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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테드에 없으면 한국에 없다`
  • `벗테드에 없으면 한국에 없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몸에 딱 붙게 디자인된 스키니 의류는 마른 여성만 입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녀 불문하고 날씬한 체형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스키니를 입는 남성도 늘고 있다. 남성 스키니 전문쇼핑몰 벗테드(www.butthead.co.kr) 이효명 대표는 아직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남성 스키니 패션을 알리는 `스키니 전도사`를 자처한다. ▲ 남성 스키니 전문몰 `벗테드` 메인 화면.몸의 맵시를 살려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스타일로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그가 꼽는 스키니 패션의 장점이다. 동대문에서 의류도매상을 하던 이 대표는 2005년 일본 출장을 통해 스키니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 대표는 “우연히 패션잡지에 실린 스키니 패션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도매상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국내에 대중화 되지 않았던 남성스키니 패션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창업동기를 밝혔다. 그리고 2009년 3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해 벗테드를 창업했다. 벗테드의 주력 품목은 쇼핑몰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스키니 바지다. 스키니 바지만큼은 `벗테드에 없으면 한국에도 없다`고 자부할 만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 이효명 `벗테드` 대표바지 종류만 250가지로 다른 사이트에서는 구할 수 없는 벗테드만의 오리지널 상품도 갖추고 있다. 저렴한 가격도 벗테드의 장점이다. 이 대표의 오랜 도매경력을 통해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어 다른 쇼핑몰에 비해 평균 30% 가량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스키니는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벗테드는 탄력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해 본 소비자들은 `편안하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개별 제품마다 원단의 탄력 정도를 표시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이 대표는 “탄력이 좋은 원단을 사용한 제품은 착용감이 좋고, 뻣뻣한 원단은 어느 정도 신체보정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나름의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회원들에게 스키니 패션연출법을 조언해 주는 일도 많다. 이 대표는 “스키니 패션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의 경우 마르지 않아도 몸의 비례가 좋으면 스키니가 잘 어울릴 수 있다”며 “딱 붙게 입어야 한다고만 생각지 말고 다양한 사이즈를 입어보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벗테드의 환불정책은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서 시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환불 때문에 벌이는 실랑이는 고객뿐 아니라 운영자에게도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최대한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하기로 운영 초기부터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반품률이 5%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과 관련 이 대표는 “스키니 패션 하면 곧 벗테드라는 공식이 성립될 만큼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쇼핑몰이 되겠다”며 “올 하반기에 오프라인 매장도 마련해 고객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결합된 곳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07.04 I 이승현 기자
(하반기 경제운용)공공요금 상한제 도입..7월중 원가공개
  • (하반기 경제운용)공공요금 상한제 도입..7월중 원가공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정부가 오는 7월 전기, 가스, 철도 등 주요분야 공공요금 원가를 공개하고, 공공요금 상한제를 골자로 하는 중기요금협의제를 도입한다. 또 우유, 아이폰 등 30개 품목의 국내외 가격차이와 학원비 등 주요 서비스요금의 가격정보를 공개하고, 성형수술, 위내시경 등 건강보험 비급여 가격정보를 국가건강정보포털에 게시하기로 했다. 정부가 24일 발표한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2~5년간 적용할 가격 상한을 미리 설정해 공기업이 주어진 가격 상한 내에서 이윤 극대화를 위한 자발적 원가절감을 유도하는 가격규제 방식인 `중기요금협의제`를 도입한다. 협의기간 종료시점에 물가상승률과 생산성증가율 등을 재추정해 차기 가격상한을 협의, 궁극적으로 공공요금의 인상 부담을 낮추겠다는 의도다. 이와함께 생필품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다양한 가격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 소비자원의 T-price를 통해 라면, 두부, 설탕 등 80여 품목의 가격이 주단위로 공개되고 있지만 여기에 지자체의 공공요금, 서비스요금 등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포털 등을 통해서도 이 가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실생활과 밀접하고 산업 집중도가 높아 국내외 가격차이가 클 것으로 보이는 30여개 품목에 대해서 가격차이를 조사해 공개한다. 생수, 유모차, 아토피 크림을 비롯해 1회 구입시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LCD·LED TV, 아이폰, 넷북)과 지출빈도가 높은 품목(생수, 게임기, 치즈), 산업집중도가 높은 품목(맥주, 초콜릿, 립스틱, 영양크림, 에센스), 생필품 모니터링 품목(스낵과자, 우유, 샴푸, 유류, 세제) 등이 대상이다. 가격 비교 조사대상국가는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서방 선진 7개국(G7)과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11개국이다. 이와함께 소비자 의료기관 선택기준이 되는 개별 의료기관의 가격, 품질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국가건강정보포털을 8월에 오픈하기로 했다. 이 사이트에는 위내시경, 성형수술 등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게시할 방침이다. 이는 비급여 진료의 가격이 개별병원의 홈페이지나 책자로 비치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소비자들이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통신요금 국제비교지표(코리아 인덱스)도 10월에 최종안을 발표한다. 이는 OECD 메릴린치 등 통신요금의 국제비교 타당성 논란에 따라 한국 실정에 맞는 지표를 개발, 실질적으로 한국의 통신요금이 높은지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비교 결과 국제적으로 요금이 높을 경우 정부는 사업자의 자율적 요금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현재 시범실시중인 학원비 공개 지역을 연말까지 180개 전 교육청으로 확대 추진하고, 학원비 공개 확대, 영수증 발급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원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서민쪽 파급되는 체감경기가 아직 부진해 이쪽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10.06.24 I 김재은 기자
재범 美 파트너 "재범 따뜻한 환대 감사"
  • 재범 美 파트너 "재범 따뜻한 환대 감사"
  • ▲ 재범[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PM 전 멤버 재범의 귀국을 반겨준 한국팬들에게 재범의 미국 파트너들이 "매우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재범의 법정대리인으로 알려진 미국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유력 매체인 디지털 미디어 와이어(Digital Media Wire, 이하 DMW)사의 CEO이자 변호사인 네드 셔먼(Ned Sherman)과 DMW 부사장 틴자 댄 셔면(Tinzar Than Sherman)은 19일(미국 시간) 트위터에 각각 글을 올려 재범을 반갑게 맞아준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네드 셔면은 "우리는 재범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재범 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범은 한국시간으로 18일 1,000여 팬들의 환호 속에 입국했다. 지난해 9월 한국 비하 논란에 휘말려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 만의 귀국이다. 재범의 미국 파트너인 틴자 댄 셔면은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외에도 재범의 공식 사이트(jaypark.com)에 대한 정보를 재범 팬들에게 들려줬다. 틴자 댄 셔먼에 따르면 재범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재범의 사진과 음악 그리고 관련 스케줄 등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재범이 영어와 한국어 모두 지원되는 사이트를 원해 현재 번역가를 찾고 있다. 사이트 오픈 일정은 미정이다. 재범의 두 미국 파트너는 지난달 DMW 사이트를 통해 "재범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재범과 함께할)여러 큰 프로젝트를 곧 공지할 것"이라고 재범과 계약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8일 입국한 재범은 최소 2개월간 한국에 머물며 이달 넷째 주부터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에 돌입한다. 재범이 출연하는 '하이프 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물. 재범은 영화에서 비보이팀 겜블러의 리더 역을 맡았다.▲ 재범
2010.06.20 I 양승준 기자
창업!  변화하는 쇼핑몰...블로그 접목하여 성공
  • 창업! 변화하는 쇼핑몰...블로그 접목하여 성공
  • [이데일리 송현숙 칼럼니스트] 최근 들어 인터넷 발전으로 인하여 가입자 200만을 돌파한 스마트 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스마트폰 족이 늘어나면서 쇼핑몰과 유통은 급변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실업률이 급증하여 준비하던 취업이나 창업이 아닌 이제 자신의 능력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한 창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디어 발전으로 인하여 소통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단순한 검색 뿐만 아니라 블로그, 카페에서 사용자와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이라는 마이크로 블로그로 소비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nbsp;&nbsp;한국 트위터 가입자가 50만 명을 육박하고 인터넷쇼핑몰에도 많이 활용화가 예상되면서 벌써 기업 트위터는 활발한 이벤트나 홍보, 신제품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인 기업 또는 쇼핑몰창업을 앞두거나 현재 쇼핑몰 운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큰 광고 없이 고객들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사이트에 어떻게 유입하여 지속적인 신뢰성을 갖게 하고 창업아이템을 홍보할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이다. 창업 초기에 고객들에게 선택 받지 못하면 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며 이는 차후에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수산물쇼핑몰을 운영하는 장모씨는 작년 10월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충남 홍성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님의 식당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직접 수산물을 판매해보고자 쇼핑몰 창업교육을 받으면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정보, 창업아이템 판매가능성, 수익성 예측하는 방법, 웹디자인, 쇼핑몰 창업비용, 쇼핑몰 솔루션까지 교육을 받았지만 막상 창업을 앞두고 가장 큰 고민은 다른 경쟁업체와는 차별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표현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난감한 상태였다. 소상공인에서 진행하는 정부지원 자영업컨설팅을 통해서 트랜드와 쇼핑몰창업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은 전문가와 함께 쇼핑몰을 기획하면서 블로그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하려는 창업아이템인 수산물을 이용하여 요리도 하고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바로 고객들이 사이트에 구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블로그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으로 결정하여 엄마의 손맛을 강조한 엄마 캐릭터를 제작, 쇼핑몰과 블로그에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기획하였다.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에 트위터와 블로그를 접목하여 블로그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으로 창업 3~4개월 만에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구매하는 고객들도 점차 늘고 있어서 고객들에게 빠른 반응을 얻어 쇼핑몰 고객유입과 함께 매출로 연계되는 기쁨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한우 및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모, 김모대표는 부부창업자이다.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던 때 광고를 통해서 처음 1~3개월은 광고를 진행해도 큰 매출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하나씩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전문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강원도로 이사까지 감행하면서 창업을 준비했다. 창업을 하면서 대박을 꿈꾸기보다는 오히려 대박을 경계하는 성실한 창업자이다. 이 마음을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20개월의 탄탄한 창업준비를 통해서 꾸준하게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서 포스팅을 하여 구독자들이 고객으로 바뀌면서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를 하다가 최근 고객들의 편리성을 위해 SNS기능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검색이 잘되는 최적화된 독립형 프로그램을 통해서 블로그 쇼핑몰과 트위터를 접목한 트위터 쇼핑몰을 통해서 고객후기와 이벤트도 진행 할 수 있도록 관리자 페이지에서 “블로그+트위터 또는 미투데이+쇼핑몰+동영상(채팅)까지 한번에 관리가 가능한 고객과 사용자 사이에 편의성이 있는 창업사이트이다. 또한 이 쇼핑몰은 스마트폰인 아이폰/아이팟 결제가 가능하여 현재 아이폰 사용자에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도 한 모바일 쇼핑몰이다. 꾸준하게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판매를 한 결과 유료 광고비용 제로에 도전하는 쇼핑몰이지만 매월 매출이 상승하는 쇼핑몰이기도 하다. 예비창업자들 뿐만 아니라 현재 창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 정보력이 한번에 갖춰지기는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세미나, 창업교육을 통해서 우리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송현숙 쇼핑몰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쇼핑몰 성공창업 TIP> 1. 창업아이템 찾을 때 창업사이트를 활용하여 트랜드분석 하기 2. 나에 맞는 창업을 위해 변화하는 정부의 정책,시책 활용하기 3. 인터넷쇼핑몰창업 성공업체 벤치마킹 하기 4. 차별화된 쇼핑몰 홈페이지제작 분석하기 * 창업정보 및 창업교육 활용사이트창업정보 및 창업지원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통계청 - http://kostat.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통계청-알림마당-보도자료-전자상거래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진흥원 - http://sbdc.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통상진흥원 - http://sba.seoul.kr/kr/shvc/main.jsp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패션센터 - http://www.sfc.seoul.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시소비자센터-생활경제 http://global-economy.seoul.go.kr/life/life01.html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신기술창업보육센터 - http://bi.sba.seoul.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비즈인포 - http://bizinfo.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창업넷 - http://www.changupnet.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창업보육센터 - http://www.bi.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아이디어비즈뱅크(1인기업) - http://www.ideabiz.or.kr창업교육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하이서울창업스쿨 - http://school.sba.seoul.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 성공창업패키지 - http://sbdc.or.kr/edu/edu_index.jsp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http://www.gsbc.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샵인사이드 - http://www.shopinside.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노노스 정부위탁창업교육 - http://www.nonosd.com온라인창업교육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 이러닝센터 - http://edu.sosang.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창업키움E - http://edu.changupnet.go.kr/academy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샵인사이드 - http://www.shopinside.net창업컨설팅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 자영업컨설팅 - http://con.sosang.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공예문화진흥원 지원컨설팅 - http://www.kcdf.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강북청년창업센터 - http://www.2030ncenter.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강남청년창업센터 - http://www.2030scenter.or.kr/온라인속의 네트워크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네이버카페 - http://cafe.naver.com/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트위터 - http://twitter.com/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코리안트위터 - http://www.koreantweeters.com/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링크나우 - http://www.linknow.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미투데이 - http://me2day.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다음요즘 - http://yozm.daum.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네이트커넥트 - http://hello.nate.com/nateconnect/connecting.asp<?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nbsp;
2010.06.10 I 송현숙 기자
  • 기아차 "K5·스포티지R, 코엑스에서 만나세요"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이달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월드컵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K5, 스포티지R 등 인기차종 총 4대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작업이다. 또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1.8미터 크기의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조형물을, 코엑스몰 중심에는 12미터가 넘는 대형 포토월을 설치한다. 월드컵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대형 PDP를 설치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형 포토월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메세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신차 K5와 스포티지R을 비롯해 K7과 쏘울 등 인기차종의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월드컵 테마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불안정한 시장, 침착하게 대응하자!☞`자동차의 날` 기념식..이형근 기아차 사장 등 수상☞"기아차, 원화강세로 부정적 영향 우려 `보유`↓"-BNPP
2010.05.12 I 김상욱 기자
현대차 "김연아·빅뱅과 함께 월드컵 응원해요"
  • 현대차 "김연아·빅뱅과 함께 월드컵 응원해요"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차가 피겨 퀸 김연아와 아이돌 그룹 빅뱅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 응원캠페인에 나선다. 현대차(005380)는 11일 김연아 선수와 아이돌 그룹 빅뱅, 락그룹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남아공 월드컵 응원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와 빅뱅,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은 현대차 월드컵 응원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멜론, 도시락 등 15개의 음원사이트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를 통해 공개됐다.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는 붉은 악마와 KT가 공동 제작한 붉은 악마 공식앨범 중 '트랜스픽션'이 부른 'The Shouts of Reds'를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랩과 보컬, 김연아 선수의 피처링, 트랜스픽션의 샤우팅(함성)으로 응원현장 분위기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응원 캠페인 동영상은 오는 12일 빅뱅이 응원가 제작을 논의하는 첫번째 스토리 동영상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개한다. 5월 말 마지막 스토리에서는 다음달 남아공 월드컵 거리 응원전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응원가와 응원댄스로 이뤄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응원캠페인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스타들이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곧 공개될 김연아와 빅뱅의 응원가와 댄스가 월드컵 거리응원전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범국민적 응원 캠페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피치, 현대-기아차 등급 `BBB`로 상향☞`함께 나눠요` 현대차, 초등학생 봉사단 창단☞"현대차, 내 블로그에 담아볼까"
2010.05.11 I 정재웅 기자
여성 수제화 전문몰 `미쓰신`
  • 여성 수제화 전문몰 `미쓰신`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인 구두가 멋스러움에 편안함까지 갖췄다면 최고의 패션아이템이 아닐까? 수제화 전문몰 미쓰신(www.missshin.com)에서는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신승주 대표(25)는 “우리나라 수제화 제작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기술력에 비해 세계시장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미쓰신에서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100% 천연가죽을 사용해 수제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한 신 대표는 구두와 가방을 좋아했던 관심 분야를 살려 2009년 2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미쓰신을 열었다. 이미 재학 중에 의류회사에서 쇼핑몰을 관리하고 졸업 후에는 남성복 및 명품 잡화브랜드의 그래픽디자인과 상품기획 전시·연출(VMD)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 쇼핑몰 운영이 낯설지 않았다. 여기에 대량 생산되는 기성화보다 수제화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확신한 그는 여성 구두를 아이템으로 결정하고 `최신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명품 스타일 구두`를 선보인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미쓰신의 모든 제품은 고객과 일대 일 맞춤 주문으로 제작된다. 자신의 발 체형에 맞게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색상이나 굽 높이까지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도 210~265㎜까지 가능해 발이 크거나 작은 사람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온라인으로 치수를 확인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정확히 치수 재는 방법을 사이트에 상세히 설명해 놓는 것은 물론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는 일일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한 뒤 제작에 들어간다. 덕분에 업무시간이 마감됐는데도 고객과 사이즈나 디자인 상담으로 몇 시간 동안 통화한 적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 요청을 많이 받고 있지만, 맞춤제작 상품을 다양한 사이즈로 미리 준비해야 하는 등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 꼼꼼히 짚어보고 있다. ▲ 신승주 `미쓰신` 대표신 대표는 “무엇보다 수제화는 특성상 주문제작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고객의 발에 꼭 맞는 맞춤 수제화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주문부터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 설명했다. 미쓰신의 제품은 한 족에 보통 10만원을 웃도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다는 점을 생각하면 낮지 않은 가격이다. 제작되는 제품의 90% 이상이 백화점 납품이 이루어지는 수제화 공장에서 직영으로 고객에게 배송되므로 중간 마진이 없어 제품의 질에 비해 가격은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는 게 신 대표의 설명이다. 품질이나 가격뿐만 아니라 제품을 포장하고 배송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완성된 구두에 리본을 달아 포장하고 수제 머리핀과 신 대표가 손수 쓴 편지를 동봉해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미쓰신의 주 고객층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직장여성이다.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기성화가 주지 못하는 수제화의 편안함을 찾아 미쓰신을 찾는다. 최근에는 해외에 있는 고객들도 자주 찾아 아예 쇼핑몰에 해외배송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해외로 배송되는 상품은 전체 매출의 약 10% 정도로 일본이나 캐나다 교포가 많았는데 요즘은 중국 교포나 중국현지인 고객의 비중도 늘고 있다. 신 대표는 “올해에는 수제화 쇼핑몰로 입지를 굳히는 게 우선 목표”라며 “장기적으로는 미쓰신을 유명 구두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제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0.05.10 I 이승현 기자
  • 기아차 `1박2일 월드컵 응원, 함께 하세요`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기아차(000270)가 2010 남아공 월드컵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기아자동차는 6일 이달중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12일부터 1박2일동안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할 캠프가족을 선발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박2일 응원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태극전사들의 첫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다음달 12일부터 1박2일동안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4인용 가족텐트를 제공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내달 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500가족을 선정하고 6월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고객들에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및 응원캠프 운영본부(3446-4470)로 문의하면 된다.&nbsp;한편 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전세계 어린이들이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의 한국 참가자를 선발하고 있다. 세계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남아공에서 결선을 갖는 아마추어 미니축구대회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의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 경기도 오는 5월16일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양음선생, 아마존의 프로존클럽 오픈이벤트☞쏘울, `미국서 가장 적합한 가족용 모델`로 선정☞(VOD)오늘의 핫종목..기아차, 사상 최고가 경신 속 전략은?
2010.05.06 I 김상욱 기자
현대차, 월드컵 응원 애플리케이션 출시
  • 현대차, 월드컵 응원 애플리케이션 출시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현대차가 남아공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nbsp;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nbsp;&nbsp;현대차(005380)는 남아공 월드컵 거리 응원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월드컵 응원`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무료 다운로드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관중이 많이 몰리는 거리응원전서 대형문자로 친구를 찾는 `친구찾기`, 아이폰에 응원문구를 입력해 플래카드 효과를 내는 `아이폰 카드섹션`, 사용자가 터치하면 호루라기, 나팔 등의 소리를 내는 `5박자 응원`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다수의 아이폰을 합쳐 하나의 응원 이미지를 표현하는 `단체메스게임`, 축하 불꽃놀이와 샴페인 터뜨리기 등도 포함돼 있다.&nbsp;이 애플리케이션은&nbsp;미국 애플사의 앱스토어와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응원`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응원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남아공 월드컵이 전세계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현대차 "제네시스 고객, LPGA골퍼 레슨 받으세요"☞현대차, 안전성 강화한 `2011년형 i30` 출시☞"내 취향에 맞는 나만의 투싼ix 만든다"
2010.05.03 I 김보리 기자
골드만삭스 CEO 사임 확률은? 베팅 사이트 등장
  • 골드만삭스 CEO 사임 확률은? 베팅 사이트 등장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최근 골드만삭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사기혐의로 기소당하고 상원 청문회에서 뭇매까지 맞으면서 로이드 블랭크페인 CEO 역시 궁지에 몰렸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블랭크페인이 결국 사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왔다. 실제로 SEC의 승소와 법 적용 여부에 따라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이런 가운데 블랭크페인 CEO의 사임을 놓고 베팅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실 세계의 사건에 대해 베팅이 가능한 온라인 예측시장을 운영하는 미국 인트레이드닷컴(Intrade.com)에서는 블랭크페인이 연말까지 사임할 가능성에 대해 베팅이 이뤄지고 있다. 일단 골드만삭스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 블랭크페인의 사임 가능성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청문회가 열린 지난 27일부터 베팅이 시작돼 첫날에는 블랭크페인의 사임가능성이 55%에 달했지만 28일 오후 45%까지 떨어졌고 29일는 20%선까지 추가 하락했다. 그가 CEO직을 유지할 것이라는 확률 역시 49%에서 55%로 다소 높아졌다. 인트레이드닷컴에서는 확률에 따라 실제 계약금액을 최대 10달러까지 걸수 있다. 현재 사임 확률이 20%로 낮은&nbsp;상황에서 굳이 사임 쪽에 베팅하려 한다면 2달러를 내고 향후 베팅결과가 맞을 경우 10달러를 가져올 수 있다. 물론 지난 29일까지 194건이 체결돼 계약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으며 전체 베팅금액도 공개되지는&nbsp;않고 있다. 그러나 존 딜래니 인트레이드닷컴 CEO는 골드만삭스에 대한 판결까지 시일이 꽤 걸릴 것으로 보여 베팅 규모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최근 10년간 시장의 비슷한 경험에서도 알 수 있다고 자신했다. 과거 인트레이드닷컴에서는 2006년 당시 국방부장관이었던 도날드 럼스펠드 사임이나 2003년 사담 후세인 체포 등을 정확히 예측했다. 또 2004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서는 50개주 결과를 모두 예측했고 지난 2008년 역시 1개주를 제외한 49개주의 예측이 모두 들어맞았다.
2010.04.30 I 양미영 기자
  • (본드피플)③"프리본드 조기안착 추진"-성인모 금투협 채권부장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①편에서 이어집니다.) &nbsp;<이 기사는 28일 13시55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및 유료뉴스인 `마켓프리미엄`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또는 마켓프리미엄을 이용하시면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프리본드 서비스를 시작한&nbsp;배경은 무엇인가.&nbsp;▲협회가 시장에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다. 프리본드는&nbsp;정형화된&nbsp;폼에 메신저기능을 추가한 것.&nbsp;거래하고자 하는 조건을 입력해서&nbsp;협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딩보드에&nbsp;메신저 가격협상 기능을 붙였다.&nbsp;사실 우리나라 채권시장 거래 규모가 1년에 5000조원을 웃도는데,&nbsp;이런 시장에 나름대로 정형화된 거래 플랫폼이 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nbsp;-장내거래랑 다른 점은.&nbsp;▲채권거래는 기본적으로&nbsp;스크린매매랑 잘 안맞는다.&nbsp;종류가 워낙 많고, 조건도 복잡하고, 만기라는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시장 참여자도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그 숫자가 많지 않다. 상대매매에 적합한 게 장외시장이고, 거기에 적합한 것들을 만들어 놓은 게 프리본드라고 보면 된다.&nbsp;-채권 HTS라고도 하던데, 한계가 있다면.&nbsp;▲법적으로 거래소 유사 시설로&nbsp;봐서&nbsp;청산·결제시스템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협상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구현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장에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 결제기능이 붙을 수 있을 것이다. 법적인 환경을 고쳐가면서 시장 사람들이 원하는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게&nbsp;금투협의 목표다.&nbsp;-프리본드는 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시장 평가가 궁금하다.▲이제 막 도입돼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nbsp;-올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채권몰은 어떻게 만들게 됐나.▲산재돼 있는 각 증권사의 채권판매 정보를 모아놓은 것이다.&nbsp;일반 투자자가 최근과 같은&nbsp;저금리 환경에서&nbsp;채권을 사고싶은 욕구가 많은데, 이런 욕구 충족해줄 수 있는 인프라다.&nbsp;일반 투자자들에게 더욱&nbsp;다가선 인프라였다.&nbsp;-채권몰에 대한 시장 반응은 어떤가.&nbsp;▲하루 평균 20곳의 증권사가&nbsp;약 900건 정도의 채권을&nbsp;게시하고 있고, 건수도 점점 더&nbsp;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대중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nbsp;모바일 환경에서 좀 더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해 홍보도 많이 할 생각이다. &nbsp;또 지금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신용등급이 A급 이상인 채권만 게시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B급도 열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nbsp;시장 사람들과&nbsp;상의를 거쳐 BBB까지는 열어볼까 생각하고 있다. &nbsp;-일반투자자를 상대하려면 조심스러운 면이 많을 텐데.▲사실&nbsp;출구전략을 언제 할 것이냐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nbsp;자칫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가&nbsp;꼭지에서 투자를 권한 셈이 될까봐 매우 조심스럽다. &nbsp;하지만 채권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개인들에게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시켜주는 차원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물론 회원사들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창구도&nbsp;된다.&nbsp;만약 이게 없다면 개별 증권사들이 판매채권 홍보를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금투협에서 하나의 집중된 사이트를 마련해주면 정보접근성 좋아질 수 있다.-현재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업무는.&nbsp;▲일단 프리본드를 조기에 안착시키고, 시장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선 이 플랫폼이 좀 더 시장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nbsp;해야 한다. 또 그러기 위해선 시장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nbsp;니즈를&nbsp;받아들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nbsp;이러한 작업이&nbsp;좀 더 결실을 맺게&nbsp;되면 영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등록해달라고 요구해온 곳이&nbsp;몇 군데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물을 거래할 때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nbsp;외국인들은 채권을 거래할 때 블룸버그나 외국 ATS시설을 많이 이용하는데,&nbsp;그런 류의 플랫폼이랑 제휴를 맺으면 외국인들이 한국 채권을 거래 할 때 우리&nbsp;플랫폼을&nbsp;활용해&nbsp;국내 증권사들한테 주문을&nbsp;내는 창구가 만들어질 수 있다.-또 다른 중장기 추진 업무가 있다면.▲발행시장 쪽에 제도개선을 일정 부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령 무보증회사채 발행할 때 사채계약서를 쓰는데,&nbsp;발행사·투자사·증권사 3개 기관 입장이 다 다를 수 있다. 각각의 입장을 공정하게 반영시키는 `수탁계약서` 정비가 필요하다. 지난 2001년도에 도입된 후에 채권관련 환경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러한 상황들을 반영시키는 작업이 될 것이다.&nbsp;하반기중에는 하려&nbsp;한다. &nbsp;주식연계채권이나, 김치본드, 아리랑본드 등도 수탁계약서를 써야 하는데 원활한 발행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화 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또&nbsp;회사채시장이 유독 부진한&nbsp;상황인데,&nbsp;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nbsp;가령 협회 차원에서 부도율·회수율 인프라를 만들어&nbsp;고수익채권에 대한 프라이싱이 잘 되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더&nbsp;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nbsp;▲채권영업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들도 최근 들어 원화채권을 많이 사고 있는데 채권영업을 국내에서만 할 이유가 없다. 지난달 말까지 보면 외인 채권 보유액이 62조에 달한다. 재정거래 유인이 줄었음에도&nbsp;많이 사고 있다.&nbsp;이러한 변화를&nbsp;우리 증권사들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외에서&nbsp;뛸 수 있도록 금투협이 일조해야 한다.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채권을 소개하고 홍보 역할을&nbsp;나서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시장과 회원사들의 요구사항들은&nbsp;어떻게 접하게 되나.▲시장사람들과 많이 만나서 얘기하다보면&nbsp;지금은 움츠리고 있지만, 활개를 펴고 싶어하는 욕구들을 접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이런 것들은 협회가 나서줘야겠다고 느끼는 점이 많다. 시장 사람들과의&nbsp;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그동안&nbsp;많은&nbsp;변화들을 이끌어 왔는데, 너무 일을 벌이는 건 아닌가.▲오히려 재미있고 뿌듯하다. 대부분의 일이&nbsp;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지만, 무에서 유를 찾아내는 일이기도 하다.&nbsp;자본시장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채권시장이 한걸음씩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채권시장이&nbsp;더욱&nbsp;잘 발전해서 그 과실이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nbsp;◇ 성인모&nbsp;금투협 채권부장 프로필-1988년 8월&nbsp;금융투자협회(옛 한국증권업협회) 입사-1990년 3월 증권시장안정기금 기금운영역(파견)-1995년 5월~1999년 12월&nbsp;금융투자협회 연수과장, 기획과장 역임-2000년 1월&nbsp;코스닥위원회 감리팀장-2003년 5월~2006년 3월&nbsp;금융투자협회 기획부 팀장, 리서치팀장 역임-2006년 3월~현재 금융투자협회&nbsp;채권부 부장 역임
2010.04.28 I 이태호 기자
  • (본드피플)③"프리본드 조기안착 추진"-성인모 금투협 채권부장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①편에서 이어집니다.) -올해 프리본드 서비스를 시작한&nbsp;배경은 무엇인가.&nbsp;▲협회가 시장에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다. 프리본드는&nbsp;정형화된&nbsp;폼에 메신저기능을 추가한 것.&nbsp;거래하고자 하는 조건을 입력해서&nbsp;협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딩보드에&nbsp;메신저 가격협상 기능을 붙였다.&nbsp;사실 우리나라 채권시장 거래 규모가 1년에 5000조원을 웃도는데,&nbsp;이런 시장에 나름대로 정형화된 거래 플랫폼이 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nbsp;-장내거래랑 다른 점은.&nbsp;▲채권거래는 기본적으로&nbsp;스크린매매랑 잘 안맞는다.&nbsp;종류가 워낙 많고, 조건도 복잡하고, 만기라는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시장 참여자도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그 숫자가 많지 않다. 상대매매에 적합한 게 장외시장이고, 거기에 적합한 것들을 만들어 놓은 게 프리본드라고 보면 된다.&nbsp;-채권 HTS라고도 하던데, 한계가 있다면.&nbsp;▲법적으로 거래소 유사 시설로&nbsp;봐서&nbsp;청산·결제시스템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협상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구현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장에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 결제기능이 붙을 수 있을 것이다. 법적인 환경을 고쳐가면서 시장 사람들이 원하는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게&nbsp;금투협의 목표다.&nbsp;-프리본드는 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시장 평가가 궁금하다.▲이제 막 도입돼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nbsp;-올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채권몰은 어떻게 만들게 됐나.▲산재돼 있는 각 증권사의 채권판매 정보를 모아놓은 것이다.&nbsp;일반 투자자가 최근과 같은&nbsp;저금리 환경에서&nbsp;채권을 사고싶은 욕구가 많은데, 이런 욕구 충족해줄 수 있는 인프라다.&nbsp;일반 투자자들에게 더욱&nbsp;다가선 인프라였다.&nbsp;-채권몰에 대한 시장 반응은 어떤가.&nbsp;▲하루 평균 20곳의 증권사가&nbsp;약 900건 정도의 채권을&nbsp;게시하고 있고, 건수도 점점 더&nbsp;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대중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nbsp;모바일 환경에서 좀 더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해 홍보도 많이 할 생각이다. &nbsp;또 지금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신용등급이 A급 이상인 채권만 게시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B급도 열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nbsp;시장 사람들과&nbsp;상의를 거쳐 BBB까지는 열어볼까 생각하고 있다. &nbsp;-일반투자자를 상대하려면 조심스러운 면이 많을 텐데.▲사실&nbsp;출구전략을 언제 할 것이냐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nbsp;자칫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가&nbsp;꼭지에서 투자를 권한 셈이 될까봐 매우 조심스럽다. &nbsp;하지만 채권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개인들에게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시켜주는 차원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물론 회원사들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창구도&nbsp;된다.&nbsp;만약 이게 없다면 개별 증권사들이 판매채권 홍보를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금투협에서 하나의 집중된 사이트를 마련해주면 정보접근성 좋아질 수 있다.-현재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업무는.&nbsp;▲일단 프리본드를 조기에 안착시키고, 시장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선 이 플랫폼이 좀 더 시장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nbsp;해야 한다. 또 그러기 위해선 시장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nbsp;니즈를&nbsp;받아들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nbsp;이러한 작업이&nbsp;좀 더 결실을 맺게&nbsp;되면 영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등록해달라고 요구해온 곳이&nbsp;몇 군데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물을 거래할 때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nbsp;외국인들은 채권을 거래할 때 블룸버그나 외국 ATS시설을 많이 이용하는데,&nbsp;그런 류의 플랫폼이랑 제휴를 맺으면 외국인들이 한국 채권을 거래 할 때 우리&nbsp;플랫폼을&nbsp;활용해&nbsp;국내 증권사들한테 주문을&nbsp;내는 창구가 만들어질 수 있다.-또 다른 중장기 추진 업무가 있다면.▲발행시장 쪽에 제도개선을 일정 부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령 무보증회사채 발행할 때 사채계약서를 쓰는데,&nbsp;발행사·투자사·증권사 3개 기관 입장이 다 다를 수 있다. 각각의 입장을 공정하게 반영시키는 `수탁계약서` 정비가 필요하다. 지난 2001년도에 도입된 후에 채권관련 환경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러한 상황들을 반영시키는 작업이 될 것이다.&nbsp;하반기중에는 하려&nbsp;한다. &nbsp;주식연계채권이나, 김치본드, 아리랑본드 등도 수탁계약서를 써야 하는데 원활한 발행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화 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또&nbsp;회사채시장이 유독 부진한&nbsp;상황인데,&nbsp;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nbsp;가령 협회 차원에서 부도율·회수율 인프라를 만들어&nbsp;고수익채권에 대한 프라이싱이 잘 되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더&nbsp;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nbsp;▲채권영업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들도 최근 들어 원화채권을 많이 사고 있는데 채권영업을 국내에서만 할 이유가 없다. 지난달 말까지 보면 외인 채권 보유액이 62조에 달한다. 재정거래 유인이 줄었음에도&nbsp;많이 사고 있다.&nbsp;이러한 변화를&nbsp;우리 증권사들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외에서&nbsp;뛸 수 있도록 금투협이 일조해야 한다.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채권을 소개하고 홍보 역할을&nbsp;나서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시장과 회원사들의 요구사항들은&nbsp;어떻게 접하게 되나.▲시장사람들과 많이 만나서 얘기하다보면&nbsp;지금은 움츠리고 있지만, 활개를 펴고 싶어하는 욕구들을 접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이런 것들은 협회가 나서줘야겠다고 느끼는 점이 많다. 시장 사람들과의&nbsp;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그동안&nbsp;많은&nbsp;변화들을 이끌어 왔는데, 너무 일을 벌이는 건 아닌가.▲오히려 재미있고 뿌듯하다. 대부분의 일이&nbsp;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지만, 무에서 유를 찾아내는 일이기도 하다.&nbsp;자본시장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채권시장이 한걸음씩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채권시장이&nbsp;더욱&nbsp;잘 발전해서 그 과실이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nbsp;◇ 성인모&nbsp;금투협 채권부장 프로필-1988년 8월&nbsp;금융투자협회(옛 한국증권업협회) 입사-1990년 3월 증권시장안정기금 기금운영역(파견)-1995년 5월~1999년 12월&nbsp;금융투자협회 연수과장, 기획과장 역임-2000년 1월&nbsp;코스닥위원회 감리팀장-2003년 5월~2006년 3월&nbsp;금융투자협회 기획부 팀장, 리서치팀장 역임-2006년 3월~현재 금융투자협회&nbsp;채권부 부장 역임
2010.04.28 I 이태호 기자
  • 골프장 실시간 부킹 골프樂 `대박 예감`
  • [이데일리 편집부]&nbsp; 국내 첫 `골프장 실시간 오픈 부킹 서비스` 골프樂(www.golfrock.co.kr)이 개설 초기부터 인기다. &nbsp;런칭 첫날인 19일 신규회원이 1000명을 훌쩍 넘었고 21일까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다.&nbsp;특히 수도권 명문 회원제 골프장만을 엄선해 부킹하는 `블라인드 부킹` 서비스에 기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nbsp;&nbsp;김종호 골프樂 본부장은 "온라인을 통해 부킹 할 수 없는 명문 골프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다만 "명문 골프장 부킹인 만큼 입맛에 맞는 원활한 부킹 공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 있다"며 "블라인드 부킹은 일정의 자격기준을 가진 VIP회원들에게만 공급된다"고 설명했다.&nbsp;실시간 골프장 부킹인 `오픈 부킹`의 경우 골프장별로 하루 46팀에서 92팀이 공급될 정도로&nbsp;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nbsp;골프樂만의 장점인 실시간 부킹 서비스가 초기부터 골프팬들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nbsp;&nbsp;&nbsp; &nbsp;골프樂 런칭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72와 함께하는 골프락 무료 라운딩`과 `괌 레오팔레스 골프리조트 전액 무료(3박4일 항공,숙박 포함)이용권`, `온라인 판매1위 골프 스윙연습기 임팩트300(www.icossen.co.kr)`무료 지급 등이 진행중이다. &nbsp;자세한 내용은 골프락 사이트(www.golfrock.co.kr 전화 1577-2778)로 문의하면 된다
2010.04.22 I 편집부 기자
`실시간 골프장 부킹` 골프樂 런칭 이벤트 "펑펑"
  • `실시간 골프장 부킹` 골프樂 런칭 이벤트 "펑펑"
  • [이데일리 편집부]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맞아 온라인 실시간 골프장 부킹 사이트인 '골프락(www.golfrock.co.kr)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nbsp;대표적인 골퍼 레전드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코스 설계자로 참여해 본인 이름의 코스명을 사용하는 `괌 레오팔레스 골프리조트`에서 골프락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특별한 해외 골프 여행을 지원한다. 항공, 숙박, 라운드 비용 전액 무료다. `색다른 라운딩 테마가 있는 무료 라운딩` 이벤트 역시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기에 충분하다. 스카이72와 함께하는 무료 라운딩에 골프락 회원 24명을 초대한다. 특히 이데일리TV 경제·재테크 전문가와 KLPGA 프로와 함께 즐기는 골프 와인파티 형식으로 라운딩 이벤트의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최근 `골프 비거리 300야드 펑펑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단숨에 온라인 판매 1위(www.icossen.co.kr)를 기록하고 있는 신개념 골프 스윙연습기인 `임팩트 300` 총 10대 을 무료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매월 골프락 회원 3명을 추점에 연간 이벤트(총 46대)로 동시에 진행된다. 요즘 들어 국내 골프투어 패키지 상품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락에서는 `레이크힐스 제주CC`의 뉴-프리미엄 상품권(사용기간 1년)도 4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구매하는 골프락 회원에게는 4명이 주중+주말 1박2일 동안 36홀 라운드(그린피, 전동카 포함), 골프텔 숙박,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에 그린피 우대권 12매, 객실 우대권 2매 등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런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락 사이트(www.golfrock.co.kr 전화 1577-2778)로 문의하면 된다. 정완주 이데일리TV 사장은 "골프락을 통해 국내 최초 골프장별 실시간 부킹 서비스인 `오픈 부킹`과 수도권 명문 회원제 부킹 서비스인 `블라인드 부킹`을 실현시켜 온라인 부킹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0.04.19 I 편집부 기자
골프樂 오픈..부킹난에 허덕이는 골퍼들 `숨통`
  • 골프樂 오픈..부킹난에 허덕이는 골퍼들 `숨통`
  • [이데일리 편집부] 국내 골프 인구가 연간 2500만명(통계: 2009년 전국 골프장 내장객 현황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달할 만큼 '골프 대중화' 시대라고 하지만 회원권을 이용할 수 없는 골퍼들의 부킹난은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만성적인 부킹난에 시달리고 있는 골퍼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골프장별 실시간 '오픈 부킹' 서비스를 실시하는 골프락(www.golfrock.co.kr)이 19일 런칭했다. (왼쪽 골프락 로고 참조)골프락에서는 `오픈 부킹` 서비스이외에도 수도권 회원제 명문 골프장 부킹만을 서비스하는 `블라인드 부킹`으로 골퍼들을 맞을 채비를 끝냈다. `오픈 부킹`서비스는 수도권 및 지방 40여개의 인기 골프장별 부킹타임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내 100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오픈부킹 서비스는 예약 시점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여유로운 부킹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인터넷 부킹 서비스가 대부분 골프장 회원들이 소화하지 못한 잔여타임의 1,2주차 부킹이었다면, `오픈 부킹`은 3주 내지 4주전 실시간 부킹으로 2배 가까이 길다. 갑자기 잡힌 골프 약속이나, 마음먹고 잡은 골프 모임을 부킹 때문에 번번이 성사가 안 된 경험을 가진 골퍼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이다. `블라인드 부킹`은 온라인 부킹으로 접근 불가능한 수도권 명문 골프장만을 엄선해 부킹 하는 골프락만의 특별한 VIP서비스다. 회원권이 없는 골퍼들에겐 평소 동경해오던 명문 골프장 라운딩을 경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부킹 서비스인 셈이다. 또한 '블라인드 부킹'회원에게는 `오픈 부킹` 서비스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골프락 런칭 기념 이벤트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스카이72와 함께하는 골프락 무료 라운딩`과 `괌 레오팔레스 골프리조트 전액 무료(3박4일 항공,숙박 포함)이용권`, `온라인 판매1위 골프 스윙연습기 임팩트300`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락 사이트(www.golfrock.co.kr 전화 1577-2778)로 문의하면 된다.
2010.04.19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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