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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자유투어(046840)=지난해 영업손실이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이 기간 매출은 195억원으로 1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44억원을 기록해 적자 규모가 줄었다.▲와이즈파워(040670)=무선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파워는 햄버거 전문점 캘리버거 케이먼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즈파워는 캘리버거 상하이 1호점에 무선충전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세계 190개 매장에 독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삼천당제약(000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천당제약에 대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추진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크로바하이텍(043590)=크로바하이텍은 S전자 협력사로부터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인 코일세트의 납품의뢰 발주서를 받았다.▲에스코넥(096630)=에스코넥이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휴대폰 내·외장재 전문제조업체인 에스코넥은 지난해 매출액 2162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4%, 30%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0% 늘어난 34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코다코(046070)=코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은 2036억원으로 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을 기록해 79.1% 증가했다.▲씨앤케이인터(039530)=씨앤케이인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은 61억원으로 66.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에스엠(041510)컬처앤콘텐츠=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종합 방송프로그램 및 영상 컨텐츠 제작사인 훈미디어를 흡수 합병한다. 합병비율은 1대 5.2433197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5월21일이다.▲한진피앤씨(061460)=한진피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7%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은 1021억원으로 4.8% 줄었고, 당기순손실을 150억원을 기록해 13.1% 감소했다.▲시노펙스(025320)=시노펙스는 자회사 모젬이 흑자전환된 실적을 바탕으로 재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젬은 키코 손실 및 워크아웃 등으로 지난 2010년 4월에 상장 폐지됐다. 이후 시노펙스의 핵심생산 설비 및 부품 내재화 필요성에 의해 자회사로 편입, 구조조정과 경영혁신 등 체질 개선을 진행해왔다.▲메디포스트(078160)=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종양 표적 치료를 위한 약학적 조성물’을 개발,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세진전자(080440)=세진전자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8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 기간 매출은 398억원으로 4.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을 기록해 적자 지속했다. 매출액은 전자사업부문이 일부 제품군 정리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고, 저압 원격검침 사업이 올해로 순연돼 지난해 대비 4.5% 감소했다.▲삼양옵틱스(008080)=삼양옵틱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전년대비 49.5% 늘었다. 매출액은 593억원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17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력 제품인 교환렌즈 판매 고공행진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전했다.▲차바이오앤(085660)=차바이오앤은 14일 “스카이뉴팜으로 일부 사업부 양도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3노드디지탈(900010)=3노드디지탈은 14일 “최대주주 및 2대주주가 코스닥 상장폐지신청을 요청해 출석 이사 전원이 검토한 결과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오리엔탈정공(014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리엔탈정공에 대해 “15일자로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7일 이내에 개선계획의 이행내역서 등을 제출할 경우, 해당 서류를 제출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케이디씨(029480)=케이디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 기간 매출은 404억원으로 19.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51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이어갔다.▲삼기오토모티브(122350)=삼기오토모티브는 폭스바겐과 552억원 규모의 DSG 변속기용 밸브바디 2종 세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40.3%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4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다.▲와이즈파워(040670)=와이즈파워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이 기간 매출은 183억원으로 45.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4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SM C&C(048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M C&C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테라리소스(053320)=테라리소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 기간 매출은 80억원으로 104.8%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1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유원컴텍(036500)=유원컴텍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은 352억원으로 1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예당(049000)컴퍼니=예당컴퍼니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 기간 매출은 45억원으로 20.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을 27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2013.03.14 I 강예림 기자
  • 성장성에다 정부 지원까지 '훨훨 나는' 유전체 진단株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주식시장에서 유전체 진단업체들의 주가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성장 전망이 밝은데다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까지 더해진 결과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이오니아는 올 들어 82.7%나 급등했다. 테라젠이텍스(44.0%)과 마크로젠(34.8%), 디엔에이링크(44.5%) 등도 코스닥지수 상승률인 9.6%를 훌쩍 뛰어넘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씨젠도 올 들어 10% 이상 상승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로 진입했다.바이오니아 등은 인간의 유전자에 담긴 정보를 통해 각 개인이 특정 질병에 걸릴 확률이나 특정 약물에 대한 위험성 등을 파악하는 기술을 연구한다. 동양증권은 글로벌 개인 유전체 분석 시장 규모가 지난 2009년 3억 5700만달러에서 오는 2015년엔 8억 7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이 16%에 달한다.김남국 동양증권 연구원은 “고령화 및 건강보험의 재정 부담으로 질병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국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대형 제약업체들이 잇달아 시장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안국약품과 동아제약은 지난해 상반기 마크로젠과 제휴를 맺고 유전자 분석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유한양행과 SK케미칼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정부가 유전체 분석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정부는 지난해 말 개인별 맞춤의료 실현을 위해 앞으로 8년 동안 유전체 분야 연구에 5788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에서도 유전체 분석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2년 설립된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유전자 합성원료와 중합효소연쇄반응(PCR)용 효소를 개발했다. 400여 건에 달하는 유전자 기술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차세대 분자진단과 난치병 치료제 개발로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유전체 해독과 분석에 강점이 있는 테라젠이텍스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아시아 최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인 ‘헬로진(Hello Gene)’을 선보이기도 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헬로진서비스는 소량의 혈액으로 질병 가능성을 예측해 개인에게 꼭 맞는 생활습관, 식생활 등 맞춤형 관리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15개의 분자진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씨젠은 지난해 말부터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 검진센터, 음식료 기업들과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03.13 I 박형수 기자
  • [증시나침반]7년 만에 코스닥 매수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
  •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이 12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은 41조원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꾸준히 늘어나 4년 만에 세 배의 시가 총액 증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은 13개며, 8000억~9000억원대 예비후보들까지 합치면 17개사나 된다.한편 코스닥 지수도 2009년 하반기 이후 형성된 450~550포인트의 지루한 박스권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물론 코스닥 지수는 2000년 초 전성기의 3000포인트 대비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장기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 때문에 갈수록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000년 이후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누적 매매 패턴을 보면 코스닥 시장의 강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2005년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약 6년 6개월 동안 5조3000억원의 코스닥 주식을 순매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31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꾸준히 코스닥 주식을 매수했다. 무려 7년 만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코스닥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이 왜 코스닥 주식을 사기 시작했을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환경 변화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부진한 유가증권시장에서의 피난처로서의 역할 인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기술적 분석에서 보면 이미 코스닥 시장은 과열국면에 진입했다. 주식시장의 과매수/과매도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중의 하나인 ADR(20 거래일 간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을 보면 120%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이다(과매수: ADR 120% 이상, 과매도 ADR 70% 이하). 또한 코스닥 대비 코스피의 시가총액 비중이 2010년 이후 최저점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그만큼 강하게 진행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신정부 정책 기대감 또한 상당 부분 반영됐으며 지난해 연말 이후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준 코스닥 IT 부품주들의 실적 모멘텀도 갤럭시 S4 출시를 전후해서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코스닥 시장의 과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일반적으로 코스닥 시장이 강세를 보일 때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분위기, 전방산업의 호황, 강한 경기의 반등 등이 어우러질 때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투자 확대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 대기업들은 소위 치킨게임의 승자가 되면서 세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아직 강한 경기반등 조짐은 없지만 코스닥 시장의 강세 변수의 절반 이상은 나타났다고 봐도 무방하다.코스닥 시장의 강세 환경이 조성된 것 외에 코스닥시장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급과 기업의 이익성장이다. 단순히 신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아니라 실적이 부각되는 기업이 늘어 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작년부터 스마트폰 부품과 바이오와 헬스케어 기업의 활약이 뚜렷하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적인 현상이다. 미국에서도 바이오와 헬스케어 관련 업종의 주가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LED조명,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방송, 게임 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R&D의 매출화, 경쟁력 강화, 소비자의 관심 확대 등 구조적 변화에 의한 매출 및 이익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이들 기업의 성장은 지속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코스닥시장 기업 순매수 전환은 이런 시장의 변곡점에 대응한 투자판단일 것이다.최근 코스닥시장의 강세 또는 과열은 외국인과 국내기관투자가들의 유동성에 힘입은 결과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2013년 코스닥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40% 수준으로 코스피 기업의 20%의 두 배에 달한다는 점을 주목한다.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실적 및 밸류에이션의 상대적인 매력도, 시장 리스크 및 할인요인의 감소, 수급적 우위 등이 서서히 맞물리는 모습이다. 비록 코스닥 지수의 장기 박스권 돌파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기술적 과열 평가 등이 나오고 있지만 2013년에는 코스닥 시장의 추세전환 및 중장기 레벨업 시도가 꾸준히 나타날 것이다.
2013.03.12 I 강예림 기자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일진에너지(0948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76% 감소했다고 공시.▲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는 내부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KT뮤직(043610)은 우수 음원 컨텐츠 발굴을 위해 음원컨텐츠펀드(가칭)에 7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서화정보통신(03379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유니크(011320)는 한국파워트레인과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7단 기어엑츄에이터 제어용 밸브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퍼시스(016800)는 임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해 총 9억3600만원 규모의 3만6285주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엔알디(0651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698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5.8% 감소했다고 공시.▲제이엠티(0949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4.8% 증가했다고 공시.▲에이치엘비(02830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휴바이론(06409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코스맥스(044820)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HB테크놀러지(0781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67% 감소했다고 공시.▲테라젠이텍스(06670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7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STX엔진(07797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캐피탈과 이트레이드증권, 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1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엔케이(085310)는 지난해 영업손실(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27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케이엘넷(039420)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8일 공시.▲루보(051170)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다음(0357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바이오스마트(0384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41% 증가했다고 공시.▲삼보판지(0236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4% 증가했다고 공시.▲피에스앤지(06518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태평양제약(016570)은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69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다고 공시. ▲슈넬생명과학(003060)은 지난해 영업손실(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164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한국전자홀딩스(006200)는 8일 비상장 자회사인 케이이씨암코의 지난해 매출이 39억4300만원으로 매출액이 50억원을 밑돌았다고 공시.▲진양폴리(010640)우레탄은 노영목 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NHN(035420)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한게임 사업부문을 네이버주식회사와 한게임주식회사로 인적 분할한다고 공시.▲버추얼텍(036620)은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씨앤비텍(08620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누리플랜(0691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6996억원 규모의 극동건설 주식 3486만3576주 전량을 무상소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실리콘화일(0829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고 공시.▲토탈소프트뱅크(0453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한솔PNS(010420)는 적자사업정리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페이퍼월드에 포장재 및 패키징사업 일체의 영업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유니크(0113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3% 증가했다고 공시.▲디아이씨(092200)는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162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7% 감소했다고 공시.▲온세텔레콤(03663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삼익악기(002450)는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42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99% 감소했다고 공시.▲이오테크닉스(0390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7% 증가했다고 공시.▲필룩스(0331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억3380만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고 공시.▲AJS(013340)(에이제이에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9.37% 감소했다고 공시. ▲한빛소프트(04708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써니전자(0047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억86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 지속했다고 공시.▲텍셀네트컴(0385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1% 증가했다고 공시.▲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일진에너지, 작년 영업익 26억..전년비 50%↓
2013.03.11 I 이정혁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3월11일(월)▲경제일정-중국, 2월 신규위안대출-독일, 단기국채입찰-프랑스, 단기국채입찰▲추가상장-삼진엘앤디(054090)(국내CB전환, 21만8221주, 1833원) -제이웨이(058420)(일반공모증자, 108만5000주, 920원) -이그잭스(060230)(국내BW행사, 25만4360주, 1376원) -하이쎌(066980)(주식매수선택권행사, 81만7주, 929원 / 10만704주, 993원) -제너시스템즈(073930)(국내CB전환, 31만1281주, 1028원) -글로스텍(012410)(국내BW행사, 16만9204주, 1773원)▲주주총회-이코리아리츠(138440) -씨그널정보통신(099830)◇3월12일(화)▲경제일정미국, 2월 재정수지일본, 2월 기업물가지수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이탈리아, 단기국채입찰▲추가상장-키스톤글로벌(012170)(국내BW행사, 83만9265주, 1362원 / 43만7955주, 1781원) -토비스(051360)(국내사모BW행사, 14만7232주, 3396원) -티엘아이(062860)(국내사모BW행사, 85만8074주, 5827원)-하이비젼시스템(126700)(국내사모CB전환, 40만주, 1000원) -에스에이치투(111610)(국내사모BW행사, 43만8596주, 2280원)▲주주총회-한라공조(018880)◇3월13일(수)▲경제일정한국, 2월 수출입물가 한국, 2월 실업률미국, 2월 소매판매 미국, 2월 수입물가 미국, 1월 기업재고 유로존, 1월 산업생산▲추가상장-슈넬생명과학(003060)(신주인수권행사, 17만3661주, 608원)-기륭E&E(004790)(일반공모증자, 52만400주, 749원)-이코리아리츠(138440)(일반공모증자, 16만주, 5000원)▲주주총회-진양화학(051630) -쉘라인(093230)-케이티스(058860)카이라이프◇3월14일(목)▲경제일정-한국, 금융통화위원회 -한국, 선물·옵션 만기일 -미국, 2월 생산자물가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유로존, 유럽연합 정상회의(~15)▲추가상장-디웍스글로벌(071530)(국내사모BW행사, 161만305주, 621원)▲주주총회-KPX그린케미칼(083420) -KPX화인케미칼(025850) -한농화성(011500) -진양홀딩스(100250)-KPX생명과학(114450) -이너스텍(109960)◇3월15일(금)▲경제일정-미국,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미국, 3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미국, 2월 소비자물가 -미국, 2월 산업생산-미국, 2월 설비가동률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주주총회-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현대제철(004020) -현대모비스(012330) -KT(030200) -제일모직(001300) -현대자동차(005380) -LG전자(066570) -LG생명과학(068870) -현대글로비스(086280) -심텍(036710) -국순당(043650) -서울제약(018680) -이화전기(024810) -상신이디피(091580) -서린바이오(038070) -경남스틸(039240) -GS홈쇼핑(028150) -한일네트웍스(046110)
2013.03.10 I 박형수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일진에너지(0948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76% 감소했다고 공시.▲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는 내부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KT뮤직(043610)은 우수 음원 컨텐츠 발굴을 위해 음원컨텐츠펀드(가칭)에 7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서화정보통신(03379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유니크(011320)는 한국파워트레인과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7단 기어엑츄에이터 제어용 밸브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퍼시스(016800)는 임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해 총 9억3600만원 규모의 3만6285주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엔알디(0651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698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5.8% 감소했다고 공시.▲제이엠티(0949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4.8% 증가했다고 공시.▲에이치엘비(02830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휴바이론(06409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코스맥스(044820)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HB테크놀러지(0781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67% 감소했다고 공시.▲테라젠이텍스(06670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7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STX엔진(07797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캐피탈과 이트레이드증권, 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1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엔케이(085310)는 지난해 영업손실(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27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케이엘넷(039420)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8일 공시.▲루보(051170)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다음(0357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바이오스마트(0384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41% 증가했다고 공시.▲삼보판지(0236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4% 증가했다고 공시.▲피에스앤지(06518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태평양제약(016570)은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69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다고 공시. ▲슈넬생명과학(003060)은 지난해 영업손실(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164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한국전자홀딩스(006200)는 8일 비상장 자회사인 케이이씨암코의 지난해 매출이 39억4300만원으로 매출액이 50억원을 밑돌았다고 공시.▲진양폴리(010640)우레탄은 노영목 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NHN(035420)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한게임 사업부문을 네이버주식회사와 한게임주식회사로 인적 분할한다고 공시.▲버추얼텍(036620)은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씨앤비텍(08620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누리플랜(0691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6996억원 규모의 극동건설 주식 3486만3576주 전량을 무상소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실리콘화일(0829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고 공시.▲토탈소프트뱅크(0453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한솔PNS(010420)는 적자사업정리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페이퍼월드에 포장재 및 패키징사업 일체의 영업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유니크(0113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3% 증가했다고 공시.▲디아이씨(092200)는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162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7% 감소했다고 공시.▲온세텔레콤(03663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삼익악기(002450)는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42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99% 감소했다고 공시.▲이오테크닉스(0390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7% 증가했다고 공시.▲필룩스(0331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억3380만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고 공시.▲AJS(013340)(에이제이에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9.37% 감소했다고 공시. ▲한빛소프트(04708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써니전자(0047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억86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 지속했다고 공시.▲텍셀네트컴(0385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1% 증가했다고 공시.▲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일진에너지, 작년 영업익 26억..전년비 50%↓
2013.03.08 I 이정혁 기자
  • [마감]'쉬었다 가자'..코스닥 7거래일만에 약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멈추고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06포인트(0.56%) 내린 541.30에 장을 마쳤다. 기관 투자자의 매물에 밀려 한때 1% 넘게 빠지기도 했다.이날 지수는 0.19% 오른 545.40에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그간의 단기 급등에 피로감이 누적된 탓인지 이내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워나갔다. 특히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기관은 41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44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로 이렇다 할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CJ오쇼핑(035760)과 파라다이스(034230) CJ E&M(130960)이 1% 내외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차바이오앤(085660)은 헬스케어 육성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7% 넘게 급등했다.반면 SK브로드밴드(033630) 다음(035720) GS홈쇼핑(028150)은 1% 미만의 약세를 보였고, 씨젠(096530)과 에스엠(041510)은 3%대 내림세로 마감했다.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던 파트론(091700)도 2% 넘게 밀렸다.테마주 가운데는 북한 리스크가 재차 고조되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빅텍(065450) 스페코(013810)가 나란히 가격제한폭 부근까지 치솟았다. 개별주 중에서는 유라테크(048430)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9% 가까이 급등했다. 유라테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5.6% 증가한 107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업체 윈팩(097800)은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공모가(4000원)보다 다소 높은 4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등락을 반복한 끝에 시초가 대비 7% 넘게 오른 4340원에 장을 마쳤다.삼보판지(023600)는 주식 분할 결정에 급등세를 지속, 최근 3거래일 동안 3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 피델릭스, 넥센테크, 프로텍, 버추얼텍 등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이디, 에스비엠, 비아이이엠티 등은 하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5억295만주, 거래대금은 2조24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를 포함한 33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를 포함 590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CJ오쇼핑, '매스티지' 판매 확대☞CJ오쇼핑 "이번 주말 1억 경품 쏜다!"☞CJ오쇼핑, 상품력 개선에 본격적 이익 증가..목표가↑-대신
2013.03.07 I 김대웅 기자
코스닥서 연일 사는 외국인, 무슨 종목 쇼핑했나
  • 코스닥서 연일 사는 외국인, 무슨 종목 쇼핑했나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지수를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려놓은 주역. 바로 외국인 투자자다. 지난달 4일 이후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연속 코스닥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은 과연 어떤 종목을 쇼핑했을까.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450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 투자가도 약 28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6100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주문에 힘입어 코스닥 지수는 8.16% 올랐다. 코스피가 3.2% 오른 것을 고려하면 코스닥 시장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한 것이다. 삼성증권 장정훈 스몰캡 팀장은 “최근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IT 중소형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파트론 덕산하이메탈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슈프리마 등 IT 장비·부품·소재 관련주가 눈에 띈다.지난달 4일 이후 사들인 파트론 주식만 741억원어치에 달한다. 이에 따라 파트론의 외국인 비중은 23.21%에서 31.35%로 8%포인트 이상 올랐다. 주가도 15%가량 뛰었다. 파트론은 삼성전자가 공개할 스마트폰 ‘갤럭시S4’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 가운데 하나다.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주력제품인 카메라모듈과 메인 안테나는 공급 과점 상태”라며 “올해 안테나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덕산하이메탈 에스에프에이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주에 대한 투자도 이어졌다. 외국인은 덕산하이메탈과 에스에프에이를 각각 402억원, 307억원 순매수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설비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됐다. 최근 발광다이오드(LED)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도 외국인의 투자에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했다. 436억원 규모의 서울반도체 주식을 사들였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뉴욕증시에서 대표적인 LED 업체 CREE가 14.4% 상승했다”며 “미국 LED 조명시장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LED 업체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외국인의 IT 부품주에 대한 사랑은 코스피 주도주 부재와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김연우 한양증권 스몰캡 팀장은 “코스피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주도 업종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외국인 투자가가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큰 IT부품주 중심으로 매수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외국인은 IT 업종 외에도 셀트리온 메디톡스 등 바이오 업종에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셀트리온은 외국인이 694억원 순매수를 기록, 파트론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종목으로 꼽혔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에 대해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았다”며 “올 상반기 신흥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2013.03.07 I 박형수 기자
  • [재송]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카본(017960)=지난해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7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51% 증가한 1633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68% 증가한 93억원. 또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전년비 32%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손실폭이 확대.▲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보통주 1주당 350원, 종류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금강철강(05326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4.0%, 배당금총액은 17억6000만원.▲엔케이(085310)=포스코피앤에스가 지난해 12월10일 대한상사중재원에 접수한 주식매도선택권 관련 140억원대 중재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인성정보(033230)=지난해 영업손실이 3억49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6%, 124.5% 늘어난 981억2900만원, 18억4800만원.▲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지난해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3% 감소한 410억원을, 순손실은 전년비 160% 늘어난 77억원.▲이건창호(039020)=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5% 늘어난 1496억4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억1900만원으로 흑자 전환.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 결정.▲이건산업(008250)=지난해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9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9% 증가한 157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흑자전환한 5억원.▲퍼스텍(010820)=지난해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6% 증가한 870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8% 증가한 20억원.▲뉴인텍(0123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벤처 수시요건 충족 인증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고 공시.▲엠게임(05863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삼영화학(003720)공업=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에프티이앤이(0651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5.3% 감소한 10억7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4% 늘어난 464억8000만원, 당기순손실은 8억2200만원으로 적자 전환.▲동일철강(023790)=지난해 영업손실이 47억76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47억6600만원으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0.5% 줄어든 826억9900만원.▲금호종금(010050)=조회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우리PEF가 인수합병(M&A)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한 입찰을 추진했으나 입찰 당일 입찰서류를 제출한 곳이 없었다”고 답변.▲NICE평가정보(030190)(나이스신용평가정보)=보통주 1주당 10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 분할 후 발행주식 총수는 6071만4820주.▲홈캐스트(06424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4.4% 감소한 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0.2% 줄어든 965억200만원, 당기순손실은 18억6500만원으로 적자 전환.▲삼성중공업(010140)=유럽 선주사와 체결한 LNG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4척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SBI인베스트먼트(019550)=김대성 씨 외 8인이 자사를 상대로 43억원 규모의 잔여재산분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안랩(053800)=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의한 자기주식교부 목적으로 64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500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뉴로스(12687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처분 목적으로 2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0만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아세아제지(00231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 피소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정오.▲현대미포조선(010620)=유럽 선주사와 2123억원 규모의 PC 6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디웍스글로벌(071530)=오광진, 장래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함에 따라 김행근, 이성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현대엘리베이터(017800)=지난해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9156억원으로 전년비 4%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414억원.▲케이티롤(12280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대우증권과 맺은 15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자회사 대륜E&S가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82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도 111억1600만원으로 적자 지속. 매출액은 44.3% 늘어난 121억2200만원.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큐로컴(040350)=계열회사인 지엔코에 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2.7%에 해당.▲알앤엘바이오(003190)= 2월25일 회사합병 결정 공시 후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대림산업(000210)=도로 통행료 징수 회사인 덕송내각고속화도로 주식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하나금융지주(08679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판교사업소 열병합발전시설 보수공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 생산 중단금액은 1289억원이며 보수공사 완료 후 즉시 가동 가능.▲대한전선(001440)=지난해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9828억원으로 전년비 2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4373억원으로 전년비 손실폭이 증가.▲금호석유(011780)화학=박찬구 회장 외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 지분율이 24.09%(733만8499주)에서 24.17%(736만4899)로 0.08%(2만6400주) 확대됐다고 공시. 박 회장의 딸 박주형 씨는 지난달 21~22일, 25~27일, 3월4~5일 등 일곱 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2만6400주를 매입.▶ 관련기사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한국카본, 작년 영업익 129억원..전년비 173% 증가☞한국카본, 주당 70원 현금배당
2013.03.07 I 안혜신 기자
  •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카본(017960)=지난해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7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51% 증가한 1633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68% 증가한 93억원. 또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전년비 32%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손실폭이 확대.▲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보통주 1주당 350원, 종류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금강철강(05326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4.0%, 배당금총액은 17억6000만원.▲엔케이(085310)=포스코피앤에스가 지난해 12월10일 대한상사중재원에 접수한 주식매도선택권 관련 140억원대 중재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인성정보(033230)=지난해 영업손실이 3억49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6%, 124.5% 늘어난 981억2900만원, 18억4800만원.▲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지난해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3% 감소한 410억원을, 순손실은 전년비 160% 늘어난 77억원.▲이건창호(039020)=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5% 늘어난 1496억4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억1900만원으로 흑자 전환.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 결정.▲이건산업(008250)=지난해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9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9% 증가한 157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흑자전환한 5억원.▲퍼스텍(010820)=지난해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6% 증가한 870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8% 증가한 20억원.▲뉴인텍(0123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벤처 수시요건 충족 인증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고 공시.▲엠게임(05863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삼영화학(003720)공업=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에프티이앤이(0651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5.3% 감소한 10억7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4% 늘어난 464억8000만원, 당기순손실은 8억2200만원으로 적자 전환.▲동일철강(023790)=지난해 영업손실이 47억76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47억6600만원으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0.5% 줄어든 826억9900만원.▲금호종금(010050)=조회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우리PEF가 인수합병(M&A)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한 입찰을 추진했으나 입찰 당일 입찰서류를 제출한 곳이 없었다”고 답변.▲NICE평가정보(030190)(나이스신용평가정보)=보통주 1주당 10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 분할 후 발행주식 총수는 6071만4820주.▲홈캐스트(06424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4.4% 감소한 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0.2% 줄어든 965억200만원, 당기순손실은 18억6500만원으로 적자 전환.▲삼성중공업(010140)=유럽 선주사와 체결한 LNG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4척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SBI인베스트먼트(019550)=김대성 씨 외 8인이 자사를 상대로 43억원 규모의 잔여재산분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안랩(053800)=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의한 자기주식교부 목적으로 64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500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뉴로스(12687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처분 목적으로 2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0만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아세아제지(00231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 피소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정오.▲현대미포조선(010620)=유럽 선주사와 2123억원 규모의 PC 6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디웍스글로벌(071530)=오광진, 장래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함에 따라 김행근, 이성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현대엘리베이터(017800)=지난해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9156억원으로 전년비 4%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414억원.▲케이티롤(12280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대우증권과 맺은 15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자회사 대륜E&S가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82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도 111억1600만원으로 적자 지속. 매출액은 44.3% 늘어난 121억2200만원.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큐로컴(040350)=계열회사인 지엔코에 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2.7%에 해당.▲알앤엘바이오(003190)= 2월25일 회사합병 결정 공시 후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대림산업(000210)=도로 통행료 징수 회사인 덕송내각고속화도로 주식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하나금융지주(08679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판교사업소 열병합발전시설 보수공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 생산 중단금액은 1289억원이며 보수공사 완료 후 즉시 가동 가능.▲대한전선(001440)=지난해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9828억원으로 전년비 2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4373억원으로 전년비 손실폭이 증가.▲금호석유(011780)화학=박찬구 회장 외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 지분율이 24.09%(733만8499주)에서 24.17%(736만4899)로 0.08%(2만6400주) 확대됐다고 공시. 박 회장의 딸 박주형 씨는 지난달 21~22일, 25~27일, 3월4~5일 등 일곱 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2만6400주를 매입.▶ 관련기사 ◀☞한국카본, 작년 영업익 129억원..전년비 173% 증가☞한국카본, 주당 70원 현금배당
2013.03.06 I 안혜신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오리엔탈정공(014940)=최근 3사업연도 가운데 2사업연도에 걸쳐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이 50%를 초과했다고 답변. ▲한미약품(128940)=노르웨이 국적 펀드인 스카겐 에이에스가 한미약품(128940) 주식 8만3002주(지분 1.00%)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 보유지분은 5.83%(48만2479주)로 감소.▲이노셀(03139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실시. 감자를 통해 발행 주식수가 1억1585만주에서 1158만5055주로 감소. ▲에스에이엠티(031330)=조회공시 통해 “최대주주인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해 주요주주인 금융기관이 보유 지분 87.5%(6999만6594주) 매각을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면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바이오스마트(038460)=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자세금 계산서 발급 서비스 업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지분 30.8%(197만2410주)를 85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제너시스템즈(073930)=매출채권 회수 및 투자 지연에 따라 54억2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및 이자를 연체하게 됐다고 공시.▲나우콤(067160)=모바일 게임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게임 개발 업체인 블루윈드 지분 40%를 32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피에스엠씨(024850)=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억139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증권선물위원회는 피에스엠씨가 제34기 3분기부터 제35기 반기까지 재무제표를 작성하면서 101억87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허위 계상하는 등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고 설명. ▲크라운제과(005740)=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은 0.49%이며 배당금 총액은 15억1586만원.▲지엔코(065060)=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남영비비안(00207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4%, 배당금총액은 16억4087만원.▲코디에스(080530)=면취장비 업체 라미넥스의 주식 3만2000주(30.19%)를 5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동양생명보험(082640)=한국거래소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6일 낮 12시까지.▲유성기업(002920)=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제이씨현(033320)=지난해 17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동국산업(0051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6.8% 감소한 141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벽산(007210)=지난해 영업이익이 136억3552만원으로 전년대비 35% 줄었다고 공시. ▲코콤(015710)=지난해 순익이 34억517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5일 공시.▲모다정보통신(149940)=지난해 순이익이 11억789만원으로 83.0% 줄었다고 공시.▲세미텍(081220)=지난해 순손실이 40억1006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영풍(000670)=지난해 영업이익이 802억6481만원으로 전년대비 32.7% 늘었다고 공시. ▲삼지전자(037460)=지난해 순이익이 34억505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우전앤한단(052270)=지난해 순이익이 107억9073만원으로 전년 대비 39.9% 감소했다고 5일 공시.▲동방(004140)=지난해 영업이익이 162억7320만원으로 전년대비 6.7% 감소했다고 공시.
2013.03.06 I 김유성 기자
  •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오리엔탈정공(014940)=최근 3사업연도 가운데 2사업연도에 걸쳐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이 50%를 초과했다고 답변. ▲한미약품(128940)=노르웨이 국적 펀드인 스카겐 에이에스가 한미약품(128940) 주식 8만3002주(지분 1.00%)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 보유지분은 5.83%(48만2479주)로 감소.▲이노셀(03139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실시. 감자를 통해 발행 주식수가 1억1585만주에서 1158만5055주로 감소. ▲에스에이엠티(031330)=조회공시 통해 “최대주주인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해 주요주주인 금융기관이 보유 지분 87.5%(6999만6594주) 매각을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면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바이오스마트(038460)=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자세금 계산서 발급 서비스 업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지분 30.8%(197만2410주)를 85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제너시스템즈(073930)=매출채권 회수 및 투자 지연에 따라 54억2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및 이자를 연체하게 됐다고 공시.▲나우콤(067160)=모바일 게임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게임 개발 업체인 블루윈드 지분 40%를 32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피에스엠씨(024850)=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억139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증권선물위원회는 피에스엠씨가 제34기 3분기부터 제35기 반기까지 재무제표를 작성하면서 101억87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허위 계상하는 등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고 설명. ▲크라운제과(005740)=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은 0.49%이며 배당금 총액은 15억1586만원.▲지엔코(065060)=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남영비비안(002070)=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4%, 배당금총액은 16억4087만원.▲코디에스(080530)=면취장비 업체 라미넥스의 주식 3만2000주(30.19%)를 5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동양생명보험(082640)=한국거래소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6일 낮 12시까지.▲유성기업(002920)=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제이씨현(033320)=지난해 17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동국산업(0051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6.8% 감소한 141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벽산(007210)=지난해 영업이익이 136억3552만원으로 전년대비 35% 줄었다고 공시. ▲코콤(015710)=지난해 순익이 34억517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5일 공시.▲모다정보통신(149940)=지난해 순이익이 11억789만원으로 83.0% 줄었다고 공시.▲세미텍(081220)=지난해 순손실이 40억1006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영풍(000670)=지난해 영업이익이 802억6481만원으로 전년대비 32.7% 늘었다고 공시. ▲삼지전자(037460)=지난해 순이익이 34억505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우전앤한단(052270)=지난해 순이익이 107억9073만원으로 전년 대비 39.9% 감소했다고 5일 공시.▲동방(004140)=지난해 영업이익이 162억7320만원으로 전년대비 6.7% 감소했다고 공시.
2013.03.05 I 김유성 기자
  • [재송]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효성ITX(094280)=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다고 공시.▲대성합동지주(005620)=자회사 대성산업의 3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서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현대종합상사(01176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제지(002300) =자회사 국일제지의 채무 33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아모레퍼시픽(090430)=보통주당 2250원, 종류주당 2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엠게임(058630)=유상증자 발행가액을 327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현대엘리베이터(017800)=주식스왑,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로 737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SK컴즈(066270)=대표이사가 기존 이주식씨에서 이한상씨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티케이케미칼(104480)=지난해 영업손실 163억4700만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에스에이엠티(0313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에이엠티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낮 12시. ▲SKC(011790)=계열사 SKC솔믹스의 5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서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케이디씨(029480)=제17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이 2185원에서 188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 행사가능주식수는 35만2677주에서 40만9893주로 늘어났다.▲승화산업(052300)=10억원 규모의 제7회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295원에서 1145원을 조정한다고 공시.▲다스텍(043710)=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152.51% 늘었다고 공시.▲태웅(044490)=일관생산 시스템구축을 통한 생산성향상, 품질개선을 하기 위해 45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두산(000150)=오는 29일 서울 중국 흥인동 131 충무아트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 감사보고, 영업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보고 등이 안건.▲노루페인트(0903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4% 증가한 144억9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제일바이오(052670)=지난해 매출액이 368억6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억6100만원으로 166.5% 늘었다고 공시.▲미래산업(025560)=오는 25일 충남 천안시 차암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 감사보고, 영업보고, 이사 선임 등이 안건.▲오상자이엘(053980)=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49억5300만원 규모의 위성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대주산업(0033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10% 증가한 6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1억4700만원으로 0.49%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을 1억2400만원으로 적자전환.▲글로스텍(012410)=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채권자(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 요청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50억원 발행을 검토했으나 채권자의 출자전환 금액 상향조정 요청이 있어 이를 조율중”이라고 공시.▲한샘(009240) =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이스틸(071090)=미주제강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다양한 제품확보 및 시장확대를 통한 종합강관회사로 도약하고자 미주제강 인수를 검토했다”고 공시 ▲나이스(036800) 신용평가=보통주 1주당 18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4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3.3%.▲동아지질(028100)=오는 29일 부산 금정구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 또한 보통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 배당금총액은 19억7750만원. ▲동국S&C(100130)=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5%이며, 배당금총액은 39억원.▶ 관련기사 ◀☞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효성ITX, 작년 영업익 56억..전년비 22% 증가
2013.03.05 I 이민정 기자
  • 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효성ITX(094280)=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다고 공시.▲대성합동지주(005620)=자회사 대성산업의 3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서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현대종합상사(01176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제지(002300) =자회사 국일제지의 채무 33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아모레퍼시픽(090430)=보통주당 2250원, 종류주당 2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엠게임(058630)=유상증자 발행가액을 327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현대엘리베이터(017800)=주식스왑,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로 737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SK컴즈(066270)=대표이사가 기존 이주식씨에서 이한상씨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티케이케미칼(104480)=지난해 영업손실 163억4700만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에스에이엠티(0313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에이엠티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낮 12시. ▲SKC(011790)=계열사 SKC솔믹스의 5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서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케이디씨(029480)=제17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이 2185원에서 188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 행사가능주식수는 35만2677주에서 40만9893주로 늘어났다.▲승화산업(052300)=10억원 규모의 제7회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295원에서 1145원을 조정한다고 공시.▲다스텍(043710)=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152.51% 늘었다고 공시.▲태웅(044490)=일관생산 시스템구축을 통한 생산성향상, 품질개선을 하기 위해 45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두산(000150)=오는 29일 서울 중국 흥인동 131 충무아트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 감사보고, 영업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보고 등이 안건.▲노루페인트(0903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4% 증가한 144억9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제일바이오(052670)=지난해 매출액이 368억6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억6100만원으로 166.5% 늘었다고 공시.▲미래산업(025560)=오는 25일 충남 천안시 차암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 감사보고, 영업보고, 이사 선임 등이 안건.▲오상자이엘(053980)=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49억5300만원 규모의 위성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대주산업(0033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10% 증가한 6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1억4700만원으로 0.49%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을 1억2400만원으로 적자전환.▲글로스텍(012410)=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채권자(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 요청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50억원 발행을 검토했으나 채권자의 출자전환 금액 상향조정 요청이 있어 이를 조율중“이라고 공시.▲한샘(009240) =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이스틸(071090)=미주제강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다양한 제품확보 및 시장확대를 통한 종합강관회사로 도약하고자 미주제강 인수를 검토했다“고 공시 ▲나이스(036800) 신용평가=보통주 1주당 18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4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3.3%.▲동아지질(028100)=오는 29일 부산 금정구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 또한 보통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 배당금총액은 19억7750만원. ▲동국S&C(100130)=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5%이며, 배당금총액은 39억원.▶ 관련기사 ◀☞효성ITX, 작년 영업익 56억..전년비 22% 증가
2013.03.04 I 이민정 기자
  • 글로벌 증시와 거리 좁힌 코스피..대외 이벤트가 변수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2020선을 웃돌며 2주 연속 상승 흐름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벌어졌던 글로벌 증시와의 수익률 격차도 어느정도 좁혀졌다. 하지만 이같은 격차 줄이기가 계속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굵직굵직한 글로벌 이벤트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25~28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12% 상승한 2026.49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고른 상승 흐름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주택지표과 내구재주문(운송제외)의 호조로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도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이번주에는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와 변수가 맞물리면서 업종간,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탈리아 총선 결과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오는 4월 집중적으로 돌아오는 PIIGS(포르투갈·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의 국채만기 등으로 유로존 리스크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연방정부 예산지출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 발동과 중국 전인대 결과도 주목해야 한다. 미국 시퀘스터는 결국 공식 발동됐지만, 이달 말까지 추가 합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7.5%로 잡은 가운데, 분배와 도시화, 재정개혁 등의 민생관련 문제들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과거와 같이 글로벌 증시의 추세를 훼손시키는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진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무게 중심은 단기적인 이벤트보다는 결국 펀더멘탈에 달렸다”며 “경기회복 기대감과 투자심리 개선으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차원에서는 주식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2월 이후 지수 상승을 이끌어온 경기민감주의 경우 대부분 연초 이후 낙폭을 만회했기 때문에 실적회복이 뚜렷한 업종이나 종목군을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모멘텀의 본격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내수주의 비중확대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전문가들은 급격한 원화강세로 실적둔화 우려감이 반영됐던 수출주와 경기민감주인 IT, 정유, 자동차 부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증시와의 리커플링이 재개되기 시작한 이후 업종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연초 이후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급격한 원화강세로 실적 둔화 우려가 반영됐던 수출주가 증시의 안정화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기술적인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신정부 출범과 함께 내수 중심의 경기부양책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며 “제약, 바이오 업종의 경우 신정부의 산업 육성책을 통해 정책적인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속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3.03.03 I 강예림 기자
'형 보다 나은 아우'..중소형펀드 선방
  • '형 보다 나은 아우'..중소형펀드 선방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글로벌 악재의 영향으로 국내주식펀드가 약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설과 달리 코스닥지수가 상승흐름을 탄 덕에 중소형펀드는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8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지난 한 주간 -0.82%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의 주간 성과가 -1.11%로 가장 저조했고, 일반주식펀드는 -0.61% 수익률을 나타냈다. 중소형주식펀드가 0.35%의 수익률로 주식형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소형주식펀드의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배당주식펀드는 전기가스업과 통신업 등 경기방어주의 선전으로 -0.36%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주식형보다 주식투자 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33%와 -0.06%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07%, 0.45%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테마주식펀드인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ClassA’펀드가 5.02%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신 정부의 정책 수혜와 중국시장의 성장 기대감으로 헬스케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펀드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래에셋TIGER제약&바이오상장지수[주식]’ 펀드,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 (주식)’펀드, ‘한국투자KINDEX코스닥스타 상장지수(주식)’ 등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금리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채권펀드가 0.27%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펀드가 0.35%의 수익률로 가장 높았고, 일반채권펀드는 0.21%, AAA이상 등급에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는 0.21%로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15% 수익률을 기록했고, 초단기채권펀드는 0.06% 성과로 가장 낮았다.개별펀드로는 중기채권펀드인 ‘우리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펀드가 1.7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우리KOSEF10년국고채상장지수[채권]’펀드와 ‘삼성ABF Korea인덱스[채권](A)’펀드도 각각 0.80%, 0.52% 상승했다.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수익률이 3.08% 하락했다. 동남아주식펀드를 제외하고는 전 유형이 하락했다. 중국주식펀드, 인도주식펀드,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 등의 연초 후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동남아주식펀드는 3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경제 성장과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동남아주식펀드는 0.60%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주식펀드는 1.23% 하락했지만 개별국가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낙폭을 줄였다. 중국주식펀드의 수익률은 -3.68%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가격 억제와 시중 유동성 회수를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감에 본토와 홍콩 모두 한주간 3% 이상 하락했다.인도주식펀드는 2.32%, 러시아주식펀드는 2.66% 하락했다. 브라질주식펀드는 1.92% 하락에 그치며 브릭스국가 투자펀드 중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섹터별로는 멀티섹터 펀드가 -1.29%, 헬스케어섹터펀드가 -1.49% 수익률을 기록했다.개별펀드별로는 ‘NH-CA인도네시아포커스[주식]Class C’ 펀드가 2.35%로 주간 성과 1위에 올랐다. ‘한화일본주식&리츠 1[주혼-재간접]종류A’, ‘프랭클린템플턴재팬자(UH)[주식]Class A’ 펀드도 각각 1.67%, 0.24%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3.03.03 I 오희나 기자
  • 건강에 관심갖기 시작한 中, 설레이는 헬스케어株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전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예외 없이 유망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내 관련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높다. 27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제약업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 고령화, 도시화, 만성병 발병률 상승 등 의료서비스 실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당뇨 환자는 9200만명을 넘어섰으며 1억5000만명이 당뇨 위험군에 속한다.중국 정부도 헬스케어를 성장 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정숙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5년까지 헬스케어 관련 산업 생산규모 목표를 770조원 이상으로 잡았다”며 “2020년까지 바이오산업을 중국 경제성장의 견인차로 육성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설명했다.이는 증시에도 반영돼 중국 본토 주식시장에서 헬스케어 업종은 올해 들어 26일까지 17.13% 상승했다.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가 1.06% 오른 것을 고려하면 시장 대비 수익률도 15%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헬스케어 시장 성장은 국내 업체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다. 안광학 의료기기 개발업체 휴비츠(065510)는 중국에 자회사 상해휴비츠를 두고 있다. 중국 안광학기기 시장은 안경 보급률이 약 20%에 불과하고 인구 노령화, 스마트폰 보급 확산 등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해휴비츠는 중국 내수 시장을 중저가 제품 위주로 공략,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스몰캡 팀장은 “중국의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안경 착용 인구가 늘고 있다”며 “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중국 내 안광학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048260)도 중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한 중국법인의 매출은 2007년 13억원에서 지난해 260억원으로 증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에서 성과는 교육을 통한 마케팅 전략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치과의사 10만명 가운데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7%에 불과하다”며 “임플란트 시술 가능 의사 7000명 가운데 4200명이 오스템임플란트의 교육을 이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많은 헬스케어 업체가 중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씨젠과 중국에서 분자진단 의료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유비케어도 지난해 중국 전자차트(EMR) 시장 진출을 위해 유비케어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생분해성 봉합원사 개발업체 메타바이오메드도 중국으로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 관련기사 ◀☞[고수의 아침] 코스피 2000, 확실한 종목 선택은?
2013.02.28 I 박형수 기자
  • [재송]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한화(000880)=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186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5032억원으로 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14억5300만원으로 24.4% 증가.▲현대시멘트(006390)=지난해 영업이익이 252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7%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967억7800만원으로 10.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93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우리투자증권(005940)=지난해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11%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99억원으로 24.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95.47% 감소.▲대신증권(003540)=작년 3분기(10~12월)에 132억5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4억원으로 19.7%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02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화케미칼(009830)=지난해 영업이익이 141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590억원으로 전년보다 10.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06억원으로 70.7% 감소.▲풍산홀딩스(005810)=보통주 1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4.2%이며 배당금 총액은 3억1600만원.▲키움증권(039490)=지난해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65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0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2억원, 당기순이익은 57억 7200만원으로 각각 6.49%, 86.46% 감소.▲애경유화(16100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87%이며 배당금총액은 16억원.▲종근당바이오(06316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2.96%이며, 배당금총액은 17억9500만원.▲롯데제과(004990)=이사회가 기린식품과의 합병 승인을 결의했다고 공시. 흡수합병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한창(005110)=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75.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억8500만원으로 1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억1600만원으로 흑자전환.▲TCC동양(002710)=지난해 영업이익이 116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05억6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2억 600만원으로 각각 3.6%, 38.4% 감소.▲풍산(103140)=지난해 영업이익이 1322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414억원, 당기순이익은 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18.3% 증가. ▲종근당(001630)=보통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04%.▲콤텍시스템(03182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9억5500만원.▲현대증권(003450)=지난 3분기(2012년 10월~12월) 당기순손실이 67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12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8.3% 늘었고 영업손실은 33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셀트리온(06827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264억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와이즈파워(040670)=산업용 PDA 단말기 제조업체 ㈜캐치웰과의 소규모합병을 철회했다고 공시.▲제로투세븐(159580)=지난해 영업이익이 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1%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2251억원으로 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을 기록해 44.9% 증가.▲삼화네트웍스(04639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8.6% 감소한 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35.0% 감소한 147억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1억15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됨.▲디지아이(043360)=지난해 영업이익이 2827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308억1153만원으로 1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6827만원을 기록해 462.4% 증가.▲피에스엠씨(0248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엠씨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가 감리결과 자기주식 허위계상의 사유로 과징금 부과,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거래 정지를 지속한다고 공시.▲파트론(091700)=지난해 영업이익이 8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2.4%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7815억원으로 11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을 기록해 110.6% 증가.▲SBI인베스트먼트(019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3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8억원으로 45.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91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현대정보기술(026180)=지난해 영업손실이 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895억원으로 1.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에스디시스템(1218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거래처와의 거래중단을 지연 공시한 에스디시스템에 대해 감경사유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코리아나(027050)=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19억원으로 6.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해 376% 증가.▲삼우이엠씨(026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우이엠씨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디엠씨(101000)=지난해 영업손실이 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09억원으로 26.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64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축소.▶ 관련기사 ◀☞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한화, 작년 당기순익 3186억...전년比 240.7%↑☞[나눔리더 한화]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 '공생 발전'
2013.02.28 I 한규란 기자
  • 셀트리온, 해외에서 3200억대 CB 발행 결정(상보)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항체 바이오 기업이자 코스닥 시장 시총 1위 업체인 셀트리온(068270)이 대규모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27일 셀트리온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264억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되며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2014년 9월27일부터 2018년 3월16일까지다. 발행 주관사는 JP모간이다.이자율과 전환가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해외에서의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8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환가액은 현재 주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자율은 2%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 관계자는 “CB 발행의 경우 대부분 현 주가보다 할인 발행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해 전환가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며 “조달된 자금은 후속 제품의 연구 개발 등 포괄적인 운영자금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항체 관련 시장이 미흡한 국내보다는 해외에 관련 업체들이 정착해 있어 해당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공매도 세력과의 전면전을 선언하며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CB와 BW를 대규모로 발행한 뒤 주식을 사들여 전부 소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일각에서는 공매도 퇴치용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공매도 비중이 크게 줄어 향후 특별히 시장을 교란하지만 않는다면 그러한 방식으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3.02.27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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