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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벨, 박보검 재킷 시리즈 3종 출시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대세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내세운 재킷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몽벨 박보검 재킷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코디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과 디자인,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상큼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 등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사하라2.5(SAHARA 2.5)’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며 캠핑이나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윈드볼(Windball)’ 재킷은 방풍, 통기, 투습, 발수 기능을 고루 갖춘 초경량 제품이다. 다용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볼 패커블백이 별도 제공돼 휴대가 쉽다.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배색형 방풍 재킷인 ‘피크(PEAK)’는 터치감과 컬러감이 우수한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탈부착형 후드와 별도 패커블백으로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관련기사 ◀☞ [봄바람 난 아웃도어]몽벨, 천연가죽 사용한 도심형 트레킹화☞ 대세남 박보검, 아웃도어 몽벨 모델 발탁☞ 몽벨, 봄을 부르는 트레킹화 3종 출시☞ 몽벨, 경량 트레킹화 '그라나다' 출시☞ 몽벨, 초경량 다운재킷 3종 출시
- '라스' 차태현 "아내 팬심 박보검→송중기.. 놀라웠다"
- 사진=M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박보검에게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내 때문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오는 2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태현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 대한 아내의 애정을 전했다. 그는 “정말 그렇게 금방 바뀌는 걸 오랜만에 봤어요. 보검이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싶을 정도였어요”라면서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에서 송중기로 아내의 팬심이 순식간에 옮겨갔다고 밝히는 한편, “보검이 걱정이에요. 어떡하니 ㅠㅠ”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와 함께 차태현은 “중기가 집 앞에 와가지고 같이 술을 먹은 적이 있거든요”라며 집 앞에서 아내와 술을 마시던 도중, 송중기가 합류해 동네가 떠들썩해졌던 에피소드까지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차태현의 에피소드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팬이 됐어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마리텔 여신'' 탤런트 양정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마리텔 여신'' 양정원, 무보정 몸매도 완벽☞ [포토] 양정원, 뒤태 만드는 운동☞ [포토] 양정원, 청순미 물씬☞ [포토] 양정원, 늘씬한 뒤태☞ [포토] 양정원, 셀카 여신
- "면접정장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4000명에게 면접에 꼭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취업날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먼저 4000명의 청년에게 무료로 대여한 후 이용현황을 보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구직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두번 자신에게 딱 맞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청년구직자의 85%가 면접 정장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면접을 위해 1회 평균 약 10만 50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에서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열린옷장(광진구 화양동)’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예약은 2주일 후까지 가능하다. 대여절차는 키, 가슴둘레, 다리길이 등의 신체지수 측정 후 대여전문가가 취업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을 골라주고, 선택을 하면 바지길이 등 수선 후 대여해 준다. 대여기간은 3박 4일이며, 반납은 열린옷장을 방문해 직접 반납하거나 건물 내 설치된 반납함을 통해서 가능한다.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은 택배(선불)반납을 이용하면 된다. 정장을 대여해주는 (사)열린옷장은 현재 1000여벌의 정장과 넥타이·벨트·구두 등 3500여점의 액세서리를 보유하고 있어 면접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한곳에서 빌릴 수 있다. 특히 기성복 사이즈가 맞지않는 취준생을 위한 남성 110~115, 여성정장 88~99사이즈도 구비하고 있다. 이번 ‘취업날개’서비스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이 열린옷장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해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 정장대여서비스를 시작으로 스터디룸 등 공간공유, 취업정보와 멘토링, 강소기업 스토리 등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청년취업에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런 신입사원 없나요?"…박보검, 모범 면접룩 공개☞ [포토]박보검, 면접룩의 정석☞ 인사담당자, 거짓말이라고 느낀 구직자의 면접 발언 1위는?☞ 여성 경찰이 되기 위해 `매력 검사` 면접 치르는 나라는 어디?☞ 양형남 에듀윌 대표, 면접자·여비서 잇따라 강제추행..'실형'☞ 구직자 43% "다대일 면접 자신 없어"☞ 채용면접 때 연애, 결혼 여부 물으면 `인권침해`☞ 채용 면접서 "결혼했습니까?' 물어보면 성차별☞ 법원, 개인회생 심사 강화…신청인 심층면접
- 박보검, 대만 첫 해외 팬미팅 성료… `외신도 반했다`
-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지난 23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25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하고 생애 첫 해외 팬 미팅을 진행했다.☞ 배우 박보검, 대만 팬미팅 더 보기 이번 팬미팅은 언어가 다른 대만 팬들과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소녀’와 중국어 노래 등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팬들과 합창을 하고, 연습한 중국어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한 것.아울러 행사 후반부에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박보검은 “언어도 다르고, 대만에 첫 방문인데도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함께한 이 시간, 소중히 간직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밖에도 박보검은 행사가 끝난 뒤 이어진 하이터치회에서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대만의 주요 매체들은 ‘대만을 사로잡은 박보검, 남다른 매너와 팬 서비스로 감동 선사’,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한 구성이 남달라’, ‘예의바른 따뜻함에 대만 언론도 반하다’ 등의 내용으로 이번 팬미팅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기도 했다.한편, 박보검의 첫 해외 팬미팅은 티켓 오픈 7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박보검, 대만 팬미팅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