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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일류호텔 제주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고액연봉자 부부가 찾는다.
  • 한국식 일류호텔 제주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고액연봉자 부부가 찾는다.
  • 제주도는 세계유산으로 한해 수 십 조원의 관광홍보가 있어 투자매력호텔객실 내에서 요리 할 수 있어 장기 투숙 관광객에게 만족[온라인부] 2016년 주식투자전문가와 부동산전문가에게 인기상품을 꼽으라고 하니 최근 10년 사이 국내 케이-팝 (K-POP)과 다양한 문화관광 켄텐츠의 눈부신 발전에 연계된 주식의 상품을 조언하였고 또 하나는 선진국의 부와명성의 대명사인 최고급 숙박관광문화 컨텐츠인 호텔에 관계하여 무섭게 발전과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수익형 호텔 상품을 조언하였다. 수익형호텔에 투자자가 주목할 점은 50년 동안 국내 대표적인 그룹사 또는 각지방의 대표적인 부자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관광호텔이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에 백기를 든 상태에서 자생적으로 출발한 한국식 호텔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들의 가능성은 국내 최상급 그룹사 호텔에서도 벤치마케팅 하여 호텔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신 한국형 수익형호텔은 용인에서 출발하여 화룡점정이 된 제주도에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신규 호텔이 최근 오픈을 하여 그동안 수익형 호텔이 무엇인지 몰라서 고민하던 투자자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투자컨설팅을 하여 준다고 하여 살펴보았다. ◆제주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조감도)코업시티 투자고객 상담 서용석부장은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제주도 위미항 인근에 위치하며 시행주체는 ㈜경성이며 책임시공사는 한일종합건설(주)로 사업지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895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9층, 숙박시설 총 306실(전용(21.7㎡) 규모로 준공은 2018년 3월 예정이며, 이후에는 코업에이치엠㈜(CO-OP)이 운영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투자자로써 참고 체크사항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는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의 ‘10항(港) 10색(色)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다기능어항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위미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약 300억 원이 투입돼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이 된다.또한 위미항은 해수부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설치 및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 개발하는 ‘어촌 마리나역’에도 선정돼 향후 해양레저 네트워크 및 해양관광의 새로운 플랫폼 역할과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가지고 무엇보다 더 세계7대 유산의 보고로써 가치는 전세계 관광객을 제주도 관광우리로 몰려들게 할 경우 반드시 찾게 된다는 점이다.또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투자자들의 가치 창출을 위하여 획기적인 시스템 및 다양한 혜택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최대 강점은 많은 경험과 안정성을 갖춘 코업의 운영 노하우다. 위탁경영을 맡은 코업은 국내 숙박시설 운영관리 선도기업으로 국내 부티크&비즈니스호텔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24곳 사업장에서 5,500여 실의 임대관리 코업 네크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우선 제주 분양형호텔 최초로 LG전자의 ‘에너지절감 및 원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 적용으로 향후 연간 에너지 사용량 30% 감소와 객실 및 로비, 레스토랑 등 에너지 소비 패턴을 공간에 맞추는 공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또 투숙객의 요구에 따라 입실 전 조명 및 냉난방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투자자 (분양계약자)고객님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향후 준공 후 부터는 제휴된 사업장(코업시티호텔 성산,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엄 대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20일 기준, 10일 초과시 50% 할인)과 주변 골프장과 연계한 골프장 정회원 대우, 승마 및 잠수함 할인권,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자자 및 투숙객에게는 건물 옥상에는 글램핑장과 수영장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코업시티호텔 하버뷰’ 투자는 무엇보다 외국의 대표 휴양지인 하와이와 발리의 관광객수 보다 더 많은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 조성으로 6대 핵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성산에 제2공항이 건설되고 있다는 뉴스와 2018년에는 2320만명으로 국내인구의 절반 2035년에는 4549만명의 국내인구보다 많은 공항수요가 예측된다고 한다.이런 사항에서 제주도는 아직도 신규 호텔이 200여개는 추가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향후 호텔개발 허가가 제주도 정책에 따라 매우 힘들 것으로 보여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오피스나 용인과 판교통탄의 아파트와 상가보다는 수익률과 자산가치 상승 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을 한다. 아름다운 제주도는 작년 12월까지의 제주관광 수입은 5조 5,293억원이다. 내국인 관광객은 조수입 3조 1,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3%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조수입 2조 3,446억원으로 전년 대비 64.7%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조수입은 내국인 대비 73% 수준에 이르렀는데 지난해의 46%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이다.제주도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옥상에는 바다조망과 한라산 조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늘 야외 캠핑장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밤하늘에 수놓은 별까지 관람 할 수 있으며, 더불어  "하늘야외 수영장" 이 있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제주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부대시설 (조감도)&8203;또한 전 객실 개별로 테라스가 있어, 한눈에 보는 아름다운 오션뷰와 한라산의 마운틴뷰를 동시에 가졌으며, 해양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 위미항에 위치하고 있어 마리나시설 혹은 각종 해양레저까지 전문적인 테마파크를 즐기실 수가 있다.&8203; 사상 최대 관광객과 제2공항 발표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 위미항 일대에 코업시티호텔 해양레저 네트워크가 구축돼 해양관광의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부동산투자는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이고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것은 당연한 인간의 본능이다. 꼭 분양이 끝에 이르러 호수를 찾거나 종결 후 무조건 계약할러고 하니 잡아달라고 애원하는 투자자가 있어 현장에서도 안쓰럽다고 전한다. 관심이 있다면 상담을 받고 다양한 선물도 받으며,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아니다 싶으면 돌부쳐처럼 냉혹하게 돌아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테크노마트 있으며, 신도림역( 2,3번 출구)에서 사전 예약상담자가 직접 모델하우스와 상품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한강신도시 9호선 골드라인 역세권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김포한강신도시 9호선 골드라인 역세권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 최근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풍무역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현재 풍무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사우역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 운양역 한신휴플러스 더테라스 등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높은 청약률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풍무2차푸르지오’는 올해 6월 입주하는 총 2712세대 ‘김포 풍무1차 푸르지오’와 더불어 총 5,179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최근 핫이슈로 2차 푸르지오 단지앞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8층 대형 창고형 매장이 오픈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김포시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형 마트가 들어옴으로써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풍초와 풍모초가 있으며, 단지 앞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풍무·사우고가 인접한 김포 내 최고 학군으로 초중고 및 예체능,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지며, 특히 단지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00여평의 어린이집으로 내·외부에서 유아교육과정을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 야외물놀이장, 놀이터, 텃밭 등 실내·외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1층 투자 고정관념 깨라…’마곡 사이언스타’ 2∙3층입점문의 쇄도 ‘마감임박’
  • 1층 투자 고정관념 깨라…’마곡 사이언스타’ 2∙3층입점문의 쇄도 ‘마감임박’
  • LG사이언스파크 동시입주 투자자들 문의 이어져…오피스에 이어 조기완판 예감[온라인부] 수익형부동산의수익률이점차 하락하고있는 상황에서 시중금리 2배가량의수익을얻을수있는곳은 단연 상가시장이다. 이에 수익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상층부상가를노리는것도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상가투자는꼭 1층에서해야한다’는고정관념이깨지고있어서다. 1층상가는보증금, 권리금, 월임대료등이다른층수에비해월등하게높다는단점이있다. 넓은평수가필요한업종을유치하는것도힘들다. 투자금액이적거나넓은평수를원하는업종을유치하려는투자자들은굳이 1층을고집할필요는없다. 대신다양한업종이들어올수있는 1층과달리상층부는유행업종보다전문화된업종을넣어야높은수익률을기대할수있다. 상층부상가에투자할때는시세차익보다임대수익안정성을우선검토해야한다. 통상시세가크게오르지않기때문이다. 실제 상가에관심이있는투자자들이늘면서 틈새시장으로2. 3층 수요가 폭주하고 있다. 3.3㎡당분양가가저렴해 1층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와 관리비가 적은데다 접근성이 뛰어나 높은 기대수익을 올릴수있기때문이다. 여기에특화설계를갖춘상가를잘고르면고정적인수요도확보할수있어더욱주목해볼만하다. 이런 가운데 보타닉공원 및 마곡지구 거점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마곡사이언스타’ 상가 2,3층에 입점문의를 하는 업주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소식이다. 오피스는 입지적 강점으로 이미 홍보관 오픈 3일만에 완판됐으며투자자들의 관심은이제상가쪽으로 쏠리는 분위기다.권장 업종으로 1층(커피전문점, 제과점, 아이스크림, 약국, 안경점, 금융기관), 2층(병의원, 헤어샵, 커피숍, 피부관리숍), 3층(패밀리레스토랑, 고급식당가, 키즈카페), 4층(어학원, 휘트니스, 세탁편의점, 와인바, 마사지, 병의원,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상가는 전층 에스컬레이터 설치, 채광과 쾌적성을 반영한 실내 정원과 탁 트인 3면 개방형 상가 설계로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피스 200실 고정수요와 6m 공공보행통로 확보로 유동인구를 사시사철 흡수해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오피스는 R&D타운의 중심에 있다.특히 마곡사이언스타’ 상가는 최상의 입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최대 LG R&D 타운 중심에서 마곡 대표 4대 연결축(LG사이언스파크와 보타닉공원연결축, 상주인원 비즈니스 연결축, 1km 가든 스트리트형 중심상권 연결축, 유동인구가 오가는 교통연결축)을 거느리기 때문이다.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며 2017년 7월 1차 입주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려 상가투자의 주축으로 부상했다”면서 "임대료 부담이 적은 2,3층 수요가 폭주하면서 오피스에 이어 조기마감이 점쳐진다”고 말했다.한편 마곡사이언스타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구본무 회장 "R&D로 세계시장 선도".. 우수인재 유치 직접 나서
  • 구본무 회장 "R&D로 세계시장 선도".. 우수인재 유치 직접 나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분야 우수 인력 유치에 직접 나섰다.LG는 18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올해는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LG그룹 7개사가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재료공학, 화학 등을 전공하는 국내 석·박사 과정 인재 360명을 초청했다.구본무 회장은 ‘LG 테크노 콘퍼런스’가 시작된 2012년 이후 5년간 빠짐없이 국내와 미국 현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R&D 인재들을 직접 만나며 우수 인재 유치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구 회장은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려 한다”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R&D”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마곡에 세계적인 연구단지를 만들고 있는데 그곳을 최적의 근무 환경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여러분들을 LG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콘퍼런스에는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겸 LG기술협의회 의장이 ‘시장선도를 위한 LG의 R&D와 이노베이션’, 하현회 ㈜LG 사장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LG의 미래 준비’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각사 CTO와 연구소장, 인사담당 임원들은 회사별 기술혁신 현황과 비전, R&D 인재육성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또 올레드(OLED) TV, 양면·롤러블 올레드 패널, 고효율 전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 프로젝트 등 LG의 기술 혁신 사례도 전시했다.콘퍼런스에는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80여명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했다.한편 LG의 전체 R&D 인력 규모는 지난해 3만2000여명으로 지난 5년간 약 3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LG 관계자는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사업의 시장 선점 가속을 이끌기 위해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개발을 이끌 R&D 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LG는약 4조원을 투자해 2만500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모여 융복합 연구 및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LG사이언스파크는 2017년 1단계 준공, 202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연구시설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약 33만5000평) 규모로 연구시설만 1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본무 LG 회장이 1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석·박사 R&D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G5에 ‘뱅앤올룹슨’ 명품 오디오기술 적용☞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시그니처' 亞시장 공략 시동☞[포토]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 혁신제품 뜨거운 호응
2016.02.19 I 이진철 기자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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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부동산114 조사)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연 5.24%)보다 높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연 5.27%)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가격 등 임대료만 맞으면 2~3년 이상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서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가 인근에서 새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1960실로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차분 880실이 분양된다. 최상층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트랙도 설치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권이 뜨고 지는 것은 상가 임대료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홍대 및 건대 상권 등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대학가 상권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바로앞 1906실 대규모 오피스텔 랜드마크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대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상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대단지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관심높아 규모가 클수록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 단지내 224M 열십자 형태 동선이 들어간 유럽형 테라스 상가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오피스텔의 공통점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꼽을 수 있다. 이처럼 해당 조건에 부합한 배곧신도시 (교육특화도시)의 본격적 개발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서울대학병원 예정 아시아 최대크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화 고속도로 개통예정 사통팔달 교통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지난 10년간 배곧신도시 인근 오피스텔 1,000실미만 공급 공급희소성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온라인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부동산114 조사)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연 5.24%)보다 높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연 5.27%)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가격 등 임대료만 맞으면 2~3년 이상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서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가 인근에서 새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1960실로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차분 880실이 분양된다. 최상층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트랙도 설치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권이 뜨고 지는 것은 상가 임대료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홍대 및 건대 상권 등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대학가 상권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바로앞 1906실 대규모 오피스텔 랜드마크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대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상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대단지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관심높아 규모가 클수록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 단지내 224M 열십자 형태 동선이 들어간 유럽형 테라스 상가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서울대학병원 예정 아시아 최대크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화 고속도로 개통예정 사통팔달 교통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이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은 가로, 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배곧신도시 로얄 팰리스가 수익형 상가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이 조성된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 지난 10년간 배곧신도시 인근 오피스텔 1,000실미만 공급 공급희소성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가 조성중이다 가산 대명 벨리온, 잠실 아이파크,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강남역, 파라디아 골드, 위례 우남역 이타워, 마곡 더 랜드파크 등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 또는 분양 예정이다 또한 청라, 영종도와 더불어 송도신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개발속도가 빠른 지역 중 하나이다. 배곧헤리움 주변 시흥시는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오피스텔은 최초이다. 오피스텔이 호황을 맞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배곧 로얄팰리스, 문영-배곧 퀸즈파크, 유호엔시티등 배곧신도시 인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LG전자, 1년만에 회사채시장 컴백…`그룹 맏형` 체면 세울까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회사채 발행 `큰손` LG전자가 1년만에 다시 시장에 등장하면서 그룹 맏형에 걸맞은 면모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그룹 핵심 계열사로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AA급 우량 회사채로서의 투자매력은 돋보이지만 TV와 스마트폰 등 주력사업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의구심은 여전하다.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3년물과 5년물 각각 1000억원, 7년물 500억원 등 총 2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NH와 하이, KB, LIG, 이베스트, 한국투자증권 등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17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평택 칠러공장 시설투자와 차입금 상환, 자재 구매 등을 위한 것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금액을 최대 5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LG전자 회사채 발행은 딱 1년만이다. 작년 2월 마곡사이언스파크와 태양광사업 투자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작년 단일건수로는 최대인 7500억원 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 올해 LG 계열사 회사채 발행으로는 LG유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달 LG유플러스는 수요예측에서 2000억원 모집에 9700억원의 주문을 받는 대박을 터뜨렸다. 사업은 다르지만 LG전자로선 LG유플러스의 성공이 못내 의식될 수 밖에 없다.LG전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보유자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확고한 브랜드 파워,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춰 여전히 회사채시장 인기손님 중 하나다. 그러나 예전과 비교하면 LG전자를 바라보는 크레딧시장 관계자들의 시선이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다.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TV와 스마트폰이 글로벌 수요 위축과 경쟁 심화에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미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3분기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각각 519억원, 45억원의 적자를 냈다.생활가전부문 호조가 계속되고 작년말부터 TV와 스마트폰 실적이 소폭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지만 기관투자가들의 의심섞인 눈초리는 여전하다. LG전자도 이런 시장 분위기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달로 알려졌던 발행일을 설 연휴 이후로 미룬 것이나 지난해보다 발행규모를 대폭 줄이는 한편 초장기물 발행을 포기하고 만기를 짧게 가져간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6.02.16 I 김기훈 기자
  • LG전자, 1년만에 회사채시장 컴백…`그룹 맏형` 체면 세울까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회사채 발행 `큰손` LG전자가 1년만에 다시 시장에 등장하면서 그룹 맏형에 걸맞은 면모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그룹 핵심 계열사로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AA급 우량 회사채로서의 투자매력은 돋보이지만 TV와 스마트폰 등 주력사업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의구심은 여전하다.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3년물과 5년물 각각 1000억원, 7년물 500억원 등 총 2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NH와 하이, KB, LIG, 이베스트, 한국투자증권 등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17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평택 칠러공장 시설투자와 차입금 상환, 자재 구매 등을 위한 것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금액을 최대 5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LG전자 회사채 발행은 딱 1년만이다. 작년 2월 마곡사이언스파크와 태양광사업 투자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작년 단일건수로는 최대인 7500억원 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 올해 LG 계열사 회사채 발행으로는 LG유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달 LG유플러스는 수요예측에서 2000억원 모집에 9700억원의 주문을 받는 대박을 터뜨렸다. 사업은 다르지만 LG전자로선 LG유플러스의 성공이 못내 의식될 수 밖에 없다.LG전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보유자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확고한 브랜드 파워,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춰 여전히 회사채시장 인기손님 중 하나다. 그러나 예전과 비교하면 LG전자를 바라보는 크레딧시장 관계자들의 시선이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다.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TV와 스마트폰이 글로벌 수요 위축과 경쟁 심화에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미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3분기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각각 519억원, 45억원의 적자를 냈다.생활가전부문 호조가 계속되고 작년말부터 TV와 스마트폰 실적이 소폭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지만 기관투자가들의 의심섞인 눈초리는 여전하다. LG전자도 이런 시장 분위기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달로 알려졌던 발행일을 설 연휴 이후로 미룬 것이나 지난해보다 발행규모를 대폭 줄이는 한편 초장기물 발행을 포기하고 만기를 짧게 가져간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6.02.16 I 김기훈 기자
서울 주요지역 20분~40분대, 김포한강신도시 풍무역세권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서울 주요지역 20분~40분대, 김포한강신도시 풍무역세권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 최근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풍무역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현재 풍무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사우역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 운양역 한신휴플러스 더테라스 등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높은 청약률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풍무2차푸르지오’는 올해 6월 입주하는 총 2712세대 ‘김포 풍무1차 푸르지오’와 더불어 총 5,179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최근 핫이슈로 2차 푸르지오 단지앞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8층 대형 창고형 매장이 오픈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김포시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형 마트가 들어옴으로써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풍초와 풍모초가 있으며, 단지 앞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풍무·사우고가 인접한 김포 내 최고 학군으로 초중고 및 예체능,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지며, 특히 단지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00여평의 어린이집으로 내·외부에서 유아교육과정을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 야외물놀이장, 놀이터, 텃밭 등 실내·외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김포사우 아이파크’24~33평 2~3억대‘김포한강 아이파크’두개단지 통합 모델하우스 방문폭주
  • ‘김포사우 아이파크’24~33평 2~3억대‘김포한강 아이파크’두개단지 통합 모델하우스 방문폭주
  • 도보 5분거리 구례역(김포도시철도) 2018년 개통예정서울 전세 월세 난으로 빠르게 김포로 이주늘어김포 2020도시 기본계획 최종 승인 인구 50만명 자족도시 계획 현실화 [온라인부] 주택시장의 비수기인 연말에도 전세금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금(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지역이 수도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높은 전세금을 못 이겨 매매에 나서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지역의 새 아파트 분양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1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율은 74.3%로 전달(73.5%)보다 0.8%포인트 올랐다. 서울 성북(82.1%) 강서구(80.1%), 경기 의왕시(81.1%) 고양시 덕양구(80.1%) 등 전세가율이 80%가 넘은 수도권 시군구도 4곳이었다. 서울 동작구(79.6%),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79.3%) 안양시 동안구(79.2%) 등의 전세가율은 곧 8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달 말 사우동의 3.3m²당 매매가와 전세금은 각각 756만 원·601만 원으로, 전세가율은 79.5%였다 현대산업개발은 김포시에서 두 개 단지 통합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분양단지는 두 개 단지이며‘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이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시 이미 갖춰진 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건설사 측은 강조했다.단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가칭)이 800m 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서울로 차량 이동할 수 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로 구성된다. 사우 아이파크는 전용 59~103㎡ 4개 주택형 5개 타입의 주택형이 공급된다. 총 1300가구 중 85㎡ 이하 중소형 주택을 89%에 해당하는 1158가구로 배정했다. 세부 주택형별로는 △59㎡ 361가구 △75㎡ 325가구 △84㎡ 472가구를 공급한다. 103㎡도 142가구 공급된다. 이 단지는 구도심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 및 행정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특히 인근에 1000 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전무해 향후 입주시 사우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내에 김포 도시철도의 사우역(가칭)이 반경 500m 내 있다. 단지 인근 사우초등학교와 단지로부터 1㎞ 거리 내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금파중학교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전용 59~112㎡의 다양한 주택형의 아파트가 모두 2467가구 분양에 들어갔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 세대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V자형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 14000㎡의 중앙광장, 테마놀이터, 힐링 포레스트, 커뮤니티필드, 터치그라운드, 1Km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지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키즈파크, 주민회의실, 독서실, 휘트니스, 선큰, 북카페, G.X룸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가 위치한 사우동은 김포시 구도심 지역으로 김포시청, 사우문화체육광장,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과 이마트, CGV, 은행, 병원, 한강 시네폴리스(예정)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에 호수초, 양산고(예정)가 위치하며, 사우동은 김포시 학군 선호도 1위 지역으로 혁신초등학교인 사우초와 사우고, 금파중, 김포고 등과 사설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호수공원, 사우공원, 풍년공원, 걸포하천, 가마지천 등도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이 500m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이 2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김포 사우동과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 현재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 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 기존 풍무동 생활권과 새로 형성될 풍무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뛰어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며 CGV 영화관 등 구도심의 편의시설과 김포시청, 김포공설운동장, 김포시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 초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도시철도과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의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김포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사우역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동. 호수 지정 경쟁이 치열하여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 ‘김포 사우 아이파크’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김포한강 아이파크’24~33평 2~3억대‘ 김포사우 아이파크’ 두개단지 통합 모델하우스 방문폭주
  • ‘김포한강 아이파크’24~33평 2~3억대‘ 김포사우 아이파크’ 두개단지 통합 모델하우스 방문폭주
  • 도보 5분거리 구례역(김포도시철도) 2018년 개통예정김포 2020도시 기본계획 최종 승인 인구 50만명 자족도시 계획 현실화 [온라인부] 주택시장의 비수기인 연말에도 전세금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금(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지역이 수도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높은 전세금을 못 이겨 매매에 나서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지역의 새 아파트 분양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율은 74.3%로 전달(73.5%)보다 0.8%포인트 올랐다. 서울 성북(82.1%) 강서구(80.1%), 경기 의왕시(81.1%) 고양시 덕양구(80.1%) 등 전세가율이 80%가 넘은 수도권 시군구도 4곳이었다. 서울 동작구(79.6%),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79.3%) 안양시 동안구(79.2%) 등의 전세가율은 곧 8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달 말 사우동의 3.3m²당 매매가와 전세금은 각각 756만 원·601만 원으로, 전세가율은 79.5%였다 현대산업개발은 김포시에서 두 개 단지 통합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분양단지는 두 개 단지이며‘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이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시 이미 갖춰진 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건설사 측은 강조했다.단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가칭)이 800m 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서울로 차량 이동할 수 있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이 500m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이 2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김포 사우동과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현재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기존 풍무동 생활권과 새로 형성될 풍무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뛰어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며 CGV 영화관 등 구도심의 편의시설과 김포시청, 김포공설운동장, 김포시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 초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도시철도과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의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김포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사우역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김포 한강 아이파크’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 ‘김포 사우 아이파크’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기업 옮겨오니 주변 부동산 시장도 '빙그레'
  • 기업 옮겨오니 주변 부동산 시장도 '빙그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기업 이전이 활발한 지역 인근에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은 해당 기업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그 기업의 계열사들과 협력사들이 곳곳에 새로 터를 잡게 되면서 상주이력이 늘어나게 되고 상가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 여러 부동산 상품에 수요가 많아지게 된다. 실제 기업 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아파트 평균 집값은 2014년 1분기 1191만원에서 현재 1379만원으로 15.8%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지역(10.3%) 상승률을 크게 웃돈다. △기업 이전 수혜지역 분양 물량 [자료=리얼투데이]서울 송파구 역시 제2롯데월드 개장, 문정 미래형업무지구 개발에 따라 주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14년 1분기 기준 3.3㎡당 2211만원이던 송파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016년 1분기 기준 2373만원 선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문정지구는 강남권 신업무지구로 각광받으면서 이 일대 분양중인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업들의 입주가 늘고 있다. 대기업이 들어서는 신규택지 내 분양상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10-4·5·6·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1·34㎡ 총 464실을 규모다. 젊은 수요층을 위해 코인세탁실·무인택배실·세대수납창고 등이 마련된다. 단지 서쪽으로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3월 경기 안산시 고잔동 고잔연립1단지를 재건축한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005가구 중 22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이용이 편리하고 고잔초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현대산업개발은 2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총 585가구로 전용면적 75~103㎡로 구성된다. 평택시청과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가 가깝고 이마트를 비롯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편리하다.대우건설은 경기 안성시 가사동에서 안성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6~23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59~74㎡ 총 759가구로 이뤄졌다. 안성터미널 바로 앞에 단지가 들어서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모아건설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A1블록에서 청라지구 모아미래도 아파트를 2월 분양한다. 74㎡ 단일 면적 41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베어즈베스트청라GC가 있고 건설 예정인 신세계복합쇼핑몰부지도 가깝다.
2016.02.02 I 이승현 기자
서울생활권! 내집마련! 한강신도시 김포 사우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문의 급증↑
  • 서울생활권! 내집마련! 한강신도시 김포 사우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문의 급증↑
  • 김포 사우 아이파크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분양가 2000여만원 저렴 [온라인부]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 몰리면서 김포의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풍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개발에 탄력이 일고 있다. 이번 풍무 역세권 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50.1%)와 민간사업자(49.9%)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주거 46.2%, 상업 7.7%, 대학 10.2%, 기반시설 35.9% 등의 비율로 추진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9천500억원 규모다. 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지난 2014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 6월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인근이어서 강남 및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대거 김포를 선택하는 데 이어 김포시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미 김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김포 지역이 탄력을 받고 있다.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520명이 순유출 됐다. 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사우역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사우 아이파크’가 꼽힌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가 1차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등의 파격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김포 한강 아이파크, 김포 사우 아이파크 등 김포 한강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김포 자체 수요자는 물론 일산과 서울 강서구 전세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김포 사우 아이파크 현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 79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풍무동에서 최근에 분양한 단지 같은 면적 분양가는 3억 280만 원 대로 2380만 원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또 사우 아이파크는 구도심 지역에 위치,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녹음수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필드와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작은 연못(폰드)가 있는 터치그라운드, 가족 및 이웃주민이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등의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또 단지 옆 소공원과 연계한 1km 순환산책로도 개설해 친환경 주거단지 모습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실내 키즈파크와 북카페,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휘트니스 센터 및 GX룸은 무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등이 조성되며 그 밖에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삶의 만족을 더해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입구 차량통제 시스템과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을 강화했으며 각 방마다 에너지 컨트롤를 적용하고 거실에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또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사우동은 김포시에서도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행정시설도 다 몰려있는 김포 대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지역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현재 사우 아이파크 분양가가 최근에 사우동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김포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도 적고 향후 집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로 진행되고 있다. 김포 한강아이파크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이고 2차 계약금은 3개월 유예이다. 김포 사우 한강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역시 브랜드파워” 김포 현대아이파크 총2530세대 마감임박!!분양문의 급증!
  • “역시 브랜드파워” 김포 현대아이파크 총2530세대 마감임박!!분양문의 급증!
  • 서울까지 10분대, 마곡지구 인접호제로 문의급증초역세권, 중소형 평형대로 마감임박"주택담보대출 규제 제외"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적용 아파트로 인기[온라인부] 현대산업개발인 아이파크에서대단지를 분양하고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은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김포 사우동과 한강신도시 두 곳이다. 첫번째 김포 사우동아이파크는사우역 도보 5분 초역세권 위치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74㎡, 84㎡, 103㎡, 총1300가구 규모이고, 두번째 한강신도시 아이파크는구래역 도보 8분 초역세권 위치 지하1층~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 84㎡ 총1230가구 규모이다. 두 곳다 74㎡와 84㎡는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관계자는 “사우동은 김포시에서도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행정시설도 다 몰려있는 김포 대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지역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현재 사우 아이파크 분양가가 최근에 사우동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김포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도 적고 향후 집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포 아이파크 조감도 / 전세대4bay 판상형 구조]실제로 사우 아이파크는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단지 앞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소공원(예정)과 인근에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닌다.한강신도시 아이파크는 단지 앞 호수초, 한가람중, 양산고가 위치해 자녀가 편안하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는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큰 중심상업시설이 있고 여기에 국내 규모 5위 대형 이마트가 인접해 365일 편리함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한다. 단지가까이에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제공하는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쾌적한 입지여건까지 가능하다.사우 아이파크와 한강신도시 아이파크 모두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곳으로 2017년에 착공하고 1년간 시운전 후 2018년 개통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까지 한번에 환승이 가능해 교통편이 매우 편리해진다.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김포의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올해 2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시행되는데 그로인해서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있다. 그로인해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제외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김포 아이파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은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라 문의 전화가 많다.사우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서구, 마포구, 여의도권 수요자들이 비교적 가까운 김포시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여서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사우 아이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제공에 인근에서 최근 분양한 아파트보다도 저렴하면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계약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현재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 이랜드힐스타운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운양역한신휴 테라스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브랜드 파워 미래가치, 조망권까지 탁월한 김포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현재 사우동아이파크는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한강신도시 아이파크는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사우 한강 모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티브로드, 동네뉴스로 자치구 색깔 담는다
  • 티브로드, 동네뉴스로 자치구 색깔 담는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서울 지역 자치구만의 색깔을 담은 ‘동네뉴스’를 25일부터 방송한다.신규 편성된 ‘동네뉴스’는 주민이 원하는 뉴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티브로드 서울보도국은 ‘서울에도 동네가 있다’라는 주제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리포트의 형식을 파괴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찾아보는 뉴스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동네뉴스’는 이재원 기자의 ‘중구난방’, 이정윤 기자의 ‘서대문 판’, 김대우 기자의 ‘강서남북’, 김진중 기자의 ‘동대문을 열어라’ 등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4회, 매일 각 자치구만의 특색을 담아 시청자를 찾아 간다. 본 방송은 오전 9시에 나간다. 이후 당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8시 30분에 재방송된다.전통재래시장이 많은 동대문의 숨은 가게, 착한 가게를 소개하는 ‘어서오세요’, 마곡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정보를 전달하는 ‘TV 부동산’, 생활 체육이 활성화된 서대문의 동호회를 찾아가는 ‘동네방네 예체능’, 그리고 충무아트홀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워봅시다’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크고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들로 중무장한다.특히 각 코너물은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SNS 등 지역 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뉴스 영상 등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내 전광판 등을 통해 다각도로 노출해 지역민을 더욱 가까이 찾아갈 계획이다.이 외에도 티브로드 서울보도국은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민이 직접 취재해 보도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기자 양성 프로젝트로 ‘나도 기자다’를 선보인다.한익희 티브로드 서울보도국장은 “서울뉴스가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라면 동네뉴스는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의 감성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지역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01.25 I 김유성 기자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 입주시기도 같아
  •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 입주시기도 같아
  • 기다림 없이 입주 동시 수익을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 문의 폭주[온라인부] 새해에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시중 자금들이 대거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중에서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 마곡지구는 대기업들 대규모 투자 및 입주가 예정돼 향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쇄도하는 상황이다.실제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를 시스타사이언스파크처럼 한국 경제를 견인할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키로 하면서 일대 부동산 투자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이미 6월까지 8차례 심사를 통해 71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고, 2030년이 되면 약 164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87만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면적은 상암지구 6.5배, 여의도 면적의 1.3배 규모로 타 지역을 압도한다.무엇보다 가장 큰 이슈는 LG사이언스파크다. LG는 시장선도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R&D에 6조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연구단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17만여㎡ 터에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 규모로 4조원을 투자해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¹바이오 분야 등)가 조성된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본사 사옥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규모의 크기이며, 여기에 올해에만 약 1조원을 투입했다.특히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들 기업의 신기술 인큐베이팅 등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공동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LG계열사들 간의 융·복합뿐만 아니라 바이오 벤처기업들과의 융·복합도 자연스럽게 이뤄져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성장엔진이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게 마곡 LG사이언스파크의 목표다.마곡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 중 1차 부지는 201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바로 앞에서 ‘마곡 사이언스타’가 LG사이언스파크 수혜를 가장 많이 볼 단지로 부각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로 마곡사이언스타 오피스는 이미 홍보관 오픈 3일만에 완판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은 상가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분위기다.‘마곡 사이언스타’ 상가는 최상의 입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최대 LG R&D 타운 중심에서 마곡 대표 4대 연결축(LG사이언스파크와 보타닉공원연결축, 상주인원 비즈니스 연결축, 1km 가든 스트리트형 중심상권 연결축, 유동인구가 오가는 교통 연결축)을 거느리기 때문이다.권장 업종으로 1층(커피전문점, 제과점, 아이스크림, 약국, 안경점, 금융기관), 2층(병의원, 헤어샵, 커피숍, 피부관리숍), 3층(패밀리레스토랑, 고급식당가, 키즈카페), 4층(어학원, 휘트니스, 세탁편의점, 와인바, 마사지, 병의원,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상가는 전층 에스컬레이터 설치, 채광과 쾌적성을 반영한 실내 정원과 탁 트인 3면 개방형 상가 설계로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피스 200실 고정수요와 6m 공공보행통로 확보로 유동인구를 사시사철 흡수해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하게 된다.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데다 2017년 7월 1차 입주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려 물량잡기 경쟁이 치열하다”면서“LG R&D 타운의 혜택을 가장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려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마곡 사이언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아파텔 열풍 몰고온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아파텔 열풍 몰고온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전세난속 소형아파트 대안 아파텔 인기.. 신혼부부 신혼살림 집 선호도 1위[온라인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네 차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1%도 안 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FF 금리선물 시장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올해 기준금리 인상이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고, 이마저도 여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처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률이 낮은 예금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며 매달 안정적인 임대이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맡기는 것은 단순히 돈을 보관하는 정도로 별 의미 없는 돈이다. 오히려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금리가 1%대인 점을 고려할 때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역마다 원룸 과잉공급 논란이 일자 투룸, 특히 소형아파트 구조인 아파텔 투룸, 쓰리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의 마곡지구와 위례지구, 문정지구, 미사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 위주로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곳도 이미 시들해진지 오래다.  하지만 “올해에도 여전히 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난해에도 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인터넷 검색창에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키워드는 신혼부부소형아파트, 신혼부부아파텔, 신혼부부투룸, 신혼부부오피스텔, 투룸오피스텔, 투룸아파텔, 쓰리룸오피스텔, 아파텔, 빌라매매, 신축빌라, 빌라분양,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전세난으로 인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등촌역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공급폭탄` 부메랑 맞은 오피스텔…가격·수익률 내리막
  • `공급폭탄` 부메랑 맞은 오피스텔…가격·수익률 내리막
  • 서울 마곡·문정지구 1만 실 넘게 공급너무 많이 지은 탓에 가격은 하락세임대수익률도 4%대로 추락 우려 커[글·사진=이데일리 양희동 박태진 기자] 지난해 9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된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은 총 230실 모집에 무려 10만 522명이 몰려 평균 437.0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 불어닥친 청약 열기와 탁월한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조망권을 등에 업고 역대 오피스텔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그러나 미국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방침 등으로 분양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이 오피스텔은 분양 후 넉 달이 지난 지금까지 미분양이 20% 가량 남아 있다.지난해 주택시장 호조세에 편승해 분양 물량을 마구 토해냈던 오피스텔 시장이 연초부터 공급 과잉 우려에 휩싸이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시장 침체기였던 2012~2014년 4만실 이상이 매년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에는 공급 물량이 5만실을 넘어섰다. 올해도 예년 수준인 약 4만 5000실이 전국에서 분양될 예정이어서 임대 수익률 및 가격 하락 등 위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물량은 넘치고, 가격은 떨어지고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2~2015년 전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은 총 18만 5820실로 한 해 평균 4만 6000실 넘게 쏟아졌다. 특히 지난해에만 5만 7612실이 공급됐다. 전년(4만 2720실) 대비 35% 급증한 것이다. 입주 물량도 2012년 1만 5250실 수준에서 지난해 3만 8814실로 3년 새 2.5배나 늘었다. 이들 물량 중 64%가 서울·수도권에 집중됐다. 공급 쏠림 현상에 따른 부작용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대표적인 오피스텔 공급 집중 지역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송파구 문정지구 등이다. 마곡지구에서는 올해 서울 전체 입주 물량(1만 4944실)의 절반에 육박하는 6994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문정지구도 올해 3013실이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두 곳만 합쳐도 입주 물량이 1만실이 넘는다. 강서구 마곡동 K부동산공인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그동안 분양이 잘돼 공급 물량 대부분이 소화됐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라며 “오피스텔을 너무 많이 지어 작년 연말부터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이들 지역에 들어선 오피스텔 시세는 올 들어 내리막길로 걷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 자료를 보면 마곡지구가 속한 강서구 오피스텔의 3.3㎡당 매매가는 2014년 4분기 703만원에서 지난해 4분기 753만원으로 4분기 연속 올랐다. 그러나 이달 들어 가격이 749만원으로 전달 대비 0.5%가량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문정지구가 있는 송파구는 지난해 2분기 이후 현재까지 가격 변동 없이 1076만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보합세가 언제 무너질지 위태로운 상황이다.◇투자 수익성 악화…연 5% 수익률 붕괴 초읽기공급 과잉은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성까지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2008년 6.07% 수준이었지만 매년 하락하다가 지난해엔 5.2% 선까지 떨어졌다. 이대로 가다간 심리적 저지선인 연 5% 수익률 붕괴도 시간 문제란 얘기가 나온다. 수익률이 4%대로 내려앉으면 아무리 저금리 시대라도 오피스텔 수요가 급감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 푸르지오시티’(1249실) 전용면적 24.9㎡짜리 오피스텔은 지난해 상반기 월세 65만원(보증금 1000만원)을 받다가 현재는 60만원으로 떨어졌다. 문정동 한 공인중개사는 “가격을 낮춘 오피스텔 매물이 적지 않지만 임대 수익성 악화로 투자 매력이 사라져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오피스텔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대출을 60% 정도 끼고 있는데 수익률이 4%대로 떨어지면 투자의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향후 금리까지 오르면 투자 수요는 더 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런데도 오피스텔은 올해 전국에서 예년 수준인 4만 5000실 정도가 공급될 전망이다. 분양 계획을 확정한 2만 490실 중 서울·수도권 물량은 60%가 넘는 1만 2443실에 이른다. 공급 지역도 대부분 서울 마곡지구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고양 삼송지구, 용인시 등 이미 오피스텔이 넘쳐나는 곳들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서울·수도권엔 공급이 많이 몰려 물량이 단기간에 소화되긴 힘든 곳이 적지 않다”며 “오피스텔 투자에 앞서 입지 및 투자 수익률 분석은 물론 주변 공급량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최근 몇년 새 서울·수도권에서 오피스텔이 쏟아지면서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시장이 본격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대표적인 공급 과잉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에서 오피스텔 단지 공사가 한장이다.
2016.01.21 I 양희동 기자
‘김포한강 아이파크’ ‘김포사우 아이파크’ 24~33평 2~3억대 두개단지 통합 모델하우스 북새통
  • ‘김포한강 아이파크’ ‘김포사우 아이파크’ 24~33평 2~3억대 두개단지 통합 모델하우스 북새통
  • [온라인부]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달 말 사우동의 3.3m²당 매매가와 전세금은 각각 756만 원·601만 원으로, 전세가율은 79.5%였다.현대산업개발은 김포시에서 두 개 단지 통합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분양단지는 두 개 단지이며‘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이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시 이미 갖춰진 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건설사 측은 강조했다.단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가칭)이 800m 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서울로 차량 이동할 수 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로 구성된다. 사우 아이파크는 전용 59~103㎡ 4개 주택형 5개 타입의 주택형이 공급된다. 총 1300가구 중 85㎡ 이하 중소형 주택을 89%에 해당하는 1158가구로 배정했다. 세부 주택형별로는 △59㎡ 361가구 △75㎡ 325가구 △84㎡ 472가구를 공급한다. 103㎡도 142가구 공급된다. 건설사 관계자는 “특히 인근에 1000 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전무해 향후 입주시 사우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내에 김포 도시철도의 사우역(가칭)이 반경 500m 내 있다. 단지 인근 사우초등학교와 단지로부터 1㎞ 거리 내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금파중학교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전용 59~112㎡의 다양한 주택형의 아파트가 모두 2467가구 분양에 들어갔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 세대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V자형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 14000㎡의 중앙광장, 테마놀이터, 힐링 포레스트, 커뮤니티필드, 터치그라운드, 1Km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지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키즈파크, 주민회의실, 독서실, 휘트니스, 선큰, 북카페, G.X룸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가 위치한 사우동은 김포시 구도심 지역으로 김포시청, 사우문화체육광장,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과 이마트, CGV, 은행, 병원, 한강 시네폴리스(예정)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에 호수초, 양산고(예정)가 위치하며, 사우동은 김포시 학군 선호도 1위 지역으로 혁신초등학교인 사우초와 사우고, 금파중, 김포고 등과 사설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호수공원, 사우공원, 풍년공원, 걸포하천, 가마지천 등도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이 500m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이 2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김포 사우동과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 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기존 풍무동 생활권과 새로 형성될 풍무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뛰어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며 CGV 영화관 등 구도심의 편의시설과 김포시청, 김포공설운동장, 김포시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 초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도시철도과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의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김포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사우역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김포 한강 아이파크’ ‘김포 사우 아이파크’입주 예정일은 각 각 2018년 2월, 2018년 4월이다.
지난해 4분기 상가 분양 48% 늘어..낙찰가율도 '껑충'
  • 지난해 4분기 상가 분양 48% 늘어..낙찰가율도 '껑충'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해 4분기(10~12월) 상가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가 대단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단지 내 상가도 많이 늘어났다. 다만 올해는 내수 경기가 위축되며 상가 분양시장이 침체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분양된 상가는 총 83곳이다. 비수기 여파로 공급이 주춤했던 전분기(56개)와 비교하면 48% 증가했고, 1년 전보다도 8%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하남·수원·화성·시흥시를 중심으로 59%, 지방은 세종·울산·강원·충남을 중심으로 41%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37곳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해 예정됐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 단지 내 상가가 31곳 공급되며 전체 공급량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주거지 근처에 들어가는 생활편의시설로 주로 5~10층으로 구성되는 근린상가는 29곳이 공급됐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을 둔 기타 상가 12곳, ‘메디컬상가’와 같이 건물 하나에 테마를 두고 조성되는 테마상가 3곳, 멀티플렉스 영화관처럼 총면적 3만㎡에 2개 이상의 건물 유형이 합쳐진 ‘복합상가’ 2곳 순으로 분양이 진행됐다.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 평균 분양가는 3.3㎡당 2417만원이었지만 지난해 4분기는 이 보다 3% 가량 하락한 3.3㎡당 2357만원이었다. 위례신도시와 마곡지구 등 분양가가 높은 지역 내 상가 분양이 주춤한 가운데 LH 단지 내 상가 공급이 늘어난 때문이다.지난해 4분기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 31곳은 총 734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큰 낙찰총액이다. 3.3㎡당 낙찰금액은 2577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4분기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 평균 낙찰가율은 197.4%로 전분기보다 올랐다. 특히 화성동탄 2 A66블록 101호(총 10억 7079만원) 낙찰가율 420.2%을 기록, 올해 가장 높았다. 10개 점포가 공급된 부천옥길 B2블록은 3.3㎡당 평균 낙찰가격이 4417만원으로 4분기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 중 가장 높았다. 올해 1분기(1~3월)에 분양될 상가 물량은 지난해 4분기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영 부동산 114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상가 공급 물량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2013년, 2014년 평균 수준인 65곳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목해야 할 지역은 경기 하남 미사지구와 화성 동탄2신도시 등이다.전문가들은 최근 상가 분양가가 많이 올라간 만큼 보수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 선임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금리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고 새해부터 중국 경제가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내수 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는 상가의 특성상 대내외 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지면 내수 위축이 상가시장 침체로 번질 수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과잉공급·고분양가에…상가·오피스텔 '텅텅'☞ 상도휴엔하임 상가 분양! 2016년에도 뜨거운 수익형 부동산 열기 이어간다!☞ 소진공 “전국 상가 정보 한 눈에 보세요”☞ [2015부동산 10대이슈]⑤상가 세입자 권리금 회수 법제화☞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운영사 공개입찰로 선정
2016.01.13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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