게 된다.이 프로그램은 가전 기구과정, 금형 과정, LCD설계/공정 과정, IT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자컴퓨터공학·기계시스템공학·전기공학·응용화학공학·신소재공학 등 학과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전남대에 별도의 연구비와 운영비도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맞춤형 교과과정을 편성, 지방사업장 필요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소재 대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윈-윈(Win-Win) 협력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윤주화 삼성전자 사장은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고, 입사 후 재교육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게 된다" 며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13일 전남대학교와 함께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윤주화 사장과(왼쪽) 전남대학교 김윤수 총장(오른쪽)이 참석했다. 김윤수 전남대 총장은 "기업이 지역 단위의 주요 대학과 연계해 지역내 구인난 해소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전남대 외에도 강원대·부산대 등 IT 관련 14개 대학, LCD 및 반도체 관련 6개 대학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특징주)IT株, 투자심리 바닥권 지나나 `상승`☞코스피 일등·꼴찌간 주가 차이 줄었다☞이건희 삼성電 회장, 日 와세다大 명예박사 학위
- "메모리 반도체 이래서 한계다"..정부가 말하는 5大 이유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정부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이끌고 있는 메모리 산업에 대해 `한계에 직면했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가 9일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육성 전략` 자료에 나타난 메모리 산업은 문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80년대 이후 메모리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 세계 최강자로 부상했지만, 점유율이 50%에 육박한 메모리 반도체는 더 이상 시장 점유율 확대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 메모리 집적 기술도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삼성전자(005930)는 30나노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이지만, 20나노 이후의 집적은 기술적인 한계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셋째,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취발 유발 효과가 높지 않다는 점도 정부의 고민거리다. 메모리칩이 고도화되면서 장비 의존 경향이 더 높아져 투자비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산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데는 이런 배경도 강하게 작용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제품을 설계할 인력이 대거 필요한 데다,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대규모 설비를 통한 자동화도 어렵다. 이 때문에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같은 생산액 기준으로 메모리반도체에 비해 5~10배의 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섯째, 메모리반도체 수출액보다 시스템반도체 수입이 더 크다는 점도 구조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작년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159억달러지만, 휴대폰이나 자동차,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시스템반도체 수입은 이보다 많은 177억달러에 달했다.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대기업과 메모리 위주의 반도체 산업구조 때문에 시스템반도체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스템반도체는 IT융합의 핵심 기술산업인 데다 중소·중견기업을 통한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시스템반도체 육성 없이 진정한 반도체 강국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뉴욕발 훈풍`, 코스피 드디어 1800 돌파☞삼성전자 "갤럭시S 핑크색도 추가!"☞삼성전자, 영상보안 로봇청소기 선보여
- 만도, 차량용 반도체 개발 `박차`..美업체와 협력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만도가 미국 자동차 반도체 업체와 손잡고 차량용 반도체 기술 개발에 나섰다.만도(060980)는 미국 프리스케일社와 기존 섀시제품 경쟁력 강화 및 혁신형 제품개발을 위한 'Mando Freescale Joint Development Center, Integration Lab'을 분당에 위치한 만도 전자연구소 내에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로서 만도는 자사의 차량전자기술과 프리스케일의 자동차용 반도체 설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섀시 제품의 경쟁력 극대화 및 향후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이날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만도는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환경 기반 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프리스케일은 상주연구원을 파견, 반도체 설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도와 프리스케일은 공동으로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만도와 프리스케일간 협력하는 연구분야는 샤시 시스템 컨버전스 제품(차량 자세제어 시스템(ESC)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EPB) 등), 제어기 일체형 제품(제어기+모터 등)용 핵심 반도체 영역이다.만도는 이번 프리스케일과의 계약 체결로 기존 섀시용 반도체를 개발하여 기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행 제품의 핵심 반도체 및 신사업용 반도체를 조기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m)는 자동차, 가전, 산업 및 네트워킹 시장용 임베디드 반도체 설계·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설계, 연구 개발, 제조, 그리고 판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산은·H&Q PEF, 만도 투자 종료..3천억 대박☞만도, 338만주 블록딜..오버행 해소됐다-키움☞만도, 4200억원 블록딜..산은·H&QPEF 지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