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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삼성테크윈(012450)-2분기 매출액은 7851억원, 영업이익은 565억 원으로 예상-SS사업부는 네트워크 장비 관련 매출이 SOC(System on chip) 개발 이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파워시스템은 드레서랜드(Dresser-Land)와 전략적 제휴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사업부. 주문형 압축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6000억원의 매출을 목표-산업용 장비는 고속 SMD(Surface Mounting Device)를 시작으로 경쟁력이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IMS사업부는 삼성전자로 고속기 납품 하반기 중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제일모직(001300)-하반기 플렉서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Flexible AMOLE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소재업체로 부각될 전망, 지난 1분기 갤럭시S4용 ETL을 시작으로 향후 HTL, LITI 도너필름(Donor Film), 얇은 응축 필름(Thin-Film Encapsulation)소재의 공급할 전망이기 때문-이 중 HTL은 덕산하이메탈이 반독점하고 있는 OLED소재로, 제일모직의 제품 공급이 가시화될 경우 기술력에 대한 그 동안의 우려를 줄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Thin-Film Encapsulation 소재는 Flexible AMOLED의 상판 봉지소재로, 연말 삼성전자의 Flexible AMOLED양산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가 가능할 전망▲제일기획(030000)-동사의 글로벌 전략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연결 영업총이익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4분기에 68.5%까지 상승하면서, 2012년 연간으로 66.8%까지 상승-2013년에는 2012년에 인수한 미국 맥키니(Mckinney)와 중국 브라보(Bravo)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해외 비중이 69.1%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자기주식 취득과 갤럭시S4 출시 및 성수기 효과에 따른 2분기 실적개선을 염두한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코스닥▲바이오스페이스(041830)-전문가용 시장 글로벌 1위의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 장기간에 걸친 해외시장 개척 효과가 반영됨에 따라 동사는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2분기 역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동사는 1) 수출 확대로 인한 매출 규모의 증가와 이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와 2) 수익성이 좋은 수출 비중의 확대를 통해 향후 외형과 수익성 두 가지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예상실적을 기준으로 동사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는 9.0배 수준으로 헬스케어 업종 평균인 14.9배 대비 크게 저평가된 기업으로 판단▶ 관련기사 ◀☞[주간추천주]SK증권☞삼성테크윈,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웃돌 것..목표가↑-현대☞[주간추천주]SK증권
- 국내주식펀드, 5주만에 상승전환..일본펀드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미국 경기지표 개선과 연준의 양적완화 우려 완화로 5주만에 반등했다. 다만 엔화약세에 따른 기업실적 부진 우려감에 상승폭은 제한됐다.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5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33% 상승했다. 5주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중소형주식펀드가 1.22% 수익률로 가장 성과를 보였다. 일반주식펀드는 0.42% 상승했고, 배당주식펀드는 경기방어주의 선전으로 0.68%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펀드는 대형주의 부진으로 유일하게 -0.09% 성과를 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16%, 0.31%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펀드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08%, 0.31%의 성과를 기록했다.개별펀드로는 코스닥, 헬스케어, 중소형주 관련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에 올랐고, 자동차 및 현대차그룹, 반도체 비중이 높은 펀드들은 부진했다. 코스닥 관련 ETF인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 (주식)’펀드가 4.70%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고,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ClassA’펀드도 4.58% 올랐다. ‘ING중국내수수혜국내자 1(주식)종류A’펀드와 ‘삼성중소형FOCUS 1[주식](A)’펀드도 각각 3.19%, 2.57% 성과를 냈다.양적완화 조기축소 이슈로 채권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채권펀드 수익률도 상승했다.10년이상 장기물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긴 중기채권펀드가 0.08%로 가장 낮은 성과를 보였고, 일반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는 각각 0.09%, 0.10%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펀드인 ‘동양매직국공채 1(국공채)C-1’펀드가 0.19%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일반채권펀드인 ‘알파에셋슈프림 1[채권]Class C-A’펀드, ‘이스트스프링코리아밸류[채권]클래스C-F’펀드도 각각 0.15%, 0.13%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상위에 올랐다. 해외주식펀드는 한주간 0.21% 상승해 8주만에 플러스 성과로 전환했다. 글로벌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 격화, 포르투갈의 정치적 불안감이 시장심리를 악화시켰다.해외주식혼합형은 한 주간 0.94%, 해외채권혼합형은 0.24% 올랐다. 해외채권형은 0.70%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부동산형과 커머더티형도 각각 1.05%, 0.86% 상승했다. 일본주식펀드가 5.80% 상승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일본 경제지표 호조세에 일본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펀드 성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인도주식펀드와 러시아펀드도 각각 3.45%, 0.48% 올랐고, 북미주식펀드도 1.01% 상승했다. 중국주식펀드는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불안감으로 작용하며 0.19% 오르는데 그쳤다. 브라질주식펀드는 5.59% 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브라질 중앙은행, HSBC 등 해외 주요 기관들이 브라질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했고 물가 상승률 상향 조정에 대한 소식이 펀드성과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개별펀드로는 ‘신한BNPP탑스일본 1[주식-재간접]종류A1’ 펀드가 7.37%로 주간 성과1위에 올랐다. ‘한화일본주식&리츠 1[주혼-재간접]종류A’와 ‘한화재팬코아 1[주식]종류A’ 펀드도 각각 6.95%, 6.72%의 성과를 나타냈다.
- [재송]3일 장 마감 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NH농협증권(016420)은 지분 7.96%(300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증권 주식 총 9139만 8854주(76.09%)를 보유하게 됐다.▲KCC(002380)는 3일 수원공장 부지에 대해 직접사용, 임대 및 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 선정을 준비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이다▲도이치모터스(067990)는 신주인수권 84만 7869주를 행사한다고 3일 공시했다. 행사 규모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3.63%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롱텀에볼루션(LTE) 시스템에서 시분할(TDD) 다운링크 데이터 전송법, 무선주파수(RF) 다운컨버터의 가변 감쇠 기능을 갖는 로컬 처리 장치, LTE 시스템에서 물리 랜덤 접속 채널 검출 방법 및 장치, 기지국에서의 신호 전송 방법 등과 관련한 총 4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바른손(018700)은 장용운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문양권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서울옥션(063170)은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6월28일 제기한 6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액토즈소프트(052790)는 사외이사 차오웨이가 지분 2.21%(24만 9421주) 전량을 샨다 페이먼트 홀딩스(Shanda Payment Holdings Ltd.)에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또 다른 사외이사 우위도 0.09%(1만주) 지분을 매각, 보유 지분은 2.21%(24만 9421주)로 줄었다.▲효성오앤비(097870)는 운영자금 확보와 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20만 4439주를 13억 7178만원에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 4일부터 9월3일까지다.▲케이엠더블유(032500)는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76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3일 공시했다. 전기 매출액은 635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이었다.▲액토즈소프트(052790)는 조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최대주주 샨다 게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에 신규 상장 지분 2.17%(149만 3729주)를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샨다 케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보유 지분은 53.52%(479만 5954주)에서 55.69%(628만 9683주)로 늘었다.▲ 국제약품(002720)공업 최대주주 남영우 명예회장은 국제약품공업 지분 0.21%(3만 2400주)를 매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남 회장의 보유 지분은 528만 6555주에서 531만 8955주로 늘었다.▲삼부토건(00147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아남전자(008700)는 사옥 이전용으로 192억1000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서울시 구로구 197-47 구분건물)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자산총액의 15.94%에 해당한다.▲두산건설(011160)은 3일 네오트랜스 지분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시장상황을 고려해 다각도로 검토 및 추진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주)동양(001520)(001520)(1,100원 50 +4.76%)은 3일 공시를 통해 “섬유사업부문 매각을 위해 갑을합섬(주)과 체결했던 양해각서(MOU)를 해지 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조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최대주주 샨다 게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에 신규 상장 지분 2.17%(149만 3729주)를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샨다 케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보유 지분은 53.52%(479만 5954주)에서 55.69%(628만 9683주)로 늘었다.▲액토즈소프트(052790)는 이사와 감사 등 23명에게 15만 8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3일 공시했다.▲승화프리텍(111610)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시설투자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와 관련, “현재 바이오미생물사업 등 신규 사업과 관련해 시설투자와 자금조달 방식을 협의 중이지만 재무구조 개선 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3일 장 마감 후 주요 뉴스☞농협금융, 제3자배정 유증으로 농협證 지분 7.96% 취득☞[머니팁]NH농협證, ‘NH 중국본토ETF 시그널 랩’ 판매
- 3일 장 마감 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NH농협증권(016420)은 지분 7.96%(300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증권 주식 총 9139만 8854주(76.09%)를 보유하게 됐다.▲KCC(002380)는 3일 수원공장 부지에 대해 직접사용, 임대 및 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 선정을 준비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이다▲도이치모터스(067990)는 신주인수권 84만 7869주를 행사한다고 3일 공시했다. 행사 규모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3.63%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롱텀에볼루션(LTE) 시스템에서 시분할(TDD) 다운링크 데이터 전송법, 무선주파수(RF) 다운컨버터의 가변 감쇠 기능을 갖는 로컬 처리 장치, LTE 시스템에서 물리 랜덤 접속 채널 검출 방법 및 장치, 기지국에서의 신호 전송 방법 등과 관련한 총 4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바른손(018700)은 장용운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문양권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서울옥션(063170)은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6월28일 제기한 6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액토즈소프트(052790)는 사외이사 차오웨이가 지분 2.21%(24만 9421주) 전량을 샨다 페이먼트 홀딩스(Shanda Payment Holdings Ltd.)에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또 다른 사외이사 우위도 0.09%(1만주) 지분을 매각, 보유 지분은 2.21%(24만 9421주)로 줄었다.▲효성오앤비(097870)는 운영자금 확보와 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20만 4439주를 13억 7178만원에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 4일부터 9월3일까지다.▲케이엠더블유(032500)는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76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3일 공시했다. 전기 매출액은 635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이었다.▲액토즈소프트(052790)는 조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최대주주 샨다 게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에 신규 상장 지분 2.17%(149만 3729주)를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샨다 케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보유 지분은 53.52%(479만 5954주)에서 55.69%(628만 9683주)로 늘었다.▲ 국제약품(002720)공업 최대주주 남영우 명예회장은 국제약품공업 지분 0.21%(3만 2400주)를 매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남 회장의 보유 지분은 528만 6555주에서 531만 8955주로 늘었다.▲삼부토건(00147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아남전자(008700)는 사옥 이전용으로 192억1000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서울시 구로구 197-47 구분건물)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자산총액의 15.94%에 해당한다.▲두산건설(011160)은 3일 네오트랜스 지분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시장상황을 고려해 다각도로 검토 및 추진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주)동양(001520)(001520)(1,100원 50 +4.76%)은 3일 공시를 통해 “섬유사업부문 매각을 위해 갑을합섬(주)과 체결했던 양해각서(MOU)를 해지 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조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최대주주 샨다 게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에 신규 상장 지분 2.17%(149만 3729주)를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샨다 케임즈코리안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보유 지분은 53.52%(479만 5954주)에서 55.69%(628만 9683주)로 늘었다.▲액토즈소프트(052790)는 이사와 감사 등 23명에게 15만 8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3일 공시했다.▲승화프리텍(111610)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시설투자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와 관련, “현재 바이오미생물사업 등 신규 사업과 관련해 시설투자와 자금조달 방식을 협의 중이지만 재무구조 개선 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농협금융, 제3자배정 유증으로 농협證 지분 7.96% 취득☞[머니팁]NH농협證, ‘NH 중국본토ETF 시그널 랩’ 판매☞[머니팁]NH농협證, 월지급식 ELS 모집
- [파워기업시크릿] 코넥스 시장 개장... 21개 기업 상장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이어 종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가 지난 1일 개장했다. 코넥스는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에 규모가 작은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주식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시장을 지칭한다.코넥스 시장이 활성화되면 중소·벤처기업에는 획기적인 자금조달 창구 기능을 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정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앞세운 기업이 코넥스 시장에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원활한 자금을 확보해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코넥스의 상장된 기업들의 업종은 바이오 5개사, 반도체 장비 4개사, 소프트웨어 3개사, 자동차 부품 2개사 등 총 21개 기업이 상장됐다. 기업 규모는 자산총액이 33억~582억 원까지 다양하며 매출액은 최대 1,227억원, 최소 1억 원이다. 1호 상장기업들의 자기 자본은 평균 103억 원이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6억 원과 14억 원으로 집계됐다.코넥스 시장의 매매 방식은 30분 단위로 호가를 접수해 매매 체결 가능성이 가장 큰 단일가격으로 매매거래를 체결하는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을 채택했고, 100주 단위로 매매된다. 상장기업이 창업 초기의 중소기업인 점 등을 고려해 투자자는 벤처캐피털, 기관투자자, 3억 원 이상 예탁한 개인으로 제한했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앞으로 자산운용사들이 출시하는 코넥스 상장 주식 투자펀드에 가입하는 간접투자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매매거래는 기존 유가증권, 코스닥과 같이 HTS나 전화 주문 등으로 가능하다.위 내용은 7월 2일 생방송 경제와이드(진행:경동호, 이채민)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경제와이드>은 이데일리TV에서 매주 월~목 오후 6~7시에 방영됩니다. 이데일리TV는 각 지역케이블TV(Skylife 525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데일리TV 홈페이지(http://tv.edaily.co.kr/)를 통해 실시간 또는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