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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244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0.19%) 오른 2441.31을 기록 중이다. 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억원, 3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나 개인이 87억원의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1억원 순매수다.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예상된다”며 “특히 IT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예상되는 반면 제약 및 바이오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업종별로 의약품이 1%대 상승 폭을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 서비스업, 의료정밀, 기계, 제조업, 종이·목재, 화학 등이 오름세다. 반면 운송장비, 은행,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유통업, 음식료품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 이상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05930)(0.81%), SK하이닉스(000660)(0.67%), LG화학(051910)(0.63%), SK텔레콤(017670)(0.56%), KB금융(105560)(0.48%) 등이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1% 이상 밀리고 있으며 삼성물산(028260)(-0.40%), 한국전력(015760)(-0.39%), 신한지주(055550)(-0.20%), 현대모비스(012330)(-0.19%), 포스코(005490)(-0.1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2포인트(0.02%) 내린 791.6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40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억원, 2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 [마감]‘개미의 힘’…배당락 영향에도 코스피 상승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배당락 영향에도 상승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에도 개인들이 대거 주식을 사들이면서 장 후반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섰다.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3포인트(0.38%) 오른 2436.6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오전 내내 약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430선을 회복했다. 주체별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717억원, 1198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4655억원어치 사들였다. 기관 중에서는 국가·지자체(2675억원), 금융투자(1178억원), 사모펀드(283억원), 연기금(229억원) 등이 매도에 적극적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982억원 순매도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배당락지수를 고려하면 1.4% 이상 코스피지수가 상승한 셈이다”며 “이날 시장은 개인들이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앞서 전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시장의 현금배당락지수를 배당락 전일 종가(2427.37)보다 34.94포인트(1.44%) 낮은 2392.40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개인들이 매수한 업종을 보면 전일 대주주 양도차익세 회피 목적 등으로 물량을 내놓았던 업종이다”며 “이날 발표되는 ‘2018년 경제정책 방향’과 내달에 발표될 ‘코스닥활성화 대책’ 등으로 정부 정책 기대감이 높아져 개인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개인들의 매수 상위 업종을 보면 전기·전자(2152억원), 화학(737억원), 운송장비(629억원) 등으로 전일 매도 상위였던 업종들이다.업종별로 보면 의약품이 3%대 올랐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이 2% 이상 상승했다. 이어 서비스업, 제조업, 운수창고, 기계, 유통업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 은행 등은 2% 이상 밀렸고 전기가스업, 보험, 운송장비, 금융업, 건설업, 섬유·의복, 철강·금속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6%대 상승 폭으로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005930)와 현대모비스(012330), 삼성물산(028260) 등이 2% 이상 올랐다. 이어 현대차(005380)(1.62%), SK하이닉스(000660)(1.49%), LG화학(051910)(0.64%), NAVER(035420)(0.34%)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 SK텔레콤(017670)은 3%대 밀렸고 신한지주(055550)가 2% 이상 빠졌다. 또 한국전력(015760)(-1.79%), POSCO(005490)(-1.47%), KB금융(105560)(-1.25%), 삼성생명(032830)(-0.40%) 등은 하락 마감했다.이날 거래량은 1억9101만주, 거래대금 4조7806억원으로 집계됐다. 374개 종목이 올랐고 432개는 내렸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고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 코스피, 배당락 영향에도 개인 사자에 상승 전환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배당락 영향에도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서 2430선을 회복했다.27일 오후 2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포인트(0.12%) 오른 2430.36을 기록 중이다. 주체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95억원, 867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개인이 432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개인은 전기·전자(1684억원), 화학(706억원), 운송장비(688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924억원 순매도다.업종별로 의약품이 3% 이상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이 2%대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이어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운수창고 등이 오름세다. 반면 통신업, 은행 등은 3% 이상 밀리고 있으며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보험, 금융업, 운송장비 등이 약세를 보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5%대 상승 폭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3.07%), 삼성물산(028260)(2.05%), 현대차(005380)(1.95%), 삼성전자(005930)(1.91%), SK하이닉스(000660)(1.35%) 등이 상승세다. 이에 반해 SK텔레콤(017670)은 3% 이상 밀리고 있고 신한지주(055550)와 한국전력(015760)이 2%대 빠지고 있다. 이어 포스코(005490)(-1.47%), KB금융(105560)(-1.41%), 삼성생명(032830)(-1.21%)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27포인트(3.05%) 오른 785.44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824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0억원, 627억원 순매수 중이다.
- 코스피, 기관·외인 팔자에 하락…241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했다.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2포인트(0.47%) 내린 2415.82를 기록 중이다. 주체별로 개인이 1191억원 순매수 중이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75억원, 71억원어치 팔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483억원), 국가·지자체(521억원) 등이 매도에 적극적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34억원 순매도다.앞서 전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시장의 현금배당락지수를 배당락 전일 종가(2427.37)보다 34.94포인트(1.44%) 낮은 2392.40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추정과 관련해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에 코스피지수가 34.94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대부분 업종 내림세인 가운데 운송장비, 은행, 통신업 등이 3%대 밀리고 있으며 금융업, 보험, 비금속광물, 증권, 음식료품, 기계 등이 약세다.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고 의약품, 서비스업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 등이 3% 이상 빠지고 KB금융(105560), 한국전력(015760)이 2%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이어 현대차(005380)(-1.62%), 삼성생명(032830)(-1.21%), 현대모비스(012330)(-1.15%), 포스코(005490)(-0.44%) 등이 하락세를 보인다. 반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물산(028260) 등은 1%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0포인트(1.65%) 오른 774.8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830억원 순매수 중이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46억원, 27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 [마감]배당락 앞둔 코스피 하락…개인 8900억원 ‘팔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배당락을 하루 앞두고 개인들이 대거 물량을 내놓으면서 코스피지수가 하락했다.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0포인트(0.54%) 내린 2427.3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245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 폭을 반납하며 242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주체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694억원, 246억원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8932억원어치 팔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6744억원), 투신(1497억원), 국가·지자체(407억원), 보험(353억원) 등이 매수에 적극적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116억원 순매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당락을 앞두고 개인 중심의 매도세가 쏟아졌다”며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대주주 양도차익세 회피 목적의 보유 주식을 매도 물량이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관과 개인의 줄다리기 속에서 외국인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아 코스피지수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업종별로 비금속광물, 건설업, 보험, 통신업 등이 1% 이상 올랐고 금융업,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운송장비, 증권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전기·전자와 의료정밀이 2%대 밀렸고 제조업, 종이·목재, 은행, 서비스업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3% 이상 빠졌고 삼성물산(028260)(-0.8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72%), LG화학(051910)(-0.38%)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KB금융(105560)은 2%대 올랐고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NAVER(035420)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이어 한국전력(015760)(0.90%), POSCO(005490)(0.74%), 현대차(005380)(0.65%), 신한지주(055550)(0.39%), 현대모비스(012330)(0.38%)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2212만주, 거래대금 5조5655억원으로 집계됐다. 459개 종목이 올랐고 364개는 내렸다. 5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고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 코스피, 外人 팔자에 하락 전환…243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기관의 ‘사자’와 개인의 ‘팔자’ 사이에서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자 코스피지수가 결국 상승 폭 대부분 반납하고 약보합을 기록 중이다.26일 오후 2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5포인트(0.20%) 내린 2435.59를 기록 중이다. 주체별로 기관이 636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나 개인이 6223억원치 팔면서 줄다리기 장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오후 들어서 외국인이 100억원대 매도 우위로 돌아서자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347억원 순매수다.업종별로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등이 1%대 밀리고 있으며 제조업, 종이·목재, 은행, 기계 등이 내림세다. 반면 건설업, 보험, 비금속광물, 통신업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으며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의약품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대 밀리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외 KB금융(105560)과 삼성생명(032830), 네이버(035420), SK텔레콤(017670)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0.65%), 한국전력(015760)(0.65%), 포스코(005490)(0.59%), 신한지주(055550)(0.39%), 현대모비스(012330)(0.1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49포인트(0.59%) 오른 765.6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494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2억원, 4198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 코스피, 개인 팔자에 상승폭 반납…244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팔자에 장 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2440선까지 내려왔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사자에 나서고는 있으나 지수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26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0.10%) 오른 2443.00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2450선을 회복했으나 개인의 물량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다시금 2440선으로 밀렸다. 주체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89억원, 29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이 1910억원어치 팔고 있다. 개인의 업종별 매매를 보면 전기·전자를 600억원 이상 순매도 중이며 화학(227억원), 의약품(145억원), 운송장비(117억원) 등 순으로 물량을 내놓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494억원 순매수다.업종별로 비금속광물이 1% 이상 오르고 있으며 건설업, 보험, 운수창고, 기계, 화학, 금융업, 통신업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전자, 은행, 종이·목재, 제조업 등이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 이상 밀리고 있으며 삼성전자(005930)(-0.48%)가 약세를 보인다. 이에 반해 삼성생명(032830)(0.82%), 현대모비스(012330)(0.77%), SK텔레콤(017670)(0.73%), 네이버(035420)(0.70%), KB금융(105560)(0.64%), 신한지주(055550)(0.5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30포인트(1.09%) 오른 769.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43억원, 53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기관이 1024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