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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박해진, '2016 AAA' 참석 확정
- 조진웅 박해진[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조진웅과 박해진이 시상식 ‘AAA’의 레드카펫에 선다.조진웅과 박해진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에 있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에 참석한다. 조진웅은 2016년 최고의 화제작 tvN ‘시그널’에서 우직한 형사 이재한 역으로 출연했다. 제 1회 tvN10 어워즈 연기부문 대상을 받았다. tvN ‘안투라지’에서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차은갑 역으로 출연 중이다.박해진은 2016년 상반기 큰 인기를 끈 tvN ‘치즈인더트랩’에 유정선배 역으로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에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맨투맨’을 촬영하고 있다.‘AAA’는 2016년 한 해를 책임진 최고의 스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이 진행한다. 드라마 부문 라인업으로는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이 축제에 함께한다.
- 백현 윤아 엑소, 2016 AAA '팬투표 인기상' 부문별 1위
- Asia Artist Awards[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K팝, 드라마 통합 시상식을 표방한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가 ‘팬투표 인기상’ 수상자를 발표했다.드라마 부문 남자 수상자는 백현(43.46%), 드라마 부문 여자 수상자는 윤아(44.72%), 가수 부문은 엑소(38.86%)가 1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 시작 때부터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던 ’AAA‘여서 16일 시상식을 앞두고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AAA’ 공식 앱에선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약 10일 간 드라마 부문 남자부터 드라마 부문 여자, 가수 부문까지 총 세 부문의 TOP10 중 1위를 선정할 수 있는 3차 인기투표가 진행됐다.남자 배우 부문은 백현, 박보검, 이준기, 송중기, 류준열,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소지섭, 윤시윤, 여자 배우 부문은 윤아, 송혜교, 김유정, 박신혜, 배수지, 김현주, 문채원, 김지원, 혜리, 손나은, 가수 부분 TOP10은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비투비, 빅스, 샤이니, 젝스키스, B.A.P, 아이콘, 위너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를 표방하는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오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 [美 대선]한국계 존 조, 트럼프 당선에 “절망스럽다”
- ‘스타트렉 비욘드’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스타트렉(Startrek)’시리즈로 유명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비탄했다. 존 조는 8일 오후(현지 시간) SNS에 “숨을 쉴 수 없다”면서 “유래없던 절망에 빠졌다”면서 “깊고, 넓고, 무섭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에도 “와인을 마시다 위스키를 마신다”, “위스키에서 세탁 세제로 바꿨다” 등 혼란스러운 심경을 수차례 표현했다. 트럼프 지지자 중엔 유색인종에 배타적인 성향을 지닌 이들이 많았던 터. 리한나, 에바 롱고리아 등이 적극적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에바 롱고리아 역시 자신의 SNS에 소리를 내짖는 동물을 담은 영상을 게재한 후 “이 순간 내가 느끼고 있는 바다. 나는 여전히 그녀(힐러리)를 응원한다”는 글을 남겼다.이날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예상과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나면서, 대다수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통해 허탈함을 토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서경석·윤정수, 비보에도 빛난 프로 정신☞ ‘불청’ 박영선, 전 남편 언급 “양육권으로 3년 법정 싸움”☞ 박보검, 절친 여진구 ‘대립군’ 현장에 커피차 선물☞ 먼데이키즈 "아내와 딸 고마워"…4년 만에 솔로로 활동 재개☞ ‘낭만닥터’ 서현진, '오해영' 단번에 넘은 진짜 '연기천재'
- [美 대선]“황당한 밤”…트럼프 유력에 ‘멘붕’ 할리우드★
-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지자 할리우드도 술렁였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황당한 밤이다. 선동꾼이 이 나라를 이끌게 만들었다”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에번져스’의 헐크로 사랑 받은 마크 러팔로 역시 “우리가 시작했던 일을 멈추고 싸워야 한다. 고개를 들어야 한다”는 글을 SNS에 남겼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 ‘인터스텔라’ 등으로 잘 알려진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 상황의 긍정적인 측면은 더 이상 인종차별, 성차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다”라며 인종차별과 성차별로 물의를 빚은 트럼프에 대해 일침했다. 특히 트럼프 지지자 중엔 유색인종에 배타적인 성향을 지닌 이들이 많았던 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인 존조는 “숨을 쉴 수 없다”면서 “전엔 몰랐던 절망에 빠졌다. 깊고, 넓고, 무섭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불청’ 박영선, 전 남편 언급 “양육권으로 3년 법정 싸움”☞ "CJ,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만든 건 외압 탓"☞ 서경석·윤정수, 비보에도 빛난 프로 정신☞ ‘해투3’ 구재이, “나한테 빠지면 못 헤어나” 매력부심☞ 박보검, 절친 여진구 ‘대립군’ 현장에 커피차 선물
- 박보검, 절친 여진구 ‘대립군’ 현장에 커피차 선물
- 박보검, 여진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보검이 여진구와 우정을 자랑했다. 박보검은 최근 경북 문경새재에서 촬영 중인 영화 ‘대립군’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여진구를 포함한 출연진과 제작진을 응원했다. 현장 관계자는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들이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가깝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서로 드라마를 모니터 하는 것은 물론 시간이 나면 함께 식사·영화관람 등을 하는 절친으로 알려졌다. 여진구는 지난 10월 박보검이 출연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대립군’은 선조가 왜군을 피해 명으로 백성을 버리고 피난을 가고, 왕세자인 광해가 조선을 지켜야만 했던 역사 속 이야기와 고된 군역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신해 군생활을 하고 생계를 유지했던 대립군을 소재로 한다. 이정재가 대립군을 이끄는 대장 토우 역을, 여진구가 분조를 이끄는 광해 역을 맡았다. 두 사람 외에도 김무열, 박원상, 이솜, 배수빈, 김명곤 등이 출연한다.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연출한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9월 크랭크인한 ‘대립군’은 2017년 개봉 예정이다.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마친 박보검은 아시아 8개 도시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관련기사 ◀☞ ‘불청’ 박영선, 전 남편 언급 “양육권으로 3년 법정 싸움”☞ ‘해투3’ 구재이, “나한테 빠지면 못 헤어나” 매력부심☞ ‘낭만닥터’ 서현진, '오해영' 단번에 넘은 진짜 '연기천재'☞ 서경석·윤정수, 비보에도 빛난 프로 정신☞ 이홍기·한보름 양측, "친구서 연인…최근 교제 시작"(공식입장)
- 서강준·남지현 '2016 AAA' 참석 확정
- 서강준 남지현[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서강준과 남지현이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에 참석한다.서강준과 남지현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AAA’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부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서강준은 2016년 상반기 tvN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로 분해 겉으로는 까칠하게 보여도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안투라지’에서 연예인들의 연예인이자 가장 핫한 배우 차영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지현은 MBC ‘쇼핑왕 루이’의 고복실 역으로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AAA’는 드라마 부문 라인업으로 박신혜, 수지, 박보검, 김유정, 진구, 김지원, 남궁민,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에 이어 서강준, 남지현까지 함께해 2016년이 낳은 대세 배우들부터 모두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까지 한 자리에 모일 것을 예고해 축제의 그 날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AAA’는 스타뉴스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그리고 머니투데이가 후원한다.
- 이병헌·이민정, LA 갈라쇼 동반 참석.. 박보검·한효주·이지아 총출동
-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 (사진=AFPBBNews)[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비롯해 박보검, 가수 싸이 등 한국의 스타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모였다.이들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개최한 ‘2016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 참석했다.‘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구찌가 후원하고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바 차우 LACMA 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행사에서 모인 기금은 LACMA의 사업 중 하나인 박물관 내 영화 보존 및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쓰인다.이병헌과 싸이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동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또 최근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과 가수 비, 배우 권상우, 고소영, 한효주, 박서준, 이수혁, 이지아, 소녀시대 수영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