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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프리미엄 품은 곳 된다! "마곡지구 헤리움Ⅱ" 주목
- [e-비즈니스팀] 속도를 지향하던 삶에서 벗어나 삶과 주변을 돌아보면서 여유를 추구하는 ‘슬로우 라이프’가 주택 문화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앞만 보고 살았던 대한민국은 이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삶을 누릴 것인가”라는 문제 앞에서 대자연 속 웰빙과 힐링으로 방향을 틀었다.주거문화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다. 기존 “몇 평에 사느냐”가 아닌 “어느 단지에서 삶을 즐기느냐”가 가장 큰 화두가 되면서 공원을 낀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일산 호수공원, 분당 율동공원은 지역대표 랜드마크가 됐고, 인근 집값은 불황을 모르는 ‘대형공원 프리미엄’이 쏠쏠하다.서울에서도 대형공원의 수혜를 본 아파트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분양한 복합단지 ‘롯데캐슬골드파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7배 크기(5만3,433㎡)에 달하는 대규모공원이 단지 안팎으로 계획 돼 최고 7.8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올해 그린 프리미엄 신호탄을 쐈다.이처럼 대형공원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의 흥행성적이 입증되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인근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피스텔 역시 그린 주거공간으로 선호되면서 대형공원을 갖춘 곳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양 최대 규모 보타닉공원을 조성 중인 마곡지구가 바로 그곳이다.▶ 보타닉파크 인근 ‘마곡지구 헤리움Ⅱ' 분양 완판 예감 대형공원을 품은 오피스텔로는 여의도공원의 2배가 넘는 49만여㎡규모의 근린공원 ‘보타닉파크’ 인근에서 힘찬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마곡지구 헤리움Ⅱ'가 단연 눈에 띈다. 지난 해 분양을 마친 '마곡지구 헤리움Ⅰ'에 이어 오피스텔 312실을 분양하는데, 보타닉파크와인접해 있고, 주위 거점 공원들과 연계된 산책로트랙을 통과하는 핵심 입지에 자리잡았다.보타닉파크의 잔디광장인 열린숲마당은 지하철역 9호선 마곡나루역과 인천공항철도, LG문화센터와 바로 연결된다. 호수공원은 양천길남북측저류지와 연결되는 곳으로, 공원서측산업지원시설변과 직접 만나게끔 계획됐다. 아울러 한강•궁산으로 이어지는 천이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으로 조성되며 저류지와 전망대, 체육시설, 주차장등이들어선다.마곡지구는 상암 DMC의 6배 규모로 LG,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 R&D(연구개발) 센터 입주를 통해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로 유명하다. 입주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마곡지구 헤리움Ⅱ'은 마곡지구 업무용지 C1-4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2㎡(276실)와 30㎡(36실) 2개 타입이다. 이중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초소형 22㎡가 전체 공급량의 88% 이상을 차지해 '마곡지구 헤리움Ⅰ'에 이어 대형공원 프리미엄에 교통편의성, 대기업 배후수요 등 뛰어난 입지로 100% 분양실적을 보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힘찬건설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형성되면서 휴식, 여가, 문화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단지주변에 대형공원이 위치한 주거공간은 입주민들의 삶의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활환경 만족도는 물론 집값 프리미엄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마곡지구 헤리움Ⅱ' 견본주택은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이다.
- 마곡지구 헤리움Ⅱ, 6월 '마곡나루역 개통'으로 수혜 기대감 'UP'
- [e-비즈니스팀] 마곡지구 오피스텔이 들썩이고 있다. 올해 6월 마곡나루역의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에 이어 마곡지구의오피스텔 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사실상 서울 마지막 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 발산&8226;마곡역과 9호선 양천향교&8226;신방화역등이 위치하고 올 6월 개통예정인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LG컨소시엄,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이 오는 2015년부터 입주할 계획이다.역세권은 오피스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다. 역세권 유무에 따라 청약결과에서 희비가 갈리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분양된 ‘당산역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철 2&8226;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1분 이내로 가까운 역세권 입지로 평균 2.27대 1의 높은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의 기본은 가격과 입지”라며 “현재 서울지하철 9호선 라인에 있는 오피스텔들이 노후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마곡지구 내 신축 오피스텔로 넘어가고 수익률도 점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마곡지구는 작년 오피스텔 공급과잉으로 침체됐던 분위기에서도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올해도 완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마곡지구 헤리움Ⅱ'가 꼽히고 있다. 이미 1차가 마곡지구에서 분양을 성공한 만큼 인지도&8226;입지&8226;가격&8226;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마곡지구 헤리움Ⅱ'는 마곡지구에서도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업무용지 C1-4블록에서 나온다. 이곳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했다. 인근의 여의도 2배 면적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컨벤션센터, 마곡 R&D센터는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 쇼핑센터가 인접했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12실,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22㎡(276실)와 30㎡(36실) 2개다. 이중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초소형 22㎡가 전체 공급량의 88% 이상을 차지했다. 마곡지구가 대기업 R&D(연구개발) 센터 중심으로 개발되는 만큼 전문인력 종사자들의 LIFE Style을 반영 해 상품을 특화 했다. 먼저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 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마곡지구 헤리움Ⅱ' 견본주택은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이다. 시행&8226;시공을 맡은 (주)힘찬건설은 지난 해 10월 마곡지구 B3블록에서 '마곡지구 헤리움Ⅰ'를 분양 해 짧은 기간에 100% 분양을 마치는 등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거문화 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회사다.
- 마곡지구 오피스텔 본격 분양돌입! '마곡지구 헤리움Ⅱ' 1차 분양 열기 이어갈까
- [e-비즈니스팀]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있다. 사실 오피스텔 시장에서 마곡지구만큼 뜨거운 곳은 없다. 이는 이미 기존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 결과로 검증된 상태다. 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임대수요다. 지난달 에스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LG사이언스파크(LG전자&8226;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를 비롯 31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입주 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며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결국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서울 최대의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렇다 보니 올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대명21종합건설의 ‘마곡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을 시작 15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상태. 여기에 지난 해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공급성적도 좋다. 지난 해 9월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헤리움Ⅰ'의 경우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견본주택 오픈 첫날 포함 주말 3일간 무려 7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단 기간에 100% 계약을 마쳤을 정도다. 11월 현대건설이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역시 짧은 기간에 완판 됐다. ◆ 마곡지구 헤리움Ⅱ 4월 분양 나서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 4월 '마곡지구 헤리움Ⅱ'가 꼽히고 있다. 이미 1차가 마곡지구에서 분양을 성공한 만큼 인지도&8226;입지&8226;가격&8226;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마곡지구 헤리움Ⅱ'는 마곡지구에서도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업무용지 C1-4블록에서 나온다. 이곳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했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여의도 2배 면적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컨벤션센터, 마곡 R&D센터는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 쇼핑센터가 인접했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12실,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22㎡(276실)와 30㎡(36실) 2개다. 이중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초소형 22㎡가 전체 공급량의 88% 이상을 차지했다. 마곡지구가 대기업 R&D(연구개발) 센터 중심으로 개발되는 만큼 전문인력 종사자들의 LIFE Style을 반영 해 상품을 특화 했다. 먼저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 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마곡지구 헤리움Ⅱ'견본주택은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이다. 시행&8226;시공을 맡은 (주)힘찬건설은 지난 해 10월 마곡지구 B3블록에서 '마곡지구 헤리움Ⅰ'를 분양 해 짧은 기간에 100% 분양을 마치는 등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거문화 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회사다.
- 살기 좋은 마곡지구에 기업투자 몰린다.
- [e-비즈니스팀] - 부동산 경기 침체 불구, 마곡산업단지 분양률 50% 넘어 - 부동산 경기가 장기적인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부동산에 대한 신규투자 역시 잔뜩 움츠러들어 있다. 그러나 부동산 장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독 서울의 마곡 산업단지에는 유수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분양 대상 면적 730,887㎡의 53.7%에 해당하는 392,602㎡가 매각되었으며, 기업 수로는 55개사가 입주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입주예정기업으로는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이 있으며, R&D를 통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비상을 꿈꾸는 유망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고급 인력이 선호하는 탁월한 근무 환경을 갖춘 마곡지구 - 이렇게 마곡이 기업인들 사이 인기를 끄는 이유와 관련해 최근 엔데버인사이트(Endeavor Insight)지에 실린 연구결과를 주목해볼만 하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설립자 15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기업가들이 원하는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에 따르면 ▶유능한 인재 풀과 ▶인재들이 선호하는 살기 좋은 생활환경 ▶ 소비자 및 공급자와의 접근 용이성이 기업들의 입지 선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조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곡은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최고의 기업가들이 원하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R&D 인력수급의 최적지 - 서울에 위치한 마곡은 73만개의 사업체와 61개의 대학교가 모인 산학연의 중심으로 국내외 고급연구 인력 확보에 용이하다. LG,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R&D센터가 다시 서울로 몰려드는 이유도 국내외 고급 인재를 잡기 위해서이다.- 쾌적한 연구환경과 편리한 업무환경 - 또한 마곡지구는 다른 산업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연구환경과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니고 있다. 산업단지 한 가운데에 49만㎡ 면적의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이 조성되고, 각 클러스터별 거점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지역이 녹지 축으로 연결된다. 또한 호텔&8228;컨벤션 센터 등 기업 지원 시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LG 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니고 있다.- 김포공항과 2km 거리, 3개 지하철 노선(6개 정거장) 등 탁월한 입지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지닌 마곡지구는 국내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다.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3개 노선, 6개 지하철역이 소재하고 있다. 특히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김포공항까지 5분, 서울역까지 15분, 인천공항까지 35분이면 갈 수 있다. - 차세대 서울 경제를 견인할 첨단 융복합 R&D의 메카 마곡산업단지-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마곡도시개발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8228;가양동 일원 3,665,000㎡에 R&D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업무&8228;상업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대규모 중앙공원 및 교육&8228;의료&8228;복지시설 등을 배치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가 건설된다. 마곡도시개발 사업의 핵심이 되는 마곡산업단지는 111만㎡로, 산업단지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Core 클러스터와 InT(정보&8228;나노), BiT(바이오&8228;정보), GeT(친환경&8228;신재생에너지), BmT(의료서비스&8228;의약) 등 산업별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각 클러스터별로 지원시설 및 거점공원을 배치하여 주거, 산업, 여가 등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자족적인 공동체 생활권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하며, 조성원가는 3.3㎡당 1,070만 원 내외로 주변지역 토지시세의 절반정도 수준이다.- 매년 순차적 분양 실시, 현재 5차 일반분양 진행 중 - 마곡산업단지는 매년 2~3차례 순차적으로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5차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31일 제5차 일반분양 공고를 하였으며, 5월 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6월 중 심사를 거쳐 계약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마곡사업추진단 관계자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의 입주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마곡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소진되는 추세이므로 투자의사결정을 빨리 내리는 기업일수록 유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분양정보]서울최저가 3.3㎡ 700만원대 인기 폭발!
- [e-비즈니스팀] 1~2인 가구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분양시장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거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4인 가구보다 주거 공간이 넓을 필요가 없고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 분양 현장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중에서도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 수요와 빼어난 입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임대수요다.지난달 에스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LG전자, 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롯데 대우조선 해양,이랜드를 비롯31개 대기업과 55개 중소기업이 입주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며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6년 들어올 예정이다.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20만, 유동인구 약 60만 명에 이르는 서울 최대의업무지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등 글로벌 기업들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마곡지구 내 유일한 급행환승역 마곡나루역(오는 6월 확정)을 도보 2분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9호선 라인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3분, 여의도 5분대, 강남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고 공항철도 이용 시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을 5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마곡지구 오피스텔 인근에 컨벤션센터, 마곡R&D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있어 비즈니스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NC백화점, 롯데몰, 김포공항 아울렛이, 이마트, 이랜드 등도 가까이 있어 쇼핑이나 문화생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의도 2배 크기의 친환경 호수공원 보타닉 파크와 생태공원이 인접해 레저생활은 물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 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배후수요와 빼어난 입지로 눈길을 끌고 있는 마곡지구 오피스텔이 서울최저가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일대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00~1,000만원선인데 이 오피스텔은 3.3㎡당 700만원대로 분양을 하고 있어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한다.계약금은 1200만원 정도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선착순으로 입금하는 방식이다.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한다.신청접수문의 : 02-3664-889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힘찬건설, 이달 중 '마곡지구 헤리움Ⅱ' 분양
- △힘찬건설이 이달 중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하는 ‘마곡지구 헤리움Ⅱ’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힘찬건설은 이달 중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블록에 ‘마곡지구 헤리움Ⅱ’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지구 헤리움Ⅱ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총 312실(전용면적 22~30㎡)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2㎡형 276실 △30㎡형 36실 등으로 구성됐다.마곡지구는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 R&D(연구개발)센터가 입주해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곳이다. 이미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31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입주 계약을 마쳤다. 입주가 끝나면 마곡지구는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마곡지구 헤리움Ⅱ는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2분 거리라 여의도와 강남, 인천공항 등의 접근성이 좋다. 또 여의도공원 면적의 두 배인 아시아 최대 규모 ‘보타닉’생태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663-9391
- [창조가 미래다]LG그룹, 인재로부터 '창조 경영' 출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그룹에 ‘창조’는 인재가 출발점이다. 특히 창의력이 높은 인재를 유치하는 것 외에도 재직중인 인재들이 하고 싶은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지난해 말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사업화에 참여할 수 있는 사내 포털 ‘LG-LIFE’다. 이 곳에서는 직원들이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프로토 타입핑(시제품 제작)하는 도전 프로그램 ‘퓨처 챌린저’를 운영하고 있다. 퓨처 챌린저에 채택되면 프로토 타입 개발을 위해 필요한 비용과 인력을 그룹 차원에서 지원한다. 본업을 떠나 해당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단계별 성과에 따라 차별적 보상을 하게 된다. LG그룹 관계자는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인사상 불이익이 없어 인재들이 다양한 창의적 발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잡 포스팅’ 제도에 선발된 인재들은 일정 기간 현업에서 나와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이를 통해 전자·화학·통신 등 서로 다른 분야 인재들이 융·복합 기술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인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워크스마트 근무문화 확산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 확충 △여성인력 위한 사내 보육시설 운영 및 육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처럼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육성하는 데에는 구본무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구 회장은 지난해 국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연구·개발(R&D) 석·박사 인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며 “앞서가려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대통령 방미기간에 열린 경제사절단 간담회에서 “국내외에서 공부한 우수한 인재들이 걱정없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외국기업에 비해서 손색없는 연구 시설을 갖추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하는 등 인재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LG그룹은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아이디어 캠프에서 아이디어 컨설턴트들이 논의를 통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있는 모습. LG그룹 제공LG그룹은 이같은 인재를 적극 활용해 주력 사업에서는 시장 선도 상품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신사업은 1등을 목표로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구 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주력 사업에서는 고객이 선택하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선도 상품으로 반드시 성과를 일궈 내야 한다”며 “신사업들은 일등을 하겠다는 목표로 철저하고 용기 있게 키워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임원회의 등에서 지속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이에 따라 LG그룹은 전자·화학·통신서비스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하고, 에너지, 환경, 기후 등 범세계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부품 분야에서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고효율 태양광 모듈 및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전력 변환 장비 △스마트 미터 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BMS)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등을 통해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LG이노텍(011070) 등에서 각종 부품과 솔루션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차량용 부품 사업본부를 신설해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부품, 모터를 활용한 구동 부품, 전동 컴프레서를 활용한 공조 시스템 등 차량용 핵심 부품과 친환경 기술 개발 역할을 중점 수행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차량용 모터에서 LED 조명까지 다양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LG화학은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그룹 관계자는 “차세대 성장엔진 사업의 시장선도 상품 연구개발을 위한 R&D 시설투자와 함께 인재확보에도 주력하기 위해 올해 중반에 첨단 R&D 기지인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 착공에 들어간다”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11개 계열사의 R&D 인력 2만여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를 중점 수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LG그룹은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정하고 적극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 LG관에서 관람객들이 연료전지 모형을 보고 있는 모습. LG그룹 제공▶ 관련기사 ◀☞[여의도TOPIC] 현대위아(011210) (영상)☞LG전자, '14년형 사운드바 3종 출시☞LG전자, 1분기 실적 호조..휴대폰 빠른 턴어라운드 기대-LIG
- 구본무 회장, 시장선도의 출발 'R&D'에 힘 실어준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내려면 독창적인 핵심 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구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장선도의 출발이라는 자부심으로 임해주기 바랍니다.”구본무 LG(003550)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 인재 지원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고 있다. 특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LG그룹의 미래 사업을 책임질 R&D 인재들에게 임원수준의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면서 독려하고 있다.LG그룹은 지난 12일 대전에 있는 LG화학(051910) 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 성과보고회’를 열고 46명의 연구·전문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연구·전문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준 인재들이 대거 포함됐다.세계 최초로 구부리고 감고 매듭지을 수 있는 ‘케이블 배터리’를 개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LG화학(051910) 연구팀과 세계 최고 수준(300W)의 고출력 태양전지 모듈을 개발한 LG전자(066570) 연구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곡면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개발한 LG디스플레이(034220) 개발팀 등이 대표적이다.이외에도 연구위원의 경우 주력사업 분야의 선행상품 및 핵심 부품 개발 담당을 비롯해, 차세대 모바일,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솔루션, OLED 조명 개발 부문 등 미래성장 분야의 R&D 인재들이 승진했다.LG그룹은 R&D 인력에 대한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운영, 올해 선임된 인원을 포함해 320 여명의 연구·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연구·전문위원에 선임되면 임원 수준의 보상과 대우를 받으며 자기 고유 분야에서 실제 R&D 활동을 계속 수행할 수 있고, 탁월한 성과를 낼 경우 ‘사장급’의 수석 연구·전문위원으로도 승진할 수 있다. 구 회장의 R&D 인재에 관한 특별한 관심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이후 매년 연구개발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R&D 인재를 격려하고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또 지난 2012년부터는 LG그룹 최고 경영진들과 함께 LG의 차세대 성장엔진 및 주요 기술혁신 현황을 소개하는 ‘LG 테크노 컨퍼런스’에 참석해 인재들과 직접 만나면서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도 구 회장의 R&D에 관한 남다른 관심이 빚어낸 결과물이다.3조원 이상을 투자해 마곡 산업단지 내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들어서는 LG 사이언스 파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011070), LG화학 등을 포함한 11개 계열사의 R&D 인력 2만여 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를 중점 수행하는 곳으로 조성된다.LG그룹 관계자는 “구 회장이 R&D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사이언스 파크는 차세대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첨단 R&D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과정을 채용과도 연계해 R&D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연구개발 성과보고회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이희범 LG상사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최고기술개발책임자(CTO), 연구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구본무 LG 회장(왼쪽)이 지난 12일 대전에 있는 LG화학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LG 연구개발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부사장)으로부터 LG연구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케이블 배터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구본무 LG회장, 권영수 LG화학 사장, 김명환 LG화학 부사장. LG그룹 제공▶ 관련기사 ◀☞LG, R&D 인력 임원급 대우..'기술 LG' 만들기 박차☞[특징주]LG, LG전자 주가 부진에..'52주 신저가'☞LG, 상장 자회사 주가 부진..목표가↓-신한
- 마곡지구 ‘마곡 에스비타운' 상가 분양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부동산 개발전문업체인 (주)에스비D&C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용지 B2-2에 ‘마곡 에스비타운’ 상가를 분양한다. 연면적 2만169㎡에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인 마곡 에스비타운은 지하철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다.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상가 주변으로 오는 6월 6730가구의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2년 뒤엔 약 2만 3655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또 LG그룹 11개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등 55개 업체 약 6만여명이 상주하는 첨단 연구 산업단지도 가깝다.현재 롯데리아, 투썸플레이스, CU편의점, 김밥천국, 이디야, 이철헤어커커, 치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동물병원, 휘트니스센터 스퀘어짐 등이 입점을 확정했다.분양가는 3.3㎡당 630만원 대부터다. 시공은 우성건영이,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입주는 오는 12월이다. ‘마곡 에스비타운’ 홍보관은 9호선 신방화역 6번 출구 쪽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 02-3661-0080.
- LG그룹, 차세대 성장엔진 '에너지 솔루션 사업' 가속화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그룹이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삼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27일 LG그룹에 따르면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등 전국 19개 사업장은 최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 또 LG화학의 익산, 오창 공장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등 차세대 성장엔진을 본격 가동하는 것.LG 관계자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그룹 사업장에 설치·운영하면서 기술에 관한 신뢰성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아울러 이를 계기로 미래 사업으로의 육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LG그룹은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032640), LG CNS 등 계열사의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집결하고 있다.우선 이번 LG의 지붕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출력과 효율의 LG전자 태양광 모듈이, 태양광 모듈로부터 생산된 직류전력을 교류로 전환해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는 LG유플러스의 전력변환시스템(PCS)이 적용된다.이번 LG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가 완료되는 연말이면 7600여 세대가 1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22.8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LG그룹은 올해 말까지 LG전자, LG화학 등 전국 19개 사업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진은 LG전자 구미공장 지붕의 태양광 발전소. LG그룹 제공또 LG화학의 익산-오창공장 ESS 구축 프로젝트에는 LG화학의 ESS용 배터리 외에 LG CNS가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총괄한다. LG유플러스는 PCS 공급에 참여해 LG 계열사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에너지 솔루션 사업 역량이 결집된다.LG화학은 2차 전지를 적용해 익산 공장에 23MWh, 오창 공장에 7MWh 등 총 30MWh 규모의 ESS를 상반기 내에 설치하고 7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외에도 LG CNS는 지난 해 태안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발전과 ESS를 연계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마이크로그리드를 설치하고, 제주 실증단지 마이크로그리드 EMS, 신라대학교 ESS, 불가리아 21.3MWh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외 에너지 설비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LG 관계자는 “LG그룹은 앞으로 계열사의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집결,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에너지 솔루션’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다.특히 △ESS △고효율 태양광 모듈 및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전력 변환 장비 △스마트 미터 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BMS) △EMS △스마트그린솔루션 등을 통해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LG그룹 관계자는 “올해 중반 착공에 들어가는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인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를 첨단 에너지 솔루션 사업 역량을 집결한 선도 모델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LG화학은 자사의 2차 전지 경쟁력을 활용해 기업용·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대전 소재 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가정용 ESS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LG그룹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웹OS 탑재 스마트 TV 국내 출시☞팬택·LG "영업정지 줄이고 기변 빼 달라"..미래부에 건의☞[MWC2014]LG전자, 'MWC 2014'서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 선정
- [파이팅 건설코리아] 다시 살아난 분양시장..올해 20만5000가구 공급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올해 신규 물량이 지나해보다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65개 민간 건설사가 전국에 약 20만5000가구의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공급된 민간 분양물량보다 4% 늘어난 것이다. 특히 수도권 물량이 39%가 증가한 10만3000가구로, 전체 물량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10대 메이저 건설사 분양계획 (닥터아파트, 이데일리 조사)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물량도 지난해 6만6000가구보다 증가한 7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 재개발·뉴타운 아파트의 분양이 많아 메이저 건설사 간 마케팅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올해 가장 많은 각각 1만9814가구, 1만1447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용산구 용산전면2구역 ‘푸르지오’ 113가구(7월), 위례신도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주상복합 630가구(12월), 서울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1560가구(2월), 경남 창원 합성1동 ‘롯데캐슬’ 738가구(5월), 부산 대연동 대연2구역 ‘롯데캐슬’ 1893가구(10월) 등이다.GS건설은 서울 도심 뉴타운 등 수도권 위주로 776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3640가구(5월), 서울 보문동 ‘보문자이’ 493가구(6월), 서울 교남동 돈의문1구역 ‘경희궁자이’ 1077가구(9월) 등의 분양이 이어진다.올해 총 6571가구를 분양하는 포스코건설은 경기 구리갈매지구 ‘더샵’ 857가구(3월),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 ‘미사강변더샵’ 874가구(5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송도더샵’ 2590가구(하반기)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서울 고덕시영 등 재건축단지와 신정뉴타운 등을 포함해 총 6107가구를 공급한다. 주요 단지는 서울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472가구(2월),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 ‘목동힐스테이트’ 431가구(3월), 서울 공항동 ‘마곡힐스테이트’ 316가구(4월),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504가구(5월) 등이다. 올해 5282가구를 분양하는 현대산업개발은 세종시 새롬동 2-2생활권 792가구(6월), 경기 수원 권선지구7블록 ‘권선아이파크시티’ 1548가구(9월), 광주 동구 학동3구역 ‘아이파크’ 1063가구(4월), 전북 전주 바구멀1구역 421가구(10월) 등을 쏟아낼 예정이다.한화건설은 수원시 오목천동 ‘수원권선1차 꿈에그린’ 1224가구(5월), 화성 향남읍 ‘향남꿈에그린’ 1160가구(11월), 용인 상현동 ‘꿈에그린’ 600가구(11월) 등을 포함해 경기도 수원과 화성 일대를 중심으로 4594가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수도권과 부산 재개발·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3799가구를 분양하는데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642가구(2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 ‘래미안’ 791가구(4월), 경기 안양시 ‘안양덕천래미안’ 331가구(9월), 부산 금정구 장전3구역 ‘래미안’ 1356가구(9월) 등이 예정돼 있다.대림산업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e편한세상논현경복’ 56가구(3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북아현e편한세상’ 664가구(5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4구역 ‘e편한세상’ 660가구(9월) 등 3019가구를 공급한다. SK건설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379가구(5월),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7구역 780가구(9월),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2구역 299가구(9월) 등 2082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