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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위아이, ‘BYE BYE BYE’로 청량한 컴백
- ‘음악중심’[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완벽한 컴백 무대로 ‘만능돌’ 면모를 드러냈다.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위아이는 블루&화이트&바이올렛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K-POP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위아이는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BYE BYE BYE’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과 여유로운 미소로 ‘성장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처럼 위아이는 완벽한 컴백 무대를 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위아이의 새 앨범 ‘IDENTITY : Action‘은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예고했다. 특히 위아이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뷔페 같은 앨범"… 위아이, 이유있는 자신감 [종합]
- 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어떤 콘셉트든 자신있습니다!”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그룹 위아이가 ‘새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이같이 내비쳤다.위아이는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미니 3집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4개월 만의 컴백이다. 활동 기간이 끝난 걸로 따지면 (컴백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짧다”라며 “빨리 컴백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좋은 무대를 준비한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집, 2집, 3집 모두 콘셉트가 매번 바뀌었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실력적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고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새 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에 대해서는 “첫 앨범에선 청춘을, 두 번째 앨범에선 20대의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은 뷔페와도 같다. 개성 있는 앨범을 좋아하는데 이번 앨범이 그렇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번 앨범의 강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날이 발전하는 비주얼’”이라며 “이번 앨범은 우리 색깔을 보여드린다는 액션과도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에 대해서는 “‘쓸떼 없는 걱정을 뒤로 하고 다 떠나겠다’는 마음이 담긴 곡”이라며 “녹음할 때도 밴드 사운드에 몸과 목소리를 맡기고 시원하게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축제가 없다”라며 “‘축제를 즐긴다’고 생각하면서 무대 위에서 방방 뛰면서 놀 것”이라고 말하며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기도 했다.특히 강석화는 “가이드를 받았을 때 거칠고 파워풀하게 느껴져서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라며 “직접 부른 곡을 모니터링 하고 난 뒤에는 ‘우리를 알릴 수 있는 곡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수많은 컴백 주자들 속 위아이의 강점에 대해서는 ‘친화력’을 꼽았다. 위아이는 “친한 건 당연하지 않냐고 하지만, 위아이 여섯 멤버의 친화력은 그 누구보다도 남다른 것 같다”라며 “어디를 가도 ‘너네 고등학교 친구같다’는 칭찬을 듣곤 한다. 친화력이야말로 위아이의 최고 강점이자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또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영역에 대해서는 “가요계에 몬스타엑스 선배님처럼, 섹시한 아이돌 선배님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위아이도 언젠가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위아이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한다. ‘아이덴티티 : 액션’은 ‘아이덴티티’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외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건네고 싶은 마음을 ‘화이트홀’에 빗대어 표현한 모던 팝 발라드 ‘화이트 라이트’(White Light), 사랑하는 사람과의 밀당을 매혹적인 사운드로 표현한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웨이팅’(Waitin’)이 수록됐다. 또한 상대방을 바다에 비유한 재미있는 표현들이 가득 담겨 있는 청량한 분위기의 ‘오션’(OCEAN), 루아이(팬덤명)를 상징하는 노랫말과 제목이 인상적인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의 팬송 ‘16번째 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 위아이, 트위터 블루룸서 앨범 스포 "동한·석화 하모니 있다"
- (사진=위아이 트위터 ‘블루룸’ 영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위아이는 8일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이날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으로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위아이는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블루룸 라이브에 벌써 세 번째 출연한 위아이 강석화는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장대현은 “세 번째 출연인 만큼 세 배 더 잘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위아이 리더 장대현은 컴백이 기대되는 점을 언급하며 “다들 같을 것 같다. 저희가 데뷔하고 팬분들을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됐다. 못 오게 되시는 분들도 저희가 다 기억하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강석화는 “동한과 석화의 하모니가 있다”며 깜짝 스포를 하기도 했다.장대현은 “2집에 이어서 하나가 되는 위아이를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은 물론, 위아이의 음악이 어떻게 흘러갈지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위아이는 ‘아이덴티티 : 액션’ 앨범 실물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요한은 앨범 속 사진을 보여주며 “욕조 안에 물을 가득 채워놓고 다 젖은 상태로 찍었다.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용하는 “제가 재킷 촬영 첫 주자였는데 얼굴이 너무 부어서 다시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위아이는 ‘릴레이 그림 그리기’ 코너를 통해 ‘아이덴티티 : 액션’ 신곡 가사 맞히기에 나섰다. 또 해당 가사에 해당하는 파트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는 김요한과 김동한, 강석화와 유용하, 장대현과 김준서 팀으로 나눠 진행,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 위아이는 팬들이 미리 보낸 ‘다른 멤버의 탐나는 파트’, ‘더운 여름을 보내는 비법’, ‘멤버들의 첫인상’, ‘활동 관전 포인트’, ‘앨범을 고른다면 어떤 버전?’ 등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마지막으로 김동한은 “빨리 준비를 했지만 그만큼 공을 들여서 만든 앨범이다. 루아이(팬클럽)가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용하는 “여러분들에게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멤버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위아이의 새 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은 ‘아이덴티티’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컴백 SOON] 엑소→트와이스… 특급 아이돌 몰려온다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소(EXO)부터 트와이스(TWICE)까지 톱 아이돌 그룹이 연이어 컴백한다.엑소는 1년 6개월 만의 신보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을 7일 발매한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팬들에겐 선물 같은 음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머퀸’ 트와이스도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알콜-프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틀 뒤인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새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정식 발표한다. 앞서 발표한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모어 앤드 모어’를 잇는 뉴 서머송 탄생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이밖에도 하성운, 위아이, 엔플라잉, 이펙스 등이 컴백, 데뷔할 예정이다.엑소(사진=SM엔터테인먼트)◇엑소, 1년 6개월 만 신보그룹 엑소가 7일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선물 같은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하성운(사진=스타크루이엔티)◇하성운표 상큼 발랄 ‘스니커즈’가수 하성운이 7일 미니 5집 ‘스니커즈’(Sneakers)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니커즈’를 비롯해 하성운이 작곡·작사에 참여한 ‘On & On’ 등 7곡이 수록됐다. ‘스니커즈’는 프로듀싱팀 ‘THE HUB’와 함께한 첫 작업으로 어떤 곡일지 기대가 모인다. 하성운의 자작곡은 이미 여러 차례 함께 작업을 해왔던 VENDORS와 함께한 작품인 만큼 믿고 들을 수 있는 곡일 것으로 예상된다.엔플라잉(사진=FNC엔터테인먼트)◇엔플라잉, 정규 1집 발매밴드 엔플라잉이 7일 정규 1집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을 발매한다. 리더 이승협이 전곡 작업에 전부 참여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각 트랙의 작곡·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문샷’(Moonshot)은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이펙스(사진=C9엔터테인먼트)◇이펙스 “정식 데뷔합니다”C9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이펙스(EPEX)가 8일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첫 EP ‘Bipolar Pt.1 불안의 서’는 ‘양극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불안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록 다운’(Lock Down)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일상화된 SNS의 사용과 전염되는 우울감 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강력하면서도 거친 베이스의 리듬으로 중독성 강한 곡을 탄생시켰다.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한층 청량하게 돌아올 ‘위아이’그룹 위아이가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위아이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를 통해 색다른 청량함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이 바이 바이’는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미니 2집 타이틀곡 ‘모 아님 도’를 통해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위아이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것이다.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트와이스표 뉴 서머송 예고그룹 트와이스가 돌아온다. 트와이스는 11일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알콜-프리’(Alcohol-Fre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알콜-프리’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작곡·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남미의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올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2018년 7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2020년 6월 ‘모어 앤드 모어’로 증명한 ‘트와이스표 뉴 서머송’의 히트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