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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자산 4兆 넘어선 SM그룹…車부품·제약·골프장도 눈독
  • M&A로 자산 4兆 넘어선 SM그룹…車부품·제약·골프장도 눈독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가대표 체조 선수 양학선에게 아파트를 쾌척하면서 유명세를 탔던 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주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면서 계열사를 17개까지 늘렸다. 일각에서는 SM그룹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M&A에 나서고 있는 만큼 확장을 경계하는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AMD21·솔로몬신용정보 등 인수 유력△우오현 SM그룹 회장21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최근 자동차부품업체인 ADM21과 채권추심업체인 솔로몬신용정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ADM21은 한때 와이퍼 생산에서 국내 1위와 세계 10위에 올랐지만 금융위기 이후 회사가 어려워져 결국 지난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솔로몬신용정보 역시 한때 신용정보업계 3위였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실과 불법대출로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로 바뀌었다. 이들을 인수하면 SM그룹이 거느린 계열사는 19개로 늘어난다. 이외에 SM그룹은 오스틴제약과 제주 더 클래식CC 등의 인수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동부건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도중에 포기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M&A시장에서 한동안 지갑을 닫았던 SM그룹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사옥도 신축하는 등 종합그룹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빠른 영역확장…위험요소 지목도SM그룹 모태는 1988년 1월 설립한 삼라건설로, 그룹의 주된 성장동력은 M&A다. 창업자인 우오현(사진) 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양계 사업을 출발점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지난 2004년 토목건축업체인 진덕산업 인수를 시작으로 건전지 제조업체인 벡셀과 알미늄업체 남선알미늄, 경남모직을 연이어 인수했다. 2008년 이후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곤경에 처한 우방과 신창건설 등 중소건설업체도 사들였다. 상장 계열사 중 하나인 티케이케미칼(104480)도 동국무역에서 사들인 회사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관리업체인 하이플러스카드와 대한해운, 동양생명과학 등 역시 M&A를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M&A를 통해 지난 2004년 703억원에 불과했던 그룹 자산규모는 올해 6월 기준 4조1284억원으로 약 60배나 불어났다. △단위: 억원. 2015년은 6월 말 기준. [자료: 금융감독원]특히 SM그룹은 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기업들을 인수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초로 사들인 진덕산업은 물론이고 남선알미늄, 우방, 신창건설 등 대부분이 법정관리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 관계자는 “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기업의 M&A는 그룹 입장에서 비용과 시간을 최소하하면서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SM그룹이 그동안 인수했던 대부분의 부실기업이 회생(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혹독한 구조조정이 거의 없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다만 하이플러스카드 등 SM그룹이 그룹의 기존 사업과 큰 연관성이 없는 기업들을 하나둘씩 인수하고 있는 점은 위험 요소로 꼽힌다. 앞선 2011년 SM그룹은 유압기 부품 계열회사인 태주를 인수했지만, 그룹 관리 아래 법정관리에 돌입하기도 했다. 또 법정관리가 진행돼 어느 정도 부실이 정리된 매물들만 인수했던 만큼 실제 기업회생 능력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또 다른 IB업계 관계자는 “SM그룹은 M&A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 중 하나”이라며 “다만 계열사 수 증가로 조직문화가 다른 회사들이 모이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해결해 종합그룹으로 거듭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M그룹 계열사 현황
2015.10.22 I 신상건 기자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전세난, 초저금리 속 몸값 상승
  •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전세난, 초저금리 속 몸값 상승
  •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 오피스텔(아파텔)인기.. 소형아파트 대안으로 희소성 높아 [온라인부]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올해 1월 70.2%에서 꾸준히 상승해 8월 72.4%로 증가했으며, 9월에는 72.9%를 기록하며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국민은행 부동산시세(9월 기준) 따르면 서울시에서 전세가율 70% 넘는 지역은 25개구 중 20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강서구(79.86%) △동작구(78.4%) △중구(76.1%) △서대문구(76.0%) △관악구(75.8%)가 그 뒤를 이었다. 2년전과 비교했을 때 이들 지역은 대부분 15%p씩 오른 것이다. 게다가 사상 초유의 1%대 저금리시대에 접어 들면서 목돈을 굴리기 위한 수익형 상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투자자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상품이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다.사상 최고의 전세난 속에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쓰리룸형 아파텔이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뜨면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주)대명이십일이 강서구 등촌동 초역세권에 건설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 ‘투웨니퍼스트’는 1차 104세대, 2차 208세대, 3차 52세대로 나눠 분양중인데 1차 104세대와 3차 52세대 경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분양한지 단 1주 만에 동이 나고 현재 2차 208세대 분양중이다.분양 관계자는 “마곡 신도시 수혜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 모델하우스가 연일 초만원”이라며 “전세난과 저금리 속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아파텔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등촌역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마곡지구와 상암 미디어센터는 1.5km ~ 3km정도로 인접해 있고 김포공항, 인천공항, 여의도 및 강남 등과도 5분 ~ 3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전문직업인 또는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 2~3인 가구용 오피스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1억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은퇴 후 임대수익형 노후대비를 생각하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아파트형 내부 구조를 갖추는 등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구성한 점이 최근의 심각한 전세난, 초저금리와 맞물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특히, 기존 9호선 역세권에는 원룸위주의 공급만 있었던 터라 2~3인 가구가 만족할 만한 주거여건을 갖추지 못했었다.” 고 전했다 사전 면밀한 수요예측을 한 후 선보이는 ‘투웨니퍼스트’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하기에 손색이 없는데다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이 드문 희소가치 때문에 부동산 임대소득과 더불어 자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게다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고 2~3차 분양물량도 조기에 마감 될 것으로 전망된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미사강변도시 투자가치 연일상승! ‘안강에비뉴수’ 주목!
  •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미사강변도시 투자가치 연일상승! ‘안강에비뉴수’ 주목!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메디컬상가 ‘안강에비뉴수’ 투자자 관심집중!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메디컬상가 ‘안강에비뉴수’ 투자자 관심집중!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확실한 블루오션’ 선점, GS건설 역삼자이 상가
  • 저렴한 비용으로 ‘확실한 블루오션’ 선점, GS건설 역삼자이 상가
  • [온라인부] 최근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으로 신도시 등지에 새로운 투자처가 형성되고 있다. 광교·다산·동탄·배곧·위례신도시, 마곡·미사·인천가정지구 등 신도시 상가를 비롯한 다양한 상가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는 것. 개중에는 단순 상가를 임대하는 투자상가 방식뿐 아니라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유리한 경우도 있어 직영을 추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런가운데 강남 언주대로변에는 상가투자는 물론 직영방식도 유리한 ‘역삼자이 상가’가 분양을 하루 앞둬 화제다.21일(수) 분양 시작하는 ‘역삼자이 상가’는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언주대로 변에 위치해 강남전역으로의 왕래가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높은 가시성으로 상가 안내가 간편하고 SNS, 입소문을 타기 쉬운 입지를 자랑한다.역삼자이 상가는 개나리아파트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 옆 상가 건물로, 인근에는 7천여세대의 아파트단지와 테헤란로의 밀집된 업무시설로 탄탄한 상권을 형성할 예정이며 최근 5년간은 해당상가와 같은 고급상가가 들어서지 않아 고급상권 선점의 효과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역삼자이 상가, 모든 상가·점포의 입점에서도 유리해최근 인기가 많은 가로수길의 점포들을 높은 층고와 천장설비를 그대로 노출한 빈티지 인테리어를 채택하고 있는데, 역삼 자이 상가는 4~5층 층고를 높여 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옥상공원과 옥외테라스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강남 도심의 대부분의 상가는 점포 직원들의 휴식공간을 찾기가 어려운데 역삼자이 상가 옥상공원은 근무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테라스는 점포의 용도 외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지하 2,3층은 매장을 위한 창고공간을 마련해 비품 및 재고 관리가 수월하고 외관은 고품격 브랜드 자이의 고급마감으로 랜드마크 상가의 입지를 확실히 굳힐 예정이다.‘역삼자이 상가’의 분양가는 3.3㎡당 1천만원 후반대(4~5층 기준)로 책정돼 5~7년전 신규 분양 시세로 만나볼 수 있어 분양가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초기부담금이 적은 것도 장점이 되겠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비율로 준공일로부터 3개월내 잔금을 납부하면 되며, 납부 전까지 인테리어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대부분 갖출 수 있다.강남구 한가운데 위치해 했지만 번잡한 강남역 상권과는 다른 포지셔닝을 가지는것도 장점이다. 포화상태의 강남역 상권은 높은 진입 프리미엄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업종이 포화 상태로 투자, 창업 목적의 입성은 다소 불리한 편이다. ‘역삼자이 상가’은 대로변의 새로운 상권을 선점함에도 신규상가로 프리미엄이 없어 유리하다.분양관계자는 “강남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가지고도 상권 선점에 대한 메리트로 개원을 앞둔 예비병원장님들의 문의가 많다”며”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눈에 띄는 대로변 상가에 탄탄한 상권까지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역삼자이 상가는 역삼동 711-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2016년 6월 입점예정으로 현재 홍보관은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위치했다.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마곡택지개발지구 인근 위치 투자가치 높아..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인기[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올 들어 이미 41개월째 멈추지 않고 오르고만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의 아파트단지. 강남권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인접해 있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곳은 올해 들어서만 전세값이 많게는 1억5천만원 가량 치솟았다. 강서구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처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특히 강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9% 급등하는 등 서울 전체로는 13% 가까이 오르며 전세값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대체상품인 아파텔에 관심이 뜨겁다.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는 양천향교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한 ‘마곡2차 오드카운티’ 가양역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경동 미르웰한올림’ 그리고 등촌역, 증미역세권에 위치한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등이 분양중이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183;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nbsp;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183; 빌트인 드럼세탁기 &#183;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183; CCTV 카메라 &#183; 디지털 도어록 &#183;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한 부동산 중계업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마곡지구와 강서, 양천 일대에 원룸 위주로 분양이 많이 이뤄졌으나 올 들어서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쓰리룸 계약률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문의 (1899-5327)&nbsp;&nbsp;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
  •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
  • 등촌역 오피스텔 실수요자&#183;투자자들로 인산인해.. 아파트 전세난 속에 호황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올 들어 41개월째 멈추지 않고 오르고만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의 아파트단지. 강남권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인접해 있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곳은 올해 들어서만 전세값이 많게는 1억5천만원 가량 치솟았다. 올해 들어서도 강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9% 급등하는 등 서울 전체로는 13% 가까이 오르며 전세값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다.전세가격 폭등으로 전세 세입자들의 고통은 매우 심하다. &apos;미친 전세&apos;라 불릴 정도로 전세난이 심각하다. 전세시장의 월세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면서 서민부담은 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이달 이사철이 본격화된데다 강남발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전세대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아파트 3.3㎡당 전셋값이 천만 원을 넘기는 곳이 속출하는 등 전세가 고공 행진이 계속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은 부족해 전세난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특히 서울 강서구에 있는 이 아파트는 전셋값이 크게 올라 3.3㎡당 천만 원을 넘어섰다. 전세값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에 육박하는 천만 원대에 진입한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소형 주택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이른바 &apos;아파텔(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apos;이 주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nbsp; 일반 오피스텔이 주로 원룸이나 투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거실1 방2개를 갖췄다.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이 발코니 쪽에 붙은 3베이(Bay) 방식도 등장했다&nbsp;◆아파트형 오피스텔 구조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183;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nbsp;&nbsp;&nbsp;&nbsp;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방 2~3개를 갖춘 소형 주택을 찾지 못한 신혼부부와 고소득 독신(獨身) 직장인 중심으로 아파트와 비슷한 아파텔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아파텔은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nbsp; 분명하고 3베이 구조를 도입할 경우 채광과 환기도 아파트 못지않은 게 장점이다. 분양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전세금 정도면 살 수 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노려 볼만강서구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처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1번출구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nbsp;문의 (1899-5327)&nbsp;
  • 서울 마곡 산업시설용지 6만여㎡ 일반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15일 강서구 마곡동·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제10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제10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785㎡(207개 필지) 중 6만532㎡(28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입주 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다만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닌 경우라도 산업의 융·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입주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4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11월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입주 신청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7개 기준(23개 항목)으로 평가를 받으며,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협의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협의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8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중 59.9%인 43만6606㎡가 분양됐으며, 49개 기업군 7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지난해 LG 컨소시엄과 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 2개 기업군의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는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등 20개 기업군이 착공을 준비 중이며, 나머지 27개 기업군은 2016년 이후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박희수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마곡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로, 지금까지 분양을 통해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확정돼 첨단 R&D 연구단지가 만들어 지고 있다”며 “10차 분양에서도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10.15 I 이승현 기자
독산동 군부대 떠난자리 몸값 껑충 뛴 롯데캐슬 오피스텔
  • 독산동 군부대 떠난자리 몸값 껑충 뛴 롯데캐슬 오피스텔
  • [온라인부] 서울에 아파트 지을 넓은 부지가 마땅치 않다.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공간을 마련해 주기 전까지는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만한 부지가 나오기 쉽지 않다. 마곡이나 위례신도시, 은평뉴타운 등이 대표적인 예로 서초동 정보사 부지나 독산동 군부대 부지는 정부차원에서 군부대를 이전시키고 그 곳에 택지가 조성되는 지역이다.미래가치의 최고선택 독산 롯데캐슬 오피스텔또한 서울에서는 비교적 개발이 덜 이루어져 있던 금천구 지역이 군부대 이전과 개발로 인해 최근 2~3년 사이 부동산가격이 꿈틀대고 있는데 그 원인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안 되어 있다는 말로 개발가능성과 부동산가치의 상승전망이 밝다는 의미이다.&nbsp;그중에서도 독산동 롯데캐슬 부지는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미 육군부대가 떠난 자리 약 12만㎡ 에 4,400여 세대&nbsp;미니신도시급의&nbsp;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있으며 바로 옆에 는 공군부대 125,000㎡ 부지가 이전이 확정되면서 금천구와 SH공사가 지난 10월 5일 공군부대 개발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nbsp;맺게 되자 그동안 확장이 막혀있던 구로, 가산디지털 밸리를 지칭하는 G밸리 확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따라서 그 중심에 있는 전용면적 21~33㎡의 지하 5층~지상 39층, 오피스텔만도&nbsp;총 960실 대단지로 이루어진 롯데캐슬 오피스텔의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어&nbsp;인근에는 사당동과 서초를 지나 양재까지 이어지는 강남순환도로가 2016년에 개통됨은 물론 이미 노선이 확정된 신안산선이 바로 앞으로 지나가게 되고 단지 양끝에 시흥사거리역과 독산역(가칭)이 예정되었다. 또한 단지 안에는 전국 100여개가 넘는 롯데마트 중 규모가 6위에 해당되는 롯데마트와 호텔이 있으며 업무시설 바로 앞에는 쇼핑이 가능한 패션카페골목이 있을 뿐더러 단지 내에는 3만5천여 평에 이르는 산책길이 있다. 따라서 쇼핑과 마트, 운동, 여가활동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복합단지, 즉 원스톱시티의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져서 인근&nbsp;주민들은 물론 타지역 투자자들까지 몰리는 통에 모델하우스는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메디컬상가! 투자자 몰려…
  •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메디컬상가! 투자자 몰려…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
마곡지구 高분양가의 비밀…'고무줄 가산비'
  • [단독]마곡지구 高분양가의 비밀…'고무줄 가산비'
  • 마곡 2차 공공 분양가, 2년 전 1차보다 1억원 껑충법정 상한없는 토지·건축 가산비 늘려 ‘꼼수’인상1차 분양시 ‘0원’이던 가산비가 수천만원씩 붙여인접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보다 비싼 기 현상[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4억 3000만원’과 ‘5억 4000만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2013년 8월과 올해 8월 각각 공급한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 분양가다. 서울시와 SH공사가 개발하는 마곡지구(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 분양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만, 서울시가 2년 만에 분양가를 1억 1000만원(25.6%)나 올린 것이다. 이는 같은 기간 강서구 아파트값 상승률(4.1%)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이런 고분양가 책정이 가능했던 데에는 정부가 무제한 허용하고 있는 ‘가산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분양가 상한액은 기본형 건축비와 토지비(땅값), 그리고 이 두 비용의 가산비 등을 합해 산출된다. 이 중 가산비는 법정 한도가 없는 탓에 조건만 맞으면 얼마든지 고무줄 인상이 가능하다. 지난달 청약 신청을 받은 마곡지구 2차 공공 분양아파트는 전체 분양가의 10~15%가량이 가산비로 채워져 있다. 2013년 첫 공급 때는 분양가에 한 푼도 포함되지 않았던 가산비를 서울시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떠넘긴 것이다.△5·6단지는 1차, 8·10-1단지는 2차 공공 분양. 13단지 민간 분양◇‘0원’이던 가산비… 2년 뒤엔 수천만원으로 불어13일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공개한 마곡지구 분양가 산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 신청을 받은 마곡지구 8·10-1·11·12단지 공공 분양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2013년 8월 1200만원 선에 공급한 1차(1~7·14·15단지)때 보다 25%가량 올랐다. 가장 분양가가 비싼 8단지의 경우 3.3㎡당 1570만원 수준으로 전용 84㎡짜리 아파트값이 5억 140만~5억 8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 민간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1194가구)의 같은 면적 주택형(4억 8800만~5억 3060만원)보다 약 4000만원 비싸다. 또 현대건설이 지난해 4월 마곡지구 5·8단지와 맞붙은 민간 택지에 선보인 ‘마곡 힐스테이트’(603가구)의 같은 면적 아파트 분양가(4억 6750만~5억 4300만원)를 훌쩍 뛰어넘는다.마곡지구 2차 분양가격이 민간 단지보다도 비쌌던 것은 토지·건축비 등에 기간이자 및 추가 공사비 명목으로 붙인 수 천만원의 가산비 때문이었다. 1차 분양에선 전체 단지의 가산비는 ‘0원’이었다. 전용 84㎡형을 기준으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대지지분 54.2㎡)의 땅값은 평균 2억 5537만원이다. 반면 공공 분양인 10-1단지는 이 보다 대지지분(50㎡)이 더 적은데도 땅값이 3000만원 이상 비싼 2억 8873만원이다. 택지 공급가 자체는 10-1단지가 2억 5088만원으로 더 낮지만 가산비가 15%(3785만원)나 붙어 가격이 올라간 것이다. 여기에 건축비(2억 3126만원)에도 가산비 5.6%(1227만원)가 더해져 전체 분양가를 끌어올렸다.SH공사는 주변 입주 단지와 비교해 여전히 가격이 싸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부지별로 용도지역 및 용적률 기준이 달라 땅값과 건축비 등은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가산비는 1차 분양 시점엔 부동산시장 침체로 자체 부담했지만 이젠 상황이 호전돼 분양가에 모두 포함시켰다”고 털어놨다. 현재 SH공사의 총 부채는 17조원에 달한다.◇브레이크 없는 가산비…정부 “실비 개념이라 불가피”마곡지구 2차 단지 분양 과정에서 서울시와 SH공사 등에는 민간 단지보다 분양가가 비싼 이유를 묻는 청약자 질의가 수없이 쏟아졌다. 가산비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는 탓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고분양가 시비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가산비에 대한 설명없이 토지비 및 기본형 건축비 상승 때문이란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현재 분양가 상한액은 시행사나 건설사 등이 토지비와 기본형 건축비, 가산비 등을 합한 총액을 제출하면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총액에 대한 법적 상한선은 없다. 분양가심사위가 주변 시세 등과 비교해 높다고 판단하면 가산비의 10~20%를 깎아 조정하는 식이다. 문제는 현재 상한제 적용 지역인 서울·수도권의 공공 도시개발사업지구나 공공택지지구 등은 전세난 속에 실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가격 비교 대상을 웃돈이 수억원씩 붙은 입주 단지로 잡을 경우 얼마든지 분양가를 높일 수 있다.하지만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삭감에 대한 건설업계의 반발이 거세다며 ‘고무줄 가산비’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 국토부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라도 감정평가로 정해진 토지비나 기본형 건축비는 사실상 고정값”이라며 “결국 분양가 조정은 가산비 삭감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추가 비용에 대한 실비 보상 개념인 돈이라 규제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가산비가산비는 분양가 상한액을 구성하는 토지비와 기본형 건축비 등에 추가된 비용을 말한다. 분양가 책정시 토지 매입에 대한 이자나 연약지반 공사비, 주택 성능 개선, 친환경 시공 등의 명목으로 가산비를 붙일 수 있다.▶ 관련기사 ◀☞ 국토부 '기본형 건축비' 과다 책정 여부 조사 나서☞ 신도시 아파트 高분양가 주범은 과도한 '기본형 건축비'☞ 기본형 건축비 7년간 14차례 올라..분양가 상한제 무색☞ 세종시 아파트,땅값은 평택 절반인데 분양가는 똑같다?
2015.10.14 I 양희동 기자
주식투자보다 수익형 부동산! 미사강변도시 황금입지 상가
  • [분양정보]주식투자보다 수익형 부동산! 미사강변도시 황금입지 상가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시, 건축 규제 완화해 '준공업지역' 살린다
  • 서울시, 건축 규제 완화해 '준공업지역' 살린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가 점차 줄고 있는 준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 규제를 완화한다. 준공업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해 기숙사와 임대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하고, 낡은 환경도 개선해 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와 청년주택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준공업지역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준공업지역은 말 그대로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곳으로, 서울에는 7개 자치구에 1998만㎡(서울 면적의 3.3%)가 지정돼 있다. △서울시가 발표한 장소 단위 맞춤형 재생 방안류훈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준공업지역은 서울시의 작은 공간이지만 도시활동이 가장 폭넓게 일어나는 역동적인 복합 공간”이라며“서울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 준공업지역의 면적은 1966년 9370만㎡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방에 산업단지 등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공장이 지방으로 떠났고 게다가 최근에는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으로 인해 서울에 준공업지역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도록 하면서 감소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의 준공업지역 면적을 유지한다는 정책 목표 아래 준공업지역에 대한 재생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준공업지역을 △전략재생형 △산업재생형 △주거재생형 △산업단지 재생형 등 4개 지역별 재생유형으로 구분, 맞춤형 재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전략재생형은 준공업지역 중 지역중심지로 기능 강화가 필요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산업거점지역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마곡산단이 있는 강서권역와 금융산업이 발달한 영등포권역, 기존에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 구로권역과 금천권역 등이 대상이다. 전략재생형으로 선정된 지역은 용적률이 현행 400%에서 480%이하로 상향되고 공장의 전체부지 연면적의 30%이상을 복합개발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산업재생형은 공장비율이 10% 이상으로 산업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이 동시에 필요한 지역이다. 성수동, 등촌1동, 당산동, 독산동, 신림동 등이 대상지다. 이 지역은 정비대상을 현재 대규모 부지(1만㎡이상)에서 중소규모 부지(3000㎡이상~1만㎡미만)까지 확대하고, 중소규모 부지의 경우 주거용도 건물의 용적률을 현행 250%이하에서 400%이하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또 공장내 지원시설 비율을 20%에서 30%로 높이고, 이 10%를 기숙사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주거재생형은 공장비율이 10% 미만인 주거 밀집지역이다. 당산동, 고척동, 시흥동, 염창동, 창제동 등이 대상이다. 이 지역에는 주거지역에 준하는 재생 방안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동주택단지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저층주거지는 재개발이나 가로주택정비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또 역세권에 임대주택이나 기숙사를 건축하면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한다. 산업단지 재생형은 준공한지 40년 이상 경과한 G밸리, 온수산업단지가 대상으로, 산업기반을 강화해 일자리 거점으로 만들기로 했다. 시는 이번 방안을 통해 △4만6000개 일자리 창출 △연면적 기준 약10만㎡ 임대산업시설 확보 △청년주택(기숙사·임대주택) 2700호 공급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방안에 대해 시민 토론회와 관련 공무원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확정하고,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 법·제도를 정비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2015.10.13 I 이승현 기자
투자 위험 적은 브랜드아파트 '단지 내 상가' 인기
  • 투자 위험 적은 브랜드아파트 '단지 내 상가' 인기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기준금리 1%대의 초저금리 기조 속에 시중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투자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 상가는 단지 내 고정 수요와 더불어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차별화된 설계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1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수도권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평균 수익률은 서울 3.8%, 경기·인천 5%에 이른다. 이는 현재 시중은행의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연 1.6~1.9%)의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올 들어 3.3㎡당 평균 매맷값이 2854만원에서 3752만원으로 31.5%나 올랐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건설사들이 집객에 유리한 스트리트·테라스형 등 최신 구조로 설계하면서 투자 및 공실 위험을 크게 줄여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주상복합아파트 ‘송파 와이즈 더샵’(390가구)의 단지 내 상가는 청약 당시 16분만에 119개 점포가 완판되기도 했다. 이곳의 상가 분양권은 불과 한 달만에 프리미엄(웃돈)이 3000만∼1억원 가량 붙은 상태다.브랜드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끌면서 현재 분양 중이거나 예정인 상가 물량도 관심을 끌고 있다.GS건설(006360)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 공급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아파트(1849가구)의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5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될 상가는 총 15개(전용며적 39~106㎡)로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1층으로만 배치, 가시성 및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또 전체 5705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 단지를 배후 수요로 갖췄고 전용률도 88.2%로 높다.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는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아파트(236가구)의 단지 내 상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20개 점포(전용 25~129㎡)로 인천 논현지역 최초로 도로변에 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캐슬앤파밀리에’ 아파트(1944가구)의 단지 내 상가인 ‘캐파 스트리트’를 이달 중 공개 입찰한다. 이곳 역시 저밀도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충분한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 청약 경쟁이 치열한 브랜드 아파트는 계약·입주율도 높다”며 “이들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역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분양 중이거나 이달 공급 예정인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자료=상가뉴스레이다]▶ 관련기사 ◀☞GS건설, 싱가포르 '응텡퐁 종합병원' 준공☞GS건설,경기 화성 '신동탄파크자이 1차' 모델하우스 8일 개관☞GS건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오는 15일 분양
2015.10.12 I 양희동 기자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소형아파트 전세난속에 급부상
  •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소형아파트 전세난속에 급부상
  • 등촌동 오피스텔(아파텔) 관심가져 볼만..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183;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nbsp;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183; 빌트인 드럼세탁기 &#183;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183; CCTV 카메라 &#183; 디지털 도어록 &#183;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등촌 투웨니퍼스트’ 1차분 104세대는 1주일 만에 분양물량이 소진되었고, 2~3차 260세대를 분양 중인데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감지한 발 빠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인근 공인중계사에 따르면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강서구에 쓰리룸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없어 9호선 2&#183;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공급이 거의 없는 쓰리룸 오피스텔이라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서 전세난에 허덕이거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아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nbsp;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희소가치 높아 주목
  •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희소가치 높아 주목
  • 스튜어디스, 신혼부부에게 인기... 희소가치 높아 쓰리룸 아파텔 품귀 현상[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nbsp;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nbsp;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nbsp;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nbsp;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nbsp;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nbsp;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nbsp;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nbsp;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nbsp;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nbsp;‘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nbsp;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nbsp;문의 (1899-5327)
마곡 오피스 품귀 현상 속 유일 매머드급 오피스 마곡더랜드파크 분양열기 뜨꺼워!
  • 마곡 오피스 품귀 현상 속 유일 매머드급 오피스 마곡더랜드파크 분양열기 뜨꺼워!
  • 두산중공업(주) 시공예정으로 분양에 탄력 받는 마곡 더랜드파크마곡지구 유일한 스트리트몰 상가마곡지구, 마곡나루역(9호선), 공항철도 더블환승역세권LG, 롯데, 넥센, 이랜드, S-Oil 등 입주하는 마곡..협력업체 대이동 예상오피스텔, 아파트 선계획에 정작 기업 입주할 오피스 물량은 부족, 오피스 희소가치↑[온라인부]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로 관심을 모으며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가 마곡 내 유망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약 6.5배, 여의도 약 1.5배 규모로 업무 및 상업, 주거가 결합된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특히 이미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등 41개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앞다퉈 부동산 상품을 대거 공급 중이다.하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약 12000실 이상의 공급으로 포화상태에 있고 그만큼 오피스를 위한 필지가 없는 상황이다.수많은 유력기업의 이전으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공중파 9시 메인뉴스에 소개 될 정도로 큰 문제지만,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마곡지구 내 M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겟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임차기간 또한 평균 5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마곡지구 내에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최적지로 평가하는 C블럭은 그들 사이에서 골든블럭으로 불린다.마곡지구 핵심기능축에 속하는 C블럭은 주거단지와 산업/업무단지 중간에 위치하는 블럭으로 마곡지구 유일의 환승역세권(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의 프리미엄과 넥센,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의 풍부한 배후수효,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파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는 MICE 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마곡지구 내에서도 그 주가를 높이고 있다.C블럭에 업무용빌딩이 들어 설 10개 필지 중 3개 필지(C3-1,2,5)를 묶어 들어 설 마곡 더랜드파크는 주위 다른 오피스빌딩에 비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대지면적 7,095.00m2, 연면적 59,614.31m2,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로, 오피스 596실, 상업시설 193실이 규모이며, 두산중공업(주)이 시공 맡을 예정이다.또한 규모에 걸맞게 건물 내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서 타 오피스빌딩과 차별을 두는 동시에 지하 3층까지 원스톱으로 설계된 주차장은 3개동을 연결하여 차량 진출입하기 수월하도록 설계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각 호실별 서비스창고를 지하층에 만들어 제공하고 호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입주자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일 계획이다.주목할 점은 ㄱ자 모양의 3개 필지에 분리된 3개동을 브릿지로 연결하고, 해외 유명 건축물에 영감을 받은 건물 디자인은 더랜드파크를규모면이나디자인면에서 마곡지구 내 랜드마크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지상을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 문화 특화거리로 조성 예정이라 마곡 더랜드파크 완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마곡지구 대기업 입주 완료 시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40만명 중 1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나루역을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여의도역을10분, 공항철도 이용 시 다음정거장이 김포공항역이라 특급교통망을 자랑한다. 마곡 유일의 환승역세권(9호선, 공항철도) 프리미엄은 덤이다.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마곡지구의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으로 현재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입주 대기업 수에 비교하면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이런 이유로 인해 마곡지구에 최근 분양한 오피스는 대부분 단기간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최근에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계약에 나선지 하루 만에 전량이 다 완판이 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최근 또 한 차례 낮아진 기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뜨거워진 마곡지구 오피스 분양시장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특히 마곡나루역더랜드파크가 입주할 예정인 2017년 하반기에는 서울시의 주도 아래 체계적인 개발로 기업체 입주, 주거, 교통 등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감이 높다.현재 사전상담을 시작하였으며, 계약은 10월 말경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정계약 발행 전 오픈 예정이다. 마곡 더랜드파크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관계자 말에 따르면 전화 예약을 하고 온 손님에게는 더 큰 혜택이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 02) 6490 9931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떠올라
  •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떠올라
  • 전세난속에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급부상... 몸값 올라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서울 전세난에 수도권 전세난도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서울을 떠난 인구는 총 8만 여명에 달했고 같은 기간 경기권에 유입된 인구가 7만 여명을 넘어서 유동 인구가 고스란히 경기·수도권에 흘러들었다.특히 추석이 지났음에도 전세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울 전세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대표적인 예로 ‘등촌 투웨니퍼스트’가 9호선 역세권에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쓰리룸을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내 9호선라인은 개화역,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nbsp;가을 이사철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울 전세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고 있다.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기 때문이다.&nbsp;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의 웃돈은 수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마곡지구인근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은 이미 분양가보다 상당히 올랐다.&nbsp;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도 쉽지 않다. &nbsp;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최근 들어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증미역, 등촌역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nbsp;뿐만 아니라 등촌동 가양동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쓰리룸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와 함께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물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nbsp;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nbsp;&nbsp;&nbsp;
미사강변도시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水’ 오픈 임박!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水’ 오픈 임박!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소형아파트 전세난으로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몰려들어
  • 소형아파트 전세난으로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몰려들어
  • 9호선 라인 아파트형 오피스텔 인기... 등촌역, 증미역, 가양역 인근 아파텔 급부상[온라인부]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고 있다.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기 때문이다.&nbsp;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의 웃돈은 수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마곡지구인근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은 이미 분양가보다 상당히 올랐다.&nbsp;아파트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투자수요가 눈독을 들이기 때문에 아파텔 분양권에 웃돈이 생겼다.&nbsp;여유자금을 임대수익형에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는 생각에서 웃돈을 주고라도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nbsp; 모든 지역의 오피스텔에 웃돈이 붙는 것도 아니다. 지역별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많았던 세종시의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보다 가격이 떨어졌다. 전문가는 투자할 때 공급과잉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nbsp;특히 추석이 지났음에도 전세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울 전세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nbsp;&nbsp;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오피스텔이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아파텔의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nbsp;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nbsp;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nbsp;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nbsp;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nbsp;&nbsp;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nbsp;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nbsp;최근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이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nbsp;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아파트 같은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nbsp;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nbsp;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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