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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벽두부터 전세난 요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없어 못팔아
-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투룸도 수천만원↑신혼부부, 2인가구 전세난 대비 아파텔 분양받아[온라인부] 전세난이라는 말이 하루이틀 된 건 아니지만 재건축 단지들이 줄줄이 이주하다보니 마땅한 집을 찾기가 어렵다. 전세난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일부 단지의 이주시기를 조정했지만 큰 약발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다.지난해 내내 전세난으로 몸살을 앓았던 전세대란 문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재개발 및 재건축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 3월 이사 철을 앞두고 "전세대란" 비상이 걸렸다.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거주 뿐만아니라 투자자들도 수익형부동산 원룸, 투룸 보다는 전세난으로 투자가치와 희소성이 높아진 쓰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대거 몰리고 있다. 이로인해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아파텔’이 급부상 하고 있다. “올해에도 여전히 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난해에도 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등촌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과잉공급·고분양가에…상가·오피스텔 '텅텅'
- [이데일리 이승현 박태진 기자] “최근 일년 새 상가가 많이 지어졌지만, 분양 성적은 썩 좋지 않아요. 1층은 목이 좋아 대부분 팔렸지만, 나머지는 비어 있는 곳이 수두룩해요. 이유요? 한꺼번에 (상가가) 너무 많이 쏟아진 거죠. 분양가도 비싸구요.”(서울 강서구 마곡동 M공인 관계자)“해 바뀌고 나서 투자 문의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작년 말부터 비싼 오피스텔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시장 분위기가 확 꺾여 버렸잖아요.”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M공인 관계자)아파트 분양시장에 이어 수익형 부동산시장도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직 전반적 침체 국면에 들어선 것은 아니지만 공급 물량이 몰린 곳과 고분양가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고분양가에 상가 투자 수익률 ‘뚝’최근 2년 새 수도권 신도시와 지방 혁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상가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과잉 공급 우려가 적잖게 나오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는 상가 214곳이 분양됐다. 전년(228개)보다 소폭 줄었지만 서울 마곡지구·위례신도시·동탄2신도시·지방 혁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공급이 활발했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마곡·위례·동탄2신도시에서 상가 143곳이 쏟아졌다. 더구나 분양가가 오르면서 빈 사무실(공실)이 느는가 하면 투자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과 등촌동에 걸쳐있는 발산역 일대가 대표적이다. 마곡지구를 비롯한 발산역 일대에는 주변 시세보다 높게 책정한 고분양가 상가들이 수두룩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마곡지구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500만원 대로 2~3년 전에 분양한 인근 상가보다 1000만원 정도 비싸다. 고분양가 상가들은 주변 상가 시세까지 끌어올리며 기대치를 높였다. 하지만 이는 투자 수익률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위례 W공인 관계자는 “신도시 주거 환경이 다 갖춰지지 않은데다 분양가 역시 비싸 입지 좋은 상가도 팔리지 않은 미분양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세종시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정관신도시에서도 3.3㎡당 3000만원이 넘는 상가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1층 위주로만 거래되고 구역별 공실(빈 점포) 위험이 높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전언이다. 김민영 부동산114 연구원은 “상가가 비싼 값에 공급되면 주변 상가 시세도 덩달아 올라 결국에는 전반적으로 상가의 투자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고 말했다.◇오피스·오피스텔도 투자 ‘경고등’ 상가뿐 아니라 오피스텔 투자시장도 썰렁하다. 공급 과잉 영향이 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은 6만 494실로 2014년(4만 2805실)보다 41.3%(1만 7689실) 많았다. 특히 경기도는 2014년 7415실에서 지난해 3만 303실로 4배 이상 늘었다. 미사강변도시가 있는 하남시(5286실)와 광교신도시가 들어선 수원시(4384실), 배곧신도시가 있는 시흥시(3893실), 삼송지구가 조성된 고양시(3760실)에 주로 공급됐다. 이 중 하남과 시흥, 고양은 시장 분위기가 한풀 꺾인 4분기에만 각각 4502실과 2219실, 2662실이 쏟아졌다. 이렇게 공급이 몰린 지역은 미분양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오피스텔은 분양가도 크게 올랐다. 서울·수도권 3.3㎡당 오피스텔 분양가는 2014년 889만원이었지만 지난해는 94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하남시 한 공인중개사는 “오피스텔 공급이 많아진 시기에 맞춰 시장 분위기가 꺾이면서 투자 문의도 눈에 띄게 줄었다”며 “여기에 신규 오피스텔 분양가가 주변 시세까지 덩달아 끌어올리면서 투자 수익률도 하락세”라고 전했다. 오피스 투자 시장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중소형 오피스(10층 미만 또는 연면적 공실률 1만㎡ 미만)의 경우 사업자들이 분양가를 높이면서 높은 공실률(빈 사무실 비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중소형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2분기 7.5%까지 내려갔으나 3분기 8.6%, 4분기 11.3%로 높아졌다.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주택뿐 아니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 경쟁도 치열하고 분양가도 비싸게 책정된다”며 “투자에 앞서 수급 상황 파악과 함께 적정 분양가 여부 등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개발호재, 편리한 교통, 한강조망권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 주목
- 총 1,515세대 중 1차로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 공급주택형 85㎡ 이하 96% 이상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온라인부] 사실상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김포시 고촌읍에‘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가 새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김포시 고촌읍신곡리 360-1번지 일대에총 1,515 세대의 매머드급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1차로 868세대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지상17층,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로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평형이 96%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전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평면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에 일부 세대에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조망 특권도 누릴 수 있으며 김포 지역 내에서 소음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내에는어린이집, 도서관, 커뮤니티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특화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포 고촌 신곡리는김포에서도 맨 앞자리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 마곡지구,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김포를 연결하는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김포공항과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사정IC(예정)를 통해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단지 500m 거리에 개통이 예정돼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2018년 10월 예정)을 통해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생활여건도 편리하다.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단지와 인접하며, 여객터미널 근처에는 총면적 15만㎡의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점이 있다.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중학교 등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개발호재로는김포시고촌읍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국내 최대 방송영상문화 중심이 될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신규 고용인원이 약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직주근접의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3.3㎡당 700만원 대의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이는 현재 고촌읍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하다. 현재 고촌읍전세가는 최고 3.3당 79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고촌읍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은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주택보다 비교적 싼 값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내 집 마련의 신 트렌드로 떠올랐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 오는 13(수)일부터 계약을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고송로 6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1833-7042
- 화교들의 뭉칫돈 몰려온다! 한·중FTA 최대 수혜 관광 호텔
- [온라인부] 한·중 FTA의 체결로 화교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국내 관광 호텔로 몰리고 있다. 이번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관세가 철폐되고 정부의 비자완화 조치, 여행사의 중국 현지 영업활동 허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수요가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요우커의 방한은 지난 2010년 187만 명에서 지난해 612만7,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중 FTA 발효로 요우커 1,000만 명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이라 입을 모은다.13억 인구의 중국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숙박업계가 한·중 FTA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화교들의 뭉칫돈이 호텔 등으로 몰리고 있다.[이미지캡션: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항공 조감도]운영이 어려운 호텔 등을 매입하거나 공항 인근 알짜 입지에 지어지는 호텔을 분양 받는 중국인 및 화교들이 증가하고 있다.연희동에 거주하는 화교 왕모(55세)씨는 "화교계에선 이미 한·중 FTA의 최대수혜로 호텔만큼 유망한 투자가 없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최근 분양형 호텔이 연 10~15%의 높은 수익률을 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자를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또 다른 화교 양모(49세)씨는 "한·중 FTA 체결 소식을 듣고 투자할 만한 호텔을 알아보던 중 무비자 환승 공항인 김포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중국인 수요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에 매혹되어 지난 주말 계약을 하고 왔다. 곧 주변 친구들과 다음 주말을 이용해 재방문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을 통한 서울 진입의 관문에 위치해 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 관광객, 비즈니스맨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한·중 FTA의 최대 수혜 호텔로 꼽히고 있다.게다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조성되는 경인 아라뱃길은 인천과 서울을 잇는 유일한 뱃길로 1조2천억 규모의 배후 물류단지 등 풍부한 무역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한·중 해상무역의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의 확보도 가능하다. 마곡지구와 상암 DMC, 일산 킨텍스와 인접해 관련 종사자 및 내·외국인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며, 호텔 바로 앞에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이 위치해 종사자들의 직접적 수요뿐만 아니라 관련 주거, 관광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주변 지역 호텔에 비해 저렴한 객실료도 강점이다. 스탠다드 기준 7만원대로 책정되어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계약 시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크루저급 요트 이용권, 아라뱃길 프로그램 특별할인(요트·카누·카약), 호텔행사 VIP 초대(공연·전시 등), 자산관리 서비스(객실 매매·전매 업무지원) 등 다양한 멤버쉽 혜택도 주어진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855실(예정) 규모로 조성되며,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분양문의 02-6095-0088
- 송도 부동산개발 가치 삼성이 있어 든든하다.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 !
- 송도산업단지 전 세계 1위 노후 생명 연장의 꿈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 3공장 착공식 골드코스트 호텔 화성 동탄 삼성전자 이웃 호텔처럼 송도 삼성바이오 이웃호텔 성공예감.[온라인부] 최근 국내 1위 삼성그룹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먹거리의 위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움직임을 시작하였다.바로 2015년 12월 21일 인천 송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이다. 송도에 8500억 추가 투자하여 세계 최대 바이오 공장 설립을 목표로 현재 제1공장 2공장에 이어 제 3공장 이후 제 4, 5 공장 증설 계획까지 야심차게 발걸음 내딛고 있다. <!--StartFragment-->[사진 : 송도 삼성바이오 개발단지 (조감도)]전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CMO)으로 부상하는 기틀이 될 전망이다. 삼성은 왜 바이오 의약품에 뛰어들었을까? 바이오 의약품은 화학물질이 아닌 생채가 가진 단백질이나 세포를 이용해 만든 의약품으로 제약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 삼성이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규모의 시장규모보다 2배가 넘는다. 이처럼 바이오 약품 시장이 커진 건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됐기 때문이다.인천(송도)골드코스트 호텔의 관계자는 화성 동탄 라마다의 경우 삼성전자와 가까운 이유로 비즈니스 바이어만으로도 성공적인 분양형 호텔이 될 수 있었다. 삼성그룹의 투자는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을 바꿔 놓는 정도로 주변 환경에 기여도가 크다. 이번에 발표된 삼성 바이오로직스 송도 건립 소식은 근거리의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에도 커다란 희소식이 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의 관광개발 총량제로 인한 2015년 12월 31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기회를 잡기위한 고객들의 발 빠른 행보가 송도 골드코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세계경제는 항공과 물류를 끼고 움직이고 있는데 서비스 평가 8년 연속 세계1위 물동량 세계 2위, 여객수송 세계 9위의 물류 허브 공항으로 알려진 인천국제공항으로 2014년 4천 240만명이 이용, 2017년 까지 약 1억명의 승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 상해의 푸동공항과 도쿄의 나리타공항을 능가할 것이고, 3시간 이내에 인구 100만이 넘는 61개의 대도시들을 포함, 20억의 인구의 접근이 가능한 동북아의 허브이다. 그래서 인천 공항이 가까운 인천이 객실가동률이 전국 1위가 되는 이유이다. 끝없이 밀려오는 외국관광객 단체 관광객의 경우, 관광사나 여행사가 숙소를 정할 때 공항 가까운 곳에 정해야 업무가 쉽고 숙소배치가 쉽기 때문에 근거리 일수록 유리한 부분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IFEZ)은 정부가 인천국제 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 국제 도시에 총 169.5k㎡ 규모가 지정 되었다. 경제자유구역이란 외국인 투자가의 기업 활동과 경제 활동이 보장되는 지역을 의미하는 국제기업 도시이다. [사진 : 송도 골든코스트 호텔 (조감도)]송도 골드코스트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송도신항, 제2여객 터미널을 통한 관광객 수요에 남동국가 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반월 산업단지의 25000여개의 기업 비즈니스 바이어, 영종도에 들어서는 카지노 관광객에 서울 도심과 수도권 근교의 연인과 친구끼리의 숙박시설 등으로 가동률이 넘쳐날 것은 물론, 수인선 호구포역 정문 바로 앞의 초 역세권 일반 상업지 로얄 코너자리에 6만 3천 평의 근린공원을 끼고 있는 최상의 입지이다. 지하 3층, 지상 15층 228실로 오피스텔 48실 호텔 객실 180실에 1층 2층의 부대시설인 브랜드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캐쥬얼 바 대형 연회장은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여 운영 수익에 포함시키고 수익률은 총 분양금액의 연 8%를 5년간 확정 보장하고 연말 결산 시 추가 배당금 지급하며 3년치 이자를 1천 만원 일시불로 잔금 시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년10일 무료숙박의 혜택도 준다. 또한, 5년 월세를 꼬박꼬박 받다가 원하는 분양 주에게는 분양원금에 환매를 해주고 이러한 내용을 법적 공증을 통해 안심도를 높였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은 약 1500만원 정도면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다. 시공사는 신용등급 A 유효산업개발에서 책임준공하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현재 분양중인 용인에버랜드 라마다 마리나베이코업, 경포대 스카이베이, 천안라마다 속초스카이풀 등 분양형 호텔과 함께 송도골드 호스트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저 금리 시대의 노후 대책과 재테크 수단으로 효자노릇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아이돌과 걸그룹의 한류에서 요즘은 음식, 패션, 영화, 체인점, 화장품등 다양한 한류처럼 부동산에도 다양한 투자패션이 일고 있다고 한다. 강남 브랜드아파트와 마곡지구 오피스텔 과 1층 상가 같이 고정된 투자하는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것에 투자하며 즐기는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것을 찾은 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모델하우스를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032)277-1134
- [오늘의 M&A 공시]한화 “한화생명보험 지분매각 관련 결정된 바 없어”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한화(000880) “한화생명보험 지분매각 관련 결정된 바 없어”한화(000880)는 한화생명보험 지분매각 추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주관사 선정 등의 방법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2014년 12월12일 조회요구한 공시사항에 따른 것이다.△디지탈옵틱(106520), 171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디지탈옵틱(106520)은 17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증자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이다. 발행 주식수는 177만2020주, 발행가액은 주당 965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1일, 신주 교부일 및 상장일은 2월 4일과 5일이다.△유진로봇(056080), 29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유진로봇(056080)은 이만토(Imanto) AG를 대상으로 한 28억705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발행 주식수는 50만주, 발행가액은 주당 5741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다. 유진로봇 측은 “외국인 투자 유치로 생산,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유진로봇(056080), 3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유진로봇(05608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표면이자율 1.5%, 만기이자율 2.0%, 사채만기일은 2019년 1월 11일이다. 전환가액은 6411원이다.△제이앤유글로벌(086200), 14억 규모 CB 발행제이앤유글로벌(086200)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14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만기일은 2019년 1월 7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6163원이다.△코웨이(021240), 22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코웨이(021240)는 감사보고의 건으로 이달 22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마곡사로 136-23 당사 본점 소재지에서 2016년 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의안 주요내용은 감사 보고와 물환경사업부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다.△에프티이앤이(065160), 5048만주 CB 청구권 행사에프티이앤이(065160)는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5048만9846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1792원이며 신주는 오는 22일 상장한다.△디이엔티(079810), 70억 규모 CB 발행디이엔티(079810)는 70억원 규모의 국내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수준이다. 전환가액은 3679원,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12월 7일까지다△투비소프트(079970), 28만주 신주인수권 행사투비소프트(079970)는 28만2083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3.51%에 해당한다. 행사가액은 2836원이며 총 행사금액은 8억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인포피아, 2대주주인 이윤서 씨로 최대주주 변경인포피아(036220)는 전 최대주주인 배병우 씨와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의 주식양수도체결건과 관련해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이후 잔금 지급 전 주식 매도로 2대주주인 이윤서 씨로 최대주주 변경됐다.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관련기사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10대 그룹 불황에도 임원 승진자 되레 증가☞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일류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 결집”
- [마켓in][오늘의 M&A 공시]한화 “한화생명보험 지분매각 관련 결정된 바 없어”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한화(000880) “한화생명보험 지분매각 관련 결정된 바 없어”한화(000880)는 한화생명보험 지분매각 추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주관사 선정 등의 방법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2014년 12월12일 조회요구한 공시사항에 따른 것이다.△디지탈옵틱(106520), 171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디지탈옵틱(106520)은 17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증자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이다. 발행 주식수는 177만2020주, 발행가액은 주당 965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1일, 신주 교부일 및 상장일은 2월 4일과 5일이다.△유진로봇(056080), 29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유진로봇(056080)은 이만토(Imanto) AG를 대상으로 한 28억705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발행 주식수는 50만주, 발행가액은 주당 5741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다. 유진로봇 측은 “외국인 투자 유치로 생산,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유진로봇(056080), 3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유진로봇(05608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표면이자율 1.5%, 만기이자율 2.0%, 사채만기일은 2019년 1월 11일이다. 전환가액은 6411원이다.△제이앤유글로벌(086200), 14억 규모 CB 발행제이앤유글로벌(086200)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14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만기일은 2019년 1월 7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6163원이다.△코웨이(021240), 22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코웨이(021240)는 감사보고의 건으로 이달 22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마곡사로 136-23 당사 본점 소재지에서 2016년 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의안 주요내용은 감사 보고와 물환경사업부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다.△에프티이앤이(065160), 5048만주 CB 청구권 행사에프티이앤이(065160)는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5048만9846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1792원이며 신주는 오는 22일 상장한다.△디이엔티(079810), 70억 규모 CB 발행디이엔티(079810)는 70억원 규모의 국내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수준이다. 전환가액은 3679원,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12월 7일까지다△투비소프트(079970), 28만주 신주인수권 행사투비소프트(079970)는 28만2083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3.51%에 해당한다. 행사가액은 2836원이며 총 행사금액은 8억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인포피아, 2대주주인 이윤서 씨로 최대주주 변경인포피아(036220)는 전 최대주주인 배병우 씨와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의 주식양수도체결건과 관련해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이후 잔금 지급 전 주식 매도로 2대주주인 이윤서 씨로 최대주주 변경됐다.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관련기사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10대 그룹 불황에도 임원 승진자 되레 증가☞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일류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 결집”
- 한강조망권'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 생활인프라도 풍부!
- 총 1,515세대 중 1차로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 공급주택형 85㎡ 이하 96% 이상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온라인부] 사실상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김포시 고촌읍에착한분양가를 앞세운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가 새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김포시 고촌읍신곡리 360-1번지 일대에총 1,515 세대의 매머드급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1차로 868세대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지상17층, 전용면적 59~138㎡, 총868세대로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평형이 96%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전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평면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에 일부 세대에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조망 특권도 누릴 수 있으며 김포 지역 내에서 소음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내에는어린이집, 도서관, 커뮤니티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특화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김포 고촌 신곡리는김포에서도 맨 앞자리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 마곡지구,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김포를 연결하는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김포공항과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사정IC(예정)를 통해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단지 500m 거리에 개통이 예정돼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2018년 10월 예정)을 통해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생활여건도 편리하다.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단지와 인접하며, 여객터미널 근처에는 총면적 15만㎡의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점이 있다.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중학교 등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개발호재로는김포시고촌읍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국내 최대 방송영상문화 중심이 될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신규 고용인원이 약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직주근접의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3.3㎡당 700만원 대의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이는 현재 고촌읍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하다. 현재 고촌읍전세가는 최고 3.3당 79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고촌읍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저렴한 분양가는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주택보다 비교적 싼 값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내 집 마련의 신 트렌드로 떠올랐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모델하우스는 김포시고촌읍고송로 6에 위치한다.
- 전세난속 빛나는 ‘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나서
-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 아파텔 신혼부부에게 인기전세난 속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아파텔’ 급부상 [온라인부] 지난 한 해 유례없이 전세난이 심각했다. 올해는 좀 상황이 나아질까 궁금해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전세난이 계속 지속 될 거란 부정적인 전망이 많다. 전셋집을 찾는 건 하늘의 별 따기다. 지난해 말에는 연초보다 많게는 15%, 적게는 10% 이상 전세금도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세난은 수도권 뿐만아니라 이미 전국적인 현상이 됐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70%를 훌쩍 넘어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90%가 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여기에, 정부의 저금리 기조 등으로 월세나 반전세를 선호하는 집주인이 늘면서,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줄고 있다.올해도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주택 거래 감소와 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전세난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세난은 지속하겠지만,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텔, 특히 아파텔 입주 물량이 일부 있기 때문에 올해보다 상승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전세난으로 ‘소형아파트’와 ‘아파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아파트 같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여전히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364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권성공 총괄팀장은 “소형아파트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신혼부부를 비롯해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인터넷 검색창에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키워드는 소형아파트, 신혼부부아파텔, 신혼부부투룸, 신혼집쓰리룸, 신혼부부오피스텔, 투룸오피스텔, 투룸아파텔, 쓰리룸오피스텔, 쓰리룸아파텔, 빌라매매, 신축빌라, 빌라분양,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전세난으로 인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등촌역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송도 개발투자 삼성과 함께 하면 돈이 된다!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
- 송도산업단지 전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CMO)으로 부상하는 기틀이 마련 골드코스트 호텔 화성 동탄 삼성전자 이웃 호텔처럼 송도 삼성바이오 이웃호텔 성공예감[온라인부]최근 국내 1위 삼성그룹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먹거리의 위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움직임을 시작하였다.바로 2015년 12월 21일 인천 송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이다. 송도에 8500억 추가 투자하여 세계 최대 바이오 공장 설립을 목표로 현재 제1공장 2공장에 이어 제 3공장 이후 제 4, 5 공장 증설 계획까지 야심차게 발걸음 내딛었다. 전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CMO)으로 부상하는 기틀이 될 전망이다.삼성은 왜 바이오 의약품에 뛰어들었을까? 바이오 의약품은 화학물질이 아닌 생채가 가진 단백질이나 세포를 이용해 만든 의약품으로 제약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삼성이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규모의 시장규모보다 2배가 넘는다. 이처럼 바이오 약품 시장이 커진 건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됐기 때문이다. ◆송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공장(조감도)인천(송도)골드코스트 호텔의 관계자는 화성 동탄 라마다의 경우 삼성전자와 가까운 이유로 비즈니스 바이어만으로도 성공적인 분양형 호텔이 될 수 있었다. 삼성그룹의 투자는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을 바꿔 놓는 정도로 주변 환경에 기여도가 크다. 이번에 발표된 삼성 바이오로직스 송도 건립 소식은 근거리의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에도 커다란 희소식이 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의 관광개발 총량제로 인한 2015년 12월 31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기회를 잡기위한 고객들의 발 빠른 행보가 송도 골드코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세계경제는 항공과 물류를 끼고 움직이고 있는데 서비스 평가 8년 연속 세계1위 물동량 세계 2위, 여객수송 세계 9위의 물류 허브 공항으로 알려진 인천국제공항으로 2014년 4천 240만명이 이용, 2017년 까지 약 1억명의 승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 상해의 푸동공항과 도쿄의 나리타공항을 능가할 것이고, 3시간 이내에 인구 100만이 넘는 61개의 대도시들을 포함, 20억의 인구의 접근이 가능한 동북아의 허브이다. 그래서 인천 공항이 가까운 인천이 객실가동률이 전국 1위가 되는 이유이다. 끝없이 밀려오는 외국관광객 단체 관광객의 경우, 관광사나 여행사가 숙소를 정할 때 공항 가까운 곳에 정해야 업무가 쉽고 숙소배치가 쉽기 때문에 근거리 일수록 유리한 부분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IFEZ)은 정부가 인천국제 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 국제 도시에 총 169.5k㎡ 규모가 지정 되었다. 경제자유구역이란 외국인 투자가의 기업 활동과 경제 활동이 보장되는 지역을 의미하는 국제기업 도시이다. ◆송도관문 골든코스트호텔 위치(조감도)송도 골드코스트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송도신항, 제2여객 터미널을 통한 관광객 수요에 남동국가 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반월 산업단지의 25000여개의 기업 비즈니스 바이어, 영종도에 들어서는 카지노 관광객에 서울 도심과 수도권 근교의 연인과 친구끼리의 숙박시설 등으로 가동률이 넘쳐날 것은 물론, 수인선 호구포역 정문 바로 앞의 초 역세권 일반 상업지 로얄 코너자리에 6만 3천 평의 근린공원을 끼고 있는 최상의 입지이다. 지하 3층, 지상 15층 228실로 오피스텔 48실 호텔 객실 180실에 1층 2층의 부대시설인 브랜드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캐쥬얼 바 대형 연회장은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여 운영 수익에 포함시키고 수익률은 총 분양금액의 연 8%를 5년간 확정 보장하고 연말 결산 시 추가 배당금 지급하며 3년치 이자를 1천 만원 일시불로 잔금 시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년10일 무료숙박의 혜택도 준다. 또한, 5년 월세를 꼬박꼬박 받다가 원하는 분양 주에게는 분양원금에 환매를 해주고 이러한 내용을 법적 공증을 통해 안심도를 높였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은 약 1500만원 정도면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다. 시공사는 신용등급 A 유효산업개발에서 책임준공하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현재 분양중인 용인에버랜드 라마다 마리나베이코업, 경포대 스카이베이, 천안라마다 속초스카이풀 등 분양형 호텔과 함께 송도골드 호스트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저 금리 시대의 노후 대책과 재테크 수단으로 효자노릇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아이돌과 걸그룹의 한류에서 요즘은 음식, 패션, 영화, 체인점, 화장품등 다양한 한류처럼 부동산에도 다양한 투자패션이 일고 있다고 한다. 강남 브랜드아파트와 마곡지구 오피스텔 과 1층 상가 같이 고정된 투자하는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것에 투자하며 즐기는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것을 찾은 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모델하우스를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032)277-1227
- [신년사]박원순 “성장·일자리·복지 선순환 하는 '세바퀴 성장' 이룰 것"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 하는 ‘세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우선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경제주체와 청년들이 그들의 열망과 열정으로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도시계획적·공간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위기가정뿐 아니라 청년과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챙김으로써 ‘보편복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큰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친 지 다섯 해를 맞았습니다.지난 4년간 서울시정에는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시민을 시장으로 모시는 협치가 시정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혁신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시정의 원칙이 되었습니다. 협치와 혁신은 이제 명실상부 서울시정을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저명한 혁신가는 ‘더 가디언’지에 저를 세계 5대 혁신시장의 반열에 올려주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서울의 협치와 혁신을 향한 노력과 그 결과는 앞으로 더욱 더 높은 국내외의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1.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에 당당히 맞섰습니다우리는 이 협치와 혁신의 깃발을 들고 낡은 시대의 강물은 앞 물결로 흘려보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강을 여는 전환의 새 물결을 만들어냈습니다.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도전에 당당히 맞섰습니다. 그 결과 방만한 시정 운영이 낳은 채무를 줄였습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낭비적 토건사업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시민의 실제 삶을 챙기는 복지를 늘렸습니다. 지역공동체와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사회적 경제를 진흥시켰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전면철거방식과도 과감하게 결별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도시재생의 새 길을 열었습니다. 외적성장, 토건개발, 시장만능 일변도에서 벗어나 사람이 중심인 새로운 대안적 성장을 모색했습니다. 형평과 정의를 담아내는 동반성장, 포용성장, 경제민주화의 길을 닦아왔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려 애썼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생활임금제 도입, 청년활동 지원 등 사람과 미래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복지정책으로의 과감한 전환도 이뤄냈습니다. 2배로 확대된 사회복지인력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는 복지의 보루가 되고 있습니다. 심야버스, 국공립어린이집, 환자안심병원,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인 지원, 임대주택 8만호 건설은 실제 시민의 삶에 큰 변화를 드렸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는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늑장대응 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 또는 “정보공개가 메르스 퇴치의 특효약”이라는 말은 시대의 명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서울시의 선제조치는 전국적으로 메르스를 잡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굳은 약속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울러 우면산 산사태 이후 산사태방지, 침수피해예방, 공사장 안전을 위한 투자에 심혈을 쏟았고 그만큼 서울시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천만시민이 서울시를 믿고 서울시와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천만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그러나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성취에만 머물러 있을 순 없습니다. 아직도 미진함과 극복해야 할 과제 역시 적지 않습니다. 성과는 성과대로 과오는 과오대로 계승해서 새로운 미래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새로운 시대의 강을 열 대전환의 물결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향한 새로운 대장정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새해는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또 다른 시대적 과제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그 무엇보다 시민의 삶이 어렵습니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저성장은 우리 경제에 깊고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고용 없는 성장은 시민의 일자리를 빼앗고, 불확실한 내일과 희망 없는 미래의 삶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수렁에서 아직 헤어 나올 탈출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계부채는 1300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공공부채는 1000조원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불평등과 불공정, 불안한 시대의 강을 건너는 시민의 한숨과 한탄이 도처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고난의 시대에 시민의 삶을 위로하고 힘이 되어줄 복지수요를 늘려야 함에도, 이를 현장에서 실행할 지방정부의 수입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지방자치 20년이 지난 지금도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지원만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더구나 정부는 지방정부의 어려운 재정현실 가운데에서도 창의적이고 현장적이고 보완적인 복지정책을 도와주기는커녕 방해하고 중단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고용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만든 청년보장정책, 청년활동지원정책을 시비 거는 것이 그 사례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2.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오직 민생”입니다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우리 앞에 놓인 경제적 불확실성의 파고가 높습니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말이 이토록 절실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끝내야 할 때입니다. 정체와 침체, 무능과 무기력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새로운 민생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소진되어 가고 있는 성장동력에 새로운 불씨를 지펴야 합니다. 과거 ‘추수형 경제’의 패러다임을 ‘혁신에 기반한 경제’, ‘혁신주도의 성장’ 체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가치, 새로운 산업,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서울시가 앞장서겠습니다. 서울시가 새로운 성장과 민생제일주의의 깃발을 들겠습니다.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세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 우리의 발목을 잡더라도, 서울시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길이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돌파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더욱 낮추고 시민은 더욱 귀하게 모시는 민귀군경(民貴君輕)의 각오로, 공리공론과 탁상행정을 배척하고 실질을 숭상해 실행에 옮기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로, 오직 시민의 삶, 오직 민생을 살리는 길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2016년 서울시정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오직 민생, ‘먹고 사는 문제’에 모든 시정을 집중하겠습니다. 3. 성장-일자리-복지가 선순환하는 ‘세바퀴 성장’으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마곡, 양재·우면, 홍릉, 개포, G밸리, 동남권국제교류복합지구, 창동·상계, 남산 애니메이션센터, 동대문패션지구 등을 R&D, 바이오·의료, IT, 문화콘텐츠 등 첨단융복합 산업, 유망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삼을 것입니다. 이는 곧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임박한 서울형 창조경제가 시민의 삶을 지키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 동력이 될 것입니다. 첫째, R&D시설이 들어설 마곡이 2018년 그 모습을 드러내면 12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3조원이 투자된 LG SCIENCE PARK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R&D 지구가 조성될 것입니다. 둘째, 양재·우면지역의 기존 R&D 시설을 확장하고 파이시티 서울시 양곡창고 일대 부지를 R&D타운으로 전환시켜 내겠습니다.셋째, 홍릉 바이오·의료 앵커를 조성하여 기업, 대학, 병원 간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의료산업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북권 균형 발전을 이루어내겠습니다.넷째, 올 9월 개관하는 개포 디지털혁신파크는 창조적 디지털 인재 양성뿐 아니라, 아이디어와 솔루션 중심의 ICT 창업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2016년의 서울은 글로벌 디지털 수도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G밸리는 문화, 여가, 주거, 복지 등을 갖춘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 거듭나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차 등 유망 분야가 클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구축되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 여섯째,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는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산업이 어우러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거듭나게 됩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되면 연평균 약 15조원의 경제파급효과와 8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입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하나만으로도, 경제 파급효과는 27년간 총 264조 8000억원에 달하고, 고용창출효과는 121만 5000명이 될 것입니다. 일곱째, 창동·상계 지역은 수도권 동북부 320만명을 위한 문화경제 허브로 거듭나 8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수도권 균형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올 3월 창동역 인근에 열리는 ‘플랫폼 창동61’이 조성되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음악·공연을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도시가 됩니다. 나아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대형 전문공연시설 ‘서울 아레나’는 서울의 동북부를 세계적인 음악 산업의 메카로 한류의 중심지, 문화·공연산업 육성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이어서 창동의 차량기지가 이전하는 2019년까지 이곳을 인재와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 산업집적단지로 만들 계획을 착실하게 그려나가겠습니다.여덟째, 남산의 애니메이션타운 역시 또 하나의 한류애니의 바람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이 되게 할 것입니다. 현재의 애니타운을 새롭게 환상적인 건물로 신축하고 그 일대를 한국과 외국의 애니기업들이 들어설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아홉째, 쇠퇴해가고 있는 패션도시 서울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세계적인 패션거물 수지멘키스가 주관하는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서울 패션산업 활성화 및 패션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K-패션을 아시아패션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열째, 버려졌던 쓰레기산에서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IT기업 450여개가 입주(종사자 36,167명)한 첨단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로 재탄생한 상암 DMC는 랜드마크빌딩 건립 사업자를 유치하고 DMC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신기술과 한류 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상용화 지원, 배후지역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확대함으로써 창조산업의 핵심거점으로의 육성을 완결하겠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전통자산을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서울의 아니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가 없는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자산이자 보물인 동대문 한방, 종로 주얼리, 성수 수제화 등 서울 도심 특화산업 역시 새로운 부흥기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올 12월 종로주얼리 제2센터와 동대문 한방산업진흥센터가 문을 열면 바야흐로 서울형 도심산업 제2의 전성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관광과 MICE는 미래 서울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입니다. 지난해 서울관광은 메르스로 인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2016년을 ‘서울관광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서울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체질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관광객 불만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혼자서도 여행하기 좋은 관광여건을 만들고, 서울관광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는 등 2천만 관광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내실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지난해 메르스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울이 ‘비즈니스 트래블러’, ‘글로벌 트래블러’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처럼 서울관광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서울관광 2천만시대를 이루어내겠습니다. 2018년까지 우리가 목표로 하는 관광객 2천만 시대가 현실화되고, 세계 MICE 3대 도시로 서울이 도약한다면, 서울은 연간 63만명의 고용효과와 25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서울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관광도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민의 자부심도 그만큼 더 높아질 것입니다.4. 성장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일자리특별시로 거듭나겠습니다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모든 성장의 목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모든 성장의 결과는 사람의 행복이어야 합니다. 서울의 모든 성장의 과실은 천만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합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하고, 성장만큼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일자리특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중앙정부에 비해 경제정책, 고용정책, 노동정책 수단의 한계가 분명합니다. 동시에 고용 없는 성장의 패러다임을 깨기 어려운 것도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서울시는 스스로의 정책수단과 재정투입, 혁신적인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일자리 대장정을 펼치면서 저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지역경제주체들의 열망과 청년들의 열정이 바로 일자리 창출의 근원임을 확신했습니다. 거기에 서울시가 도시계획적·공간적·재정적 지원만 해준다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대기업은 언제라도 서울에 투자할 자세가 되어 있음을, 60여개에 이르는 대학 역시 자신들의 졸업생을 위해 협력할 자세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역시 현장에 답이 있었습니다. 저는 올 초부터 다시 일자리를 위해 현장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기업들과의 연석회의, 대학총장들과의 회담을 열어 일자리를 만들어낼 궁리를 할 것입니다. 좋은 구상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민간기업, 산업계, 노동계, 대학계 등을 모두 한자리에 초청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2016년의 서울은 경제성장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16년의 서울은 또한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이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근로자 권익보호’, ‘모범적 사용자 역할 정립’ 등 시민의 기본적인 노동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경제와 사회근간을 튼튼히 하는 사람에 대한 투자도 더 강화하겠습니다. 생존을 위한 최저임금을 넘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임금제는 민간분야까지 확산될 것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2017년까지 100% 완료함으로써 노동의 상식을 회복하고 고용의 질은 크게 개선되는 서울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아울러 2016년의 서울은 경제성장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개발이익이 건물소유자와 상업 자본에 돌아가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방지에 서울시가 맨 앞에 서고,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개선해 공정한 임대제도를 정착시키는 경제환경도 조성하겠습니다.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제 주체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경제 민주화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도 보호하겠습니다.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유통상생협약을 지원하고 프렌차이즈 인증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서민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자는 새롭게 출범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을 통해 엄단하겠습니다.5. 복지는 사람과 미래에 대한 최적의 투자이며 또 다른 성장동력입니다존경하는 천만시민 여러분, 서울시 가족 여러분!사람과 미래, 행복에 투자하는 복지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질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개인의 행복은 사회의 행복과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복지는 행복의 최저선이고 공동체 유지의 힘입니다.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복지를 끊임없이 늘려왔습니다. 이제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위기가정 등을 위한 복지를 넘어 서겠습니다. 청년과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챙김으로써 ‘보편복지’를 완성해 시민이 누려야 할 복지권을 온전히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에는 지금 가장 많은 인구집단인 50+세대,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가 214만명에 이릅니다. 50+세대를 위한 새로운 복지가 시급한 현실입니다. 서울시는 50+세대가 퇴직 후의 삶을 준비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50+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중장년층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50+캠퍼스를 통해 제2인생 설계 교육은 물론이고, 창업·취업, 그리고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 경제활동과 삶의 보람을 보장하고 도울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도 시급합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오늘 청년의 모습이 내일 우리 사회의 모습입니다. ‘서울청년보장플랜’이 하루라도 빨리 가동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의 사회활동을 위한 사회참여활동비와 주거, 활동공간 지원은 물론 청년이 우리 사회와 미래의 희망이 되도록 더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복지전달체계의 혁신은 새로운 공동체와 연대에 대한 꿈의 씨앗이 되어줄 것입니다. 2015년 80개 동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2016년 282개동, 2017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희망을 드리는 희망복지센터로 거듭날 것입니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서울복지의 꿈을 이뤄줄 것입니다. 복지는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과 미래에 대한 최적의 투자입니다. 서울시가 2013년 지출한 6조원의 사회복지예산은 1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4000명의 고용 효과를 일으켰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복지가 또 하나의 성장동력인 셈입니다. 성장-일자리-복지가 서로 선순환을 일으키는 ‘세바퀴 성장’론의 근거인 것입니다. 2016년의 서울은 이렇게 성장동력을 점화하는 한 해, 성장의 과정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 해, 성장의 결과물을 복지에 투자해 시민의 삶을 지키고 또 다른 성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16년의 서울은 성장과 일자리와 복지가 함께 맞물려 선순환하는 ‘세바퀴 성장’으로 ‘함께 행복한 삶의 특별시, 서울’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6. 시청과 구청, 다르게 읽지만 같은 이름입니다사랑하는 서울시 구청 가족 여러분!2016년의 서울은 또한 ‘자치분권특별시 서울’의 비전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이 곧 구민이요, 구민이 시민”이고 “시정이 구정이요, 구정이 곧 시정”이라는 것입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은 자주재정권에서 비롯됩니다. 재정이 충분히 뒷받침 되지 못하는 자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약속대로 자치구의 기준재정수요 충족도를 현재 97.1%에서 100% 수준까지 지원할 것입니다. 내년도에 추가 교부되는 2728억원은 자치구 재정 분권을 이룰 종자돈이 될 것입니다. 구청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하나입니다. 지금도 하나이고, 앞으로는 더 큰 하나가 될 것입니다. 우리 언제나 함께 나아갑시다.7. 함께 길을 내고 다리를 놓으며 나아갑시다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지난해 12월, 저는 어느 출판사의 출판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정본 ‘백범일지’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백범일지의 원본을 잘 정리하여 염(殮)하는 식을 올렸습니다. 저는 그때 문득 광복 70주년을 맞은 해에 백범 김구 선생의 혼을 염하는 일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역사는 반복하기 마련입니다. 이 갈라진 역사, 이 갈라진 조국을 어찌합니까? 지역, 이념, 빈부, 세대로 분열된 이 나라를 백범께서는 뭐라고 하실까요? 백범(白凡), 백정과 범부도 애국하는 나라를 만들고자 선생은 호도 백범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청년들은 이 나라를 ‘헬조선’이라 하고 있고, 이민을 떠나고 싶어 하는 국민까지 있습니다. 세월호는 아직도 차갑고 어두운 바다에 갇혀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날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통합해야 할 정치는 국민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공존과 상생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대다수 국민이 절망과 좌절의 악순환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자도, 빈자도, 노인도, 청년도, 어른도, 어린이도 그 누구도 행복을 말하지 않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삶에 지친 국민, 피로에 지친 시민이 위로받고 기댈 곳은 정녕 어디입니까?우리 서울시가 시민이 위로받고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도록 합시다. 우리가 조금 더 열정을 바칩시다. 서울시가 시민의 희망이 되어드리는 데 조금 더 신명을 바칩시다. 우국위민(憂國爲民)은 바로 우리의 사명이고, 우리의 자랑이고, 우리의 자부심이 아니던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희망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희망을 만듭시다. 물론 장애물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라는 말이 있지요.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읍시다. 서로 손을 마주 잡고 어려움을 헤쳐 나갑시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 좋고 희망에 찬 서울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는 그동안 잘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새로운 서울의 꽃을, 희망의 봄을 활짝 피어 나갑시다.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 분양·임대아파트 섞어놨더니…따로 노는 '소셜믹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남예은 대학생 인턴기자]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밸리 14단지’ 아파트. 주말 오후인데도 단지 내 상가 2층에 있는 주민 피트니스센터(헬스장)는 이용자가 없었다. 공간만 있을 뿐, 운동기구를 전혀 갖추지 못해서다. 샤워기 17대와 냉·난방 설비까지 설치한 탈의실도 곳곳에 먼지만 쌓인 채 방치돼 있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5월 입주한 ‘소셜 믹스(Social Mix)’ 단지다. 분양 아파트 379가구, 임대 아파트 891가구를 한 단지 안에 섞었다. 공용시설인 피트니스센터가 1년 넘게 내버려진 원인은 주민 대립에 있었다. 운동기구 구매 문제를 놓고 “돈을 나눠내자”는 분양 아파트 주민과 “못 내겠다”는 임대 아파트 주민 입장이 엇갈린 것이다. 한 단지 내 상가 상인은 “헬스장 운영뿐 아니라 주차장, 조경, 쓰레기 처리 등 함께 쓰는 시설 관리 문제를 놓고 분양과 임대 입주민이 번번이 부닥치고 있다”라며 “주민 갈등에 치여 관리소장만 벌써 다섯 번이나 바뀌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이 아파트 임대 거주자인 박모씨는 “이럴 거면 소셜 믹스 아파트를 왜 만든 건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소셜 믹스 정책의 현주소다. 올해로 도입 13년 차를 맞은 이 정책이 겉돌고 있다. 한 단지 안에 분양과 임대주택을 혼합 배치해 저소득층 차별을 없애고 사회적 통합을 꾀한다는 취지는 나무랄 데 없다. 그러나 물리적 거리만 좁혔을 뿐, 막상 살면서 단지 관리·운영 문제로 몸살을 앓는 단지가 늘고 있다. △올해로 도입 13년 째를 맞은 ‘소셜 믹스’ 아파트가 주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엠밸리 14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헬스장이 방치돼 있다.[사진=박종오 기자]◇서울 소셜믹스 211개 단지…분양·임대 갈등 확산SH공사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공사가 서울에 공급한 소셜 믹스 아파트는 총 211개 단지 4만 8759가구(임대주택 기준)에 이른다. 2003년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전국 최초로 소셜 믹스 아파트를 선보인 이후 공급 물량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다. 소셜 믹스 단지 내 갈등은 마곡 14단지처럼 주로 아파트 관리 문제를 놓고 벌어진다.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입주한 ‘강남 한양수자인’ 아파트(1304가구 중 임대 653가구)는 최근 분양 따로 임대 따로 관리비를 걷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애초 이 아파트 승강기 유지비와 단지 청소비는 주택 면적에 비례해 부과해 왔다. 넓은 집에 살수록 돈을 더 내는 구조다. 하지만 분양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가 이를 모든 가구가 똑같이 나눠내자고 주장하면서 임대주택 주민 반발을 샀다. 양쪽이 접점을 찾지 못하자 입주자대표회의가 급기야 편의대로 관리 규약을 바꿨다. 분양 아파트는 가구별로, 임대 아파트는 예전처럼 면적별로 관리비를 매기도록 부과 방식을 둘로 쪼갠 것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분양과 임대를 기껏 한 단지 안에 모아놨더니 관리는 따로 하자며 갈라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단지에 관리 제도 2개…대립 부추겨문제는 법 제도가 이런 갈등을 조정하기는커녕 오히려 부채질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행 규정상 분양 아파트는 주택법, 임대 아파트는 임대주택법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한 단지에 적용하는 법이 두 개인 셈이다. 관리규약, 주민 대표기구, 관리비 부과 항목 등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갈등의 소지가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분양주택 주민으로 이뤄진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관리 권한을 사실상 독점해 임대 주민의 소외감도 큰 편이다. 소셜 믹스 아파트 관리 전반의 사항은 입주자대표회의와 SH공사 같은 임대사업자 둘이 정하게 돼 있다. 임대주택 주민은 가구 수가 많아도 관리비나 잡수입 처리 방법 결정, 관리업체 선정 등에 권리 행사를 하기 어렵다. 임차인대표회의가 임대사업자의 협의 대상에 불과해서다.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 아파트(1339가구 중 임대 1137가구)는 이달 분양과 임대 주민 모두 참여하는 공동대표회의 회장을 뽑는 회의를 열었다가 홍역을 치렀다. 공동대표회의는 분양 동 대표 4명, 임차인 동 대표 4명, 임대사업자인 SH공사 1명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임차인 대표는 3명만 의결권을 인정한다는 규정을 놓고 다툼이 벌어진 것이다. 분양 동 대표가 회의장에서 모두 철수하자 임차인 쪽에서 일방적으로 회장을 선출했다가 결국 무효가 됐다. 한 소셜 믹스 단지 관리소장은 “이런 다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혼합 단지는 관리가 힘들다고 소문났다”며 “관리소장들도 맡기를 꺼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관리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 정책도 뒷걸음질쳤다. 서울시는 올해 2월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소셜 믹스 아파트의 ‘공동대표회의’ 관련 조항을 없앴다. 분양과 임대주택 주민이 모여 단지 관리 방법을 협의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적 기구의 존립 근거가 사라진 셈이다. 임의사항이긴 하지만 법으로 보장된 ‘혼합단지 공통 관리규약’도 담당 구청이 인정할 수 없다며 반려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분양·임대 주민이 어렵게 공통 규칙을 만들어도 적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관리 제도 정비·임차인 권리 강화해야”‘임대주택 주민의 월권’(분양 쪽 주장)일까, 아니면 ‘또 다른 차별’(임대 쪽 주장)일까. 전문가들은 공공이 나서서 소셜 믹스 아파트 관리·운영 제도의 회색 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한다. 무턱대고 집을 짓기만 할 게 아니라 실제 살아가면서 발생할 계층 간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할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관리 규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은난순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모든 혼합 단지에 적용할 기본 관리 틀을 공동주택관리법에 규정하고 세부 사항은 지자체 조례에 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갈등중재기구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주택 정책 연구기관 관계자는 “근본적으로는 시설·자산 관리 부분을 제외한 아파트 운영·관리 제도를 기존 소유자 중심에서 임차인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아파텔 열풍’ 주도한 등촌 ‘투웨니퍼스트’...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노려볼만
-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 아파텔 신혼부부에게 인기전세난 속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떠올라 [온라인부] 올해 호황을 누렸던 오피스텔 시장이 내년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단은 내년에도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다만 임대수익률은 올해보다 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내년에도 오피스텔, 특히 올해 수익형 부동산 히트상품인 ‘아파텔’에 대한 투자 관심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달 들어 미국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금리가 급속히 오를 가능성은 낮다.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수익률이 아무리 내려갔다고 해도 은행 금리보다 높은 5%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여전히 오피스텔은 매력적인 상품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0.7% 가격이 올랐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오른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급부상했다. 오피스텔 전세가격도 2.24% 상승했다.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 역시 전세 품귀 현상을 겪고 있어 매매가보다 오름폭이 더 컸다. 올해 오피스텔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아파텔’이다. 내년에 건축 규제가 강화되면 ‘아파텔’ 물건이 더 이상 나올 수 없을지 모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인터넷 검색창에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키워드는 신혼부부소형아파트, 신혼부부아파텔, 신혼부부투룸, 쓰리룸, 신혼부부오피스텔, 투룸오피스텔, 투룸아파텔, 쓰리룸오피스텔, 아파텔, 빌라매매, 신축빌라, 빌라분양,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전세난으로 인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등촌역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세계경제 大전환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다음은 12월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세계경제 大전환-앓던 이 빠져… 亞증시 ‘안도 랠리’-소형IT기기 시장 중국산 공습 경보△美 제로금리 시대 종언-기다림의 리더십 만장일치 이끌다-[사설]美 금리인상대비책 서둘러야-[사설]규제 프리존 정책 성공하려면-gradual에 방점…비둘기만 보였다△美 제로금리 시대 종언-유럽·일본, 미국과 따로 간다… 글로벌경제 ‘大분열’ 스타트-G2 ‘환율전쟁’ 불붙나△美 제로금리 시대 종언-주식·부동산 거품 꺼지나… 이제 유가가 문제라고 전해라-떨고 있는 신흥국-경기부양의지 확고… 내년 3월 또 올릴듯△美 제로금리 시대 종언-한은 ‘금리 딜레마’… 안 올리면 자금유출, 올리자니 가계빚 걱정-은행권, 대출 부실화 우려 커져… 보험사, 자산운용 숨통 트여 안도-국내 금리도 덩달아 오를라… 서민들 조마조마△美 제로금리 시대 종언-환차익 얻기 좋은 電·車 (맑음) 신흥국 비중 높은 화학 (흐림)-2004년에도 단기충격 후 회복… 불확실성 해소 ‘단기랠리 기대’△정치·경제-“鄭, 국회 정상화 책무 있다” “차라리 내 姓을 바꿔라”-안철수 따라… 野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올해는 세수펑크 없다… 206조 안정적 달성할 듯△금융-“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서둘러 갈아타진 마라”-채권단 갈등… ‘발등에 불’ 떨어진 SPP조선△Industry& Company-[어깨뉴스]박병원 경총회장 “정치권, 노동개혁법안 통과 미루지 말라”-삼성·LG 전기차 배터리 ‘유럽공장 확보’ 경쟁-‘1초 수억’ 美 슈퍼볼 광고 제네시스·올레드TV 출격-구본무 회장 “LG의 미래 걸린 곳” 마곡사이언스파크 건설현장 점검-동부대우전자세탁기 ‘미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현대차 이동형 공연차량 기증-[200자 뉴스]△산업-에버랜드 페이스북 300만명 (좋아요) 비결-“스카이라이프, KT지배력 줄여라” 위성방송 재허가 ‘조건부’ 동의-넥슨 “내년 모바일게임 총력전… 신작 20개 출격”-홈쇼핑 갑질, 방송법으로 차단△크리스마스 선물 어떻게 준비할까-점퍼 준비했는데… 좋아하겠지 커플링 갖고 싶어… 알아줬으면-공연은 예매 대기 활용… 레스토랑은 당일 공략-장난감에 열광한다면… 국민드론 ‘시마X5C’-명품유치 나선 면세점, 한겨울에 봄을 볼 줄 알아야△중소기업·제약-복제약으로 내실 다지고, 글로벌 신약 팔아 덩치 키운다-김문겸·김세종·최수규… 중기청장 3파전-녹십자 헌터라제 ‘세계일류상품’ 선정△Culture& Sports-[어깨뉴스]노홍철, ‘내방의 품격’으로 1년 만에 복귀… 음주운전 공식 사과-최대 40kg 홀쭉… ‘살과의 전쟁’을 노래하다-‘아날로그 감성’ 클라라홍 ‘코러스 출신 디바’ 천단비△여행-雲水 좋은 날-[여행+]귀가까지 책임져요… 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스포츠-스윙은 작게… 퍼트는 때리듯해야-박태환, 약물 고의 투여 의혹 벗었다-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中항저우와 2년 계약-2년 83억… 김현수 볼티모어행-LG “오재원 영입 안한다”△Stock Market-[어깨뉴스]주식시장 30일 폐장… 내년 첫거래는 1월 4일-“코스피 내년 상반기 투자심리 살아날 것”-코스닥도 ‘통큰 배당’… 주가 상승세로 화답-IT·은행주 ‘시들’△마켓in-‘실탄을 확보하라’… 삼성 이어 교보생명 사옥 매각 나서-외식사업 잘나가는 이랜드파크 신용등급은 빨간불 켜진 까닭-한국제분 새 우선협상자에 한화자산운용△글로벌마켓-아르헨, 4년 만에 ‘외환규제 빗장’ 푼다-샤프 ‘TV액정패널’ 훙하이와 매각 논의-힐튼, 호텔 자산 떼낸다-“우버, 이젠 페북서 부르세요”-‘대륙의 유튜브’ 러스왕 이번엔 스마트TV 도전-日 11월 수출 한달 만에 또 둔화-배기량조작 폭스바겐 1월부터 리콜 스타트△People& 사람들-[어깨뉴스]테슬라 주가 대박… 머스크 CEO 하루새 9000억원 돈벼락-심판·선수·팬 ‘3박자’ 맞아야 금융 발전-청소용역 정규직 고용으로 ‘일자리 안정’-올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김수현·김연아’-“시설물유지관리 기술사 자격증 만들겠다”-강경원 감사원 1사무차장 신민철 감사원 2사무차장 이익형 기획조정실장 내정-태광 신입사원, 연탄나눔 봉사활동-방창훈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인사]-[부고]△오피니언-[김민구 칼럼]돈키호테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목멱칼럼]민낯 보이는 기업이 오래 산다-[기자수첩]청소년 낙태 부추기는 콘돔 규제△사회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올해 처음” 주장은 거짓-벌집 퇴치중 숨진 119대원… “순직 아니다”-치매환자 검진비, 건강보험 지원 늘린다△부동산-공급과잉·대출규제 겹쳐… 집 안사 전셋값 뛸 우려-‘집주인 리모델링 임대’ 87% 베이비부머세대-[‘클릭’ 이 단지]학원가 가깝고 ‘잠실 인프라’ 이용 편리
- "아파텔" 열풍 몰고 온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잔여세대 특별분양 들어가
-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 신혼부부 살기에도 안성맞춤 [온라인부]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수요자가 작은 평수를 선호하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투룸, 쓰리룸과 같은 큰 평수가 대세로 떠올랐다. 전세난 심화와 매맷값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른바 "아파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아파트와 다르게 오피스텔 시장은 투룸이나 쓰리룸으로 몸집 불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싼 아파트 구입을 망설이는 신혼부부나 싱글족들이 자금부담이 덜하면서 이전보다 쾌적해진 중형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면적을 확보한 이른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 인기다. 최근 공급되는 아파텔은 침실, 드레스룸, 거실·주방·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돼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을 뿐만아니라 싱글족들에게 룸셰어링 용도로도 선호되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 평면구성과 견줘도 특별히 뒤지지 않고 대단지아파트와 맞먹는 시설은 물론 편의시설과 조경, 친환경 에너지 설비까지 갖춰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는 데다 분양가 역시 비슷한 평형대일 경우 훨씬 저렴하다. 또한 아파트처럼 대단위 단지를 구성하며 3베이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환기도 아파트 못지않은 것이 장점이다. 이런 와중에 서울 강서구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이 1차, 2차, 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가자마자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서울 등촌역 아파텔 ‘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인터넷 검색창에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키워드는 신혼부부소형아파트, 신혼부부아파텔, 신혼부부투룸, 신혼부부오피스텔, 투룸오피스텔, 투룸아파텔, 쓰리룸오피스텔, 아파텔, 빌라매매, 신축빌라, 빌라분양,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전세난으로 인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등촌역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