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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이기는 7가지 채식 습관'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채식은 암의 발병을 억제하고 암의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토마토, 고구마, 콩, 자색식물은 암 억제 효과가 각종 연구를 통해 실증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 전립선암에 좋은 토마토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색소인 리코펜(Lycopene)은 항암작용을 하는 주된 성분이다. 날 토마토보다 익힌 토마토를 먹을 때 더 많은 양의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다. 리코펜은 기름에 잘 용해되는 성질이 있는데 지중해 지역 사람들이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로 요리하는 이유다. 토마토는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졌는데 토마토를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이 7.4배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다.◇ 항산화 물질로 암 억제하는 고구마고구마의 항암 성분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를 유도하는 베타카로틴(β-carotene)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발암물질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체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폴리페놀(polyphenol)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억제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자색고구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콩콩은 대장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콩의 항암작용과 관련된 대표적인 성분은 아이소플라본(isoflavone)과 사포닌(saponin)이다. 아이소플라본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의 성장과 변형을 억제하고 세포의 죽음을 유도해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사포닌도 대장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식도암, 폐암에 효과적인 자색식물가지, 자색 고구마, 블루베리 등의 자색식물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flavonoid ) 계열의 색소 안토시아닌(anthocyanin )이 들어있다. 항산화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데 식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등에 효과가 입증됐다.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타르트 체리의 추출물을 먹인 쥐에서 맹장 종양이 74%까지 감소했고, 대장암과 소장암은 각각 17%, 30%가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다.◇ 방광암, 유방암에 효과적인 양배추양배추에 들어있는 항암성분 중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발암 물질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한다.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polyphenol)은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세포주기를 정지시켜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폴리페놀 투여시 피부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는 연구도 있다. 양배추의 또 다른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는 방광암, 유방암, 간암에 효과적이다. ◇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버섯버섯은 직접 암세포를 죽이기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섯의 다당류는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 반응을 강화시키고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온 뒤 많은 연구가 진행됐다. 또한 영지버섯과 운지버섯 역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마늘마늘은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간암, 폐암, 육종, 피부암, 식도암 등에서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보고돼 있다. 마늘의 항암 작용과 관련있는 대표적 성분은 알리신 등의 유기황화합물이다. 유기황화합물은 독성제거 효소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마늘은 발암물질이 DNA에 결합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체내로 들어온 발암물질의 배출을 증가시킨다. ◇ 대장내 발암물질을 희석하는 섬유질과일이나 채소, 곡물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섬유질은 대장 내의 발암물질을 희석하고 장 통과 시간을 줄임으로써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준다. 하루에 섬유질을 30g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을 5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반면 섬유질 섭취가 대장암의 발생과 연관성이 없다는 반박 연구도 있다.
- ‘세계최초’ 인삼다당체 발견으로 ‘암 극복’ 새 희망..
- [이데일리] 최근 인삼다당체 ‘진산’이 사포닌성분 보다 항암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난치, 불치병 치료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산은 인삼을 뜻하는 영어단어 ‘Ginseng’과 다당체를 의미하는 어미 ‘-an’의 합성어이다. 세계최초로 인삼다당체를 발견한 한국원자력의학원(구 원자력병원) 방사선암연구부 윤연숙 박사는 인삼 다당류에 관한 국내외 특허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인삼, 버섯, 쑥 등 암 환자들이 복용하는 70여종의 약용실물을 대상으로 항암면역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20년 만에 효능이 우수한 진산을 발견하고 명명 하였다. 윤연숙 박사는 인삼의 주요 구성성분 중 사포닌이 아닌 다당류에 연구 초점을 맞추어 그 효능을 규명하는데 전념하였고, 그 결과 글루코오스, 갈라토오스, 아라비노스 성분으로 구성된 인삼다당체 '진산'이 인삼사포닌의 일종인 'Rb1'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임파구 증식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박사는 "인삼다당체는 체내에서 림프구를 증식시키고 대식세포와 자연살해(NK)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며 "이는 동물시험을 통해 폐암과 흑색종 등의 암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 “인삼다당체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 억제 작용과 간기능 개선작용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결과, 인삼다당체는 골수세포를 증식시키고 항산화효소를 생성하며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방사선이나 항암제를 이용한 암 치료 시 발생하는 조혈장해가 약화 될 것으로 나타났다. ‘진산’은 한국원자력의학연구원 창업기업 1호 개발제품으로 시판중이고, 추후 항암면역치료, 박테리아 감염치료, 간기능 개선, 바이러스 감염 억제를 보완하는 의약품개발을 위해 연구진행 중 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sbiomed.co.kr)에서 확인 해 볼 수 있다.
- 제약사들이 바이오의약품에 눈 돌리는 이유는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신약 개발의 어려움, 포화 상태에 이른 제네릭(복제약) 시장 등 급변하는 제약환경 변화로 국내 제약사들의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화학의약품에 집중해 온 종근당(001630)이 최근 제일기린약품이 개발·판매중인 빈혈치료제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또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유방암 표적 항암 항체 등의 개발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000640)도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손잡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전용 공장도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판권을 넘겨받아 영업을 진행중이다.전통적으로 독감 백신과 같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강점이 있는 녹십자(006280)도 최근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인 이노셀을 인수하면서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한독약품,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은 바이오벤처와 제휴를 맺고 바이오 분야에 뛰어들었다. SK케미칼,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은 유전자 분석 사업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들 업체들의 공통점은 신약개발의 어려움, 약가인하정책 등의 악재로바이오의약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국내업체들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제네릭 시장의 경우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향후 특허만료가 예정된 대형 제품도 많지 않은 현실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현재 제약업계는 수백개 업체가 같은 분야를 두드리는 제네릭 시장에 대한 매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며 “고도의 자본과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제약사들이 앞다퉈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바이오시밀러의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068270)은 이미 설비 투자 등에 1조원 이상을 투입했다. 동아제약도 일본제약사로부터 바이오시밀러 개발 비용 570억원을 투자받았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은 비효율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도 있어 현명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단독]종근당, 차세대 먹거리 '바이오의약품' 낙점☞종근당, 무난한 3Q 실적..목표가↑-신한☞종근당, 임산부 종합영양제 '고운자임맘' 발매
- 주나식품, 고려신묘단 출시
- [이데일리 최일석 기자] 평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고, 쉽게 저리는 사람,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학생, 피부가 안 좋은 사람, 평소 입맛이 없어서 음식물 섭취가 힘든 사람들은 기력을 보할 건강보조제가 필요하다. 이처럼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몸에 기력이 없을 때 찾는 것이 건강식품이다.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며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고형차나 환 종류다. 주나식품은 국내산 원료를 이용해 배합된 건강기능식품 고려신묘단을 출시했다. 고려신묘단의 주원료는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에서 자란 약용식물이다. 달맞이꽃, 갈근(칡), 인삼, 돌미나리, 쑥, 더덕, 오미자, 두릅, 다시마를 함유하고 있다. 각종 환으로 출시되고 있는 약용식물을 최적의 혼합비율로 배합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달맞이꽃은 여성 생리불순 개성, 갈근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탄수화물, 비타민, 식이섬유질, 사포닌, 카테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삼은 항암 및 면역력 증강 등 신체의 건강을 개선하고 증진시킨다. 김주영 주나식품 대표는 건강 때문에 만들어 복용하기 시작한 고려신묘단을 처음 이웃, 친지들에게 나누어주며 풍치 환자의 통증 완화, 노화로 인한 탈모 방지, 암 진행 속도 저하, 아토피 완치 등 다양한 사례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이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함을 나누어 주고 싶었서 고려신묘단을 직접 제조하기 시작했다. 또한 김 대표는 "100% 순수 국내 약용식물로 제조하는 자연건강식품"이라며 "이 제품은 하루 두 번 20~25알 정도를 냉수나 온수와 함께 먹으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
- `설 선물 건강기능식품` 이건 알고 먹어야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건넬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기능과 부작용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무턱대고 선택한다면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기능성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해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유용한 효과를 말한다.소비자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는 달리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이용해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개선, 식이요법 등의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그렇다고 일반 식품처럼 건강기능식품을 무턱대고 복용해서는 안된다. 건강기능시굼은 섭취량과 섭취방법이 정해져 있어 반드시 제품에 기재된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권장량에 맞춰 섭취해야 한다. 제한된 섭취량 이상으로 복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더 커지지도 않을 뿐더러 과량 복용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과 함께 먹었을 때 화학적인 약물성분 상호작용으로 인해 기능성이 저해될 수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예를 들어 이뇨제를 복용중인 환자가 알로에를 함께 복용하면 체내 칼륨량이 지나치게 감소될 수 있다. 와파린과 같은 혈액응고 저해제를 복용중인 환자가 비타민K, 클로렐라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혈액응집작용을 촉진시키면서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마그네슘, 망간, 아연, 철, 칼슘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항생제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사이클로스포린 등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면역기능 증진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피해야 한다.골다공증치료제를 마그네슘, 칼슘, 철 등과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고고혈압치료제를 요오드, 칼륨과 함께 복용하면 혈액내 칼륨 함량 증가를 유발해 고칼륨혈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구매시 제품 앞면에 표시된 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마늘류, 감초, 가시오가피 등 건강식품은 전통저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섭취된 식품이거나 식약청 인정을 받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이 없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질병 치료로 처방되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항암효과, 당뇨에 탁월 등 질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암시하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면 안된다. 24일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건강기능식품 구매 전에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항암 부작용 줄고 암세포 크기 감소, 어떤 치료법이길래?
- [이데일리] “신장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어요.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간까지 전이가 되어서 다시 항암제를 바꾸고 치료를 했는데 폐 부위의 암세포가 커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죠. 항암제 종류를 바꾸고 다시 치료를 받았는데 설사도 심해지고, 발에 물집도 생기고, 컨디션이 계속 떨어졌어요” 2010년 신장암과 암 세포가 폐에 전이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던 문모씨(남, 53세). 문씨는 수술과 연이은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간 전이, 폐 부위 암세포 크기 증가, 항암 부작용 등의 증세로 이에 대한 대안을 찾던 중 TV를 통해 방송된 ‘면역’에 대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한방 면역 암 치료를 받아보기로 결심하게 된 케이스다. 문씨가 기존의 암 치료법에 대한 보완, 개선책으로 찾은 한방 면역 암 치료법은 현대의학이 가진 암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항암 및 방사선 부작용, 전이 및 재발 문제, 통증 문제 등 다양한 단점들을 개선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받아들여지며 제4의 암 치료법으로도 불리고 있는 암 치료방법이다. 이 환자는 한방 면역 암 치료를 받은 지 두 달 만에 양방의 검사상 간에 전이된 암 세포 소멸, 폐에 전이된 암 세포의 크기 감소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항암 부작용으로 나타났던 설사, 손발 저림 증상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체력이 증강되어 등산이 가능할 정도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 현재, 문씨는 지속적인 체력 관리 및 면역 관리 단계에 있다. 이처럼 한방 면역 암 치료가 기존의 치료법이 가졌던 단점들로 지적되어 왔던 항암 및 방사선 부작용, 수술후의 전이 및 재발 문제 등에 대해 긍정적인 치료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면역 암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방 면역 암 치료를 통해 호전된 환자들의 사례를 공개하고 있는 한방 면역 암 치료 전문기관 소람한의원(원장 김성수)에 따르면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체력 및 기력이 떨어진 환자들의 경우 면역력을 인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수술이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 등에 대해서도 환자의 상태와 증상 등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단계별 면역 치료 시스템을 통해 부작용 감소, 통증 완화, 기력 회복, 암 세포 사이즈 감소 등의 호전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의학적 근거와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10여 년 간의 임상실험 및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립된 소람한의원만의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인 소람12주 면역 치료 프로그램은 면역 재정비, 신체 밸런스 조절, 면역력 강화ㆍ관리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소람12주 면역 치료 프로그램을 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치료 횟수에 비례해 전이암환자의 1년 생존율 증가, 삶의 질 향상, 통증 완화, 식욕증진, 기력 상승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성수 원장은 사회적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는 암의 치료법 개선과 치료 대안을 찾기 위한 연구가 다각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어느 한 치료법만을 맹신하거나 따르는 것보다는 자신이 받고 있는 치료법을 보완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법과 병행하는 것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또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환자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