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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환기, 봄철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 렌탈 인기!
- 세균·바이러스 99% 제거하는 루헨스 에그, 공기청정기 강자로 등극[뉴미디어팀]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외부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늘어난다. 하지만 추운 겨울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기기를 사용하면서 주기적인 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이렇게 실내 공기 중 먼지 밀도가 높아지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호흡기 질환의 원인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따라 가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 가전제품으로 ‘공기청정기’가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공기청정기가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가정과 사무실에서도 필요한 제품으로 인식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정수기 해외 수출 1위의 (주)원봉의 루헨스(대표 김영돈)에서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지난해 9월, 공기청정기 에그(Egg, WHA-200)을 출시했다. 루헨스 ‘에그’는 첨단 제균 기술 이온발생기를 장착해 실내 공기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다 4단계 필터 기능을 통해 완벽한 제균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단으로 구성된 강력한 청정 필터 ▶프리 필터(공기 중의 입자가 큰 각종먼지, 털,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걸러 줌) ▶카본 필터(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각종 생활 악취 제거) ▶항균필터(알레르기성분, 인플루엔자 및 생활 악취 제거, 균을 포하고 번식을 억제하는 향균 기능) ▶헤파 필터(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담배 연기 등 미세한 크기의 오염물질 차단)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99.9% 오염물질을 제거해 준다. 한국 공기청정협회의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 제품 품질인증 마크인 CA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곡선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제품의 명인 에그를 닮아 귀여운 디자인은 실내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또 무드등이 있어 공기청정기가 작동되는 동안에는 은은한 등이 주변을 밝혀주는 역할도 한다. 얇아지는 가정경제에 공기청정기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루헨스에서는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루헨스 에그는 월 2만6900원으로 렌탈이 가능하며, 4개월에 한 번씩 마스터가 방문해 공기청정기의 점검 및 필터 교환까지 모두 도와준다. 자세한 내용은 루헨스 홈페이지(http://www.ruhens.co.kr)와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1577-8399)로 하면 된다.
- 앙팡토토, 수입유아용품 직구보다 싸다?
- 수입유아용품 최대 80% 할인 판매…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뉴미디어팀] 해외 유아용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직구를 통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고자 발품을 파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각종 온라인 유아용품 판매사이트를 돌며 제품 서치에 나서는 가 하면, 가격비교를 통해 조금이라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 열을 올린다.하지만 해외직구가 익숙한 이들에 반해 해외 직구의 경험이 전무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내 반품/환불 시스템과 다른 해외 구매시스템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직구를 망설이게 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지 않을 경우 부담스럽게 따라 붙는 배송비도 직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배송비부담, 언어장벽 등의 해외직구 단점을 보완하고 해외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입 인기 유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로 수입유아용품을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엄마들의 눈길을 끈다. 수입유아용품 전문쇼핑몰 앙팡토토에서 프리미엄 수입유아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한 것.앙팡토토 베이비페어 이벤트에서는 출산선물로 각광받는 아덴아나이스 속싸개, 임신축하선물로 인기가 좋은 벨리버드 태교이어폰, 수유쿠션, 환경호르몬 걱정이 필요 없는 체럽 베이비 유리 젖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입 유아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육아 프로그램 속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웨덴의 북유럽 감성을 담은 엘로디디테일 턱받이와 삼둥이가 사용한 속싸개 아덴아나이스, 쌍둥이의 기저귀 정리함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된 키즈 상품으로는 마뉴엘라 유아백팩과 유치원 낮잠 이불로 인기가 높은 뱀부 속싸개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다양한 아이템들도 판매 중에 있다.이들 제품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된다. 그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프랑스 인형, 완구 대표브랜드 깔루와 자노드 브랜드 시즌오픈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베이비엠포리오 유아양말, 점프슈트, 원피스 등 베이비의류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앙팡토토에서는 베이비페어 기간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비페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베이비 양말을 증정하며, 아덴아나이스 뱀부시큐리티블랭킷, 페어헤드 아기손발도장, 자노드 모래놀이 손수레 등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베이비페어 이벤트를 홍보한 모든 이들에게 앙팡토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하고 이들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시크릿박스를 증정한다.3월 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최대 육아박람회 ‘앙팡토토 온라인 베이비 페어’ 참여 및 구매는 앙팡토토 홈페이지(www.enfantoto.co.kr)에서 가능하다. 출산용품 할인매장 앙팡토토 플래그쉽 스토어깔루 도산점(www.kalooflagshipstore.com)에서도 이와 같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 김용희 감독 "마지막 홍백전, 선발경쟁 선수들 인상적"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가 플로리다 캠프 마지막 홍백전을 가졌다. 선발 경쟁을 하는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데 마지막 평가전의 의미가 있었다. SK와이번스가 8일 플로리다 베로비치에 위치한 다저타운에서 세번째이자 최종 홍백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9일로 계획된 시합을 하루 앞당긴 것으로, 9일은 오전 훈련만 마치고 신변정리 및 귀국 준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기존 홍백전과 마찬가지로 이날 경기는 투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7회 제한 경기로 진행했으며 투수들의 투구수는 1이닝 20개 내외로 제한했다. 결과는 1회말 이대수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4회말 박윤의 1타점 2루타로 백팀의 2-0 승리.백팀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2년차 신예 이진석이 홍팀의 선발투수 여건욱으로부터 좌중간 3루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고, 곧이어 등장한 2번타자 이대수의 깊숙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1-0으로 리드하던 4회말에도 브라운과 박진만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3루의 찬스 상황에서, 6번타자 박윤이 이한진의 138km의 직구를 우중간 2루타로 연결하며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이 점수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홍팀은 선발 여건욱(2이닝 1실점)에 이어 이한진(2이닝 1실점), 엄정욱(1이닝 무실점), 문광은(2이닝 무실점) 순으로, 백팀은 선발 백인식(2이닝 무실점)에 이어 이창욱(2이닝 무실점), 박민호(2이닝 무실점), 정우람(1이닝 무실점) 순으로 등판했다.지난 두 차례의 홍백전을 포함하여, 플로리다에서 펼쳐진 세 차례의 자체 홍백전에서 5선발 후보군에 속해 있는 문광은(4이닝 무실점), 백인식(4이닝 무실점), 여건욱(4이닝 1실점)이 지속적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최종 홍백전을 지켜본 김용희 감독은 “선발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오키나와에서도 선발경쟁은 계속 될 것이다”며 “세 번의 홍백전은 선수들에게 좋은 훈련이 되었을 것이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투수들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자들은 본인의 느낌만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조급해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난 현재 모든 것이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SK 이재원, 홍백전서 2G 연속 홈런포☞ 박찬호는 김광현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룸메이트' 김광현·정우람의 추억 토크☞ SK 김광현 첫 불펜피칭 "올시즌 욕심내고 싶다"☞ 류중일 감독 "마무리, 일단 임창용으로 간다"
- 차우찬, 첫 청백전 2이닝 무실점...최형우 홈런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2015 선발투수 경연’이 시작됐다. 간판타자 최형우는 첫 청백전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삼성 라이온즈는 7일(토)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구장에서 전훈캠프 들어 첫 번째 청백전을 치렀다. 7이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구자욱 박한이 최형우 등이 포진한 백팀이 6대0으로 승리했다.5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왼손 차우찬이 이날 스타트를 끊었다. 백팀 선발로 등판, 2이닝 동안 무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포심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142~143km 수준이었다. 백팀 투수 전원이 호투했다. 두번째 투수 김건한이 1이닝 무안타 무실점, 이어 박근홍이 1이닝 1안타 무실점, 서동환이 2이닝 무안타 무실점, 윤대경이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서동환이 승리투수가 됐다.청팀 선발로 등판한 백정현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이닝을 3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 김기태가 1이닝 1안타 무실점, 조현근이 1이닝 1안타 무실점, 김현우가 1이닝 2안타 3실점(2자책), 임현준이 1이닝 4안타 3실점, 김성한이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백팀 4번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5회 1사 1,2루에서 청팀 투수 김현우를 공략, 135m짜리 우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사실 컨디션은 최근 몇 년간 전훈캠프의 지금 시기와 비교하면 좋지 않다. 어쨌든 홈런을 친 건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적은 4타수 2안타 3타점.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는 구자욱은 백팀 1번타자로 나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월 2루타를 터뜨렸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경기후 “생각보다 구자욱이 잘 친다. 4타수 1안타였지만, 첫번째와 세번째 타석에서도 타구 내용이 아주 좋았다”고 칭찬했다.백팀에선 박한이가 3타수 2안타, 김태완이 2타수 1안타, 박해민이 4타수 무안타, 백상원이 4타수 3안타, 김재현이 4타수 1안타, 이정식이 4타수 1안타, 김희석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청팀 타선에선 지명타자로 출전한 우동균이 홀로 1안타를 기록했다.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0일 두번째 자체 청백전을 치를 예정이다.
- SM "크리스-루한 불법 연예활동, 중국에서 소송" 천명
- 엑소 전 멤버 루한.[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EXO 멤버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와 루한이 불법적인 연예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중국 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와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지난 2월 4일 중국 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앞으로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하고, 더 많은 피해회사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에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말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한국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EXO 멤버인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의 합법 소속사로서,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연예활동하고 있는 루한 및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하여 2015년 2월 4일 상해 법원에서 정식 입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하고, 더 많은 피해 회사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2014년 5월과 10월 한국내 동일 법무법인을 통해 당사를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당사를 상대로 일방적인 소송제기 후, 본안 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두 사람은 EXO의 큰 인기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 시상식 등에 무분별하게 출연했습니다. 이 활동들은 EXO 멤버들과 SM의 권익을 침해했으며, 동시에 당사의 제휴사 등에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당사는 대량의 인력과 물자를 투자해, 2년이라는 단시간내에 그룹 EXO를 전세계 최고 아티스트로 성장시켰습니다.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정당한 이유 없이 무단으로 팀을 이탈해, 당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티스트 그룹으로 명성을 얻자 마자, 계약을 무시하고, 신의와 도덕을 무시하였으며,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회사와 다른 멤버들과의 신의를 저버리는 도덕불량행위임은 물론 법률남용행위입니다. 당사와 크리스(우이판), 루한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법원의 최종적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그 기간내의 모든 불법 활동들에 대하여 당사는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그 기간 내에 단독적으로 진행한 모든 상업 활동, 광고모델 활동 및 영화 촬영은 모두 계약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위약 행위를 부화뇌동한 회사 및 개인 역시 SM과 EXO의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는 것 입니다. 당사는 법적 조치를 통해 그들에게도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이에 당사는 중국 법무법인 KING&WOOD MALLESONS와 정식으로 협력해 루한 및 루한의 광고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고, 향후 중국 및 기타 국가 지역에서도 당사와 EXO 및 선의의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적 이익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관련기사 ◀☞ 김준호 "본인 살려고 김우종 죽이려하면 다 같이…" 문자 공개☞ '호구의 사랑' 유이-최우식, 깜찍 발랄 고등학생 변신 '풋풋해'☞ '엔카의 여왕' 김연자 다음달 12~13일 단독 콘서트☞ '연민정' 이유리, 겸임교수 됐다..서울종합예술학교서 강의☞ KAFA 졸업영화제 돌연 취소..영진위 사전 심의 정책 비판 거세다
- [마감]코스닥 600선 바짝…연중 최고치 경신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코스닥 지수가 6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달 28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594.39)를 훌쩍 넘어섰다.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4.92포인트(0.83%) 오른 598.2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이날 개인은 홀로 1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억원, 7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운송,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통신장비, IT부품, 정보기기, 비금속, IT하드웨어, 건설,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유통, 기타서비스 업종이 1~3%대 강세를 기록했고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반도체, 제조, 기계·장비, IT종합, 운송장비·부품, 금속, 화학, 기타 제조, 제약,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등도 모두 올랐다.반면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인터넷, 금융업종 등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대장주 다음카카오(035720)는 0.27% 하락했고 이오테크닉스(03903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068270), SK브로드밴드(033630) 등은 1~3%대 약세를 기록했다. CJ E&M(130960), 웹젠(069080), 컴투스(078340), 동서(026960)도 하락 마감했다.반면 콜마비앤에이치(200130), CJ오쇼핑(035760)은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면서 골프 관련 기업들이 상승세를 탔다. C&S자산관리(032040)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골프존(121440),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에머슨퍼시픽(025980) 등도 모두 올랐다.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들의 주가 상승도 돋보였다.인터로조(119610)는 내수와 수출 부문에서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기록했고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9%대에서 급등했다.솔루에타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엑사이엔씨(054940)는 지난해 호실적에 역시 상한가로 치솟았다.NHN엔터테인먼트(181710)와 쎌바이오텍(049960)은 작년 4분기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로 마감했다.켐트로닉스(089010)는 무선충전사업 기대감에 5.33% 강세를 보였고 유진스팩1호(187790)는 나노와의 합병 상장 기대감에 11.18% 급등했다.SBS콘텐츠허브(046140)는 중국 콘텐츠 유통 기대감에, 동양피엔에프는 배당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모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이날 거래량은 4억 9888만주, 거래대금은 2조 6912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3개 종목을 포함해 6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90개 종목이 내렸다. 8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사흘째 하락…590선 '버티기'☞[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팔자에 이틀째 '뒷걸음질'☞카카오페이, 가맹점과 함께 이용자 대상 공동 프로모션
- 김민종 '원조 꽃남 증명'…'백 투 더 90s, 빅쑈' 개인컷
- 김민종[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민종이 포스터 한 장으로 ‘원조 꽃남’임을 증명했다.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주최사 킹앤아이컴퍼니는 가수 김민종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민종은 나비넥타이와 검은 수트로 멋을 내어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원조 꽃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민종은 1998년 석래명 감독의 영화 ‘아스팔트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해 1992년 1집을 발표하고 ‘하늘아래서’로 가수 활동을 겸하며 배우 손지창과 2인조 더블루를 결성 타이틀곡 ‘너만을 느끼며’를 발표해 배우와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 김민종, 디제이디오씨, 룰라, 김원준, 영턱스클럽이 출연하며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