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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왔어요]뉴발란스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 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뉴발란스는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기 좋은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마라톤으로 유명한 보스턴에서 운동 전에 입던 스포츠용 재킷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보온이나 방풍 등과 같은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살리고 색상과 디자인에 고풍스러운 요소들을 덧붙여 레트로풍의 감성을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고,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취향에 따라 패셔너블한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게끔 했다. 뉴발란스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남녀 구분없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 아모제가 운영하는 다이닝 스칼렛은 뉴욕의 정취를 가득 담은 하반기 신메뉴를 새롭게 내놨다. `오리지날 아메리칸 스타일 푸드`라는 컨셉 아래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스타터, 메인 디쉬,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포함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뉴욕 트리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와 랍스터, 흰살생선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특히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을 사용해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디너타임 뿐만 아니라, 런치메뉴에도 포함돼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더샘은 3단계 케어로 강력한 노화방지 효과를 자랑하는 `닥터뷰티 셀 리페어` 라인을 출시했다. 이 라인은 피부의 실질적 구성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작용해 자연 치유력 및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의 노화방지 및 탁월한 피부재생, 잔주름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바이오 메디컬 코스메틱이다. 탄력있는 피부로 관리해주는 `닥터뷰티 셀 리페어 크림`(50ml, 4만8000원)과 그늘진 눈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주는 `닥터뷰티 셀 리페어 아이크림`(30ml, 4만5000원)`, 셀 리페어 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서서히 피부에 녹아 흡수되는 우수한 밀착력의 `닥터뷰티 셀 리페어 안티에이징 마스크`(25g, 1회용 4500원)로 선보인다. `닥터뷰티 셀 리페어` 라인은 더샘의 모든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유아전용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아기피부의 진정 및 보습에 효과적인 한방 성분의 신제품 물티슈 `아기 물티슈 수딩 모이스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녹두, 청호, 황백 등 한방 성분으로 구성된 `오리엔탈 수딩 포뮬라` 함유로 기저귀 발진 케어에 효과적이다. 자극 받기 쉬운 입가와 손 등에 사용해도 좋다. 궁중비책의 철저한 무첨가 원칙에 따라 형광증백제, 파라벤, 색소, 알코올, 포름알데히드 등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고, 민감한 아기피부에 부담되지 않도록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했다. 캡형과 리필형 2종으로 출시되는 `궁중비책 아기 물티슈 수딩 모이스춰`는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아기 물티슈 수딩 모이스춰 캡형`이 3400원(70매), `아기 물티슈 수딩 모이스춰 리필형`이 2900원(70매)이다.
- 샘표식품, 창립 64주년 맞아..`현존 최장수 브랜드`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간장 종가 샘표식품이 20일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지난 1946년 창립된 샘표는 현존하는 한국 최장수 상표로(1954년 등록번호 362호) 국내 간장 소비시장에서 약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샘표는 1946년 8월 창업주 박규회 사장이 서울 충무로 지역에 터를 닦아 장류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내 가족이 먹지 않는 음식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겠다"는 창업주의 기업철학을 계승하며, 간장시장에서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 1940대 샘표 간장샘표는 1959년 서울 창동에 제2공장을 건설하면서 국내 장류 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41억원, 직원수 500명의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전통 장류제품을 중심으로 소스류와 식초, 통조림, 면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종합식품회사의 면모를 갖췄다. 이 밖에 서양식 조미식품 브랜드인 폰타나(Fontana)와 웰빙스낵 브랜드인 질러(Ziller)를 독립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62개국에 장류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샘표는 지난해 1000만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수출 초기에는 교포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지만, 최근 들어 러시아, 중동, 하와이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발효기술을 토대로 시작한 신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08년부터 미용소재인 콜라겐 소재를 한국 3M에 판매했으며, 2009년에는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에 사용되는 콜라겐 소재를 납품했다. 샘표는 올해 고무장갑용 콜라겐과 천연 조미료 대체재 개발 등 발효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으로 올해 10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15년까지 이 분야에서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여름, 건강하고 엣지있게)⑨피로회복-활력충전!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여름철이면 이런저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몰려드는 피로감에 맥없이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전날 마신 술이 더욱 힘들게 하는 때도 여름이다. 수능을 몇 달 앞둔 수험생들은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되는 제품들을 살펴보자. ◇ 혈관이 뻥~ 동아제약 `써큐란` ▲ 동아제약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혈액순환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활동으로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면 인체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최근에는 냉방장치의 보급에 따라 여름에도 냉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장애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손발이 차고 저림, 어깨 결림, 편마비 증상, 머리가 무겁고 땡기는 증상, 기억력감퇴, 무기력증, 집중력약화, 현기증 및 만성피로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주요 성인병(고혈압·심장질환·동맥경화·뇌졸중·당뇨병 등)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지방질의 과도한 섭취, 영양 공급의 과다 등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질병이 증가, 혈액순환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994년 발매해 혈액순환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동아제약(000640)의 `써큐란`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순환하다(Circulate)의 뜻을 지닌 `써큐란`은 우리 몸의 혈액이 막힘 없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혈액순환개선제다. 시중의 혈액순환개선제들이 대부분 단일성분인데 반해 써큐란은 `서리 맞은 산사는 동맥경화도 뚫는다`는 서양산사에다가 은행잎, 멜리사엽, 마늘유 등 혈액순환에 좋은 성분이 복합처방 돼 있다. 산사추출물은 식물에서 분리된 심장·혈관계 약물로, 치료영역이 넓고 부작용이 없어 중·노년층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국내외 임상사례결과 손발저림, 흉부불쾌감, 현기증, 심부전 협심증 등의 증상에 2~3개월 동안 `써큐란` 복용으로 증상이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은행물 추출물은 혈관벽 손상 방지 작용, 혈액점도 저하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 3가지 주요 작용을 통해 혈류를 개선한다고 한다. `써큐란`을 1일 3회 1~2캅셀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개선과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써큐란` 홈페이지(www.circulan.co.kr)에 방문하면 자신의 혈액순환 나이를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과 사단법인 `만성질환협회` 에서 발행하는 혈액순환관리와 예방에 관한 `건강책자`를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준다. ◇ 여성을 위한 대웅제약 `알파우루사` ▲ 대웅제약 `알파 우루사`무더운 여름철에는 피로를 쉽게 느낀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생체리듬을 잃고 쉽게 피로에 지친 이들이 많다. 여기에 한여름의 불청객 열대야로 수면까지 충분하게 취하지 못하면 천하장사도 맥을 못 추는 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피로가 쌓이면 직장과 가정에서 짜증이 늘어나고 또 다시 피로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좀 더 즐겁고 활기찬 여름을 기대한다면 간에 쌓인 노폐물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알파우루사가 좋다. 대웅제약(069620)의 알파우루사에는 UDCA외에 비타민B1·B2가 함유돼 있다. 기존의 우루사가 남성적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알파우루사는 주 타겟인 여성 고객층의 특성을 감안해 패키지, 알약의 크기 및 색상 등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알파우루사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건강은 내면에서 비롯되는 것`이란 인식에서 개발된만큼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해준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피로회복과 맑은 피부유지는 물론 다이어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담석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건강 다이어트 및 변비증상 개선 등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큰 기여를 하는 `여성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알파우루사는 여성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디자인과 패키지로, 그 동안 기능성만 강조하던 의약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3번 복용이며 아침 메이크업때 1알, 오후 화장 보정때 1알, 저녁 클렌징때 1알 이렇게 기억하면 잊어버리지 않고 약을 복용할 수 있다. ◇`UP`된 숙취해소제, 보령제약 `알틴제로 울금` ▲ 보령제약 `알틴제로 울금`열대야를 보내며 즐긴 맥주 한잔이 다음날 피로로 돌아오는 여름철이다. 보령제약(003850)은 숙취해소제 `알틴제로`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알틴제로울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알틴제로는 2008년 출시한 제품으로 알코올과 니코틴을 동시에 해독하는 숙취해소제다. `알틴제로울금`은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울금` 성분을 추가하고, 식물성 천연물 혼합제제 `AN-1000`의 함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울금`은 이뇨·이담 작용을 도우며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알로에 베라겔, 솔잎, 셀레늄 등 10여가지 식물성 천연물을 배합한 혼합제제인 `AN-1000`은 알코올의 분해때 발생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차단해 두통, 갈증, 구역, 구취를 막아준다. 흡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니코틴을 인체에 무해한 코티닌으로 변환해 소변을 통해 빠르게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작용도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N-1000`은 숙취 해소효과(특허등록 제 10-0690071:숙취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조성물)와 니코틴 해독작용(특허등록 제 0526760:니코틴 및 다이옥신 해독작용을 가지는 생약계 추출물의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알틴제로울금`은 기존 `알틴제로`의 플라스틱 병 포장을 캔 포장으로 바꿨으며, 용량도 100ml에서 119ml로 늘렸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숙취 해소제를 꺼리는 이유가 `맛`이라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맛과 향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보령제약은 현재 `알틴제로울금`을 약국을 중심으로 런칭하고 있다. 발매 3일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등 초반 기세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향후 점진적으로 편의점 등 일반에 유통시킬 계획이며, 시음 기회 제공 등으로 입소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진해거담제 `용각산`을 `용각산쿨`로, 강심제 `구심`을 `구심골드액`으로 개선해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일반의약품 출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더 빛나는 눈 영양제, 안국약품 `토비콤 에스` ▲ 안국약품 `토비콤`뜨거운 햇살과 더위를 피해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여름철이 다가왔다. 실내 에어콘 가동과 장시간의 운전으로 눈의 피로감은 더해지기 쉽고, 여름철에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요소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 쉴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주부, 시력보호가 필요한 부모님들에게 눈건강을 위한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무엇보다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여름철 가족, 친지들의 눈건강을 위해 오랫동안 눈영양제로 사랑 받고 있는 안국약품(001540)의 `토비콤 에스`를 선물해보자. `토비콤 에스`는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바키니움 미루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와 비타민을 함유한 눈영양제로써, 눈의피로, 시력감퇴, 고도근시,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다. `바키니움 미루틸루스엑스`는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머틀(Myrtle)`의 즙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세계 제2차대전 당시 영국군 비행사들이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증진을 위해 `머틀`의 열매인 블루베리로 잼을 만들어 복용한 것에 착안한 프랑스 시쁘레연구소가 제제화하는데 성공했다. `바키니움 미루틸루스엑스`는 안구의 형상을 유지하는 공막과 모세혈관 벽의 구성성분인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해 눈을 탄력 있게 유지하고, 혈관을 강화해 혈액공급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어두울 때 작용하는 망막색소인 로돕신의 재생을 도와 어둠에 대한 적응을 빠르게 한다. 또한, 로돕신의 주성분인 비타민A(초산레티놀)가 들어 있어 모세혈관의 전반적인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L-시트룰린과 비타민B6(염산피리독신)가 체내대사를 활성화하고 독성물질을 제거시켜 주며,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초산토코페롤)가 함유돼 있어 세포노화를 예방한다. 이처럼 `토비콤 에스`는 혈액과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충혈을 예방하며, 안구 형태를 탄력 있게 유지시켜 근시를 예방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신속하게 적응해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대한민국 눈영양제의 대표 브랜드로써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안국약품의 `토비콤 에스`는 빠른 흡수와 낮은 위장장애, 우수한 효과로 수험생과 직장인, 자가 운전자 등 눈의 피로가 잦은 사람에게 적극 권장하는 눈영양제다. ◇집중력 떨어진 수험생엔 `조아제약 바이오톤` ▲ 조아제약 바이오톤수능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는 여름 방학. 조아제약(034940)의 바이오톤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효과를 식약청에서 정식 승인받은 의약품이다. 폴렌엑스, 로얄젤리, 맥아유, 천연벌꿀 등이 들어있어 집중력 향상뿐만 아니라 체력증강, 전신회복, 지구력과 면역력 향상,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톤의 주성분인 폴렌엑스는 다양한 아미노산 효소와 비타민이 있어 체력을 증진시켜주며, 로얄젤리는 에너지 공급과 혈류작용을 상승시켜 자율신경을 활성화시켜준다. 또한, 맥아유는 생체활성이 높은 천연토코페롤의 보고(寶庫)이며, 천연벌꿀은 성장을 촉진켜주고 저항력을 보강해주며 피로회복의 에너지원이다. 조아제약은 주요 고객층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험생 집중력 강화 프로젝트` 캠페인에 힘써 왔다. 동시에 광고·홍보·이벤트·프로모션 등 통합한 마케팅에 집중해 집중력 향상 시장을 확장해 왔다.
- 최근, 주목받는 웰빙 식재료, 전두부
- [이데일리 EFN 김준성 객원기자] 국내 외식업계에 수입산 농산물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산 농산물 자체의 위험성과 문제점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방향으로 구매패턴을 바꿔가기 시작했고 고급 중대형음식점들은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산, 웰빙,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음식의 맛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식재료의 선택.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빙식재료들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음식점 운영전략과 메뉴구성을 계획해보는 것도 성공음식점으로 가는 지름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값싼 식재료로 음식을 대충 만들어놓고는 자극적인 소스 맛으로 적당히 포장해내던 지난날의 성공노하우는 이제 폐기해야만 할 때가 왔다. ◇ 콩을 100% 통째로 갈아 만든 다양한 색 두부 콩을 원재료로 만들어지는 두부는 건강식 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부담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 높은 식재료이기도 하다. (주)쏘이원의 전두부는 해양심층수와 콜라겐, DHA 등 다양한 기능성물질을 첨가해 완전자연식품으로써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두부를 구현, 메뉴의 비주얼을 살리거나 퓨전요리에 적용하기에도 알맞다. ◇ 콩을 사용한 기술개발로 사업영역 넓혀 (주)쏘이원은 2005년 7월에 설립된 전두부 생산업체로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억1600만원 규모의 ‘해양바이오 전두부 및 전두유 개발’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총 사업비 2억9400만원 규모의 ‘초미세 대두분말을 사용한 골개선 조절 건강식품 개발’에 관한 건이 지역연계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콩을 사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세계로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2007년에는 전두부 제조관련 응고숙성장치를 일본 SOEI 社와 공동특허 등록했고 현재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사업단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강원 테크노파크, 강릉대학교와 산, 학, 연, 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해양바이오 전두부와 전두유 분야의 공동기술개발과 글로벌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쏘이원은 직영 대두영농사업을 통해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강릉과학산업단지내 8323m2(2517평) 규모의 대지에 R&D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해양바이오 공장은 하루 50톤 규모의 생산규모를 자랑하며 HACCP 인증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10월 공장이 준공되면 해양바이오 기능성이 첨가된 다양한 전두부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콩을 100% 통째로 갈아서 만든 완전식품 (주)쏘이원의 전두부가 기존의 두부제품과 차별성을 지니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콩을 100% 통째로 갈아서 만든다는 점이다. 기존의 두부제품들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지를 모두 걷어내기 때문에 영양분의 손실이 많지만 전두부는 콩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를 100% 그대로 담아낸다. 이처럼 차별화 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제조공정 또한 남다르다. 우선, 생콩을 초미세입자로 분쇄한 후 만들어진 분말을 용해수와 교반한 후 가열한다. 그리고 냉각장치를 이용해 냉각시킨 다음 응고제를 혼합한다. 응고제가 혼합된 온두유는 제품용기 내에 직접 충진하는데 이 때, 콜라겐과 DHA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첨가하게 된다. 검은깨 두부, 단호박 두부 등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 과정에서다. 충진이 끝난 전두부는 고온에서 응고숙성의 과정을 거친 후, 두부 위에 다양한 소스를 토핑해 포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열탕살균과정을 거쳐 냉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은 전두부의 신선도를 높이고 질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100% 강원도산 콩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해양생명자원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비롯하여 검은깨, 단호박, 녹차, 홍국쌀 등을 첨가하여 콩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완한 완전자연식품으로써 믿을 수 있으며 HACCP 기준을 적용한 전두부제조공장에서 직접 생산, 위생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없다. 전두부의 유통기한은 15일 이상으로 기존의 두부제품보다 2배 이상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두부판매업계 최초로 온라인판매시스템을 구축해 가정에서도 직접 제품을 받아볼 수가 있다. ◇ 해양심층수 등 각종 기능성물질 첨가 무엇보다 전두부가 지닌 최대의 강점은 초극미세 분말로 만들어 탄력과 보습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식감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콩이 지닌 영양소를 100% 그대로 품고 있어 영양소의 손실도 없다. 또한 기존의 업소용 두부제품은 콩만을 사용해 만들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전두부는 별도의 기능성물질을 첨가해 두부에 부족한 미네랄성분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두부로 퓨전요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요리에 응용하기에도 쉬우며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기에도 용이해 두부전문점에 적합하다. 특히 신제품으로 출시한 콜라겐과 DHA 두부 등 생식용 컵두부에는 소스가 토핑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전두부는 재래식 일반두부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1.5배, 이소플라본은 2배 이상 높다. 해양심층수와 각종 바이오 기능성 물질을 첨가해 미네랄 함량 또한 높다. 현재 (주)쏘이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군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검은깨 두부, 비타민 A와 식물성 섬유, 비타민 B, C, 칼슘, 철분, 인 등이 균형있게 첨가된 단호박두부, 항산화작용과 노화억제, 중금속제거, 지방간예방, 다이어트 등에 효능을 지닌 녹차두부, 그리고 소화불량과 혈액순환에 좋은 홍국두부 등이 출시되어 있다. ◇ 다양한 색상과 식감을 지녀 메뉴개발에 용이 전두부는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했을 시, 두부 자체에 탄력이 있고 쉽게 부서지지 않아 요리하기에 좋다. 또한 다양한 색깔의 두부가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메뉴의 비주얼을 살리거나 다양한 퓨전형태의 메뉴를 개발하기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 타입의 생식용 요리로도 활용하기에 좋으며 그동안 일반두부로는 먹을 수 없었던 두부 쉐이크나 샐러드, 두부까스, 비빔밥, 편육보쌈, 버섯구이, 우럭미역국,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가 있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식품을 첨가함으로써 맛의 다양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제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현재 전두부는 인천공항과 그랜드호텔, 강원랜드, 안양 베네스트 골프장, 좋구먼 한정식, 두부요리 전문점 몽두가 등 전국 100여개 업소가 사용 중이며 하루 50톤 정도의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좋구먼 한정식은 전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가을 메뉴로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 로하스 열풍에 적합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것 (주)쏘이원 문준식 대표는 “건강에 좋고 차별화 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음식점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두부요리의 퓨전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두부는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식재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존의 두부제품으로는 일정 메뉴만을 만들 수밖에 없었지만 다양한 색깔과 영양소를 지닌 전두부는 기존에 없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 강점을 지닐 뿐만 아니라 웰빙을 넘어 로하스 시대에 적합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며 (주)쏘이원 전두부의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전두부를 통해 기존의 두부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주)쏘이원은 향후 세계 유일의 글로벌 콩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