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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최희문 '3色 매직'…거침없는 메리츠 증권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 최희문 ‘3色 매직’…거침없는 메리츠 증권- 제2 대우조선 미리 걸러낸다- 신생기업 연대보증 폐지키로- ‘제네시스’ 럭셔리카 신기원△줌인- [사설]야당의 직무유기를 합리화하는가- [사설]소비자 우롱한 명품가방 배짱 상술- [줌인]‘벤를리 수석 디자이너’루크 둥커볼케, 현대차 합류△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11년 전부터 TF 꾸려 준비..폭풍성장 고급차 시장 정조준- 내년 초 ‘G90’ 공개하며 글로벌 론칭- ‘에쿠스’라는 이름...16년 만에 역사속으로△좀비기업 미리 걸러낸다- 구조조정 무원칙·단기성과 휘둘리다간 산업재편- 7조 쏟아부었다고 4년 후 대우조선·성동조선 되살아날까- 달라도 너무 다른 한-미 구조조정- [인터뷰]이명환 금융연 기업부채관리센터장△정치 - “국민 불복종 운동” vs “반민생·후진적 선동”...국회 이틀째 파행- 한·중·일 ‘같은 회담 다른 보도’- “정치가 국민 분열시켜선 안돼”...손학규, 국정화에 일침△경제 - 체감가격 30% 해외직구,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 정규직 임금 3.5% 오를 때 비정규직 1% ‘찔끔’-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률 90 넘어서△금융- 성장단계별 보증..창업 늘리고 좀비기업 퇴출- ‘집단대출’ 관리 강화에 건설사 울상 △Industry&Company- 리한나 후원, 본드폰 도전...삼성 ‘문화 마케팅’ 대공세- “삼성 5년내 스마트폰 사업 접을 수도...”- 김태한 사장 “IT+BT, 삼성바이오로직스 성공비결”- 회장 공백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가동 연기△산업- 조작쉬워진 3D프린터...“초등학생도 드론 제작 가능”- 네이버, 프랑스 문화유산 디지털화 추진- KT ‘접시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재개△생활산업- CU·GS25 ‘잘 나갈 때 변신하자’- “롯데 잠실 월드타워 면세점 동북아 랜드마크로 만들 것”- 부드럽게, 고급스럽게...디아지오 ‘저도주 1위’ 노려△AUTO & Life- 겉이 같다고 속까지 같을소냐...‘심장’ 파워 더 세졌어요- 오프로드는 기본, 도심 주행까지 민첩 - 렉서스 ES, 미 고급 중형세단 베스트셀러로△Culture & Sports- 송강호·이성민 키운 ‘별들의 고향’- 생계형 흡혉귀 우리와 닮았네 △문화 - 창작의 고통, 왜 혼자 앓으세요?- 극단 앤드씨어터 ‘창조경제’△스포츠- 캐디 수급난, 비용 부담 해결...마셜캐디제를 아시나요- 손흥민, 내일 유로파서 복귀전?- 원조 ‘필드 위 모델’ 서희경 그린 떠난다- 이대호 늦은 진출 선언...미국행 걸림돌 될라△Stock Market- 상성증 추락, 메르츠증 급부상- [종목 돋보기]애플 등에 업고 관리종목 졸업- 중국 공모주 펀드 ‘개점휴업’△마켓인- 박삼구 회장 그룹재건 눈앞...NH증, 인수금융 단독주선- 국내 진출 1호 ‘우등생 PEF’- 한투증, 대우증 인수전 자문사 교체...왜 △글로벌마켓- 중유통공륭 ‘솔로데이 특수’ 놓고 기싸움- 폭스바겐, 휘방유차까지...,- 분단 66년만에...중·대만 첫 정상회담 연다△피플-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사랑에 빠진 소녀로 고별무대 올라 행복”- 토종 고혈압약 ‘카나브’ 글로벌 성공 신화 쓴다- “한국교회 다른 나라 고통에도 관심 가져야”- 고승범 금융위 삼임위원 내정- “혁신하려면 현장에 가라”△오피니언- [목멱칼럼]부실기업 부채 이대로는 곤란- [기자수첩]민낯 감추고...K뷰티 전략적 거래도 화장하나- [데스크의 눈]한국 주식의 제값 받기△사회- “근현대사 집필진에 정치·경제·헌법·군사학자까지 참여”-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101억 원정도박”- 서울시 범죄·안전사고 ‘빨간불’△부동산 - 저렴한 연립·다세대 ‘내집 마련’늘었다- 잘나가던 마곡...대우조선이 발목 잡나- 올해 거래된 아파트 86% ‘중소형’
2015.11.04 I 신하영 기자
치솟는 전셋값에 수도권 ‘인기’‥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두각’
  • 치솟는 전셋값에 수도권 ‘인기’‥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두각’
  • 미니신도시급 브랜드로 성장 ‘주목’··생활 인프라 편리해 [온라인부]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있고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와 현재 분양이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반도유보라1-5차 아파트가 있다. 또 분양 중인 아파트 중 눈여겨볼만한 곳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KCC 스위첸 2차 구례동아파트 운양동아파트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인천SK뷰, 일산식사자이, 일산아이파크,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등이 있다.이 가운데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 이 가운데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또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김포 풍무역을 ‘단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단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생활 인프라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 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또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또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강서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예정)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 또한 기대되고 있다.김포시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다. 또 푸르지오 2차 단지 내에는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 새 트렌드 급부상
  •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 새 트렌드 급부상
  • 아파트 전세난 속 아파텔 인기... 9호선 증미역 등촌역 아파텔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나 여유있는 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전셋값 상승 및 소형아파트 매물 부족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아파텔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아파텔은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에 분양중인 등촌동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0대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그 인기를 입증해 주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수익형부동산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파텔은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9호선 역세권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와 수도권 전세대난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투자자들 뿐만아니라 실거주자들도 미래 가치가 뛰어난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는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텔에 주목하고 있다. 강서구 한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 품기 현상으로 매물 자체가 없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 증미역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아파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관심가져 볼만‘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텔로 구성된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예상치 않던 빠른 분양 속도에 놀라울 따름이다”고 말했다.분양가도 인근 지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3차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온라인부] 마곡지구에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물량이 부족한 오피스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마곡지구 C3블록 특화 거리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인접한 보타닉공원의 이용객 증가 효과는 물론 MICE특별구역의 연계 홍보와 C3블록내 업무시설 및 근생시설에 대한 입주율 제고 및 집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아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또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마곡지구에서 마곡더랜드파크(오피스·상가) 외에 분양(예정)중인 주요 수익형 부동산으로 동익 드 미라벨(상가), 마곡2차오드카운티(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오피스텔·오피스·상가) 등도 있다.한편 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동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 희소가치로 인기[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보다는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 거리에 위치할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 이전 호재.. 마곡지구 최대 수혜지로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은행 예금금리가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9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예금금리는 연 1.55%를 기록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 금리보다 몇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그중 9호선 급행노선 역세권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 1순위로 손꼽힌다. 이런 와중에 9호선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황금라인,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하면서 지하철 9호선라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으로 이동시간이 줄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9호선 연장 개통이 되면서 9호선 급행노선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가양역(급행)을 들 수 있는데, 가양역은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그리고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아니라 1분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  강서구청사거리에 근접한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양역 인근에는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상반기 가양 인근 강서점으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점 건물에 55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6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역삼동 사옥을 떠나 현재 증축중인 강서점으로 2016년에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이전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가양역‘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투자자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양역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과 '미르웰플러스'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수요자들은 복층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 작업실 등 나만의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역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  복층 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투자 4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미르웰 한올림 현장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총1동 264세대에 이어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들어간 2동은 55세대로 낮은 분양가에 비해 월 임대수익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현재 가양역 미르웰한올림 복층 오피스텔 1,2동 모두 분양마감 후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로얄층 잔여분에 대한 한정 수량을 특별공급 진행 중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계약금 10% 입금자 우선순위로 회사보유분 로얄층 호실배정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566-2375)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마곡지구 황금라인9호선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3룸 타입 소형아파트 분양 풀옵션스마트소형아파트타입, 1차, 3차 조기마감행진에 이어 2차 208세대 분양 중[온라인부] 사상 최고의 전세난, 그리고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어 아파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시대에 전세물량 부족 심화, 그리고 2~3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아파텔은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거공간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방, 거실, 주방)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그외에 편리한 교통요건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텔은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관리비를 책정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라는 장점이 있다. &732;9호선 역세권 신개념 주거공간 “투웨니퍼스트”‘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계 되어 있고,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 30분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으로 총 208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9,548.31㎡ 이다. 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더불어 대형 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형식인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실이 있다. 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3차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3차 선착순 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차 선착순 분양 예정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6490-7752
마곡 사이언스타, ‘1층=목좋은 곳?’ 옛말…2, 3층 임대료 부담 적어 인기몰이
  • 마곡 사이언스타, ‘1층=목좋은 곳?’ 옛말…2, 3층 임대료 부담 적어 인기몰이
  • [온라인부] 과거 은행이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1층 입점을 고집해 왔다. 하지만 임대료 부담에 2, 3층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고객서비스 강화로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한때 ‘1층=은행’은 상가입점 공식처럼 자리잡았지만 지난해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은 1층에는 자동화기기(ATM)나 진입 계단만 만들어 놓고, 영업장은 2층에 차린 곳들이 증가했다. 2층에 영업점을 운영하면 임대료 부담이 통상 50%까지 줄어들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접근성이 중요한 커피 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도 1층에선 주문하는 곳만 배치하고, 2층에 넓은 공간을 확보한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1층 목 좋은 곳을 선호하던 부동산중개업소들도 2, 3층에 자리를 잡고 온라인 마케팅에 치중하는 식이다.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1층에 자리를 잡으면 좋겠지만 임대료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 인터넷 발달로 굳이 1층에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사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상황에서 임대료 부담이 적고 관련 업종끼리 모여 있어서 시너지 효과에다 기업체 이전 수요가 풍부한 마곡 사이언스타가 40만 유동인구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보타닉공원 및 마곡지구 거점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 오피스는 R&D타운의 중심에 있다.오피스는 입지적 강점으로 이미 홍보관 오픈 3일만에 완판됐으며 보타닉공원과 대규모 거점공원까지 품은 입지적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가 쪽으로 기우는 상황이다. 마곡사이언 스타 상가는 최상의 입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최대 LG R&D 타운 중심에서 마곡 대표 4대 연결축(LG사이언스파크와 보타닉공원 연결축, 상주인원 비즈니스 연결축, 1km 가든 스트리트형 중심상권 연결축, 유동인구가 오가는 교통연결축)을 거느리기 때문이다.상가는 전층 에스컬레이터 설치, 채광과 쾌적성을 반영한 실내 정원과 탁 트인 3면 개방형 상가 설계로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피스 200실 고정수요와 6m 공공보행통로 확보로 유동인구를 사시사철 흡수해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하게 된다.권장 업종으로 1층(커피전문점, 제과점, 아이스크림, 약국, 안경점, 금융기관), 2층(병의원, 헤어샵, 커피숍, 피부관리숍), 3층(패밀리레스토랑, 고급식당가, 키즈카페), 4층(어학원, 휘트니스, 세탁편의점, 와인바, 마사지, 병의원,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데다 2017년 7월 1차 입주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려 상가투자의 핵으로 부상했다”면서 "임대료 부담이 적은 2,3층 수요가 집중되면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마곡사이언 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1899-7776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이랜드, 그룹 연구 역량 한 곳에..'글로벌 R&D센터' 짓는다
  • 이랜드, 그룹 연구 역량 한 곳에..'글로벌 R&D센터' 짓는다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이랜드그룹이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하고 세계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이랜드그룹은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 단지에서 그룹 내 10개 계열사 연구소가 들어설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 단지에서 열린 ‘이랜드 글로벌 R&D센터’ 착공식에 (왼쪽부터)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랜드)이날 착공식에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 및 이랜드그룹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완공될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는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25만㎡(약 7만5600평)규모로 축구장 34개 크기다.센터엔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파크, 이랜드건설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연구인력이 입주한다. 특히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수준의 패션 연구센터가 들어선다. 핵심 연구 분야인 패션 연구센터는 패션 기획연구소, 패션 디자인 연구소, 첨단 섬유소재 연구소, 생산전략 연구소, 잡화디자인 연구소로 구성된다. 이랜드는 패션 연구센터를 상품 기획부터 소재개발, 디자인, 생산과정을 거쳐 고객에 이르는 패션산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연구센터로 완성할 계획이다. 패션 연구소와 함께 들어설 패션 박물관은 연면적 8만㎡(약 2만4200평) 규모로 이랜드그룹이 지난 35년간 모아온 28만점의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 연구센터엔 건강한 안심 먹거리를 위한 식품기획 연구소와 식품개발 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특히 한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의 중국 진출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랜드 글로벌 R&D센터는 연구 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공간으로도 꾸며진다.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3800석 규모의 ‘이랜드 아트홀’과 야외 웨딩과 연회가 가능한 공중 정원, 국내 최대의 수공간이 어우러진 1만3000㎡(약 3900평)규모의 옥외 조경 공간 등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2015.10.27 I 염지현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잡으려는 인파로 모델하우스 후끈!
  •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잡으려는 인파로 모델하우스 후끈!
  • 마곡지구 인접 미래가치 투자가치 높아..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세권 노려볼만[온라인부] 최근 저금리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리고 있다.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1)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높을 뿐만아니라,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 분양물량은 거의 없다. 최근 10년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인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특히 마곡지구와 인접해 미래가치가 뛰어난 강서구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5호선 노선은 방화역, 개화산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이 있다. 이런 와중에 강서구 등촌역 증미역세권에서 대명21종합건설이 자사 브랜드 투웨니퍼스트로 등촌역과 증미역세권에 1차,2차,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같은 업무용 주거 공간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이십일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중도금 50% 전액 무이자혜택, 즉시전매가능 등의 계약조건 및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개인의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 팀장은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2인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아파텔 쓰리룸 희소가치로 투자자들도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마감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하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주목!
  •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주목!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
서울시, G밸리 첨단융복합산업단지로 육성
  • 서울시, G밸리 첨단융복합산업단지로 육성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가 구로구와 금천구에 소재한 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문화, 여가, 주거, 복지 등을 갖춘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G밸리 단지별 산업 여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지원, 문화 및 여가 공간 확충, 교통 및 도로문제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G밸리 종합발전계획안’을 25일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식기반산업이 밀집한 G밸리 1, 3단지는 사물인터넷(IoT)을 매개로 융복합을 통해 제조업을 고도화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IoT 기반확대 → 비즈니스모델 개발→ R&D 사업화 → 실증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형 패션 아울렛이 모여 있는 2단지는 패션산업 메카로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공동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쇼룸 상시 운영, 동대문·성동 등 기존 패션센터와 G밸리 연계를 통한 수주상담회 등 국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또한,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G밸리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창업부터 R&D, 인력양성, 판로개척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산업 전( 全)주기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150억원 규모의 ‘G밸리 기업 지원 투자펀드’도 조성한다. 구 정수장 부지 개발과 연계해 창업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R&D센터도 설치한다. 산학협력단·공공연구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도 양성한다. 시는 또, 오는 2018년까지 녹지공간 39개소(2만 1200㎡)를 확충하고, 청년 휴식공간을 확대 조성한다. 젊은 맞벌이 직장인이 많은 G밸리 특성을 반영해 2, 3단지 내 국공립-직장 혼합형 어린이집 5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G밸리 주변지역에 주변시세의 30~70% 수준인 저렴한 임대주택 580여 세대를 확충한다. 특히 2019년까지 G밸리 근로자문화복지센터를 건립, 기숙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G밸리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계, 철산교를 확장하고, 2018년까지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를 완공해 G밸리의 접근성과 단지 간 이동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출입구 신설 및 기존 출입구 확충 사업도 2019년까지 마무리한다. 또, 2018년까지 G밸리 내 기업 업무 차량으로 전기차 1000대를 보급·공유하도록 하고, 내년에는 전기셔틀버스도 시범 도입하는 등 G밸리를 전기차 친환경 단지로 조성한다.장기적으로는 ‘산업단지 실시계획(지구단위계획 포함)’을 수립, G밸리 문화·복지·교육·R&D시설 등 기업 및 근로자 지원시설을 현재 9.8%에서 2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G밸리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온수산업단지, 마곡단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공동체가 회복되고 명실상부한 서울의 미래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10.25 I 유재희 기자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마지막 기회! 1군 브랜드 두산 더랜드파크!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마곡지구 ‘마곡 2차 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투자자들로 붐벼
  • 마곡지구 ‘마곡 2차 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투자자들로 붐벼
  • 마곡지구 투자자들로 열기 후끈.. 1차 조기 완판이어 ‘마곡2차 오드카운티’ 분양 문의도 급증 1차와 함께 단지 프리미엄 형성[온라인부] 저성장·저금리 지속과 인구 고령화 심화 등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자 현금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단기간 투자로 큰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보다 대부분 은행 수익률보다 수익이 좋으면 중장기로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한 부동산 관계자는 “자산가들은 대박을 터트리기 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선호한다”며 “서울 도심 대학가, 역세권, 신도시 등의 수익성이 보장되는 검증된 지역에서 대상을 물색하는 경향이 높다”고 말했다.또 그는 “최근 들어 서울 도심 환승역세권이나 신도시 등의 상가, 오피스텔 등에 투자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 이러한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특히 신도시 중 마곡지구는 여전히 투자 1번지로 손꼽고 있다. 마곡지구를 지속 가능한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중장기 개발전략인 2단계 마스터플랜 수립에 2단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로 인해 서울 마곡지구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센터가 들어선다. 일부 산업용지는 미래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워두는 "전략적 미래 유보지"로 설정된다. 또, 오피스텔을 건립할 수 있는 용지는 내년까지 매각을 보류하기로 했다.이런 와중에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완판에 이어 이달 마곡지구 내 노른자 입지에 ‘마곡2차 오드카운티’를 분양에 들어갔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올해 분양한 ‘마곡 오드카운티 1차’가 단기간에 100% 조기마감 되면서, 이미 그 입지적 가치 및 상품적 가치를 수요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희소가치 높은 더블역세권 입지인 강서구 마곡지구 C15-2,3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9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7~30㎡로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공급되어 투자가치 및 희소가치가 크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감된 마곡 오드카운티 1차분, 266실과 함께 총 563실 규모의 단지형 오피스텔로 형성될 예정이라 프리미엄도 높다.분양 관계자는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조기 완판으로 미처 분양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뒤이어 2차 분양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이 입 소문을 타면서 문의전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인데다 분양가 또한 저렴해 1차에 이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마곡2차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전국에 흩어져 있던 11개 연구소를 마곡지구에 총집결하는 것을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 그 외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롯데그룹은 지나달 12일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기존 중앙연구소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신사옥 부지를 마련해 통합식품연구소로 확장 건립키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지니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져 특히 마곡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 오피스텔 단지 500M 바로 앞에 터를 잡는 보타닉공원은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으로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마곡2차 오드카운티’ 단지 내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휴게공간과 옥상 하늘정원이 생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이 만들어진다. 차량의 출입관계 및 번호인식이 가능한 주차제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분양관계자는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조기완판으로 미처 분양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뒤이어 2차 분양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전화와 방문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1661-3761
상암디엠시 8분 역촌역 우림필유 25,34평대 총 570세대 조합원 충원 중
  • 상암디엠시 8분 역촌역 우림필유 25,34평대 총 570세대 조합원 충원 중
  • 33층 아파트 ’역촌 우림필유’ 조합설립 및 시행요건 충원 잔여 D-70세대 선착순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평당 1100만원대 정액 확정분담금제 [온라인부] 역촌역 우림필유 570세대 지역재개발을 주관하는 (가칭)역촌역지역주텍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북한산 맹주 은평구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구민사회를 표방하며 북한산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서울 시민의 행복권 보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비교적 무공해 저 개발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북한산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오며. 진관사, 삼천사 등 천년고찰들이 가진 스토리와 사찰 음식, 사회적 화두인 힐링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한옥마을 등 역사문화 자원과 북한산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연계해 역사와 자연이 함께 하는 일등특구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은평구 역촌역 우림필유 지역조합아파트 (조감도) 또 은평구 사람들은 산을 닮았습니다. 은평구는 북한산 뿐 아니라 백련산, 봉산을 끼고 있고 산새마을, 산골마을 등 이름에 산이 들어가는 마을이 많습니다. 이곳들은 서울 속 시골 마을 같은 곳들입니다. 아파트, 고층 빌딩 등과 시골 마을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성 속에서 협력이 이뤄지는 협동도시를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장점은 가격경쟁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조합주택 사업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어서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분양가가 저렴해질 수 있으며. 더불어 주택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도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6호선 역세권 ‘역촌 우림필유’ 7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목적으로 하는 지역조합주택 아파트이다. 지하3층~지상33층 총 54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구 25, 34형)로 구성됐으며, 현 1차 마감에 이어 2차 역시 마감을 앞두고 ‘역촌 우림필유’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정부의 규제 완화로 주택조합원 자격도 확대된 것도 최근 부쩍 사업이 활성화된 배경이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 거주자들은 종전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전용 60㎡ 미만 1주택 소유자에서, 85㎡ 미만 1주택 소유자로 변경되면서 조합원 자격이 있는 대상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은평구 역촌역 우림필유 지역조합아파트 (위치도) ‘역촌역 우림필유 (02-2187-9324)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조합원 공급가를 자랑한다. 조합원 분담금은 3.3㎡당 1100만원대로 주변 전세가격 수준의 실속 있는 공급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확정분담금으로 조합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이 분담 가격이면 서울 마곡 엠벨리 평당 1800만원대는 물론이고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보다 저럼하고 합정동 GS자이 메세나 폴리스 주상복합의 30% 수준에 지나지 않는 가격이다. 특히 지방에서 자녀의 교육 때문에 서울로 향도를 계획한다면 제주시 연동 아파트시세가 1500만원대를 넘고 부산광역시나 대구광역시의 1군 브랜드아파트는 물론 김천혁신도시나 충청권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가 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고민 하여 볼 가치가 있다. 북한산과 월드컵경기장 상암 미디어센터와 인근 한강변 등 파노라마 조망도 골드라인 로얄 층에서 볼 수가 있으며 종로 세종로청사와 여의도 국회와 증권(주식)거래소 강남 주변 역세권 사거리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프리미엄 있다.현재 단지 앞 삼성타운 아파트에서 살펴보면 6호선 역촌역(도보 2분 거리), 구산역(도보 5분 거리), 3호선 불광역(도보10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도로환경도 좋아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영종도국제공항이나 판교나 통탄신도시는 물론 서울의 중심 명동거리나 옛 7학군인 목동역세권 중심지 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학군 및 생활편의시설 인프라도 뛰어나다. 녹번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외 선정고, 동명고, 선일고, 대성고, 명지고. 숭실고, 대성고, 충앙고, 예일고 등 학교 및 은평구청, 이마트, 서부병원 등이 인근에 밀집되어 있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은평구인 역촌동 불광동 응암동에 10년 전 부터 신축 아파트 단지가 없어 뉴 시티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분양규모와 설계, 부대시설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역촌동 우림필유는 역촌동 7년만의 신규분양이라는 점과 최초 초고층 3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59㎡는 안방 샤워부스 설치 및 4m 이상의 넓은 거실 공간, ㄱ자 주방 및 아일랜드식탁 설치, 84㎡는 4Bay 혁신설계, 별도의 다용도실을 이용한 수납공간, 드레스룸과 연계된 안방공간으로 설계돼 있다. 이 아파트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인 4-BAY 혁신평면(판상 형 아파트)을 적용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을 높였다.단지 내에 공개공지, 옥상녹지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상 1~2층엔 8100㎡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 역세권 상권을 형성한다. 지하 1층엔 2500㎡ 규모의 휘트니스 및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건강과 여가, 취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또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주택성능등급 인증 등 환경 친화적 인증을 획득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부대시설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서울 집값과 전세 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전세대란인 요즘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한 단지로 안정성이 높으며 합리적인 공급가와 입지적으로 교육, 상권 등 생활 인프라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요즘 같은 고3 수능이 다가오면 강원도나 거제도 울릉도 및 여수나 목포 같은 땅끝 지방도시의 부모님들의 고심이 많다고 한다. 자녀가 총명하여 신촌의 연세대나 이화여대를 비롯하여 서강대와 홍대와 같은 서울 내 대학교 진학을 할 경우 등록금과 버금가는 기숙사 비용이 만만치 않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로 건강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은 예전 보다 고속철 KTX역이 확대되어 전국주요 도시가 4시간 이면 도달이 가능함으로 주거만 확실하게 고정되어 있다면 자녀의 하굣길에 맞추어 부모가 어디서든지 맞추어 자녀를 돌 볼 수 있는 스마트 홈 스피드 기가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재개발 지역조합아파트는 당장 신축에 들어가기에는 무리수가 있다. 그래서 현 중학교 1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을 앞두는 도서지역 부모님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다행이 조합원 자격이 거주 6개월 이상이라면 현 타 지역 사람도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는 점에서 미래에 대한 1석3조의 투자가치를 타진하여 볼만 하겠다.     현재는 전망이 아주 좋은 아파트 세대도 30~40체 남아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늦장을 부리면 서울 북한산 한강변 서남쪽 신규아파트를 기다리던 대기 수요자들이 찾아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 북한산으로 등산을 다녀오거나 인근 백화점과 마트에 쇼핑을 나갔다고 뒤늦게 정보를 접한 인근 주민 내방객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빈번하게 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발품을 팔아서 직접 타진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02)2187-9324
미사강변도시 상가 투자,  ‘안강에비뉴수’ 역세권 랜드마크 상권 ‘눈길’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상가 투자, ‘안강에비뉴수’ 역세권 랜드마크 상권 ‘눈길’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구조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구조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 이전 호재.. 마곡지구 최대 수혜지로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면서 금리를 활용한 이자 수익이나 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점차 전개되고 있다.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 금리보다 2~3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그중 9호선 급행노선 역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 9호선 연장 개통에 투자가치 높아져&apos;황금라인,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하면서 지하철 9호선라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으로 이동시간이 줄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9호선 연장 개통이 되면서 9호선 급행노선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가양역(급행)을 들 수 있는데, 가양역은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그리고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아니라 1분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nbsp; 강서구청사거리에 근접한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양역 인근에는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상반기 가양 인근 강서점으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점 건물에 55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6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역삼동 사옥을 떠나 현재 증축중인 강서점으로 2016년에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중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이전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투자자들 문의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nbsp;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형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nbsp;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nbsp;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apos;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apos;과 &apos;미르웰플러스&apos;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수요자들은 복층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 작업실 등 나만의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역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nbsp;&nbsp;&nbsp;복층 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투자 4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nbsp; ‘미르웰한올림’은 8평대 오피스텔로 서울시 강서구 가양역세권에 입지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복층 오피스텔로만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현재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은 분양마감 후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로얄층 잔여분에 대한 한정 수량을 특별공급 진행 중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해당사 담당직원은 “계약금 10% 입금자 우선순위로 회사보유분 로얄층 호실배정을 받을 수 있다”며 “무작정 방문시 호실배정을 받을 수 없으니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566-2375)
'귀하신 몸'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흥행 대박 이어질까
  • '귀하신 몸'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흥행 대박 이어질까
  •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주택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6월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3단지 아파트 청약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1순위 청약에서 183가구 모집에 3만 6789명이 몰려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이다.3단지와 함께 분양한 1단지와 2단지 역시 각각 156대 1과 9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1·2·3단지 모두 지정 계약일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계약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가 인기 지역이기도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수도권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이다 보니 청약자가 많이 몰린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기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 금강펜테리 움센트럴파크 3차’ 역시 1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건설사들도 분양시장 호조세를 타고 연내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태세다.◇청약 경쟁 후끈…경쟁률 상위권 ‘싹쓸이’공공택지지구란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조성하는 택지를 말한다. 경기도 광교·동탄신도시와 하남 미사강변지구 등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공택지로 꼽힌다. 공공기관이 계획적으로 조성하는 택지인 만큼 기반 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진다는 게 장점이다. 녹지도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정부가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공공택지 분양 물량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이다. 민간택지와 달리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여전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자 공공택지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부동산 정보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높은 상위 10개 단지는 모두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 내 아파트였다.‘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3·1·2단지가 각각 1,2,4위를 차지했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등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4개 단지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와 ‘광교 중흥S클래스’가, 마곡지구에서는 ‘마곡 8단지’가 포함됐다. 뜨거운 청약 열기는 그대로 분양권 시장으로 이어져 공공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권에는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상태다.김지연 리얼투데이 팀장은 “서울·수도권 전세난이 심해지고 민간택지 분양가가 높아질수록 주변 공공택지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연내 42개 단지서 3만 6000여가구 분양연내 눈여겨볼 만한 공공택지 분양 물량이 적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총 42개 단지 3만6069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동탄2신도시(9개 단지 8426가구)와 김포 한강신도시(5개 단지 3483가구 ), 인천 송도국제도시(4개 단지 2419가구)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몰려 있다. 한강신도시에서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480가구)와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924가구) 등이 연내 분양된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 다음달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 8.0’(각 710가구, 671가구)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 백승만 분양소장은 “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는 만큼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공공택지 아파트는 민간택지 대비 분양가가 싸다는 장점은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고려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며 “같은 택지지구에서도 입지에 따라 아파트 가치가 달라지는 만큼 철저한 입지 분석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4분기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주요 단지. [자료=각 사]
2015.10.23 I 이승현 기자
초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처 미사역 초역세권 상가!! ‘안강에비뉴수’
  • 초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처 미사역 초역세권 상가!! ‘안강에비뉴수’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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