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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분양 최고 기대주는 '가락시영·기흥역 더샵'
- △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최고 기대주에 뽑혔다.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송파 헬리오 시티’ 조감도 [사진=삼성물산][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경기 용인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중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닥터아파트는 회원 79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9일까지 하반기(7~12월)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3곳 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서울은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55.28%), 경기는 ‘기흥역 더샵’(51.19%)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전했다. 서울의 경우 가락시영에 이어 서초동 서초우성 2차(래미안 에스티지S), 마곡지구 8단지(SH공사 공공분양), 삼성동 상아3차(아이파크), 대치동 국제(SK뷰)가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가락 시영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전용 39~130㎡)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도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SH공사는 같은 달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공분양 8단지(전용 59~84㎡) 266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역세권이다. LG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경기 지역은 택지·도시개발 사업 등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분양하는 ‘기흥역 더샵’(전용 72~172㎡ 1219가구)은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 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고,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23일 미사 강변도시 A23블록에 분양하는 ‘더샵 센트럴포레’( 전용 73~101㎡ 487가구)는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3위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가 차지했다. 전용 84~115㎡ 268가구 규모로 내달 중 분양한다. 이어 위례신도시 내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 위례 보미리즌빌, 평택 세교지구 1-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가 뒤를 이었다. △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순위 [자료=닥터 아파트]
- 마곡지구 수익형 부동산 완판열풍!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 마감임박!
- [뉴미디어팀] 최근 특정 개발지구에 대규모 수요가 몰려들어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이 일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는 마곡지구이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한다. 또한 LG 사이언스가 3만여 명의 고용인구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이고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부족한 상업시설에도 불구하고 토지낙찰가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마곡나루역 상가는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이 가운데 지난 3월 분양한 프라이빗타워1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마곡프라이빗타워2’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마곡프라이빗타워2는 마곡나루터길인 36m대로변과 마곡지구 대기업수요 중심부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하며, 대기업인 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옆에 있으며, 한강과 연결되는 보타닉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과 트리플역세권이 근접하기에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나루역의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따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마곡지구는 롯데중앙연구소, 일성오피스텔, 대우보타닉푸르지오, 롯데캐슬 오피스텔, 보타닉공원 등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트리플 역세권(9호선마곡나루역, 공항철도마곡역, 5호선마곡역)과 특별계획구역, 대기업(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에 초근접한 마곡프라이빗타워 2차는 마곡나루역 9호선 급행열차운행(예정)으로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과 코엑스를 거쳐 종합운동장까지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서울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전시시설(MICE)이 들어설 예정이다. 25일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SH공사는 내달 9일부터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에는 서남권 마이스시설 조성에 대한 적합성 여부도 함께 분석될 예정이다.마이스는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국제회의·전시사업을 뜻하는 것으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산업을 의미한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마이스 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부지가 계획돼 있지만 기업, 시설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서울시는 SH가 각 시설 규모를 잡기 위한 수요분석조사를 실시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이후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유망기업을 모집하고자 공고를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마곡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시는 마이스 사업을 위해 이미 부지를 정해놨다. 확정된 것은 없지만 거의 결정 됐다고 보면 되다”며 “전시실, 홍보관 등 시설 규모를 정한 후 분양 공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업계에서는 마곡지구에 마이스 시설이 유치되면 이후 마곡나루역 인근 개발이 더욱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마곡나루역 대로변 마지막 상권인 마곡프라이빗타워2의 근린생활시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의 상가는 약98%의 분양률을 보인 안강프라이빗타워1과 유사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설계, 최적의 입지로 안강프라이빗타워1의 완판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업시설 대표전화 : 02. 2666. 8942 magokprivatetower.com
- [주간시황]서울 아파트 값 28주 연속 상승 '신기록'
- △ 서울 아파트 값이 2009년 이후 6년 만에 최장기간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값이 2009년 이후 6년 만에 최장기간 연속 상승 신기록을 세웠다. 1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한 주 전보다 0.15% 오르면서 2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도 한 주 전(0.11%)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기록한 27주(3월 27일~9월 25일) 연속 상승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 팀장은 “전통적인 부동산 비수기인 7월에 들어섰지만, 전세난과 저금리로 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한데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까지 강세를 나타내면서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자치구 별로는 강서구가 한 주 동안 0.37% 오르면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강서구는 내발산동 우장산 힐스테이트, 마곡동 마곡 엠밸리 2·3단지, 화곡동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이 5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비수기에도 중소형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이어 종로(0.34%)·동작(0.3%)·금천(0.27%)·성북(0.26%)·강남(0.25%)·관악(0.21%)·강동(0.2%)·성동(0.16%)·동대문구(0.15%)가 뒤를 이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상승하면서 한 주 전(0.07%)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가팔라졌다. 수도권 1·2기 신도시와 그 외 경기·인천 지역은 각각 0.05%, 0.0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매매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26% 오르면서 5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전주(0.28%)보다 소폭 줄었다. 서울 시내 25개 전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강서구가 전주 대비 1.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강서구는 내발산동 우장산 힐스테이트, 등촌동 주공 10단지, 마곡동 마곡 엠밸리 1~3단지, 방화동 도시개발 5단지, 염창동 롯데캐슬, 화곡동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이 500만~3000만원 가량 올랐다. 이어 종로(0.8%)·성북(0.63%)·관악(0.53%)·동작(0.45%)·구로(0.41%)·서대문(0.4%)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동안 0.12% 상승하면서 오름폭이 전주(0.14%)보다 0.02%포인트 내려갔다. 수도권 1·2기 신도시와 그 외 경기·인천 지역은 각각 0.06%, 0.0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수도권 전세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
-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마곡오드카운티’ 특별분양에 나서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인 1.5%로 유지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이 당분간 활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하되면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에 더욱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부동산 시장에는 금리인하 발표가 달아오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더욱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며, 수요자도 대출 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두 가지 이유로 주택시장의 활황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다.기존 가계부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부담이 줄어드는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적지 않다. 금리 인하로 중도금 대출 금리도 함께 낮아질 경우 청약시장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이며, 건설사들이 수익형부동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와중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대규모 택지인 마곡지구가 저금리 시대 돈되는 투자1번지로 꼽히며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마곡지구와 같은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는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지가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와는 약 5배의 차이가 나는 보기 드문 대규모 사업지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지구로 대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곡나루역 ‘마곡센트럴타워Ⅱ’ 와 발산역 ‘마곡퀸즈파크나인’을 비롯해 오피스도 몇 곳 열리고 있지만 아직 오피스 투자는 때 이른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시 우선 주거단지가 턱없이 부족하여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오피스 수요는 기업입주가 어느 정도 형성된 후 협력업체들이 들어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 투자시 공실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오피스보다 오피스텔 투자가 더 유리한 이유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들어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다.'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2654-1231)
- 서울시 7월분 재산세 부과…강남구, 강북구의 11배 이상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 강남구의 7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2025억원으로 서울시 전체 부과액 1조 2875억원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5개 자치구 중 최저 수준인 강북구는 175억원에 그쳐 강남구와 11배 이상 차이가 났다. 서울시는 시내 소재 주택과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올해 제1기분 재산세 1조 2875억원에 대한 세금고지서 385만건을 우편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조 2210억원보다 665억원(5.4%)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년분 재산세 총액은 총 3조 6105억원으로 전년 3조 4287억원 대비 1818억원(5.3%) 늘어났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비주거용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가 증가한 것은 공동주택 및 개별주택, 토지, 건축물에 대한 부동산 공시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실제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대한 공동주택가격이 2.4% 상승했고, 단독 및 다가구주택에 대한 개별주택가격도 4.3% 상승했다. 이밖에 토지의 개별 공시지가(4.4%), 건축물의 건물신축가격기준액(1.5%) 등이 일제히 올랐다.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부과액은 총 47억 3000만원(219대)으로 43.4% 증가했고, 선박은 6000만원(969척)으로 31.4% 증가했다. 이는 대형 항공사의 신규 항공기 도입과 선박의 등록대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자치구별 7월분 재산세 부과 현황은 강남구가 2025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1289억원)와 송파구(1121억원)가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175억원), 도봉구(207억원), 중랑구(227억원) 순이다. 마포구의 경우 584억원으로 지난해 519억원보다 65억원(12.5%) 증가했고, 강서구는 539억원으로 지난해 479억원 대비 60억원(12.5%) 증가했다. 이는 아현 3·4구역 등 주택재개발 사업 완료 및 마곡지구 등 택지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균형을 위해 올해 징수되는 재산세 중 9437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해 25개 자치구에 378억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건축물은 21억원이 부과된 롯데물산 소유 재산이며, 그 뒤로 삼성전자, 호텔롯데가 뒤를 이었다. 7월분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더 내야 한다. 다만, 메르스로 피해를 당한 시민(확진자 및 휴·폐업 병원 등)이 해당 구청에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1년까지 징수유예 조치된다. 서울시는 납세자가 손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ETAX, 전용 계좌이체, 스마트폰, ARS 납부 등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대규모 택지인 마곡지구가 저금리 시대 돈되는 투자1번지로 꼽히며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마곡지구와 같은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는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지가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와는 약 5배의 차이가 나는 보기 드문 대규모 사업지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지구로 대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곡나루역 ‘마곡센트럴타워Ⅱ’ 와 발산역 ‘마곡퀸즈파크나인’을 비롯해 오피스도 몇 곳 열리고 있지만 아직 오피스 투자는 때 이른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시 우선 주거단지가 턱없이 부족하여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오피스 수요는 기업입주가 어느 정도 형성된 후 협력업체들이 들어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 투자시 공실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오피스보다 오피스텔 투자가 더 유리한 이유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때마침 서울시는 지난 2일 마곡지구를 지속 가능한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중장기 개발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2단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1번지 신도시 마곡지구'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첨단 R&D단지로 이미 상당수의 용지가 매각된데다 가장 대규모로 조성되는 LG컨소시엄을 선두로 롯데,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줄을 잇고 있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정도다. 대기업의 고급 두뇌들이 모여든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그 어느 지역보다 밝다.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 ‘마곡오드카운티’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들어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다.‘마곡오드카운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며칠 전 서울시가 ‘마곡지구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 가동하면서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부지 매각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하자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2654-1231)
- '있으나마나' 오피스텔 계약자 안전장치…소비자 피해우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부동산 투자 상품을 알아보러 다니던 박선화(서울 동작구 흑석동·45)씨는 지난해 모델하우스의 위력을 실감했다. 경기도 성남에서 나온 오피스텔로, 그가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날은 하필 청약 신청 첫 날이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우루루 청약을 신청하자 박씨도 덩달아 그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전반적 분위기가 지금 청약 안하면 손해일 것 같은 거예요. 상담하시는 분들도 ‘수익률이 최소 6%는 나온다’, ‘서두르지 않으면 물량이 없다’고 강조하는 바람에 덜컥 신청을 한거죠.”하지만 최근 박씨는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오피스텔이 계속 선보이면서 벌써부터 공급 과잉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문의해봐도 연말에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임차인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걱정스런 말 뿐이다.계약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도입한 오피스텔 분양제도가 유명무실하다. 지난해 8월 도입한 ‘오피스텔 분양보증’과 2012년 시작된 ‘인터넷 청약시스템’이 그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분양시장에 나온 오피스텔은 48개 단지, 1만 7175실에 달한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분양 보증을 받은 오피스텔 사업장은 9곳, 총 2810실(보증 11건·보증액 2645억 2400만원)이 전부다.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 2개 사업장에서 291실(보증 4건·701억8500만원)이 분양 보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1년간 11개 사업장에 3101실에 불과하다. 보증 건수로도 총 15건에 그치고 있다.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도 무용지물이긴 마찬가지다. 올해 상반기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청약 절차를 진행한 사업장은 6곳, 1779실이 전부다. 사전에 대기 수요자가 많아 분양에 자신 있는 사업장만 공개 방식인 인터넷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사업장들은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청약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시스템은 청약률을 공개해 경쟁률 부풀리기 관행을 없애고, 청약 거품도 없애기 위해 도입됐다. 분양보증제도는 분양 이후 사고 발생시 계약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이어 뒤늦게 시행됐다. 하지만 공동주택과 달리 오피스텔은 분양 보증과 인터넷 청약이 의무가 아니어서 업체들이 적용하기를 꺼리고 있다.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했던 한 관계자는“인터넷으로 청약을 진행하면 청약률을 공개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지만 홍보 효과도 크지 않다”며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모여야 분위기가 뜨거워져 청약률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분양 보증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도 팽배하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나오는 물량은 이미 협력사들과 분양 방식에 대한 논의가 끝난 상태인데, 보증을 추가로 받으려면 시간과 자금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자로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양 보증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건설사가 사업 도중 부도가 나면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다. 피해는 고스란히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셈이다. 인터넷 공개 청약이 이뤄지지 않아 경쟁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고, 청약 열기에 거품이 끼는 곳도 많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후분양이면 몰라도 선분양 제도 아래선 안전 장치가 반드시 필요한데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그 부분이 잘 안되고 있다”며 “계약자 보호를 위해서는 주거용이라도 인터넷 청약과 분양 보증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서울 명동 PB센터 팀장은 “계약자 보호 차원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지만, 사업이 위축돼 소액으로 투자할 만한 상품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마곡지구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마지막 특별분양 나서
- [뉴미디어팀] 작년부터 이어진 저금리기조의 장기화로 수익성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다. 현 금리보다 2~3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와 같은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 와 ‘퀸즈파크나인’을 비롯해 오피스도 몇 곳 열리고 있지만 아직 오피스 투자는 때 이른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시 우선 주거단지가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오피스 수요는 기업입주가 어느 정도 형성된 후 협력업체들이 들어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 투자시 공실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오피스보다 오피스텔 투자가 더 유리한 이유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때마침 서울시는 지난 2일 마곡지구를 지속 가능한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중장기 개발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2단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오드카운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 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오피스텔 용지 매각 보류’ 소식을 접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S은행 투자자문부 부동산팀장은 "마곡지구의 경우 주거용지의 비율은 낮고 업무나 상업용지의 비율은 높게 설계된 자족중심의 도시다“며 ”과잉공급의 우려를 낳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의 수급 조절내용도 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마곡지구의 주거용이나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망은 좋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투자1번지 마곡지구대한민국의 계획도시를 살펴보면 1기 신도시 분당신도시· 산본신도시· 일산신도시· 중동신도시· 평촌신도시 2기 신도시 수도권 검단신도시· 고덕국제화지구·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양주신도시· 운정신도시·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 한강신도시, 비 수도권 도안신도시 · 아산신도시등이 있다.그중 최근에 시작된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지막 분양 ‘마곡오드카운티’ 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들어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지난 26일 그랜드오픈 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앉을 자리로 없이 줄을 서서 상담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마곡오드카운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며칠 전 서울시가 ‘마곡지구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 가동하면서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부지 매각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하자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2654-1231)
- 마곡지구 개발 "2단계 마스터플랜" 가동,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문의 쇄도
- [뉴미디어팀] 서울시는 마곡 지구의 전체 윤곽이 현실화함에 따라 중장기적 개발 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마곡지구를 지속 가능한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중장기 개발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2단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서울 마곡지구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센터가 들어선다. 또, 일부 산업용지는 미래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워두는 '전략적 미래 유보지'로 설정된다.2단계 마스터플랜에는 800㎡ 이하의 소규모 필지를 공급하는 등 중소·영세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도 담겼습니다. 또, 오피스텔을 건립할 수 있는 용지는 내년까지 매각을 보류하고 이후 정밀 검토를 거쳐 적정 수요를 파악한 뒤 지구 단위 계획으로 용도를 제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마곡지구 오피스텔 용지 매각을 보류함에 따라 현재 분양중인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에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 물량으로 여겨지자 가치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오드카운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 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오피스텔 용지 매각 보류’ 소식을 접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S은행 투자자문부 부동산팀장은 "마곡지구의 경우 주거용지의 비율은 낮고 업무나 상업용지의 비율은 높게 설계된 자족중심의 도시다“며 ”과잉공급의 우려를 낳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의 수급 조절내용도 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마곡지구의 주거용이나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망은 좋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의 공급 과잉 우려도 있지만, 마곡지구 오피스텔이 부동산 투자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LG그룹 등의 대기업과 협력회사들이 마곡지구 속속 입주할 시 오피스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이며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수많은 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이 입주 예정이다.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오피스텔 분양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지난 26일 그랜드 오픈하고 선착순 분양중인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마지막 물량으로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오디카운티’ 오피스텔은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총 266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또 단지 내 하늘공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에너지효율극대화를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구축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배치돼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혼잡함으로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02-2654-1231)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분양문의 (02-2654-1231)
- 임대주택 3총사…전세 가뭄에 '단비' 될까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저금리 기조와 공급 물량 부족으로 서울·수도권 내 전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달부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행복주택·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등이 일제히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임대주택은 한때 무주택자와 저소득 계층의 집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 신혼부부·사회 초년생·대학생 등으로 입주자 대상 범위가 확대되면서 전·월세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에 맞는 각 주택 상품의 특징과 입주 조건을 따져보고 신청한다면 새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달부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행복주택·뉴스테이 등이 입주자 모집에 나서는 가운데 각 주택의 특징과 입주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선별한다면 새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시프트 주택 공사 현장. [사진=김성훈 기자]◇가족 있고 청약통장 1순위라면 시프트 서울에서 전셋집 장만을 원한다면 시프트를 노려볼 만하다. 시프트는 주변 보증금 시세의 80% 수준에서 최장 20년간 거주하는 장기 전세주택을 말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신규 시프트 247가구에 대한 공급 신청을 받는다. 세부적으로는 △노원구 상계동 보금자리 114가구 △강서구 등촌동 661-6 장기전세주택 54가구 △강남구 수서동 721-1 장기전세주택 73가구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6가구 등이다. 시프트는 올 11월에도 강서구 마곡지구와 양천구 신정동에서 건설형 시프트 1031가구, 강남구 대치동 대치 청실 아파트를 비롯해 매입형 시프트 370가구 등 총 1401가구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프트는 저렴한 시세와 안정적인 주거 기간이 장점이지만 청약 조건이 까다롭다.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일반공급 1순위(특별공급·만 65세 이상 고령자 주택 포함) 대상자는 전용면적 50㎡ 미만의 경우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고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3~4인 이하 기준 약 473~556만원)의 70% 이하여야 한다. 해당 자치구의 신청자가 몰릴 경우에는 월평균 소득이 낮을수록 유리하다. 일반공급 2순위(만 60~65세 고령자주택 포함)는 월평균 소득 기준(70%이하)는 같지만, 해당 자치구와 연접한 자치구 거주자가 포함된다.강서구 등촌동 661-6에 들어서는 전용 49㎡ 시프트 주택을 예로 들어보자. 이곳은 전용 면적이 50㎡ 미만이고 강서구에 있기 때문에 월평균 소득이 70% 이하인 강서구민이 1순위가 된다. 2순위 대상자는 월평균 소득이 70% 이하인 인접 자치구(양천·마포구·영등포구)의 거주자가 된다. 그러나 전용 50㎡를 초과하는 주택형은 자치구와 월평균 소득 대신 청약예금 가입기간과 납부 횟수가 우선 적용된다. 1순위 청약 통장 요건은 1년(12회 납부)을 넘기고 총 예금액이 1000만원을 넘어야 한다. 이후 납부 횟수와 액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시프트 입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가점도 중요한 요소가 됐다. 가점 항목은 △만 20세 이후 서울시 거주기간 △만 30세 이후 무주택 기간 △가구주 나이 △부양가족 수 △만 20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수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 포함) 3년 이상 부양 등 여섯 개 항목이다. 소득별 가점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50% 이하는 5점 △소득 50~70%는 4점 △소득 70~90%는 3점 △소득 90~110%는 2점 △소득 110%는 1점이 부여된다. 함영진 부동산 114 리서치 센터장은 “예전과 비교해 시프트 입주 물량이 많지 않는데다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청약 가점에 대한 합격선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이달 예정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47가구 공급 규모 [자료=SH공사]◇신혼부부·사회 초년생은 행복주택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 등 젊은 층은 주변 시세의 80%를 밑도는 가격에 최장 6년간 살 수 있는 행복주택을 고려해볼 만하다. 국토부는 이달 30일 서울 강동 강일·구로 천왕·서초 내곡·송파 삼전지구 등 총 4개 단지, 847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내달 8일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다. 더욱이 이번에 입주를 앞둔 행복주택 물량은 역세권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행복주택은 전체 가구 수의 70~80%를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나머지는 고령자와 주거 급여 수급자에게 임대한다. 다만, 강일지구와 천왕지구 행복주택은 대학생에게 공급하지 않는다. 임대료는 신혼부부·산업단지 근로자는 주변 임대 시세의 80%, 사회 초년생은 72%, 대학생은 68% 선에 공급한다. 노인 계층은 시세의 76%, 취약 계층은 60%만 내면 된다. 예컨대 송파구 삼전지구 전용 26㎡형은 신혼부부에게는 보증금 4760만원에 월세 24만원, 주거 급여 수급자에게는 보증금 3570만원에 월세 18만원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해당 자치구 내 대학 혹은 직장에 다니거나 거주 중인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한다. 신청자가 많으면 부모 소득이 낮은 대학생,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를 우선해 뽑는다. 거주 기간은 대학생·사회 초년생·신혼부부는 최장 6년, 고령자와 주거 급여 수급자는 20년이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 행복주택에 살다가 취업이나 결혼을 하면 거주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대학생의 경우 본인과 부모의 소득 합계가 지난해 3인 이하 도시 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약 473만원)이하여야 한다. 입주자 본인은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사회초년생은 본인 소득이 월평균 소득의 80%(379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세대 소득이 월평균 소득의 100%(473만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맞벌이 부부는 월평균 소득의 120%(568만원) 이하까지 입주할 수 있다. ◇새집 찾는 중산층은 뉴스테이 뉴스테이도 내달부터 수도권 내 4개 사업장에서 총 5529가구가 선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초 9월로 미뤄졌던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이 다음 달로 앞당겨져 서울 대림동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며 “인천 도화지구에 진행 중인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도 다음 달에 시행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공급 규모는 인천 도화동 2107가구, 서울 신당동 729가구, 서울 대림동 293가구, 수원 권선동 2400가구 등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예컨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건설하는 대림동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70만~110만원에 책정됐다.뉴스테이는 뚜렷한 입주 조건이 없다. 입주민들은 임대료 상승이 연 5%로 제한되는 주택에서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임태주택과 비교해 지불해야 하는 월 임대료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정한 임대료를 2년 후에도 그대로 적용해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료를 현재 주변 시세 이하로 책정해 입주 시점인 2년 후에는 저렴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시프트·행복주택·뉴스테이 등 각 주택 상품의 특징과 입주 조건을 선별해 신청해야 한다”며 “시프트는 우선공급 요건과 가점 요인, 행복주택은 자치구별 공급 물량과 임대 비율, 뉴스테이는 주변 시세 확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알짜' 공공아파트 봇물…아껴둔 청약통장 꺼내볼까
- △LH가 최근 분양에 들어간 부천 옥길지구 공공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가가 인근 지역에서 공급된 민간아파트보다 최대 13% 저렴하게 책정되자 청약 대기자들이 모델하우스로 몰려들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무주택 자격 유지하려고 2년마다 전셋집을 옮기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이번엔 꼭 당첨됐으면 좋겠는데, 뚜껑은 열어 봐야겠죠.”2년 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공공아파트에 청약했다가 떨어진 안수경(35·주부)씨. 그는 오는 8월 2차로 나오는 마곡지구 분양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지난 2년간 가점을 높이는 등 청약 준비를 착실하게 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안씨처럼 아껴왔던 청약통장을 꺼내는 수요자가 늘 것으로 보인다. 분양시장에서 ‘알짜’로 통하는 공공 분양아파트가 대거 쏟아지기 때문이다. 대부분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전세난에 시달린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마곡·하남미사 등지서 9851가구 쏟아져공공 분양아파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공사 등 공기업과 지방공사가 직접 시행해 짓는 아파트다.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지만 청약 자격이나 조건이 까다롭다. 국토교통부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 13개 택지지구 내 21개 블록에서 총 9851가구의 공공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기 수요가 많은 서울 마곡지구와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 구리시 갈매지구 등에서 물량이 많이 쏟아진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곳들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게 책정될 것으로 보여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서울에선 오는 8월 SH공사가 마곡지구에 2차로 내놓는 공공 아파트가 최대 관심사다. 2013년 9월 공공아파트 2854가구를 1차로 내놓은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8단지와 10-1, 11, 12단지 총 520가구다. 전용면적 59㎡와 84㎡ 등 모두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1차 때보다 다소 오른 3.3㎡당 1300만원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인근 아파트 시세가 3.3㎡당 1500만원을 넘고 있어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LH는 지난달 26일 부천 옥길 S1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아파트(1318가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청약은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870만~910만원이다. LH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같은 지구에 있는 민간 분양아파트보다 7~13% 싸다보니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는 LH가 오는 10월 655가구를 내놓는다. 이밖에도 LH는 구리 갈매지구(382가구·9월), 수원 호매실지구(430가구·10월), 세종시(1522가구·11월)에서 공공 아파트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a2블록에도 공무원연금공단이 1005가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량 무주택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인기지역 당첨 커트라인 1800만원 이상 돼야” 공공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된다. 무주택 세대(세대원도 가능)여야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저축 통장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자여야 한다. 민간 택지 내 아파트와 달리 무주택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고 청약 저축 납입 횟수와 부양 가족이 많아야 당첨 가능성이 크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100% 이하, 부동산 2억1550만원 이하, 자동차 2794만원 이하로 소득에 제한을 받는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특별공급 물량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도 특징이다. 공공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공공이 짓는 주택인 만큼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다. 실제로 지난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공공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47만원으로, 민간아파트의 80% 선이었다.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해 나온 공공아파트도 3.3㎡당 분양가가 891만원으로 민간아파트의 90% 선으로 저렴했다. 마곡지구에서도 공공아파트는 3.3㎡당 1200만원대에 나왔지만 인근 민간아파트는 1400만~1500만원대에 공급됐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전셋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주택 가구들이 속속 분양시장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경쟁률이 높은 인기지역은 청약통장 납입액이 1800만원, 하남 미사지구는 1000만원, 수도권 외곽은 800만원 이상은 돼야 당첨 안정권에 들 것 같다”고 말했다.
- 마곡지구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기준금리 혜택 톡톡히...
- [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다시 한번 투자 바람이 불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 돌입으로 돈을 은행에 묶어놓기 보다는 이른바 ‘알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금전적인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예금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면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과 동시에 노후 대책까지 생각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초저금리 기조 혜택으로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지난 26일 그랜드오픈 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앉을 자리로 없이 줄을 서서 상담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으로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전국에 흩어져 있던 11개 연구소를 마곡지구에 총집결하는 것을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통학가능거리인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 실투자 3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20㎡ 127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특히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함으로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우선순위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02-2654-1231)
- 마곡지구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그랜드오픈 소식에 대거 몰려
- [뉴미디어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동광종합토건(주)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26일 그랜드오픈에 들어갔다. 첫날에는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구름인파가 몰리며 마곡지구 오피스텔 투자 열기를 보여주었다. 견본주택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내방객이 몰리면서 각 유니트마다 줄을 서서 기다린 후 입장 할 수 있었다. 견본주택 내에는 젊은 부부, 중장년층,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눈에 띄며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사실상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으로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말했다.특히 동광종합토건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내부 설계는 물론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기울인 것을 볼 수 있었다.‘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전국에 흩어져 있던 11개 연구소를 마곡지구에 총집결하는 것을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 그 외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롯데그룹은 지나달 12일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기존 중앙연구소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신사옥 부지를 마련해 통합식품연구소로 확장 건립키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지니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져 특히 마곡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20㎡ 127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삶의 질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02-2654-1231)
- "7~8월 비수기는 없다"…7만 7653가구 공급..전년比 2.7배 ↑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분양 비수기로 통하는 7~8월 전국적으로 큰 분양 시장이 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및 업계에 따르면 오는 7~8월 전국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7곳, 7만 7653가구(주상복합·임대주택 제외)다. 작년 동기(2만 8199가구) 대비 약 2.7배가 넘는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곳 1만6017가구 △경기·인천 39곳 3만8043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69.6% (54,060가구)가 서울·경기·인천에서 공급된다. △지방은 36곳 2만3593가구가 공급된다. 통상적인 주택시장 비수기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매매·전세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분양 시장도 훈풍이 불자 건설사들이 적극적인 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지역은 재개발·재건축, 공공분양이 주를 이룬다. 먼저 8월 성동구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옥수’가 전체 1976가구 중 114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송파구에는 ‘가락시영재건축(9510가구)’이 조합설립 이후 12년 만에 163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 8월 SH공사가 강서구 마곡지구 총 4개 블록(△8블록 266가구 △10-1블록 58가구 △11블록102가구 △12블록 94가구)에서 공공분양 520가구(전용 84㎡ 이하)를 공급한다. 7~8월에는 3만 8043가구가 경기·인천에서 분양된다. 광교, 동탄2, 위례 등 인기 택지지구에 신규분양이 예정돼 있다. 또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인천 송도, 서울과 근접한 고양 원흥지구에서 1000여 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공급 예정이다. 다음달 광교신도시에 총 246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인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하 5층~지상 49층에 아파트 10개 동(2231가구, 전용 84~163㎡), 오피스텔 2개동(230실, 전용 70~84㎡)으로 이뤄진다. 같은 달 GS건설도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다. 모든 가구 테라스하우스로, 최고층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와 같은 복층형으로 설계한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252가구)’가 시범단지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위례에서는 ‘위례신도시보미(13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7월 초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전용 59~172㎡(펜트하우스 포함) 2610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238실 총 284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반도건설도 경기 화성 송산신도시 첫 아파트인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의 12개 동으로 총 980(74·84㎡)가구다. 일신건영도 EA A1블록에 70~84㎡, 750가구 규모의 ‘송산그린시티 휴먼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7~8월 지방분양 시장에서는 상반기(1월~6월 10일) 2만여 가구를 쏟아내며 청약 경쟁률 상위권을 휩쓸던 대구, 부산에서만 7곳, 5842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이 오는 8월 대구시 수성구에 우방타운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6층 8개 동, 59~111㎡ 총 782가구 규모로 28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에선 다음달 SK건설, 대림산업, 동일, 동원개발 등 대형건설사와 부산 토종건설사들이 재개발·재건축과 신규분양으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 소식에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열기 가득
- [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로 인하한 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 1.5%로 0.25%를 추가 인하했다. 이러한 기준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3월 처음 기준금리가 1%대 진입 이후 부동산 투자 시장은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로 수익형 오피스텔 시장이 붐이 일어났으며 이번 추가 금리 인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부동산 투자로 몰리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특히 서울과 수도권 내에서 개발진행 예정 지역이나, 개발 호재가 분명한 곳, 개발이 진행 되는 지역은 이미 물량이 없을 정도며, 강남 큰손이라 불리는 대형 투자자들부터, 소액 개미 투자자들까지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최근 특정 개발지구에 대규모 수요가 몰려들어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이 일고 있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는 지역이 마곡지구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3.66㎢(약110만평)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5배에 달한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개발 시점부터 눈길을 받았으며, 산업단지, 업무 상업시설, 주거시설, 중앙공원,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예정) 등 개발 호재가 분명하기 때문이다.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인 마곡지구 오피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그리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된 서울의 관문을 담당할 수 있는 지역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입주, 국내 최대의 보타닉파크, 친환경 주거단지 상주인구가 18만명에 달한다.고용인구 약 16만5천명으로 유사 택지지구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고, LG, 코오롱, 이랜드, 롯데 컨소시엄과, 대우 조선해양, 넥센 타이어, 에쓰오일 등 총 41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34개가 입주 예정이라 주변 아파트 단지는 물론 오피스가 투자 1번지로 손꼽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곡지구에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이 지정되어 R&D연구단지, 컨벤션 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유동 인구수는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분양이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사실상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물량이며 저금리 혜택도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마곡지구 거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기업들의 어느 정도 이뤄지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아직 그랜드오픈(6월26일) 전인데도 불구하고 로얄층을 선점하려는 방문고객들이 많아 한시적으로 예약방문고객에 한하여 모델하우스를 개방하고 있다”며 “반드시 대표전화를 통한 ‘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02-2654-1231)
- ‘마곡오드카운티’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로얄층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동광종합토건 (회장 이신근)이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5블록 일대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1차분)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와 분양에 들어갔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향후 공급을 앞둔 2차분(254실)과 함께 마곡지구 내 총 520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오드카운티’ 관계자는 “동광종합토건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내부 설계는 물론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기울였다”며 “특히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어서 투지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기회의 땅 ‘마곡지구’ 미래가치 마곡지구는 자족 도시의 기능을 갖춘 마지막 신도시로 서울 서남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초대형 핵심 개발지구, 서울의 비전 특구 등 수많은 화려한 수식어구를 달고 다니는 투지 1번지로 손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년 후반에서 2017년 초반에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 입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기업 종사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수준인 16만5,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년 후반에서 2017년 초반에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 치하고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19㎡ 36실, 20㎡ 91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또 단지 내 하늘공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에너지효율극대화를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구축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배치돼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02-2654-1231)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분양문의 (02-2654-1231)
- 마곡나루역 특급상가! ‘마곡프라이빗타워2’ 투자열기 ‘후끈’
- [뉴미디어팀] 최근 특정 개발지구에 대규모 수요가 몰려들어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이 일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는 마곡지구이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한다. 또한 LG 사이언스가 3만여 명의 고용인구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이고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부족한 상업시설에도 불구하고 토지낙찰가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마곡나루역 상가는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이 가운데 지난 3월 분양한 프라이빗타워1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마곡프라이빗타워2’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마곡프라이빗타워2는 마곡나루터길인 36m대로변과 마곡지구 대기업수요 중심부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하며, 대기업인 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옆에 있으며, 한강과 연결되는 보타닉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과 트리플역세권이 근접하기에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나루역의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따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마곡지구는 롯데중앙연구소, 일성오피스텔, 대우보타닉푸르지오, 롯데캐슬 오피스텔, 보타닉공원 등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트리플 역세권(9호선마곡나루역, 공항철도마곡역, 5호선마곡역)과 특별계획구역, 대기업(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에 초근접한 마곡프라이빗타워 2차는 마곡나루역 9호선 급행열차운행(예정)으로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과 코엑스를 거쳐 종합운동장까지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서울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전시시설(MICE)이 들어설 예정이다. 25일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SH공사는 내달 9일부터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에는 서남권 마이스시설 조성에 대한 적합성 여부도 함께 분석될 예정이다.마이스는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국제회의·전시사업을 뜻하는 것으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산업을 의미한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마이스 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부지가 계획돼 있지만 기업, 시설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서울시는 SH가 각 시설 규모를 잡기 위한 수요분석조사를 실시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이후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유망기업을 모집하고자 공고를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마곡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시는 마이스 사업을 위해 이미 부지를 정해놨다. 확정된 것은 없지만 거의 결정 됐다고 보면 되다”며 “전시실, 홍보관 등 시설 규모를 정한 후 분양 공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업계에서는 마곡지구에 마이스 시설이 유치되면 이후 마곡나루역 인근 개발이 더욱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마곡나루역 대로변 마지막 상권인 마곡프라이빗타워2의 근린생활시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마곡프라이빗타워2의 상가는 약98%의 분양률을 보인 안강프라이빗타워1과 유사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설계, 최적의 입지로 안강프라이빗타워1의 완판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업시설 대표전화 : 02. 2666. 8942 http://magokprivatet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