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03건
- 거래소, 관망 속 전업종 경계매물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하락 출발예상.
-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핵심블루칩: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력, POSCO, 현대차, 삼성SDI"등으로 소극적인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자사주 50만주 유입된 "한국전력"은 보합 출발예상되고, 여타 대부분의 종목은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내수제조
-300억원 규모의 자산 매각키로 한 "삼익악기"
-복제돼지 관련주인 "선진"
-채무면제이익 발생한 "금강화섬"
-매각 추진중인 "통일중공업"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대림수산, 중앙디지텍, 셰프라인"등 극히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개별 상승 출발예상.
*금융
-자사주 유입된 "대신증권, 한미은행"을 선두로
-매각 추진중인 "쌍용화재"
-실적호전된 "코리안리"
-워크아웃 졸업한 "한빛여신"
*유통,건설
-론스타펀드에 매각된 "극동건설, 극동건설우"
-M&A 관련주인 "경향건설, 건영"
-LOTTO복권 수혜주인 "범양건영"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우방"
-실적호전 기대되는 "대우차판매"
-화의채무 변제 완료한 "동신"
* 시세는 전일 대비 하락 출발 예상.
* 미국증시가 4.4분기 기업실적악화 실적공시 속에 급락세를 나타내며 하락 마감되었
고 국내증시도 옵션만기및 단기적인 수급 악화등으로 인해 제한적 박스권 장세가 예
상되는 가운데 금일동시호가는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속에 시가상위대형주와 업종대부
분 경계매물 출회되는 모습이며, 매수세도 저가권인 약세분위기.
+권 매수세는 일부 외인매수세 유입되는 유가주.단순저가건설.개별주로 부분적 매
수세 유입.
* 금융: 한빛여신.SK증권,한미은행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주로는 매물
출회속에 관망분위기.
* 유통/건설: 극동건설.동신,범양건영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 제조: 셰프라인,파츠닉,서통,광명전기,혜인,광전자,성문전자,삼익악기.중앙디지텍
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주로는 매물 출회속에 저가매수세 유입
* 내수: 금강화섬,삼립식품,성안,SK,대림수산,선진,충남방적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
수세 유입.여타주로는 매물 출회속에 약세분위기.
* 대형주: 한전 (자사주 50만주 보합 매수), 담배인삼,LG화학등으로 저가에서 보합권
으로 제한적 매수세 유입되고 있으나, 여타 주변주로는 소극적인 저가 매수
세 유입.
*현대/LG투자증권 제공
- (edaily리포트)로또복권, 그리고 `뚱뚱한 꼬리`
- [edaily 정명수기자] 연초부터 대박을 노리는 복권 추종자들의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로또 복권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기 때문이죠. 그런데 로또 복권 1등 당첨 확률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복권은 "돈놓고 돈먹기, 확률은 무슨 확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복권과 확률은 현대 금융시장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경제부 정명수 기자가 복권 속에 숨어있는 시장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로또 복권이 인기 폭발입니다. 45개 숫자 중 6개를 맞추는 것으로 이번주 1등이 나오면 당첨금이 53억원이라고 하네요.
로또 복권 속에는 재미있는 확률이 숨어있습니다. 우선 1등 확률은 814만5060분의 1입니다.(45 Combination 6, 45개 숫자 중 6개를 뽑는 경우의 수) 1등에 대한 기대 값은 이 확률에 당첨금 53억원을 곱하면 되는데 고작 650원에 불과합니다. 로또 복권이 2000원이니까 복권 사업자는 엄청 남는 장사를 하는 셈이죠.
`814만5060분의 1`이라는 확률은 814만5060번 복권을 살 때 1등 당첨이 1번 정도 된다는 뜻입니다. 매번 2000원짜리 복권을 1장 산다면 복권 구입 비용은 무려 162억9012만원에 달합니다. 복권 추첨을 매주 한번씩 하니까 814만5060번 복권을 사기 위해서는 15만6635년(!)이나 기다려야합니다.
매주 한번씩 1장의 복권을 샀을 때 1등이 당첨되려면 15만년이 걸리니까 `확률적으로` 복권 당첨은 5000세대를 이어야 겨우 이뤄낼 수 있는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금융시장에서도 이처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건이 `때때로` 일어나곤 합니다. 1960년대 초 미국의 경제학자 유진 파머는 다우존스 지수에 들어있는 종목 30개의 주가 동향을 연구하면서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주식이 정상분포 곡선에서 확률이 낮은, 극단적인 가격 동향을 보여 주는 경우가 빈번했던 것이죠. 주가 움직임을 무작위적이라고 할 때 가격은 정상분포 곡선을 따르기 마련인데 이것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근단적인 가격 급변이 많았다는 겁니다.
유진 파머 교수는 "만약 모든 주식 가격이 평균에서 완벽하게 정상 곡선을 따라 움직인다면, 평균에서 5시그마(표준편차) 이상의 변동은 7000년에 한 번꼴로 나타나야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변동은 매 3~4년마다 나타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 파머 교수는 이상적인 시장과 달리 현실의 시장은 `불연속적인` 가격변화, 불규칙한 도약을 겪는다고 지적합니다. 대부분 가격은 예측한 대로 움직이지만 느닷없이 궤도를 벗어나는 날도 많다는 것이죠. 유진 파머 교수는 가격변동과 그 확률을 나타낸 그림에서 양극단(tail)이 생각보다는 부풀어 올라있는 것에 착안, 이를 뚱뚱한 꼬리(fat tail)라고 불렀습니다.
뚱뚱한 꼬리가 어떤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는지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국 주가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23%나 급락했던 블랙 먼데이가 대표적입니다. 경제학자들이 과거의 주가 변동성을 추적한 결과 블랙먼데이가 일어날 확률은 `희박`하지만 분명히 제로(zero)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 확률은 "우주의 생성과 소멸이 수백만 번 있었다고 할 때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 시장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8일 채권시장에서는 국고3년 수익률이 2001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에 4.99%까지 떨어졌습니다. 연초부터 "채권수익률이 5%선을 뚫고 내려갈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국고3년 5%선은 쉽게 뚫기 어려운 커다란 `벽`으로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5% 벽을 과연 깰 수 있을까, 그 확률은 얼마나 될까, 4%대에 안착할 수 있을까 등등..
시장참가자들이 5% 벽 앞에서 이런저런 고민을 할 때 저는 로또 복권 당첨 확률과 뚱뚱한 꼬리를 떠올렸습니다. 금융시장에서 가격은 어떤 방향으로, 어느 만큼 나아갈 것인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금리가 4.99%에 살짝 갔다가 상승할 수도 있고, 4%선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그 확률은 로또 복권 당첨 확률보다 높을까요, 낮을까요. 그 확률이 혹시 뚱뚱한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까요.
정책 당국자들이 금리가 4%대에 들어서자 약간 불편한 심기를 보이는듯합니다. 그러나 시장의 불확실성은 누가 어떻게 제어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원하는대로 복권에 당첨될 수도 없고, 뚱뚱한 꼬리에서 이런 저런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시장의 행동, 가격 움직임을 한 방향으로 예단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시장은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불확실한 확률의 영향을 받고 있으니까요.
- 거래소, 강보합 출발예상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하락 출발예상.
-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핵심블루칩:
-보합에 자사주 유입된 "한국전력"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삼성SDI, 삼성전기, POSCO"등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저가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한국전력은 강보합, 여타 대부분 종목은 약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내수제조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조선내화"
-매각 추진중인 "일신석재"
-지분경쟁 가능성이 있는 "기린"
-자본잠식 해소된 "금강화섬"
-복제돼지 관련주인 "선진"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중앙디지텍, 대호에이엘, 남선홈웨어, 휴스틸, 대양금속, 파츠닉, 대동, 대원화성"
*금융
-워크아웃 졸업한 "한빛여신"
-자사주 유입된 "대신증권, 한미은행"
-매각 추진중인 "쌍용화재"
-그밖에 산은캐피탈"등 극히 일부 종목으로만 보합권 매수주문 가담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보합(+) 출발예상.
*유통,건설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벽산건설, 세우글로벌, 우방, 광덕물산, 현대백화점H&S"
-특별이익 발생한 "쌍용"
-LOTTO복권 관련주인 "범양건영"
-최대주주 변경된 "일성건설"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 대비 강보합권 출발 예상.
* 미국증시가 부양책 기대감으로 전일 급등했던 블루칩위주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하
여 약보합세로 마감되었으며, 국내증시도 옵션만기와 외인들의 대규모 선물매도등으
로 인한 프로그램 매도등으로 단기조정을 받는 가운데 금일동시호가는 최근단기급등
에 대한부담.옵션만기일 도래등으로 인한 경계매물이 대형주와 금융주로 다소 출회
되는 모습이며, 매수세는 저가권으로 관망상태,+권 매수세는 일부건설,단순개별주로
유입되는 양상.
* 금융: 우리금융,삼성,동원,메리츠증권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여타 주변주로는 관망.
* 유통/건설: 극동건설,벽산건설,일성건설,우방,,신성무역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
세 유입.
* 제조: 대호에이엘,조선내화,현대시멘트,한솔전자,조일알미늄,대창공업등으로 보합
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주로는 저가권 매수세 유입.
* 내수: 선진,중앙디지텍,영풍산업,보해양조,대원화성,태림포장,삼성제약등 보합
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 주로는 저가권 매수세 유입.
* 대형주: 한전 자사주 50만주 보합매수.LG전자,기아차중심등 시가상위 종목을 중심으
로 매수세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며, 여타 주로는 저가에서 보힙권으로 매수
세 증가 되는 양상.
*현대/LG투자증권 제공
- 거래소, 외인주도 "사흘째상승"..666.71p(마감)
- [edaily 한형훈기자] 6일 거래소시장이 사흘연속 상승했다.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를 장중 조정으로 끝낸후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외국인이 1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이날 강세를 주도했다. 오전 최고 800억원 매도우위로 증시를 압박했던 프로그램 매물도 주춤하며 600억원대로 감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시장이 혼조세를 보였지만 조정폭이 크지 않았다는 인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장초반 지수는 단기급등에 대한 조정으로 657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꾸준한 매수우위로 일관, 오후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또 수급선인 60일이동평균선이 나흘만에 상승 반전, 기술적으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다만 60일선이 위치한 670선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 반등폭은 소폭에 그쳤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대비 5.61포인트(0.85%) 오른 666.71로 끝났다.
외국인이 153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8억원, 1107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294억원, 비차익 376억원으로 전체적으로 670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10억574만주)보다 줄어든 7억2179만주, 거래대금도 감소한 1조5986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88개로(상한가 19개)로 내린 종목 349개(하한가 2개)보다 많았다.
오른 업종이 많았다. 의료정밀이 5.44%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의약과 전기전자, 운수장비, 전기가스, 건설, 보험 등도 1%가 넘는 오름폭을 나타냈다. 반면 음식료와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 유통, 은행, 증권 등은 약보합권으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사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각각 1.60%, 1.32% 올랐다. 국민은행이 0.80%, 한국전력이 1.93% 상승했다. KT는 보합으로 끝났다. 이밖에 POSCO와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LG화학 등도 2% 안팎의 오름세로 끝났다.
동신제약이 SK그룹으로의 계열사 편입을 재료로 상한가에 올랐다. 로또사업자의 지분을 보유한 범양건영도 복권판매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쌍용차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9.26% 급등했다. 현대증권은 우리금융으로의 피인수설로 큰 폭으로 출렁이다 6.81% 오른 채로 끝났다.
대우증권 황준현 선임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가 긍정적이지만 펀더멘탈보다는 투자심리 호전과 가격메리트가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제반 이동평균선의 저항과 경기모멘텀이 부재로 추격 매수보다는 방향성을 확인한후 주 중반이후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2003년 이런 상품이 히트한다"-LG연구소
- [edaily 김수헌기자] LG경제연구원은 17일 "2003년 이런 상품 히트한다" 보고서(허원무 연구원)을 내고, 내년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이 크게 변화면서 이런 추세에 맞춘 새로운 히트상품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우선 내년 히트상품 출현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신정부 등장과 미국-이라크 전쟁위협, 세계경제 회복 불투명 등에 따른 불안 등을 꼽았다. 이에따라 안정과 안정추구심리가 강해져 이를 반영한 상품들이 히트한다는 것.
보고서는 또 외모중시 경향, 건강과 안전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한 제품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새롭게 등장하는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예로 IMT 2000서비스와 로토복권, 신작영화, 일본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상품 등을 꼽았다.
다음은 이같은 변화들을 고려해 연구원이 내년에 우리 기업과 소비자들을 이끌어갈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1.불안한 소비자 심리를 안정시킬 상품 "주목"
첫째 경제불안때문에 소비자들이 갖게 되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상품으로 금융권의 원금보전형 상품을 들 수 있다. 내년부터는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은 보장되고 대신 주가가 올라가면 투자자와 증권사가 이익을 나눠갖는 투자상품이 판매된다.
둘째 식품관련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 즉 국산, 유기농, 위생, 안전식품이 주부들을 중심으로 히트할 것이다. 세째 불안심리는 일확천금에 대한 욕구도 일으켜 복권이 성행할 것이다. 최근 발매된 로또복권은 내년 복권시장의 히트상품으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2.안전 담보된 외모관리제품 서비스 "유망"
취업불안이 이어지면서 면접에 대비한 자신감 강화를 위해 뷰티 상품과 서비스쪽으로 많은 수요가 일어날 것이다. 미용, 피부, 성형, 라식수술과 같은 미용 및 의료서비스, 기능성 화장품이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어트 관련 기능성 화장품, 피부탄력을 강조한 "리프팅"제품, 치아미백 패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New Thirty(신 30대)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안정된 직업을 가진 30대는 내적 즐거움과 성취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전문가 수준 실력을 기를 수있는 댄스, 음악, 요리, 스포츠 등의 강좌가 인기를 끌 것이다.
◇4. 엔터테인먼트, "메트릭스"풍과 매니아 공연상품으로 이원화
대중물인 영화가 다시 히트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공연물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5. IMT-2000 관련 서비스와 어린이 겨냥 전문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상품과 더불어 10~30대가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분야가 바로 이동통신서비스 분야다.
첫째 동기식 IMT2000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최근 출시된 SK텔레콤(17670)의 "준(June)"과 KTF(32390)의 "핌(Fimm)"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동통신서비스 분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어린이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 자녀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녀와 원활한 연락을 위한 이동전화 서비스, GPS 위치추적장치 등이 유망하다.
세째 카메라폰과 결합된 포토메일, 동영상 메일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6.다양한 스마트단말기들, 히트 가능성
휴대폰 분야에서 3세대 서비스와 연동되는 EVDO폰, 디지털카메라가 내장된 카메라폰, 회전각도가 자유로운 폰 등의 스마트, 패션화 상품이 히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기능 PDA시장도 증가가 예상된다.
◇7.디지털제품과 연결가능한 메모리 및 케이블 관련 제품
디지털제품들이 스마트화, 고성능화 됨에 따라 내년에는 디바이스내 정보저장과 연결이 가능한 플래시메모리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특히 플래시메모리와 더불어 디지털 디바이스간 데이터를 대량으로 전송보관할 수 있는 USB메모리와 케이블 등 연결제품이 히트할 것이다.
◇8.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상품 "유망"
재미와 색다름을 체험하려는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해외여행상품이다. 주5일제에 따라 중국 동남아 지역 상품들이 각광받을 것이다. 식품도 마찬가지. 식사자체보다 식사과정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여기에 부합하는 식품, 예를 들어 미국에서 히트하고 있는 "Colorful Food"같은 것이 유망하다.
이외에 내년 본격적 투자가 예상되는 M커머스 관련 상품과 무선 랜 서비스, PDP-TV가 히트할 가능성도 높다.
- (종합시황)증시 700선 깨고, 채권은 보합
- [edaily 이경탑기자] 16일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아래로 되밀렸다. 이날 주가는 전주말대비 15.71% 하락하면서 주가지수 5일선과 20일선 및 120일선 등 주요 이평선을 모두 하회했다. 지난주말 미국증시 급락과 선물시장에서의 3월물의 저평가로 인한 백워데이션 악화가 프로그램 매물을 쏟아낸데 따른 것이다.
채권시장은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를 기록했으며, 환율은 달러/엔 흐름에 추종하며 1개월래 최저치 수준으로 내려섰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15.71포인트(2.22%) 떨어진 692.4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지난주말보다 1.29포인트(2.4%) 내린 52.25포인트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의 채권수익률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속에 보합세로 마감했다. 주가 하락이 채권시장에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금리 하락으로 조정 심리가 강했고 매수세력도 적극적으로 유입되지 못했다. 국고3년 2-7호는 지난주말대비 1bp 상승한 5.24%를 기록했고 국고3년 2-4호도 1bp 높은 5.25%를 기록했다. 달러/원 환율은 엔 초강세로 전주말보다 6.90원 하락한 1203.1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달 13일 1202.20원이후 1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내려섰다.
◇거래소, 프로그램매물 부담 692.42포인트 마감
종합주가지수가 전주말에 이어 이틀연속 하락했다. 지난주말 미증시 급락이 거래소시장의 외국인 매물을 불렀다. 여기에 선물 3월물의 저평가로 인한 백워데이션 악화가 프로그램 매물을 쏟아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장초반 미증시 급락에 영향받아 700선을 깬 채 약세 출발했다.
외국인의 순매도 및 백워데이션 악화와 연계된 프로그램 매물이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이날 베이시스는 배당락을 반영한 3월물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마이너스 1.2∼1.4포인트 수준을 맴돌았다.
개인이 대선이후 증시강세를 의식하며 저가매수로 맞섰지만 반등을 이끌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15.71포인트(2.22%) 떨어진 692.42으로 장을 마치면서 5일선과 20일선 및 120일선 등 주요 이평선을 모두 하회했다.
기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79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1519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2342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1023억원, 비차익이 922억원으로 전체적으로 1945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전주말(5억7952만주)보다 늘어난 8억5963만주, 거래대금은 지난 금요일(2조663억원)보다 증가한 1조888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6개 포함 172개인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포함 626개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업종이 하락했다. 전기전자와 유통, 운수장비, 운수창고, 건설, 증권, 보험 등이 2%∼3%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사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3.72% 급락했다. SK텔레콤과 국민은행은 각각 2.05%, 2.42% 내렸다. 한국전력도 2.11% 떨어졌다. KT가 0.18% 상승하며 `빅5`중 유일하게 올랐다. 이밖에 현대차와 LG전자, 신한지주, 우리금융, 삼성화재, LG카드가 2∼5%대의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나흘만에 큰 폭으로 내려섰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말보다 1.29포인트(2.4%) 떨어진 52.25포인트로 마감했다. 상한가 26개를 포함해 212개 종목이 올랐지만 내린 종목은 하한가 18개를 비롯해 570개에 달했다.
거래량은 3억4594만주로 지난주말보다 3000만주 가까이 줄었지만 거래대금은 600억원 줄어든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이날 5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난 11일 이후 나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이에 반해 개인은 5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14억원 순매도로 중립적이었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디지털컨텐츠업종이 5.02% 하락, 하락률이 가장 컸고 소프트웨어와 금융업종도 3%대 약세였다. 또 통신서비스,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등 상당수 업종이 2%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국민카드가 6.46% 급락한 것을 필두로 하나로통신과 KTF, 파라다이스, 다음, CJ홈쇼핑, 옥션 등이 3∼4%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NHN과 강원랜드도 2%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휴맥스가 0.73% 올랐고 동서도 2.47% 오르는 등 상대적인 견조함을 보였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이오시스와 삼화기연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화기연은 사흘 연속 상한가. 이와 함께 전주말 로토복권 1등 당첨자가 발표된 로토토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리아텐더 씨앤에스 사이어스, 링크웨어도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75% 감자를 결의한 아큐텍반도체가 하한가로 추락했고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업체와의 로얄티 협상 불발 우려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났다. 이와 함께 테크원, 모디아, 휴먼컴, 제이엠피, 이모션, 엔터원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채권수익률 보합, 장기물 상대적 강세
이날 채권수익률은 보합수준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채권시장에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금리 하락으로 조정 심리가 강했고 매수세력도 적극적으로 유입되지 못했다.
채권수익률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조정심리가 강해져 주가 하락이라는 호재를 활용하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였다. 금리도 장중 상하 1bp 이내에 갇힌 모습이었다. 단기물 수익률이 소폭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비교적 탄탄한 매수세를 등에 업고 보합을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권시장에서 국고3년 2-7호는 지난 주말대비 1bp 상승한 5.24%를 기록했고 국고3년 2-4호도 1bp 높은 5.25%를 기록했다. 국고5년 2-8호는 보합인 5.52%를, 예보채 81회와 외평채 2-5호는 각각 1bp 낮은 5.68%와 5.64%로 장을 마감했다.
국채 장내시장에서는 국고 3년물이 집중적으로 거래되면서 총 거래량이 지난 주말보다 크게 늘어난 3800억원에 이르렀다.
증권협회가 고시한 최종 호가 수익률은 국고3년은 지난 주말 종가와 같은 5.27%, 국고5년은 보합인 5.54%, 통안2년은 보합인 5.23%, 회사채 3년 AA-과 BBB-도 각각 보합인 5.87%와 9.29%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매매가 부재한 상황인 만큼 금리가 어느 쪽으로든 크게 움직일 여지가 적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대선과 지준일도 수익률 변동성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환율 엔강세로 하락, 1개월 최저 1203.1원
외환시장의 달러/원 환율은 엔 초강세로 전주말보다 6.90원 하락한 1203.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3일 1202.20원이후 1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이달들어 처음으로 1200원대로 내려섰다.
환율은 전주말 달러/엔 급락을 반영하며 장초반 1199.50원까지 떨어지는 등 지난달 11일이후 한달만에 1190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레벨과 일본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곧 1200원대 위로 올랐다. 그러나 1203원대에서는 기업네고와 엔강세 전망에 따른 매도세로 추가상승이 제한됐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말 120.51엔으로 마감하며 직전거래일보다 2엔이상 떨어져 이날 환율 급락을 이끌었다. 장중 달러/엔은 120.40∼120.87엔 범위에서 등락했고 4시30분 현재 120.60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원 환율은 100엔당 998원대까지 올랐고 4시30분 현재 997.60원 수준을 기록중이다.
- 코스닥,나흘만에 큰 폭하락..52.25P(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나흘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주말 미국증시에 하락에 더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6일 코스닥시장은 지난주말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하락출발했다.
코스닥시장은 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이 무너졌음에도 오전중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오후 장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결국 코스닥지수는 지난주말보다 1.29포인트(2.4%) 떨어진 52.25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11일 이후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상한가 26개를 포함해 212개 종목이 올랐지만 내린 종목은 하한가 18개를 비롯해 570개에 달했다.
거래가 위축되긴 했지만 급격하진 않았다. 거래량은 3억4594만주로 지난주말보다 3000만주 가까이 줄었으며 거래대금은 600억원 줄어든 1조100억원이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이날 5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난 11일 이후 나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이에 반해 개인은 5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14억원 순매도로 중립적이었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디지털컨텐츠업종이 5.02% 하락, 하락률이 가장 컸고 소프트웨어와 금융업종도 3%대 약세였다. 또 통신서비스,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등 상당수 업종이 2%대 약세를 나타냈다.
대형주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닥100지수는 2.68% 하락한 데 비해 코스닥 미드300지수와 코스닥 스몰지수는 각각 1.7%와 1.9% 내려 낙폭이 비교적 적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국민카드가 6.46% 급락한 것을 필두로 하나로통신과 KTF, 파라다이스, 다음, CJ홈쇼핑, 옥션 등이 3∼4%대 하락률을 나타냈고 NHN과 강원랜드도 2%대 약세였다. 이에 반해 휴맥스가 0.73% 올랐고 동서도 2.47% 오르는 견조함을 보였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이오시스와 삼화기연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화기연은 사흘 연속 상한가.
이와 함께 전주말 로토복권 1등 당첨자가 발표된 로토토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리아텐더 씨앤에스 사이어스, 링크웨어도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75% 감자를 결의한 아큐텍반도체가 하한가로 추락했고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업체와의 로얄티 협상 불발 우려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났다. 이와 함께 테크원, 모디아, 휴먼컴, 제이엠피, 이모션, 엔터원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LG투자증권 강현철 연구위원은 "최근 상승으로 인한 가격메리트 상실과 미국시장과 거래소 하락에 따라 코스닥시장도 약세를 보였다"며 "20일선을 웃돌고 있어 추세대가 깨진 것은 아니지만 거래가 감소하고 있어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 코스닥, 외국인 매수 이틀째 상승..53.38P(마감)
- [edaily 박호식기자]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일 기준으로 4일만에 53선을 회복했다. 미국시장이 이틀연속 상승했고 트리플위칭데이에도 불구하고 거래소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2일 코스닥시장은 전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출발했다.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며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78포인트(1.48%) 상승한 53.38로 마감했다. 단기추세선인 5일선을 상향돌파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38개를 포함, 484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4개 포함 279개다.
거래량은 4억657만주로 전일 5억221만주에 비해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1조1363억원으로 전일 1조2776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금속, 운송장비부품만 소폭 하락했고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디지털전텐츠와 통신장비, 인터넷업종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휴맥스가 오랫만에 8.3%가 상승하며 2만원선에 안착했고 시외·국제전화사업권을 획득한 하나로통신, 미국 게임개발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엔씨소프트의 강세도 돋보였다. KTF와 옥션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인터파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다음, NHN, 네오위즈, 코리아텐더 등 인터넷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하우리가 미국법인의 수출계약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밖에도 안철수연구소, 퓨쳐시스템, 장미디어, 씨큐어테크 등 전자보안관련주와 케이디미디어 등 온라인복권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98억2700만원을 순매수해 이틀째 매수우위, 개인 53억9700만원으로 순매수전환했다. 기관은 287억5100만원을 순매도해 6일째 팔고 있다.
장근준 SK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을 선도했던 인터넷업종 등의 상승세가 목에차는 모습"이라며 "여기에 만기일 이후 코스닥 시장이 프로그램 매매 따른 변동성에서 자유롭다는 메리트도 소멸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적으로 상승 탄력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또 "나스닥 중심의 미국 시장이 관건이지만 이쪽 또한 단기적으로 월초 이후 예상치를 연이어 하회하며 발표되고 있는 경제지표가 주말 그 여세를 몰아 갈 여지가 있고 기업실적 발표와 관련한 쪽도 그다지 기대할 것이 크지는 않다"며 "단기적으로 이러한 지수 상방 제한적인 측면을 감안하면서 추세연장 가능성을 검토하는 다소 관망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12월 테마는 배당, 수출주"-한투
- [edaily 한상복기자] 한국투자신탁증권은 12월 주식시장이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조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4일 보고서를 통해 8일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공개시한 마감과 12일의 트리플위칭데이 등 불안요인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투는 특히 그동안 우리증시의 상승을 이끌어왔던 미국 증시에서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등의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조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투는 12월 예상테마로 배당관련주 및 수출, 엔터테인먼트주를 지목했다.
◇배당관련주
한투는 12 월 결산기를 맞이하면서 배당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배당투자 유망주의 경우 이미 8월 이후 시장에 부각되며 높은 시세차익을 실현한 종목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12월 중순 이후에는 신규매수와 차익실현 매도세가 혼재하며 상승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어 추격매수 보다는 시세 미반영 종목 및 기존 배투자 유망종목중 조정을 받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 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거래소종목군) : 희성전선, LG 전선, LG상사, 백광소재, 경남에너지, 중앙건설
(코스닥종목군) : 대성엘텍, 포스렉, 삼현철강, 동양시스템즈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한투는 12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엔터테인먼트주 등 문화 콘텐츠 관련주에 시장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화 관련주의 경우에는 이미 11월부터 주가에 반영이 되었으나, 개봉후 외국에서처럼 대규모 관객동원에 성공할 경우 재차 테마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음반 및 게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화) : 플레너스, CJ 엔터테인먼트, 인터파크, 지나월드, 세기상사
(음반) : 에스엠, 대영에이브이
(게임) :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
◇수출관련주
한투는 최근 수출 급증세를 주도하고 있는 무선기기 및 자동차, 화학, 조선업종 등 수출관련주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자파 관련주, 온라인연합복권 수혜주 등이 시장의 관심주로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2003년을 1개월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내년에 신규로 부각될 테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새로운 성장 테마인 DVD 관련주 및 모바일 콘텐츠 관련주, 무선랜 확산 수혜주 및 VDSL 관련주 등에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VK, 텔슨전자, 터보테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차 등
(전자파 관련) : 파워넷, 동일기연, 쎄라텍, 익스팬전자, 삼화페인트
◇대선관련 수혜주
한투는 전통적으로 대선과 관련, 인쇄용지업체가 수혜주로 부각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심리적 측면의 단기적인 관심주로 제한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새로 도입된 전자개표와 관련해 전자개표기 생산업체가 실질적인 수혜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틀시스템 , SBS, YTN, 한국제지 , 신무림제지 , 한솔제지 등
◇외국인 선호주
최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와 관련해 지수가 상승반전한 10월11일 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급증한 외국인 선호주가 테마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투는 밝혔다. 이는 현재 국내증시의 지수상승을 견인하는 투자주체가 외국인 단일 주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시장의 관심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관련주들이 단기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추격매수보다는 조정시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제안했다.
(거래소) : 삼영, 대웅제약, 팬택, F&F, LG석유화학, 제일모직, LG 전자, 제일기획, LG 카드,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포항강판, 하이트맥주
(코스닥) : 알에프텍, 레이젠, 파인디앤씨, 서울반도체, CJ엔터테인먼트, KH 바텍, 디지아이, 코코 등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혼조권 ~ 강보합 출발예상.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엔씨소프트, 아시아나항공, 한국정보통신, 핸디소프트, 옥션"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상승 출발예상.
*IT테마 업종 :
-"동진쎄미켐, 한양이엔지, 실리콘테크"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
-고속성장 지속이 예상되는 "코디콤"
-특허 취득한 "레이젠"
-형질전환기술 특허 취득한 "조아제약"
-LOTTO복권 관련주인 "케이디미디어, 피코소프트"
-실적호전된 "지엔텍, 더존디지털"
-20% 고배당 계획중인 "바이오스페이스"
-낙폭과대 저가주인 "일륭텔레시스, 서울이동통신, 서울전자통신, 델타정보통신, 한국하이네트"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상승 출발예상.
*제조업종:
-외자유치 추진중인 "로토토"
-M&A 관련주인 "키이"
-중국시장 진출로 실적호전 예상되는 "유니더스"
-재상장된 "그로웰전자"
-무선모뎀 미국 수출키로 한 "그로웰텔레콤"
-낙폭과대 저가주인 "신라수산, 대원SCN, 일지테크, 일간스포츠, 에스피컴텍"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상승 출발예상.
*유통·건설업종 :
-주식 소각한 "부산창투"를 선두로
-"리드코프, 인터리츠, 코리아텐더, VON, 씨앤텔"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대비 강보합권 출발 예상.
* 전일 미국시장의 휴장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들의 변동성 등 단기 조정세 예상되는 가운데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동향은 업종전반으로 관망세 짙은가운데 인터넷관련주와 실적호전 중소형 우량주, 외국인 선호주, 일부 저가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며 일부 시가상위종목군으로도 저가권으로 매수세 증가되는 상황.
* 시가상위종목군 : KTF,국민카드,강원랜드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여타 종목군으로는 관망세 이어지는 상황,
* IT S/W & SVC : 한국하이네트,UBCARE, 네오위즈,이니시스,액토즈소프트, 싸이버텍, 세넥스테크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IT H/W : 그로웰텔레콤,그로웰전자,동진쎄미캠,한빛아이앤비,더존디지털, 한양ENG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벤트리,키이,조아제약,리노공업,로토토,디엠티,유니더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기타 : 부산창투,농우바이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여타 종목군으로는 주문 관망세.
*현대·LG투자증권 제공
- 코스닥, 소폭 하락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하락 출발예상.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엔씨소프트, 다음, 옥션"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종목이 보합(-) ~ 소폭(-) 출발예상.
*IT테마 업종 :
-중국 반도체공장 설립키로 한 "실리콘테크"
-LOTTO복권 관련주 "피코소프트"
-신규로 등록된 "이니시스"
-흑자전환 한 "한통하이텔"
-30% 무상증자 결의한 "이오테크닉스"
-낙폭과대 저가주로 분류되는 "우주통신, 포시에스, 데이타게이트, 마크로젠, 모바일원, 엔써, 아이빌소프트, 씨엔씨엔터, 하이퍼정보, 지이티"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은 개별 상승 출발예상.
*제조업종:
-휴대폰 전자파 수혜주인 "익스팬전자, 파워넷, 동일기연, 쎄라텍"
-M&A 관련주인 "영화직물"
-형질전환기술 특허 취득한 "조아제약"
-승마추출액 특허 취득한 "진양제약"
-낙폭과대주인 "성진네텍, 한올, 모헨즈, 아이텍스필, 코레스, 동일에스엔티" 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개별 상승 출발예상.
*유통·건설업종 :
-인터리츠, 리드코프, 써니YNK, VON, 코리아텐더, 씨앤텔"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소폭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 (-)권 출발 예상.
* 미국시장이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속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업종전반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마감.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 동향도 시가상위종목군인 인터넷,통신관련주등으로는 관망세 짙은가운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모습이며 전일 강세를 보였던 바이오관련주,게임,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전자자화폐 ,실적호전 중소형 우량주 중심의 종목별 순환매성 매수세 유입되는 상황.여타 업종군으로는 관망세 우세한 가운데 저가매수만 가담되는 양상.
* 시가상위종목군 :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출회되며 소극적인 저가매수 유입으로 약세출발 예상.
* IT S/W & SVC : 이니시스,이모션,이오리스,한통하이텔,코웰시스넷,엔써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게별 상승출발 예상.
* IT H/W : 이오테크닉스,필코전자,코미코,세원텔레콤,지이티,피코소프트, 한틀시스템,유일반도체,자티전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벤트리,케이비씨,씨앤씨앤터,비츠로테크,코리아나,조아제약, 마크로젠,이디,한국가구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 출발 예상.
* 기타 : 고려신용정보,부산창업투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여타 종목군으로는 약세출발 예상.
*현대·LG투자증권 제공
- (DFOX 확대경)옵션투자자의 실수②-외가격 매수집착
- [edaily] 지난 번 "옵션 투자자의 실수①-방향성 예측 의존" 편에 이어 이번에는 "옵션투자자의 실수 - 외가격 매수에 대한 집착"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한다. (이 글은 옵션 전문 투자자문의 리서치 팀장인 Jay Kaeppel의 "옵션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4가지 실수”를 기초로 했음.)
◇대박을 쫓아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 심리
옵션시장에 들어선 대부분의 투자자는 ‘단순 투기’를 가장 선호한다. 주식 투자자들과 달리 옵션을 투자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일종의 복권이라고 여기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한번 질러(?)보는 것이다. 물론 매매의 절반이 매도 포지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옵션 투자자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외가격 매수가 가지는 위험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는 대박의 가능성을 유달리 크게 평가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권, 경마, 도박 등으로 돈을 벌었나를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매매의 결과는 자명한 것이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투기성향이 짙은 사람들은 오늘도 그 꿈을 접지 못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해서 이러한 투기적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박"의 가능성은 "희박"
사람들은 무엇이던지 싸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꾸준한 이익보다는 단번에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적은 금액을 투자해서 큰 이익을 본다는 생각은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 그러나 이러한 환상은 참여자들에 부푼 기대감을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오히려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이러한 ‘복권 신드롬’에서 벗어나야 한다. 200만원을 베팅해서 1,0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와 5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8211;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8211; 누구나 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많은 옵션 투자자는 오로지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레버리지가 더 큰 옵션, 즉 저렴한 옵션을 매수한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되고 있는 점은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다. 보통 델타(delta)를 점검해 보면 자신이 산 옵션이 만기 당일 당첨될 수 있는지(내가격이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델타는 기초자산의 가격변화에 대한 옵션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다르게 표현하면 "행사가격이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12월물 콜옵션 등가격인 87의 경우 델타가 0.554였다.(11/22일 종가 기준) 이는 기초자산이 1포인트 움직이면 콜 87의 가격이 0.554 만큼 상승한다는 의미다. 이것은 현상황에서 콜 87이 만기에 행사될 가능성이 55.4%로 볼 수 있다.(지수가 상승하면 델타도 상승) 이에 비해 심외가격이라 할 수 있는 콜 102.5의 경우 가격은 계약당 7천원(0.07)로서 등가격인 87.5의 30만 5천원(3.05)의 2.3% 밖에 되지않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델타는 0.042로서 만기시 행사될 가능성(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1%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이정도가 되면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속담을 떠올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옵션을 현재 시점에 매수하여 만기 시까지 보유하는 투자자가 많지 않으므로 위와 같은 논리를 반박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측면에서도 델타값이 작은 옵션일수록 기초자산의 변동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왠만한 지수의 움직임에는 그 가격이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옵션이 움직이기 위해선 적어도 장 중 6~7%가 넘는 지수 급변동이 필요한데, 그러한 급변동은 연 중 내내 한 두 번 이상 관찰하기 어렵다. 즉, 물고기가 1~2마리 사는 커다란 호수에서 그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과 같은 얘기다.
◇레버리지를 높이는 것 보다 당첨 가능성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
따라서 외가격 매수를 통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보다는, 차라리 델타값이 높은 등가격을 중심으로 매수하여 이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등가격 시장이 발달된 미국 시장에서는 델타값이 0.7이상인 옵션매수가 권장되지만, 우리나라는 등가격이나 내가격 시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수치는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잔존일수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델타값이 최소한 0.3이상이고 일 거래량이 10만 계약 이상이 되는 옵션을 매수하는 것이 단순히 가격이 싼 외가격을 매수하여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적은 투자금액을 가지고 단방향 매수 위주의 옵션매매를 하는 투자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포지션을 다음 날로 이연시키기 보다는 당일 청산을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는 외가격 옵션은 시간가치만을 갖기 때문에,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옵션이 가격은 하락하기 때문이다.
<글: 대우증권 선물옵션마케팅부 조진현 대리>
- 케이디미디어 등 오전장 특징주 - 동원증권
- [edaily 지영한기자] 동원증권(방원석 애널리스트)은 22일 오전 주식시장의 주요 특징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지방백화점과 홈쇼핑유통주, 연말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현대DSF(16510),동양백화점(27390),대구백화점(06370),LG홈쇼핑(28150),CJ쇼핑(35760)
▲반도체관련주 : 전일 미국 반도체지수의 상승과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업체 상승세영향으로 강세,삼성전자(05930),아남반도체(01830) 등
▲증권주 강세 : 최근 주식시장 상승에따른 영향과 순환매차원에서 강세. 현대증권(03450), 삼성증권(16360), 세종증권(16420) 등
▲대우조선 : 외국인매수세유입과 유조선사건으로 인한 유조선규제강화관련강세
▲그로웰텔레콤(35780) : 미국에 CDMA무선모뎀 미국수출소식으로 강세
▲온라인연합복권관련주상승세 : 연일 온라인복권주의 재료와 수주건등으로 인해서 케이디미디어(63440), 콤텍시스템(31820),범양건영(02410)
▲엔터테인먼트업종강세 : 전일 영화개봉효과와 연말효과로 인해 영화, 플레너스(37150),CJ엔터(49370), 게임주중에서 한빛소프트(47080), 인터넷반주기출시한 태진미디어(32540)
▲전일이어 강세주 : Vk48760(실적호전),조아제약34940(돼지특허),로켓트전기00420(전지와 설비수출관련),3R(3차원정보단말기개발업체선정),피코소프트39580(로또복권브라질수출)등
- 로토복권 내달 시판, 관련주 점검-동원
- [edaily 지영한기자] 동원증권(방원석 애널리스트)은 20일 국민은행이 운영하는 온라인 복권사업인 로토식 온라인 연합복권이 다음달 2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임에 따라 온라인연합복권업체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밝혔다.
동원증권은 12월시행 온라인연합복권사업의 관련주와 해당사업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온라인연합복권사업 관련주
▲케이디미디어(63440) = KLS에 14.8억투자, 지분 1.7%보유, 동사는 온라인연합복권에 사용될 구매지(SLIP용지) 를 독점적으로 납품. 내년매출 연간30-40억의 매출증대전망, 또한 동사는 추첨식복권 제조시장에서 독점적 시장지위 향유,
▲콤텍시스템(31820) = 동사는 온라인연합복권 단말기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금년 5천대,2007년까지 7년간 7만대의 단말기공급예상전망으로 매년 300억이상매출예상, 동사는 미국의 AWI사의 단말기를 모델로 자체개발한단말기. 동사는 7월에 182억단말기공급계약에 이어 93억규모의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사업수주
▲범양건영(02410) = 동사는 자회사인 KLS(동사보유지분 22.5%)의 컨소시엄이 로또 시스템구축및 운영용역선정
▲기타 KLS컨소시엄 참여자 : 삼성SDS(비등록),KT(30200), SK(03600),미AWI사
◇사업개괄
-로또복권은 구매자가 전용단말기에서 설치된 소매점에서 1~49번까지의 번호가운데 6개를 선택하여 추첨에 의해 결정되는 당첨번호 가운데 일정 수의 번호를 맞추면 되는것.
-로또복권은 미국,영국등 전세계 복권시장의 43%를 차지하는 대표복권
-향후 복권시장은 전년도의 7천억시장에서 40%성장한 1조원이상의 시장으로 형성전망되는 가운데 올 1월 로또복권을 도입한 대만의 경우 전체복권시장의 80%를 점유
-로토복권이 시판되면 복권시장의 전반적인 확장과 더불어 기존의 종이복권시장 대체전망
-판매 : 국민은행, 복권방, 슈퍼마켓, 가판대 등 전국 5000여곳에 판매점에서 판매계획
-1등 당첨자가 없으면 다음추첨으로 넘어가 당첨금이 쌓이게 되는구조
- (화제)엔터원 VS 가오닉스 "우리는 닮은꼴"
- [edaily 정태선기자] 영화 음반 등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중견기업인 엔터원(35500)과 가오닉스(17050)가 치열한 라이벌이면서 닮은점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스타일은 물론 최고 경영자의 이력, 해외자본 유치 등에다 시가총액까지 비슷한 닮은 꼴 기업이라는 것.
영상물 유통시장를 사업분야로 하는 엔터원과 가오닉스는 사업내용 대부분이 겹치고 규모 역시 비슷한 라이벌이다. 게다가 두 회사는 주가 변동성도 심해 코스닥시장에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기업이다.
엔터원이 창업초기부터 비디오 유통사업에 주력하고 음반, 영화 제작 및 투자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반면 가오닉스는 기업의 인수 합병을 통해 사업군을 늘려 이제는 서로 비슷하게 됐다.
특히 엔터원에 투자하고 있는 미국계 회사인 페가수스캐피탈아시아와 가오닉스에 투자한 일본계 오메가프로젝트 모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 등에서 아시아의 전략적 기지로 엔터원과 가오닉스를 활용한다는 전략이어서 두 업체를 통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엔터원-가오닉스, 닮은 꼴많은 라이벌
엔터원과 가오닉스는 영상물 유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엔터원이 200억원가량, 가오닉스가 180억원(15일종가기준)으로 서로 비슷하다.
엔터원은 영상사업부, 음반사업부, 게임사업부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디오, DVD 유통에 주력인 영상사업부는 세계 6대 영화 메이저인 콜롬비아, 20세기폭스,파라마운트픽처 등과 제휴, 국내 비디오 및 DVD 판권을 확보한 상태다.
또 국내에는 영화제작사인 코리아픽처스, 아이픽처스, 튜브엔터테인먼트 등과 제휴, 판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국내 비디오유통시장이 경기악화로 군소업체들이 사라지자 엔터원은 시장점유률 50%를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가오닉스는 이 분야에서 엔터원을 바짝 뒤쫒고 있다. 가오닉스는 비디오 유통시장의 25%가량을 점유하던 영유통의 경영이 악화되자 단숨에 2위업체로 뛰어올랐다.
가오닉스는 관련 기업의 합병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체가 됐다.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스타맥스미디어와 가오닉스뮤직을 하나로 합병하는등 영화·음반사업에 전열을 다듬고 있다. 또 자회사인 비디오 대여점 영화마을의 570개 체인점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최고경영자, 젊은 M&A전문 해외파
두 회사의 자금줄은 똑같이 외국계다. 엔터원은 미국계 개인펀드 운용사인 페가수스캐피탈아시아가 전체주식의 18.25%(279만901주)를 보유, 최대주주다. 가오닉스는 일본 오메가프로젝트의 관계사인 바사라엔터테인멘트와 오메가픽쳐스를 통해 각각 6.74%와 5.7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엔터원과 가오닉스는 최고경영자가 모두 해외파로 M&A전문가다. 엔터원 데이엘조 부회장은 29세로 유럽에서 출생, 영국 옥스퍼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월가에서 금융산업을 배웠다. 가오닉스의 황경호 부회장도 43세로 뉴욕유니버서티를 졸업하고 IBRD월드뱅크, BZW 증권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회사 규모와 나이를 고려, 회장 대신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들고 다닌다.
두사람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다. 데니엘 조 부회장은 엔터원에 투자하기 전 국내 부동산에 투자, 종잣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이와 관련,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부회장도 가오닉스 사옥(전 청아스포츠)을 300억원 가량에 매입하는 수완을 발휘하는등 부동산투자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닮지 말아야 할 점을 닮은 것도 있다. 기업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깊지 않다는 점이 그것. 엔터원은 최근 적대적 피M&A로 인한 경영권 분쟁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으며 경영실적도 3분기 누적영업손실 59.7억원, 누적경상손실 115.2억원, 누적순손실 115.2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오닉스도 합병·인수가 잦은 가은데 진출계획이던 복권사업이 무산되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실적도 3분기 누적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고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전년동기보다 적자폭이 3배가량 확대된 77.4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엔터원의 주가는 1300원대, 가오닉스는 300원대에 머물고 있다.
이들 두회사는 차이점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앞으로 사업전개 방향을 다르게 설정하게 있는게 그중 하나다.
엔터원은 비디오·DVD 유통사업에 전력투구하면서 영화, 음반사업의 직접투자 범위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면 가오닉스는 골프장, 스포츠센터 등 스포츠관련 사업과 육영재단의 어린이회관 개발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어떤 성과를 거둬낼 지 관심이다.
- (회계개혁안 자료①)이사회 등 역할·책임 강화
- [edaily 김상욱기자]
◇이사회·최고경영진·감사위원회 등의 역할 및 책임 강화
1) 공시서류의 적정성에 대한 CEO 등의 인증 의무화
□ 현 황
- 공개기업의 경우 사업보고서·유가증권신고서 등에 대표이사가 날인하게 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대표이사는 요식절차로서 관행적·기계적으로 서명 (* 허위표시임을 알고 날인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증권거래법 제207조의3))
□ 문제점
- 중요사항의 허위표시가 있을 경우 현재도 대표이사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나, 내용을 알지 못하고 날인했다거나 임직원 전결사항이라고 주장할 경우 처벌곤란
- 기타 임원의 경우 서명의무 없음
□ 외국의 사례
- 미국의 경우 개혁법으로 사업(분기)보고서에 대한 CEO·CFO의 인증(certification)을 의무화
※ CEO·CFO는 ① 제출한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② 제출서류가 적정하고, ③ 내부통제에 문제가 없었다는 내용을 인증하여야 하며, 허위 인증시 처벌
□ 개선 방안
- 공시서류의 허위표시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하여 CEO?CFO의 인증(서약)을 의무화
2) 공시서류 허위기재시 사실상의 업무지시자 민사책임 부과
□ 현 황
- 상법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이사에게 업무집행을 지시한 자(업무집행지시자)에 대하여 이사와 연대하여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으나 증권거래법상의 민사책임을 질 자의 범위에는 사실상의 업무지시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문제점
- 불특정다수의 이해관계자를 두고 있는 공개기업에 적용되는 증권거래법이 그 대상을 좁히고 있는 것은 입법상의 불균형
□ 외국의 사례
- 미국의 경우 33년 증권법에서 의결권 또는 특수계약에 의하여 기업경영 및 정책에 직접 또는 간접의 영향을 미치는 지배적 지위에 있는 자(controlling persons)의 민사책임에 관하여 명시적으로 규정
※ 34년 증권거래법은 10-b-5를 위반한 자의 행위에 대해 그의 지배적 지위에 있는 자에 위반행위자와 동일한 책임을 지도록 함(다만 동인이 선의이고 직접?간접으로 그 위반행위나 그 원인행위를 유도하지 않았으면 면책)
□ 개선 방안
- 증권거래법에 사실상의 업무지시자에 대해서도 민사책임을 부과할 수 있도록 명시
3) 주요주주·이사·임원대여금 등에 대한 공시강화 등
□ 현 황
- 은행법·상호저축은행법 등 금융감독 관련법을 제외하고는 주요주주 등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여금 등을 제한하고 있지 않음.
- 단, 증권거래법 및 외감법은 회사가 이들에게 자금을 대여시 공시의무만 부과
□ 문제점
- 특수관계인이 회사로부터 과도한 자금을 차입할 경우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항변을 우려하여 비정상적으로 회계처리를 할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실적을 과대포장하기 위한 분식회계의 유인가능성이 증대
□ 외국의 사례
- 미국은 개혁법으로 임원 및 이사에 대한 개인적인 대여 또는 지급보증을 금지하는 조항 신설*
(* 주택개량사업 관련자금 등 불가피한 경우만 예외로 인정)
□ 개선 방안
- 주요주주·임원의 지위남용 방지를 위하여 이들에 대한 금전 대여 또는 담보제공시 이사회 승인을 받도록 하고, 회사 차입이자율과 시장이율의 비교 등 관련내용을 상세히 공시하도록 의무화
4) 감사(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강화 등
□ 현 황
-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공개기업의 경우 상설기관인 감사위원회제도가 도입되었으나, 제도의 정착을 위한 세부규정(감사위원 또는 감사의 전문성 요건, 감사규약의 제정 등)들이 미흡
□ 문제점
- 감사(위원)의 자격요건과 관련하여 소극적요건(비적격자)만 규정하고, 전문성 요건에 대한 규정이 없어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기 곤란
- 감사(위원회)의 운영 및 구성과 관련한 감사규약 등이 정비되어 있지 아니함
□ 외국의 사례
- 미국의 경우 개혁법으로 감사위원회 자격 요건중 독립성 기준을 강화* (* 전문성 요건에 대하여는 NYSE, NASD의 상장규정으로 시행)
□ 개선 방안
- 투명회계 확보를 위한 감시기능 제고를 위하여 감사(위원)의 전문성요건을 강화
5)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항구적 법제화 등
□ 현 황
- 한시법인 구조조정촉진법에서 자산 70억원 또는 여신 5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을 의무화
- 위반시 과태료 3000만원(회계서류 위·변조시 5년이하의 징역)
□ 문제점
- 회계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규범을 한시법(2005.12.31 소멸)인 구조조정촉진법에 규정
□ 외국의 사례
- 미국의 경우 34년 증권거래법에 의거 SEC등록법인은 기록 유지와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의무화(Section 13(b)(2))
- 미국개혁법에서 회계기록 및 장부 등을 파괴, 변조, 조작하는 경우에 대한 처벌을 강화(최고 징역 20년)
□ 개선방안
- 회계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증권거래법 또는 외감법으로 이관하여 항구적으로 법제화
6) 내부고발자 보호제도의 개선
□ 현 황
- 회계비리를 감사, 감사인 또는 증선위에 신고한 자에 대하여는 징계를 감면하고, 신고자의 신분상 비밀 보호(위반시 5년이하 징역)
□ 문제점
- 회계투명성 제고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한시법인 구조조정촉진법에 규정
- 신고자에 대한 신고 유인 동기 미흡
: 신고자 및 신고대상자의 범위 협소, 신고자의 징계감면요건도 지나치게 엄격, 신고자에 대한 보복 차단장치의 부재, 포상금 지급 미실시 등 유인책 부재
□ 외국의 사례
- 내부신고자에게 보복할 경우 처벌(10년이하 징역)하고, 해고등의 경우 복권등 구제수단 마련
- 내부신고자에게는 민사제재금중 일부를 포상금으로 지급
□ 개선 방안
- 내부고발자 보호제도를 증권거래법 또는 외감법으로 이관하여 항구적으로 법제화하는 동시에 내부고발자에 대한 차별대우 금지 등 제도 개선
7) 재무제표 확정기관을 이사회로 변경 검토
□ 현 황
- 현행법상 주식회사의 재무제표는 정기주총의 승인을 받아 확정하도록 되어 있음
□ 문제점
- 사업보고서 등의 제출시한이 지연됨으로써 시장으로의 정보흐름이 늦어지고 따라서 시장의 정보효율성 저하
* 투자자들이 분기실적을 관심을 보일 시점(3월 하순)에야 직전연도의 재무제표가 공시됨으로써 기업실적이 적시에 주가에 반영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총에서도 사실상 100% 확정될 이사회 승인 재무제표가 주총까지 공시되지 않음으로써 내부자의 미공개정보 이용소지도 있음
- 증선위 감리, 검찰수사 등에 의하여 재무제표상 허위기재, 중요사항의 누락이 발견된 경우에도 수정재무제표의 공시가 곤란하여 차기주총까지 최장 1년간 잘못된 재무정보 통용
□ 외국의 사례
- 미국의 경우 재무제표 수정·확정은 이사회 결의사항
* 우리와 같은 상법 국가인 일본의 경우도 감사위원회 설치기업은 이사회 확정
□ 개선 방안
- 증권거래법에 특례조항을 두어 공개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하여는 이사회가 감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사회의 결의로 재무제표를 곧바로 확정하여 공시하도록 하는 방안은 법무부 등 관계부처 협의와 공청회 등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추진
- 코스닥, 소폭 하락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출발예상.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KTF, 강원랜드, 국순당, 기업은행, 하나로통신"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소폭(-) 출발예상.
*IT테마:
-지분 경쟁 가능성 증대된 "전파기지국"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테라"
-2000만불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한 "실리콘테크"
-돼지 호흡기 질병 검사 키트 개발한 "제일바이오"
-브라질 복권 사업 수주한 "피코소프트"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시스컴, 그로웰텔레콤, 벤트리"등 일부 재료보유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보합(-) ~ 소폭(-) 출발예상.
*제조업종: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한 "로만손"
-전쟁관련주인 "해룡실리콘"
-무상증자 결의한 "화일약품"
-해외투자자에게 대주주지분 매각한 "키이"
-액면분할 결의한 "한일단조"
-기업분할 키로한 "그로웰메탈"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신라섬유, 국제정공, 조아제약"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유통,건설,금융: -"인터리츠, 삼미정보, 대아건설, 주은리스"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소폭(+)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권 출발 예상.
* 미국증시가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과 모멘텀 부재등으로 인하여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최저치를 기록하며 약세 지속되는 양상으로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 동향은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증가되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모습. 일부 제약업종을 비롯한 중소형 재료보유 종목군,저평가된 실적호전주 등으로 제한적으로 유입되는 양상.여타 종목군으로는 주문 관망세.
* 시가상위종목군 :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우위에 있는 가운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양상으로 약세 출발 예상.
* IT S/W & SVC : 테라,피코소프트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 여타 종목군으로는 약세 출발 예상.
* IT H/W : 전파기지국,한성엘컴텍,제네틱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 여타 종목군으로는 혼조 출발 예상.
* 제조 : 제일바이오,조아제약,국제정공, 대동스틸,화일약품,해룡실리콘, 테크메이트,키이,벤트리,농우바이오,파라텍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기타 : 흥구석유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여타 종목군으로는 약세 출발 예상.
*현대·LG투자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