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197건
- 서울산업진흥원 "2014 BS FESTA" 통해 비즈니스 산업 트렌드와 사례 공유
- [e-비즈니스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빠른 정보수집과 트렌드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비즈니스 서비스(BS)를 업으로 삼는 기업들의 경우 사업전략 수립에 있어 산업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BS산업이란 생산과정의 중간재로서 투입비중이 높은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이며, 회계/시장조사/컨설팅/광고업 등이 모두 BS 산업에 속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의 BS산업지원센터에서는 광고, 컨설팅, 리서치 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BS 산업의 특징은 기업을 고객으로 삼는 B2B기업으로, 기업에 맞는 소비자 조사, 산업시장 조사, 광고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BS기업이 잘못된 서비스를 제공하면 기업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반대로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대상 기업의 브랜드 가치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도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시장과 소비자의 생각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렇듯 BS산업은 많은 지식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인적 자원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이에 서울산업진흥원 성과확산팀에서는 BS(Business Service)산업의 이해를 도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4 BS Festa 사례로 알아보는 BS서비스 산업'은 지원사업 성과공유를 통해 BS산업의 의의 및 중요도를 전파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월 10일 서울산업진흥원 2층 콘텐츠홀(상암동)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2014 BS Festa에서는 산업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내용이 다룬다. 2014년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사업 참여자 사례 발표 외에도 이경상 단장(한국생산성본부 Smart Enterprise 사업단, 컨설팅 산업)의 ‘디지털 산업혁명시대, 사람이 답이다’와 이정원 대표(포스트 비쥬얼, 광고 산업)의 ‘Digital +: 상생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강연자로 나선 한국생산선본부 스마트 엔터프라이즈사업 이경상 단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정보공학과 박사 △KAIST 미래전략고위과정 지도교수 △한양대학교 경영컨설팅대학원 겸임교수 △세상을 바꾸는 테크놀러지 포럼 Founder △전자신문 CIO Summit 자문위원을 지냈다.포스트 비쥬얼 이정원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및 동 대학원 전자상거래법을 졸업하고 △Flash Conference 2001, 2002 총 감독 △뉴욕 광고제, 부산광고제, FWA 올해의 사이트 선정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성과확산팀 관계자는 "BS산업은 타 산업에 속한 기업의 성장을 돕기도 하지만 서비스업 발전에도 기여를 한다. 서비스 산업 내에서도 부가가치율과 고용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지식전파 효과 등 외부효과를 통해 경제 전체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제조업과 서비스업 동반성장을 이끄는 BS산업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라고 전했다.‘2014 BS FESTA'는 온라인(http://onoffmix.com/event/37758)과 현장에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 블프 놓쳤다고? 할인 더 큰 '사이버먼데이' 왔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두살배기 딸을 키우는 이미소(33)씨는 지난 29일 해외 직구를 통해 미국 폴로 사이트에서 아동용 점퍼를 사려다가 실패했다. 원하던 상품이 국내 가격보다 40% 가량 저렴한 것을 확인하는 사이 상품이 완판됐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국내 직구족들의 손길도 분주하다. 국내 최대 해외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11.28~29) 배송대행건수는 약 3만30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넘게 늘었다. 국내외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인기 상품과 사이즈는 조기 매진 사태도 속출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 오늘부터 내일(2일)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실속있는 ‘사이버먼데이’ 세일 기간이기 때문이다. ◇ 기대보다 부진한 美 ‘블프’ 성적..사이버먼데이 기대감 높여폴로 랄프로렌 미국 사이트는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올해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실적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0.5% 감소했다. 이는 사이버먼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사이버먼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주말을 지나면서 매장에서 팔리지 않은 재고를 더 싼 값에 온라인에서 처분하기 때문이다. 매트 쉐이 전미소매업협회(NRF) 회장은 “일부 쇼핑객들이 추수감사절 이전에 이미 쇼핑을 마쳤고 기상 악화도 일부 영향을 미치면서 추수감사절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나흘간 미국 소매 판매가 작년보다 11% 가까이 줄었다”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사이버먼데이에 더 높은 할인률이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로 쇼핑을 늦춘 탓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추가 할인까지 사이버먼데이에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도 블랙프라이데이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몰테일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쇼핑몰은 아마존(32%)이었다. 갭(17%), 폴로 랄프로렌(13%), 6pm(5%), 나인웨스트(3%) 등도 온라인 방문객이 많았다. 상품군별로 의류, 잡화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인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사이버먼데이 세일 기간에는 TV, 핸드폰, 태블릿 PC 등 전자제품도 인기다. 아마존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 LED TV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 중이다. 아마존, 폴로 랄프로렌, 베스트바이 등은 지난달 30일부터 기존 60% 할인폭에 구매 금액에 따라 20~30%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사이버먼데이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갭은 오는 2일 오후 2시까지 40% 할인하며, 같은 기간 H&M은 50달러 이상 구매시 30% 할인한다. 아동복 브랜드 카터스 온라인몰은 내일까지 전 상품 50% 세일에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25%를 할인해준다. ◇ “직구에 다 뺏길 수 없다”..국내 온라인몰도 맞불해외 직구 열풍 속에 국내 유통업체도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연말 쇼핑 수요를 손놓고 뺏기지않겠다는 각오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5일까지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엘롯데 등 온라인몰에서 총 300억원 규모의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연다. K2, 노스페이스, 밀레 등 500여개 잡화·의류 브랜드의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옥션도 같은 기간 ‘탐스 스페셜위크’를 열고 총 67종의 인기 탐스 신발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위 등의 게임기 및 타이틀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사이트 G9는 1일 ‘해외 직구 50%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바일앱을 통해 해외 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되돌려준다.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 미국 연말 쇼핑 시즌 중 블랙프라이데이(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바로 다음 월요일을 일컫는다. 올해는 12월 1일이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진행된다면 사이버먼데이는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블로그, 카페를 통한 일부 중고차 허위매물은 더욱 조심 또 조심필요!
- [e-비즈니스팀] 연말이 되며 연식이 바뀌기 전 보유하던 중고차를 처분하거나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거래가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나는 것이 바로 중고차 허위매물인데, 생활정보신문 시절부터 지금의 인터넷 시대에 이르기까지 허위매물은 꾸준히 존재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중고차 거래문화의 수준하락을 가져오게 되어 근절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최근에는 새로운 허위매물 방법까지 등장할 정도다. 허위매물을 등록해 일단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온라인 사이트가 너무 많이 늘어나 구매자들은 이제 터무니 없는 허위매물은 아예 보지 않게 되다 보니, 이를 타계하기 위해 기존에 활성화된 블로그나 카페를 구입, 인수 후 허위매물을 올리는 방법이 번지고 있다. 이렇게 유명하고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 카페에 올라온 매물인 만큼 허위매물이 아닐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소위 ‘낚시’를 하는 것이다. 의뢰형 중고차 컨설팅 업체 런엔카(http://www.runencar.com) 관계자는 “무조건 방문하고 선택해 구입하던 옛날 방식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온라인을 등에 없고 성행하고 있어 중고차 시장을 좀먹게 하고 있다”며“인터넷은 전국 단위의 모든 매물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허위매물이 이런 장점들을 무색케 하고 중고차 시장을 흐트러뜨려 이를 해결할 대안이 되기 위해 중고차 컨설턴트를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일반적인 중고차 매매업체나 딜러들이 차량 판매에 급급한 환경임에 반해 런엔카가 도입한 중고차 컨설턴트 개념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을 찾아 매칭을 시켜주고 신청자가 원하는 차량이 선정되면 함께 매물 차량을 보러 가 점검과 차량관리, 차량인도까지 함께 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중고차 구입 시 차량 전문가가 함께 차량을 봐주고 체크해주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 만족도가 곧 업체 신뢰도 및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차량을 진단해 줄 수 있어 차량에 대한 지식이 낮은 여성이나 고령자, 사회초년생들에게 유독 인기다.특히 블로그나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한 중고차 거래나 매물 확인은 반드시 차량 전문가가 동행하는 것이 필수라고 런엔카는 조언한다. 런엔카의 차량 컨설턴트들은 SUV/RV, 중형/소형, 수입, 승합, 대형세단, 스포츠가 등 차량 형태에 따라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어 전문성까지 갖춘 상태다. 런엔카는 이 외에도 사이트를 통해 중고차 관련 뉴스와 중고차 구입정보, 중고차 관리방법 등을 수록하며 중고차 토탈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중고차 매매문화를 좀먹는 허위매물 근절은 판매자의 양심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구매자의 신중한 판단도 중요한 만큼 중고차 컨설턴트의 역할이 기대된다.
- [캠핑&아웃도어]새고객 찾아라..온라인 마케팅 '후끈'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캠핑업체들 간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홈페이지와 직영 온라인몰 운영은 기본이고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자사 제품을 알리고 캠핑 홍보에 나서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베아, 콜맨, 스노우피크 등 국내 캠핑업계 상위 3사는 모두 올해 들어 자체 온라인몰을 강화하거나 리뉴얼을 진행중이다. 여러 SNS 채널도 새롭게 시작했다. 기존에는 직영 매장과 단골 고객처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매출을 내고 고객과 소통했다. 하지만 캠핑 업체들의 마케팅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캠핑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집토끼(기존 고객)’ 키우기에만 열중하던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산토끼(신규 고객)’들을 데려오기 위해 나선 셈이다. 스노우피크 관계자는 “기존에는 가족 캠핑 중심이었으나 젊은 캠퍼들이 늘면서 연령대가 낮아지고 고객들도 온라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한다”며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서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영 온라인 아울렛 오픈·할인 혜택 등 온라인몰 강화 국내 캠핑업계 1위인 코베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쇼핑몰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코베아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캠핑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온라인·모바일 쇼핑 최적화 작업을 통해 제품을 살펴보거나 구매하는 과정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혜택도 강화한다. 사이트 개편이 완료되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할부(3개월), 수입브랜드 ‘바우데’ 등산의류 및 배낭 상시할인, 신규 회원 대상 카다로그(4만원 상당) 무료 증정 등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혜택도 다양하다. 콜맨은 지난 6월 중순 공식 온라인몰 내에 아울렛 코너를 새롭게 오픈했다.콜맨은 지난 6월 공식 홈페이지에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아울렛관을 오픈했다. 오픈마켓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몰과 아울렛, 해외 직접구매(직구)까지 이용해 저렴하게 캠핑 용품을 사려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 콜맨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마스터 시리즈’를 판매하고,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지난 8월에는 ‘게릴라 세일’ 형식으로 한시간 동안 인기 제품을 60% 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스노우피크는 공식 온라인몰을 이용할 경우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카드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 ‘노(No)세일’ 정책상 공식 온라인몰은 물론 다른 채널에서도 할인을 실시하지 않는 만큼 간접적인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직영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때만 쌓이는 멤버십 포인트로는 온라인몰에서만 선보이는 회원 전용 한정판 상품도 살 수 있다. ◇ SNS도 봇물..잡지 형식으로 스토리 전하고 동영상으로 쉽게 설명최근에는 보수적인 캠핑업체들도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제품이나 이벤트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캠핑 전문업체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개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이다. 이달 초 겨울을 맞아 새로운 스토리를 공개한 스노우피크 애플리케이션 화면가장 적극적인 곳은 스노우피크다. 가격 할인 등 물량 공세를 하지 않는 대신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스노우피크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의 SNS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 7월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앱은 잡지 형식으로 제품 설명을 포함해 캠핑 후기,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콜맨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가장 활성화 돼 있는 채널은 블로그로, ‘겨울 캠핑 준비를 해야 하는 5가지 이유’와 같은 시의 적절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콜맨 캠핑 연구소’, ‘남자의 감성캠핑’ 등 고정물을 통해 캠핑 정보를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코베아는 지난 7월 카카오스토리플러스 페이지를 열었다. 자사 제품 활용법을 중심으로 캠핑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텐트 설치 방법과 보관 요령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캠핑족들의 눈길을 끌겠다는 의도다.콜맨은 추운 겨울에 가솔린 연료 아이템(랜턴, 버너)를 사용하면 좋은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냉동창고에서 직접 실험을 했다.(자료: 콜맨 공식 블로그)코베아는 지난 7월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오픈하고 제품소개, 캠핑정보, 이벤트 진행 등의 내용을 직접 전하고 있다.
- 프리미엄 패딩 열풍속에 차별화된 고가 모피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노블밍크 쇼핑몰
- [e-비즈니스팀] 프리미엄 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백화점 모피 구매 고객이 줄어든 반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로 밍크, 모피 의류 등의 고가 상품들까지 가격 비교를 통해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스마트한 알뜰 컨슈머들이 증가 하고 있다.겨울 패션의 여왕 밍크 모피의 경우 홍콩이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양질의 밍크 모피제품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고 매년 세계적 규모의 모피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최근 해외 홍콩에서 중간유통과정의 거품을 빼고 생산해 직수입한 밍크 모피 의류를 온라인을 통해 직접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가 주목 받고 있고 이에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고가 천연 밍크 모피 제품을 스마트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피 대중화를 선도하는 노블밍크 쇼핑몰이 떠오르고 있다.유명 밍크 모피 전문업체인 옥스패션의 직수입 밍크모피 전문브랜드 노블밍크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밍크 모피 가격 하락으로 올해가 밍크 모피 제품 구매에 가장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백화점에서도 많은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믿을만한 직수입 밍크모피전문 업체를 통해 꼭 가격 및 품질을 비교한 후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라고 고가의 천연모피 제품을 스마트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구매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객의 입장에서 판매하는 밍크모피 할인매장 노블밍크 에서는 기존 고가 모피 브랜드와 차별화된 10만원 내외의 패션 모피머플러, 밍크목도리, 퍼넥워머, 털모자 등의 퍼잡화 상품에서 부터 모피 대중화를 위해 밍크 풀스킨으로 제작 직수입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확 줄인 90만원 통밍크 자켓 120만원 통밍크 조끼 190만원 통밍크 코트 와 마모트 쉬어드 밍크코트 까지 약 5000여점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어디서나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가격 비교후 구매 가능한 노블밍크 쇼핑몰 뿐만 아니라 유명 종합쇼핑몰 CJ몰, GS샵, 롯데i몰, NS홈쇼핑 과 쇼셜커머스 위메프, 쿠팡 및 오픈마켓 11번가, G마켓, 옥션, 네이버 스토어팜 등 에서도 극찬의 상품평으로 소비자에게 검증된 밍크모피 상품들을 놀라운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원 영통 본사 직매장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직접 입어보고 구매도 가능하다.한 구매고객에 따르면 “밍크코트를 구매하려고 여러 백화점의 모피매장들을 둘러 봤지만 제가 사고 싶은 밍크코트는 품질 높은 홍콩 수입산인데 국내산 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하지만 노블밍크 에서는 수입 밍크코트 제품을 다른 백화점 매장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 같아 주저 없이 구매 했습니다” 라고 구매 이유를 설명한다.모피할인매장 노블밍크 에서는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한 맞춤주문도 가능하며 홍콩 및 국내 공장에서 모피 평생AS 와 수선 그리고 고객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모피제품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모피전문세탁이 가능하므로 한번 구매 시 가족 친척 친구 등 지인들에게 소개를 통해 매년 밍크 모피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또한 노블밍크 네이버, 다음 카페등 에서는 밍크 모피 퍼상품의 샘플 재고 및 소비자들이 보관하고 있는 중고 모피제품의 구매 및 판매도 가능하다.
- 사람인, 2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최고 취업사이트 선정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2014 한국대학신문대상’ 취업사이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대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사이트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전국 4년제 대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35.8점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11.1점)보다 3배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특히, 취업정보를 가장 많이 찾는 4학년(47%)의 지지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는 지난번 조사(41.8%)보다도 5.2%포인트 증가했다.대학생들이 사람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공채’와 ‘매칭’에 있다. 공채 시즌이면 더욱 각광받는 공채속보, 공채달력, 공채합격족보 등 사람인의 전매특허 서비스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공채의 명가’ 자리를 확고히 했다.또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공채 시즌에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서비스를 런칭,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기 힘든 지방 거주자, 직접 대면이 부담스러운 대학생 및 구직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매칭 서비스는 맞춤 기업 등을 찾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아바타서치’로 비슷한 스펙 수준의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고를 추천하고, ‘패턴분석’을 통해 개인별 행동패턴을 분석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꼭 맞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해 공고를 찾는데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사람인 관계자는 “매칭확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 ‘구인구직 매칭연구소’를 설립, 빅데이터 분석과 매칭 알고리즘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