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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서울 '강서 쌍용 예가' 잔여가구 18%할인 분양
  • 쌍용건설, 서울 '강서 쌍용 예가' 잔여가구 18%할인 분양
  • △‘강서 쌍용 예가’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쌍용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강서 쌍용 예가’아파트의 잔여가구에 대해 최대 18%할인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서 쌍용 예가는 지하2층~지상20층, 4개동, 총 152가구(전용면적 59~84㎡)규모로 전용 85㎡이하로만 구성된 중소형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91㎡형 18가구 △84.9㎡형 123가구 △84.94㎡형 11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84.9㎡형을 기준으로 11~18%할인된 4억2000만~4억7000만원선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에 잔금 90%이며 발코니 확장은 무료다.단지 인근에는 염경초와 염동초, 염경중, 명덕외고, 세현고(기숙사형 사립고), 예일고 등 강서구의 명문학교가 몰려있다. 또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이번 할인분양에는 중간층 이상 가구도 대거 포함됐으며, 단지는 이달말 준공 예정이라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를 지정해 입주할 수 있다. 또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권과 광화문·시청, 여의도, 마포 등 서울 주요지역을 30분대에 오갈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이밖에 가양 이마트와 홈플러스,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전면 지하주차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으며,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광장을 설치하고 각종 테마길로 꾸몄다.이경수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인근 전세가격이 매매가 대비 80%에 육박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학군이 우수한 새 아파트를 18%나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취득세 1%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5.28 I 양희동 기자
삼성물산, 서울 강동·인천 부평서 봄 분양 '출사표'
  • 삼성물산, 서울 강동·인천 부평서 봄 분양 '출사표'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물산이 3월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에 뛰어든다.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데다 입지 여건 등도 좋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부평’은 오는 7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 규모로 올해 신규 분양으로 전용면적 84㎡ 77가구, 114㎡ 47가구 등 1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7호선·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인선 부평역이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것도 강점이다.단지 인근으로 부평구청,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 교육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단지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숲, 햇살, 물, 꽃을 주제로 자연의 사계를 담은 4가지 테마 공원이 조성된다. 2500여㎡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과 단지 내 청단풍 가로수길, 느티나무길, 왕벚나무길 산책로와 단지 둘레길도 만든다. 분양 후 6개월 후인 9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3월말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재건축 아파트답지 않게 일반분양이 1000가구가 넘어 로얄층 비중이 높아 당첨에도 유리하다.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으로 접근성도 좋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단지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시킨 조경 및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두 단지는 정식으로 모델하우스를 열기 전부터 관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삼성물산의 첫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과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상품과 마케팅 등의 차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래미안부평 032-505-5640,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02-554-5574
2014.03.04 I 장종원 기자
 삼성물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
  • [꿈틀대는 분양시장] 삼성물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물산은 이달 말 현대건설과 함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일반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총 3658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연 면적만 63빌딩(16만 6100㎡) 4배가 넘는 68만 8500㎡에 이른다.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됐는데, 이 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가 넘는데다 로얄층 비중이 높고 중소형(전용 85㎡ 이하) 비율도 전체 68%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도 가까워 강남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되는데다 오는 12월 구리암사대교와 용마터널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명덕초·묘곡초·명일중·광문고 등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배재고·명일여고·한영외고 등 명문 고교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명일점·강동경희대학병원·강동아트센터·현대백화점(천호점)·롯데백화점(잠실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아파트 단지가 고덕산·고덕천·한강시민공원·고덕산림욕장·까치공원·두레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인근 강동첨단업무지구에는 삼성엔지니어링(2012년 입주 완료) 등 유망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단지 설계도 고급화했다.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량과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차별화한 평면 설계 역시 자랑거리다. 22개 타입(일반분양 13개 타입)의 주택형을 제공하고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2-554-557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조감도.
2014.02.26 I 장종원 기자
현대·삼성, 3월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1114가구 일반분양
  • 현대·삼성, 3월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1114가구 일반분양
  • 강동구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투시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국내 건설업계 1, 2위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재건축아파트 분양물량이 시장에 나온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오는 3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일반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에 총 3658가구로 연면적(68만8500㎡)이 여의도 63빌딩의 4배 규모다. 분양물량도 현재 강동구에서 가장 많은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 400여 가구 더 많다. 두 대형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분양하는 물량인데다, 고덕동에 2009년 이후 5년만에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 벌써부터 관심 뜨겁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단지는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조경 및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아파트와 인접해 있고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이 주변에 둘러 쌓여 있다. 이 아파트는 이러한 천연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세 차례의 보완작업을 거쳐 2011년 서울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깝다. 또 오는 12월에는 구리암사대교가 준공되고 용마터널이 완공돼 도심으로 이동이 한결 편해질 예정이다. 강동구는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명문학교가 다양하다. 명덕·묘곡 초등학교, 명일중학교, 광문고등학교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있다.전체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조경 및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특징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3월 개관을 준비 중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2)554-5574
2014.01.27 I 정수영 기자
마곡지구 강서 한강 자이 특별분양
  • [분양정보]마곡지구 강서 한강 자이 특별분양
  • [온라인총괄부] 지난 7년 간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폭을 보인 곳은 강서구다. 최근 강서구 내에서도 한강조망권을 보유한 강서 한강 자이 아파트가 소비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와 역세권, 세대수, 한강 조망 등의 프리미엄을 골고루 갖추고, 강서구의 랜크마크로 자리매김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강서 한강 자이는 790세대로 최고 22층까지 올라간다. 한강 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9호선 가양역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강서 한강 자이에서 9호선 급행역을 이용할 경우, 신논현역까지 25분이 소요된다. 실질적으로 급행이 자주 다니지 않는 다른 지하철 라인에 비해 9호선은 출근 시간 시 7분 마다 한 대씩 급행이 운행되고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당산역 역시 7분, 여의도까지도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또한 5분 내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시내 중심부와 강북지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로운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갖췄다.가격 조건도 훌륭하다. 강서 한강 자이는 현재 98㎡, 124㎡, 127㎡, 154㎡ 잔여세대를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이 조건으로 분양을 받을 경우, 서울 시내 아파트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다. 일부 평형에 한해서는 최대 6년간 장기이자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2~3억 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는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냉장고,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강서 한강 자이강서 한강 자이는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강서 한강 자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이마트와 NC백화점도 인접해있다. 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병원과 커피숍, 음식점 등이 입주해 있어 생활의 편의를 더한다. 단지 주변에는 사립명문초등학교인 유석초,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 마포중학교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도 통학할 수 있다. 명문외고인 명덕외고와 경복여고, 마포고도 통학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강서 한강 자이 근처에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알려진 마곡지구가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마곡지구는 최근 366만5000㎡ 규모로 자족기능을 더한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첨단 R&D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추가적인 개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마곡지구 개발을 위해 LG그룹컨소시엄과 코오롱그룹컨소시엄을 각각 입주 선도 기업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LG그룹컨소시엄은 앞으로 마곡지구에 친환경 R&D단지를 짓고, 코오롱그룹은 에너지, 바이오 관련 연구소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인근 주택가격을 견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강서 한강 자이 측 관계자는 “강서 한강 자이는 자이 브랜드답게 조경에 굉장히 신경을 썼으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멀티룸, 문고, 독서실 등 기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며 “서울의 랜드마크 가능성을 가진 1군브랜드 아파트 중 하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강서 한강 자이 잔여세대는 회사 보유분의 로얄층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과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지참 시 즉시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강서 자이는 9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로 방문 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할 수 있다. 직접 입주할 세대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 1661-706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6월말 취득세 감면 혜택 끝…준공후 미분양 ‘눈길’
  • 6월말 취득세 감면 혜택 끝…준공후 미분양 ‘눈길’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4·1 부동산대책을 계기로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내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털기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내린 단지도 많아 발품만 잘 팔면 저렴한 값으로 내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특히 내달 말까지 준공후 미분양을 사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아 주택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는 9억원 이하 집을 살 땐 취득세가 집값의 1%, 9억원 초과는 2~3%를 취득세로 내지만 7월부터는 이 비율이 2~4%로 두배 오른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분양 중인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는 현재 10~15%가량 할인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전용면적 139~224㎡ 15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 화곡초, 우장초, 내발산초, 명덕외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인천 청라지구 A28블록에선 포스코건설의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4개 동 100~209㎡ 766가구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입주지원금은 물론 내년까지 관리비와 셔틀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SK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지은 ‘수원 SK Sky VIEW’는 59~146㎡ 총 3498가구 규모로 올해 입주하는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단지 대부분 분양가가 6억원 이하여서 6월까지 잔금을 납부하면 취득세 감면(1%) 혜택을 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다솔초등학교가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할 예정이다. 한양은 운정신도시 A4블록에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59~119㎡ 780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 SK Sky VIEW 단지 전경 (사진=SK건설)▶ 관련기사 ◀☞ 취득세 감면혜택 6월말 종료…살아나던 주택시장 꺾이나☞ “지금이 미분양 털 기회다”…건설사 미분양 판촉전 ‘백태’
2013.05.27 I 김동욱 기자
 롯데건설, 대구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 분양
  • [분양정보] 롯데건설, 대구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 분양
  • [온라인총괄부] 롯데건설은 ‘범어롯데캐슬’을 비롯해 ‘용산롯데캐슬’,‘황금캐슬골드파크’ 등 대구 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롯데캐슬의 신화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로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신천 강변공원과 근접한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신천의 푸름과 강변공원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신천강변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는 앞산과도 연결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산책과 등산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여름밤에는 분수쇼를 보며 음악회를 만끽하고 겨울에는 자녀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자연 환경과 조화로운 단지 배치도 돋보인다. 신천 강변을 따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신천 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풍부한 일조량까지 누릴 수 있으며 푸른 자연과의 매치를 고려한 에코 및 개방형 필로티 설계로 여유로움 또한 한층 높였다.▲ 롯데건설이 대구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 롯데건설 제공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대구은행역)과 도시철도 3호선(대봉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도시철도 3호선이 준공되는 2014년 이후에는 대구 어느 지역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그린에너지를 사용하는 대중교통이 확대됨에 따라 입주민의 편의성도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대백프라자와 수성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강점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경북대병원, 인접한 의료타운을 5분 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 등 도심의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바로 옆 신명여중과 남산고, 인접한 동성초교, 대구동중 등 초, 중, 고를 도보로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으며 단지와 접한 명덕로, 달구벌대로 일대 유명 입시학원이 밀집해 있어 자녀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이처럼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중소형 평형으로 단지를 구성하고 다양한 단지 특화 및 차별화 시스템 도입을 통한 “명품 단지” 만들기에 열정을 다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단지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롯데건설 김정호 분양소장은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최상의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롯데건설이 지역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 아래 심혈을 기울인 단지로서 수성구 중심권에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85㎡위주의 중소형 위주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밝히면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활용성 높은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여 입주 후에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진정한 명품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4월 중 분양예정인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전용 76㎡A, 76㎡B, 84㎡A, 84㎡B, 84㎡C, 99㎡A, 99㎡B, 109㎡ 총 8개 타입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 선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모델하우스는 어린이회관 삼거리에서 황금네거리 중간에 위치하며, 오픈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분양문의 : 053)768-24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지식경제부 ◇승진 <부이사관> ▷장관비서관 주영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주경 ▷재무부장 원범 ▷불교중앙박물관장 원학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 ▷불교신문사 사장 성직 ▷불교신문사 주간 일감 ▷불교문화재연구소장 각림 ▷총무원 사서국장 현담 ▲산림청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이현복 ▲특허청 ◇전보 <고위공무원> ▷산업재산정책국장 이준석 ▷상표디자인심사국장 권혁중 ▷정보통신심사국장 안대진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영대▲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 ▷중기업심사부 한경식 김노현 ▷IT컴플라이언스부 김조중 ▷기업회생부 민주홍 ▷인재개발부 박완식 박완기 이종근 김용진 김대용 허정필 문석 조만제 조병열 성윤제 안홍주 박순길 양호준 양경웅 이능원 노현 정선홍 장영중 유은숙 원점연 이상혁 이재길 안영모 이진원 노미라 이원원 김금순 박남식 정연성 박성호 신희철 서영옥 손종보 김수길 <기업영업지점장> ▷중앙 이문석 ▷종로 강희택 주대규 ▷남대문 송한영 ▷서부 박장근 이백일 ▷부산경남 배강한 ▷가산IT 이재욱 이학기 ▷남동공단 양명계 이우근 ▷반월공단 김동주 이원식 ▷분당중앙 이기원 김태호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김진수 ▷강서구청 이상명 ▷공릉역 김윤일 ▷도곡렉슬 장부자 ▷동대문구청 정순우 ▷동작구청 전경주 ▷망원역 전상아 ▷봉래 양종형 ▷삼성로 정진태 ▷서대문구청 박영진 ▷서울대학교 이창형 ▷서울역 최금식 ▷성북구청 김덕순 ▷성수IT센터 최홍기 ▷신금호 천매실 ▷신도림역 송영찬 ▷신림남부 이현두 ▷여의도자이 김용기 ▷용산구청 최도준 ▷은평구청 이장식 ▷잠실진주 연성희 ▷홍익대 황규순 ▷회기동 김원태 ▷학익동 김부귀 ▷곤지암 송형석 ▷김포통진 손유복 ▷동탄사랑 박석준 ▷송우 이종민 ▷시화센트럴 임상섭 ▷안중 박재원 ▷일산식사 이정애 ▷화성봉담 류관영 ▷화성향남 김경식 ▷노은 김주환 ▷대덕테크노밸리 조철희 ▷대전태평동 이상영 ▷용문역 김학점 ▷계룡 이정우 ▷오송생명과학단지 송진우 ▷음성 이영경 ▷동해 최승래 ▷괴정동 이상진 ▷구서동 김미향 ▷구포 배임춘 ▷남천동 김경종 ▷녹산공단 김정은 ▷망미동 김태준 ▷메트로시티 고은영 ▷반여동 박종규 ▷범천동 윤익준 ▷부산동백 정득수 ▷부암동 이영석 ▷센텀파크 윤주홍 ▷수영역 심상국 ▷양정동 박주철 ▷영도중앙 허태근 ▷온천남 박종진 ▷용호동 박창운 ▷정관 김종민 ▷해운대 권주영 ▷구영 정재혁 ▷동평 강영민 ▷무거동 이종범 ▷삼천포 하영수 ▷웅상 최동국 ▷진영 허 은 ▷창원반송 이성호 ▷명덕 이한식 ▷상인동 권덕환 ▷성서공단 김홍제 ▷시지 신영숙 ▷칠성동 박윤승 ▷황금동 권오수 ▷구미4공단 예창희 ▷인동 서해수 ▷포항북 윤동진 ▷광주금호 조영래 ▷광주수완 김인철 ▷목포 조희수 ▷영등동 전창배 ▷전주송천동 이정인 <개설준비위원장> ▷반포중앙 조규행 ▷선릉중앙 서정만 ▷송도스마트밸리 민현식 ▷망포역 김인곤 ▷모란역 김춘수 ▷반월중앙 조성관 ◇이동 <부장> ▷개인영업전략부 이대진 ▷영업지원부 박찬응 ▷고객상담센터 김성록 ▷WM전략부 박석순 ▷투자금융부 이호영 ▷중소기업전략부 송대영 ▷자금부 김창연 ▷외환사업부 박노택 ▷신탁부 김창환 ▷퇴직연금부 양희종 ▷IT컴플라이언스부 민경만 ▷인재개발부 이상철 ▷여신정책부 이형문 ▷개인심사부 이낙준 ▷여신관리부 한무연 <부장대우> ▷기업개선부 이웅표 차영득 강구일 홍성식 ▷검사실 유규현 김해문 ▷인사부 이원덕 박무령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이필보 김기린 ▷강남중앙 박윤호 김형찬 ▷종로 문윤석 ▷남대문 박종률 박경훈 ▷여의도 김노출 ▷강남 최미경 ▷가산IT 안병진 정성엽 ▷남동공단 양회종 ▷반월공단 김병련 ▷분당중앙 김동기 임교택 ▷양산 이형호 <지점장> ▷가락동 성원모 ▷가산디지털밸리 양동규 ▷강남역 우병권 ▷개포중앙 이환붕 ▷건대역 안태진 ▷고덕 박대열 ▷관악사랑 이진우 ▷광희동 신경순 ▷구로동 장성복 ▷구로본동 박상균 ▷구일 안영훈 ▷군자역 권병주 ▷금호동 이덕호 ▷노원 이권우 ▷답십리 오효열 ▷대방동 이상향 ▷도곡남 김병구 ▷도곡스위트 이재숙 ▷도곡중앙 김범록 ▷독산남 이정률 ▷동부이촌동 김수정 ▷동소문 한영완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김영화 ▷둔촌동 김기성 ▷등촌동 서철웅 ▷마포로 장홍석 ▷마포 겸 남대문기업 정승택 ▷명동역 문종철 ▷명일동 박은희 ▷목동중앙 안유희 ▷목동 정용현 ▷무교 윤상익 ▷무악재 백종선 ▷무역센터 권광석 ▷반포서래 황호식 ▷발산역 박용순 ▷방배동 김봉선 ▷방배본동 임문래 ▷방배역 조용진 ▷방학동 최화수 ▷봉천서 김진홍 ▷봉천중앙 이명환 ▷불광동 윤석구 ▷삼성동 원도일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이창재 ▷상계역 김홍중 ▷상도동 김형준 ▷상봉동 박병원 ▷서교동 최순임 ▷서빙고동 권경희 ▷서소문 이동연 ▷서여의도 김원배 ▷서울대입구역 유승주 ▷서울디지털3단지 최명호 ▷서울스퀘어 배국호 ▷서초역 정회영 ▷석계역 이인호 ▷선릉 이기재 ▷세운 박용중 ▷송파남 강주영 ▷송파 안기천 ▷수서역 박복열 ▷신길동 권영구 ▷신당역 권영철 ▷신사동 이교호 ▷신압구정 이종곤 ▷신월1동 박공재 ▷신월동 이재석 ▷신월북 구명수 ▷아시아선수촌 유주열 ▷아크로비스타 김호정 ▷아현역 이춘삼 ▷압구정로데오 이석태 ▷압구정역 심규영 ▷양재동 홍기표 ▷양평동 김상곤 ▷여의도북 김인규 ▷여의도중앙 고재도 ▷역삼역 정채봉 ▷연세 배인환 ▷영동중앙 동춘호 ▷영동 이종실 ▷오장동 구성용 ▷왕십리역 김양진 ▷우면동 신영재 ▷원효중앙 송재숙 ▷월곡동 홍용권 ▷을지로 박성열 ▷응암로 김기용 ▷잠실5단지 윤문희 ▷잠실나루역 장철일 ▷잠실남 신천수 ▷잠실중앙 김대석 ▷잠원동 신영임 ▷장안동 정성학 ▷장안북 설종현 ▷장충동 박판수 ▷재동 권오명 ▷전농동 김재정 ▷종암 임구영 ▷중계2동 오종윤 ▷중계동 김용국 ▷중부 박종훈 ▷중소기업금융센터 디지털 최성옥 ▷청담중앙 이석종 ▷청량리중앙 김홍구 ▷충정로 이진욱 ▷테헤란로 장근성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김윤석 ▷풍납동 김수철 ▷학동역 임영남 ▷한경센터 유병노 ▷한남동 소영수 ▷합정동 김재천 ▷혜화동 하태영 ▷화곡동 김인환 ▷후암동 김인식 ▷갈산동 이동영 ▷검단 조성환 ▷계양 김종수 ▷구월동 이명선 ▷구월타운 김찬식 ▷만수동 조석준 ▷부평북 홍국표 ▷부평 박대일 ▷산곡동 이상종 ▷연수동 이부구 ▷옥련동 장충규 ▷작전동 윤영목 ▷주안 강성배 ▷청천동 오규철 ▷광명7동 오금순 ▷광명사거리역 김광재 ▷광명 조광희 ▷광적 임종명 ▷구리역 엄익성 ▷구리 한호희 ▷군포 서칠성 ▷권선 원세훈 ▷김포양촌 유종갑 ▷김포 이상호 ▷대화역 고정현 ▷덕계 조성욱 ▷동수원 이해만 ▷동의정부 박동일 ▷동탄솔빛나루 차용산 ▷매탄동 김대균 ▷발안 신균배 ▷병점 노민영 ▷분당시범단지 이현숙 ▷분당정자 이형상 ▷상동역 조원학 ▷상록수 오길환 ▷서정동 정영준 ▷서현남 오순자 ▷성남공단 정삼용 ▷성남중앙 박용준 ▷수리동 박희용 ▷수원역 구자복 ▷수원 맹봉현 ▷수지동천 김귀권 ▷수지성복 권혁태 ▷수지신정 이선례 ▷신갈 박학용 ▷신봉 한득수 ▷신장 이재열 ▷심곡동 이복남 ▷안양 서동선 ▷영통 염정옥 ▷오리역 이춘호 ▷은행동 이병식 ▷의왕 김국회 ▷의정부 서원기 ▷일산풍동 임병환 ▷정왕동 이재동 ▷정자역 송영재 ▷죽전 송춘근 ▷중동중앙 안인규 ▷중산 이성호 ▷천천동 박설용 ▷탄현 김태령 ▷평촌관악타운 김영회 ▷하안동 김진홍 ▷호계동 최충연 ▷화정역 김삼종 ▷둔산 제종모 ▷유성 김종만 ▷천안센터 임경옥 ▷천안 이재형 ▷서청주 김근인 ▷충주 고승찬 ▷남부민동 김수동 ▷대연동 문종복 ▷동래 주은경 ▷르네시떼 김정현 ▷모라동 주상득 ▷부산 겸 투체어스 부산센터 장노미 ▷부전동 양춘옥 ▷사상 김진태 ▷신평동 서동립 ▷영도 오영희 ▷온천동 이기락 ▷중앙동 이진균 ▷초량 장영숙 ▷하단동 이동식 ▷공업탑 김우섭 ▷동울산 노삼용 ▷울산중앙 이경복 ▷울산 강병훈 ▷거제 오재숙 ▷김해 최수한 ▷사천 심경만 ▷진해 김두찬 ▷창원공단 조철제 ▷창원 동수성 ▷토월 이효환 ▷내당동 최점동 ▷성서 김상호 ▷경주 이현식 ▷연일 이재찬 ▷포항남 변도환 ▷POSCO타운 서동출 ▷광주첨단 임병화 ▷봉선동 정홍춘 ▷하남공단 범진천 ▷여수 장문찬 ▷군산 박병주 ▷나운동 한영봉 ▷익산 박현식 ▷싱가폴 박용만 ▷중국우리은행 이우철▲LG이노텍 ◇상무 신규선임 ▷김희전 업무홍보담당 ▷박승태 LED생산담당 ▷송상호 인사담당 ▷이혁수 소재개발실장 ▷정호림 한국마케팅담당▲한국교원대 ▷대학원장 조일영 ▷인재개발본부장 박종률
2012.12.18 I 문정태 기자
  • [인사]우리은행 부장대우 등 승진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승진>◇부장대우▲중기업심사부 한경식 김노현 ▲IT컴플라이언스부 김조중 ▲기업회생부 민주홍 ▲인재개발부 박완식 박완기 이종근 김용진 김대용 허정필 문석 조만제 조병열 성윤제 안홍주 박순길 양호준 양경웅 이능원 노현 정선홍 장영중 유은숙 원점연 이상혁 이재길 안영모 이진원 노미라 이원원 김금순 박남식 정연성 박성호 신희철 서영옥 손종보 김수길◇기업영업지점장▲중앙 이문석 ▲종로 강희택 주대규 ▲남대문 송한영 ▲서부 박장근 이백일 ▲부산경남 배강한 ▲가산IT 이재욱 이학기 ▲남동공단 양명계 이우근 ▲반월공단 김동주 이원식 ▲분당중앙 이기원 김태호◇지점장▲가산디지털중앙 김진수 ▲강서구청 이상명 ▲공릉역 김윤일 ▲도곡렉슬 장부자 ▲동대문구청 정순우 ▲동작구청 전경주 ▲망원역 전상아 ▲봉래 양종형 ▲삼성로 정진태 ▲서대문구청 박영진 ▲서울대학교 이창형 ▲서울역 최금식 ▲성북구청 김덕순 ▲성수IT센터 최홍기 ▲신금호 천매실 ▲신도림역 송영찬 ▲신림남부 이현두 ▲여의도자이 김용기 ▲용산구청 최도준 ▲은평구청 이장식 ▲잠실진주 연성희 ▲홍익대 황규순 ▲회기동 김원태 ▲학익동 김부귀 ▲곤지암 송형석 ▲김포통진 손유복 ▲동탄사랑 박석준 ▲송우 이종민 ▲시화센트럴 임상섭 ▲안중 박재원 ▲일산식사 이정애 ▲화성봉담 류관영 ▲화성향남 김경식 ▲노은 김주환 ▲대덕테크노밸리 조철희 ▲대전태평동 이상영 ▲용문역 김학점 ▲계룡 이정우 ▲오송생명과학단지 송진우 ▲음성 이영경 ▲동해 최승래 ▲괴정동 이상진 ▲구서동 김미향 ▲구포 배임춘 ▲남천동 김경종 ▲녹산공단 김정은 ▲망미동 김태준 ▲메트로시티 고은영 ▲반여동 박종규 ▲범천동 윤익준 ▲부산동백 정득수 ▲부암동 이영석 ▲센텀파크 윤주홍 ▲수영역 심상국 ▲양정동 박주철 ▲영도중앙 허태근 ▲온천남 박종진 ▲용호동 박창운 ▲정관 김종민 ▲해운대 권주영 ▲구영 정재혁 ▲동평 강영민 ▲무거동 이종범 ▲삼천포 하영수 ▲웅상 최동국 ▲진영 허 은 ▲창원반송 이성호 ▲명덕 이한식 ▲상인동 권덕환 ▲성서공단 김홍제 ▲시지 신영숙 ▲칠성동 박윤승 ▲황금동 권오수 ▲구미4공단 예창희 ▲인동 서해수 ▲포항북 윤동진 ▲광주금호 조영래 ▲광주수완 김인철 ▲목포 조희수 ▲영등동 전창배 ▲전주송천동 이정인◇개설준비위원장▲반포중앙 조규행 ▲선릉중앙 서정만 ▲송도스마트밸리 민현식 ▲망포역 김인곤 ▲모란역 김춘수 ▲반월중앙 조성관<이동>◇부장▲개인영업전략부 이대진 ▲영업지원부 박찬응 ▲고객상담센터 김성록 ▲WM전략부 박석순 ▲투자금융부 이호영 ▲중소기업전략부 송대영 ▲자금부 김창연 ▲외환사업부 박노택 ▲신탁부 김창환 ▲퇴직연금부 양희종 ▲IT컴플라이언스부 민경만 ▲인재개발부 이상철 ▲여신정책부 이형문 ▲개인심사부 이낙준 ▲여신관리부 한무연◇부장대우▲기업개선부 이웅표 차영득 강구일 홍성식 ▲검사실 유규현 김해문 ▲인사부 이원덕 박무령◇기업영업지점장▲본점 이필보 김기린 ▲강남중앙 박윤호 김형찬 ▲종로 문윤석 ▲남대문 박종률 박경훈 ▲여의도 김노출 ▲강남 최미경 ▲가산IT 안병진 정성엽 ▲남동공단 양회종 ▲반월공단 김병련 ▲분당중앙 김동기 임교택 ▲양산 이형호◇지점장▲가락동 성원모 ▲가산디지털밸리 양동규 ▲강남역 우병권 ▲개포중앙 이환붕 ▲건대역 안태진 ▲고덕 박대열 ▲관악사랑 이진우 ▲광희동 신경순 ▲구로동 장성복 ▲구로본동 박상균 ▲구일 안영훈 ▲군자역 권병주 ▲금호동 이덕호 ▲노원 이권우 ▲답십리 오효열 ▲대방동 이상향 ▲도곡남 김병구 ▲도곡스위트 이재숙 ▲도곡중앙 김범록 ▲독산남 이정률 ▲동부이촌동 김수정 ▲동소문 한영완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김영화 ▲둔촌동 김기성 ▲등촌동 서철웅 ▲마포로 장홍석 ▲마포 겸 남대문기업 정승택 ▲명동역 문종철 ▲명일동 박은희 ▲목동중앙 안유희 ▲목동 정용현 ▲무교 윤상익 ▲무악재 백종선 ▲무역센터 권광석 ▲반포서래 황호식 ▲발산역 박용순 ▲방배동 김봉선 ▲방배본동 임문래 ▲방배역 조용진 ▲방학동 최화수 ▲봉천서 김진홍 ▲봉천중앙 이명환 ▲불광동 윤석구 ▲삼성동 원도일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이창재 ▲상계역 김홍중 ▲상도동 김형준 ▲상봉동 박병원 ▲서교동 최순임 ▲서빙고동 권경희 ▲서소문 이동연 ▲서여의도 김원배 ▲서울대입구역 유승주 ▲서울디지털3단지 최명호 ▲서울스퀘어 배국호 ▲서초역 정회영 ▲석계역 이인호 ▲선릉 이기재 ▲세운 박용중 ▲송파남 강주영 ▲송파 안기천 ▲수서역 박복열 ▲신길동 권영구 ▲신당역 권영철 ▲신사동 이교호 ▲신압구정 이종곤 ▲신월1동 박공재 ▲신월동 이재석 ▲신월북 구명수 ▲아시아선수촌 유주열 ▲아크로비스타 김호정 ▲아현역 이춘삼 ▲압구정로데오 이석태 ▲압구정역 심규영 ▲양재동 홍기표 ▲양평동 김상곤 ▲여의도북 김인규 ▲여의도중앙 고재도 ▲역삼역 정채봉 ▲연세 배인환 ▲영동중앙 동춘호 ▲영동 이종실 ▲오장동 구성용 ▲왕십리역 김양진 ▲우면동 신영재 ▲원효중앙 송재숙 ▲월곡동 홍용권 ▲을지로 박성열 ▲응암로 김기용 ▲잠실5단지 윤문희 ▲잠실나루역 장철일 ▲잠실남 신천수 ▲잠실중앙 김대석 ▲잠원동 신영임 ▲장안동 정성학 ▲장안북 설종현 ▲장충동 박판수 ▲재동 권오명 ▲전농동 김재정 ▲종암 임구영 ▲중계2동 오종윤 ▲중계동 김용국 ▲중부 박종훈 ▲중소기업금융센터 디지털 최성옥 ▲청담중앙 이석종 ▲청량리중앙 김홍구 ▲충정로 이진욱 ▲테헤란로 장근성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김윤석 ▲풍납동 김수철 ▲학동역 임영남 ▲한경센터 유병노 ▲한남동 소영수 ▲합정동 김재천 ▲혜화동 하태영 ▲화곡동 김인환 ▲후암동 김인식 ▲갈산동 이동영 ▲검단 조성환 ▲계양 김종수 ▲구월동 이명선 ▲구월타운 김찬식 ▲만수동 조석준 ▲부평북 홍국표 ▲부평 박대일 ▲산곡동 이상종 ▲연수동 이부구 ▲옥련동 장충규 ▲작전동 윤영목 ▲주안 강성배 ▲청천동 오규철 ▲광명7동 오금순 ▲광명사거리역 김광재 ▲광명 조광희 ▲광적 임종명 ▲구리역 엄익성 ▲구리 한호희 ▲군포 서칠성 ▲권선 원세훈 ▲김포양촌 유종갑 ▲김포 이상호 ▲대화역 고정현 ▲덕계 조성욱 ▲동수원 이해만 ▲동의정부 박동일 ▲동탄솔빛나루 차용산 ▲매탄동 김대균 ▲발안 신균배 ▲병점 노민영 ▲분당시범단지 이현숙 ▲분당정자 이형상 ▲상동역 조원학 ▲상록수 오길환 ▲서정동 정영준 ▲서현남 오순자 ▲성남공단 정삼용 ▲성남중앙 박용준 ▲수리동 박희용 ▲수원역 구자복 ▲수원 맹봉현 ▲수지동천 김귀권 ▲수지성복 권혁태 ▲수지신정 이선례 ▲신갈 박학용 ▲신봉 한득수 ▲신장 이재열 ▲심곡동 이복남 ▲안양 서동선 ▲영통 염정옥 ▲오리역 이춘호 ▲은행동 이병식 ▲의왕 김국회 ▲의정부 서원기 ▲일산풍동 임병환 ▲정왕동 이재동 ▲정자역 송영재 ▲죽전 송춘근 ▲중동중앙 안인규 ▲중산 이성호 ▲천천동 박설용 ▲탄현 김태령 ▲평촌관악타운 김영회 ▲하안동 김진홍 ▲호계동 최충연 ▲화정역 김삼종 ▲둔산 제종모 ▲유성 김종만 ▲천안센터 임경옥 ▲천안 이재형 ▲서청주 김근인 ▲충주 고승찬 ▲남부민동 김수동 ▲대연동 문종복 ▲동래 주은경 ▲르네시떼 김정현 ▲모라동 주상득 ▲부산 겸 투체어스 부산센터 장노미 ▲부전동 양춘옥 ▲사상 김진태 ▲신평동 서동립 ▲영도 오영희 ▲온천동 이기락 ▲중앙동 이진균 ▲초량 장영숙 ▲하단동 이동식 ▲공업탑 김우섭 ▲동울산 노삼용 ▲울산중앙 이경복 ▲울산 강병훈 ▲거제 오재숙 ▲김해 최수한 ▲사천 심경만 ▲진해 김두찬 ▲창원공단 조철제 ▲창원 동수성 ▲토월 이효환 ▲내당동 최점동 ▲성서 김상호 ▲경주 이현식 ▲연일 이재찬 ▲포항남 변도환 ▲POSCO타운 서동출 ▲광주첨단 임병화 ▲봉선동 정홍춘 ▲하남공단 범진천 ▲여수 장문찬 ▲군산 박병주 ▲나운동 한영봉 ▲익산 박현식 ▲싱가폴 박용만 ▲중국우리은행 이우철
2012.12.18 I 김춘동 기자
부산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이어갈까
  • 부산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이어갈까
  • [이데일리 류의성 성문재 기자] "지금 부산에선 수영구, 해운대구 쪽 분양 열기가 좋은 편입니다"(부산 효원부동산) "작년만큼은 좋지는 않지만 해운대구와 수영구가 괜찮습니다. 올해는 분양권 프리미엄 2000만~3000만원 정도면 들어오려고 하는데 직접 거주할 사람들이 많습니다"(부산 벽산e클래스부동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부산지역에 브랜드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지역 중개업자들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nbsp;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nbsp;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처럼 호황을 기대하긴 어려워도 최근 신규 공급이 없었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문의가 살아나자 여기에 내심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2011년 부산에 신규 공급된 가구는 2만9000여 가구. 올해는 해운대구와 서구, 남구를 중심으로 1만4300여 가구가 신규 분양될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 포스코, 브랜드 파워 앞세워 분양 돌입이달 롯데건설의 `대신 롯데캐슬`과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센텀누리`가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nbsp; 롯데건설은 오는 16일 서구 서대신동에 `대신 롯데캐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nbsp;지상14~22층 10개동, 전용면적 33~129㎡ 총 753가구다. 이 중 53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서대신동은 부산의 전통적인 주거선호 지역으로 교육, 의료, 교통 등 생활편의 시설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다음 달에는 남구 대연동에 `대연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총 564가구로 이중 3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산 남구의 경우 신규공급물량이 없어 신규 아파트 기대감이 높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 설명이다.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센텀누리는 지상 27층 총 375가구다. 전용면적 72~127㎡의 241가구는 오는 20일부터 일반분양된다. 부산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센텀권역에 있어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동원개발도 이달 북구 화명동에 전용면적 84㎡의 `화명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아파트` 423가구를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수정역이 인근에 있고, 명덕초등학교와 덕천여중, 낙동고 등 학교가 근처에 있다. 한편 지난달엔 부산 경남지역에 기반을 둔 삼정과 협성건설이 신규 공급 단지에서 모두 1순위 청약에 성공했다. 소형 단지긴 하지만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아님에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삼정은 북구 금곡동 834번지에 `동원역 삼정 그린코아` 455가구를 분양했다. 600만원 후반~7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주목을 받았다. 협성건설은 수영구 광안동에 `광안동 협성 엠파이어Ⅱ`를 공급했다. 인기가 좋은 동부산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운대 등 분위기 좋아" vs "공급 과잉 등 경계" 부산 지역 공인중개업자들은&nbsp;대체적으로 해운대구나 수영구&nbsp;분양시장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nbsp;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효원부동산 진태호 대표는 "조합원 입주권이나 일반 분양권 관련한 전매 문의가 많이 이루어지는 등 분위기가 괜찮다"고 전했다. 진 대표는 "이 지역 청약은 평형 관계없이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대형 평형의 경우 계약률이 어느 정도 될지가 숙제다"라고 덧붙였다. 해운대구 재송동의 벽산e클래스부동산 관계자는 "청약자격 범위가 넓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더샵센텀누리의 경우 가구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nbsp;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 과잉 신호가 감지됐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부산은 올해 광역시 중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며 "매매가 움직임도 작년 10월부터 보합세에 머무는 등 분위기가 작년만 못 하다"고 설명했다. 함 실장은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나 중소형 평형 위주로만 청약이 몰릴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문도 클리코컨설팅 대표는 "부산 지역은 이제 끝물이다. 조심해야 한다"면서 "지난 2009년말부터 공급이 많이 이루어져 수요가 어느 정도 소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2년 전 분양 시장이 뜨거웠을 때 서울, 대구 등지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지만 이제 대부분 빠져나갔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북구 금곡동의&nbsp;`동원역 삼정 그린코아`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불안감이 엿보인다. 북구 금곡동의 권영재 신도시부동산 대표는 "그린코아 경쟁률이 5대 1로 높게 나왔지만 미분양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며&nbsp;"지역 주민들만 관심이 조금 있고 외부 사람들은 안 들어오는 상황에서 계약이 순조롭지&nbsp;않을 수&nbsp;있다"고 우려했다.&nbsp;▲ 올해 부산지역 아파트 공급 물량
2012.03.12 I 류의성 기자
  • 한강이 눈앞에, 강남은 더 가깝게 ‘강서한강자이’
  • [이데일리]GS건설은 강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 ‘강서한강자이’ 10개동 790가구를 분양 중이다. 주택 규모는 59~154㎡로,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총 709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강서한강자이’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해 두 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가양역은 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 內에 도착할 수 있다. 2013년까지 삼릉 ~ 봉은사 ~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 예정이며, 2016년 잠실 ~ 석촌 ~ 송파 ~ 올림픽공원 ~ 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이 완공되면 향후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는 올림픽대로가 있어 강남권 진입이 편리하고, 가양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상암 DMC, 시청 등 강북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의 편의시설과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도 가깝다. 한강변 인근에 위치해 한강시민공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 박물관 등도 가까워 단지 내 녹지공간과 함께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사립명문초교인 유석초가 가까이 있고, 탑산초&8729;양천초와 함께 성재중&8729;마포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명덕외&8729;남&8729;여고, 덕원예&8729;여고, 경복여고, 마포고와 함께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 자율형 공립고 등촌고가 인근에 위치, 탄탄한 교육 중심가를 이루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자이’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세련된 모습으로, 10개동 모두 탑상형 설계로 일조 및 자연환기가 좋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2009년부터 연구해 온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자이(Green Smart Xi)’가 적용된다. 주민공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을, 빗물을 재활용해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우수 재활용 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한강자이’에는 GS건설 주부자문단 ‘자이엘’의 제안을 적극 반영,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집안의 신발장 옆 기둥이나 주방 모퉁이 등을 수납장으로 설계한 ‘코너 벽장’을 만들어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방 파우더룸에 보석함처럼 뚜껑을 위로 올리는 ‘폴더형 거울’을 만들어 화장품이나 보석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했으며, 거울 옆 수납장에는 ‘티슈 디스펜스’가 있어 파우더룸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밖에 유비쿼터스 시스템, 토탈 시큐리티 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생활을 완벽 구현하고 있다. 강서 첫 번째 자이로 주목 받는 ‘강서한강자이’는 계약금 5%와 계약잔금 5%를 계약 체결 한 달 후 납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가양동 5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분양문의 (02) 3665-5500
2011.11.23 I 광고국 기자
‘강서한강자이’ 한강조망 가능해 인기!
  • ‘강서한강자이’ 한강조망 가능해 인기!
  • GS건설이 올해 처음 서울 지역 분양물량으로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서한강자이’를 분양 중이다. 3만 2254㎡ 규모인 옛 대상공장 터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 동, 790가구가 들어선다. 주택 규모는 59~154㎡로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또한, 전체 5만 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 2개 동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는 지하철 9호선과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는 급행역세권으로 지하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이다. 단지 옆으로 올림픽대로가 이어지고 가양대교를 건너서 강변북로를 이용해 상암DMC, 시청 등 강북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앞으로 2013년까지 삼릉 ~ 봉은사 ~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 ~ 석촌 ~ 송파 ~ 올림픽공원 ~ 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의 완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 백화점도 가깝다. 또한, 사립명문초교인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도 인접해있다. 고등학교 중에는 명덕외. 남.여고, 덕원예. 여고, 경복여고 등이 통학 가능하고,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가 약 300m,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가 약 450m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일부 동(154㎡)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또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 박물관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단지 내 녹지공간과 함께 쾌적한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한강자이에는 GS건설이 2009년부터 연구해 온 그린 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자이(Green Smart Xi)가 접목된다. 주민공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2013년 9월 입주 예정인 강서한강자이는 투자의 블루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기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모델하우스가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층, 호 선택에 유리하며 선착순 수의 계약이므로 로얄층을 계약하시려면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GS건설/ 문의 : 02-783-4000)
2011.10.27 I 권용남 기자
③그린 프리미엄 만발..`GS 강서 한강자이`
  • [알짜 미분양]③그린 프리미엄 만발..`GS 강서 한강자이`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GS건설이 서울에서 올해 첫 분양물량으로 내놓은 `GS 강서한강자이`는 녹색 프리미엄이 가득한 곳이다. GS건설은 지난 5월 강서구 가양동 52-1 번지 일대(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의 강서한강자이를 분양했다. 한강변 인근에 위치해 한강시민공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일부 동에선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 박물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과 함께 쾌적한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nbsp;10개동 모두 탑상형으로 설계, 세대 내 일조 및 자연환기가 유리하다. 단지 내 녹지공간과 더불어 휴게시설과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GS건설이 지난 2009년부터 연구해 온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자이(Green Smart Xi)`가 접목된다. 주민공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택 규모는 59~154㎡ 로 이 중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nbsp;▲59㎡A 116가구 ▲59㎡B 19가구 ▲98㎡A 57가구 ▲102㎡ 38가구 ▲154㎡A 13가구 등 총 7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nbsp;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nbsp;강서한강자이에는 GS건설 주부자문단이&nbsp;제안한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됐다.&nbsp;지훈구 분양소장은 "주부들이 좋아하는 수납공간을 더 많이, 더 좋게 설계하면 분양 성적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주방수납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GS건설 자이가 자랑하는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는 단지 중앙에 들어선다. 호텔급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회의 및 그룹스터디 등 멀티룸과 학생들을 위한 문고 및 독서실이 마련된다.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토탈 시큐리티 시스템(전자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을 단지에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 ▲`GS 강서 한강자이` 조감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강서한강자이는 교통 면에서도 유리하다.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향상되면, 직장과 거주지의 근접형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bsp;강서한강자이가 들어서는 강서구 가양동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다.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강남과 논스톱으로 통하는 올림픽대로가 관통하고,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DMC다. 2013년까지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석촌~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도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가양점과 이마트 가양점 외에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NC백화점이 준공된다. 교육여건도 좋다. 유석초와 탑산초와&nbsp;성재중, 마포중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고교&nbsp;중에는 명덕외고, 덕원예고&nbsp;등이 통학 가능하고,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가 약 300m,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가 약 450m 인근에 위치해 있다. &nbsp;전체 5만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선다. 지 소장은 "여의도, 강남, 상암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강 조망권,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 집값 상승요인이 많은 데다 강서구의 첫 자이인 만큼 분양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홈플러스 강서점 인근 현장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 - 3665 - 5500
2011.07.18 I 류의성 기자
①강서 힐스테이트 "서남부 랜드마크"
  • [알짜 미분양]①강서 힐스테이트 "서남부 랜드마크"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최근 국토연구원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올해 하반기가 `주택 구입 적기`라는 관측이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져 있고, 경제 성장세가 견실하다는 게 근거다.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도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분양 아파트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겠다. 지난 5월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2만7000가구에 달한다. 일부 건설사들은 분양가 할인까지 내거는 등 갖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미분양 해소에 안간힘을 쓰고 있어 분양 조건도 매력적이다. 다시 한 번 눈여겨 봐야 할 알짜 미분양 단지들을 알아본다.[편집자주]&nbsp;<!--기사 미리보기 끝-->▲현대건설은 서울 강서 화곡동의 메머드급 단지 `강서 힐스테이트`를 분양하고 있다. 강서와 마곡 지구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란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남부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지하 3층 지상 21층 37개동이며 전체 가구수는 2603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79가구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4년 6월이다. 우장산 근린공원과 수명산,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며 강서로, 화곡로에 인접해 있다. 화곡초, 덕원중, 화곡중고, 덕원예고, 명덕외고, 마포고 등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백화점, 이마트, 88체육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가 모두 적용된다. 그 밖에도 야외 카페테리아와 노천가든, 친환경 보행로, 1km에 달하는 둘레길, 자전거 거리 등이 만들어진다.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 홈오토메이션에 통보되고, 위급상황 시 비상벨 등을 통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이 도입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조성되며 요가나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운동공간도 만들어진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를 눈여겨볼만 하다. 지하 7층 지상 3~53층 21개동 236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101~241㎡ 534가구 일반분양분이다.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이 곳은 한국의 몽마르뜨로 불리는 달맞이언덕과 인접해 있다. 달빛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문텐로드`가 450m 가량(1단지 기준) 떨어져있고, 다양한 카페와 미술갤러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장산역이 가깝고 수영로와 광안대교 진입이 용이하다. 부산(해운대 IC)~울산 고속화도로와 가깝고 동해남부복선전철이 이전 예정돼 있다. 동백초, 해송초, 부흥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다. 53층의 랜드마크 타워와 테라스하우스, 아티스트 빌리지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주거명품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nbsp;▲ 강서 힐스테이트 조감도
2011.07.18 I 박철응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승진> ◇부장대우 ▲재무기획 이성욱 ▲인사 권호동 ▲중기업심사 박정신 김동호 변도환 이덕호 ▲대기업심사 이상봉 ▲기업개선1 나종선 ▲홍보실 정희경 ▲우리금융지주파견 인병섭 전우탁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최현구 ▲중국우리은행파견 박도영 정준구 ◇기업영업지점장 ▲삼성 박종영 ▲트윈타워 노상주 임동수 ▲강남중앙 김용범 ▲중부 안선영 ▲종로 신광춘 ▲여의도 김건호 ▲강남 최동수 이성규 한승훈 ▲경수 양병도 김백철 임교택 ▲경인 정성엽 ▲부산경남 신두식 ◇지점장 ▲가산벤처 박정호 ▲강서구청 안기천 ▲개롱역 안승환 ▲공릉역 정성학 ▲관악사랑 이선례 ▲광나루 최병헌 ▲광진구청 유승주 ▲금천구청 박종주 ▲길음뉴타운 강용구 ▲대림3동 강옥순 ▲도곡남 임문래 ▲도곡중앙 오금순 ▲도봉 고광철 ▲동대문구청 권병주 ▲동부이촌동 오종윤 ▲동소문 하태영 ▲동작구청 이환붕 ▲방화역 김선규 ▲봉래 임구영 ▲서대문구청 안유희 ▲서빙고동 임종명 ▲서초구청 조광호 ▲서초사랑 조영수 ▲시설관리공단 서상준 ▲신도림서 서미향 ▲신도림역 박설용 ▲신림남부 김영회 ▲신월1동 박상균 ▲신청담 박규서 ▲암사역 박세혁 ▲양천구청 홍정의 ▲여의도자이 김종수 ▲월계역 이명애 ▲자하문 권오경 ▲잠실진주 이진욱 ▲잠실타운 조봉준 ▲중구청 임수헌 ▲풍납동 조성욱 ▲한남빌리지 김인수 ▲홍익대 이명환 ▲회기동 신경순 ▲계양 조태형 ▲만수동 조광희 ▲부평북 조성환 ▲인천논현 최기용 ▲학익동 오규철 ▲곤지암 안태진 ▲광명7동 이권우 ▲광명사거리역 황호식 ▲교하 송형섭 ▲구성 김영홍 ▲김포양촌 최경식 ▲김포통진 김용국 ▲동백역 황희철 ▲발안 원세훈 ▲선부동 장구경 ▲송우 엄익성 ▲수지상현 정진백 ▲수지성복 이병식 ▲시화센트럴 안인규 ▲심곡동 안영훈 ▲안중 노민영 ▲오산남 김용호 ▲천천동 박은희 ▲토평 임영호 ▲파주남 박승일 ▲평촌관악타운 신영임 ▲ 화성봉담 박희용 ▲화성향남 김귀권 ▲노은 김국회 ▲대덕테크노밸리 유주열 ▲대전태평동 장홍석 ▲계룡 김종만 ▲당진 이호주 ▲아산탕정 구본신 ▲홍성 김승세 ▲가경동 김무웅 ▲속초 박성균 ▲거제동 김복일 ▲구서동 유병노 ▲남천동 홍성식 ▲덕천동 이상민 ▲르네시떼 최명호 ▲메트로시티 주은경 ▲반여동 최충연 ▲범일동 백상록 ▲부산교대역 이인문 ▲부산동백 이동영 ▲사직동 명삼진 ▲센텀파크 오재숙 ▲수영역 윤기원 ▲양정동 오영희 ▲온천남 이기락 ▲용호동 박병원 ▲정관 김정현 ▲토곡 전명선 ▲해운대중앙 강신규 ▲구영 김상곤 ▲무거동 김우섭 ▲거제 조양욱 ▲사천 조원학 ▲내당동 이정률 ▲노원동 이경애 ▲명덕 이성호 ▲성서공단 이현식 ▲칠성동 김광재 ▲경산 강경구 ▲영주 권영운 ▲인동 김상호 ▲포항북 이재도 ▲광주금호 정홍춘 ▲대불공단 임제택 ▲송천동 한영봉 ▲영등동 홍용권 <이동> ◇부장 ▲개인영업전략 조재현 ▲영업지원 김영세 ▲콜센터 박춘자 ▲기업영업전략 권주수 ▲중소기업전략 장재원 ▲인수투자 오형곤 ▲카드제휴업무 김홍구 ▲카드프로세싱 최정애 ▲증권운용 최대근 ▲직원만족센터 성미희 ▲개인/SOHO심사 한인수 ▲여신서비스센터 김홍곤 ▲수신서비스센터 진무웅 ◇부장대우 ▲기업개선1 조현관 박점묵 김병균 ▲검사실 김정기 ▲우리금융지주파견 이병웅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박종일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김대중 고재헌 연헌모 ▲강남중앙 박헌규 ▲중앙 김형태 박종률 이기회 이영철 김진홍 ▲종로 김행삼 ▲남대문 김석진 ▲여의도 고재설 ▲부산경남 곽우권 ◇지점장 ▲가락남부 류춘현 ▲가산IT 안병진 ▲강남갤러리 김우신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이동연 ▲강남구청 이장희 ▲강남대로 남효수 ▲갤러리아팰리스 이진희 ▲거여동 박상식 ▲건대역 윤만규 ▲광장동 윤문희 ▲광희동 김성록 ▲구로구청 최영군 ▲구로본동 우정석 ▲구의동 박대용 ▲군자역 장태현 ▲남대문시장 신하섭 ▲노량진 박형주 ▲노원 김봉선 ▲대방동 서동선 ▲대치북 우현숙 ▲대치중앙 겸 TwoChairs대치중앙센터 이교호 ▲대흥동 조규남 ▲도곡렉슬 장성복 ▲도곡스위트 안성옥 ▲도봉구청 방영주 ▲도산로 김원배 ▲도화동 민숙기 ▲동대문 김윤석 ▲동여의도 최경태 ▲둔촌동 이상향 ▲등촌동 박용중 ▲마포 김재천 ▲매경미디어센터 고재도 ▲명일동 이석종 ▲목동중앙 정석영 ▲무역센터 마호웅 ▲문정동 심규영 ▲반포서래 권영구 ▲발산역 김인규 ▲방배본동 김광해 ▲방이동 고영배 ▲봉천중앙 전정홍 ▲사당북 천재법 ▲삼성동 이동연 ▲삼성역 박상준 ▲상계역 김무성 ▲서교동 김재정 ▲서소문 김두호 ▲서여의도 성낙진 ▲서울스퀘어 김진명 ▲서초로 임영학 ▲서초역 권오명 ▲서초 이종성 ▲선릉 강영식 ▲성수남 조수형 ▲세운 이효균 ▲송파남 함현호 ▲수서역 김종주 ▲신길동 이춘삼 ▲신길서 박철수 ▲신당역 박성만 ▲신대방동 겸 트윈타워기업 유관훈 ▲신림동 박정수 ▲신월동 김암근 ▲신월북 이훈규 ▲아크로비스타 김택유 ▲아현동 전종섭 ▲암사동 이경복 ▲압구정로데오 김대균 ▲압구정현대 이석영 ▲약수역 공복기 ▲양재동 정동식 ▲양평동 오길환 ▲여의도북 최순임 ▲여의도중앙 허금양 ▲역삼역 정원재 ▲역전 김민성 ▲오장동 설종현 ▲용산구청 허병호 ▲용산 김인환 ▲월곡동 권영철 ▲을지로 최병석 ▲이수역 이선재 ▲잠실역 겸 TwoChairs잠실센터 김인응 ▲잠실중앙 김홍구 ▲잠원동 이종실 ▲장안1동 김종화 ▲장안동 서칠성 ▲장안북 김기랑 ▲장충남 겸 중부기업 이무열 ▲재동 정화재 ▲종로3가 박윤수 ▲종암 정용규 ▲중계2동 구명수 ▲중소기업금융센터디지털 장철일 ▲중화동 최상순 ▲창동북 이성근 ▲천호동 전복동 ▲청계8가 엄영송 ▲청계 박범주 ▲청구역 한호희 ▲청담중앙 이완규 ▲청량리중앙 박성열 ▲청파동 박학용 ▲충정로 양창현 ▲테크노마트 우춘기 ▲포이동 성낙준 ▲한경센터 양희종 ▲혜화동 문종철 ▲홍은동 임병환 ▲후암동 김영팔 ▲GS타워 송연자 ▲SH공사 최창림 ▲가좌공단 김형식 ▲갈산동 임종식 ▲구월동 최병희 ▲구월타운 양진옥 ▲남동공단 정기영 ▲산곡동 이종열 ▲연수동 송재근 ▲옥련동 이기용 ▲청천동 이명선 ▲경기광주 김주권 ▲과천 소영수 ▲광명 이재동 ▲광적 이춘우 ▲구리역 김성중 ▲김포 천호주 ▲덕소 노용균 ▲매탄동 박대열 ▲미금역 안창열 ▲분당금곡 문남현 ▲분당시범단지 정재기 ▲비산동 양회종 ▲상대원동 김승현 ▲상록수 노경상 ▲서정동 김홍식 ▲서현동 황주영 ▲서현역 육근영 ▲성남중앙 윤몽룡 ▲수리동 구자복 ▲수원 정채봉 ▲수지신정 노상수 ▲시화공단 박남선 ▲시흥 김경수 ▲신갈 박덕희 ▲신장 한무연 ▲안양중앙 이덕배 ▲은행동 송영재 ▲의정부 문근식 ▲인계동 문갑주 ▲일산 정승택 ▲일산호수 김용태 ▲진접 박병환 ▲평촌 권태호 ▲하안동 박용순 ▲호계동 이재석 ▲대덕 송경자 ▲엑스포 윤여동 ▲유성 임경옥 ▲서천안 제종모 ▲야우리 문병수 ▲천안 한정섭 ▲남부민동 채규영 ▲녹산공단 정정규 ▲대연동 최수한 ▲동래 황성하 ▲마린시티 이경복 ▲망미동 이진균 ▲모라동 김종원 ▲부산 박동식 ▲부전동 조철제 ▲사상 우병선 ▲서면 주상득 ▲영도 장영숙 ▲온천동 김진태 ▲초량 류점태 ▲화명동 장노미 ▲공업탑 강병훈 ▲동울산 한종열 ▲울산중앙 신정곤 ▲울산 원태석 ▲김해 양춘옥 ▲마산 허명수 ▲밀양 김영광 ▲안정공단 겸 부산경남기업 이정훈 ▲웅상 김재열 ▲진영 이형호 ▲진해 윤호재 ▲토월 이형철 ▲동산동 황수춘 ▲성서 배상협 ▲신암동 윤신운 ▲중동 이문호 ▲평리동 정규명 ▲구미4공단 최점동 ▲구미공단 권오준 ▲포항남 권영철 ▲포항중앙 성명호 ▲포항 정관용 ▲포항POSCO 신영구 ▲POSCO타운 김영배 ▲광주 이인노 ▲광주첨단 장문찬 ▲상무 이윤재 ▲유동 강병효 ▲진월동 강영숙 ▲하남공단 안창용 ▲전주 김홍희 ▲신제주 이재철 ▲제주 조시홍 ▲동경 김용호 ▲홍콩 강신국 ▲싱가폴 박무령 ▲하노이 이치성 ▲호치민 최철우 ◇사무소장 ▲뉴델리 겸 첸나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무수
2010.12.19 I 이학선 기자
다리는 후들 가슴은 짜릿 자연이 만든 ''놀이동山''
  • 다리는 후들 가슴은 짜릿 자연이 만든 ''놀이동山''
  • ▲ 천태산 동쪽 능선의 A코스 암릉길. 고래 등처럼 매끈한 바위 뒤로 기막힌 산경이 펼쳐진다. / 조선영상미디어 [조선일보 제공] 산행은 일상의 동선을 벗어난 모험이다. 작은 산이라 해도 도시와 다른 야생의 환경이기에 위험은 산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등산 마니아들이 비싼 기능성 장비에 연연하는 것도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위험이 있어 산행이 행복하다. 도시를 떠나 불확실한 것들 투성이인 산을 올라서는 건 어렵지만 짜릿한 쾌감이 있다. 쾌감의 구체적인 성분은 성취감과 스릴, 유산소 운동시 분비되는 엔도르핀이다. 충북 영동 천태산(714.7m)은 그런 땀내 나는 즐거움이 있는 산이다. 주차장을 나서니 천태동계곡을 따라 산길이 이어진다. 폭포도 있고 특이한 바위도 많아 얼핏 보면 깨끗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물이 탁하다. 상류에 마을이 있어서일 것이다. 그늘진 계곡을 오르다가 순간 시야가 확 트이면서 영국사가 보인다. 천태산의 기품 있는 바위줄기와 천년고찰은 그 자체로 자연 속에서 어우러진 풍경이다. 풍경을 완성하는 건 전설처럼 거대한 몸짓으로 솟은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3호)다. 용문산 은행나무보다 키는 작지만 모양새에 안정감이 있고 오랜 세월을 버텨온 힘이 묻어난다. 영국사 오른편, 'A코스 입구'라고 적힌 안내판을 따른다. 솔 냄새가 기분 좋은 소나무숲을 지나자 환한 빛깔의 바위길이다. 고정로프가 있어 바위의 결을 만끽하며 어렵지 않게 오른다. 바위길 곳곳에 구경하기 좋은 전망바위가 있다. 전망바위에서 호흡을 가라앉히며 뒤돌아보면 영국사의 아담한 풍경 그대로 그림이다. 다시 오름길에 마주치는 건 벽, 이전의 바위길과는 급이 다른 가파르고 위압감 있는 75m 벽이다. 우회길이 있어 돌아갈 수도 있으나 산 좀 탄다 하는 사람은 지체 없이 줄을 잡고 오른다. 조금 무서워도 자연이 주는 기막힌 스릴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75m 암벽구간을 지나도 길은 여전히 가파르다. 레이저빔처럼 따가운 뙤약볕을 피하려면 남은 바위길을 빨리 통과하는 것뿐. 쿵쾅거리는 심장을 폭발시켜 꾸역꾸역 밀려오는 적군 같은 오르막을 주저 없이 처오른다. 주능선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푹신푹신한 육산이다. 경치 좋은 오름길과 달리 정상은 시원한 맛이 없다. 나무가 높아서다. 이정표의 'D코스'를 따라가는 하산길, 매끈한 바위와 잘생긴 소나무가 늘어섰다. 곳곳에서 놀이기구처럼 개성 있는 바위가 담력을 테스트한다. 능선을 내려서니 팽팽히 당겨진 근육을 흙길이 안심시키며 풀어준다. 놀이기구를 타고 나온 듯 유쾌한 표정의 사람들이 주차장에 가득하다. 산행 길잡이&nbsp; 아기자기한 바위가 많아 놀이기구를 타는 듯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그러나 초보자나 어린아이와 함께 오르기는 힘든 암릉산행 코스이다. A코스(주차장~영국사~암릉구간~정상)로 올라 D코스(정상~남고개~영국사)로 내려오는 게 일반적이며 B코스는 폐쇄되었고 C코스는 이용하는 이들이 적다. 여름 산행은 힘든 편이므로 봄·가을이 천태산 원점회귀 산행(별 다섯 개 기준 ★★★)을 즐기기에 좋다. 산행거리는 6.5㎞이며 4시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 천태산은 영동과 금산에 걸쳐 있으나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의 영국사가 일반적인 산 입구다. 경부선 열차로 영동역에 도착, 영동시내버스터미널에서 명덕리행 버스를 타고 누교리에서 하차해야 한다. 1일 6회(06:20, 08:10, 11:00, 13:10, 16:50, 19:10) 운행하며 40분 정도 걸린다. 누교리 버스정류소에선 지력교 다리를 건너 1.5㎞ 걸어야 천태산 주차장에 닿는다. 대중교통보다는 승용차나 산악회 대절버스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토박이 산꾼 배상우씨 천태산 등산로는 영동 토박이인 배상우(79)씨가 개발했다. 배상우씨는 "1985년에 만들어 1990년대 월간 산에 소개되면서 인기 산행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가 등산로를 개설할 때 "사람들이 스릴과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일부러 능선 위주로 길을 냈다"고 한다. 배씨는 산행 거리는 길지 않지만 재밌게 산행할 수 있는 곳이 천태산이라고 자랑한다. 그는 등산안내도를 만들어 등산객들이 한 장씩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A코스 입구에 갖다 놓았다. ▶ 관련기사 ◀☞산마늘·민들레 소쿠리 가득… "잎 두 장 남겨두는 건 예의☞세모시 옥색치마 만들던 어머니 혀에는 굳은살이…☞흥겨운 두 바퀴로 탁 트인 바다路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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