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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애플, 아이팟·애플TV 대대적 업그레이드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앵커멘트: 앵커멘트: 애플이 샌프란시스코 YBCA시어터에서 열린 연례 이벤트에서 TV신제품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알렸습니다. 베일을 벗은 애플의 전략, 지금까지 내놓은 모바일 제품들을 궁극적으로 애플TV를 중심으로 통합하는 것이었는데요. 김동욱 기자를 통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이번 이벤트에서 애플TV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죠? 기자: 아무래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이 인터넷 기반 TV 셋톱박스인 애플TV일 텐데요. 기존 제품은 다운로드 방식이어서 일반 이용자들이 이용하기에 너무 복잡하고 불편해 외면을 받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플은 스트리밍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애플TV 신제품에는 와이파이가 탑재됐으며, HD급 할리우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렌트만 할 수 있도록 해 저장공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크기는 기존 제품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가격도 99달러로 내려갔습니다. 3년전에 내놓은 제품 가격이 229달러를 감안하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애플TV를 이용하면 아이튠즈에서 컨텐츠를 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의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컨텐츠 가격은 영화의 경우 출시 첫날 4.99달러이며, TV 프로그램은 99센트로 책정됐습니다. 한편 구글과 아마존도 스마트TV 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는데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만간 인터넷과 TV 경계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아이팟의 전모델도 업그레이드됐죠? 기자: 네.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아이팟이 다음 주 출시되는데요. 모든 모델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특히 아이팟 터치에는 업계의 추정대로 HD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아이폰 이용자들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두께가 더 얇아졌으며, 화질이 뛰어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애플팬 이용자들 사이에선 이 정도 성능과 가격이라면 아이폰4 같은 스마트폰을 굳이 살 필요가 있겠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팟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 2억7500만대가 판매됐는데요. 게임에 있어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가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으로 닌텐도와 소니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이팟 터치에서만 15억개 게임이 다운로드됐습니다. 아울러 정사각형 디자인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팟 나노와 초소형인 아이팟 셔플 신제품도 공개했습니다. 앵커: 음악 소셜네트워크도 소개했죠? 기자: 음악과 영화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아이튠즈도 업그레이드가 되는데요. 아이튠즈10은 사용자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음악 소셜 네트워크인 핑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핑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가 아이튠즈와 결합한 개념인데요. 팔로우 개념을 도입해 친구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팔로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팔로워들끼리 써클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핑에서는 음악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포스팅하고, 음악 차트를 공유하고, 1만7000개 공연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아이튠즈로 연결돼 음악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앵커: 애플이 이제 이런 것들을 통합한다는 전략을 내놓았죠? 기자: 네. 애플은 `에어플레이`라는 기술을 통해 모든 제품군을 엮을 계획입니다. 에어플레이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하는 기술인데요. 예를 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한 동영상을 애플 TV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제 사람들은 아이폰으로 영화를 보다가 집에 도착하면 남은 영화를 거실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플레이는 애플 운영체제인 `iOS` 4.2 버전이 설치된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애플은 오는 11월에 기존 iOS를 4.2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내용들은 업계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벤트 효과로 인해 애플 주가는 2%대 상승했습니다.
- (스마트브리프용)애플, 아이팟·애플TV 대대적 업그레이드 발표
-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은 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YBCA시어터에서 열린 연례 이벤트에서 아이팟 모든 모델의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알렸다. 또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고, 아이튠즈와 iOS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정보기술(IT)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내용들은 업계의 추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애플 주가는 이벤트 효과로 2%대 상승했다.◇ 10개국 300개 스토어 열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검은 터틀넥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그동안 애플의 경영 실적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잡스에 따르면, 현재 10개국에 300개 리테일 스토어를 열었으며, 휴대용 음악재생기기 아이팟(iPod)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 2억7500만대가 판매됐다고 전했다. ◇ iOS 업데이트 내용 공개 잡스는 가장 먼저 애플 제품의 운영체계(OS)인 iOS의 업데이트 내용을 알렸다. 다음주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iOS4.1은 블루투스와 아이폰3G 관련 버그를 수정했으며, 하이다이내믹레인지(HRD) 포토 기능을 통해 화질을 개선하고, 게임센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오는 11월에 업데이트가 가능한 iOS4.2는 아이패드(iPad)용으로, iOS4.1의 모든것을 아이패드로 옮긴 개념이라고 잡스는 설명했다. iOS4.2에서는 무선 프린팅, 에어플레이, 멀티태스킹, 폴더 생성 기능이 추가됐다. ◇ 아이팟 전모델 업그레이드 ▲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아이팟 나노 신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잡스는 이어 아이팟 모든 모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다음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팟 터치에는 업계의 추정대로 HD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아이폰 이용자들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두께가 더 얇아졌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4X 픽셀, 326ppi, 24bit 컬러, LED)를 장착했다. 잡스는 아이팟 터치가 닌텐도, 소니 등을 제치고 휴대용 게임기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장점유율은 50% 이상. 그는 아이팟 터치에서만 15억개 게임이 다운로드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정사각형 디자인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팟 나노와 초소형인 아이팟 셔플 신제품도 공개했다. ◇ 음악 소셜네트워크 `핑` 소개 음악과 영화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아이튠즈도 업그레이드된다. 아이튠즈10은 사용자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음악 소셜 네트워크인 핑(Ping)이 추가됐다. 잡스에 따르면, 핑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아이튠즈와 결합한 개념이다. 핑은 팔로우 개념을 도입해 친구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팔로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팔로워들끼리 써클을 형성할 수 있다. 핑에서는 음악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포스팅하고, 음악 차트를 공유하고, 1만7000개 공연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아이튠즈로 연결돼 음악을 구매할 수도 있다. ◇ 넷플릭스 연동 애플TV 공개 이날 마지막으로 공개한 애플TV 신제품에는 와이파이가 탑재됐으며, 고화질(HD) 할리우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렌트만 할 수 있도록 해 저장공간 문제를 해소했다. 이로 인해 크기는 기존 제품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가격은 99달러로 내려갔다. 컨텐츠 가격은 영화의 경우 출시 첫날 4.99달러이며, TV 프로그램은 99센트로 책정됐다. 애플TV를 이용하면 아이튠즈에서 컨텐츠를 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네플릭스, 유튜브의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고 잡스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벤트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맥 이용자들에게 생중계됐다. 행사 말미에는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가 깜짝 출연해 히트곡들을 연주했다.
- 애플, 아이팟·애플TV 대대적 업그레이드 발표
-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은 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YBCA시어터에서 열린 연례 이벤트에서 아이팟 모든 모델의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알렸다. 또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고, 아이튠즈와 iOS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정보기술(IT)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내용들은 업계의 추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애플 주가는 이벤트 효과로 2%대 상승했다.◇ 10개국 300개 스토어 열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검은 터틀넥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그동안 애플의 경영 실적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잡스에 따르면, 현재 10개국에 300개 리테일 스토어를 열었으며, 휴대용 음악재생기기 아이팟(iPod)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 2억7500만대가 판매됐다고 전했다. ◇ iOS 업데이트 내용 공개 잡스는 가장 먼저 애플 제품의 운영체계(OS)인 iOS의 업데이트 내용을 알렸다. 다음주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iOS4.1은 블루투스와 아이폰3G 관련 버그를 수정했으며, 하이다이내믹레인지(HRD) 포토 기능을 통해 화질을 개선하고, 게임센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오는 11월에 업데이트가 가능한 iOS4.2는 아이패드(iPad)용으로, iOS4.1의 모든것을 아이패드로 옮긴 개념이라고 잡스는 설명했다. iOS4.2에서는 무선 프린팅, 에어플레이, 멀티태스킹, 폴더 생성 기능이 추가됐다. ◇ 아이팟 전모델 업그레이드 ▲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아이팟 나노 신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잡스는 이어 아이팟 모든 모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다음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팟 터치에는 업계의 추정대로 HD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아이폰 이용자들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두께가 더 얇아졌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4X 픽셀, 326ppi, 24bit 컬러, LED)를 장착했다. 잡스는 아이팟 터치가 닌텐도, 소니 등을 제치고 휴대용 게임기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장점유율은 50% 이상. 그는 아이팟 터치에서만 15억개 게임이 다운로드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정사각형 디자인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팟 나노와 초소형인 아이팟 셔플 신제품도 공개했다. ◇ 음악 소셜네트워크 `핑` 소개 음악과 영화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아이튠즈도 업그레이드된다. 아이튠즈10은 사용자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음악 소셜 네트워크인 핑(Ping)이 추가됐다. 잡스에 따르면, 핑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아이튠즈와 결합한 개념이다. 핑은 팔로우 개념을 도입해 친구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팔로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팔로워들끼리 써클을 형성할 수 있다. 핑에서는 음악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포스팅하고, 음악 차트를 공유하고, 1만7000개 공연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아이튠즈로 연결돼 음악을 구매할 수도 있다. ◇ 넷플릭스 연동 애플TV 공개 이날 마지막으로 공개한 애플TV 신제품에는 와이파이가 탑재됐으며, 고화질(HD) 할리우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렌트만 할 수 있도록 해 저장공간 문제를 해소했다. 이로 인해 크기는 기존 제품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가격은 99달러로 내려갔다. 컨텐츠 가격은 영화의 경우 출시 첫날 4.99달러이며, TV 프로그램은 99센트로 책정됐다. 애플TV를 이용하면 아이튠즈에서 컨텐츠를 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네플릭스, 유튜브의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고 잡스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벤트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맥 이용자들에게 생중계됐다. 행사 말미에는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가 깜짝 출연해 히트곡들을 연주했다.
- (여름, 건강하고 엣지있게)⑨피로회복-활력충전!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여름철이면 이런저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몰려드는 피로감에 맥없이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전날 마신 술이 더욱 힘들게 하는 때도 여름이다. 수능을 몇 달 앞둔 수험생들은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되는 제품들을 살펴보자. ◇ 혈관이 뻥~ 동아제약 `써큐란` ▲ 동아제약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혈액순환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활동으로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면 인체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최근에는 냉방장치의 보급에 따라 여름에도 냉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장애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손발이 차고 저림, 어깨 결림, 편마비 증상, 머리가 무겁고 땡기는 증상, 기억력감퇴, 무기력증, 집중력약화, 현기증 및 만성피로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주요 성인병(고혈압·심장질환·동맥경화·뇌졸중·당뇨병 등)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지방질의 과도한 섭취, 영양 공급의 과다 등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질병이 증가, 혈액순환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994년 발매해 혈액순환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동아제약(000640)의 `써큐란`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순환하다(Circulate)의 뜻을 지닌 `써큐란`은 우리 몸의 혈액이 막힘 없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혈액순환개선제다. 시중의 혈액순환개선제들이 대부분 단일성분인데 반해 써큐란은 `서리 맞은 산사는 동맥경화도 뚫는다`는 서양산사에다가 은행잎, 멜리사엽, 마늘유 등 혈액순환에 좋은 성분이 복합처방 돼 있다. 산사추출물은 식물에서 분리된 심장·혈관계 약물로, 치료영역이 넓고 부작용이 없어 중·노년층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국내외 임상사례결과 손발저림, 흉부불쾌감, 현기증, 심부전 협심증 등의 증상에 2~3개월 동안 `써큐란` 복용으로 증상이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은행물 추출물은 혈관벽 손상 방지 작용, 혈액점도 저하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 3가지 주요 작용을 통해 혈류를 개선한다고 한다. `써큐란`을 1일 3회 1~2캅셀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개선과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써큐란` 홈페이지(www.circulan.co.kr)에 방문하면 자신의 혈액순환 나이를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과 사단법인 `만성질환협회` 에서 발행하는 혈액순환관리와 예방에 관한 `건강책자`를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준다. ◇ 여성을 위한 대웅제약 `알파우루사` ▲ 대웅제약 `알파 우루사`무더운 여름철에는 피로를 쉽게 느낀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생체리듬을 잃고 쉽게 피로에 지친 이들이 많다. 여기에 한여름의 불청객 열대야로 수면까지 충분하게 취하지 못하면 천하장사도 맥을 못 추는 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피로가 쌓이면 직장과 가정에서 짜증이 늘어나고 또 다시 피로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좀 더 즐겁고 활기찬 여름을 기대한다면 간에 쌓인 노폐물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알파우루사가 좋다. 대웅제약(069620)의 알파우루사에는 UDCA외에 비타민B1·B2가 함유돼 있다. 기존의 우루사가 남성적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알파우루사는 주 타겟인 여성 고객층의 특성을 감안해 패키지, 알약의 크기 및 색상 등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알파우루사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건강은 내면에서 비롯되는 것`이란 인식에서 개발된만큼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해준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피로회복과 맑은 피부유지는 물론 다이어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담석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건강 다이어트 및 변비증상 개선 등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큰 기여를 하는 `여성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알파우루사는 여성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디자인과 패키지로, 그 동안 기능성만 강조하던 의약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3번 복용이며 아침 메이크업때 1알, 오후 화장 보정때 1알, 저녁 클렌징때 1알 이렇게 기억하면 잊어버리지 않고 약을 복용할 수 있다. ◇`UP`된 숙취해소제, 보령제약 `알틴제로 울금` ▲ 보령제약 `알틴제로 울금`열대야를 보내며 즐긴 맥주 한잔이 다음날 피로로 돌아오는 여름철이다. 보령제약(003850)은 숙취해소제 `알틴제로`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알틴제로울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알틴제로는 2008년 출시한 제품으로 알코올과 니코틴을 동시에 해독하는 숙취해소제다. `알틴제로울금`은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울금` 성분을 추가하고, 식물성 천연물 혼합제제 `AN-1000`의 함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울금`은 이뇨·이담 작용을 도우며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알로에 베라겔, 솔잎, 셀레늄 등 10여가지 식물성 천연물을 배합한 혼합제제인 `AN-1000`은 알코올의 분해때 발생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차단해 두통, 갈증, 구역, 구취를 막아준다. 흡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니코틴을 인체에 무해한 코티닌으로 변환해 소변을 통해 빠르게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작용도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N-1000`은 숙취 해소효과(특허등록 제 10-0690071:숙취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조성물)와 니코틴 해독작용(특허등록 제 0526760:니코틴 및 다이옥신 해독작용을 가지는 생약계 추출물의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알틴제로울금`은 기존 `알틴제로`의 플라스틱 병 포장을 캔 포장으로 바꿨으며, 용량도 100ml에서 119ml로 늘렸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숙취 해소제를 꺼리는 이유가 `맛`이라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맛과 향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보령제약은 현재 `알틴제로울금`을 약국을 중심으로 런칭하고 있다. 발매 3일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등 초반 기세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향후 점진적으로 편의점 등 일반에 유통시킬 계획이며, 시음 기회 제공 등으로 입소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진해거담제 `용각산`을 `용각산쿨`로, 강심제 `구심`을 `구심골드액`으로 개선해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일반의약품 출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더 빛나는 눈 영양제, 안국약품 `토비콤 에스` ▲ 안국약품 `토비콤`뜨거운 햇살과 더위를 피해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여름철이 다가왔다. 실내 에어콘 가동과 장시간의 운전으로 눈의 피로감은 더해지기 쉽고, 여름철에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요소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 쉴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주부, 시력보호가 필요한 부모님들에게 눈건강을 위한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무엇보다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여름철 가족, 친지들의 눈건강을 위해 오랫동안 눈영양제로 사랑 받고 있는 안국약품(001540)의 `토비콤 에스`를 선물해보자. `토비콤 에스`는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바키니움 미루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와 비타민을 함유한 눈영양제로써, 눈의피로, 시력감퇴, 고도근시,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다. `바키니움 미루틸루스엑스`는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머틀(Myrtle)`의 즙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세계 제2차대전 당시 영국군 비행사들이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증진을 위해 `머틀`의 열매인 블루베리로 잼을 만들어 복용한 것에 착안한 프랑스 시쁘레연구소가 제제화하는데 성공했다. `바키니움 미루틸루스엑스`는 안구의 형상을 유지하는 공막과 모세혈관 벽의 구성성분인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해 눈을 탄력 있게 유지하고, 혈관을 강화해 혈액공급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어두울 때 작용하는 망막색소인 로돕신의 재생을 도와 어둠에 대한 적응을 빠르게 한다. 또한, 로돕신의 주성분인 비타민A(초산레티놀)가 들어 있어 모세혈관의 전반적인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L-시트룰린과 비타민B6(염산피리독신)가 체내대사를 활성화하고 독성물질을 제거시켜 주며,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초산토코페롤)가 함유돼 있어 세포노화를 예방한다. 이처럼 `토비콤 에스`는 혈액과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충혈을 예방하며, 안구 형태를 탄력 있게 유지시켜 근시를 예방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신속하게 적응해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대한민국 눈영양제의 대표 브랜드로써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안국약품의 `토비콤 에스`는 빠른 흡수와 낮은 위장장애, 우수한 효과로 수험생과 직장인, 자가 운전자 등 눈의 피로가 잦은 사람에게 적극 권장하는 눈영양제다. ◇집중력 떨어진 수험생엔 `조아제약 바이오톤` ▲ 조아제약 바이오톤수능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는 여름 방학. 조아제약(034940)의 바이오톤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효과를 식약청에서 정식 승인받은 의약품이다. 폴렌엑스, 로얄젤리, 맥아유, 천연벌꿀 등이 들어있어 집중력 향상뿐만 아니라 체력증강, 전신회복, 지구력과 면역력 향상,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톤의 주성분인 폴렌엑스는 다양한 아미노산 효소와 비타민이 있어 체력을 증진시켜주며, 로얄젤리는 에너지 공급과 혈류작용을 상승시켜 자율신경을 활성화시켜준다. 또한, 맥아유는 생체활성이 높은 천연토코페롤의 보고(寶庫)이며, 천연벌꿀은 성장을 촉진켜주고 저항력을 보강해주며 피로회복의 에너지원이다. 조아제약은 주요 고객층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험생 집중력 강화 프로젝트` 캠페인에 힘써 왔다. 동시에 광고·홍보·이벤트·프로모션 등 통합한 마케팅에 집중해 집중력 향상 시장을 확장해 왔다.
- 7월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7월 국내 통신 및 휴대폰시장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한판 승부가 주목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영은 오는 25일 삼성전자 `갤럭시S`와 7월 구글의 `넥서스원`을 출시한다. 이들은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폰4`와 최근 가격이 인하된 아이폰3GS 등 애플의 스마트폰 형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최신 제품들의 `진검승부`우선 안드로이드 진영은 최신 사양의 기기와 안드로이드2.1 기반의 갤럭시S와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프로요(2.2)`를 탑재한 넥서스원을 `아이폰4` 대항마로 내세운다. 기기와 소프트웨어(SW)에서 최신사양을 자랑하는 기기들의 격돌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S는 SK텔레콤을 통해, 아이폰과 넥서스원은 KT를 통해 출시된다. 최신 사양의 제품들인 만큼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출고가는 갤럭시S 94만원대, 아이폰4는 82만원대(아이폰3GS 81만4000원)로 추정되고 있다. ▲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S`두 통신사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사활을 건 만큼 약정 요금제를 통한 기기값 지원을 펼쳐 사용자들은 2년 약정·월 4만5000원 기준으로 갤럭시S는 29만5000원에, 아이폰4는 26만4000원(3GS 기준)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됨에 따라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맞대결은 디자인과 기기의 사양,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성능, 애플리케이션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아이폰 킬러`로 야심차게 선보인 갤럭시S는 1Ghz 초고속 프로세서와 4.0인치(10.08cm) 슈퍼 아몰레드 액정, 500만 화소 카메라 등 기기의 사양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OS 역시 곧 최신버전인 프로요로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을 약속했다. 국내 사용자들의 요구가 높은 DMB 지원도 차별화 요소 가운데 하나다. ▲ 구글 넥서스원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구글이 직접 설계한 스마트폰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는 69만9000원에 출고, 갤럭시S와 아이폰4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특히 넥서스원은 최신 버전의 프로요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는 국내에 처음 출시돼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대를 받고 있다. 프로요 탑재로 속도가 2~5배 빨라졌으며 16GB의 외장 메모리를 제공해 저장공간을 늘렸다. 또한 구글의 음성검색을 지원, 한국어 음성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것도 넥서스원만의 특징이다. 사양만 두고 본다면 갤럭시S와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고로 손꼽히지만 아이폰4와 승부는 장담할 수 없다. 아이폰4는 전면카메라,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 업그레이드된 기기와 20만개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세워 또 다시 돌풍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예약판매에서만 60만대가 판매되며 물량부족을 겪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저가` 내세워 아이폰3GS와 대결최신사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아이폰4와 경쟁한다면 기존 출시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은 가격을 낮춘 아이폰3GS와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미 시장에는 `모토로이, 안드로원, 시리우스, 갤럭시A`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돼 있다. 또한 안드로원, 모토로이 등은 최신 사양의 제품 등장으로 `공짜폰`으로도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제품들의 가격도 인하된 상황이다. ▲ 아이폰3GS아이폰3GS의 가격이 반값이 됨에 따라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장만하려는 사용자들은 공짜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3GS 사이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다. 비록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숫자가 아이폰에 크게 못 미치지만 공짜로 스마트폰을 장만할 수 있다는 점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무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폰3GS와 달리 여러 제조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가입할 수 있는 통신사 범위도 넓다는 점도 장점이 된다. 그러나 아이폰3GS가 아이폰4 등장으로 가격이 인하됐지만 OS 업데이트로 아이폰4와 똑같은 소프트웨어(SW) 성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안드로이드폰 확산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크다. 제조사마다 정책은 다르지만 기존 출시된 제품중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최신으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아이폰4, 8가지 특징을 주목하라`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공개한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4`가 전세계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폰4가 이전 버전인 아이폰3GS보다 강력한 기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 특히 한국에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으로, 출시 6개월만에 80만대 가까이 팔린 아이폰3GS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 지도 관건이다. 아이폰4의 새로운 8가지 특징이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얇고 새로운 디자인 아이폰4는 아이폰3GS와 다른 디자인을 택했다. 두께는 9.3mm로 이전 버전인 아이폰 3GS보다 24% 얇아졌다. 디자인은 외신들을 통해 유출된 아이폰3GS보다 각진 스타일로 앞과 뒤에는 유리를 대고 옆에는 스틸 재질이 추가됐다. 애플은 아이폰4를 `지구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고 칭하고 있다. 전면에는 예상대로 영상통화를 위한 카메라가 장착됐다. 뒤에는 카메라용 LED 플래시가 있으며 아래에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마이크와 측면에는 와이파이 등을 위한 안테나가 존재한다. ◇강력한 디스플레이 아이폰4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전 보다 강력해졌다. 해상도는 4배로, 인치당 326픽셀을 구현해냈다. AMOLED 디스플레이보다 선명한 해상도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용자들은 아이폰4를 이용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960x640 해상도로 아이패드의 78%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크기는 기존대로 3.5인치다. ◇배터리 개선한 A4칩 아이폰4는 아이패드와 동일한 `A4칩`을 탑재하고 있다. 스티브잡스는 이를 통해 아이폰4의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3G 망을 이용한 전화는 7시간, 인터넷은 6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망을 이용해서는 10시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디오 10시간, 음악 40시간을 연속재생할 수 있고 대기시간은 300시간에 이른다. ◇보다 정교한 자이로스코프 센서 아이폰4는 정교한 `자이로스코프(Gyroscope)를 비롯한 가속, 나침반, 빛, 거리 등 5개의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이로스코프는 모션센서로 보다 정교한 움직임을 읽어낼 수 있다. ◇LED플래시에 HD녹화까지 아이폰4의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채택하고 있으며 5배 디지털줌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화질(HD) 영상을 녹화하고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힌다. `탭 투 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한 번의 터치로 포커스를 맞출 수 있으며 `아이무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4.99 달러에 판매된다. ◇운영체제(OS) 독립하다..아이OS4 스티브잡스는 아이폰OS로 불렸던 아이폰의 운영체제에 독립된 명칭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패드도 지원하기 때문으로 새로운 OS는 `아이OS4`로 불린다. 멀티태스킹을 비롯한 100개의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이 새로운 검색엔진으로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아이북스 탑재 아이폰4에는 애플의 도서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북스(iBooks)`가 탑재됐다. PDF 리더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북 스토어에 직접 접속해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모바일 광고 공략 본격화..아이애드 애플은 아이OS4의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는 아이애드도 선보였다.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광고를 지원하는 것. 광고수익은 애플과 개발자가 4대 6으로 나누며, 실행중인 앱을 벗어나지 않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 (VOD)`1분에 41조각!`…내가 최고의 피자 식신!
-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딤섬, 핫도그 등 세계적으로 참 다양한 먹기 대회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피자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번 딤섬 많이 먹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조이 체스트넛씨가 이번 대회에서도 10분 안에 무려 41조각의 피자를 먹어치워, 세계 최고의 피자 식신으로 등극했습니다. 사회자의 신호와 함께 두 남성이 빠른 속도로 피자를 먹어 치우기 시작합니다. 먹는다는 표현이 어색할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피자를 거의 빨아들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피자 빨리 먹기 대횝니다. 참가자들은 10분 동안 가장 빨리, 가장 많은 피자를 먹어치워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분 안에 무려 41조각의 피자를 먹어치운 미국의 `조이 체스트넛`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이 체스트넛`은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은 물론, 몇 달 전 열린 딤섬 빨리 먹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명실상부한 `식신`입니다. (인터뷰)조이 체스트넛/우승자가장 멋진 점은 저는 먹으면서 돈을 받는다는 것이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것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 중에 하나죠. 록 스타나 야구선수 바로 다음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딸기 케이크와 초콜릿 등의 먹기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는 `팻 베르토레티`씨는 10분에 36조각을 먹어 치우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팻 베르토레티/2위저는 태어날 때부터 굉장한 식욕을 타고 났어요. 하지만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없었죠. 하지만 19살 때 처음 피자 먹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제가 너무 잘한 거예요. 그게 5년 전인데, 그 때부터 계속 성공가도를 달렸죠. 먹기 대회라고 해서 무조건 아무 준비 없이 참가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먹기 대회에도 분명한 규칙과 비법이 있습니다. (인터뷰)조지 쉬어/진행자먼저 음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 강한 턱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소화력도 좋아야 하고, 손동작도 빨라야 합니다. 한마디로 스포츠의 모든 요소를 갖춰야 하는 겁니다. 작년에도 10분에 68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우며 왕좌를 차지했던 체스트넛씨. 다음번에는 또 어떤 먹기 대회에서 새로운 식신으로 등극할지 기대됩니다. 이데일리 이미지입니다. ▶ 관련기사 ◀☞(VOD)런던에 모인 슈퍼 히어로들☞(VOD)남아공, 월드컵 위해 OO까지 준비?☞(VOD)그림 한 점에 687억원?☞(VOD)달리는 열차에서 출산 `화제`
- '이청용 풀타임' 볼튼, 에버튼에 0-2패
- ▲ 볼튼원더러스 미드필더 이청용[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을 이끈 가운데, 소속팀 볼튼원더러스(감독 오언 코일)가 에버튼(감독 데이비드 모예스)과의 경기서 고전 끝에 패배했다. 볼튼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소재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09-1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서 후반에 두 골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볼튼은 올 시즌 15번째 패배(8승8무)를 기록했고, 시즌 승점은 32점을 유지했다. 리그 순위는 14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홈팀 에버튼은 올 시즌 12번째 승리(9무9패)를 거두며 승점을 45점으로 끌어올렸고, 리그 순위 또한 8위로 한 단계 높였다. 이청용은 볼튼의 오른쪽 날개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에 폭넓게 기여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기진 못했지만, 팀 플레이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나 공격에 무게중심을 두고 플레이한 이전 경기와 달리 최후방지역까지 내려가 수비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다기능 카드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경기는 전반적으로 홈팀 에버튼이 주도권을 쥐고 공세를 지속한 가운데 볼튼이 날카로운 역습을 통해 반격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됐다. 에버튼은 볼 점유율과 슈팅 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 볼튼을 월등히 앞질렀고, 양쪽 측면을 적극적으로 파고들며 볼튼의 위험지역을 끊임 없이 공략했다. 승부는 후반27분 터진 에버튼의 한 골에 갈렸다. 볼튼 수비수 스테인손이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과정에서 에버튼이 상대 아크 왼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고, 이를 미드필더 팀 케이힐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후 볼튼은 공격적인 선수 교체를 통해 만회골을 노렸지만, 숫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외려 후반44분에는 상대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스코어가 더욱 벌어졌다. 볼튼은 요한 엘만데르와 케빈 데이비스를 최전방 투톱으로 활용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잭 윌셔와 이청용을 좌우 날개 미드필더로 각각 기용했고, 타미르 코헨과 파트리스 무암바를 중원에 배치했다. 디펜스라인은 왼쪽부터 폴 로빈슨-앤드류 오브라이언-재트 나이트-그레타 스테인슨의 포백으로 꾸렸으며 유시 야스켈라이넨이 골키퍼로 나섰다. 코일 볼튼 감독은 후반25분 수비수 스테인손이 퇴장당한 이후 잇달아 세 장의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후반26분 요한 엘만데르를 빼고 수비수 샘 리케츠를 투입해 디펜스라인을 보강했고, 후반36분에는 움직임이 많았던 잭 윌셔를 대신해 매튜 테일러를 기용했다. 후반38분에는 중앙 미드필더 타미르 코헨을 벤치에 앉히며 공격자원 마크 데이비스를 투입했다. 홈팀 에버튼은 아예그베니 야쿠부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4-5-1 전형으로 맞섰다. 요니 하이팅하와 미켈 아르테타를 좌우 날개로 기용했고, 중원은 팀 케이힐을 꼭짓점으로 스티븐 피에나르와 빅토르 아니체베가 한 발 아래에 나란히 포진하는 삼각형 모양으로 구성했다. 포백 디펜스라인은 왼쪽부터 레이튼 베인스-실뱅 디스탱-필 자기엘카-필 네빌로 꾸렸고 팀 하워드가 수문장 역할을 맡았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전반13분 빅토르 아니체베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디니야르 빌랴레티노프를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17분에는 팀 케이힐을 대신해 공격수 루이 사하를 그라운드에 들여보냈고, 후반36분에는 야예그베니 야쿠부를 대신해 레온 오스만을 기용했다.
- (호텔나들이)`특급! 설 선물`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특급 호텔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선물 세트를 내놨다. 이번 선물세트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식사권에서 각 지역 특산물까지 선물로 준비돼 특별한 설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롯데호텔서울의 델리카한스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식사권과 황제김치세트를 추천했다.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피에르가니에르가 선보이는 `프랜치 퀴진`을 맛 볼 수 있다. 또 황제김치세트는 김치명인 김순자씨가 직접 담근 일곱 가지의 건강김치로 구성됐다. 식사권은 6코스로 구성된 골드 식사권(25만원), 9코스로 구성된 플레티늄 식사권(40만원) 등 2종이다. 황제김치세트(19만원)는 인삼백김치, 돌산갓김치, 무지개김치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정육세트(25만원~70만원), 와인선물세트(11만원~33만원), 꽃게장선물세트(18만원), 당일바리 옥돔세트(22만원, 27만원) 등이 준비됐다. 설 선물세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모든 제품 가격은 세금이 포함됐다. 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호텔 상품권을 설 선물 세트로 내놨다. 상품권은 호텔의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뷔페 상품권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그랜드 키친`식사권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브래서리` 뷔페 식사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2층에 위치해 전망과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마르코 폴로` 식사권도 마련됐다. 가격은 1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총 3종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구정 특선 선물세트`로 명품 한우 세트를 준비했다.명품 한우 세트는 우수한 육질과 마블링을 갖춘 게 특징. 또 가정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사전 손질돼 있다. 가격은 62만원부터 66만원까지다. 또 호주산 와규와 불갈비로 구성된 명품 갈비 세트도 판매한다. 가격은 35만원부터 59만원까지다. 정하봉 소믈리에가 엄선한 명품 와인 세트도 설을 맞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샤토 몽페라`와 `제너레이션 쉬라즈` 세트(14만5000원), `꼬뜨 로띠`와 `까테나 자파타` 세트(21만원)등 최상급 와인 두 병을 한 세트로 구성해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 아이오페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10)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아이까지 있는 주부가 밖에서 다른 남자로부터 전화번호를 달라는 말을 들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질투를 하며 애써 무시할까요? 아니면 아직도 처녀처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부인이 자랑스러울까요? 아이오페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최종회에서 만난 정연수님에게 그런 일이 생겼었답니다. 결혼 3년 차인 정연수님은 얼마 전 아이를 맡겨두고 친구의 결혼식장에 갔다가, 그 친구를 통해서 신랑 후배가 소개팅 시켜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또 얼마 전에는 집 앞 세탁소 앞에서 전화번호를 묻는 남자가 있었다는 군요. 이런 상황들이 놀라웠던 연수님은 퇴근 한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의외로 남편은 “그 남자는 무척 못 생겼을 꺼야”라며 질투 아닌 질투를 했다는 군요. 물론 연수님은 그런 신랑의 모습이 기쁘고 재미있었답니다. 5년 전인 28살 때,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재직하던 연수님은 자주 바뀌는 밤낮과 건조한 기내 환경으로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눈가의 주름도 생기는 등 건성 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몇몇 피부 좋은 승무원 선배들로부터 아이오페 레티놀이라는 제품을 추천받고, 기내에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용한 지 2주쯤 지나자, 눈가의 주름이 희미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터득한 연수님만의 레티놀 사용법이 있다는데요. 오랜 비행으로 타지에 도착해서 피곤할 때면, 다른 것은 다 포기하고 레티놀을 마치 수면팩 하듯이 얼굴 전체에 바르고 잔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탄력도 생기고 촉촉한 것이 피부가 호강한 티가 팍팍 난다는 군요. 연수님은 승무원을 그만 둔 지금도 그 방법을 애용한다고 하네요. 정연수님의 피부를 본 사람들이 결혼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고, 나이를 이야기하면 정말 놀란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아이오페 레티놀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연수님은 그 이후로 누군가에게 ‘어떤 화장품을 쓰느냐?’, ‘이 화장품은 어떠냐?’ 등의 질문을 받을 때면, 주저 없이 아이오페 레티놀을 추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수님이 28살 때 처음 아이오페 레티놀을 만난 것은 눈가 보험을 든 것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후로 5년 동안 결혼도 하고 임신도 하고 육아를 하는 전업 주부가 된 33살이지만, 아이오페 덕분에 생기기 쉬운 눈가의 주름은 걱정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며, 앞으로 먹게 될 나이가 전혀 두렵지 않다는 연수님. 얼마 전에는 모 식품회사의 고객 모델로 TV 광고를 찍기도 했다는데요. 아이오페를 만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뷰티 브랜드 아이오페는 대한민국 여성들과 함께 한 13년을 기리고, 아이오페를 통해 변화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는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라는 캠페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의 사연은 아이오페 홈페이지(www.iope.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아이오페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9)
- 아이오페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9)
- 와이프로거라는 말을 아시나요? 와이프(Wife)와 블로거(Blogger)의 합성 신조어인데요.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분야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성들을 말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허정임님도 유명한 뷰티 분야의 와이프로거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는 허정임님은 쌩얼을 공개하는 일이 많다 보니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나 얼굴에 여드름이 났을 때는 사진을 찍으며 매우 속상했던 적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아이오페 아이디얼 퍼펙트 루미너스 이펙터+ (이하 IPL이펙터+)를 사용하고 나서는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도 많이 듣게 되어, 즐겁게 블로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허정임님을 만났을 때, 얼굴에 광채가 돌더군요. 그래서 그 비결을 물었더니.. 젊은 시절부터 아이오페 레티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여 60세가 된 지금에도 눈가에 주름이 없다고 자랑하는 분이 바로 어머님이시라는 군요.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부터 아이오페 레티놀로 주름관리를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 허정임님도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탄력과 칙칙함이 걱정되었다는 데요. 그러다가, 아이오페의 IPL이펙터+를 알게 되었고, 고가의 전문가 시술 없이도 편하게 IPL 이펙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여드름이 생겼다 없어지면 그 자리에 붉은 자국이 생겨서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는 허정임님. 처음에는 8주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잠들기 전에 5분 정도를 투자해야 하는 아이오페 IPL 이펙터+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걱정했지만, 차츰 여드름 자국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체험하고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신나게 사용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피부에 자신감도 넘치고,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사람들을 만나는데 좀 더 적극성을 띄게 되었답니다. 최근에는 스피치 학원에 등록하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개발하며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답니다. 허정임님은 여자로서 외적인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삶의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그것이 아이오페를 통해 얻게 된 가장 소중한 변화라고 이야기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뷰티 브랜드 아이오페는 대한민국 여성들과 함께 한 13년을 기리고, 아이오페를 통해 변화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는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라는 캠페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의 사연은 아이오페 홈페이지(www.iope.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주는情 받는情)아모레, `아내와 어머니를 위한 선물`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다양한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회사 측은 "추석은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는 계절로, 화장품은 아내와 어머니들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동의 한방브랜드 한율의 `고결 진액 3종 기획세트`를 추천했다. 고결 진액 라인에는 피부 원기를 북돋는 `6년근 금산인삼`, 진액을 오래 유지시키는 국내산 `천연송이`, 한율만의 공통 처방인 `율려단` 등 한방성분이 70% 함유됐다. 또 금색의 꽃을 수놓은 듯한 문양과 조각보를 형상화한 케이스는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했다. 고결 진액 스킨(150ml), 고결 진액 에멀젼(125ML), 고결 진액 크림(60ml)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원이다. 저렴한 가격대를 원한다면, 토탈솔루션 세럼기획세트도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마몽드는 아내를 위해 추천하는 베스트 선물세트로 여자들의 화장대를 가볍게 해준 대표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마몽드 토탈솔루션 라인은 미백, 주름, 보습효과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멀티기능성 화장품이다. 본품인 토탈솔루션 고보습 세럼(50ml) 외에 토탈솔루션 고보습 크림 등 총 4개의 증정품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3만2000원이다. 주름개선 제품인 아이오페 `레티놀 NX` 기획세트도 선보였다. 깊은 주름은 물론 피부 깊숙이 숨어 있는 잠재주름까지 관리해주는 밤 전용 주름개선제품이다.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추석에 많은 여성들이 찾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오페 레티놀 NX 딥링클 코렉터(40ml)과 플랜트 스템셀 4종 견본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8만원. 설화수의 고영양 재생한방크림인 `자음생크림`도 눈길을 끈다. 자음생크림은 지난 2000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돼온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올 9월 리뉴얼을 통해 인삼뿌리에 이어 인삼열매인 `진생베리` 성분이 함유돼 겉피부뿐 아니라 속피부까지 되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음생크림(60ml) 외에 총 7가지의 견본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2만원이다. ▲ 설화수 `자음생크림`